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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일본도 KPOP처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 반응
등록일 : 21-03-16 09:56  (조회 : 45,1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거대 기획사 겸 음반사인 AVEX에서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글로벌 엔터 그룹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그 인터뷰에서 KPOP을 엄청 의식하는 듯한 코멘트가 많이 보였는데요. 참소로 AVEX는 SM이 일본 진출을 시작할 때부터 단독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던 곳이고, 한국에서도 SM과 협업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한국 회사들이 가진 노하우를 제법 알 겁니다. 어떻게 될까요. 
칼럼과 댓글입니다. 

<칼럼내용>
"kpop은 할 수 있는데 일본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에이벡스가 해외 대기업과 제휴하여 세계를 노린다.

에이벡스가 해외 대기업 AEG Presents와 손잡고 세계를 노린다!
새 회사 'AEGX' 설립.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세계적 규모로 라이브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AEG Presents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4월 1일부터 새롭게 「AEGX」를 런칭한다.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이사 겸 라이브 사업본부장 야마나카 아키히토 씨와 AEG Presents Asia Pacific의 아담 윌크스 사장에게 「AEGX」설립의 배경과 목표를 물었다.

'갈라파고스 적' 진화를 이룬 일본 음악 시장

AEGX 설립으로 세계 진출을 본격적으로 목표하게 된 일본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벡스. 한편, 이번에 제휴하는 AEG Presents는 그동안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This Is It'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롤링 스톤스, 엘튼 존, BTS, 셀린 디온, 에드 시런 등 빅 아티스트의 투어를 이끌어온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프레젠터다.

아담 윌크스(이하 윌크스) “AEG는 일본에서도 수많은 콘서트를 열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유수의 빅 아티스트를 일본에 불러올 기회가 있어, 일본에서 멋진 추억을 수없이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2014년에 롤링 스톤즈를 초청하여 도쿄 돔에서 3회 공연, 일본 방문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꼭 그들을 일본에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일본팬은 매우 열광적인 분이 많거든요. 뮤지션들에게나 우리 음악업계 사람들에게나 일본은 가고 싶은 나라 넘버 1. 일본에 가는 것은 관계자 모두에게 큰 즐거움입니다.” 

― AEGX 설립 의도와 배경을 말해주세요.

야마나카 아키히토(이하: 야마나카) “세계를 목표로 하는 일본의 아티스트, 그리고 일본에서도 활약하고 싶은 세계의 아티스트에게 창조성과 기회를 제공해 나가는 것이 AEGX의 주된 사업내용입니다. AEGX를 통해 에이벡스는 보다 글로벌한 전개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그 배경은 음악 비즈니스가 그것을 보다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음악시장은 매우 크고, 콘서트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만 해도 2018년도 기준으로 6000억엔 정도입니다. 시장이 큰 이유로 일본 아티스트는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지 않아도 국내에서 비즈니스가 가능했지요. 결과적으로 해외 비즈니스 기법이나 노하우를 도입할 필요도 없었고,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일본의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어 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음악의 판매 형태는 CD에서 스트리밍으로 바뀌고 있고, K-POP이 구미에서 메이저 콘텐츠가 되는 등, 세계 음악 비즈니스의 상황도 크게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나 프로덕션의 의식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변화는 크게 가속화 될 겁니다. 코로나 후에는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일본 아티스트가 늘어나는 만큼, 저희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제대로 세계를 지향하는 아티스트나 프로덕션에 제안이나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으로 진화한 일본 음악업계를 잘 아는 에이벡스와, 세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잘 알고 있는 AEG가 제휴함으로써 세계 진출을 보다 강력하게 할 수 있게 된다. AEGX로서는 각각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적극적으로 일본 아티스트를 해외에 소개하고, 세계에서 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일본에 도입해 나갈 생각입니다.”

― AEG Presents가 에이벡스와 업무 제휴한 배경을 들려주세요.

윌크스 “우리는 이번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AEG와 에이벡스에게는 공통된 이념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는 아티스트 퍼스트라는 관점을 가지고 아티스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티스트의 눈높이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회사는, 실은 이 업계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2번째로, 저는 "회사의 DN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회사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점. 또한 양사 모두 업계안에서는 아직 젊은 회사라고 할 수 있는 점. 사원들도 낡은 것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을 가진 조직이라는 점도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변화가 심한 현재의 상황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을 서로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은, AEG는 10년 정도 전부터 일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도쿄나 오사카 같은 일본의 대표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었으며, 에이벡스와는 그 당시부터 좋은 관계를 키워왔습니다. 이제는 양사 임원끼리는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이전보다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제휴라는 점에서도, 서로가 가진 자원이 합쳐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라는 면에서도 훌륭한 파트너십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EG가 이번 제휴를 통해 목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윌크스 “과거 수십 년에 걸쳐 일본의 음악시장은 세계에서 매우 크고 매력적인 시장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일본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도 그렇고, 해외 아티스트들에게도 매우 큰 시장이죠.”

“하지만 최근, 일본뿐 아니라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어, 보다 글로벌한 전개가 필요해 졌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빅 아티스트들이 우리 AEG를 포함한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여러 해에 걸쳐 계약을 맺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EG로서도 우위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로컬 파트너와 제휴하여 탄탄한 토대를 만들어나가야 하는 거죠.”

“일본 아티스트에게도 국외에서의 가능성을 추구하며, 더 많은 팬을 확보해야 할 타이밍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K-POP에 가능한 일이 일본 아티스트에게 불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AEGX를 통해 세계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티스트 개발에도 힘쓰고 싶습니다.”

일본의 아티스트도 세계를 지향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일본 국내 음악시장 규모(CD와 디지털 음원 판매 실적 합산)를 보면
총 합계 약 4666억엔을 기록한 2007년도 이후 감소 경향에 있으며, 2019년도는 총 합계 약 2998억엔 이었다.
(생산 실적·음원 매상 실적 합계 금액 추이/일본 레코드 협회 조사).

윌크스 “지금까지 CD가 강했던 일본이지만, 스트리밍이 정착하기 시작하기도 했고, CD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의 음악시장은 세계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음악시장의 변화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AEGX는 세계의 변화를 내다보고, 지금 당장의 상황이 아닌 미래를 위한 경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일본 아티스트들도 세계를 지향해야 할 때가 됐다는 거네요. 아시아에서는 이미 K-POP이 글로벌 진출을 실현하고 있지만, 일본 아티스트와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윌크스 “가장 큰 차이는 양자가 보는 방향이 처음부터 달랐던 거죠. 한국은 국내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았고, 처음부터 국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시간을 들여 현재 K-POP은 국제적으로 매우 큰 힘을 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국외 활동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글로벌한 콘텐츠가 생겨났고, 일본은 국내에서의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내에 스타들이 많이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단지 일본의 상황이 부정적인 건 아니고, 원래 어느 나라에서나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한 활동부터 시작하는 거죠. 그러나 그것이 최근에 와서는 디지털화에 수반하는 변혁이 일어나면서, 모두가 세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앞으로는 일본의 아티스트도 세계에서 활약할 것이 기대되고, 그것이 미래에는 분명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나카 “일본의 시장은 세계적으로 봐도 매우 크니까요.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단기간에 5대 돔 투어를 개최할 수 있는데, 이만큼 효율적인 투어를 할 수 있는 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일본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5대 돔 투어를 할 수 있으면 수십만 명을 동원할 수 있고,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 거지요. 그것이 단기간에 가능한 거대 시장입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일부러 무리를 해서 밖으로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편 한국은 아레나에서의 국내투어를 짜도 몇 군데가 한계이고, 이익도 한정됩니다. 필연적으로 밖으로 눈을 돌려 나갈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수십 년간 해외 도전을 계속해, 바야흐로 BTS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태어났지요. 일본에서도 한 건, 해외 진출의 성공사례가 나오면, 뒤를 잇는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 4월부터 시작되는 AEGX. 향후의 전개는?
야마나카 “지금은, 코로나로 콘서트 개최도 규제되어, 해외 아티스트 초청에도 입국규제가 있는 등 구체적인 활동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백신이 생겼고 코로나 수습의 희망도 있으니 그 점을 바라보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아티스트를 일본으로 초청하는 것은 물론, AEG Presents와의 협력으로 일본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를 기획하기도 하고, 일본 아티스트들의 해외 도전을 위한 발판을 계속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글로벌한 활동을 아티스트에게 제안할 수 있는 조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에드 시런 콘서트에서 ONE OK ROCK을 게스트 아티스트로 부른다는 기획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후 이번에는 ONE OK ROCK씨의 콘서트에 일본 방문했던 에드가 출연하는 등 단편으로 끝나지 않는 교류가 생겨났습니다.” 

“물론 아티스트들의 공감대에 따라 다르지만, 어디까지나 이쪽의 이기심이 되지 않도록 아티스트나 팬이 원하는 형태로, 이런 국제적인 유대의 장을 더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윌크스 “그건 좋은 사례였죠. 그 콜라보를 계기로 서로의 팬이 상대방의 팬까지 되었고, 인지도도 한층 더 올라갔어요. 그 후에도 함께 곡 작업을 하거나 새로운 전개도 생겨났습니다. 서로 간에 굉장히 장점이 있는 콜라보였던 것 같아요. 일본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와의 재미있는 코라보는 더 많이 할 수 있을 거고, 거기에 AEG의 노하우나 자원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페스티벌 부킹이나 해외에서 일본인 아티스트의 투어를 기획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서양 아티스트의 일본 콘서트에서는 이전에는 일본 국내 여러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던 것이 최근에는 도쿄 근교에 집중되거나, 할 수 있어도 도쿄 오사카의 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그 점을 에이벡스의 협력 아래, 다시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할 수 없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 음악팬들이 음악의 부활을 바라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수습되어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다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AEGX의 일원으로서 꼭 그날이 가까울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하 댓글입니다>



aaa***** 330/59
Google 트랜드에서 KPOP와 JPOP을 비교하면 80:1로 압도적으로 KPOP 쪽이 위.
KPOP는 동남아시아와 남미를 비롯해 세계적인 규모가 되어서, 본고장인 한국이 트렌드 상위에 오르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있어. 
미국 빌보드 공식 사이트에서는 장르 항목에 K-POP이 추가되는 등, 이미 전 세계 사람에게 침투하고 있다.
JPOP가 트랜드인 것은 일본뿐. 해외에서는 이미 마니아 음악 취급이나 다름없고.
몇 년 전 아시아 일대는 JPOP가 지배했지만 지금은 KPOP으로 거의 탈바꿈했어. 작년 시점에서 KPOP의 규모가 JPOP의 30배라고 하지만, BTS 효과에서 더욱 차이가 났을 거야.
아쉽게도 외신들의 평가는 “아시아 대중음악은 한국이 우수하다. 일본은 시장은 크지만 중요한 음악의 퀄리티는 별로”라는 견해가 현실적이겠지.
하지만 청취자 의식도 변하기 시작한 지금은 변혁기라고 할 수 있어. JPOP도 아직 잠재력이 있을 거야. 되받아 쳤으면 좋겠어.
kap***** 283/52
지금까지 국내 시장만 보았는데,
한국의 탤런트가 해외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흉내를 내도 늦은 감이 있지만.
∟こう 6/2
한국 음악이 일본에 너무 파고 들어와서 초조한 거겠죠. 
원래 일본은 일본에서만 팔리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였던 것이 KPOP에 침식되어 왔으니까요. 
움직임이 너무 느려. 
∟fun***** 6/21
하지만 원래 아무로 나미에나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시아에서 성공하는 것을 본 따서 케이팝이 생긴 거잖아요. 
이제 케이팝이 흉내내는 것은 옛날 미국의 디스코 뮤직이나 마이클 잭슨 같은 미국 팝이나 힙합이지만.  
음악은 케이팝 스타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음악 스타일로 열심히 하면 되지.
K-POP과 같은 스타일을 해서는 재탕이라고 불릴 뿐이다.
∟sayaka 43/4
완전 늦은 거죠. 이제 와서 애를 써도 케이팝 따라한다는 소리만 들을 뿐.
∟lcw***** 52/51
너무 늦었다는 건 뭐야. 언젠가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
∟bby 15/94
일본시장을 우습게 보지만, 미국 다음으로 크고 일부는 미국 이상으로 큰 시장.
한국처럼 이상한 짓 해서 팔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mrx***** 165/21
음반업체들이 CD에 매달려 팔아온 지난 10년 사이에 KPOP와 큰 차이가 났어. 동방신기나 빅뱅, 소녀시대가 구미에서도 대규모 콘서트를 했었는데, 그 당시 일본은 기획사도 음반사도  어디도 세계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지. 
BTS의 성공은 코로나 때문에 두드러졌지만, 그들은 2018년의 시점에서 이미 세계에서 성공했고 말야. 
왜 그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지를 일본 음악업계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야.
ghj*** 157/17
일본노래방송 중에 뭔가 하루 종일 했던 거? 있어서 그거 봤는데, 아이돌을 비롯해 가수 중에도 라이브가 지독한 사람이 많았다.
홍백(*정말 인기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연말 음악방송.)도 조금 봤지만, YOASOBI(*일본의 실력파 듀오)도 심했어.
긴장해서…라든가 하는 것은 아마추어 밖에 용서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 야휴 뉴스란에는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정치적이나 국익에 관한 것은 제쳐두고, 한국은 아이돌이라도 노래는 좀 더 잘해. 
데뷔한 지 몇 년 된 사람은 평소에 연습 같은 거 정말 하고 있어?
연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주는 팬들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어.
일본은 시장이 크기 때문에 갈라파고스 화 되지만, 레벨이 낮은 것은 세계에는 통용되지 않아.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저스틴 비버도 모두 노래를 잘하잖아.



Heinmy 153/27
kpop은 대체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물론 그룹을 일회성으로 다루는 사무실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뮤비의 완성도, 인터넷에서 많은 영상들을 내보내는 것, 전부 세상을 보고 하는 전략이구나 – 하고 생각해.
연습생 기간은 제각각이지만, 프로가 되기 위해서 몇 년을 수행하는 것도 납득할 수 있는 실력.
세계 각지에서 스카웃하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
goo***** 153/15
안자이 카렌을 절찬리 판매하고 있는 에이벡스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어, 일본에서도 무리인데 세계라니 더욱 무리네요.
qpwoeiruty 114/19
한국 음악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2019년 세계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중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순. 한국시장은 세계 6위야.
일본에 비하면 작지만 세계적으로는 절대 작은 시장이 아냐. 
일본의 약 5~6분의 1 규모이지만 현재는 격차가 더 작아졌겠지. (한국은 성장 중,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상태)
시장이 작다보니 해외진출이 필연적이며 결국 해외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한국 정부가 문화산업을 육성했기 때문에 결국 kpop 등이 성공한 것인가.
초기 한류는 정부 지원과 무관하게 해외에서 발생한 거고, 오히려 정부는 해외에서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문화정책에 집중한 거야.
그렇게 간단한 것이라면 모든 나라가 정부 지원으로 세계에서 대성공을 거두겠지. 일본은 쿨 재팬 사업도 거액의 적자로 실패한 것이 현실이야.
∟fun***** 2/15
정부의 쿨 재팬은 외국인이 쿨하다고 받아들이는 일본의 매력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콘텐츠, 패션, 음식, 전통문화, 디자인, 로봇 및 환경기술 등) 에 대한 것이니까 음악에는 투자를 안 했네요. 
뭐 어쨌든 실패였지만요.
∟xyz 7/46
>일본은 쿨 재팬 사업도 거액의 적자로 실패한 것이 현실이야.
이걸 같은 선에서 비교해도 무리가 있습니다. 
글자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인터넷에서 검색해 주세요.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이것도 많이 있어요. 조사해 보세요. 
나라별로 따지면 호주와 캐나다는 대성공을 거둔 아티스트가 많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종합적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평가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면, 독자적으로 착실하게 팬과 수요를 획득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엔터테인먼트도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전 세계에 넘쳐나고 있으므로 한국이 곧 절대적인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 
>한국의 음악 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
그렇다면 일본에 의존할 일도 아니겠군요.
빗나간 코멘트가 있었으므로 저도 코멘트 남겼습니다. 

∟djs***** 21/4
정확해.
chi***** 96/33
J-POP은 K-POP보다 10바퀴 늦습니다. 이젠 아무리 발버둥쳐도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_<)
∟lre***** 21/19
디스카운트 재팬을 포함시키는 MV, 옷, 서바이벌 키트 같은 거 할 거면 필요 읍씀돠.
∟mrx***** 18/10
정말 그 말 그대로.
mac***** 85/7
아마추어나 다름없는 채로 확 확 팔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키우는 따위의 일을 해왔으니까, 작금의 유치하고 한심한 엔터테인먼트가 되어 버렸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탤런트만 와글와글. 작작하고 진심을 내봐, 진짜 좀. 
edr***** 85/27
일본인은 노래할 줄 모르니까 세계를 지향하는 것은 무리야.
∟xyz 9/31
지독한 편견.
dml***** 84/14
avex의 아티스트는 예전부터 미국 가수를 무척 좋아했었지요. MV부터 악곡, 의상, 마치 자신이 생각하고 있어요 - 같은 카리스마를 부려도, 실제로는 거의 구미 가수의 표절 같은 거였고. 
에이벡스는 갸루녀와 경박한 남자의 시대가 끝남과 동시에 기세도 끝나고, 이제는 촌스러움의 대명사.
지금은 K-POP에 가까이 하고 있지만(*한국 기획사들과 협업이 많음), 어쨌든 실력으로 승부할 수 없으니까, 겉멋만 외국에서 들여오는 느낌.
독창성도, 실력도 없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싸울까?
K-POP 아이돌은 팬과의 교류의 생방송 같은 곳에서 노래 불러달라고 메세지 오면 가이드곡으로도, 서양음악으로도, 아카펠라로 불러주기도 하고, 노래도 너무 잘하는데.
일본가수는 그런 거 대응할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해.
그런 돌발적인 일에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전 세계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고 봐.
******* 82/17
세계에서 팔리려면 노래나 랩을 잘해야 하고, 어지간한 정도는 되는 영어 발음, 지금에 맞는 또는 본격적인 사운드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세계를 바라보고 한국음악 같은 힙합 쪽 EDM을 만들어도, 일본음악의 가사와 멜로디 중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듣지 않을 테니까, 국내에서 팔리지 않게 될 뿐일지도.
gel***** 81/61
일본 소비자들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아무 실력도 없는, 비슷한 얼굴을 한 사람 수 많은 아이돌이 좋은 게 아니라, 왠지 좋아하게 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
그 뒤에는 곡이 좋은 게 중요하지. 
노래방에서 유행한다든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지할 수 있다든지. 
지금 일본에는 실력 있는 그룹도 많이 있지만, 별로 안 팔렸어.
그건 케이팝이나 서양음악을 따라하는 느낌을 일본인들이 무의식적으로 혐오해서 그럴지도 몰라.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일본음악의 시티 팝은 해외를 바라보고 만들지 않으니까 인기를 얻은 거 아니야?
에이벡스는 하는 일이 촌스러워져 버렸어…
∟gel***** 37/14
제가 쓰는 방법이 나빠서 전달이 안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K-POP이나 서양음악을 흉내내는 일본그룹을, 일본인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멤버들이 곡을 만들 수 있는 BTS를 비롯해 케이팝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음악이고, 일본에서의 인기도 붐으로 끝나지 않고, 소비도 상당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이 많이 있어요. 
이제와서 일본이 K-POP풍의 춤이나 곡을 하는 것을 일본인은 냉담한 시선으로 봐버리기 때문에, 흉내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てん 79/28
jpop이 영 아닌 건 사실이야. 게다가 뮤직비디오도 잘 못 만들고. kpop은 춤이나 가창력, 외모 모두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그리고 세계인들은 사우스 코리아라고 들어도 잘 몰랐었는데, kpop이 나라의 인상을 바꿨어. 나라의 인상을 바꿔버릴 정도로 성공한 kpop의 성공이 부러워.

マリア 76/150
뭐, K-POP이 J-POP의 표절이니까.
∟lre***** 26/38
대신 잘 안되는 그룹 아이돌도 대량 양산해서 거의 사라졌지?
남은 것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특정 국가를 헐뜯는 언동을 하며 정부, 기득 권익 단체, 격차 사회 스트레스의 배출구로 하는 자국민의 서포트를 얻은 극소수의 그룹.
∟chi***** 67/15
할아버지, 그거 20년 전 이야기야
∟マリア 24/36
시대에 뒤떨어진 할아버지는 그쪽이잖아요?
K-POP 자체가 한국인 멤버만으로는 승부를 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이제 완전히 한물 간 컨텐츠라구. (웃음)

∟wht***** 14/25
한물 간 컨텐츠라고 일본한테 들어도 말이지...

∟chi***** 34/15
>K-POP 자체로는 한국인 멤버끼리만 승부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할아버지, 재능 있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에 모이는 거야.(^-^)
∟dqa***** 12/47
chi상, 그거 반대예요. 기본지식으로 조사해보면 알 수 있죠.

zhl***** 66/40
스타일, 얼굴, 가창력, 춤 스킬은 탁월하고 케이팝이 위.
일본에서 세계 진출은 JO1에 맡겨두면 돼.
케이팝 춤은 사람을 매료시킨다.
rel***** 63/11
하는일 느려 ㅋㅋㅋ
지금의 에이벡스에는 무리겠죠?
신인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팔지도 않는데.
rin***** 61/24
일본은 애니메이션 송으로 승부하는 것이 좋아.
아이돌은 겉보기로 이미 승부가 결정돼 있고 (치열이 삐뚤빼뚤, O다리를 허용할 수 있는 것은 일본뿐) 가창력도 처음부터 수준이 달라.
한국인은 일반인 중에서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많아.
푹신푹신한 스커트로 헐렁헐렁 춤추는 일본. 타이트한 스커트로 깔끔하게 춤추는 한국.
보고싶은건 K-pop이야.
aua***** 61/105
일본어를 몰라도, YouTube에서 "보는" 음악이 인기니까, 좋은 곡과 시각에 호소하는 비주얼,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춤이나 가창력이 있으면 일본도 그럭저럭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sss***** 58/142
KPOP은 노래&댄스 실력은 있는 것 같은데 음악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음악성이 얄팍해. 
머리 컬러풀하게 해서 전자음 기반 힙합그룹을 대량생산하고 있어. 일본하고 마찬가지로 음악의 종류가 너무 적어.  
∟szy***** 27/5
제대로 현실을 봅시다
비판한다면 우선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
∟for***** 82/18
어느 시대의 이야기
아는 척하면 이렇게 허점이 나온다
∟lre***** 24/35
결국 만드는 사람들이 배금주의 상업주의라서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는 거지.
그러니까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수보다 그 나라의 치킨집이 상회하게 되는 거야.

szy***** 43/7
좋은 소식이지만 이제 와서? 라는 느낌...
이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kpop 아이돌 그룹은 그래미 단독 무대 공연 결정...
지향점이 같아지면, 이제는 전문 분야가 아니라는 의견에 어리광을 부릴 수 없게 된다는…

wht***** 40/21
kpop은 할 수 있는데 일본은 할 수 없을 리 없다고?
이제 이렇게 한국을 아래로 보는 사고방식만으로는 성공은 힘들어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거잖아.
∟nec***** 9/2
애당초 국책으로 톱이 될 수 있다면
CHINA의 음악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겠죠.
∟wht***** 8/15
BTS소속의 big hit가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가 소속된 universal music과 손잡았으니 이제 따라잡을 수 없겠지.
∟ike***** 18/30
진짜 그거예요.
필경 외화벌이잖아요? 국책이니까~
현상을 모르는 업계인의 상투적인 대사. 딱 이 정도 수준의 사람이 많아요.


mir***** 34/4
도산하지 않도록 분발해 주세요. 그냥 kpop처럼 팔리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무리일 걸요.
에이벡스는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해서 비주얼에 의존하는 아티스트만 바글거려서 시시해.
좀 더 실력파로 눈을 돌려야 해요. 세계에서 통용되려면 실력이 없으면 무리라구요.
kaz***** 28/46
K-POP이 인기 있는 것도 알고 있고, 대단한 것도 알고 있지만, 케이팝이 기준일 필요가 있을까?
예를 들면 지금 일본 음악계에서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젊은 아티스트는 K-POP적이냐 하면 그렇지 않아. 
확실히 그 아티스트들도 세상이 아니라 일본에서의 히트일 뿐이야. 그래도 뭐든 일본음악계가 세계를 지향하거나 의식할 필요가 있어?
단순히 CD가 팔리지 않게 되고 음악은 youtube에서 듣는 게 되어, 지금은 구독으로 듣는 사람도 많으니까, 옛날의 세일즈 방법을 쓸 수 없게 된 것 뿐이잖아?
일본의 음악이 레벨 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취향이 다른 것뿐이고 말이야.
오히려 음반회사의 판매방식을 바꿀 수 있을지 어떨지가 문제 아닌가 하고 생각해. 소니는 FIRST TAKE (*원 테이크로 촬영해서 베포하는 음악영상. 소니뮤직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프로젝트)라던가 궁리해서 하고 있지만 에이벡스는 왠지 잘 안 되는 느낌이야.
∟cin***** 22/0
CD 사는 건 일본 뿐이야. 

∟xyz 4/30
일본 kpop팬들도 CD를 사잖아? 그것에는 아무것도 딴지 안 걸어?
bby 27/53
일본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크니까 별로 무리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애니메이션이랑 만화책도 해외에 팔려고 만든 건 아니니까~
좋은 것을 만들고 있으면 해외의 호응이 뒤따라온다.
그것뿐이야.

san***** 22/5
K-POP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짜는 편이 좋겠지.
wja***** 20/10
일본은 시장이 바보같이 커. 
후지 락 페스타라던가 세계 클래스. 
한국 그룹들도 일본어를 열심히 배워 Japanese version까지 만들곤 해.
일본의 가수로 빌보드의 종합에서 상위에 들어가는 것은 Joji나 BABYMETAL.
또 시티팝처럼 수십 년이 지나 세계에서 호평 받는 음악도 있어.
 
iic**** 13/6
무리라고 생각하는 동안은 정말 무리인 거니까, 시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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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21-03-16 10:01
   
아직도 헛발질하고있네...ㅋㅋㅋ이러니 니뽕이지 ㄱ
     
가스칼 21-03-16 14:38
   
일본음악이 세계적으로 성공하려면 잘할 수 있는걸 해야하는데 진짜 헛발질 하네요..

기본적으로 일본인이 가진 몸통이 얇은 인종적 특성과 일본어가 가진 발성의 한계성을 인정해야 전략을 제대로 짤 수 있습니다.

음악은 다양한 악기로 만들 수 있는데 노래라는 것은 사람의 몸이라는 악기를 통해서 만드는 음악의 종류죠. 이건 일본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하는겁니다.

그렇다면 몸을 제외한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으로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음악가는 히사이시 조나 류이치 사카모토 처럼 악기를 이용한 오케스트라나 피아니스트 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래는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요. 빌보드 1위 했다는 스키야키도 들어보면 그냥 엔카일 뿐, 아름다운 음색이 아니죠. 요행으로 1위했다고 봅니다. 그런 음악은 다시는 빌보드 차트에 오를 수 없습니다.

일본은 그냥 악기나 오케스트라에 집중해 세계를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마이너 같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각종 영화나 광고등에 쓰이는 대부분의 음악이 그런 음악들입니다. 시장으로서는 절대 작지 않습니다.

K팝 따라하다간 필패합니다.
          
낫투데이 21-03-17 11:00
   
열도인들이 노래에나 신경 쓸 때인가? 지진 화산 해일 삼위일체에 방사능까지 덤으로 있는데... 참 한가한 종족들이군요
               
ckseoul777 21-03-17 22:10
   
그러니까 요즘 계속해서 꾸준하게
언제 일어나돚이상하지않다고
매일같이 방송에서 나오던데
그 유황썩는 냄새는뭘까요?
patron 21-03-16 10:01
   
ㅋㅋㅋ KPOP'이'~~JPOP'가'~~~
로 돼있어서 뭔가 했는데
케이팝이~~  제이포뿌가~~~ 이거였나보네용ㅋㅋㅋ
     
ckseoul777 21-03-16 21:13
   
하지만 원래 아무로 나미에나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시아에서
성공하는 것을 본 따서 케이팝이
생긴 거잖아요.
이제 케이팝이 흉내내는 것은
옛날 미국의 디스코 뮤직이나
마이클 잭슨 같은 미국 팝이나
힙합이지만. 
음악은 케이팝 스타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음악 스타일로 열심히 하면 되지.
K-POP과 같은 스타일을
해서는 재탕이라고 불릴 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네들이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나카시마 미카들이 일본에선 활동할때
한국은 놀고있었는지 참 착각하고있는데
이런 댓글을보면 애네들은
한국의 K-POP을 전혀모
르고하는얘기네요!!!!
          
스포츠mania 21-03-16 23:03
   
이선희님 반에 반의 반의 반의...그만하자 손아프다ㅋ
라도 따라올수 있을까요ㅋ
               
ckseoul777 21-03-17 22:12
   
우리나라가수들은 노래부르는법
부터 레슨을하잖아요
재네들은 노래하는법도 안배우고
나오나 쌩목으로 노래를부르니!!
꼬우꼬우 21-03-16 10:08
   
구조부터 뜯어고쳐야지

아직도 야쿠자들 입김으로 돌아가는 엔터시장이고 독점화에

재능이 있어도 한번 밉보이면 그 바닥에 영영 발도 못붙이고 퇴출당하는

그런 환경에서 뭘 기대할까
     
ckseoul777 21-03-16 21:26
   
한때 고무로데츠야의 패미리라고해서
TRF 아무로나 미에 AVEX에서
일하며 어떻게든 고무로에게 곡을
받으려고 줄을서는가수들도많았지만
이때 대만 홍콩 방콕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는있었지만 이게다였죠
그러다 고무로가 홍콩에 페이벼컴퍼니를
돈을계속해서 빼돌리다가 고무로는
그길로망했죠 그렇다고 일본가수들이
마츠다쎄이코 미시아 우다다히카루등
미국에 노크를했지만 꽝이었죠
매번 일본의 레퍼토리인 일본시장이
커서 해외로 나가지않는다는 말은
개뻥입니다^^
     
ckseoul777 21-03-16 21:28
   
제일 중요한건 가창력과 댄스 인성
외국어 몸까지 만들지않으면
해외나 한국에서 절대로 먹히지않죠
데스투도 21-03-16 10:09
   
바보들... 그놈의 국책 타령을 계속하는 한 너네들은 영원히 그 수준이지
     
ckseoul777 21-03-16 21:41
   
이것들은 전부 국책이라고만하는데
국책이라고하면 전부정부에서 지원받아
차리게 빅히트가 어떻게 지금의 빅히트가
되었는지 K-POP팬들은 BTS팬들은
거의 아는사실인데 참 어이가없다
진정한 국책은 쿨하게 망하고 쿨하게
삥땅을 제대로쳤던 쿨자판이지!!!
이궁놀레라 21-03-16 10:09
   
그냥 서로 잘하는거 하자,
닛뽄은 뇌절 잘하니까 기존에 있는 애니와 게임을 수백년간 계속 내면 될듯.
돈 벌려면 Av를 국책으로 하면 대박날텐데. 왜 그생각은 못하지?
승이 21-03-16 10:10
   
게임, 애니 삽입 ost 들은 좋은거 많던데..
     
샹키 21-03-16 11:11
   
보통 게임,애니 등에서 좋은 애들이 대부분 밴드 음악을 하는 부류죠.
문제는 일본 멍청이들이 실력 좋은 밴드들을 밀어주는게 아니라 실력도 안 되는 걸그룹,보이그룹을 밀어주니깐 이 꼴이 나는 거죠.

J-POP은 90년대에 황금기를 끝으로 사실 폭망이라고 생각합니다.
J-ROCK을 계속 밀어주고 키워주면 모를까...

일본 음악계는 이대로는 몰락뿐임.
          
mymiky 21-03-16 12:53
   
J-rock 도  세계시장에서  통하진 않을걸요;;

일단 락이란 장르가 하락세인데다

그 정도 하는 락그룹들은  이미 많음

제이락이 뭔가 특출나지 않은 이상....

 그냥 세상에  그런저런 많은 밴드중에 하나일뿐이 되겠죠

물론,  마니아는 있겠지만

현재 일본은  그  이상을 원하니까, 그걸로 만족하긴 어려울테고ㅡ
          
턀챔피언 21-03-16 13:15
   
일본락음악이 수준 높은줄 아는건 일본인들이랑 일뽕들 밖에없음
          
펭귄MKII 21-03-16 13:39
   
J-POP보다야 J-ROCK이 낫긴 하지만 J-ROCK이 세계에 먹힐만한 수준이냐는 의문이??
현대신세계 21-03-16 10:11
   
알았다. 오바
꽤빙 21-03-16 10:12
   
저 바보들은 왜 항상 Kpop=EDM 뿐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대놓고 2000년대 발라드 시대에 꾸준히 인기라, 지들이 '동양적이고 일본적이다' 라고 착각하는 발라드도
옛날부터 걍 이쪽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잘 하는데 ㅋ
EDM은 빅뱅 이후로 유행타는 장르일 뿐, 하다못해 이쪽 '아이돌' 들이 니들 '아티스트' 노래를 불러도 씹어먹을 거다;

그리고 그 일본시장 '규모', 70%가 단지 팬들의 굿즈 수익일 뿐인데
일본시장의 규모=소비, Kpop이 지지 얻는 이유=생산,
전혀 다른 개념을 이어서는 일본시장의 규모가 크니까 우쭐, 얼마나 우스운 소리만 하고 있는건지.
시장 소비규모가 5배면 뭐하냐. 아라시 유튜브 300만, 블핑 6000만,
20년 국민그룹 아라시 인스타 400만, 스무살 전소미 인스타 800만,
이미 해외로 적극적으로 나가기도 전, 2009년 시점에 대만, 태국 차트 순위에서 전멸하고 있던게 니들 노래.
'딱히 시장이 작아서 해외로 팔러 나간'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이전에 씹어먹고, 와달라니까 가고 있던것 뿐이란다 ㅠ
그러고 12년 후에 이제와서 '제이팝도 할수있다'
네, 할수 있겠지. 10몇년 후에. 정직하게 시간 노력 들여서 인지도를 쌓으렴
     
mymiky 21-03-16 13:32
   
케이팝에  발라드 /댄스 /알앤비 /힙합/ 트롯까지 ~~

수많은 하위장르가 있지만

외국에  제일 많이 알려진 장르가 아이돌 댄스뮤직이라 그런거죠 ㅋㅋㅋ

해외 진출도 제일 활발한 장르가 그것이기도 하구요!

외국인들이  케이팝하면  보통 그런걸 떠올리니까

케이팝은 그거밖에 없다고 착각하기 쉬움 ㅋㅋㅋ
          
ckseoul777 21-03-16 21:47
   
해외로 목표를 삼는다면 진심으로 혀부터개조를해야되요
부르노마스에게 영어레슨 받아서 노래가 나왔는데
미국에서 노래를 립싱크로했는데도 분명 영어로만든곡인데도
MC가 베트남그룹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영어발음이
그런식으로 들어다고나왔잖아요^^
돈빌려드림 21-03-16 10:17
   
너네들은 노래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잘나가는 한국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겠지
     
인천쌍둥이 21-03-16 13:40
   
정답
     
쥐솁시뇰리 21-03-16 14:29
   
소름
          
netsisgun 21-03-17 01:09
   
소름x2222
     
ckseoul777 21-03-17 22:15
   
에이 돈도 많이 밝혀요
아라시보세요 12월31일에홍백가합전에
출연하고도 미리 녹화한 콘서트 튼어놓고
돈버는거보세요^^
레떼느님 21-03-16 10:18
   
얘네는 뭐든 국책으로 밀고 나가는데
대대적으로 망하는게 그렇게 많은데 왜 계속 돈이 있지??
     
귀찮구만 21-03-16 20:23
   
윤전기요. 여기에 관제금융빨도 있고요.
구레나룻 21-03-16 10:21
   
잘봤습니다.
운드르 21-03-16 10:21
   
일단 친근감 운운하는 것부터 그른 거다.
바로 그 사고방식이 일본을 갈라파고스로 만든 것이거늘.
노래를 너무 잘 부르면 거북하다고? 그게 너네 감각이냐?
나랑 비슷한 수준이면 그런 데다 돈을 왜 써? 내가 부르고 말지.
이게 한국의 감각이고, 나아가 세계의 사고방식이다.
일단 최고의 실력을 갖춰라. 그래야 세상이 알아준다.
그게 일본 너네 조상들이 그리 호들갑을 떨었던 '천하제일'이 아니냐고.
마틴53 21-03-16 10:23
   
문화 수준이란건 그나라 국민들 수준이라는거...우리나라 국민들이 음악이나 엔터쪽을 바라보는 시야가 엄청 높다...그걸 만족시켜줘야 비로서 인정받는거지...일본같이 학예회 수준으로 나와도 군말없이 우쭈쭈하는 순간...도태되는거야...게다가 한국사람들 노래좀 한다는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다...그러니 너목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히든싱어등 일반인들이 프로급 실력으로 불러재낌...국민들의 음악적 재능부터가 다름...일반인부터가 넘사벽인데 그중에서 실력있어야하고 운까지 따라야...성공할수 있고...성공한 사람들끼리도 경쟁한다...
안알려줌 21-03-16 10:24
   
일본의 그 전통적 경향을 계속 이어나가길...
피에조 21-03-16 10:25
   
in***** 61/24
일본은 애니메이션 송으로 승부하는 것이 좋아.


---힘내거라
야코 21-03-16 10:31
   
입구조상 무리데쓰 ㅋㅋㅋ
     
ckseoul777 21-03-16 21:51
   
입구조도 문제이고 혀를 개조하지않으면
영어로노래를해도 영어로인들리는다는게 문제이죠
투완나YTC 21-03-16 10:32
   
그냥 이제 일본하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1. 매일 쏟아지는 AV
2. 오타쿠 만화
3. 하이브리드 도요타
4. 방사능 초밥

이렇게 4가지 밖에 없구나...
     
ckseoul777 21-03-16 22:16
   
AV가 활발하게 돌아가던  우구이스다니나 아메요코가있는
우에노쪽은 올림픽때문에 철되를 제대로맞았죠 핑크살롱도없어지고
캬바쿠라도 그렇고 그러면서 여배우들은 남아도는데 남배우들이
없어지게되었죠  5편을찍기로했던 AK48의 멤버는 게약금으로만
1억엔을 받았는데 남자AV배우들은 한평당 3만엔정도니
남자AV들이 많이없어졌죠 더군다나 팬데믹으로 남자들구하기도
힘들고  전에AV배우들이 유튜브로 모이기시직하면서 요즘은
스텝도하고 신주쿠나 시부야에서 아저씨들 꼬셔서 하니
퀄러티가 꽝입니다  예전의 AV같지가않아요
비구름 21-03-16 10:33
   
기본 실력이나 키우고 나서 뭘 해라. 코로 부르는 노래를 누가 듣냐. ㅋㅋ
마스크노 21-03-16 10:39
   
노하우나 홍보가 부족해서 AVEX jpop 가수가 해외에서 인기가 없는 건 아닐거 같은데. 인력이야 돈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불러 올 수 있고 홍보는 유튜브라는 글로벌 플랫폼이 있구.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공연사업을 하고 싶은 AEG의 사탕발림에 넘어간듯ㅋㅋ ㅋ
핫핫 21-03-16 10:44
   
일본애들아, 니들이 말하는 일본 나름의 매력(미성숙, 서투름? 성장형? 이라고 포장)이 안 통하는 거란다.

니들이 니들 홍보하는데 지금껏 돈을 안 쓴거냐? 홍보를 안한 거냐?
아니잖아.

니들 취향? 유아틱한 성향? 그런 기조(옆집에서 볼 법한?? 트레이닝이 안 되어 있으니 아마추어 같고 실력이 안 되니 합창만 하고... 아마추어 같으니..... 알지? 큰 성공은 불가능해)가 맞지 않는 거야.

옆집에서 볼 법한 애들은 옆집에서 보면 되잖아. =_ =;

솔직히 니들도 생각해봐라.
아마추어 애들 가지고 투어 돌고 국제적 시상식 서고 흥행해서 우상이 되는 거(특히 젊은 애들한테) .... 
그게 가능할 거 같니?
그거 만화에서나 되는 거야. ;; 갈라파고스 애들아~ (실력을 키워 ;; 그게 기본이야. 기본부터가 안 되어 있는데 뭔 놈의 홍보 타령이야. 그러니 헛돈을 쓰지)
     
ckseoul777 21-03-17 22:19
   
이성숙 콧소리 악수회 전부 아키모도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죠  지 지신이
오타쿠 기질이있어  그 누구보다 더
오타쿠 마음을잘알죠!!!
황룡 21-03-16 10:46
   
무리요 무리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당~!@@!
     
ckseoul777 21-03-16 22:20
   
적극적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절대 무리에요^^
대당 21-03-16 10:48
   
영어만 할줄알면 JPOP이 빌보드 1위 했을거라고 하니까
영어만 공부하면 되겠네 ㅋㅋ
     
ckseoul777 21-03-16 22:18
   
미국에서도 이게 영어인지 베드남어인지 헷갈려하는영어인데요?? 아라시있짆아요
피보이 21-03-16 10:59
   
중국cpop일본jpop 도 따라할순 있는데...특히 cpop은 돈을 퍼부어서 뮤직비디오 수준은 한국 따라잡았음..
근데 copop jpop 듣다가...오히려 kpop을 알게되서 결국 kpop으로 다 흡수됨.
kpop 질적으로 양적으로 10년넘게 쌓인 물량을 이길수가 없음...
한두굽은 자국내에서 반짝은 가능 하지만 결국 kpop이 다 흡수.
그래서 박진영이 일본에서 기술전수 어쩌고 해도 난 찬성했음...왜냐면 돈은 한국이 버니까..ㅋㅋ
     
쥐솁시뇰리 21-03-16 1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lldeath 21-03-16 14:58
   
몇푼안되는돈 한국이버는건 아님
회사가버는거고 기술팔아서 버는거치곤
얼마안됨 고로 ㅂ ㅅ짓임
     
ckseoul777 21-03-17 22:30
   
벌써가 뭐야?
몇개전부터 왜 니쥬는한국에서인기가없나?
한국은 반일이라서 인기가없다?
서울에있는 기자에게 한국사람을 상대로
니쥬를알고있나요? 당연히 모르지
한국에서 아직데뷔도 안했는데
한국에간지 얼마되지도않아 아직
노래 레슨이나 춤 한국어도 배우지도
못했는데  니쥬를어떻게알아?
일본에서 데뷔하고 바로 NHK홍백가합전
에나가고 잘나가던 AKB48이 떨어지고
그러니 니쥬는K-POP그룹이아니라
J-POP 그룹이라고하지 거기에 떡고는
일본남자들로만 그룹을 만든다고하니
일본에서는 더 좋아라하지
내가 살다살다 마츠코 디럭스가
한국사람 칭찬햐는것을 다봤네!!!
ZiKiRi 21-03-16 11:03
   
일본의 큰 문제점을 모르는구나 항상 누구보다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데 정작 현실은 멈춰있고 아무런 노력도 안함
나투1009 21-03-16 11:11
   
일본 가수오디션 영상보니까.. 심사위원이랑 참가자 양쪽 모두 대환장파티구만... 꿈도 야무져ㅋㅋㅋㅋ기
호밀빵 21-03-16 11:11
   
단순히 음악의 문제 라고만 생각하는 게 참...

20세기 일본을 기억하는 세대는 모든 문화가 황금기 였다는 걸 알죠.
영화, 드라마, 패션, 음악, 애니...
지금은 그 일본 문화가 모두 망했죠.

문화는 함께 발전하고 함께 몰락하는 겁니다.
드라마가 발전 한다는 건, 영화도 발전한다는 거고, 영상이 발전한다는 건, 뮤비가 발전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연예 산업과 패션은 함께 발전하죠.
모든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면서 융합되는 겁니다.
한국 케이팝의 전매특허 댄스도 비보이 문화와 더불어 발전했기에 가능했던 거죠.
음악 산업, 그것도 일개 기획사만 노력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둔다면 비빌 언덕 정도는 되겠죠.
그걸 보고 뜻있는 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상황이 만들어 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어찌 됐든 단기간 내에는 불가능 합니다.
샹키 21-03-16 11:13
   
일본이 그나마 밀고 나갈 수 있는건 밴드음악인데... 그 마저도 키워주질 않으니 창법이나 스타일이 90년대 황금기 모방임. 그래도 차라리 그게 낫지...

되도않는 아이돌 키우지 말고... 보는 내가 다 창피함...
술먹는하마 21-03-16 11:16
   
생각은 자유니까 뭐
다크나잇트 21-03-16 11:22
   
음... 일본어의 발성이 현대 음악 발성하고는 궁합이 안좋고, 또 영어 발음이 우스꽝스러워서 세계 진출은 어려울것 같은데
굵은다리 21-03-16 11:33
   
잘봤습니다
허까까 21-03-16 11:35
   
칼럼 쭉 읽는내내 어이가.. 마치 자기들이 지금까지는 세계시장 관심 없었다는 듯.. 와 진짜 정신승리 쩐다 ㅋㅋ
나비의겨울 21-03-16 11:36
   
미국회사랑 손잡는 다는게 결국 마케팅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건가? ㅋㅋ
kpop의 마케팅은 유투브임. 쓸만한 입덕 컨텐츠를 찍어서 업로드하면 사람들이 보고 팬이 되는 방식임.
노래와 춤이 좋은건 기본이고. 근데 일본은 기본부터 안되는데 왜 마케팅을 탓하고 있음?
쿨재팬에 버린돈으로 부족한건가?
꽤빙 21-03-16 11:36
   
그냥 심플하게, 아이돌시장 등 과도기에서 실력→상업적 으로 변질되어 가게 마련인데
거기서 적어도 이것 정도는 고삐를 붙잡자,
'어느 정도의 실력, 노력' 이라는 추구가 없으면 그냥 맥없이 상업적으로 더 더 달려가는 거죠

심플하게, 한일 차이는 일본이 먼저 시장 시작한 만큼 더 더 상업적으로 변질되어서 지켜야할 가치조차 내팽개치고 '썩은' 것뿐인데, 그걸 프듀48에서 한국 트레이너들이 맘좋게도 '이건, 차이야 ^^'
편집까지 해서 없는 장점을 만들어 위안해주니까 일본애들 그 이후론 맨날
'한일 아이돌은 우열이 아닌 차이', '일본은 응원하고 싶은 아이돌. 한국은 기계적' 따위의 헛소리를 시전하기 시작.

그렇게 응원하고 싶은 아이돌인데 왜 세계에선 전혀 46, 48사단 응원을 안해주냐고 ㅋㅋㅋㅋㅋ

그짝 사무소들은 쇼룸 가마우지 등, 머리에 돈밖에 없고,
아이돌 어린애들은 방송에서 어떤 기믹 만들까, AV 배우들이랑 똑같은 허풍 기믹, 개그만 연구하는데 누가 그런 간사한걸 응원함. 그게 무슨 '응원하고 싶은' 아이돌임 ?
순헌철고순 21-03-16 11:39
   
에이벡스가 해외진출로 중국 잡으려고 프로듀스101 표절했다가 나중에 판권 산 창조 뭐시기에
일본 연습생들 대거 꽂았잖아요.. 노랜 모르겠다만 춤은 잘 추더군요..
guns 21-03-16 11:41
   
일단 K 는 외국애들이 POP 구분을 위해 맹글어준 이름이다

J 는 그게 부러워서 느그들이 강제로 홍보할려구 맹근거고.

이 도둑질 민도놈들아
     
마스크노 21-03-16 11:53
   
근데 kpop이란 말 이전에 jpop이란 말이 있었고, 보아 동방신기 등이 일본에서 활동할 때 일본 방송 등에서 jpop과 구분하기 위해 kpop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쥬.
          
투완나YTC 21-03-16 12:29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해외에서 j-pop 용어 이전에 k-pop이라는 용어가 먼저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사용되었다는 말은 해외에서 널리 알려져 용어로서 통용되기 시작되었다는 뜻입니다)

k-pop 용어의 등장은 1990년대 중후반입니다

1990년대 중후반 중화권 케이블 채널인 channel V 에서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k-pop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한류 태동과 더불어 아시아권 해외팬들이 한국 대중 음악을 k-pop으로 불렀고

해외팬들이 많이 쓰기 시작하자 채널V 뮤비 자키가 k-pop이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 대중음악은 해외에서 j-pop이 아닌 j-rock 이라는 것으로 불렸습니다

팝의 장르가 아닌 락의 한 장르로 해외에서 j-rock으로 불렸습니다

이 채널V에서 k-pop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게 되자,

이후 일본 대중음악 프로그램도 새로 생기게 되었고 j-pop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해외 팬들은 중국 대중음악을 c-pop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용어가 통용된 것은 k-pop이 시초라고 보셔야 맞습니다

(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 초기 멤버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허까까 21-03-16 12:33
   
매체에 최초로 등장한 걸로 치면 일본이 먼저인 건 맞습니다. 95년이니까요. 케이팝의 경우 이수만이 90년대 말에 라디오에서 입 털은 후로 99년~2000년즈음부터 대거 쓰이기 시작했죠.
                    
투완나YTC 21-03-16 12:52
   
일본이 앞서 자기네 음악이 jpop이다 명명했다 치더라도 유야무야 없는 용어였고 해외에서는 아무도 몰랐죠. 그리고 일본은 자기네들도 jpop이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았고 jrock으로 밀었습죠. 반면 kpop이라는 것은 해외에서 한국 대중음악이 큰 인기를 끌게 되자 kpop을 해외팬들이 최초로 pop 이외에 타국가 음악 장르로 명명한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후 kpop과 분류하고자 jpop, cpop이라는 용어가 대거 등장했고요.
                         
허까까 21-03-16 12:55
   
90년대 중반 코무로 테츠야라는 사람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나오기 시작한 단어입니다. 그 나라에서 사어는 아니었어요. 나머지 부분은 다 공감하고요.
                    
투완나YTC 21-03-16 12:55
   
다시 말씀드리지만

해외에서 j-pop 용어 이전에 k-pop이라는 용어가 먼저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사용되었다는 말은 해외에서 널리 알려져 용어로서 통용되기 시작되었다는 뜻입니다!(강조)
               
Pelorus 21-03-16 12:52
   
kpop이든 jpop,jrock,cpop이든 명칭자체는 별로 중요하지않을거 같습니다. pop이든 rock이든 명칭 자체는 서양의 팝과 록에서 따온것이고, 어느쪽에서 저런 명칭이 먼저 나왔든 비슷한 명칭으로 수렴됐을겁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유행한것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어느쪽이 먼저 나왔을수는 있지만, 굳이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야 되나 싶기도 하네요. 중요한건 그안에 담겨있는 컨텐츠인거겠죠.
                    
허까까 21-03-16 12:58
   
222222 애초에 누가 먼저 시작했네 자체가 의미 없어요. 저쪽에서 이 드립치는 건 그냥 열등감.
               
마스크노 21-03-16 13:57
   
넵, 저도 잘못된 내용이라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울 건 배워야쥬. 근데 "해외에서 널리 통용된다"는 기준은 너무 애매합니다. 그게 의미 없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말이 먼저 생겼나는 단순한 질문에 대한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말입니다. "j-pop"은 사실 1988년 말 에 이미 만들어졌구여 93년 정도에는 일본내에서 당연하게 통용되기 시작했어여. j-pop이라는 말은 1988년 개국한 일본 라디오 방송 j-wave에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말이구여. 채널 v는 1994년인가 개국했져. 이미 j-pop은 k-pop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또 역사니까염. 여기 당시 팜플렛 사진 링크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https://natalie.mu/music/column/318703
[https://ogre.natalie.mu/media/news/music/2019/0204/jwave_program_19881114.jpg?impolicy=hq&imwidth=640]
                    
ckseoul777 21-03-16 22:56
   
なぜ“N”ではなく“J”なの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팬J 이 아니라 N 니폰으로 불리고싶었나보네요???
그럼 얘네들 소원대로 N-POP 불리기를 바라나보네요^^
                         
마스크노 21-03-17 07:06
   
역사와 소망이 구분이 잘 안되시나보네요^^ 그런 분들이 종종 있어염. 그니까 '해외에서 통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역사와 소망을 섞어버리는 거 같구염. 좋은 하루 되세여~~
Tobi 21-03-16 11:47
   
잘 봤습니다.
스랜트 21-03-16 11:47
   
일본은 사계절도 있고,
내수시장도 큰데.. 뭐하러 세계를 진출해??
     
sangun92 21-03-16 16:00
   
일본은 사계절도 있고, 단풍도 있고, 수돗물도 그냥 마실 수 있고, 내수시장도 큰데
뭐하러 세계로 진출해?
     
ckseoul777 21-03-16 21:56
   
일본도 KPOP처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K-POP처럼 성공하고싶어서죠
일본의 쟈니즈사무실도 월급으로 받아가잖아요
쟈니가 사망하면서 전에는 쟈니스에서 나가면
연예계활동은 끝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쟈니즈에서 나온사람들이 더많죠
팔하코 21-03-16 12:15
   
뭐야, 10여년 전부터 한국에서 흑선이 왔네 어쩌네 하더니만
아직도 저러고 있네.
결론이 뭐였더라. 국책?
그래서 10년간 쿨재팬 해 본 소감은?
할게없음 21-03-16 12:19
   
니들 같이 자유도 없고 꽉 막힌 구시대적 발상만 가진 나라에서는 좋은 문화가 안 나와요
sunnylee 21-03-16 12:21
   
결론: 본격적 자금 투입해..kpop붐에 발 담고 싶습니다..
니들은. 발음구조상..엄청 연습 시켜야 하는데..
일본 엔터 연예계 특성이..한국처럼 6-10년 가까이 발굴, 투자할능력이 있나?
금방 이윤뽑고..  버리는 시스템이..
일빵빵 21-03-16 12:22
   
잘 봤습니다.
허까까 21-03-16 12:31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일본음악의 시티 팝은 해외를 바라보고 만들지 않으니까 인기를 얻은 거 아니야?"

댓글 통틀어 제일 어이없는 거 ㅋㅋㅋㅋ 대놓고 해외음악 카피한게 시티팝인데 ㅋㅋㅋㅋㅋ
달보드레 21-03-16 12:31
   
영어를  국어로 사용 하지 않은 이상 불가
부산시민 21-03-16 12:31
   
한국문화 전파는 유튜브 등 인터넷이 결정적이었지.
그 시기 일본은 저작권 어쩌구 하며 일본 음악을 자기 손으로 차단 시켜서 ㅋㅋㅋ
문화란 건 억지로 이거 함 봐보세요 한다고 전파 되는게 아니지.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고 수용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가 있어야 됨.
그래야 억지로 떠먹여 주지 않아도 지들이 찾아와서 주워 먹는단 말이지.
     
mymiky 21-03-16 13:46
   
케이팝은 가수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과 타이밍도 따라 주었습니다

1) 중국이  개방화 정책에 따라 외국문화에  문을 열던 시기

2) 컴퓨터가 가정에 보급화가 이루어지던 시기

이때를  케이팝이 시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서 시너지가 더 컸던겁니다

한국이 성공했다해서,  다른 나라들도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음

실력이야  개개인이 노력하면 되겠지만,

운빨과 타이밍이란건ㅡ 사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ㅋㅋ

하늘의 뜻이 필요하고,  신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것임

케이팝은 가수들 실력 + 대내외적 환경변화,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졌음

그래서 성공한 것임

그걸 모르면...  일본처럼 뒤늦게 엉뚱한 분석이나 하게 됨
Pelorus 21-03-16 12:32
   
똑같은 호모 사피엔스인데 못할건 뭐 있나요. 우선 돌도끼부터 만들고 오세요. 우린 우주선 만들고 있을거니깐.
새콤한농약 21-03-16 12:40
   
간바레다... 돈이나 처발처발하고 손들어라..
비속의오뎅 21-03-16 12:40
   
일본이 진짜로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안일한 생각 마인드로는.........어려울듯......... 예전 김연경이 해외무대에서 성공해서 .........따라나간 일본의 톱 배구선수가 생각나네.........
Pelorus 21-03-16 12:42
   
올림픽을 목표로 훈련하면 더 빨리 발전하는건 맞겠지만, 애초에 전국체전에서도 제대로 훈련안하는데 실력이 늘리가 있나요. 암만봐도 헛돈쓰고 있는거 같은데, 우리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죠.
일경 21-03-16 12:49
   
일본이 좋아하는 분석질이 아무런 의미 없는 이유.
정상적인 분석이라면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로 인과관계를 유추하는데 일본은 결과를 정하고 데이터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결과에 부합하는 것만을 봄.

일본 j-pop이 성공이 힘든 이유.
우리나라 k-pop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모든 나라의 음악 시장은 보통 초기에 조폭과 같은 어두운 시장이 잠식을 함.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가 생긴게 얼마 안됐고 술과 음악 여자는 보통 연관되어 있기에 어느 나라고 초기 음악이나 연예계 시장은 더러운 일이 많음.
그래서 많은 나라의 연예계나 음악 시장은 이런 세력에 의해 잠식 당함. 그리고 잠식을 당하면 당연하게도 전문성이 떨어짐. 이들은 음악이라는 장르를 좋아하고 즐기며 발전하는 세력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돈 줄로만 보기 때문임.

대표적인게 일본과 중국의 연예계임.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우린 음악에 열정을 가진 많은 전 세대의 가수나 프로듀서가 적은 자본으로 독립을 하고 이들이 회사를 세워 후배들을 자기 돈으로 양성하기 시작함.
     
일경 21-03-16 12:49
   
그리고 운이 좋게도 이들이 시장 싸움에서 이기면서 대다수의 연예 기획사가 과거 연예인 출신이거나 가수 출신들이 운영하게 됨. (아직도 몇몇 기획사는 조폭이 운영함)

이 결과가 지금의 k-pop임. 전문가가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위해 자본을 아끼지 않고 투자 하였고 수십년의 투자로 인해 그 결과가 k-pop임.
능력있는 프로듀서, 댄서, 보컬트레이너, 감독, 연습생 이 모든게 갖춰져서 만들어낸게 지금 우리가 보는 양질의 음악임.
일본이나 중국이 자본으로 만들 수 있겠으나 저 위에 모든 부분을 단시간 안에 만들기도 힘들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이익을 축소하면서 까지 발전시키지 않는 이상 사업가는 본인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돈을 일찍 뽑으려 하기 때문에 절대 장기간에 걸친 발전도 안 일어나고 중간에 열매를 따버림.

우리의 방식이 쉬웠다면 이미 우리 방식이 해외에 알려진지가 20년이 넘었고 2015년 근처부터 동남아 지역의 웬만한 나라는 우리를 다 따라했는데 성공한 사례가 한 국가도 없음. 그만큼 따라하기 힘들다는 것.

진정한 장인 정신은 기술을 숨기는게 아니라 기술을 들어내도 따라하지 못 하는 것이다. 이 쪽본아
     
ckseoul777 21-03-16 22:28
   
한때 야마쿠치 야쿠자들과 손잡고 밤무대나 디너쇼를 같이했던
고바야시 사찌고  미키와 케인지 오사카의 개그맨들은 거의100%였죠
그당시부터  NHK 홍백가합전에  고바야시 1회 와 미키와는 계속일걸요?
못나오면서 이 둘은 회려한의상도 없어지게되었죠
하늘나비야 21-03-16 12:56
   
댓글들이 일본 방탄 팬들과 그 외 자기들 모습을 한국에 덮어 씌워서 욕하는 등신들로 이루어진 댓글이네요  그 등신들은 정말 날조 왜곡  일본의 추악하고 못난 모습을 하등 상관없는 한국에 덮어 씌우고 욕만하는 멍청한 것들이고요
한국이 제이팝을 베꼈다는 하찮은 거짓말과 왜곡질도 끊이질 안네요  일본 스럽다 진짜 하는 짓이
김원장 21-03-16 12:57
   
잘봤습니다
greent 21-03-16 12:57
   
“일본의 음악시장은 매우 크고, 콘서트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만 해도 2018년도 기준으로 6000억엔 정도입니다. 시장이 큰 이유로 일본 아티스트는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지 않아도 국내에서 비즈니스가 가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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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아이돌 아라시, 동남아서 ‘방탄소년단’ 잡기 나섰다

아라시, 자카르타 방문해 "J-POP 알아달라" 호소
닛케이"과거 日드라마·음악 유행지였던 동남아, 지금은 한류일색"

“K-POP과 비교해 지지 않을 정도가 아닌, J-POP이라는 스타일을 알아 달라.” 일본 국민아이돌인 ‘아라시(嵐)’의 멤버 사쿠라이 쇼(櫻井翔)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호소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한류가 장악한 동남아시아에서 일본 콘텐츠가 ‘분투’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0~11일 아라시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을 방문했다.
그으으악 21-03-16 13:00
   
빛 좋은 개살구가 맛있을 거라며 껍데기만 핥고 빨고 쇼하는게 일본 아이돌 문화니까 갈라파고스 안에선 어떻게든 통하겠지 그러나 벗어나면 전부 기이한 눈으로 미쳤나? 저게 왜 좋아? 라고 쳐다보게 되는거임
user386 21-03-16 13:02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뭐 했누?...ㅋ
부분모델 21-03-16 13:17
   
또 이렇게 우리나라를 따라하는 쪽본 ㅎ

니들 허구헌날 다른애들이랑 머리 싸매고 해봤자 결과가 안나올꺼야

CJ나 박진영과 같은 울나라 거대기업과 프로듀서, 가수, 안무가들의 도움으로 오디션을 통해 그나마 몇팀이 조금 이름을 알렸을 뿐이지 우리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리고 니들은 코창력이랑 초딩 목소리, 장르불문 엔카뽕끼를 없애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어

재밌게 잘 봤어유 ㅎ
mymiky 21-03-16 13:20
   
한류가 분게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와서  한국을 따라하겠다고??

한국이 하니까... 너희들도 할수 있을거같지?? ㅋㅋㅋㅋㅋ

맨날 한국은 국책 국책 까기에만 열중하는 니혼진들아!

니들 한창 버블때 마츠다 세이코 푸쉬 엄청해주고 그게 국책이지 ㅋㅋㅋ

돈칠갑을  해서 밀어줘도 망했잖아

한류 1세대들 나라에서 받은거 아무것도 없고,
자기 주머니 사비를 털어가며 발로 뛰면서 노래했다;;; 

서태지가 가수 커리어 걸고 방송국 꼰대들과 싸워가면서
방송 검열제 폐지 이끌어내고  문화 대통령에 등극하고

니들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한게  한국 가수들인데? 
어디서 배부른 소릴하고 자빠졌니??

그래도 실력하나로  외국에서 한번 와달라는 소리듣고 발전해간 한국 가수들인데?

니들이 안락하게 일본 국내서 띵가띵가할때 ~~
맨바닥에서 먼지나게 구르면서  강해진게 케이팝임

어디서 국책으로 공짜로 얻은양 시건방진 말을 하니?

그딴 질투나 하고 있으니 , 제이팝이 그 꼴인게  당연하지
Durden 21-03-16 13:21
   
염병ㅋㅋ 또 거짓말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식으로 날조를 하고 있구만
사람이라우 21-03-16 13:27
   
그나마 정신좀 차니는 얘들이 좀 있내 ㅋ
보쌈김치 21-03-16 13:32
   
원래 일본은 자국시장에서만 팔아먹을려고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그것도 안되는거죠 kpop이 완전 잠식해버리고 있는 수준이니...특히나 jpop에도 댄스가수 댄스그룹은 있는데 안그래도 설자리가 부족한데 그거조차도 kpop 아티스트에게 자리 다뺐겨버렸죠..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kpop이 접수해버렸고 이제는 마지막 모험을 해보는거죠 자본이야 충분하겠다..이거 실패하면 완전끝이죠 뭐 ㅎㅎㅎ
파란혜성 21-03-16 13:43
   
유투브 보니까 저기 기획하고 있는 에이벡스는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자사 건물 매각하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라더군요. 그리고  제휴하는 AEG Presents는 공연 기획사고요. 가수가 단순히 공연만 해서 먹히겠습니까? 그전에 트레이닝과 이미지 메이킹, 앨범 기획 등등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나마 에이벡스는 트레이닝 시설과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 봤자죠. 지금까지 못 한 걸 앞으로 잘할 수 있을 리가... 차라리 한국에 전부 위탁하는 니쥬나 Jo1이 가능성이 있죠. 한 일본 언론이 Kpop에 빝붙는 쪽만이 살아남을 거라고 한 게 괜히 한 소리가 아니죠. 그나마 솔로나 밴드 말고 아이돌 쪽은 절반 이상 Kpop이 먹을 겁니다.
2019사역자 21-03-16 13:45
   
니들 한국 드라마 많이 보고 있지?
거기에 나오는 ost 잘듣고 있지? 
해외팬들이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이유중에 실력있고 아름다운 ost도 들어있단다.
그 ost 부른 이들중엔 아이돌보다는 일반 대중가수들이 훨씬 많아요.

이처럼 대한민국에 아이돌 가수만 있는줄 아냐?

초창기에 HOT등 아이돌이 나왔을때 가창력등을 문제삼아 우리나라 대중들이 인정을 잘 해주지않으니,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실력을 만든거야.  우리나라 아이돌 실력도 대한민국 대중의 수준에 맞추려다보니 높아진거고. 

너희나라 일본 국민들의 수준이 그 정도이면 음악수준은 영원히 그 모양일거임. 

과거 니들 락이나 팝이란거 전부 서구거 표절한거 맞고요.
아잉몰라 21-03-16 14:18
   
우 리보고 뭐든 이길려고 한다고 ㅈㄹ하더만
일본이 뭐든 다른나라한테 이길려고 비교하고 분석질하고
일본종특이죠 ㅋㅋㅋ
스크레치 21-03-16 14:23
   
qpwoeiruty 114/19
한국 음악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2019년 세계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중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순. 한국시장은 세계 6위야.
일본에 비하면 작지만 세계적으로는 절대 작은 시장이 아냐.
일본의 약 5~6분의 1 규모이지만 현재는 격차가 더 작아졌겠지. (한국은 성장 중,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상태)
시장이 작다보니 해외진출이 필연적이며 결국 해외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스크레치 21-03-16 14:24
   
한국 정부가 문화산업을 육성했기 때문에 결국 kpop 등이 성공한 것인가.
초기 한류는 정부 지원과 무관하게 해외에서 발생한 거고, 오히려 정부는 해외에서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문화정책에 집중한 거야.
그렇게 간단한 것이라면 모든 나라가 정부 지원으로 세계에서 대성공을 거두겠지. 일본은 쿨 재팬 사업도 거액의 적자로 실패한 것이 현실이야.




--> 이런 현실인식 댓글이 문화분야 야후재팬에선 더러더러 볼수 있는...

자신들이 확실하게 밀리는 분야는 현실인식을 하고 있다는것인지 ㅋ
턀챔피언 21-03-16 14:28
   
과거부터 해외진출에 목 메던게 저짝임 할려고 하다가 계속 실패해서 안 했다고 뻥치는데
인왕 21-03-16 14:30
   
이제 정보통제가 안돼서 베끼는게 쉽지않은데 되겠어?ㅋㅋㅋㅋ 왜본의 망상....
컴백우디 21-03-16 14:32
   
정신승리 방식은 매번 같음.

음악시장이 작아서 세계로...... / 국책으로......
재미있는 21-03-16 14:59
   
일본의 자칭 전문가, 남이 볼 때는 좃문가들의 특징이,

지들이 원하는 답을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분석하는 척만 함

그게 듣기 좋으니까 모두가 우끼끼 거리면서 그 소리만 반복함 ㅋㅋㅋ

쟤네는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페리 제독이 대포 두 방으로 개화시켜주던 시절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다시는 세계 무대에 서는 일 없음

원래 세계사에서 일본이란 나라가 가지는 비중 정도가 아프리카 원시소굴 하고 별 반 다를 거 없는 수준이었는데,

딱 그 수준으로 돌아가는 거지.
다잇글힘 21-03-16 15:06
   
발음이라든지 문화적DNA같은걸 따지는건 한쪽귀로 들어와 한쪽귀로 흘려도 되는 쓰레기같은 얘기고

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은 정말 간단합니다.

실력위주 문화와 산업의 전반적인 기획능력의 방향, 소비자들의 취향등이  같은 박자를 맞춰주어야  합니다. 성장형이니 뭐니하면서 가수로서 최소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인기를 실어주면 당연히 시장은 실력파보단 다른 상품가치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팝은 그런식으로 사양화된거고 . 한국의 경우 비주얼파와 실력파를 섞어주고 기획사의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얼굴이 되는데 딸리는 유형도 어느정도 역량을 키워주면서 커버를 한거죠. 일정정도 현실을 고려하면서도 기본은 포기하지 않았기에 성공한 것입니다.

가수들끼리도 서로 실력을 따지고 비교를해서 최고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성공하는 방식은 사실 프로스포츠와 같아야 합니다.
이현이 21-03-16 15:12
   
ㅋㅋㅋ 걱정 없구나 ㅋ
140911금연중 21-03-16 15:15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가능하겠냐?? ㅋ
너만바라바 21-03-16 15:23
   
한국 소속사들하고 같이 jpop가수를 키워라
어느정도 크면 한국 기획사를 손절하라
홍보할때 kpop,jpop 비슷한 카테고리 느낌으로 홍보하라

내가 쿨 재팬 하면 이런 식으로 한다
     
알개구리 21-03-16 16:07
   
일본의 전통적인 방법인데
요즘은 이상하게 자존심만 쎄져갖고..ㅋㅋㅋ
커서 21-03-16 16:10
   
경제부터 문화까지.....쇠락하는게 눈으로 보이는거같아서....  쟤들도 인정하는거같고....  근데 초밥은 먹고싶넹~ㅋㅋㅋㅋ
LakeWood 21-03-16 16:30
   
발성부터 쫌 어떻게 해봐라
booms 21-03-16 16:45
   
볼때마다 추하네
ashuie 21-03-16 16:50
   
직접 해봐야지 이게 국책으로 되는건지 아닌지 알꺼아녀
드루와 드루와
신서로77 21-03-16 17:03
   
가수비가 한말이 생각나네 ...예전에 비 지인이 홍콩에갔는데 비한테 전화해서 너 홍콩에서 엄청 인기다고 하니까 비왈 뭔헛소리야 아니야 홍콩에 너 사진으로 도배야...본인도 인기인지 몰랐다는말임..그래서 해외로 진출하는 생각을하게된거뿐...여기서 당시 해외진출은 계획된것이 아니라는 점이지 ...
기성용닷컴 21-03-16 17:09
   
섬나라는 불가능~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푹찍 21-03-16 17:32
   
??? : 손흥민은 시작부터 세계무대를 겨냥했지요.

??? : 손흥민 옆집 아저씨는
지금까지 동네조기축구로만 만족했지만 이제 시대는 유럽축구입니다.

??? : 손흥민 옆집 아저씨는
50대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세계를 겨냥하면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 : 손흥민 옆집 아저씨는
우리와 함께 하면 레알 바르샤 입단테스트를 거쳐 유럽 1군 무대를 밟고 손흥민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습
다.

??? : 손흥민 옆집...
하아... 한입만 달라고 쿨재팬 그거 한입만...
라이크쇼팽 21-03-16 18:01
   
일단 언어가 거지같고, 발음이 반토막, 생긴건 원숭이,
체형은농다리, 디자인 감각은 변태,
음악적 수준하고 깡총깡총 춤추기는 초딩 수준도 안된다.
지들 수준에 딱맞지.
절대 될리가 없어. 꿈깨
별빛무정 21-03-16 19:05
   
할수야 있지...
누구나 할수는 있다...
단지..그 결과가 다를뿐...
미친존재 21-03-16 19:06
   
다 제껴두고

언어가 문제인걸 아직도 모르네
     
쌈무사나 21-03-16 19:22
   
일본어 발음이 다 코로 하는 건데, 노래도 코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일어를 버리거나 세계에 통할 일어 노래를 만든다는 목표를 버리거나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하긴 할 듯
수염차 21-03-16 19:17
   
일단 오다리들은 제외하라고......
쌈무사나 21-03-16 19:18
   
열심히해서 일본음악이 우리나라보다 뛰어나 진다면
아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인정하고 더 잘만들려고 노력하지 일본을 까내리거나 주작질을 안할거란건 확실함
솔직히 이 차이가 지금의 일본과 한국을 만든게 아닌가 싶음
magnifique 21-03-16 19:24
   
이해가 안가네?

애초에 일본 소비자들이 그 저질 j pop을 구매 해주는게 문제 아닌가?

수준 낮은 가창력 무대연출 그럼에도 좋다는 일본 소비자들 ㅋㅋ
엔터사들이 미쳤다고 노력하고 바꾸겠니? 그래도 사주는걸?

자기들이 좋으면 좋은대로 살아라 무슨 해외진출이냐

단지 한국이 해외진출하고 잘나가니까 우리도 하겠다 이거냐? 진짜 동기 수준하고는 ㅉ
천추옹 21-03-16 19:25
   
응 안돼
청담돌쇠 21-03-16 19:41
   
니들은 일단 숏다리라 안돼
나그네x 21-03-16 20:17
   
개인적으로 일본의 시티팝이나 감성적인 음악과 과거 80~90년대 제이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일본음악이 참 안타까울뿐..
일본내의 뭐가 제이팝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DarkAngel 21-03-16 20:21
   
잘 봤습니당
가출한술래 21-03-16 20:23
   
잘 보고 갑니다...
레드민 21-03-16 20:49
   
개소리 즐~
tuygrea 21-03-16 20:56
   
일본인들은 왜 자꾸 K-POP이 일본에 의존한다고 망상하는 걸까? 기획, 마케팅 등 몸통은 한국시장이 중심이고 일본시장, 중국시장은 그냥 곁다리 돈벌러 가는 거일 뿐인데
골드에그 21-03-16 21:08
   
잘봤습니다.
아넬카 21-03-16 21:21
   
근데 니네 영어발음으론 세계의 비웃거리가 될텐데?.....자신있냐?
키블러 21-03-16 22:13
   
가창력부터 어떻게 하고 말하자..
스포츠mania 21-03-16 23:06
   
일본애들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냥  노래를 너무못함..
문화는 경제력이 따라가지만 얘네는 그냥 노래를 개못함ㅋ
필리핀이  일본경제정도되먼 kpop 대항할만하다 생각함ㅋ
자기자신 21-03-17 03:09
   
잘 봤어요
시우야 21-03-17 03:11
   
요즘 한류 때문에 열등감 들기 시작하니 열도 마케팅 차원에서 이벤트 하는듯. ㅋ
그 대단하던 황금기에도 못하던걸 지금에 와서 노리고 한다고 될리가... 니들은 애니나 그려.
바두기 21-03-17 04:35
   
잘봤습니다.
나만바라바 21-03-17 07:13
   
일본아!!! 좋은 방법 알려줄께. 간단해.
일본이 한국에 병합되어서 한국이름을 갖고, 한국말을 배우면돼 간단해.
타락한 일본의 모든걸 버리고 명예롭게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면 모든 걸 이룰 수 있어. 심플하지.
A한빙결1 21-03-17 15:40
   
한나라의 흥망성쇠는 얼마든지 있을수있다..
다만 더럽고 추하게 망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일본은 가장 비참하고 추하게 망할뿐이지...
아수라발발… 21-03-17 15:41
   
누굴 따라해??
우리나라 아이돌가수들의 댄스 퍼모머 원형은
마이클잭슨.
음악적 감성은 뉴잭스윙과 힙합이 뿌리구만.

뭐래? 저 원숭이들은
극우보수 21-03-17 21:40
   
AV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을텐데...
차라리 국책을 AV 산업으로 정해주면 고맙겠다!! ㅋㅋㅋ
ckseoul777 21-03-17 22:3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날아가는새 21-03-17 23:57
   
잘 봤어요
박삿갓 21-03-18 03:07
   
한국 음악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2019년 세계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중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순. 한국시장은 세계 6위야.일본에 비하면 작지만 세계적으로는 절대 작은 시장이 아냐.
일본의 약 5~6분의 1 규모이지만 현재는 격차가 더 작아졌겠지. (한국은 성장 중,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상태)
시장이 작다보니 해외진출이 필연적이며 결국 해외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일본은 쿨 재팬 사업도 거액의 적자로 실패한 것이 현실이야.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이것도 많이 있어요. 조사해 보세요.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전 세계에 넘쳐나고 있으므로 한국이 곧 절대적인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
>한국의 음악 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
그렇다면 일본에 의존할 일도 아니겠군요.빗나간 코멘트가 있었으므로 저도 코멘트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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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흠칫했는데 답글보고 안심했다.
함부르거 21-03-19 08:58
   
>애당초 국책으로 톱이 될 수 있다면
>CHINA의 음악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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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일본에도 제정신 차리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많지는 않은 거 같긴 합니다만...
carlitos36 21-03-19 18:17
   
그놈의 국책타령은 ㅋㅋㅋㅋ
글봄 21-03-20 22:02
   
일본가수, 그룹 중에 세계적으로 정말 통할 그룹이 있어?정말로? 윌크스새끼 졸라게 립서비스하네. 한국 음악시장이 일본에 비해 작은거지 세계 10순위에 드는데 이게 작은 내수시장이야? 윌크스야. 니가 한국음악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하나라도 있냐?
비어있음 21-03-29 13:42
   
일본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소모하지만 한국은 일본 엔터테인먼트를 소모하지않는다... 한 20여년쯤에나 엑스제펜이런애들이 그나마 좀 먹혔었지만 지금은... 절레절레

우리나라 아이돌이라고 나가는아이돌이 지들나라처럼 뭐 연습도 없이나가나.. 우리나라 아이돌 연습생기간이 평균 8년쯤인걸로아는데
엄마123 21-06-19 10:18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8:47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