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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BTS, 한국가수 최초 그레미상 후보 올라, 일본 반응
등록일 : 20-11-26 08:55
(조회 : 3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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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기사내용>
그래미 상 후보에 BTS의 다이너마이트 , 최우수 팝 퍼포먼스 부문
미국 음악계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제63회 그래미 상 각 부문별 수상후보가 24일 발표된 가운데 , 한국의 남성 7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의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최우수 팝 퍼포먼스 (그룹 듀오 ) 부분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
발표 및 수상식은 내년 1월 31일 진행된다 .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금년 9월 , 미국 빌보드의 히트챠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J-La 603/170
아시아인이, 미국이나 유럽의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 이렇게까지 할 수 있으리라고는 , 그런 날이 오리라고는 , 상상도 하지 않았다 .
대단한 쾌거다.
바라건대, 일본 아티스트가 그것을 실현해 주었으면 했는데 .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겠지.
∟ sta***** 7/1
해외 지향성이 없이, 국내에서 만족하는 아티스트 , 사무소 그리고 수준들뿐이라서 겠지요 .
정확히 말하자면, 해외의 꿈은 있어도 무리일 거라고 생각해서 도전하지 않는 경우와 , 도전했지만 만신창이가 되어 철퇴한 경우 .
해외 재패는 음악적 재능만이 아니고 자금력, 프로모션 력 (로비 활동 ), 영어 능력이 필요 .
이런 게 마련되어야 비로서 출발선에 설 수가 있다.
∟ spu***** 9/4
일본 시리즈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세계 제일의 구단을 목표로 절차탁마해 온 호크스(*다이에 호크스 ).
좁은 틀 안에서 인기와 실력에 안주해 온 거인(*요미우리 자이언츠 ).
저 거인의 자세가 우리 일본인의 모습은 아닐까.
∟ meo***** 41/15
우선 음악은 귀로 즐기는 건데
이 곡 들었을 때,
선입관 없이 바로 빠져 들었다.
∟ afi***** 42/10
한 걸음 더?
가르쳐 줘?
그 딴 거 간단하지.
쟈니스(ㅋ )가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안되는 거지 ).
∟ news 10/20
로비 활동
∟ osc***** 48/9
이 업계 판은 뻔하지 .
미국에서 유행시키려는 목적을 계속 좇아 온 K-POP.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해외에서도 인기 얻을 거라 기다렸던 J-POP.
최소 K-POP 친구들은 미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영어도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미국 가수와 커넥션을 만들려고 하고
일본의 대부분 가수들처럼 수동적이지 않지.
그래미를 원하면 그래미를 잡기위한 행동을 하라는 말이다. ㅋ
일본인으로서 충분한 실력으로 그래미 상을 받은 건 오자와 세이지.
어떻게 봐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사람이다.
즉 세계적으로 활약할 생각이 없는데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을 수가 없다.
국내에서 명함 장식용으로 해외 나가는 놈들은
썩어 날 정도로 많지만
J-POP으로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전력으로 노력하는 놈은 거의 없지 아마 ㅋ
이런 일본 아티스트가 그래미 상 받을 수 있을 리가...
tono 283/68
1997년 IMF 통화위기에 빠졌을 때 , 국책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IT 산업 강화에 주력하기 시작한 한국 .
IT 영역에서는 , 삼성이나 LG등의 메이커가 부상했고 , NAVER →LINE으로 이어진 스마트폰 시대의 컨텐츠 비즈니스가 세계의 흐름을 만들었다 .
그리고 한류 열풍에서 인재 양성을 해온 엔터테인먼트 영역이 꽃을 피웠다.
영화 패러사이트 아카데미 수상에 이어 다이너마이트의 그래미 후보.
한국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일본도 국가 차원에서 세계를 강타할 산업의 강화, 신규사업의 창조를 위하여 전력으로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 sta***** 4/0
일본 정부와 업계도 쿨 저팬이라는 국가 전략을 실행했지만 덴츠(*기획사 상호 )의 돈벌이에 이용되었을 뿐이었다 .
진심으로 일본문화를 알릴 생각은 없이,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예산 빼먹기 )가 먼저였다 .
한국은 선행투자와 그 투자회수를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nob***** 143/46
압권의 댄스 스킬과 가창력, 표현력 , 게다가 작품의 완성도 !
개인의 노력도 엿보입니다.
나도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고마워요, BTS!
fms 229/78
그래미 노미네이트 대박이다.
데뷔 당시의 불우한 분위기로부터 여기까지 잘 올라왔네,
처음부터 팬이었던 사람들, 보는 눈이 대단하군 .
nut***** 140/69
30년 전에 영국 록이 세계를 석권한 것처럼 KPOP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
업계 전체가 세계지향을 갈망하는 인상이었는데 이제야 싹이 튼 듯.
BTS는 그 정점에 있다 .
∟ sojyuni 2/0
석권, 이지요 . (*아래 대댓글에 대한 지도 )
∟ chr***** 8/31
석건한 거 아니지.
걍 지나가는... 유행하는 게 아니니까 .
puk***** 12/35
90년대 한국정부가 ‘한국문화를 세계문화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을 때는
무리지ㅋㅋㅋ라고만 생각했는데 해내고 말았다 .
역시 국책은 중요하네.
다음은 노벨상.
한국 정부는 기초 연구에 돈을 넉넉히 제공하고 있다.
일본은 돈과 직결되는 연구에 집중 투자해서 기초연구 자금은 계속 줄이고 있다.
실감컨대 아마 15년 전에 문과 이과 모든 분야에서 국가 연구자금이 한국에 추월당하지 않았을까 ?
20년 후에는 한국인이 노벨상에 이름을 올릴 것이 확실해 .
아, 문학상은 더 빠를 것 같다 .
그러고 보니 한국정부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도 자금을 투하했을 건데
그쪽은 애매할 거 같다.
섣불리 자금을 대 버렸기 때문에, 댓가 없이라도 그리고 싶다는 , 작가성과 정열이 넘친 사람이 자라지 못했다는 설이 있지만 , 그럴지도 .
kaw***** 249/115
축하합니다!
리더와 막내라인(*아예 한글 발음 흉내로 표기 )이 기뻐하는 표정을 보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멤버는 항상 아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만
아미 쪽이야 말로 항상 감동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우리 방탄(*역시 한글 발음으로 표기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bah***** 185/91
Pop Duo/Group Performance라니 , 매우 주요부문에 들었네요 .
역시 곡이 지금 세상의 트랜드에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송 라이터 팀에게 부탁한 것도 멋있었습니다.
다음은 Song Of The Year나 Best Pop Vocal Album에 도전했으면 합니다 .
∟ bah***** 58/11
함께 노미네이트 된 곡의 아티스트들이 대단해.
듀아리파, 저스틴 비버 & 퀘이보 , 방탄소년단 , 레이디 가가 & 아리아나 그란데 , 테일러 스위프트 & 본 이베일 .
그야말로 2020년 세계 톱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
∟ One by One 53/16
그래미상의 경우 Duo/Group이라서 다른 상보다 더 강력한 인물들이 올랐는데 이번에는 듀아 리파 , 레이디 가가 , 테일러 스위프트 , 저스틴 비버에게는 너희들 즉석 듀오잖아라 따지고 싶은 마음이다 .
역시 방탄소년단이 받게하고 싶다.
the***** 372/157
어머니가 뉴욕에 사는데 , 어제 마침 전화로
“매일 방탄소년단을 TV로 봐 ~”라며 기쁜 듯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
같은 세대 친구분들과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힐링인 것 같습니다.
이 세대까지 매료시킬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미 노미네이트 축하드립니다.
∟ wuw***** 42/9
방탄소년단의 미국 팬은 젊은 애들이 제일 많지만,
어른 팬도 꽤 있는 것 같군요.
부모자식 간에 팬이라던가...
어머님께도 BTS의 미국에서의 활약이
즐거움과 힐링이 되어서 정말 잘 되었네요.
∟ afi***** 2/27
난 정말 곡명을 알고파.
삐키로~삐키로 ~로는 안나오네 .
그치만 듣고 싶어.
∟ afi***** 7/33
삐키로~삐키로 ~삐키로 ~
란 노래 있었지.
∟ afi***** 6/29
곡명 알려줘, 클레멘스 .
∟ mo***** 15/36
일본 특색도 밝혀져서, 차별 근성 바로 보실 듯 .
부끄러울 뿐입니다.
yot***** 24/6
기쁘긴 한데
너무 많이 팔려서 무섭다.
f***** 158/87
정말 DYNAMITE한 뉴스였는데
방탄의 올해 활약을 생각하면
아미로서는 노미네이트 되는걸
믿었습니다
트윗 보고 남 씨와 막내 라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왔어요.
아직 조금 떨고 있어요...
올해의 그래미에서 퍼포먼스 출연했을 때도 두근두근 했지만...
내년 그래미는 그 이상으로 긴장합니다.
그래미상 후보 정말 축하해요!!
sun***** 189/94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 축하합니다!!
기쁩니다.
내년 2월 , 수상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응원하겠습니다 .
또다시 모두가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Jimin 98/52
대박입니다, 방탄 .
나도 울고 말았습니다.
방탄도 기쁘겠지만 아미도 당연히 기쁩니다.
여기까지 왔네요.
kim kim 169/75
프리젠터, 퍼포먼스를 거쳐 드디어 노미네이트 .
꿈은 이루어 진다.
대단해요, 방탄 .
축하합니다.
pgy***** 101/64
함께 노미네이트 된 곡도 아티스트도 톱 클래스 밖에 없어.
여기서 경쟁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친구인 저스틴과 아리아나와 함께라 다행이야.
그런데 올해의 Songs of the year 수상 가능성이 높다던 올해의 대표곡인 The weekend의 Blinding lights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알 수 없고 , 게다가 위크엔드의 이름조차 어디에도 없네 .
∟ wuw***** 12/6
주요부문은 아니지만 노미네이트 리스트는 톱 아티스트 뿐이라 주목도가 높은 상이네.
그건 그렇고 The weeknd가 노미네이트 안 되었다는 건 믿을 수가 없어 .
하프 타임 쇼에 뽑힌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avg***** 140/73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쾌거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들도 곡도 다 너무 좋아요.
yam***** 255/126
드디어 여기까지 왔군요.
그들의 노력과 빛을 기립니다.
상을 타서 새로운 아시아 음악의 역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혐오스러운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그들의 실력을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 수 있는 게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일본인도 재능이 있는 사람은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점점 활약해 주었으면 합니다.
ljx***** 412/175
그래미 노미네이트, 축하해요 !
한 걸음씩 차근차근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멋집니다.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어서 감사할 수 밖에 없어요!
ku_***** 442/189
팬데믹이 없었다면 태어나지 못했을 곡.
곡조를 살리기 위해 영어 가사가 된 곡
전 세계 팬들을 치유하고 위로하기 위해 생겨난 곡.
언제나 그들의 눈에는 팬들과 그들의 꿈인 음악이 있었어.
그 결과가 Billboard나 Grammy야 (T^T)
예전에는 남이 '꿈을 꿀 수 조차 없었던 ' 그 무대에 서서 , 또 하나 꿈을 이뤘구나 !
대박! 진짜 !
이건 역사적 쾌거!!!
단순히, 솔직하게 같은 아시아에 태어나 사는 사람으로서 ,
그리고 팬으로서도 기쁜 일입니다!!!
Cookyᴮᴱグラミーノミネート ！ 299/141
노미네이트 된 것만 해도 대박이야!
발표 순간을 트위터에 올려주는 걸 봤는데,
정말 기뻐하고 노미네이트 된 기쁨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아미한테 감사했는데 아미가 감사합니다.
윤기야, 빨리 어깨 고쳐야지 !
hawaii1122 202/113
드디어 요미우리 신문까지 기사 썼다.
이제 아무도 못 말려,
그야말로 다이너마이트급 메가히트!
같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멤버들도 굉장하네...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 테일러 스위프트 ,
저스틴 비버...
여기까지 오니, 그들이 어디까지 갈지가 가장 기대되네요 !
이야... BTS, 운도 함께 가지고 있구나 ...
xsy***** 55/30
즐거웠다...
MAGIC SHOP...
벌써 1년인가 ...
보고 싶다....(*한글 발음으로 표기 )
∟ iii 10/3
동감입니다.
저걸로 한동안 마지막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aos***** 63/52
장르 부문인데 그래서 화제나 매상을 고려해도 수상 가능성이 높다.
tak***** 56/79
수년전부터 미국의 톱 40을 쫓는 것은 그만두었다 .
장르가 너무 편중돼 있고, 음도 비슷비슷한 게 많아졌기 때문이다 .
물론 미국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현실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든 새로운 것을...이라고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그렇지만, 최근에는 음악 보다도 패션이나 퍼포먼스가 중시되는 시대 .
과거 곡을 조금 바꾼 음악이라도 새로운 사람이 하면 먹힌다.
옛날 그래미상은 약간은 예술성을 평가하는 분위기는 있었다.
지금은 어떤가?
이제 80~90년대의 두근거림은 이제 없다 .
안녕히 계세요, 그래미 ~.
∟ tam***** 37/11
보기 흉하다...
mar***** 85/49
그래미 상 노미네이션, 축하합니다 !!!
hir***** 34/54
지방 방송국(*이거 조차 로카루 스테에숑이라고 영어 발음 표기 ㅠㅠ )에서도
다른 히트 곡은 들려도
이건 들은 적이 없다.
***** 178/92
이야~ 이번엔 갈지도 (*수상 ) 모르겠네 .
수준이 좀 다르잖아.
みーたん 162/81
그래미 노미네이트 축하합니다!!
aiu***** 54/77
주요 부문 후보로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분명 여기서부터 역사가 시작되겠지 .
일본도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세계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확실히 임하기 바란다
kar***** 43/57
기사화하면 아주 좋아하는 층과 아주 싫어하는 층으로 나뉘지.
나는 후자.
s_p***** 55/92
춤 잘 추는 것도 노래 잘 부르는 것도 안다.
그냥 취향이 아닐 뿐.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나 뮤직비디오 같은 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돈 들이는 걸 알 수 있어.
15년 정도 전까지만 해도 한류 붐은 소박한 느낌이나 솔직한 느낌이 나이 든 분들을 중심으로 인기였다고 생각하지만 , 요 몇 년 사이에 내용이나 연출도 굉장히 바뀌어서 , 도대체 누가 시작했는지 흥미가 돋는다 .
한국의 배우는 인스타 팔로워 수 2,000만명도 평범해서 팔로워 수가 바로 인기는 아니지만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했어 .
특별히 잘 생겼다든가, 연기를 잘한다든가 하는 건 아닌데 .
팔로워도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중동 등의 사람들도 많아서 드라마 등을 통한 지명도가 전혀 다르구나 싶다.
팬이 아니기 때문에, 한 발 떨어져서 다양한 시점에서 보는 것이 재미있다 .
∟ mca***** 55/6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만은 한마디 할게요.
kpop은 들어 왔고 , 한류드라마 , 한국영화는 전혀 흥미 없었지만 ,
최근 친구의 추천으로 찾았는데, 정말로 한국배우 , 여배우의 연기력을 잘하는 사람이 많아요 .
말도 안 되는 설정의 이야기도 많지만, 그것을 배우의 박진감 있는 연기로 , 보는 사람까지 마음이 움직여져 버립니다 .
ivz***** 26/51
이번 BTS가 그래미 상 받을 거라 생각한다 .
조직표 만큼 강력한 건 없지.
a15***** 132/103
이제야 모두들 방탄의 위력을 알게 된 듯.
정말 미국에서 다이너마이트 인기는 대단하다니깐!
∟ wuw***** 24/0
일전에 출연한 GMA에서는 헤드라인 뉴스에
방탄소년단 출연이 화제로 다뤄져 졌고
캐스터들도 댓글을 달고 있었어요.
미국분이라면 GMA는 누구나 알고 있을테지요 .
또 12월에 출연하는 미국에서의
The Disney Holiday Singalong에 BTS가 기용된 tv광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 uch.2 42/11
어제도 GMA에 나왔었어요 .
레이트레이트 쇼에도 또 나왔고요.
AMAs도 .
TV는 보지 않는군요 .
몰라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음악통은 아니어서
일본이나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사람의 노래를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요.
∟ a15***** 50/13
＞들은 적도
여러분, 라디오 안 듣나요 ?
저스틴, 해리와 함께 라디오에 나오는 아시아 가수들을 강남스타일 이후 몰랐지만 지금은 아니죠 .
＞본 적도
미국 티비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틴 잡지 표지도 그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
히트 차트를 모른다고 한다면 본 적이 없을 테니 무리하게 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같은 재미 일본인으로서 테이크 아웃 레스토랑 점내의 라디오로부터 듣는 정도의 경우는 있다고 보는데...
∟ ima***** 25/71
LA 시내에 살고 있어도 그들의 이야기는 전혀 못 듣고 있습니다 .
∟ hi_***** 21/64
센트럴 타임 존에 살고 있는데, 전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요 ...
∟ ljx***** 39/18
ima님의 LA 시내 ...
hi님의 센트럴 타임 존 ...
BTS를 아예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매일같이 BTS 기사를 읽고 댓글까지 쓰네 ㅋ .
실제로는 매일 티비나 라디오, 인터넷에서 BTS를 보니까 부러워서 삐져 있는거죠 , 애들처럼 .
그 전에 미국에 산다는 거도 안 믿어요.
게다가 ima님 , hi님 동일 인물 냄새가 ...ㅋ
cnk***** 37/77
일과성이고 후보에 오른 것일 뿐이고,
노래라기 보다 그냥 디지털 데이터의 하나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oka***** 40/58
왜? 해외 히트 POP 라디오에서 그다지 안나와 ?
dea***** 62/94
타국인 그룹이 타국에서 호평 받아서 어쩌라고?
모른다고 할 수 밖에 ㅋ
wan***** 81/109
일본인이라곤 생각되지 않는 댓글들...
가령 ‘같은 아시아인 ’ 등
이런 놈들(*방탄 )이 어디서 뭘 하든 전혀 자랑스럽지도 뭣하지도 않다 .
∟ a 33/22
네 댓글이 일본인스럽지 않다.
gkl***** 57/111
다이너마이트란 거 SMAP 꺼 ？
tot***** 105/182
중요한 상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그 외의 상은 어떻게든 받을 수 있지.
이런 게 그래미 상이라면 그래미 상도 필요없다.
그래미 상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 wuw***** 17/1
그래미 상 선발 방법이나 위원은
주요 부문도 다른 부문도 동일한 스텝이 뽑습니다.
미국에서 작년부터 금년에 걸친
음악활동이나 활약이 인정된 아티스트 중
대중성이나 음악성 평가에서
음악에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나
음악업계 관계자가 후보자를 선정합니다.
∟ jx***** 26/18
＞ 앨범 한 장 사면 다운로드 코드도 늘어서 2중 카운트 된다던가 .
unnon씨
그걸 한 미국 가수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설령 있었다고 해도 전혀 문제 없겠죠 .
그냥 단순히 다운로드 코드가 붙어 있는 것만으로, 이중 카운트가 되지 않아요 .
내 의지대로 다운로드 하는 거니까.
다시 말해 다운받으려면 별도의 돈이 든다는 겁니다.
훌륭한 매출 방법입니다.
＞ 강남 스타일 시절엔 행정단위로 지시가 내려왔다지 .
그 말의 소스는? ㅋ
∟ unnon 27/70
앨범 한 장 사면 다운로드 코드도 늘어서 2중 카운트 된다던가 .
그리고 DLL하면 다시 코드 배포 .
그 다음은 재생회수 올리도록 전가의 보도 F5로 마무리 .
강남 스타일 시절엔 행정단위로 지시가 내려왔다지.
대단하네.
cla***** 100/161
미국에 양식이란 게 있는거냐 없는거냐.
∟ ku_***** 50/29
양식이 있으니까 노미네이트 된 거다.
∟ eli***** 20/42
레알 ㅇㅈ
∟ hya***** 51/6
댓글러가 일본인이라면 웃는다.
eli***** 100/193
예전 AKB 앨범 10,000장 구입으로 레코드 대상 받은 거 생각나는데
이건 훨씬 심한 거네.
그래미 상도 이딴 이름(*방탄 ) 올리는 거부터가 얼굴에 먹칠하는 거다 .
∟ hya***** 102/17
기껏 비교한다는게 AKB라니 무섭다 .
∟ のゆこぬのふほ 72/27
그래미 상이 먹칠이 아니라 BTS가 대단하다는 이야기지 .
∟ iii 22/4
레코드 대상이라 흐음...
∟ Jimin 21/7
비빌 데 가서 비벼라.
１ 37/19
BTS는 흥미없지만 걔들 덕분에 동양인 남자 호감도가 올라서 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받게 되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한 일이다.
dbn***** 4/1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
BTS가 이 세상에 존재해 줘서 감사한다 .
twi***** 58/43
꿈이 이뤄진 후의 방탄은
앞으로 어떤 색깔로 그려 줄까?
소년에서 어른으로~
j***** 58/33
진심 대단하다.
축하해 BTS!!!!
nek***** 11/7
밴댕이들 댓글 보는 거 정말 재미있다.
権三 0/1
아 맞아, 코로나가 걱정이다 .
おっす ！オラじじい 139/72
일본인이 들어도 좋은 곡.
아마 수상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지.
Zukbang 158/63
BTS 축하합니다 .
아시아인에게는 높은 벽을 마침내 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unnon 15/64
노미네이트 안 되면 좋은데.
owihfasddlkcuckis 56/89
그래미 상이란 게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였구나.
대단하다.
한국사회의 밀어붙이기 참 대단하다.
일본에선 그 정도 BTS 화제가 되지도 않는데 ㅋ .
∟ zai***** 1/0
같은 카테고리의 가가나 아리아나, 테일러나 저스틴도 돈으로 산 셈이 되네 .
BTS만 돈으로 산거라고 말할 근거는 ?
∟ ljx***** 41/24
＞ 그래미 상이란 게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였구나 .
일본에선 그 정도 BTS 화제가 되지도 않는데 ㅋ .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분해서 참을 수가 없나 보지? ㅋ
oqp***** 66/124
방탄소년단이 아시아권에서 사상 처음으로 준(準 ) 메인 카테고리에 올랐다 .
그야말로 사상 최고의 아시안으로서 현역 최강의 아티스트다.
다른 건 콜라보 조에 불과하다.
한 조만의 노력이 월등히 높게 평가된다.
따라서 방탄소년단이 상을 탈 것이다.
대환희
어라, 일본인은 ... 한 명도 준 메인도 메인 후보도 된 녀석이 아무도 없어 .
실소 폭발
new***** 112/166
도저히 축하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히로시마나 나카사키 사람으로선, 일본인만이 아니라 양식 있는 인간이라면 그들 (중의 일부일지 모르지만 )을 응원 따위 할 수 없다고 본다 .
팬으로서는 예능에 정치 끼우지 마라!라거나 , 넷 우익이다 !라고 할지 모르지만 .
나 같으면 인사조차 못 할 건데, 신발 신은 채 남의 집에 들어와서 마음대로 거실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는 느낌이다 .
∟ new***** 0/0
yam******씨
글쎄요. 전쟁에 져서 , 경제면에서는 잘 살았지만 (*일본이 ) 미국의 괴뢰가 되어버린 것은 사실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폭격, 원자폭탄 투하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며 용서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다만 인간으로서 살고 있는 이상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를 모두 잊을 수는 없지만 서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전진할 수는 있어요.
전쟁에 휘말린 동남아나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것도 이런 이념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조선은 이 예시와는 전혀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근본은 반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일본은 절대적인 악이라는 것을 어릴 때부터 교육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원이 반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반일이 집단으로서의 근간인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
∟ new***** 0/0
근간이 반일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면 등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근본이 전혀 절충할 수 없는 상대와 인간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까요?
제가 남의 집에 인사도 없이 맨발로 ~라고 표현한 것은 이 이중적인 예의 없음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
그들 개인에게도, 그룹에게도 원한이 전혀 없습니다 .
다만, 그들의 뒤에 있는 돈벌이를 하는 사람이 저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
원자폭탄 T 셔츠를 예로 들었지만 , 확실히 T셔츠는 그들의 의사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 , 다양한 가능성이 있지요 .
하지만, 진흙 투성이가 되어 버린 것은 정말 사실아 아닐까 생각합니다 .
∟ yam***** 55/14
분명히 그 건은 그들의 잘못입니다.
팬이 선물한 것을 그대로 입어 버린 것인지, 아니면 나라의 어떤 힘이 작용했는지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어쨌든 그들이 의사를 가지고 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이라는 나라에는 물론 생각하는 바가 있습니다만, 그 건에 대해서 그들 본인은 사죄하고 있고 , 수년 전의 일입니다 .
그러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상대를 그저 책망할 뿐인 나라와 같아지게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항상 이상하게 생각입니다만, 티셔츠를 입었다는 것으로 그들을 이토록 책망하는데 , 원자폭탄이 떨어져 많은 사망자를 초래한 직접적인 가해국인 미국을 일본인은 책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미국인 가수도 아주 좋아하고, 일본인도 아주 좋아하는 미국 스타도 지금까지도 많이 있었고 , 히트 차트에도 미국 곡은 많이 들어갑니다 .
패전국이라 강자에게는 맞설 수 없기 때문인 걸까요.
이거는 항상 이상한 것 같습니다.
激 おこちゃん 65/151
그래미 상 정도는 주자.
노벨 상은 절대 못 받을 나라니까.
∟ yor***** 32/13
다른 나라 폄하하기 전에
일본 꼬락서니부터 한탄하자.
∟ fgb***** 16/8
좁아터진 건 그릇만이 아니다!
∟ bad***** 91/35
그런 싫은 소리 할 필요가 있나?
꽤나 효과가 있는가부지?
너무 그릇이 작아 웃었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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