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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에서 K-POP 콘서트가 의외로 적은 이유"
등록일 : 21-02-14 19:45  (조회 : 37,72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KPOP 문화의 분석기사와 칼럼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인기 거품설이 통하지 않을 정도가 되고 나니 왜 인기인가? 왜 수준이 높은가? 또는 그래도 이런 건 일본이 더 낫다 등의 논조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 마디로 시각화 된 케이팝이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시대를 잘 탔고, 다시 공연장 시대가 돌아오면 무대력 높은 일본도 승산 있다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일본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보다 분석을 좋아하는 나리인듯합니다. 그냥 좋아만 하는걸로 보입니다. 자기위안적이고 주관적인 엉터리 합리화로 점철된 분석이 지금의 정체된, 아니 이젠 퇴보하기 까지하는 일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칼럼내용>
BTS가 세계적 인기. 그런데도 한국에서 K-POP 콘서트가 의외로 적은 이유.

뜻밖일지 모르지만, 한국은 대중음악 콘서트 라이브가 문화로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서울에서 공연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가 매우 적은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2015년 문을 연 고척 스카이돔은 최대 25,000명 수용의 실내 콘서트가 가능한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지만, 돔이 만들어지는 2015년 이전까지 최대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행사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 건립된 올림픽체조경기장(최대 수용인원 15,000명)과 잠실실내체육관(최대수용인원 11,000명), 코엑스홀 D (최대수용인원 7,000명. 다만 천장이 낮아 본격적인 콘서트는 어렵다) 정도다.

예를 들어 지금 BTS 클래스가 서울에서 공연을 하는 경우, 실내 공연장은 아무래도 객석이 부족하기 때문에 야외 공연장인 올림픽주경기장(최대 수용인원 70,000명 미만), 서울월드컵경기장(최대 수용인원 67,000명 미만) 두 가지 선택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한국은 11~3월 평균기온이 한 자릿수여서 대략 반년 동안 야외 콘서트가 힘들다.

또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한국에서는 K-POP을 즐겨 듣는 것이 학창시절까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 K-POP을 즐겨 듣거나 오프라인에서 케이팝을 즐기는 직장인의 수가 적은 것 같다. BTS 등의 세계적인 활약으로 인해 그 추세가 약간 약화되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K-POP은 젊은 층의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럼, 사회인은 무엇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가? 아이돌 음악 외의 것들이다. 일본에서는 K-POP만큼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에는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드는 R&B 아티스트도 많고 발라드, 힙합 등 아티스트도 많다.

그 밖에 티켓 가격이 싸고 매우 친숙한 오락인 영화나 최근 일본에서도 팬이 증가하고 있는 뮤지컬, 100여 개의 소극장이 있는 대학로 거리 등에서는 퇴근 후 연극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콘서트나 이벤트에 출연한 K-POP 아이돌의 대부분이 일본의 관객들의 연령층의 넓이에 놀라는 것도, 이러한 한국내의 이유 때문일 것이다.

콘서트 라이브 경험이 적은 K-POP 아이돌

오랫동안 한국의 콘서트 라이브가 문화로서 발전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는 것은, 아이돌의 경험치도 오르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2018년에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듀스48'은 한국 연습생(데뷔 경험자 참여)과 AKB그룹 멤버가 참여해 진행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서 한일공동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하고 있는데, 노래와 춤이라는 기술면에서는 압도적으로 한국 연습생들의 수준이 높았다.

한편, AKB그룹 멤버의 무대력은 대체로 높으며, 한국인 심사위원들도 높게 평가했다. 무대력이란 관객을 끌어당기는 힘, 트러블 등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힘,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이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을 컨트롤 하는 힘을 말하며, 이것은 스테이지 경험을 쌓는 것으로 밖에 향상시킬 수 없는 것이다.

연습생은 물론 콘서트 라이브 경험이 적은 K-POP 아이돌에게 세 곡 정도의 텔레비전 사이즈의 메들리 스테이지는 완벽하게 할 수 있어도, 콘서트 2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무대력을 갖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콘서트나 이벤트가 엔터테인먼트 소비의 한 주류이며, 스테이지의 크고 작지만 일본의 아이돌은 라이브 경험이 풍부한 아이돌도 많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콘서트의 케이팝(K-pop)에서의 장점

국외에서 진행되는 K-POP 콘서트는 현지 언어로 진행하거나 통역이 들어가 MC를 진행한다.

또 일본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일본어로 발매된 적이 있는 악곡은 월드투어에서도 일본어 가사로 불리고, 영어권 국가에서 하는 콘서트에서는 영어 버전이 있는 곡이 있는 경우는 영어 가사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즉 어느 정도 현지화 되는 컨텐츠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콘서트 같은 경우는 100% 한국발신 콘텐츠로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원래 언어로 퍼포먼스를 하면, 다른 언어로 행하는 경우보다 퍼포먼스 레벨은 높아진다.

또한 온라인 콘서트는 오프라인 콘서트에 비해 비용 면, 인력 면에서도 소모가 적은 경우가 많다.

오프라인 콘서트 경험이 적은 K-POP 아이돌 소속사로서는 한국어로 퍼포먼스를 할 수 있고,
해외 공연 때문에 생기는 이동 시간이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전 세계를 향해 콘서트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는 트러블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힘,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이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을 컨트롤 하는 힘을 닦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관객은 없기 때문에, 무대력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 관객을 끄는 힘을 향상시키기는 어렵다. 이것은 K-POP에 국한되지 않지만, 2020년 2월 하순 이후에 데뷔한 아이돌은 노래 프로그램도 무관객 녹화로 진행되며, 팬과의 교류의 장도 영상통화 등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열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다. 이는 아이돌로서의 경험을 쌓는 데 매우 불리할 것이다.

한편 이미 많은 콘서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들에게는 온라인 콘서트는 심리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관객의 열기와 성원이 가득한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퍼포먼스를 하는 굉장함을 몸소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서트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돌들은 스스로를 고무하고, 마음을 가다듬어 온라인 콘서트 무대에 서고 있는 것이다.

보는 음악 K-POP×온라인 소비의 미래

K-POP을 얘기할 때 "K-POP은 보는 음악이다" 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는 K-POP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이유이기도 하다. 댄스 퍼포먼스와 스토리성이 넘치는 뮤직비디오라는 '시각적인 매력'을 꼽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7,500만 명 정도로, 한국어 학습자, 습득자가 최근의 한류 열풍으로 늘어났다고는 해도, 가사를 직감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아직 드물다.

물론 가사나 멜로디에 끌려서 좋아한다는 팬들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K-POP은 보는 음악이다" 라는 표현에 이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또 요 몇 년 동안 (일본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의 탄생 등이 알기 쉬운 예이지만, 음악이라는 콘텐츠를 넘어 아이돌이나 아티스트의 존재 자체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시차 없이 대량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대의 환경도 아이돌을 가깝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을 것이다.

원래 K-POP은 세계를 시장으로 파악하고 있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간의 일상을 전달하고, 전 세계 팬들과 교류하는 데 적극적이다. 이 "보는 음악"이며, 친숙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많이 발신하는 K-POP의 특징은 지금 매우 유리하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온라인이 엔터테인먼트 소비의 주요 수단이 될 것이다.

콘서트 경험이 적은 그룹은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 능력을 키우고, BTS를 비롯한 월드 스타들은 영상 및 방송음향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온라인 콘서트 발전에 기여하고, 동시에 무관객의 온라인 콘서트를 해낸다는 새로운 측면에서 마음을 단련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jer***** 755 / 124
케이팝 아이돌은 젊음, 아름다움, 가창력, 댄스 스킬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정말로 젊은 연령대 밖에 수요가 없어. 심지어 계속 새로운 그룹이 나오잖아. 그것과 비교하면 일본은 별로 얼굴이나 노래, 춤만으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아이돌 하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해.
아이돌이 결성 20주년이나 해외에서는 있을 수 없겠지.


∟aqu***** 76 / 11
오랜 세월에 걸쳐 레슨을 쌓고, 높은 기술을 익혀도 좀처럼 살아남을 수 없는 K-POP 그룹,
한편으로 별로 레슨을 쌓은 것도 아니고,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잘만 하면 20년 이상 활동할 수 있는 쟈니즈 그룹...
아이돌이란 어려운 일이야.


∟mpr***** 5 / 2
세계적인 인기 따위 그냥 환상에 지나지 않아요.
인터넷 사회가 되면서 한국에서 미국 음악을 다운로드하거나 동영상 재생도 할 수 있다. 
특히 역사 일에서 보듯 한국인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집념은 무서울 정도로 깊다.
동영상 재생도, 안 볼 때도 루프 재생을 하고 있으니까 그것만으로 재생 카운트가 올라간다.
일본인들은 그런 부정을 싫어하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한국인은 부정을 나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부정이라도 그것을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그것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


∟ruru***** 45 / 5
징병제도도 관련이 있어?
27~8? BTS의 세계적 성공으로 30까지가 됐다고 했던가요?
나이를 생각하면 일본처럼 30~40가까워도 아이돌은 못 있겠네요...


∟ hyo *****   24 / 6
덧붙여서 한국에서는 스킬과 실적을 인정받으면, 아이돌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티스트라고 불립니다.


∟ rko *****   27 / 27
>> hyo
그게 기준이라면 일본도 그래요. LDH나 미우라 다이치나, 그 외에도 그렇겠죠. 하지만 둘 다 특별히 아이돌이라고 불려도 좋고, 구애받지 않아요. perfume 같은 것도 그래요. 또 있죠? 아티스트라면 일본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선 쟈니즈나 아츠시 계열이나 kpop이나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정의를 애매하게 한 채 좁은 것을 카테고리로 하여 비교하는 방식은 의문이네요.


∟林兼 0 / 0
엘비스 프레슬리 따위는 아이돌이 아닐까.
죽기 전, 그렇게 뚱뚱한 몸매에도 팬들은 열광했어.


∟ mik *****   30 / 40
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 실력이 따르는 KPOP 쪽이 매력적인 일본 국민도 있겠지.
라고 할까, 쟈니즈와 아키모토 야스시가 미숙한 아이돌 문화를 만들어 온 이 10년이 너무 심하다.
일본도 실력주의 아티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어.
미숙함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은 일본의 부끄러워해야 할 문화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닐까?


∟ ike *****   46 / 38
그건 이제까지의 이야기. 일본도 이웃나라의 영향으로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에 돌입하고 있어요.


∟ rko *****   24 / 27
>>mik
노래하고 춤추는 게 실력 아티스트라고요? 예를 들어 쟈니즈나 아츠시계 이외의 실력 아티스트 같은 것은 많이 있지만요. 예를 들면 쟈니스에서도 실력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일본음악을 트집 잡고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까?
미숙하다고 하지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DA PUMP와 MAX와 SPEED와 미우라 다이치와 winds와 LDH가 미숙한 아이돌 문화인 건가요? 예를 들면 쟈니즈나 AKB등이 미숙하다고 해도, 쟈니즈, AKB가 많이 세상에 나돌던 시대에도, 미숙하지 않은 일본 음악의 세계 같은 건 많이 있었어요.


∟ rko *****   30 / 29
>>ike
일본은 원래 그렇습니다만. 한국의 영향은 없다고 할까, 한국의 영향과는 관계없지만요.


∟ ike *****   27 / 46
BTS는 지금까지 없었던 성공을 거두고 있으니까 과거에 단명했던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런 전례 없는 그룹도 없었고.
자국에서 기세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말이야.


∟ jer *****   17 / 4
케이팝 아이돌은 어디까지나 '상자'죠. 잘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상자에 신나는 곡을 넣어 큰 시장에 수출하는 거예요. (BTS는 워낙 힙합을 하려던 아티스트 기질의 그룹이라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게 소모되는 음악에 음악적인 깊이가 있느냐고 하면 다를 것 같아요. 단지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제일 힘들지만요.


∟ jer *****   28 / 9
일본의 국민성이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된 것보다 미완성인 것에 끌릴 거예요. 이 국민성은 아무리 국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금방 바뀌지는 않겠죠. 위의 코멘트들도 현재 일본 아이돌의 상황일 뿐입니다.


∟ mar *****   22 / 9
케이팝(K-pop) 같은 유형은 세월이 흐른 숙련 아티스트가 될 수 없어
특히 여성 말야. 피부 노출도 높은 것이 20년 후에도 가능해? ㅋ


∟ 旅人  25 / 17
40넘은 아이돌 (웃음)


∟ ecb *****   40 / 35
역시 BTS도 30이 넘으면 일회용이란 말이네.


ufb *****   524 / 90
한국은 큰 장소가 없기 때문에, 외국인 아티스트의 월드투어는 한국은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본에서 콘서트 후에는 (한국 건너뛰고) 대만에서의 콘서트 스케줄이 있는 경우가 많아!


∟ kks *****   12 / 8
아니, 한국이라는 자체가 문제인 거 아니야? 큰 공연장이 없어도 하려면 할 수 있잖아? 왜 춥다고 안 된다는 거야? 최첨단이라고 하면, 회장의 난방정도는 관리할 수 있는 거 아냐? 변명? 억지? 정당화 특기지 참.


∟ www   26 / 31
마이클 잭슨도 레이디가가도 한국에서 콘서트 했었어, 새로운 공연장에서는 폴 매카트니도 하고 있어, 반대로 모르는 정보 정당화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아?


中村 倫子 48 / 20
>일본에서 콘서트 후에는 대만에서의 콘서트 스케줄이 있는 경우가 많아!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공연에 대만은 포함됐는데 한국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안 포함됐지?


∟東日本大震災は嘘だ 20/89
하지만 외국인 아티스트는 조용한 일본보다 「떼창」이라고 하는 한국의 문화를 더 좋아한대.


mikoto   486 / 120
전국 지방 도시에도 돔 회장이 많은 일본은 좋은 시장이네요. 연령층 상관없이 아저씨가 되어서도 아이돌 할 수 있고 고정 팬들도 많으니까요. 오랫동안 좋아하는 로얄 팬이 많아서 오래 벌 수 있지.


∟こちら側のどこからでも切れません 14 / 19
하지만 일본의 아이돌 가수 중에서 돔을 사용하는 것은 Perfume이나 모모쿠로, 노기자카 정도. 아이돌 가수는 별로 돔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코로나 시국이 되기 전.
작은 극장에서 보다 관객에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쪽이 더 좋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こべっこ★  57 / 84
그 일본 아이돌로는 돔의 객석을 채울 수 없었기 때문이겠죠.
돔 공연을 하려면 1회장 5만명 정도의 티켓이 팔릴 전망이 서야 해요.


∟ glw *****   31 / 12
필사적으로 일본 따위,, 일본 따위라고 외치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고 비애가 담겨있네(-_-;)


∟こちら側のどこからでも切れません 22 / 35
그리 생각하면 도쿄돔 연일공연도 모자라 추가공연까지 한 Twice라던지 대단해.


tak *****   209 / 35
홍콩, 대만, 일본에서 태국 등에서 해외의 아케이드 라이브는 하지만, 한국은 무시했으니까. 
실제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볼 수 없는 환경인 건, 돈 주고 보는 문화가 성숙하지 않은 것도 있잖아요? 
티켓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주최자가 계약을 파기하고 트러블을 연발하다 보면... 
거대 페스티벌 열 환경도 아니고.
그 면에서는 동남아보다도 뒤떨어진다.


∟   ecb   *****   70 / 7
F1 도 개최파기하고 위약금 물었던가 ?
표를 사는 문화가 정착이 안 되어 있어 .
약속을 지키는 문화도 .


kir *****   140 / 28
정말로 일본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은 3세대가 응원하거나 부모와 자식이 함께 팬클럽에 가입하거나 하잖아요. 회장도 5대 돔이 있고, 구장, 경기장 등 많이 있고. 그런 걸 생각하면 한국 시장이 워낙 규모가 작아서 아예 세계를 지향하는 거겠죠. 5만 명 앞에서 콘서트하는 경험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한번 경험하면 온라인 콘서트로는 부족할 거예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해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mas *****   99 / 20
BTS는 프로모션부터 작곡까지 미국의 에이전트에게 통째로 줘서 수익도 상당히 빠져나가지.
다른 아티스트도 똑같이 위탁하고 있지만, 성공여부에 따라 들인 금액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다.
케이팝이란 그런 것.


xqy *****   54 / 7
기사가 꽤 좋게 나와있네. 한국에서는 아이돌 자체가 민중적인, 대중적인, 감동적인 컨텐츠가 아니야. 진짜 트로트나 드라마 OST 이런 게 더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어. 지금에서야 방탄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이돌은 일본처럼 버라이어티에도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중이 흥미를 가지는 일이 없고, 거의 젊은 층의 오타쿠 층의 문화지.


:::::::::::::::: 12 / 0
큰 홀이나 돔이 없다. 이것이 1번 원인. 일본과 비교해서 인구비율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아이돌을 돈 들여 소중히 키우는 것 치고는 너무 신기해.


kih *****   66 / 22
불매운동은 크게 번지지 않는 거야. 신오오쿠보의 점내 스테이지부터 돔, 구기장까지 일본의 충실한 라이브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공을 실감하고 달성감을 얻을 수 있을 뿐더러 돈도 벌 수 있을 테니까. 
그야 계속 일본으로 밀려오니까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어


hou *****   80 / 14
코로나로 돈을 벌 수 없고, 인터넷 전송은 가격이 라이브보다 싸다. 정부, 사무실의 김칫국 마시는 건 어떻게 됐을까!


kud *****   64 / 18
2년 전인가 아리스의 콘서트를 보러 갔더니 관객의 평균 연령이 확실히 60세는 넘는 줄 알았다.
K-pop팬은 나이 들어서도 팬일 수 있을까?


∟ mar *****   22 / 17
K-POP은 노래보다 춤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다.
남자는 꼭 색조화장에 색색의 두발, 여자는 노출이 세고 금발의 장발이 대부분. 정말 개성이 없어. 
지금의 격렬한 댄스를 하는 K-POP이 앨리스처럼 해를 거쳐 라이브를 연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
노래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뇌리에 남지 않는 것도 문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노래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
강남스타일이나 조용필 쪽이 훨씬 계속 외울 자신이 있어.


oko *****   94 / 42
그래도 온라인이 주류가 되는 건 팬들도 그렇지만 본인도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BTS의 한 멤버가 '무대 위에 있을 때의 감각은 아마 제 평생에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감동일 거예요. 설령 한 번 떠났어도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라고 잡지 인터뷰에서 대답한 것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분명 본인들만 알 수 있는 커다란 기분이 있을 거예요.
70000명 가까운 (일본의 큰 공연장) 관객 앞에서 무대를 매혹하는 쾌감은, 몇 번이라도 맛보고 싶은 일종의 중독 같은 느낌일까요?
빨리 이 사태가 수습되어 라이브로 퍼포먼스를 보고 싶습니다.


こちら側のどこからでも切れません 115 / 38
일본은 공연장이 풍족한데, 돔 공연은 일본 아이돌보다 한국 아이돌이 더 많았던 것 같은 이유가 있구나.


tjq***** 99 / 11
한국에서 유료콘서트를 하면 손님이 없어. 옛날부터요.


mm23 126 / 68
하긴, 해외 아티스트가 일본에서 공연을 해주니까 진짜 가창을 눈앞에서 들을 기회가 많다.
음원만큼 혹은 그 이상의 수준을 느껴서 감동받기도 하고. 당연히 덮어씌우지도 않고 립싱크도 아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BTS가 처음으로 미국의 음악상에 불려 본고장의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감상한 후에 한마디, “정말 다양한 노래를 잘해서 감동받았다” 고 들어서.. 으응? 하고 생각했어.
분명히 영상이나 음원은 보고 듣고 알았지만,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이 퀄리티구나 - 라는 의미였던 것 같은데, 당연한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해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이 기사를 읽고 납득.
한국은 해외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들을 기회가 적으니까 그런 반응도 되고, 처음 눈앞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보면 그거야 울지.


jvp***** 113 / 26
그냥 사람 취향이고 생각이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見えざる手 33 / 15
진짜 BTS가 세계적인 슈퍼스타라고 
사실은 아직 믿고 있지 않다
물론 팬은 있겠지만


**** 18 / 15
돔이라는 게 없더라고요, 한국.
그래서 일본의 돔 투어는 굉장히 기뻤겠네요.
처음에 Zepp (*일본의 라이브 하우스)같은 거 했던 거 생각하면 설마 여기까지가 될 줄이야!


oxo *****   57 / 59
국내외 불문하고 작년 이후 데뷔한 사람들은 무관객 무대였다고 생각하면 불쌍하네.
성원을 받으면서 노래하는 아티스트는 역시 빛나고 있고, 모두의 호응을 얻고 싶어서 언제나 이상의 퍼포먼스나 서비스가 나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다이렉트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코로나가 종식할 때까지 온라인에서 열심히 해줘.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면 공연장이 많은 일본에 해외 아티스트들도 투어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tgo *****   120 / 70
내 주위에서는 그들의 화제 따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진짜로 인기 있어? 란 느낌.
이런 그룹을 좋아하는 “니치한 세계" 에서만 인기가 있는 거 아냐?


∟ ike *****   40 / 27
유행이 없다는 사람은 반대로 어느 세계선에서 살고 있는지가 궁금한 레벨((로 인기있어).


キキ☆ 135 / 117
인간의 정보는 8할이 시각에서 나와. 나도 일본 아이돌에는 빠지지 않았고. 케이팝은 좋아하네요. 반은 서양적 요소도 있고. 일본인은 남녀 모두,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abc***** 20 / 22
JYPark가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k-pop송과 make you happy(니쥬)를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알게 되죠? 시장을 잘 연구하고 있어.
라고 할까요, 얕보이고 있죠. 어쩔 수 없나, 지금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는...


kut *****   169 / 91
세계에서는 어떤지 모르고, 상관없지만, 적어도 일본에서는 이미 한물갔다고 느낍니다.


∟木霊 20 / 4
K-POP의 전략이 구미나 다른 아시아권으로 시프트...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서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은 위대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This is it"의 마이클, 비록 천재적이라고는 하지만, 어릴 적부터 스테이지 경험이나 본인의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을 증명했죠. K-POP은 한국의 시장이 작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게, 확실히 불쌍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64//25
한물갔다기 보다는 이미 케이팝 전략 상대가 구미나 다른 아시아권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메인 시장으로 보지 않게 되었어요.


∟********* 8/6
개인적으로 K-POP은 상업적 전략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지는 않지만, 성공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리막은 확실히 일본의 엔터 산업이죠.


天井単発 116 / 40
일본에서 콘서트를 해서 일본이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해도 한국에 돌아가면 반일발언을 하지.
일본인의 학예회적인 것이 일본인에게 맞는다고 생각해.
점점 성장해서 빛나게 되는 것이 흐뭇하다.
(인기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보면 팬들도 사라지네요.
성장하는 사람은 여러 장르에서 살아남아 있어요.


こべっこ★ 87 / 126
일본은 자니스 팬도 중년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아이돌에 빠져있는 것은 젊을 때뿐이라는 것이 사회적 상식인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도 한국은 일본보다 20년 정도 뒤쳐진 이미지.
그러니까 K-POP도 오랫동안 팬으로 있어주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것입니다.
BIGBANG이나 동방신기 등이 증명된 케이스네요!
그 다음은 BTS!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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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21-02-14 19:47
   
니들은 코창력 빼고 다시 언어를 만들어라
     
쌈무사나 21-02-15 05:11
   
ㅋㅋㅋㅋㅋㅋㅋ 코창력 ㅋㅋ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쩌네욥
     
ckseoul777 21-02-17 18:48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코창력이라도하면 좋겠요
아라시는 콘서트에서도 립싱크로했는데요^^!!
그대만큼만 21-02-14 19:52
   
한국 음악 시장이 세계 6위 시장이란다.
한국 아이돌 라이브 실력이라?  유치한 아동용 댄스를 추고 한심한 라이브 실력을 갖 춘 일본 아이돌보다 못할까?
항상 분석을 하는 데 왜곡, 날조하거나 엉터리 분석이 문제지..
그냥 귀 다막고, 시대에 뒤떨어진 엉터리 분석이나 해대고 있으니 일본 음악이 과거나 지금이나 발전이 있을리가 있나..
     
F토레스 21-02-14 23:13
   
일본이 세계 2위인데.......
이런 댓글은 원숭아들이 퍼가면 제얼굴아 침뱉기일듯
          
허까까 21-02-14 23:57
   
이분이 말하시는 건 '한국은 음악시장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해외로~'이 말에 대한 반박입니다. 한국시장이 일본보다 크다는 게 아니라요.
          
할게없음 21-02-15 00:20
   
일본이 세계 2위라는 그 조사 자체가 잘못된 거였는데.. 제가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열심히 반박하고 다녔는데 물론 그걸 이미 그 이전부터 반박 해놓은 분 자료가 있어서 참고했었음 . 하나만 말씀드리면 그 조사의 주체가 IFPI란 단체인데 이 단체는 자신들의 협력업체들의 데이터만 뽑아옵니다. 공식 홈피 가보시면 한국에서의 IFPI 멤버가 딱 세군데인데 소니, 유니버셜 뮤직, 워너뮤직입니다. 말 다했죠? 그리고 한국 IFPI에 음반 규모 시장 데이터 제공하는 사람이 유니버셜이었나 소니 뮤직 직원이었을 거에요. 구글링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자기들 소스만 가지고 추정한 거일 뿐임. 반면 일본은 멤버 들어가보면 아주 많은 유통사들이 다 나와있고 대부분이 메이저들이죠. 우리나라의 음반사 음원 유통사는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저런 글로벌 유통사들 힘이 몹시 약하고 국내 기업들이 장악한 상황이라 IFPI 조사 자체가 의미 없음
          
Voraussicht 21-02-15 00:28
   
문장 이해력이 좀 부족하신듯?
               
ㄴㅇㅀ 21-02-15 13:47
   
222
          
조지베스트 21-02-15 10:21
   
세계 6위의 음악시장이 적은게  이닙니다.그 다음 시장이 중국입니다.중국이 저작권 개념이 희박하기도 하고 텐센트 중심의 음원시장이 성립된게 얼마 안되죠.
 그대신 중국은 행사나 공연 단가, 광고출연료가  시장의 크기만큼  크죠.문제점은 차이나 리스크가 있다는것네요.
 일본은 특이하게 아직도 cd가 팔리는 나라인게 음반판매에는 도움이 되지만  매년 그 수치가 줄어드는걸 감안하면 일본도 스트리밍 중심의 음반시장으로 옮겨갈것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인프라도 그렇고 공연문화가 발달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면 수익성이 없는걸까!?
당연히 아니죠.해외시장이라고 해봤자 일본이나 중국인데 중국은  활동을 막고 있고 그나마 일본 시장이 수익 창출이 되는데 그것도 트와이스같은 몇몇 그룹이나 가능한것이고 동남아는 아직 미흡하고 북미나 유럽은 방탄빠고는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이니 낭는건 국내뿐이죠
 물론 국내에서도 탑급에 속해야 가능한일이지만 일정 규모 팬덤만 확보한다면 1년에 수백억 정도는 벌수있죠
 
 한국시장이 작아서 해외라는 말은 sm사장이 일본 방송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일본애들 입맛에 맞는 답변인지 두고두고 써먹는 중이죠
booms 21-02-14 1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지들식 멋대로 해석이구만
     
Voraussicht 21-02-15 00:29
   
ㅎㅎ 안심
     
기가듀스 21-02-15 12:21
   
제목에 K-POP콘서트가 적다고 했지만 얼마나 적은지 나오지 않음.
서울지역 공연시설 5군데의 수용인원수와 평균기온을 조사한 것 이외엔 모든게 뇌피셜임.
          
ckseoul777 21-02-17 18:55
   
2019년 BTS 마지막콘서트때 3일동일 이었는데 평창동계올림픽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들이 한국에 방문했다고 KBS 명견만리?제목이 아마 맞을것같네요
일본팬들중에는 티켓을 못구했는데도 왔더군요 밖에서라도 그 열기를 듣고싶다
하면서요
안알려줌 21-02-14 19:57
   
이 상황에도 현실부정을 하는 일본스러움을 보니 재밌구만.


앨리스  아리스 무슨 그룹이길래

비교로 내세우는 건가..
     
허까까 21-02-14 23:59
   
저는 앨리스라고 해서 우리나라 걸그룹 얘기하는 줄;;
박제 21-02-14 19:59
   
∟ mar *****  22 / 17
K-POP은 노래보다 춤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다.
남자는 꼭 색조화장에 색색의 두발, 여자는 노출이 세고 금발의 장발이 대부분. 정말 개성이 없어.
지금의 격렬한 댄스를 하는 K-POP이 앨리스처럼 해를 거쳐 라이브를 연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
노래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뇌리에 남지 않는 것도 문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노래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
강남스타일이나 조용필 쪽이 훨씬 계속 외울 자신이 있어.

---글쓴넘 누가봐도 60대 이상
     
허까까 21-02-15 00:43
   
'노래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뇌리에 남지 않는 것도 문제'

여기서 그냥 빼박이죠. 리듬 중심에 멜로디는 그냥 물흐르듯 나가는 형식이 주류로 자리잡은지 오래이고 멜로디만 강조하는 음악은 구닥다리 된지가 못해도 10년 이상인데 ㅋㅋ
          
강하늘바다 21-02-15 03:08
   
그래도 나중에 생각나는건 멜로디라서 흥얼거리기라도 하는데
리듬 중심곡은 금방 흘러가는거 같긴 함
     
ckseoul777 21-02-17 19:03
   
아이즈원의 일본멤버가 탈색한걸가지고 일주일내내 방송에 내보냈으면서
뒤로는 별짓을 다하는곳에서  탈색한걸가지고 난리를치면서
확실히  시대흐름에 뒤쳐지고 아직까지도 1990년대에 머물러있는 열도!!
네들은 좀 염색도좀하고 메이겁도 좀받아라 NHK 아침드라마시대극에서 하는것처럼
북창 21-02-14 20:02
   
왜국은 한국을 지들 멋대로 재창조 하는듯...ㅋㅋㅋ
니들이 말하는 한국은 현실에선 없단다~~
하프시코드 21-02-14 20:06
   
한국 대중가요=아이돌 음악이 아닌데, 애초에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으니 제대로 된 분석이 나올 수가 없는 상황.
중간에 한국에서 아이돌 음악에 대한 인식을 설명하면서 한국에서의 대중가요는 연령대별로 차이가 크다고 설명을 약간 진행하는가 싶더니, 특유의 결론 내놓고 짜맞추기식 헛소리가 발동하면서 다음 문단에 "한국 대중가요는 아이돌 음악이고 얘네들이 인기끄는건 눈에 보기에만 화려하게 꾸며서 그렇다." 라는 헛소리로 결론.
오랜만에 일본 관련 반응을 봤는데,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 듯.
     
ckseoul777 21-02-17 19:05
   
애네들의 기 승 전 한국돌려깍기는 늘 매번 똑같은 레퍼토리라서요!!^^
당나귀 21-02-14 20:06
   
뭐여 이 쓰렉분석질은...,
나비의겨울 21-02-14 20:12
   
진짜 하나도 모르네 ㅋㅋ
아이돌이 흥한 기본적인 이유가 학교나 지역단체, 군부대, 회사 행사에 아이돌을 부르기 때문임.
아무리 망해도 이런데 나가면 최소한의 소득은 버니 무명 아이돌이라도 앨범 몇개 내면서 버티는거임.
그리고 아이즈원때는 데뷔도 못한 연습생들이랑
데뷔한지 꽤되는 AKB랑 비교하니 당연히 무대경험 있는 애들이 노하우가 있다는 거지.
그리고 케이팝을 보는 음악이라고만 평가 하기에는 제이팝 아이돌들의 가창력이...
     
나비의겨울 21-02-14 20:16
   
일본이 아이돌이 망한 이유는 경제가 어려워 져서 문화에 대한 투자가 줄때
용기가 없으니 돈을 확실히 벌 수 있는 오타쿠 시장으로 전환한것임.
어려운 상황에서 실력과 퀄리티를 늘려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그냥 대충 팬티나 보여주면서 저질퀄리티의 컨텐츠를 양산해서
오타쿠 돈이나 뜯는걸로 전환하며 대중에게서 멀어진 점이지.
일본경제 전성기때는 분명히 곡이나 가수들의 퀄리티가 괜찮았음.
          
허까까 21-02-15 00:12
   
딴죽은 아닌데 쟤들 잘 나갈 떄도 저랬어요. 심지어 저 나라 황금기(경제든 뭐든)였던 80년대에도 제일 잘나가던 세이코, 아키나같은 애들 비키니 화보찍고 앞에서 귀척하고 벼라별 거 다 했죠. 다만 그럼에도 워낙에 돈이 잘 굴러가니까 컨텐츠는 질이 꽤 높았는데 그것조차 받쳐주지 않아서 저 모양이 된 거..
          
쌈무사나 21-02-15 05:18
   
안타깝지만 일본어와 일본어 발성의 한계로 인해
아무리 노력해도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음악적으로 앞서 나갈 방법이 없어요
음악 = 소리 인데, 그 소리의 표현력이 일본어와 한국어 차이가 30배입니다
이건 일본인들이 그들 언어를 포기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상황이 오면 모를까,
영원히 넘어 설 수 없는 벽이죠
우리나라 전쟁으로 인해 한때나마 버블경재의 힘으로 잠깐 좋은 시절이 있었지만,
같은 조건에서는 우리나라 음악을 이길 방법이 일본으로서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허까까 21-02-15 00:09
   
애초에 데뷔한지 몇년이나 된 애들을 데뷔조차 하지 않은 연습생들보다 임기응변이 높다고 하는 것 자체가 낯간지러운 거죠. 보통은 쪽팔려서 그런소리 못 할텐데..
NASRI 21-02-14 20:12
   
* 비밀글 입니다.
대박도령 21-02-14 20:16
   
그런 칼럼 백날 쓰고 비아냥거려봐야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정신적 자위질이나 하고 있으렴...

tgo *****  120 / 70
내 주위에서는 그들의 화제 따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진짜로 인기 있어? 란 느낌.
이런 그룹을 좋아하는 “니치한 세계" 에서만 인기가 있는 거 아냐?
==========================

니 주위에 화제는 안되도 다른 데서 인기있는 건 알잖아...
갈라파고스 원숭이 겸 우물안 개구리임을 자인하는 거냐...
이해한다 21-02-14 20:17
   
하아, 심각할 정도의 망상 대화로군요.
처참, 끔찍함을 넘어 혐오감이 들 정도입니다.
그들에겐 정령 진실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까.
A한빙결1 21-02-14 20:19
   
지진 났다더라..
얼른들 구경가봐라..
지금 K-pop 신경쓸때냐?
테킨트 21-02-14 20:19
   
* 비밀글 입니다.
ashuie 21-02-14 20:21
   
무대력 높은???? 무대력??? 꺄핡ㅋ하핡큿큭컄ㅋㅋㅋㅋ
돼지콜레라 21-02-14 20:23
   
일본의 어이없는 분석질과 망상 토론을 보고 있으면 에너지를 참 쓸데없는 것에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21-02-14 20:23
   
솔직히 우리나라 위정자들도 반성 많이 해야합니다., ,k pop 이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흥행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아레나 하나 못갖추고있는건 말이 안되죠...영국도 초기 아레나 공연장 지은 이후 공연시장이 6배 커졌다는 논문도 있습니다...매년 일본가서 돔 투어 하는것도 좋지만....한국에서 돔투어하고 k pop공연을 보러 한국을 오게 만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늦긴 했지만 지금 아레나 짓는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까까 21-02-15 00:46
   
이미 두 개 짓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위정자 탓할 게 아녜요. 인프라 시설이 그렇게 후다닥 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니시노모리 21-02-14 20:24
   
* 비밀글 입니다.
     
ㄴㅇㅀ 21-02-15 13:49
   
코로나 사태 맞고 콘서트 없어지고, 원생이들의 단기기억 소실을 이용해 날조중..
DelMundo 21-02-14 20:27
   
분석은 참 열심히 한단 말이야ㅋㅋㅋ
메시의 드리블을 0.01초 단위로 분석하면서 왼쪽 다음에 오른발치고 왼발로 트레핑... 하면서 이제 우리도 메시다!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예술은 그냥 하는거란다 븅신들아
인왕 21-02-14 20:27
   
뇌피셜로만 분석 좀 하지마라 쫌~~
한이다 21-02-14 20:29
   
니들 아이돌 노래 부르는거보면 내가 불러도 그것보다 낫겠더라.
JIN92 21-02-14 20:29
   
뭐래... 나만 이해 못한 기사글  아닌거져?
개똥같은 분석글에 똥파리같은 댓글들이네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KilLoB 21-02-14 20:31
   
잘봤습니다.

워낙 한국이 핫하니깐
얘들 내부 무관심층이 적어지고, 호/불 만 존재하는 양극화현상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껄로 봅니다.

한국 저쪽 업계입장서는
불호,혐한반한세력이야 근대메이지 유신이후 지금까지도 일본의 기본세력이니
어거지에 반발하는 세력이 커질일만 남았으니깐... 반한세력 많아봤자 큰 껀은 아니라고 볼겁니다.
중요한건 잠재고객층이 늘어날일만 남은거니깐

지금도 코로나 이후 저쪽 공연업계가 한국가수가 안와서 팍죽었다고 하더군요. 일본가수론 엥간해선 않되닌깐.
그만큼 케이팝가수들의 영향력이 이미 컸다는것..3천석규모 제프급? 뭐라더라? 에서 많이 했다던

댓글이야 왈왈,컹컹,멍멍일테니 (혹시 새로운 쌈박한 개소리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패스고
본문에 대해선

분석"질"의 나라에 워낙 한국에 대해
똥술부터 고려장등등 사실은 지들것(똥술도 기원이 애도시대 무슨 약에 관한 책에 기술이 되있다던.. 심지어 아이에 해골 어짜고..) 어거지 궤변으로 파다보니.깐 그 역사가 너무 오래되고 많다보니
나름 발전해서..소뒤걸음치다 쥐잡는격으로
아마 어쩌다가
이사람은 타당한 소리를 하는거 같음
KilLoB 21-02-14 20:32
   
일본이야 아무 관심없으나, 국내 저변은 아쉬움이 크죠.
거기가 발전동력이고, 능력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보는데. 사장되죠.

정권이 좀 생각이 있으면. 트로트(엔까)같은 발전가능성 전무의 것보다.정책적으로 노출을 많이시켜야된다고 봅니다.
아마 일본같엤으면. 블랙핑크 코첼라공연후에 아마 헬기로 카페레이드 국책짓꺼리 했을것.
저번 블랙핑크 코첼라 엄청긴 공연르포를 한국이 아닌 일본기사를 통해봤는데.. 부러워서 죽을라고 하더군요.
한심한 국내 찌라시란 생각도 들고

80년대 ymo가 미국공연으로 쬐끔 흥행하자.. 국위선양관념으로 일본국내 역수했죠.

한국 저변의 여러 장르란게... 그정도 마이너장르도 아니고
서구기준 죄다 메인스트림이거나 메인스트림 팝음악화 가능성이 매우높은 보편적위에 독창성과 깊이 치열함 다 가지고 잇는 노래들이 많은데.. 아쉬움
     
허까까 21-02-15 00:49
   
ymo뿐인가요. 라우드니스가 미국에서 욱일기 휘날리자 세계의 닛뽕이라며 온 나라에서 대서특필 ㅋㅋㅋㅋ 저러던 것들이 이제와서 아닌척하니까 넘 웃겨요 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KilLoB 21-02-14 20:32
   
일본노래 예를 들어 카리 파뮤파뮤를 보면.. 그게 독창성은 있지만 보편성위에 독창성은 없죠.
베이비메탈은 갸들은 걍 인형이고 실제는 예전 90후반00년대 슬래쉬는 아닌거 같고 더 나간 고딕메탈? 뭐라더라..
하여튼 뻔한가락이고..
그냥 기괴함이 되버리는.. 어딘가 이상한 과거 잘나갈때 일본의 모습이기도 하죠.
한국서 피처폰시절 쵸콜릿폰시절.. 일본서도 쵸콜릿폰 나왔는데 그냥 각쵸콜릿모양이 나오는거과도 비슷
(느낌을 살려라는거지, 쵸콜릿을 본딴 모양내라는게 아닌데)

철학(여기선 미학일듯)의 부재죠. 매사가 그딴식
반디토 21-02-14 20:46
   
무대경험을 예로 들면서
아직 데뷔도 안한 연습생들이랑 데뷔한지 몇년된 일본애들을 비교하면 뭐 어쩌잔거지 ㅋㅋ
모나미펜 21-02-14 20:50
   
연습생은 물론 콘서트 라이브 경험이 적은 K-POP 아이돌에게 세 곡 정도의 텔레비전 사이즈의 메들리 스테이지는 완벽하게 할 수 있어도, 콘서트 2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무대력을 갖기란 쉽지 않다.
-----------------
네 다음 한국 아이돌 단독 콘서트
한번도 안가본 섬나라 주민

야후 댓글을 지적할 틈도 없이
칼럼부터가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

저렇게 장황한 기사 칼럼 중 맞는 내용이라고는
한국에 콘서트를 할만한 공간이 적다라는 것 하나뿐
그것도 2,3년 뒤면 옛말이 됨
아 해가 바뀌었으니 1,2년 이려나
지금 짓고 있는거 완공되면 옛말이 됨
얼추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정상화되는
내년 전반기,후반기 쯤에는 하나 둘 완공될 예정

그리고 왜본에서만 콘서트 하는 니들과 달리
우린 니들 섬나라에서도 콘서트 많이 하고있었고
다른 해외에서도 많이 하고 있음

오히려 국내 인기는 저조 함에도 해외에서 먼저 반응와서
요즘 아이돌은 해외 먼저 가서 공연하고 오는 경우도 부지기수

열등감 폭발한 섬나라 주민이 오직 아집과 고집으로
본인의 바램에 맞게 쓴 칼럼의 탈을 쓴 망상소설을 보고 있자니
저 나라의 미래가 참으로 밝다고 느낌
조부 21-02-14 20:50
   
그래.. 계속 팩스 사용하자..
센타우리 21-02-14 20:51
   
이번 반응은 좀 충격이네요,,
보통 예측가능한 개소리이거나 합리화 시전이었는데
이번은 이런걸로까지 정신승리할 줄은 몰랐습니다
콘서트부심 연령층부심 공연장부심 활동기간부심..
그마저도 다 억지인데

그래서 노래는?? ㅋㅋ
영원히같이 21-02-14 20:52
   
ㅋㅋㅋㅋㅋㅋㅋ
qufaud 21-02-14 20:57
   
또 시작이다 정신승리용 분석질
한국의 가수들이 왜 왜인들식의 성장형이 없고 다들 완성형인줄 아나
처음부터 무대에 서기위해 충분한 연습후 활동시작하기 때문이고
그런 연유는 그만큼 올라야 할 무대가 많고 그게 다 수익이기 때문이지
프로가 완성적이지 않으면서 무대에 나서면 욕쳐먹는다 공연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일본 니들이 점점 뒤쳐지는 이유가 바로 그거야
정신승리로 남들의 장점은 절대 보지 않으려는 그 오만함
채두 21-02-14 21:03
   
ㅄ들 진짜 ㅋㅋ 뇌내망상에 결론 지어놓고 보지도 않고 소설쓰네..
국내아이돌 콘서트영상 하나라도 보긴햇나..
비이콘 21-02-14 21:05
   
tjq***** 99 / 11
한국에서 유료콘서트를 하면 손님이 없어. 옛날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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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와 조작은 니들이 세계 탑클라스지...그건 인정한다...
김원장 21-02-14 21:09
   
잘봤습니다
소리야 21-02-14 21:11
   
이선좌란 말까지 있는데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커브마스터 21-02-14 21:13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국제무대 등장 후 모든 전쟁을 기숩 후 선전포고 날리는걸로 시작한 나라가 어디드라?
푹찍 21-02-14 21:16
   
고블린이 무대에 1000번 올라가 봐라 엘프 1번에 비할거냐 ㅋ
쥔나 21-02-14 21:18
   
얘네는 망상을 진짜인 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
alskla9 21-02-14 21:18
   
근데 우리나라는 왜 거대한 콘서트장을 짓지 않을까요?
케이팝의 성지인 만큼 몇개 크게 지어놓고 콘서트하면 외국인들도 많이 보러올것같은데
덤으로 관광수익까지 증가할거고
     
허까까 21-02-15 00:59
   
사회 공공인프라가 그렇게 간단하게 뚝딱 지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나라가 공공시설은 민간기업이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컨소시엄 단계부터 발을 떼기 어렵고요. 특히 우리나라같은경우 지을데가 없어요. 여기에 유동인구나 교통인프라 같은 거 다 따지면 더더욱 애매하죠.

참고로 지금 두 개 짓고 있어요. 앞으로 홀급 몇 개 더 생기고요. 이마저도 십 수년 전부터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나와서 그나마 삽 푸고 있는 겁니다.
gorani 21-02-14 21:22
   
* 비밀글 입니다.
바람노래방 21-02-14 21:25
   
일본인과 중국인의 공통점이네요 ㅋㅋ
똑같이 미개한 것들끼리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
아! 국짐당 빠는 미개한 한국인도 있구나
유랑선비 21-02-14 21:29
   
무대력이 높대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양2 21-02-14 21:47
   
어느나라나 다 그렇듯이 맞는 분석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아무튼 다른건 몰라도 일본의 발달한 공연 인프라와 문화는 부럽긴 함. 진짜 여기저기 퍼져있는 크고 작은 수많은 공연장과 매번 거길 수시로 찾는 관객들 보며 얼마나 부럽던지.
Tobi 21-02-14 21:50
   
잘 봤습니다.
하나부터 21-02-14 21:51
   
한국은 콘서트보단 영화를 좋아하지
하수인 21-02-14 21:57
   
지네 나라나 논평이나 하지
굳이 한국을 테마로 조금이라도 흠집만 내려고 하네
진짜 이해 란되는 족속
펭귄MKII 21-02-14 22:02
   
분석을 하면 뭐하나 결론이 병맛인데...
삶의여정 21-02-14 22:05
   
40대 아이돌 ㅋㅋㅋㅋㅋ
정짜냥 21-02-14 22:14
   
콘서트가 무료도있나 ㅋㅋ
llllllllll 21-02-14 22:22
   
야들은 그냥 한국을 어디 넷우익들이 싸질러 놓은 망상글로 배우고 그걸 기사로 쓰는듯ㅋㅋ
자기 나라는 개판이면서 남의 나라는 조롱하고 즐거워하니 참 이해못할 족속들ㅋㅋ
Mayrain 21-02-14 22:28
   
일본분들 대단히 착각하시는데 일본에는 아티스트라고 불릴만한 가수가 없어요
아이돌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부르는 가수조차 올드한 창법에 발성도 호흡도 엉망이에요  도대체 언제쯤되면 깨달을수 있어요?
할게없음 21-02-14 22:45
   
하긴 매주 지들 연말시상식급 무대를 갖춘 음방이 10개 가까이 되고 행사가 주수입처이고 직캠이 자유롭게 풀리는 걸 이해를 못하니 저런 소리를 함.
지하 21-02-14 22:50
   
왜국에 큰 콘서트장이 있으면 뭐하냐? 제대로 부를수 있는 가수는 전무하고
작은 소극장도 마찮가지.. 노래를 들으러 가는게 아니라  만지거나
팬티나 훔쳐보려 가는게 대부분인 오타쿠 문화로 변질된 주제에
한국의 콘서트장이 적내 많네 떠들고 있고.. 이 상태면 아직 100년은 이상 없겠다
우루사5 21-02-14 22:57
   
이런잡쓰레기같은글이 칼럼이냐?
자기자신 21-02-14 23:12
   
잘 보고가네요
골드에그 21-02-14 23:23
   
잘봤습니다.
굿잡스 21-02-14 23:28
   
애잔 Jap.
비알레띠 21-02-14 23:31
   
데뷔도 못한 연생과 데뷔 몇년차 니뽕 연예인들을 비교해야 그나마 비슷한건가? ㅋㅋ
달묘 21-02-14 23:47
   
또. 어줍잖게  분석질하고있네..  어지간하면  그러려니하겠는데
그놈의 분석질..되도않은 같잖고 터무늬없는 저런 저렴한생각의분석은  도대체 어떤머리길래..
너그들 로리애들이나좀 어떻게해봐라..볼상사납다.진짜.. 북한이냐? 중국이냐? 그놈의 닛뽕간바레..세계의닛뽕타령 진짜..
일빵빵 21-02-15 00:18
   
잘봤습니다
카깅2 21-02-15 00:22
   
저긴 진짜로 정신병자들만 모아 놨나 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
하늘그늘 21-02-15 00:24
   
우리나라의 공연문화가 열악한 건 사실이죠

서구 유럽이나 미국처럼 오랫동안 선진국이었고, 과거에는 공연문화 외엔 볼 게 없었기 때문에 오래전에 지어놓은 공연문화 장소들을 그냥 버릴 순 없으니 계속해서 활용해 왔던 모습들이 공연 문화를 이끌고 있고, 일본은 속칭 버블시대 때 수십개 수백개씩을 때려 지어버려서 남아 돌지 않은 건설자산이 없을 정도라 공연 문화 장소가 널리고 널렸지

그런데 이런 공연 공간들의 경영상태는 어떨까 ?
전부 적자누적으로 썩어 가고 있는 게 현실
다 니들 세금이라고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넓어서 야외특설 콘서트 무대를 상시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운영이 될 리가 없잖아 !
돈이 됐으면 너도 나도 전국에 콘서트장 지었겠지
정말로 21-02-15 00:24
   
저렇게 망상속에 살다가 어어 하다가 지금 K팝 상황을 보게 된거죠 지난 가을 즈음부터 K팝에 묻어가려고 노골적으로 발악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netsisgun 21-02-15 00:24
   
잘 봤습니다
허까까 21-02-15 00:29
   
∟ rko *****   24 / 27

>>mik

노래하고 춤추는 게 실력 아티스트라고요? 예를 들어 쟈니즈나 아츠시계 이외의 실력 아티스트 같은 것은 많이 있지만요. 예를 들면 쟈니스에서도 실력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일본음악을 트집 잡고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까?

미숙하다고 하지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DA PUMP와 MAX와 SPEED와 미우라 다이치와 winds와 LDH가 미숙한 아이돌 문화인 건가요?

ㅡㅡㅡㅡㅡㅡ

미우라 다이치? 아... 데뷔 때 세븐 그대로 따라했다가 욕먹었던 애? 이후 보아 일본콘 때 게스트로 나와서 역대급 민폐까지 끼쳤지? ㅋㅋㅋ

스피드? 알앤비같지도 않은 알앤비 뽕짝으로 낑낑거리는 소리만 내던 애들? ㅋㅋㅋ
허까까 21-02-15 00:32
   
∟ mar *****   22 / 9

케이팝(K-pop) 같은 유형은 세월이 흐른 숙련 아티스트가 될 수 없어

특히 여성 말야. 피부 노출도 높은 것이 20년 후에도 가능해? ㅋ

ㅡㅡㅡㅡㅡ

보아

아이유

이상은

김완선

옥주현

바다

?????????????
허까까 21-02-15 00:33
   
中村 倫子  48 / 20

>일본에서 콘서트 후에는 대만에서의 콘서트 스케줄이 있는 경우가 많아!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공연에 대만은 포함됐는데 한국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안 포함됐지?

ㅡㅡㅡㅡ

표가 팔려야 공연을 잡지 이 똘추야 ㅋㅋㅋㅋ
Tarot 21-02-15 00:33
   
자니스의 팬에 중년이 많은 이유는 자니스가 중년아이돌이 많아서 그런거아닌가?
Voraussicht 21-02-15 00:36
   
분석 오지게하면 뭐하냐고
답은 정해져있는데
이색히들은 인생이 메뉴얼이야
짠하다 이젠
허까까 21-02-15 00:36
   
ufb *****   524 / 90

한국은 큰 장소가 없기 때문에, 외국인 아티스트의 월드투어는 한국은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본에서 콘서트 후에는 (한국 건너뛰고) 대만에서의 콘서트 스케줄이 있는 경우가 많아!

ㅡㅡㅡㅡㅡ

마이클 잭슨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비욘세

콜드플레이

노엘 갤러거

백스트릿보이즈

마룬파이브

에미넴

스티비 원더

폴 메카트니

등등등

??????
sunnylee 21-02-15 00:52
   
무대 퍼포먼스 같은 소리하내..겨우..
초딩들 율동아니면. 덤블링정도나 하면서...ㅉㅉ
날아가는새 21-02-15 01:04
   
잘봤습니다.
바두기 21-02-15 01:45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1-02-15 01:49
   
잘봤습니다
앙메르띠 21-02-15 01:56
   
정보수집하고 분석하는 거 좋아하지만
지들 입장으로만 해석해서
결론이 개 뜬금없는 경우는 비단 요즘의 일은 아닙니다
태평양전쟁사 둘러보면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자국제일 21-02-15 01:57
   
분석을 하면 뭐하겠어 매번 틀리는데
무조건 일본이란 나라를 추켜세우는 것만 맞다고 하는거지
가생의 21-02-15 02:29
   
또또 갈라파고스 정신분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기감자 21-02-15 04:09
   
지럴 염병 한다. ㅋㅋ
지들 좋을대로 해석하는 꼬라지가 참..

사실을 말해줄게... 돈이 안되니까.

사실상 콘서트는 팬 서비스 차원이라고 봐야해. 본업이기도 하고.

오히려 cf나 행사가 더 돈이 된다? 신기하지?

하기사 니내 나라 연예인들 임금 보면 답 나오자너


머 bts같은 대형 그룹같은 관객 동원력이 넘사벽인 애들은 콘서트가 돈이 되지만
호밀빵 21-02-15 04:55
   
한국 문화는 융합해서 발전하고 있죠.
반대로 일본은 모든 문화가 쇠퇴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일본 영화 박스 오피스는 전부 애니, 만화 원작의 실사입니다.
영화계가 몰락한 거죠. 영화가 몰락했다는 건, 같은 영상 산업인 드라마도 몰락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일본 넷플릭스 차트에 한드가 올라가는 겁니다.
더불어 요즘 같은 유튜브 시대에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이 망했다는 건, 뮤비가 보여줄 수 있는 영상미도 발현할 수 없다는 거죠. 비슷한 장르의 산업이니까..
그럼 아이돌이라도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실력 없는 자니즈, AKB 가 10년, 20년, 현역을 하고 있으니 신인들이 노력할 이유가 없죠. 신인 발굴 기획 산업도 망한 겁니다.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10년, 20년 전만 해도 일본은 한국과 겨뤘고, 일본인 안무가들이 케이팝을 맡았습니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현재 일본은 문화가 융합을 하지 못하고 각자 빛을 잃어가는 중입니다.
ibetrayou7 21-02-15 05:59
   
잘 보고 갑니다...
대부이 21-02-15 06:20
   
너무 수준 낮은 지식 수준에 어이가 털린다;
황룡 21-02-15 06:43
   
절레절레

잘봤습니당~!@@!
야코 21-02-15 06:44
   
또또또..ㅋㅋㅋ
잔잔한파도 21-02-15 07:31
   
이건 뭐...에휴
위증즐가 21-02-15 07:55
   
실력이 그지같은데 무대퍼포먼스가  잘 나오냐?
고양이 새끼를 데려와 살 뒤룩뒤룩 찌운다고 호랑이가 되냐?
AliceCore 21-02-15 08:08
   
이 뭐 유튜브 금지하는 중궈도 아니고 근거 1도 없는 개인 망상을
팩트인 양 대놓고 말하는 댓글러들도 여전하네요

니 생각이 객관적인 생각이 절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줘도
이건 강철 갈라파고스화돼서 대화가 통해야지.. 돈만 벌어오고 방치가 답
야시사자 21-02-15 08:46
   
해외에서 하는게 더 돈이 되기 때문이지.
김가생 21-02-15 09:28
   
프듀48에서 말한 일본 참가자들의 무대에서의 매력은 맨날 야단만 칠 수는 없으니까 억지로 짜낸 칭찬.
tuygrea 21-02-15 10:18
   
또 갖잖은 분석질이랍시고 이상한 헛소리하네ㅋㅋ 콘서트 한다 하면 일단 갈 사람은 알아서 잘만 찾아가는데
     
ckseoul777 21-02-17 19:09
   
열도의 특징이 분석질이죠 그 분석질로 지들의 일본그룹에게
영향을 미치는게아니라계속해서 분석질하면서 한국을 까니 문제이죠^^
커서 21-02-15 10:41
   
우리나라보다 잘살았고....현재도 잘사는건 사실이고..(조만간따라잡겟지만~) + 비가 많이오는 기후적인 특성과 야구의 인기로 인해 돔구장이 많은걸로보여지네요~(복합으로사용~) 추가로 인구도 우리나라 두배이니.... 아무래도 훨씬 더욱 돔구장을 짓기 유리한 조건....

반대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 날씨나 환경적인 요건이...즉 살기 훨씬 좋다는거~ㅎㅎ
중립기어 21-02-15 10:49
   
기사 자체는 알맞게 분석한거같은데

'또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한국에서는 K-POP을 즐겨 듣는 것이 학창시절까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 K-POP을 즐겨 듣거나 오프라인에서 케이팝을 즐기는 직장인의 수가 적은 것 같다. BTS 등의 세계적인 활약으로 인해 그 추세가 약간 약화되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K-POP은 젊은 층의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럼, 사회인은 무엇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가? 아이돌 음악 외의 것들이다. 일본에서는 K-POP만큼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에는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드는 R&B 아티스트도 많고 발라드, 힙합 등 아티스트도 많다.'

솔직히 나이든 사람들은 케이팝보다는 그냥 박정현, 윤도현 이런사람들 노래를 많이 듣지요
     
테스크포스 21-02-15 12:19
   
그거야 님의 라이프패턴이죠 요즘 복고열풍으로 3040세대가 주 타깃칭이 된지 오래에요 에시당초 콘서트 문화 전반적으로 발달하지못했다는 평가가 말이 됩니까? 당장 조용필씨 나훈아씨 콘서트만 돼도 고연령층들 때로 몰려들고 콘서트를 가장 활발이 하는 싸이의 관객 평균연령만 보더라도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라 말하기 힘들텐데요? 에시당초 상식적으로 말이되는 분석입니까 저게? 어텋게 봐도 한국 후진적임 ㅇㅇ 이 말을 하려 날조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carlitos36 21-02-15 10:58
   
에휴 찌 질이들
브롸보우 21-02-15 11:53
   
ㅋㅋㅋ 역시 분석의 나라.. 일본 답다.
그런데 결과가 이미 정해져있는 분석.
도대체 그게 분석인가? ㅋㅋㅋㅋ 한심한 나라야 정말....
더 큰 문제는 저런 허무맹랑한 분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반시민들 ㅋㅋ
만약 우리나라에 저정도의 퀄리티로 분석기사가 떴다면 난리가 낫을 듯 ㅋㅋㅋ
개나소나 기자한다고...기레기들이 미쳤다고 ㅋㅋㅋ
테스크포스 21-02-15 12:14
   
아니니 다를까 이번에도 분석을 가장한 날조와 자위네요 아마 저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현 상황을 버틸수없는거겠죠 참 아둔하기 짝이없음 kpop은 젊은애들만 본다거나 공연문화가 없다던가 뭔 근거도없도 질러보고 마니 참 정말 진심으로 우리를 분석할 생각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움
도토라 21-02-15 12:18
   
ㅎㅎ 웃기는 나라일세.
자기들 거울이나 보고 이야기하지. ㅉ~
오늘비와 21-02-15 13:29
   
어휴 절레절레
잘봤습니당 ^^7
akrusu 21-02-15 14:20
   
그냥 케이팝 아이돌들이 한국에서 콘서트 안하려고 해요
편하게 돌 수 있는 일본을 택한거죠. 그래서 한국에서는 서울에서만 한두회 정도 하고 일본에서는 10회 이상의 전국투어를 하져. ... 인프라가 좋다는 이유로 일본에서만 콘서트 하려는 기획사들이 문제라고 봐여.. 한국에선 볼 기회가 없어요. 한국 전국투어는 하려고도 안하구요.
사람이라우 21-02-15 14:41
   
다행이 콘서트장 짖고 있죠
코로나 시대 끝날쯤에 여기서 콘서트 볼수 있을듯
각자무치 21-02-15 16:37
   
ㅎㅎㅎ 간만에 일본번역 웃으면서 봤네. 보통은 조작, 왜곡이라서 보면 황당하고 짜증이 나는데 이번엔 너무 얼토당토 않아서 웃음밖에 안나네
DarkAngel 21-02-15 19:56
   
잘 봤습니당
엔드게임 21-02-16 00:11
   
잘보고 갑니다.
싸대기 21-02-16 09:33
   
분석질을 하려면 객관적으로 해야지 ㅋ 지맘대로 답 정해놓고 거기 맞춰서 말 만들면 그게 분석이냐? 소설이지 ㅋ
레떼느님 21-02-16 11:11
   
뇌피셜로 분석하면서 뎃글보니 우습네
에페 21-02-16 15:40
   
잘봤습니다
키움 21-02-16 18:25
   
아이유 콘서트는 항상 예매경쟁이 너무 많아서 구하기가 너무 힘든데
뭔 헛소릴..
파오공 21-02-18 09:55
   
한국 시장 규모는 문화가 발전하기에 충분히 큼. 콘서트나 라이브도 마찬가지임.

시장 규모는 일본이나 짱1깨가 더 크지면 걔들 나라는 사회 국가 체제가 저질이라 문화가 발전할 토양이 안되는거임.
문화 발전이 꼭 시장규모 순서대로 되는게 아님.
그게 현실로 잘 나타나고 있잖아.

제이팝 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 전반적으로 퇴행하고 있는게 사실인데 그게 한국이 망하라고 고사지내서 그런게아님.
걍 지들 나라가 저질이라서 망해가고 있는것뿐.
글봄 21-02-18 20:32
   
전문가 이름표만 달고 있는 게 일본의 단면
ㅇㄹㄴ 21-10-03 18:5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