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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BTS 소속사 HYBE, 저스틴 비버 소속 美 매니지먼트사 인수, 일본 반응
등록일 : 21-04-05 20:01  (조회 : 40,47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구 빅히트, 신 HYBE에서 미국 매니지먼트사를 인수했습니다. 지금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공격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런 움직임들에 위기를 강하게 느끼는 모양입니다. 심지어 이를 통해 일본을 깎아내리는 선전을 할 거라는 댓글도 보이네요. 물론 방탄을 사랑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기사와 댓글입니다. 댓글은 관련기사의 댓글들을 합쳤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방탄소년단 소속사 HYBE, 1조원에 저스틴 비버도 소속된 미국 매니지먼트사 인수

한국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HYBE와 미국의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 홀딩스가 글로벌 음악 산업 혁신을 위해 손을 잡는다.

HYBE는 2일 "빅히트 미국 법인이 음악 · IT · 영화 ·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타카 홀딩스의 지분 100% 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9억 5천만 달러(1조 728억 원)다.

인수 대상에는 이타카 홀딩스의 창업자로 과거에 싸이와 일하기도 했던 스쿠터 브라운이 이끄는 SB 프로젝트와 Big Machine Label Group 등 다양한 사업 부문도 포함되어 있다.
SB프로젝트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도 맡고 있다.

스쿠터 브라운은 HYBE의 이사회에 합류하고, 스콧 볼체타는 Big Machine Label Group의 CEO로 잔류한다. 이와 함께 이타카 홀딩스의 주요 임원 및 소속 아티스트들은 HYBE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양측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간다.

방시혁 HYBE 이사회 의장은 "이번 이타카 홀딩스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도전이다. 양사가 쌓아온 성과와 노하우,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경과 문화를 넘어 면밀한 협업으로 고도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에서 음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HYBE와 이타카 홀딩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HYBE는 예전부터 아티스트들의 브랜딩에 초점을 맞춘 음악산업의 선구자로 이타카 홀딩스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에 이타카 홀딩스가 응답하는 형태로 양사의 협력이 실현되었고, 그 결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이타카 홀딩스는 미국 시장과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HYBE 소속 한국 아티스트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댓글>


aaa***** 451/101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인수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기업으로서는, 효율적이고 이득이 많은 거점이 되니까요.
전 세계를 시장으로 하는 곳과 일본 국내만을 시장으로 하는 곳은 차원이 달라.
KPOP이 계속 세계적으로 침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점점 더 차이가 날 것이 분명하니 각오는 해두는 편이 좋겠지.
현시점, 일본 내의 아티스트(특히 아키모토와 관련된 48, 46이나 쟈니즈)는 기대하기 어렵기도 하고.
세계화가 진행되는 지금, "일본_국내_음악시장의_미지근한_물에_잠겨있기만_하기 1등상“은 언젠가 올 거예요.
Ɍ J ⚢* 266/96
세계의 방탄이 힘들지 않고 행복하시길...
거물 아티스트로서의 부담을 너무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디 그들을 소중히 해주세요.
방탄 멤버들의 본심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어쨌든 절대로 그들의 미소가 끊어지지 않게 지켜주세요!
rac***** 224/49
새로운 도전이야 꿈은 있지만, BTS에게 너무 부담을 주면 망가져 버려.
Toto*** 208/35
일본 국내만을 상대로 CD를 팔고, SNS 노출을 제재하고, 경쟁자가 TV에 노출되지 않게 억누르는 듯한 일본 기획사의 방식은 압도적으로 낡았어.
자체적으로 SNS를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여 홍보하고, 스마스마(*일본 전설의 아이돌 SMAP의 이름을 내건 버라이어티)느낌의 재미있는 버라이어티를 무료에 다른 언어로 방영하는 방탄소년단의 수법은 따라갈 수 없지.
국내 아이돌의 갈라파고스화와, 디지털에 뒤쳐져도 변할 줄 모르는 일본의 말로(*최근 일본은 이제야 전 사회 디지털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가 겹쳐져 애수를 띠고 있어.
pop***** 2863/368
저스틴이나 아리아나는 직후에 퇴사하는 거 아닐까
∟bri***** 135/31
레딧을 봤더니 난리가 났더라고. 인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인권침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고. BTS 팬들은 뭐든지 옹호하니까 싫다던데.
저스틴 비버가 직후에 빠져나가면 인종차별이란 말도 나오게 될 테니 잠시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bar***** 36/25
아리아나는 꽤나 BTS의 팬이라서 인스타에도 올리고 있어요.
저스틴도 트위터를 서로 팔로우 하면서 BTS를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알아보고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Pan*****  139/59
일본은 기세가 없어졌네...
완전히 마음으로부터 지고 있어.


∟ran***** 44/47
Pan*****씨
정말이네 ... 일본의 기획사가 편하게 돈을 벌려고 해온 일들의 결과인데, 그저 한국은 억지로 밀어주기 하는 거야~하고 떠들어댈 뿐이야.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hea***** | 110/40
그리고 모두 없어졌다 ……


∟kou***** 75/67
그저 당신의 희망일 뿐이지 그거.
∟d*ryl*** 109/44
그 두 사람이 회사에서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방탄소년단이 완전 무명이었던 시절에 막 뒷공작하다가 들켜서, 당시에 저스틴 팬들이 미친 듯이 화냈다는 걸 읽었어.
인종차별적(아시아인이라는 묶음이나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놈까지) 댓글까지 올라왔지.
지금이야 뒷공작이 먹혀서 아무 일도 없었던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부정조작한 일은 기사화되기도 했고 널리 퍼져있으니까
BTS의 안티는 우파 성향의 일본인 아저씨들이라고 단정짓고 넘어가려고 마음먹은 바보들이 있는 것 같지만,
부정조작이 원인이 되어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koi***** 1988/346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일본에 있으면 마구 밀어주기의 느낌 밖에 안 들어.
∟at9***** 124/31
돈이 있으면 사무실 하나쯤이야 살 수 있지.
그룹이 팔리고 안 팔리고는 별개의 문제야.
덧붙여, 한 그룹이 팔리고 있다는 게 곧 한국 엔터테인먼트 전체가 팔리고 있다는 말도 아니고.
미국 빌보드에서 2019년에 BABY METAL이 13위에, 월드 차트에서도 2020년에 요네즈 켄시가 7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일본 엔터테인먼트가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군요.
∟ibasso 212/65
케이팝이 대단한 것처럼 너무 치켜세워.
BTS나 블랙핑크처럼 잘 나가는 그룹은 극히 일부일 뿐, 나머지 대부분은 빛을 보지 못하고 늘어났다가 사라져가기만 할 뿐이야.
그 잘나가는 BTS나 블랙핑크도 잠시 붐이 되고 사라지는 터프한 댄스뮤직이니까, 몇 년 후면 질려 있겠지.
∟hai***** 114/29
바보 같을지 몰라도 프로파간다 활동은 좀처럼 얕잡아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거점으로부터 날조된 정보나 일본에 대한 헤이트스피치를 확산시키려는 것이겠지요.
∟pmam 68/43
itunes의 세계 top 40위안에 드니까 세계적으로 인기는 있는 거야. 
그냥 붐이냐고 말하면 다르겠지만, 돈도 있는 애플이 돈으로 속일 것 같지는 않아
동남아에서도 케이팝 위주잖아.
일본음악은 일본인밖에 듣지 않으니까, 왜냐면 일본어인 걸.
혐한 아저씨 부대는 ‘음모다’ 한마디로 끝나니 간단하겠지만
∟ry***** 146/193
적어도 일본 엔터테인먼트보다는 훨씬 앞서 있어.
이 세계에서는 일본은 한국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됐다.
∟maa***** 151/73
한국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이 한국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해.
한국은 열의가 달라.
보컬, 댄스 스킬 어느 쪽도 완성이 되어있고, 
립싱크 아이돌이나 쟈니스가 상위권을 차지해서야 일본은 한국을 뛰어넘을 수 없어.
bri***** 1711/297
예전에 영국 영화제작사였던 거 같은데, 그것을 인수한 일본 기업에 비판이 집중되어, 그 계기로 이완 맥그리거가 반일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어.
아시아인이 우쭐해져서 미국인의 에이전시를 매수하는 일은 헤이트로 이어지는 걸 피할 수 없어.


∟svblearth 119/11
이완 맥그리거가 반일이라는 건 아마 유언비어인 것 같네요. 
영화사 인수라면 아마 콜롬비아 영화사를 소니가 인수한 건이군요.
하지만 콜롬비아 영화사는 미국 기업이고, 오랫동안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회사예요.
매수에 의해 미국인의 반감을 샀다는 것은 당시에도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도 이렇게 되어 있네요. 
“당시 일본의 버블 경기를 배경으로 한 '외국 자산의 매점'과 미일 경제 마찰의 시기가 겹쳤기 때문에, 이 매수를 둘러싸고 미국 내에서 격렬한 일본 때리기가 일어났다.”
일본으로 치면 토에이*나 지브리가 중국 기업에 매수되는 것과 같은 정도겠죠.
(*일본의 디즈니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회사)
이번 경우 코로나 문제, 백인우월주의가 다소나마 더해지면 헤이트로 연결될 것이라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만 원댓글의 주인은 좀 더 확인하고 쓰는 게 좋겠어.
어렴풋한 기억이라는 게 문장만 읽어도 드러나니까, 약간은 자각하고 있는 거겠죠.

∟qpv***** 60/59
절대로 아시아인이 백인보다 하위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일로 반일반한이 된다면, 그런 녀석의 지성은 그 정도라는 이야기.
∟bri***** 188/18
>절대로 아시아인이 백인보다 하위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건 이상론이지 현실은 그렇지 않아. 
더구나 중국 코로나로 소란스러운 와중에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
∟qpv***** 49/149
>그것은 이상론이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왜?? 나는 아시아인의 지위 향상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중국이나 한국이 대두하는 걸 부정할 생각은 없어.
물론 그들은 일본에게도 위협이지.
그러나 결국 경제력이 국가와 인종의 위상을 향상시키고 있어. 구미 각국도 이미 “잡아먹히고 있어.”
>더구나 중국 코로나로 소란스러운 와중에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
경제활동이니까 그런 건 상관없지.
코로나가 벌어지기 전부터 한중 기업들은 약진하고 있었어.
∟bri***** 125/58
아시아인이 하위가 아니라는 주장은 좋다 쳐도 케이팝은 방법이 너무 강경해.
좀 더 소프트하게, 시간을 들여 침투해 나간다면 반발은 일어나기 어렵지만,
모든 게 너무 급해서 문화적 침략처럼 느끼는 층이 많다고 생각해.

∟qpv***** 46/51
>bri*****
연예 활동도 사업이고, 팬들이 싫증내기 전에 마구 팔려는 생각은 나쁜 게 아니야.
문화적 침략이라면 구미 제국도 초콜릿이나 햄버거, 콜라를 아시아에 반입했기도 하고.
∟ajv***** 90/38
햄버거도 콜라도 일본인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좋은 거야.
좋아하지 않는 것을 강요당하는 것은 누구라도 싫잖아.
미국에서 정착한 초밥도 라면도 일본이 억지로 밀어주기를 한 게 아니잖아요?
애니메이션도, 만화도, 비디오 게임도. 좋은 건 가만히 있어도 세계로 퍼져 나가요.
그리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인종차별이라고 하니까 미움을 받지. 
∟ibasso 75/28
초콜릿, 햄버거, 콜라 같은 것에는 KPOP과 달리 프로파간다는 안 들어 있는데
∟roe*****  44/45
히트도 하지 않았는데 이만큼 미디어에 나올 리가 없잖아요.
스폰서도 비즈니스예요.
TV에서는 비용 대비 효과가 없기 때문에, YouTube 등의 인터넷으로 이동하고 있는 거죠.
음악은 취미. 각자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되는 것.
누가 잘 나가든 질투하고 시기하고 부정적인 코멘트를 하는 것은 스스로의 무지를 속속 드러내고 있을 뿐이에요. 그저 우스울 뿐입니다.
har***** 850/138
상장매도로 한몫 보고 발을 뺀, 팬들로부터 우려낸 자본을 기반으로...
chiru***** 829/148
미국은 확실히, 일본이나 한국처럼 기획사가 탤런트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탤런트랑 매니저랑 에이전트가 짜서 일하는 거 아니야?
미국에 기획사라는 게 있나? 싶었어.
뭐 있어도 일본이나 한국처럼 사무실이 이래라 저래라 하라는 건 들어본 적 없어.
그래서 인수해도, 뭐 어쨌다고?
∟ひがし 79/137
뭐 그렇게 시샘은 그만둡시다.
카라나 소녀시대도 바보 취급했지만, 결국 지금의 K-pop 기본 노선을 만들었다.
당시에는 한국그룹이 칼군무를 추는 영상을 외국인이 보고 기가 질려하는 유튜브를 보고
안 통하는 줄 알고 바보취급 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알겠지만...
실제로 국가가 달려들어 키워온 일. 
억울하다면 일본도 다른 걸로 분발하라구. 라고 일본인이 말해 둡니다.
∟har***** 136/53
소국의 기획사가 대국의 기획사를 매수! 굉장하지!
라고 자랑하고 싶은 것뿐이잖아.

sam* 593/154
주식 조작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취득한 돈으로 매수하는 건가.
속은 줄도 모르고 열광하고 있는 거네요.
불쌍해요.
이것으로 또, 일시 급등해 고가로 팔고 빠져나갈 작전인가.
그 후, 저스틴들이 퇴사.
공매도가 가능하면 더 잘 벌 수 있을 텐데.
ljx***** 175/73
빅히트 HYBE 대단하네요!
BTS가 데뷔했을 때는 작은 기획사였는데
이렇게까지 클 줄이야...
방대표는 머리가 좋고 성격도 좋은 사람이니까 모든 것을 균형 있게 잘 해나갈 겁니다.
***** 117/31
BTS에 점점 더 당연히 의지하는구나.
 

mina13 110/42
빅히트 얼마나 커지는 거야. 대폭락했던 주가도 다시 돌아오고

lan***** 277/48
일본은 좀 너무 대중문화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해외 애니메이션 팬이 친일 경향이 강하듯 KPOP 팬도 친한 경향이 강해.
외교부가 국가 이미지를 선전하는 것보다 대중문화의 영향이 훨씬 크다고.
fkj***** 150/40
한국 그룹의 세계 진출이 더욱 진전되겠네. 
테일러 스위프트 지지하는 사람들과는 적대하게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스쿠터 브라운은 몇 년 안에 확실히 이탈하겠지만 말이야.
(*스쿠터 브라운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천적으로 잘 알려진 카니예 웨스트의 매니저이자 절친이라고 하네요)
gcd***** 108/13
이건 깜짝 놀랐어. 어디까지 나아가는 걸까.

Have a nice day. 353/36
연예계든 뭐든, 지금은 영어로 대등하게 일할 수 없으면 도태된다고.
그러면 생활수준도 낮아지고 국제사회에서 의견도 피력할 수 없고, 영토도 간단하게 잃게 될 수도 있어.
이런 뉴스 읽으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위기감 가지지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茂木、二階、菅は、中?のペット 264/45
일본을 싫어하는데도 한국 아이돌은 우선 일본어 공부를 해요.
다 돈 때문입니다.
qcn***** 215/50
나라에서 돈이 나오나?
 
tot***** 103/135
올해는 BTS에게 그래미 줘도 좋았다고 생각해
poo***** 141/52
에! 놀랬어...
저스틴과 아리아나짱, BTS와 콜라보한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기획사도 ... 라니.
uqw***** 138/42
이로써 한국은 완전히 끝이야.
일본도 경제 호황기에 우쭐해서 미국의 여러 가지를 매수했었지만...
그 후 붕괴했지.
xwn***** 92/58
저스틴 비버가 있는 회사라는 건, 반대로 그가 방탄소년단을 무턱대고 부끄럽도록 극찬한 이유를 알겠네요.
요컨대 한국에 구매될 정도로 돈이 궁했다는 건가?
shi***** 90/42
이 정도로 커지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마추어는 모르지만.
방PD!
방탄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환경 잘 지켜주세요.
믿어요!
Jookook***** 77/79
앞으로 소속된 아티스트들과 앞으로 데뷔하는 아티스트들은 더욱 더 미국 등 시장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기 쉬워지겠지.
방탄 7명 모두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돼.
지금까지처럼 콜라보라는 일도 있을 수 있을 테니, 상상하면 기대로 가슴이 가득 차올라.
정국이 동경하는 사람이랑 콜라보도 있을지도? 라던가^ ^
sk※※※※※ 127/46
우쭐대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스틴은 퇴사할 거라고 생각해요.
∟なにぬへほ 28/31
저렇게 친한데 (웃음)
요즘도 커버곡을 부르고 있고, 클라우드에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서로 트위터 주고받는 것도 볼 수 있어요


syo*** 70/30
돈을 좋아하는 나라임에 틀림없지만, 미국이 그렇게 만만한 나라는 아니잖아요.
그래미상도 권위를 지키지 않으면 안 돼.
악곡이나 퍼포먼스에 나름의 오리지널리티가 없으면 어려운 거 아니야?
반동으로 나쁜 영향이 있을 것 같아.
 

xxx 84/49
한심한 코멘트가 많지만, 한국의 경제규모를 생각하면 솔직히 굉장해.
일본에 그런 자금력을 가진 기업이 지금 있어?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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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1-04-05 20:03
   
잘보겠습니다
어둠달 21-04-05 20:08
   
왜구들 아주 부들부들 하네 ㅋㅋㅋ
llllllllll 21-04-05 20:12
   
팩트는 없고 자기 망상을 마치 사실인냥 떠들어대는 일본인들이 너무 많네요.
그렇게 살아왔으니 뭐 어쩔 수 없겠죠.
     
ckseoul777 21-04-06 21:36
   
얼마나분할까요?
아라시는 브루노에게 70억이나주면서
노래와 영어발음 곡 편곡까지해주면서
영어로된 노래를 발표하면 무조건
빌보드에 들어갈줄 착각인줄도
모르고 빌보드10안에 들으면
30억까지 주기로약속했는데
노래를듣던 사람들은 발음때문에
베트남그룹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대단한 아라시 BTS가  아무노력없이
지금의 자리까지온줄도모르고
마츠모토준은 자국민들어게
욕이나먹고 그렇게 라라바이니^^
얼마나 부글부글
수염차 21-04-05 20:15
   
일본 매니지먼트 회사를 인수하는건 비현실적인듯......
아리아나 그란데........방탄과 콜라보 기대합니다^^
     
moveon1000 21-04-05 20:23
   
일본 매니지먼트를 인수하기보다 차라리 케이블 티비나 방송국을 사는게 더더욱 도움될듯
          
ckseoul777 21-04-06 21:37
   
진심으로 격하게공감되는글이네요^^
     
ckseoul777 21-04-06 21:44
   
방탄과 비버와의 콜라보도
꽤 멋있을것같은 느낌이네요^^
moveon1000 21-04-05 20:17
   
방구석에 처박혀있기만하고 사업은 커녕 길거리에서 붕어빵도 안 팔아본 새끼들이 뭘 안 다고 저런 댓글다니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원래 기업이 거대화되면 어디든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도 모르나. 당장 게임회사 넷마블도 코웨이를 인수한 이유가 뭐겠어. 빅히트도 방탄소년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적자 리스크를 막고 흑자를 내는 사업을 하려면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략과 방향을 정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건데 ㅋㅋㅋ
     
ckseoul777 21-04-06 21:40
   
알바 넷우익들은 하루종일 집구석에서
파스콘이나 두둘기며 한국망한다는
개소리만해야되고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댓글만써되며 하루알바비로 생활하는데
얼마나 짜증날까요?
핫핫 21-04-05 20:17
   
∟bri***** 135/31
레딧을 봤더니 난리가 났더라고. 인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인권침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고. BTS 팬들은 뭐든지 옹호하니까 싫다던데.
저스틴 비버가 직후에 빠져나가면 인종차별이란 말도 나오게 될 테니 잠시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bar***** 36/25
아리아나는 꽤나 BTS의 팬이라서 인스타에도 올리고 있어요.
저스틴도 트위터를 서로 팔로우 하면서 BTS를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알아보고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moveon1000 21-04-05 20:22
   
레딧을 봤더니 난리가 났더라고 << 영어 못하는 새끼들이라서 신빙성 없음.
          
수염차 21-04-05 21:09
   
이놈들 영알못인건 팩트.....
          
booms 21-04-05 21:45
   
ㅋㅋㅋㅋㅋㅋㅋㅋ

XXX했는데 이렇더라~~XXX가 XXX라고 하더라~~이런류는 100퍼 다 개소리 ㅋㅋ

그냥 지맘대로 대뇌망상 ㅋㅋ
               
ckseoul777 21-04-06 22:02
   
rac***** 224/49
새로운 도전이야 꿈은 있지만,
BTS에게 너무 부담을주면
망가져 버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제대로 방탄에대해
잘 모르는것같네요
그래미때의 멤버들이 보통은
2~3시간이면 다이나마이트
보낼영상을 만드는데
이번에는 RM부터 멤버들이
욕심을내서 5시간 좀넘게
찍었다고하던데 RM은
이번그래미에서 상을 못탈거라
생각을했디는데  시상식때
아리아나그린데 레이디가가
이름이 호명되자 그거봐
내말이 맞잖아라고 진짜로
나오더군요
멏번을 계속해서보니
참 그래미가 그래미했다라고
생각이들더군요^^!!!
     
ckseoul777 21-04-06 21:42
   
저스틴비버와 정국의 생일이나
다이나마이트 노래출시되었을때
노래홍보도해주고하긴했죠^^
컴백우디 21-04-05 20:27
   
잘봤어요
안알려줌 21-04-05 20:28
   
무리하는 것 아닐런지...
     
moveon1000 21-04-05 20:32
   
방시혁도 미래를 내다보고 사업을 하는거니까 굳이 무리라고 표현을 하기는 좀 그런게.. 방탄소년단이 천년만년 아이돌을 하는게 아니니까 뒤를 이어갈 후배 아이돌 그룹도 생각해야 하고요. 결국 미래를 내다보고 미국의 기획사를 인수하는 것은 아마도 미국 드라마를 만드는 사업을 한다던가, 미국 현지에서 가수를 키운다던가, 아니면 헐리우드에서 패션같은 사업을 노리는 부분도 있겠죠. 미국은 이러니저러니해도 큰 시장이니까요.
     
굿잡스 21-04-05 20:53
   
“빅히트는 자금조달을 위해 기존 주주들을 우선 대상으로 약 4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Ithaca Holdings의 주요 관계자들은 빅히트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빅히트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이로 인해 빅히트는 약 182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빅히트는 기존 보유 현금 및 두 차례의 유상증자로 약 2조원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Ithaca Holdings를 인수하는 대가로 약 1조2000억원을 지출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https://cm.fntimes.com/html/view.php?ud=2021040508400689126c0eb6f11e_18



이타카의 스쿠터나 소속 연예인에게도 일정 주식 배분 및 주주 대상의 유상 증자(자본 확충) 방식이군요.

(도리어 이번 대형 인수건 외 1조 정도의 현금 자산이 생겨 이런 대형건을 한번 더 지를 수도 있는 자금력 확보.

이를 통해 하이브는 지나친 방탄 수익 의존성을 탈피하는 동시에 미국등 해외로의 시장 발판을 더욱 굳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를 보완하고 수익 및 시장 다각화등 시너지 극대화 가능)
     
ckseoul777 21-04-06 21:45
   
무리라고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탄들 군대각
draw 21-04-05 20:28
   
왜구 원숭이들
저건 국책이라고 안하네ㅋㅋ
     
허까까 21-04-06 12:27
   
"안 통하는 줄 알고 바보취급 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알겠지만...
실제로 국가가 달려들어 키워온 일."

안할리가 ㅋㅋ
카깅2 21-04-05 20:32
   
한국인들도 놀랐다 빅히트가 미국 메이저 회사를 인수할줄은..
그러니 늬들이야 오죽하겟노 ㅋㅋ
일본회사도 곧 먹힐 예정이니 부들대는거 이해한다 ㅋㅋ
     
moveon1000 21-04-05 20:33
   
이게 좀 웃기는게 뭐냐면 일본은 지금 뭐 하지도 않으면서 말만 많음
국가재건 21-04-05 20:44
   
잘봤습니다
버드맨 21-04-05 20:51
   
우와 1조원에 미국회사 인수???
대단하네요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일본 잘나갈때 소니가 유니버설 인수한거처럼 꽤 충격이네요 ㅋ
그당시 한국인들이 느꼈던 감정이 지금의 일본애들???
아닌가? 그때 쩝쩝 거리며 질투섞인 반응이기는 했어도 부들부들 대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문화영향력이 더 커질수 있는 기회아닌가요?
잘나가던 빅히트 회사명을 왜 바꾸나 했더니 이런 큰그림이 ㅋㅋㅋ
     
moveon1000 21-04-05 20:58
   
우리나라도 미국 영화사에 한발 걸쳤으면 하는데.. 영화는 정말 돈이 많이 깨지는 사업이니..
          
버드맨 21-04-05 21:02
   
다시 생각해보니 소니가 유니버설 인수 당시에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은 부들부들 했던거 같네요 ㅋㅋㅋ
일본 자금의 입김으로 역사 와 문화 왜곡할까봐서,,,
동감으로 진짜 미국영화회사에 한발 걸치면 좋겠네요
식상한 미국영화에 한국영화적 요소가 들어가면 시너지 효과 엄청날듯합니다.
     
ckseoul777 21-04-06 21:54
   
정확히는 1조 1천억이죠^^
방시혁은 진짜 RM은 물론 나머지
멤버들이 얼마나 이쁠가요?
RM이 아니면 이정도까지 잘된줄은
몰랐다고하니 방시혁이 매일같이
멤버들과 밥먹기를 원하는데
멤버들이 바빠서 다음에 먹자고하고
몜버중에서도 홉이가그나마
방시혁과 제일밥을많이 먹는편이라
하던데 그리고 방시혁은 방탄의 MV를
만들때  돈에 신겅쓰지않고 최고를
추구해 컨펌받기가 까다롭다고하네요^^
비알레띠 21-04-05 20:55
   
잘봤습니다..
김원장 21-04-05 21:03
   
잘봤습니다
오늘비와 21-04-05 21:08
   
잘봤습니당 ^^7
밥콩 21-04-05 21:11
   
학예회나 만드는 일본엔터를 한국이 왜사 ㅋㅋㅋㅋ 자기 자신을 좀 알자
     
ckseoul777 21-04-06 22:10
   
솔직히 돈이 있다고해도구 매력이 땡기는 사무소가없죠?
쟈니스를 만약에 구매한다해도 새롭게 리모델링을 획기적으로
해야하는데 그럴봐엔 새롭게 만들죠  그나마 호리프로사무실은
남자배우나 여자배우들이 많은 사무실이지만 지금 드라마를 옷
못찍고 영화또한 그렇고  자기는 쟈이니치가 아니라는
와다 아키코가 서열1위이니 새롭게 들어오는 신인들이없으니?!
삶의여정 21-04-05 21:16
   
잘 봤습니다
에리땅 21-04-05 21:19
   
쟈니스 니들도 위버스에 기어들어오는 꼬라지를 형이 지켜볼께  ^ㅡ ^
     
진통제7 21-04-05 23:39
   
받아줄까요? 아무나?
          
에리땅 21-04-05 23:50
   
유튜브가 쟈니스 안받아주나요???
               
ckseoul777 21-04-06 22:11
   
진짜로 몰라서하는말인것같은데요^^♡
기성용닷컴 21-04-05 21:20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인천쌍둥이 21-04-05 21:22
   
잘해내리라 봅니다
Tobi 21-04-05 21:37
   
잘 봤습니다...
진명2 21-04-05 21:43
   
잘봤습니다..
레드민 21-04-05 21:54
   
방숭이들 부들부들 하구먼~~~ 번역 감사합니다~
미스터스웩 21-04-05 22:08
   
쟤들 대가리는 진짜 장식인가?
생각해보라고 쟈니스가 1조원 줄테니까 이타카 지분 인수한다고 하면 얼씨구나 좋아서 양도하겠냐고.
뭐 급이 맞아야 협력하든 뭘 하든 할 거 아냐.
저런 댓글 싸지르고 우쭐거리는 게 정말 답도 없다.
JIN92 21-04-05 22:15
   
정말 안변하네 ㅋㅋ 정신으로만 승리하는건 세계 최고다. 좋겠다.
     
ckseoul777 21-04-08 23:29
   
절대로 못변하죠^^
DarkAngel 21-04-05 22:25
   
잘 봤습니당
일빵빵 21-04-05 22:33
   
잘봤습니다
리피디 21-04-05 22:37
   
일본은 단순히 음악 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쪽으로도 사실상 끝장이 났다던데...
실제로 오리지널 작품의 흥행이 매우 드믄 일이 되었고 만화 원작의 실사화나 애니메이션 극장판만이 선전하는 구조.
영화 감독에 대한 대우도 상상도 못할 수준으로 낮고 드라마 촬영은 배우가 시간되면 촬영이 끝나지 않아도 퇴근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니 근본적으로 작품의 질을 추구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증거로 2000대 이후의 일본 영화는 점점 추락해서 국제영화 행사에서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가 되고 실제로 봐도 그 수준이 작품의 완성도나 배우의 연기력이 처참한 수준까지 이르러서 사실상 부들부들 배아파 하는 것 이외에 쟤들에게 볕뜰날 같은건 영원히 오지 않을 기세니
가출한술래 21-04-05 22:52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1-04-05 23:32
   
잘봤습니다.
비오는새벽 21-04-05 23:41
   
뇌피셜 가짜뉴스가 넘치네요 ㅎㅎㅎㅎ
일본의 현주소를 보는듯
꼬마와팻맨 21-04-05 23:58
   
일본은 역시 정신병 망상증 환자 소굴이네요
     
ckseoul777 21-04-06 23:01
   
2010년전부터 뭐 삼성이망하고 한국도 망한다고 했지만
요 몇년전부터는 더 부글부글하는게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러시안레드 21-04-06 00:33
   
지들이 미국 영화사 인수해서 일뽕 전파에 한국비하도 서슴치않고 해왔으니까,
때리기도 전에 쳐맞을까봐 겁먹고 거품무는것 같네요.
sunnylee 21-04-06 00:34
   
헐.. 1조 700억... 감이 안집히는 돈이다...
돈이 저 정도는..얼마 만큼일까?
바두기 21-04-06 00:34
   
잘봤습니다.
우뢰매 21-04-06 00:45
   
미국 ABC7방송~~ " 아라시라는 아시아권 가수가 베트남어 신곡을 발매했다.."
아라시가 BTS처럼 빌보드에 도전하고자 미국 유명제작자와 협업으로 영어 앨범을 냈는데..
그 영어앨범을 내기위해 6개월이나 영어를 배웠는데도 발음이 너무 구려서..
AI가 아라시가 발음한 영어를 베트남어로 인식~
거기다 아라시를 전혀 모르는 미 방송이 그렇게 웃지못할? 해프닝을 일으킴~
자기들에게 불리한 것은 숨기고 보도조차 하지않는 일본 언론에서는 그 일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되었다는..
어떤 구독자는 아라시를 보면 꼭 해줄 말이 있다고함~
"다음 베트남어 신곡 언제 나오나요?????!!!"

거기에 아라시 인터뷰가 화제~ "KPOP은 JPOP의 아류다.JPOP을 모방한 거다~!"
그러니 JPOP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빌보드에 영어앨범으로 도전했다가 쫄딱 말아먹음~
     
ckseoul777 21-04-08 23:31
   
마츠모토 준은 완전 죽빵각이죠^^!!!
글로발시대 21-04-06 01:14
   
∟bri***** 125/58
아시아인이 하위가 아니라는 주장은 좋다 쳐도 케이팝은 방법이 너무 강경해.
좀 더 소프트하게, 시간을 들여 침투해 나간다면 반발은 일어나기 어렵지만,
모든 게 너무 급해서 문화적 침략처럼 느끼는 층이 많다고 생각해.
================================================
만에 하나라도 진짜 댓글처럼 문화적 침략처럼 느끼는 층이 많다면, 이미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저항을 받아 축출될 거다.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침략은 '창씨개명'이나 '신사참배강요'처럼 물리력을 동원해 강제적으로 미개한 문화를 들이대는 짓이겠지.
자유로운 시장원리에 따른 기업간 인수합병에 대해 1도 모르면서 문화적 침략 타령하는 일본인은 본인들 역사나 뒤돌아 보길 바란다.
     
부분모델 21-04-06 17:41
   
마자마자 ㅎ
자기자신 21-04-06 03:10
   
잘 봤네요
잔잔한파도 21-04-06 03:46
   
잘봤습니다
망개구름 21-04-06 04:29
   
비버랑 아리아나 제발 나가달라고 빌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어쩌냐? 비버,아리아나 하이브 주주됐고 오히려 다른 해외아티스트들이 더 올것같은데ㅋㅋㅋㅋㅋ
청담돌쇠 21-04-06 06:35
   
일본  엔터를 한국이 인수하는 날이 온다고 ? ㅋㅋㅋ  니들이 뭐가 있는데 ?
굵은다리 21-04-06 07:10
   
잘봤습니다
허까까 21-04-06 07:12
   
근데 쟤들은 왜 저렇게 폐쇄적일까요? 요즘은 유튜브에 자기들 영상도 올린다지만 방송사나 음반사들은 다 하나같이 자르고 보더군요. 어차피 누가 올려도 저작권 자기들쪽으로 돌리면 그만인데.. 그냥 아예 자기들이 채널 운영할 생각은 없는건가
     
KNVB 21-04-06 10:25
   
저작권을 매겨 그런거 하나하나도 DVD로 만들어 팔기를 원합니다. 즉, 그런 사소한 컨텐츠 하나하나도 일일이 돈으로 돌려받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AKB아이돌의 음반사면 연계되는 악수권이라든지, 하나의 음반을 A,B,C등 여러종으로 발매해서, 판매 수익을 극대화한다든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수있을까라는 잔머리에 있어서는 뛰어난 놈들이죠. 이렇게 약간의 차별적인 가치에도 돈을 메기는 일본인들이 저작권으로 돈을 벌수 있는 영상을 공짜로 풀려고 할까요? 아깝다. 그거다 돈 벌수 있는 수단인데라고 생각할 일본인들입니다. 일본이라는 국내시장 하나만 생각한다면 유효한 전략이죠. 울며겨자먹기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볼테니까요. 하지만 대외적으로 팬층을 넓히기 위해서는 극악의 선택입니다. 공짜로 컨텐츠를 풀어도 팬이 되면 결국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돈을 쓰기 마련입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한류가 커지니까, 한국처럼 저작권을 풀어서 세계에 박리다매하는 쪽이 수익이 더 크다는 현실은 인식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세계에 팔기에 일본연예인들의 퀄리티가 낮다는 거죠. 답이 없어요
꽤빙 21-04-06 07:49
   
월드차트는 그냥 개나소나 다 올라갈 정도의 미국 제외 차트라 케이팝 그룹 매번 너무 많아서 스루하고,
베이비메탈이 13위이지만 제이팝이 세계를 석권하는 느낌따윈 없으니까 케이팝도 허풍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2020년 1년 한해 빌보드 핫100 진입곡수가 일본 70년간 빌보드 역사 제이팝 핫100 진입수보다 많은건 알고있냐ㅋㅋㅋㅋㅋ
제이팝, 70년간 차트인 8곡. 한국 2020년에만 11곡. 2019년 18년 5곡씩.
그냥 스케일이 하늘과 땅 차이.
오년에 한번 십년에 한번 들어가보는게 아니라 곡 내면 놀이터처럼 들락거리니까 영향력이 있다 라고 말해지는 거란다.
그리고 그놈의 요네즈 켄시, 유튜브 500만. 아라시 300만, 베이비메탈 200만, 이게 한국에서는있지, 여자아이들 수준인것도 좀 알아두라고
스엠 제왑 사무소들 2천만, 빅히트 4천만, 트와이스 천만에 방탄 블핑 6천만 향해 비버 제끼러 달려가는데 무슨 쟈니즈(150만)베이비메탈 요네즈켄시야 바보들아 ㅋㅋㅋㅋㅋ
Durden 21-04-06 08:52
   
갈라파고스 엔터를 왜 사냐 코미디네ㅋㅋ
carlitos36 21-04-06 10:11
   
잘봤습니다
KNVB 21-04-06 10:32
   
일본 엔터를 한국에서 인수한다?? 스스로의 가치를 너무 높이 평가하는군요. 한국 엔터는 미국에서 인기가 있다면, 일본에 따로 어필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미국 엔터의 브랜드가 일본 엔터보다 상위이기 때문에, 미국 엔터에서 영향력이 있으면, 일본 시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마치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면, 대만에서의 인기는 자연히 따라오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미국에서 트랜드가 되면 자연히 전세계의 트랜드가 되기 때문에, 일본도 거기에 추종할수밖에 없어지죠. 그러니 일본 엔터를 매수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ckseoul777 21-04-06 23:03
   
진짜 재네들 상상의 나래를피고 망상해수욕장에서, 잠수하는듯합니다
가생의 21-04-06 11:17
   
백인 열등감에 찌들은 왜노국주제에 이것저것 말도 많다. 애초에 이쪽에 관심도 갖지마 니까짓것들이 쳐다볼수도 없는수준이니까 ^오^. 평생 해적질 도둑질이나 하다 끝날 나라
인왕 21-04-06 13:07
   
잘봤어요
Arang 21-04-06 15:11
   
저 거지새끼들은 ㅈ빠지게 하는데도
안되는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안해서 못하는줄 아는게 제일문제임
A한빙결1 21-04-06 15:59
   
문화라는게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즐겨야하는데
맨 근친이나 요바이 같은 혐오스런 풍속밖에 없으니 원...
에휴...저런것들도 사람이라구...쯧쯧
     
moveon1000 21-04-06 19:26
   
요바이는 고육지책스러운 일이라 여기에 갖다 대기엔 좀 부족합니다
아니야 21-04-06 17:21
   
일본 엔터가 한국에 팔려나갈지도 모른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지.
일본 엔터 산업 중에서 그나마 가치가 있는건 AV 정도ㅋ
부분모델 21-04-06 17:43
   
방사능섬이라 그런지 지금 상황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는군아 ㅎ

이미 우린 문화강국으로 들어선지가 옛날이야 원숭이드라 ㅎ

잘 봤어유 ㅎ
AliceCore 21-04-06 18:54
   
얘네는 맨날 하는 댓글이 그렇게 잘나가면 일본에 올 필요 없잖아.. ㅋ
니네 업체나 방송국 기획사가 돈 주고 와달라고 요청하는 거잖아 오는게 꼴 보기 싫으면 니네
오너에게 부르지 말자고 말을 해야지..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그걸 왜 이쪽에 떠넘겨..

또 하는 댓글 중 세계에서 잘나가는지 잘 모르겠다나 우물 안에서 밖에 폭풍이 부는지 알 리가 있냐
맨날 우물 안에서 쟈니스가 최고인 줄 알지 말고 소통을 해 밖에도 좀 구경하고..
Tobi 21-04-07 06:02
   
잘 봤습니다..
가생할배협 21-04-07 07:57
   
잘봤습니다
커서 21-04-07 11:32
   
잘봤습니다 ^^
우뢰매 21-04-09 02:41
   
문화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스며드는 것이지..누가 문화를 강매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문화침략이라니?
그런 짓을 하는 건 저 일대일로/공산당의 중화사상/동북공정을 하는 중국이나 하는 짓인데.
그런데 중국이 그렇게 자기 문화가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강요해도 누가 좋아하는지~? 세뇌된 중국인들 외에 누가?
참고로 중국의 저 일대일로 계획의 내부엔.."모든 길은 다 로마로 통한다."처럼.
세상 모든 길은 다 중국을 통해야 한다고 하는 중화사상이 깔려있는 듯.
엄마123 21-06-19 10:17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8:4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