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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유튜버 "안보면 인생에서 손해보는 한국영화!?" 일본 반응
등록일 : 20-11-12 10:16  (조회 : 49,7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영화를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올라온 시기는 2019년 1월인 것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덧붙여진 태그와 영상의 구성을 보면
앞서 다른 한국영화를 언급하며 벌크업(?)을 한 것은,
당시 일본에 개봉중이었던 한국영화 ‘레슬러’를 홍보위탁 받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은 8분 정도로 길지 않아서
어떤 영상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했으며
그 다음 이 영상의 유튜브 댓글 반응을 번역하였습니다.
(*한국인 댓글은 제외하였습니다.)
(*일본판은 제목이 다른게 많아서 거론하는 영화제목마다
일일이 검색하니 아 이 영화야?? 하는 게 많았습니다. ㅠㅠ
예) 가여운 야수 - 황해, be devil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등..)

가운데 앉은 여자분은 RaMu
왼쪽에 앉은 남자분은 ジャガモンド斉藤(쟈가몬도 사이토)
오른쪽에 앉은 남자분은 あんこ(앙코)
라고 소개합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작년에(영상기준) 했었다고 했는데
RaMu에게 한국영화 본 것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RaMu는
“못봤다” 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핀잔이 오가면서 RaMu는 사과하는데
특히 핀잔을 줄 때 왼쪽 쟈가몬드씨의 표정은 진심인 것 처럼 보이네요.

앙코는 
“한국 영화를 보고나면 영화를 보는 가치관이 달라진다” 며 
“한국영화를 안보는건 인생에서 손해”라고 덧붙이며 극찬하면서 시작합니다. 

먼저 왼쪽의 쟈가몬드가 한국영화를 추천하는데 
바로 봉준호 감독의 ‘괴물’ 입니다.

그리고 영화 괴물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 영화의 특징도
거론하는데 
배우를 얼굴로만 뽑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운데에 앉은 RaMu는이 “그게 정말 멋있는 부분이다” 라고 
맞장구칩니다.

또한 한국영화의 폭력적인 묘사는 아름다움이나 멋짐보다는
정말로 아프게 느껴지는 만큼 거짓말 같지 않은 사실성에 주목합니다.

또한 영화가 끝나면 마음속에 남는 것들이 많다는 것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곧바로, 

앙코가 추천하는 한국의 영화는
‘악마를 보았다’ 입니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한국영화는 크라임서스펜스와 느와르물에서 
굉장한 퀄리티가 있다며 칭찬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상영금지된 적이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드디어 이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벌크업(?) 한 것으로 
생각되는
추천 한국영화는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주연의
레슬러 였습니다.
스포츠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러브코미디에 가깝다며
약간의 스토리 소개와 캐릭터관계를 언급하며 영상은 마무리 됩니다.


[한국영화]안보면 인생에서 손해!? 너무 잔인해서 상영금지된 영화








(유튜브 댓글반응)



まっきゅりぃ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는 도가니를 추천하고싶어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는데 
정말로 생각할거리가 많았습니다.


Watcher P
「황해」 도 추가해주세요. 


akilla
연상호 「사이비」
박찬욱 「올드보이」
봉준호 「살인의 추억」
최강


ㄴ なな 
올드보이는 존X 재밌었어
(개인적으로)봉준호는 설국열차 려나? 


aki3049 
RaMu씨
악마를 보았다 말할때 
으응 하는 부분이 귀여워 


わんちゃん太郎
방금 「악마를 보았다」 봤습니다….
정말로 기분 똥 같은 영화 톱 일정도로 
기분 똥 같아서 못 잘 것 같습니다…


 MING 
아저씨를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본적 없나요…
그리고 한국영화에서 새로 공개된 기생충 엄청 재미있는데
사이토씨랑 앙코씨 주목해주지 않겠습니까 ><


ギターアクション
한국영화를 보면, 일본영화는 미적지근하게 느껴져


ㄴ  伊藤駿
다른 나라의 영화도 그렇게 되지 않나?


ㄴ  mmikk mikk
딱 그래!


ㄴ  doraya king
「폭력묘사」 의 무게가 엄청나지요.


Two Wheels Life 
저도 한국영화의 용서없는 폭력신의 생생함을 좋아합니다.
총격전 같은것도 징병제가 관계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퀄리티가 높다고 느낍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를 한국에서 만들면 엄청나게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ぼんびぃ。
마더 를 가장 좋아해.


M M 
악마를보았다 재밌어. 확실히 올드보이에서 복수하는 측이 
이번엔 복수당하는 측이 된다.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 없음)


あおぞらだよ
괴물은 TV에서 하길래 중간부터 봤는데 
상당히 후반이었는데도 엄청나게 재밌게 봤던게 기억나


ポーマド
역시나 한국영화라면 엽기적인그녀를 추천합니다! 
제 인생에서 본 것중에 가장 재밌고 최고로 기분 좋았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한국영화의 대명사라고 하면 서스펜스라고 생각해요.
제일 좋아하는 건 도가니인데 이거 좀 위험해. 
다른건 살인의 추억, 추격자 등 정말로 한국영화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ㄴ gb
엽기적인그녀 진짜 최고죠. 5번정도 봤어요.


ㄴ yukka mame
도가니는 실제 이야기라는게 무섭지요.


お殿下
올드보이 재밌었어


信者 UNIQLO
괴물이라…웃음
그거 뭐랄까 뭐가뭔지 모르겠던데


sakura pack
부산행도 재밌어요! 


天パ21号
추격자 보면 열받습니다 웃음 


前情報なしの映画レビューAya,Kシネマ
안나온부분이라면
조용한 광기 「아름답다」
봉준호를 좋아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마이파더」
남자를 울리는 복싱 「주먹이 운다」
엄청나게 잘 만든 러브코미디 「나의PS파트너」


トゲピーさん
마더를 봤을때 너무 충격받아서 상영이 끝나고도 십수분은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あんこ(위 출연자 앙코)
한국영화는 아직도 매력이 잔뜩 있습니다!
특히, 최민식 형님이 나오는 영화는 꽝이 없음! 입니다!


由実しょぼん
이병헌은 좋은 연기를 하지요


吉隆吉隆
아- 괴물인가 
괴물 말이지…..그건 말이지….
2시간정도 낭비하고 결국 최후에 「어..…」라는
감정이 된다구


喜多川歌麿
레슬러 나오는 아저씨 코야부 카즈토요 닮았어 
(*일본개그맨)


動画伝説の
송강호나 공유가 나오는 봉준호 감독 작품은 재밌어


トレーニング
황해, 비열한거리
야밤에 보는거 엄청 좋아해


。えーる
2달전의 영화로 실례좀 하겠습니다! 괴물은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강두역의 남자와 현서역의 여자는 실제로도 부녀잖아요!(*잘못 알고 있나 봅니다 송강호(강두) - 고아성(현서))
「설국열차」 에서도 부녀로 나와서 같이 연기했는데 대단했지요! 「크로놀」 이란 대사 엄청 좋아합니다 (웃음웃음)
(*제가 설국열차를 아직 안봐서 크로놀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あひるかめ
한국드라마 시대극 「동이」가 좋아요! 


こんそめYAMATO
왔다!
한국영화라는 의식이 없었는데 「괴물」 은
본 기억이 있어요.
「악마를 보았다」 도 한번 볼까나 


gb
한국영화는
의뢰인, 완득이, 공모자들, 럭키, 변호인, 베테랑,..
재밌는게 끊기지 않아. 
우선은 오달수 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의 9할은
재밌으니까 추천합니다 ㅋ


ロック男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드림홈 죄송해요 이건 홍콩영화네요 웃음
악마를 보았다 
텔미썸띵
비참한 영화들


a a 
한국영화는 진짜로 최고입니다!
아저씨, 추격자, 기묘한가족, 7번방의선물, 부산행, 화이 
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좋아하는 영화들 이에요!


のんのん
초등3학년때 쯤 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친구 셋과 함께 극장에 가서 괴물을 보고, 
끝난 후 질주로 극장을 나왔습니다 


おうこうシネマホリック
「괴물」 송강호
「악마를…」최민식
이 두사람 「쉬리」 에서 함께 연기했었죠 확실히


トゥブトゥブお豆腐
건축학개론은 한국영화뿐만이 아니라 
모든 영화 중에서도 넘버원 입니다!


深海王
웰컴 투 동막골 
도 좋았어 


橋本涼
괴물, 영화관에 보러 갔었지


。。りっちゃん46
괴물 좋아
부산행의 파란 아저씨도 좋아


ナマさん
곤지암과 도가니는 다른 타입의 공포


ちんみだ
악마를 보았다는 기분나쁜데 재밌어


ㄴ あんこ(영상 출연자 앙코)
악마를 보았다 등 복수극이 좋으셨다면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을 추천합니다!
3부작중 하나인 「올드보이」 는 특히나 쩌는 영화입니다!


ㄴ  ちんみだ
앙코씨, 본 적 있어요. 재미있지요. 
근데 미국의 리메이크판의 내용이 더 알기 쉬웠어요.


どてかぼちゃ
악마를보았다 다 봤습니다.
한국영화는 잔혹해서 눈뜨기 겁나는 장면이 많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최근 본 것 중에서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앙코씨의 해설도 알기 쉬웠구요.


曹操もうとく
기생충 반지하의 가족을 봤는데, 한국영화! 재밌어! 
라고 생각하도록 되었습니다. 택시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넘어서 였던가. 그건 좋았습니다. 
그리고 왕을 닮은 사람이 왕이 되어서 진짜 왕 처럼 
인정을 베푸는 영화도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시크릿미션 입니다. 


Iゆき
괴물이 그렇게나 내용이 깊은가?
개인적으로는 진짜 시덥잖았는데.
그로테스크하지도 감동스럽지도 않아
계속 주인공이 무능해서 짜증만 났던 기억


犬田ぐー
한국영화는 진짜 추천! 
특히나 서스펜스물이 굉장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1987」은 예상 외로 오열했어


高山ゆき
‘재심’ 이 진짜로 좋아!
지금도 배우들의 연기가 머리에 남아있을 정도로 
대단한 연기였어
인간의 선악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보는 게 좋아! 


アンゴルモア山本
부산행 부근부터 한국영화에 엄청 빠져서 봤습니다.
마동석 이라는 미식축구 선수같은 배우가 엄청 좋아요


らんらんりんりん
한국은 징병제가 있으니까 폭력신이 일본보다도 예리하고 
그 생생함은 한국영화가 단독적이야. 
참고로 곡성이 제일 좋아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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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20-11-12 10:17
   
1위
바두기 20-11-12 10:25
   
잘봤습니다.
하추춘동 20-11-12 10:28
   
잘 봤습니다.
나빈 20-11-12 10:32
   
벌크업이 아니라 빌드 업 같네요
Durden 20-11-12 10:33
   
징병제랑 뭐 그리 큰 상관이 있다고 맨날 폭력묘사랑 징병제 타령인지ㅋ
갓라이크 20-11-12 10:36
   
징병제랑 영화 제작 능력이랑 뭔 상관이야..
그런 논리면 이스라엘이 느와르는 세계탑이어야지
뱃살마왕 20-11-12 10:40
   
영화는 인정 해야것지 당근
Tobi 20-11-12 10:43
   
잘 봤습니다.
황룡 20-11-12 10:54
   
잘봤구만유 ~!!@@!!
참깨고소미 20-11-12 10:54
   
징병제랑 영화랑 연관시키다니...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지
돈빌려드림 20-11-12 11:12
   
징병제가 아니라 너네가 영화를 못만드는거지
격운 20-11-12 11:22
   
잘봤어요 ~ 근데 퀄리티는 징병제랑 뭔상관이여 ~ 걍 니들이 못만드는 거지 ㅋㅋ
김원장 20-11-12 11:25
   
잘봤습니다,
booms 20-11-12 11:39
   
징병제랑 폭력신과 뭔상관인지 전쟁터나가냐?? 하여튼 합리화 방법도 구질구질해...

어느순간부터 한국영화가 잔혹, 폭력이 특징으로 몰려고하는데....원래 원조 잔혹함 선전성 폭력성은 일본영화였는데
아닌척하는게 웃기네...ㅋㅋ
축구게시판 20-11-12 11:44
   
아니 뭔 명작들 소개하다가 이어지는게 폭망작 레슬러라고? ㅋㅋ
JTBC손석희 20-11-12 11:47
   
웰컴두동막골(2005)  영화는
좀 부끄럽지만
퍼플선셋(2001) 을 보신분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표절느낌이 강했던
중간 장면장면 마다, 연출등 (특히 동물과 조우 씬)
(퍼플선셋은 1945년 8월9일 나가사키 원폭이 터지고 소련군이 일본을 몰아내려고 중국을 공격 하는 와중에
"교복입은 일본여고생,중국농부,소련여군"3명이 만나서 흘러가는 이야기)
     
Dominator 20-11-12 21:07
   
적이나 불편한 관계의 인물들이 조우해서 플롯을 풀어 나가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이걸 표절이라고 하십니까?
게다가 퍼플 선셋은 기본적으로 로드무비예요. 동막골과 장르 자체가 다릅니다.
게다가 언급하신 호랑이 등장 장면과 멧돼지 등장 장면은 시퀀스 부터 차이가 나는데 뭔 표절을 운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동물 등장해서 우왕좌왕 하는 장면이 표절이면 1939년 개봉한 오즈의 마법사 이후 동물 등장하는 영화는 전부 오즈의 마법사 표절인건가요?;;;;
     
권위주의킥 20-11-13 15:35
   
* 비밀글 입니다.
     
iamafool 20-11-15 17:53
   
* 비밀글 입니다.
굵은다리 20-11-12 12:09
   
잘봤습니다
Jaguar1026 20-11-12 12:11
   
잘봤습니다.
구레나룻 20-11-12 12:29
   
잘밨습니다
shamiel 20-11-12 13:04
   
아쉽게도 곡성이 없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곡성이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급의 공포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하고 엄청 감탄했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나왔을 때 여운도 장난아니었구요.
아니야 20-11-12 13:32
   
일본은 마케팅을 대체 왜 그렇게 하는건지 궁금함
일본 특유의 그 손발 오그라드는 부제 좀 어떻게 할 수 없나?
혹시 그 연애시뮬 or 야애니 같이 안하면 팔리지 않는거야?
글고 포스터도 왤케 촌시러?
색감, 폰트도 후지고 이미지컷, 글자로 도배를 해놔서 무슨 광고인지 모를정도ㅋㅋ
골드에그 20-11-12 13:36
   
잘봤어요.
하늘나비야 20-11-12 13:37
   
징병제랑 무슨 상관이죠 미국도 징병제 아닌데 액션 잘 만드는데..
     
춘스리 20-11-12 23:26
   
종특이죠
자기들과는 이미 다른 출발선상에 있었기 때문에 레벨 차이가 난다고 핑계대는..
케이팝도 국책이라는 둥
굿보이007 20-11-12 13:39
   
일본은 항상 자질이 부족해서 못하는것을 다른곳에서 이유를 찾아 변명하기위해 궤변을 늘어놓는다.
코카인콜라 20-11-12 13:47
   
송강호랑 레슬러 이야기하니깐 반칙왕 생각나네요
요즘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
인왕 20-11-12 13:59
   
잘봤습니다.
해날 20-11-12 14:22
   
잘봤습니다~ ^^
5000원 20-11-12 14:37
   
한국영화는 폭력의 묘사로만 따지면 수위자체는 높지 않은데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이 사실적이여서 관객이 느끼는 감정이 배가되는거 같다는...
일빵빵 20-11-12 14:53
   
잘봤습니다 .
존버 20-11-12 15:06
   
잘봤어요
A한빙결1 20-11-12 15:18
   
확실히 이젠 문화적차이가
극명하게 뒤바뀐듯 하네요..
20여년전만해도 일본문화가
부산으로 들어와 서울에서 유행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였는데..
격세지감..뿌듯하네요..ㅎㅎ
마라나타 20-11-12 16:04
   
군대를 경험한 적 없으니 막연한 상상력으로 연관짓는거지요
군대=총=싸움=살인=폭력===>폭력적인 영화
우루사골드 20-11-12 16:10
   
잘봤습니다.
오늘비와 20-11-12 16:30
   
잘봤습니다
옴마반메훔 20-11-12 17:02
   
잘봤습니다.^^
큰솔 20-11-12 18:08
   
번역 감사합니다~
가출한술래 20-11-12 19:54
   
잘봤습니다...
독하게하라 20-11-12 20:54
   
박하사탕
올드보이
신세계
말아톤
엽기적인그녀
DarkAngel 20-11-12 22:50
   
잘 봤습니당
자기자신 20-11-13 02:56
   
잘 보았어요
잔잔한파도 20-11-13 08:35
   
잘 봤습니다
딴떼쭈룽 20-11-13 11:26
   
엽기적인그녀,추격자,악마를보았다,살인의추억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한국 영화는 이런거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들입니다.
아이 20-11-13 13:22
   
괴물은 볼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각 장면마다 어떤의미가 있는지 해설보니까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느꼈음
곡성은 보고 일주일정도 악몽꿨음
곤지암은 보다가 중간에 무서워서 포기함 혼자서는 다 못보겠음
수염차 20-11-13 14:20
   
추천작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정도....
이것이 우리한국 영화의 현주소....
안보면 손해지.....
carlitos36 20-11-13 15:01
   
징병제  변명도 가지가지네
이쿠욧 20-11-14 00:16
   
잘봤습니다.
NINECLOUD 20-11-15 11:08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8:5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