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저렇게나 재밌어요? 요즘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인식이 장난이 아니네.

제 개인적으로 그동안 나왔던 한국드라마 최고수준중 하나 정도로 보는데
소재가 접근성이 좋고 밈이 될수있는 요소가 많아서 SNS를 통해서 퍼지면서 폭발한거 같아유
강남스타일 유행타던때랑 비슷하게 폭발함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닌데, 흡입력이 엄청나요.

감독이 자신의 이빨 6개와 바꾼 명작입니다.ㅋㅋ 두세번 자세히 보세요. 저도 처음 휙 한번 보고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더 보니 미술도 굉장히 디테일하고 감독의 의도가 좀 더 보여서 제 생각보다 더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네, 어머님 때문에 6화까지 다시 보게 됐었는데, 두 번째 보니 처음 볼 때 놓쳤던 여러 디테일과 의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흥미있는 요소는 있었지만 드라마적으로 너무 재미 없었음
친구랑 봤는데 둘이서 앞에내용 다 맞춤
저는 불호였는데 이게 떡상할줄 생각도 못함

일단 퀄리티가 좋아요

전체적인 전개나 스토리는 진부할수있는데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한가봄

영상미는 개좋음.. BGM도 개좋음..

어느 정도 잘만든 수준은 되고.. 캐릭터 설정과 셋트나 게임 연출..

다른듯 해도 쉽게 이해되는 설정과 흐름이라서..
 
쉬우니(스토리 흐름이나 결말이 예상되고 익숙한 느낌을 가질정도) 외국인도 보면서 이해되니 누구나 술술 보게되는 ... 긴장도가 게임편은 늘어지는 느낌도 없어서 전편을 한번에 몰아볼 수도 있고

아시아의 한 국가의 생경한 풍경과 전세계가 익숙한 자본주의 부작용과 경쟁사회 이런 이야기가 같이 버무려져 나오기도 하니... 색다르며 익숙한 양 상반된 느낌의 맛이 동시에 날 듯.

이런 짬뽕스런 소재에서 가장 큰 힛트 요인이 되는... 보고나서 뒷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은 껀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

오락성 시대성 사회적 메세지 인간탐구에 대해 시청후 한마디씩 하게 만드는 점

여기에 한국의 신파성이라 불리는 것도 집어넣었으니... 누구에게나 이 드라마내 어느 한 요소에는 반응하게 만듦.... (예를 들어 아이돌 다수로 각양각색 멤버 만들고 ... 이 중에 하나는 니맘에 들껄 같은)

222222222

저는 재미없었어요. 9화내내... 좀 지루했어요.
뭔가 편집이 타이트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딱지치기랑 구슬치기가 재밌었고.. 나머진 그닥.. 마지막화는 극혐...
유튜브 리액션 찾아보는데.. 외국에서 왜 흥행하는지 궁금해 했었는데..
더빙이 기가믹히게 뽑혔더라고요.. 나라별 더빙판 볼수있으면 재밌을것 같아요.

재밌음
개연성이 좋고 스토리도 무난함

줄다리기팀 다 갔으면 좋겠네요

하도 떠들어서 걍 그냥 보다가 밤샜슴 ㄷㄷㄷㄷㄷ
원래 이런류 영화 노잼이라 메이즈러너나 헝거게임 졸면서 봤었는데..

gjdrj apdlwfjsj qhek woaska

잘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회 불평등 과 심심함이 한 몫한거 같음  그리고 배우들의 흡입있는 연기력 ~

잘 봤습니다..

넷플릭스는 청각장애인 버전 자막이랑 일반버전 자막좀 구분해서 내주면 좋겠음. 필요도 없는 효과음 자막으로 방해가 된적이 한두번이 아님

전 오히려 그 효과음이 한몫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도 많이 기사화 되고 1위한다고 해서 봤는데 볼만은 하지만 종이의 집이 몇배는 더 재밌었던거 같음..소재가 좀 다르긴하지만.

종이의 집은  해외에선 더 뻔한스토리 저런 영화마다마다 은행털어 안털면 안되나? 우리는 또 신파    해외에선 우리나라 것이 좀더 참신해서 더 인기~

zzzzzzzzzzzz

종이의 집 시즌1 초반 보다가 너무 캐릭터가 비현실적이고 연출이 유치해서 접었는데...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임

아재.. 여기서 이걸!?!!?!!

일단 미국이나 서양의 영화나 드라마는 이제 신선 하지가 않습니다. 무얼 봐도 또 저런 미장센에 또 저런 스토리... 이에비해 오징어게임은 처음 보았을땐 그냥 그렇게 보았는데 다시 보고 싶어지고, 보면 또 뭔가 다른 것을 느끼게 합니다. 명작 맞습니다. 아무나 세계 1위 찍을 수 없지요!!!

이런 작품이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굉장히 독특한 아이디어에 지루함 없는 스토리~맨날 교훈준답시고 쓸데없는거 집어넣어서 지루한 장면만 2시간 내내 내보내고 지들끼리 감동하며 상주는 그런 영화들보단 백번 낫다고 생각함~

중간 중간에 니뽕인이 한 두 마리 끼어있네

중간 중간 일본인 껴있네 열폭 대단하네요 마케팅 운운하면서 정신승리~ 알리스인지뭔지 오징어게임처럼 못흥해서 분한가봄 ㅋ

대꾸도 안해줌. 남들  이야기 하는데 혼자 딴소리 하는 왕따

아리스 인 보더랜드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근데 오징어 게임이랑 비교하면 일단 배우들 연기력이 영 별로고, 캐릭터들한테 감정 이입이 전혀 안 됨. 그나마 감독이 일본에서는 만화 원작을 실사로 만드는데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으로로 나온 거 같더군여.

잘봤습니다

흠;;;  내가 올드보이 이후로 눈만 높아져서 큰일이네 ㅎ;;;

하도 재밌다고들 해서 보다가 중간에 유치한 장면하고 매끄럽지 못 한 오버스러운 장면에 3번 중도 포기;;;

아무리 픽션이라도 스토리 속 작은 디테일에 리얼리티즘이 있어야 작품 속으로 빠져드는데 그게 없음;;;

화장실 씬에서 여자 오버하는 거랑 456번이 달고나 뽑기 할 때 혀로 핥는 장면이 너무 긴장감 없이 막 핥는 거랑

잠입 형사가  두리번거리거나 버벅임 없이 마치 거기 인원인 것처럼 거침없고 똑같이 행동할 때 ㅎ

완성도가 호평 만큼은 아니고 좀 떨어지는 느낌?    드라마를 영화 기준으로 봐서 그런가? ㅎ

하여튼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거 같은데

다시 도전해 봐야지~

이떄 732부대 마루타 다룬 영화나 드라마 나오면 볼만 하겠다  문제가 좀 심각해지겠다

현재 5화까지 봤네요~~~~개인적으로는 초반이 더 재밌긴하네요

후반까지 봐봐야 알겠지만

디피보다가 오징어 보는중이라ㅋㅋ

6화...
평점이 가장 높은 화이기도 하고,,
6화 때문에 몰입하는 외국인도 많은 듯 해요

잘봣습니다

솔직히 킬링타임용이지 최고의 쇼는 아님

유독 한국 사람들이 우리 나라것 들에게 무척 인색함...(개인적으로 이런 비판적인 점 때문에 우리문화가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진짜 어디서 있을법하게 현실적으로 잘그려냈다고 봅니다...특히 얘기 전개가 빨라서...몰입감이 좋고...9시간 가까히 되지만 전혀 길게 느껴지지가 않음...괜히 전세계 1위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우리한텐 익숙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부산행이 해외에서 호평이었던 것도 좀비물과 한국식 신파의 조합이 해외에선 신선했기 때문이었듯
나도 오징어게임을 끝까지 보긴 했는데 그렇게 큰 재미는 느끼지 못했음

남들 다 재밌다하고 전세계 1위하고 난리인데 혼자 재미 없다고 본인은 고결한 척 하는거 재수 없어요
물론 사람이 다 각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있는건 인정하지만 꼭 이런 기사에 절대적 대다수의 사람들과 반대로
의견 내며 자신의 우월함? 을 자랑하고 (난 니들과는 달라) 명작은 아니어도 수작은 될 만한 작품에 괜한 스크래치를
내고싶은 맘이 드는 듯

수작은 무슨  수작이 과연 전 나라 1위가능할까?  걸작이니까 1위하지 재밌더만

데스 게임 장르 안 좋아하지만 유명세에 볼 거 없어 봤는데
너무 주인공 위주로 일이 잘 풀린다 싶고 가드들 너무 허술한 거 아닌가 싶긴 했지만
이 정도면 재미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기대작 지옥이 CG가 옥에 티라는 얘길 들어서 투자나 좀 잘해줬으면 싶네요
스위트홈도 CG만 좀 완벽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음

충분히 재밌음.
4번 정주행 했음.

할로윈 의상으로 유행할 거 같음...

소재 자체가 특별하다거나 연출이 뛰어나거나 한작품은 아닐수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가 모자랄수 있는 부분을 커버한게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품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튭 반응들 보면 힘들어도 더빙 보지말고 한국어에 자막으로 보라고 추천하는게 그게 배우들의 연기에 훨씬 몰입해서 볼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실제로 리액션 보면 자막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많아서 놀랐습니다.

현실적으로 세계적 영향력은 미국드라마가 큰게 사실이고 미드의 경우 다양한 소재와 표현,전문성과 사실성이 촛점이긴한데 미국내에서 자국 드라마 평가 같은걸 보면 오히려 감정을 건드리는 소재들은 없는것도 불만이기는 하더군요.
우리야 한국식 신파라고 해서 뭐 좀만 눈물 장면나오면 난리를 떠는 반응이 많은반면 서구쪽은 어느정도는 감동코드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현대 자본주의를 살면서 아마 대부분은 부채 걱정을 하고 살텐데 감독이 너무 힘들때 오징어게임 같은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상상에서 시나리오를 섰다고 하니 보는 사람들 중에는 아마 일부 공감대를 갖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인들은 왜 한국이 유명해지면 분하다느니 그러면서 열폭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무상관없는데 왜 그러지 한국이 일본에 해꼬지를 했나? 희안한 것들이네 저 댓글에도 일본인이 보이네
할로윈때 오징어 복장이 인기라고 주문폭주라는데 일본인들은 상관없을듯 얼굴이 오징어니깐

잘봤습니다.

페미들이 여혐드라마라고 어쩌구저쩌구하는거보니 명작이 맞다.

2222222222

재미로 봤을 땐
개인적으로 스위트홈이나 인간수업, D.P보단 별로였음.
그래도 볼만은 함.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솔직히 명작은 아니고 인기 끌 화제성 거리가 많은 정도
분명히 한국에서는 드문 장르고 소재도 참신하지만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탄탄한 시나리오는 없는듯

원래 이 장르는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외국에서 인기가 많은 건 그들이 좋아하는 장르기 때문.^

난 왠지 언젠가 미국에서 오징어 게임 레드 복장을 한 사람이 실제로 총기 난사를 할것 같은 생각 자꾸 듦. ;;;

미국이라 좀 무섭긴한데 그래도 설마요 총기 난사는 좀 분노나 원망 섞인 감정의 범죄이지만 오징어 게임은 그에 비하면 낯선 문화를 즐기자는 쪽이라서 안 어울리기도하고..

자기들 대통령 할로윈 가면 쓰고 범죄 저지르는 애들 많아요
특정 코스튭이 범죄에 활용되는건 뭐 딱히 신경 쓸 이슈는 아닌 듯

잘 봤습니다.

이런류는 보통 주인공 생존게임에 불과한데...
오징어게임은 나름 선택지라는것이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들게함..
그게 영리한 장치이고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오징어 게임 한번 봐야겠어요

gksqjsdms qhkdiwl

한번은 보세요들

번역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오징어게임이 고평가 되었다고 하고

해외 사람들은 저평가 되었다고 하는 신기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