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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2ch 창설자, 오징어 게임 대히트의 이유를 말하다, 일본 반응
등록일 : 21-10-20 10:46  (조회 : 49,81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채널의 창설자 히로유키가 최근, 아사히 계열 온라인 매체, 아베마TV에서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대해서 언급, 나름대로 작품의 인기몰이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재밌는 작품이라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깊이있는 작품은 아니었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일본인들이 나름대로 재미요소를 댓글로 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사의 원 제목은 [히로유키씨, '오징어 게임' 대히트의 이유를 말하다 일본의 '데스 게임'과 다른점은? "재밌었다. 하지만..."] 입니다.


<번역 기사 내용>
'2채널' 창설자인 니시무라 히로유키(44)가 15일 방송된 아베마 '아베마 프라임(월~금, 오후 9시)'에서 원격 화상 출연. 전세계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리스에서 서비스되어, 불과 1개월 만에 1억 1000만세대 이상의 시청을 기록. 시청 랭킹은 약 9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 되었다.

히로유키씨는 "감독이 인터뷰에서 답하긴 했지만, '라이어 게임'이나 '배틀 로얄'의 그 스토리가 어려웠다는 거 잖아요. 그래서,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위해 '아이들 놀이로 바꿨다'라는 말. 그 결과, 문화를 모르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도, 아이들이 봐도 알 수 있도록 해 시청자를 늘렸다는 것. 마케팅을 제대로 의식하고 만든것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작품을 보고 난 감상으로는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깊이는 그렇게 없었네요. 그래도,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그렇게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말했다.







<댓글 반응>


gtb***** (1544/251)
지금의 일본 따위, 연기력 같은 거 없어도 아이돌, 자니스를 기용 & 연애송 같은 드라마, 영화가 횡행하는 한 한국에게 엔터로는 상대가 안된다. 이런 방식으로 국내에서 인기는 끌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팔리지 않아.


ㄴbiu***** (85/11)
꽤 초창기부터 세계를 의식하고 컬처를 수출해왔기 때문에 마케팅도 세계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어.
영화제작도 느와르물도 연애물도 서스펜스물도 활발.
쿨 재팬 같은 모호하달까, 결국은 작품에 맡겨버리는 정책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지원도 강했었어.
최근에는 덜하지만, 일본은 애니도 드라마도 주인공이 어린아이인 설정이 많았지.
해외는 히어로물도 드라마도 성인 문화로 받아들여.


nyt***** (795/111)
한국 작품은 보지 않지만, 일본은 내수용으로 작품을 만드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 집대성이 올림픽 개회식이다. 그건 해외 사람들이 봐도 이해불가지.
일본인이 봐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레벨이었다구.


ㄴkant**** (13/2)
일본인만 이해하는 소재가 가장 재밌기 때문에
더 재밌는 걸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되든 로컬라이즈 되어버린다.
세계로 수출하려면 재밌는 것이 아니라 
만인에게 팔리는 걸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 변화가 있어야하지만,
제작을 담당하는 크리에이터는 그런 것에 가치를 깨우치지 못하지.
만약 세계 시장을 보고 일본의 주요산업으로 맞붙겠다라면
제작 주체를 크리에이터에서 비지니스맨으로 바꿔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たさき (1252/285)
일본은 데스게임 선진국이라 그다지 울림이 없었다, 라는 의견을 보고 웃어버렸다 ㅋㅋ
일본의 영화기술이 낮은 건 아니겠지만, 한국 쪽이 엄청나달까, 정성이 들어가있지.
일본까지 들어오는 것들이 퀄리티가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도 상을 받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
인기 탤런트가 나오는 싸구려 영화나 드라마는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일본은


ㄴkei**** (90/4)
일본은 장치라고 할까, 별것 아닌거에 비틀어 넣기를 많이해서,
억지로 깊이를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
배틀 로얄의 원작은 영화보다 훨씬 간단명쾌했어요.
원래 원작의 경우, 최초 시점에서 반대한 담임이 죽임을 당해 교체되었죠.
영화에선 담임이었던 키타노 다케시의 속사정 같은 것 까지 서로 얽혀,
원작의 마지막 속도감과 상쾌함이 없어져 버렸어요.
옛날 일본 영화는 알기 쉽고 속도감이 있는 것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비틀기 많은 것도 있긴 했지만.
자토이치나 필살 시리즈는 알기 쉽고 감정이입도 할 수 있어서
상쾌함과 절박함도 있었지요.


ㄴrrs***** (80/1)
아이돌이나 코미디언 기용이 통하는 것은
국내 일부 층 뿐일 걸
작품 퀄리티에는 마이너스라서
그냥 퀄리티로 승부할 마음이 없는거라구


mak***** (528/81)
옆 나라와 비교하면, 분하지만 쇼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일본은 꽤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이든다.
국내에서 충분히 완결되어버린 일본에 비해, 
내수 마켓이 취약해 시작부터 해외에 눈을 돌린 옆 나라의 성숙도의 차이겠지.
최근 자니스를 봐도, 전부 BTS 따라쟁이로 보여.


ㄴaos******* (12/5)
내수 내수 하면서, 결국 앞으로 나가질 않아.
한국은 글로벌 전략에 주력했고, 드라마도 영화도 대히트치고,
스폰서를 구하고, 거기다 작품의 퀄리티가 향상되면서 몇 배의 수익을 얻게 되었지.
쇼 비지니스도 경제도 밀린다. 일본 힘좀내라.


ots***** (491/74)
30년 전에 일본에서 유학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 TV를 보면, 예전 일본에 있었을 때와 비슷한 컨셉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대부분.
전혀 재미있지도 않습니다.
어째서 늙은 아카시야 산마나 키타노 타케시가 아직도 활약하는 걸까요?
한국이었다면, 절대 방송국이 출연시키지 않겠지요.
노인을 존경하는 것은 좋지만, 몇 십년이나 같은 사람을 소중히 기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점에서 젊은이들이 전혀 육성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마, 방송국 내에서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스탭이 커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한 것들이 나오지 않는거죠.
사회자도 전부 늙은 사람들 뿐이고, 젊은 사람들은 늙은 사회자들 들러리만 할 뿐.
정치 세계도 경제계도 전부 똑같아요. 일본이 발전하지 않는 것은 이런 점이 원인이 아닐까요.


ㄴ東北州民 (31/1)
일본 예능계와 방송계는, 
"후배가 선배한테 인사안했다. 자리 양보 안했다" 같은게 뉴스가 되어 알려지는 것 처럼
체육계 문화가 뿌리깊다.
결국, 선배가 여러 파벌을 만들지. 다케시 군단이나, 여자아나운서나 여성예능인의 00회 같은거 말야.
그 파벌에 속하면, 같은 프로그램에 불려지는 등, 연줄을 통해 방송국에서 써주게 되는거다.
그 때문에, 파벌의 힘이 작용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매회 똑같은 얼굴만 나오고,
바뀌는 장면 하나 없이 똑같은 걸 반복하는 것.
정치 세계와 똑같다고 보면 됨.


ㄴnis***** (143/20)
반박불가, 완벽한 분석입니다...ㅋ


aba***** (812/177)
이런 수법의 컨텐츠로 일본이 세계에서 통용되는(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유일하게 애니뿐.
그런데, 그조차도 최근에 여러가지가 수상해.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애니 컨텐츠를 좀더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izu***** (390/82)
한국 드라마 같은 걸 보면 정말 퀄리티가 좋아.
영상미나 장면 컷이나 배우의 연기 같은 것이 
일본이라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레벨을 드라마에서 구사하는 느낌이지.
장비 같은 것도 점점 진화하고 있을텐데 일본은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예전 그대로의 퀄리티가 느껴져.
일본은 어떤 분야에서도 새로운 것을 도입하려면, 꼰대들이 이것저것 트집잡아 진행되지 않는건가~
최근 한국 드라마의 고퀄을 인식하고나서 부터는 일본 드라마를 볼 마음이 없어졌다.


ㄴlim***** (88/4)
맞아.
스토리가 00랑 비슷하네 아니네 하기 전에,
그것 보다 기본적인
영상을 담는 방식, 장면 컷의 정성, BGM의 퀄리티와 사용방법, 미술과 CG의 완성도가 달라.
핵심은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생각해.
예산 삭감, 스폰서 기분 맞춰주기, 자니스 발연기도 타협해야하고,
버터 쳐바른 것 같은 엔딩테마곡을 전혀 맞지도 않는 타이밍에 건다던지...
똑같은 퀄리티가 나와야 한다고 하기엔, 그거 무리지.


hit***** (267/57)
별일이네, 진지한 이야기를 다하고. 한국의 영화는 할리우드에 근접해있어.
그 수법이나 컨텐츠를 만드는 방식을, 최근 10년 동안 단숨에 손에 넣은 느낌이 들어.
다소 줄거리가 엉성해도, 영상으로 끌어들이며 나가는 것이 엄청나게 능숙하지.
그리고 연기자의 퀄리티 차이도 명확이 달라. 예를들어, 일본과 비교하자면, 
남자배우의 폼이 압도적으로 육감적, 즉 팔근육과 등근육 주변의 두께가 달라.
어쨌든,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기 위한 요소가 하나씩 하나씩, 정비되고 있는거겠지.
작품을 봤었지만, 재밌었다구.
일본이 평타라도 치려고 한다면, 확실히 힘과 느낌이 있는 배우를 썼으면 좋겠어.
그리고, 일본의 순자산인, 패미콤 같은 컴퓨터 게임에 활로가 있다고 생각해.


pen***** (205/41)
일본에서도 데스게임물은 배틀 로얄 이후 다수가 있지만 (감독도 영향을 공언했지요),
독자적인 것일리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saw나 cube등 다수가 있습니다.
최근 가장 유행한 것은 헝거 게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한국이 일본을 표절했다 등등의 의견은 조금 엉뚱한 건지도.
이것들은 구조적인 재미때문에 정기적으로 붐을 탔었고, 지금은 그게 오징어 게임이 된거겠죠.
세계 시장 중 하나인 넷플릭스에서 화제작이 되겠다는 목적을 생각하면,
오징어게임은 아시아권 밖에서도 보게끔 만드는 장치들이 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일본은 똑같은 넷플릭스를 매체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예산이 있었음에도 결국은 일본내 젊은층을 위한 작품이 되어버렸고,
요사이 일본이 한국보다 명백히 뒤쳐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만화원작이라 제약도 있었겠지만요.


bdi***** (225/49)
한국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것이 있겠지만, 엔터테인먼트, 
주로 영화, 드라마, 음악계는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된다.
제작자들의 지원, 연기자로서 겉으로 보여지는 배우와 아티스트 각각이 혼신을 다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진다.
일본 처럼 담합이나 끼리끼리가 아니다.
재능은 한국도 일본도 바뀐게 없을 것이라고 본다.
정말 멋진 센스를 가지고 죽을 각오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인간이 
조명을 받을 수 있는 업계가 되어준다면, 일본도 좀더 좋은 작품이 늘지않을까.
최근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위해 TV를 켤 생각도 하지 않는다.


raz***** (52/1)
누가 가장 처음 생각해냈는가 같은 건 어떤 세계에서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아이디어 같은건 어디에나 널려있고, 완전히 무에서 유를 만들어는 것 따위 현대에서는 거의 없다.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만들어내고 마케팅까지 고려해서 패키징하고
그것이 실제 전세계에 팔린다는 결과만이 칭찬받는 것이다.


dct***** (139/39)
게임은 단순하지만, 주목해야할 것은 복잡한 인간관계와 드라마로써 굉장히 재미있게 구성했다는 점.
확실히 '신이 말하는 대로'나 '배틀 로얄'을 오마주한 부분은 조금 있다고 생각하며 봤지만,
전체적으로 드라마로써 헐리우드급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분하지만, 일본 드라마는 최근까지도 형편없다.


ete***** (43/3)
확실히 그런 말도 안되는 놀이에 목숨을 거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심리전을 중시하는 복잡한 규칙의 게임보다는 어떤 의미에서 상쾌함이 있었다.
그런 부분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거겠지.


hal***** (35/5)
격투와 살상, 데스게임이 주체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깊이가 없는 건 어쩔 수 없어.
왜냐면, 스토리 자체에 그렇게까지
스토리성이 요구되지 않는
그런 장르라구.
지금부터 죽거나, 죽이러 가는 사람처럼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느냐 아니냐에
모든게 걸려있어.
그런 중압감에 눌려있던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평가해줬음 좋겠어.
우선 일본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이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거든.
대사는 낭독이나 재롱잔치에서나 볼 법한
말투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the zen guys (127/36)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데스게임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 하에서 곤궁에 처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메타포도 있으며,
그 심리와 배경을 리얼하게 그려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먹히는거야.
반면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비록 사실이라 하더라도 전혀 리얼리티가 없어.
바꿔 말하면, 거기에 재미가 있다고 하겠지만, 
쉽게 속는 애들처럼 그것도 언제 뺏길지 몰라.


ㄴpen***** (31/1)
일본의 데스게임물은 기본적으로 그려지는 게 흔히 있는 젊은애들 사이의 꺼리들이죠.
연장자 캐릭터는 어린애들의 이야기에서 봉사만 하는 캐리터일 뿐이고.
작품의 질은 그렇다 치더라도, 10대를 대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집중해서 볼만한 것은 아니죠.
오징어 게임 같이 대상연령이 폭넓고, 최근 마케팅까지, 한국은 한 수 위입니다.


shiroshiro (22/3)
일본 영화, 작품은, 좋게 말하면 깊이, 나쁘게 말하면 난해한 작품으로 
'이해하는 나, 말 할 수 있는 나' 삘의 제작측, 소비측의 자기만족을 채워줄 것 같은 작품이 넘쳐나지만,
한국의 작품은 좋든 나쁘든 알기 쉽고 사람들을 열중시키는 기술이 정말 뛰어나.
최근 일본풍 한국산 만화도, 얕고 찰나적이라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아있는 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앞 날이 신경쓰일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강하다.


hak***** (66/17)
세트는 굉장했어.
옛날, '모든 것이 F가 된다'라는 소설을 좋아해서,
드라마화 되었을 때 흥분했었지만, 첫 장면 기계부실이 너무 싸보여서 시청을 포기했었지.
그만큼 작품의 몰입감,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세트와 배우는 중요.
배우 중에 경찰 아저씨만 아는 배우라 눈길이 갔었지만,
그 외 정말 모르는 배우들 뿐이어서, 선입견이 없어져서 좋았다.
기훈, 상우, 할아버지 그리고 새벽, 모두 정말 좋았다. 선입견없이 즐겼어.
타이틀 오징어 게임(마지막 게임)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웃음)
CUBE나 소우, 아리스, 카이지, 데스 게임, 전부 볼 만한 매력이있어.


dinge an sich (25/4)
일본은 기술은 높지만 마케팅이 약하다는 것은 미디어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이 약점을 예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해왔는데,
빨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일본의 산업은 이대로 침몰해 갈뿐이다.


shu***** (18/1)
그렇다고 생각해. 가볍고, 알기쉬워서 보고싶은게 이유니까.
배우들의 연기력도 수준이 높다고 느껴.
최근 영화나 드라마, 엔터계는 한국쪽이 재밌는것 같아.


カカオ (113/12)
순수하게 연기자의 차이가 너무 크다.
같은 이야기를 일본 연기자들이 한다는 것 만으로 참기힘들지경.


jun***** (1/1)
댓글을 읽으면서 조금 이상한 느낌인데
서구의 작품은 그냥 그 감독개인으로 평가하잖아요.
그런데 한국 작품은 어째서 국가 수준으로 치우쳐 생각하는걸까요.
작품은 개인과 그룹이 철저하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든 것 입니다.
공무원이 국가홍보물을 만든게 아니라구요.


lov***** (1/1)
오징어 게임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도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건투하고 있다.
재미있는 걸 못 만드는게 아니니까,
여러 해외 성공사례를 배우고 도입해서,
토양을 길러내고 만들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Jpm**** (3/8)
만화책 데스게임물은 공략법 두뇌전이 재밌지만,
과연 실사화 하면 어떻게될까?
카이지, 아리스 인 보더랜드, 재미가 반감되고있지.
그렇다면, 인간관계의 갈등과 싸움을 중심으로 그려낸 것이 오징어 게임이다.
큐브도 그랬었잖아.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재미는 뭐 보통.
알기 쉬운게 인기의 원인인가.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지도.


dis***** (27/12)
어벤저스나 브리저튼도 세계적으로 대히트했지만,
일본만큼은 히트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겠지.
언제나처럼, 문화적 차이의 결과로, 데스게임물이라며 요란 떨 얘기는 아니다.


tra***** (10/16)
옆 나라가 잘 팔린다고 해서 해외용으로 예술을 만드는 것은 반대.
예술 그 자체가 유니버설이고, 진지하게 만들어낸다면 어딜 가더라도 팔린다.
그것과는 별개로, 잘 팔리지 않더라도, 꼭 잘 팔릴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誰もが偉そうにコメントできる掲示板 (0/8)
재미 없었다. 보다가 질린다고 할까,
장면 넘김으로 봐도, 3회에서 관뒀다.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는데, 화제라서 의외였어.


naw***** (3/18)
모두들 이런 드라마에 뭘 바라는 거야.
연기자들의 연기 따위 크게 필요하지 않아.
귀여운 여자랑 잘생긴 남자가, 비명을 지르고, 땅바닥을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곤란하거나 싸우는 장면이 있으면 되는거잖아.
인간의 깊은 내면을 그리는 작품 따위가 아니라고.
예를들어 오락과 예술을 나눠서 오락은 나쁜 것이야 같은 풍조가 아직도 업계에 남아있어.
가장 큰 문제는 그런 낡은 정신 아닐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작환경(로케, 인건비, 스폰서 배려, 정치적 올바름 같은 다양한 제약),
압도적으로 적은 제작비, 저작자의 낮은 의지.


zyu***** (6/2)
복선이나 뒷설정에 집착하는 건 일본인의 나쁜 습관이 되어버렸다.
최초, 에반게리온 이후, 그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mac***** (10/1)
갈라파고스는 안되다고 말하면서 오리지널이 결국 강하다고 하고,
해외를 보고 배우라면서 독자노선을 유지해야한다네.
결국 모두가 어느쪽이 정답인지 모르는 것 같아.


adm***** (35/6)
히로유키의 수 많은 말에도 깊이가 없긴 하지만.


sam***** (14/13)
아냐, 데스게임을 아이가 보면 안될텐데
역시 나사 하나가 빠진...
한 개가 아닌가.


tok***** (44/14)
배틀 로얄, 어려웠습니까?


its***** (2/0)
일본은 마케팅이 터무니없이 약하다. 전략을 못 만들지. 상대와 맞출 수 없지.
그래서 먹힌 다 싶은 부분을 다 건들다 보니, 지는거다.


spe***** (11/40)
1. '라이어 게임''배틀 로얄' 같은 이야기가 어려운거군요.
그런데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아이들 놀이로 바꿨다"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들 놀이" 씬은 '신이 말하는 대로'와 완전 똑같은데요?
무궁화, 그 인형 눈에서 광선이 나오는 부분 등...
그리고 오징어 게임 줄거리는 카이지와 완전 똑같다고
카이지 관련 영상에서 영어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
2.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그렇게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하지만, 
그런것 치고는 "엔딩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쇼는 형편없었다"와 같은 기대를 져버렸다는 영어 댓글이, 
빈번하게 발견되는데요?
유튜브 댓글에서는 깊이를 추구하는 사람은 
오징어 게임을 지루하다, 쓰레기다, 표절이다 등의 댓글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미국인들이 만들어서 비판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재밌었다" 같은 짧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으로도 읽을 수 있는 간단한 댓글만...
결론 오징어 게임은 반짝 뜨고 말 작품일지도...


kyk*****(8/31)
이거 말야, 한국이 잘하는 공작일 뿐이야. 재미면에서도 보통이라고 생각되고, 
아무런 인지도도 없는 아시아 드라마가 갑자기 전세계에 히트 친다는 건 있을 수 없어.
데스게임이라는 설정 자체가 그다지 드문것도 아닌데 너무 이상해.


ola***** (3/12)
잡지에 연재되었던 '신이 말하는 대로'의 표절인데도,
그것을 지적하는 미디어가 전혀 없는 건 왜일까?


kaz***** (5/16)
카이지의 염가판이잖아. 딱히 재밌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tor (69/70)
확실히 심플하게 알기 쉽게 만들어졌지만
그렇기 때문에 쉽게 질린다
깊이가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지만
몇 번이고 다시 볼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 번 보고 버릴 작품이라는 느낌이랄까
나중에, 결국은 일본 애니나 망가의 재탕이기 때문에
이미 일본의 비슷한 작품을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질리는 것도 빠를 거야


vtw***** (16/44)
아냐, 아냐.
한국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세금을 투입하고,
각국에 돈을 마구 뿌려서 시청시키고 뷰를 벌고 있는거라구.


vwb***** (0/3)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좋은 의미로 낡은 느낌이 난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지만, 혐한파들은 저 나라를 "표절 국가"라고 하는데,
영상관계 쪽으로는 기본적으로, 맞아.
일찍이 일본이 만들었고, 지금은 안쓰는 "재밌는 기법"을 보기좋게 표절하고 있거든.
실제로, 봤던거 중에 재밌는 작품은 꽤 있었어. 그건, 솔직히 인정해.
그렇지만 말야...아마도 나중에
"영화는 우리가 원조" 같은 또 순진한 주장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싫다, 하지마...


ㄴcin***** (1/2)
전세계에 Kpop, Kdrama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배우지 않으면 안돼.
한국을 비웃어봐야 도움이 안된다구.



번역기자:slobb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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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 21-10-20 10:48
   
일단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경쟁자는 못되겠군요
     
빅터리 21-10-20 11:01
   
동의합니다
세계를 의식하고 만들었으면 연기도 못하는 외국인들을 VIP 연기 안시켰을듯 합니다.
일본놈들은 뇌가 없는듯
          
ckseoul777 21-10-21 06:21
   
재미는있지만 깊이가없다???
참 일본침물은 깊이가넓어서
넷플릭스에 우리나라 돈으로

100억에 사달라고하네요
전세계에서 일본침몰을 제대로
본 나라는 일본과 대만뿐!!
     
레떼느님 21-10-20 14:47
   
일본 컨텐츠의 신선한 아이디어는 인정함. 특히 애니메이션 쪽은 넘사벽임.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는 프로듀싱과 연기가 가장 중요한데 일본은 둘다 안됨.
그건 쿨재팬 같은 진성 국책 돈으로도 매꿀수 없는데,
한국은 국책이니까.. 라는 마음가짐까지 가지고 있으면 답 없음.
     
ckseoul777 21-10-20 18:32
   
일본따위의 컨텐츠를 어디 대한민국의 컨텐츠에 비교를못하죠
일본침몰은 일본 넷플릭스에서 돈을 투자한줄알았더니
일본 넷플릭스에서 투자한게아니라 TBS에서 만든것이었더군요
일본에는 지진이나 쓰나미등이 일어나니 공감할줄몰라도
지금 넷플릭스에서는 꽝입니다
슴새 21-10-20 10:49
   
번역 감사합니다
로버 21-10-20 10:49
   
진심 우리나라는 일본 미디어가 발전하는 모습을 안 보일테니 아무런 걱정 안 해도 되겠다. 맨날 열폭만하고 아무것도 안 변할테니까. 지금 꼬라지를 보면 중국인들보다 못해보임
브룩클린 21-10-20 10:53
   
쪽이 깊이를 논하네 ㅎㅎㅎ  오겜 정도면 드라마에서 깊이 끝판왕급인데 ㅎㅎ

하긴 원숭이가 애초에 깊이 같은걸...
     
꼬우꼬우 21-10-20 11:12
   
쟤들은 배우가 먼가 근엄한 표정으로 먼산 바라보면서

인생의 철학적 교훈을 주절주절 늘어놔야 깊이를 느낌 ㅋㅋ
          
ckseoul777 21-10-20 18:35
   
놀라는신이면 바로 오구리순처럼 갑자기 눈알만 탱그렇걱 떠지고 대체적으로
오버연기 그나마 나카무라 도오르는 예전부터 연기공부한티가나죠^^
독백 21-10-20 10:57
   
한국 :  영보이가 올드보이를 쓴다. 젊은 감각에 연륜이 더해짐. 조화.
일본 :  올드보이가 영보이를 쓴다. 늙은 감각에 신선함을 억누름. 부조화.
골드에그 21-10-20 11:01
   
잘봤습니다.
속공 21-10-20 11:02
   
기생충 : 세계적으로 흥행하진 못했잖아
오징어게임 : 깊이는 없잖아
     
그냥가자 21-10-20 13:05
   
그렇네요 딱 두줄로 요약되네요 ㅋㅋㅋ
     
ckseoul777 21-10-21 06:23
   
일본따위가 오징어게임을보고
재미는있지만 깊이가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깊이가없어 에미상을 논하는데!!
징징이 21-10-20 11:02
   
이번엔 마케팅으로 정신승리 하는구나. 데스게임 원조인 척 하면서 정작 원조는 미국 스티븐킹ㅋㅋ 마케팅을 잘하는건 원숭이들같은데 아리스 만들어놓고 깊이 운운하는게 개그포인트 내수타령은 너무 많이봐서 질림
     
아이 21-10-20 11:07
   
넷플릭스도 오징어게임이 이렇게 흥행할지 몰라서 마케팅같은건 전혀 안했음
해외에서 입소문 타서 시청자수 떡상하게되면서 하케팅하게된거지
          
ficialmist 21-10-20 11:25
   
그건 좀 잘못된게 안하진 않았음. 다만 특별히 더 많이 한건 아니지만요
오겜 공개되기전에 유튭에서 계속 기대작 오겜 언제 공개된다 계속 광고가 나왔고,
한국에는 이미 체험관도 준비되고 있었고 기타 등등 어느정도 할만큼 하고 있었음
               
징징이 21-10-20 11:32
   
유튜브는 남들 다 하는 티저 한번 푼게 끝. 체험관은 국내타겟 이게 마케팅?
                    
ficialmist 21-10-20 11:34
   
그러면 그 나머지 작품은 뭐 얼마나 대단한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안하진 않았고, 하긴 했지만 특별히 많이 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징징이 21-10-20 11:36
   
마케팅같은거 하지도 않았는데 그만 우기세요. 오징어게임이 언제 세계적인 마케팅을 했다는거임ㅋㅋ
                         
ficialmist 21-10-20 12:50
   
내가 뭘 우겼고, 뭔 세계적인 마켓팅을 했다고 말했죠? 한글 못읽어요? 죠선족임??
마케팅을 확실히 한건 팩트입니다만
뭐가 팩트인지 파악이 안되요?
구글에 광고 내는게 공짜인것 같아요?
회사다니면서 마케팅 같은거 하나도 안해보신것 같은데 저런 광고 내는거 졸라게 비쌉니다
어지간한 회사들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고전적인 마케팅 방법이에요
                         
징징이 21-10-20 13:51
   
맥락 파악 못하나. 그쪽이 조선족같은데? 특별한거 없고 다른 작품들도 다 하는거 한거라고요 ㅋㅋㅋ 진짜 말 안통하네 설명해줘봤자 딴소리하고있으니 혼자 마케팅 운운하는거 넷우익이랑 수준 똑같아보임
                         
ficialmist 21-10-20 15:50
   
그러니까 현업에 있는 사람이 저런게 마케팅이라는데
해본적도 없는 방구석 존문가가
저게 무슨 마케팅이야? 특별한게 없잖아 라고 하면 그게 마케팅이 아닌게 되나?
아이 21-10-20 11:05
   
100% 넷플릭스 돈으로 만들었는데 어떻게 국책 드립이 나오지?
국책의 국이 미국이야기였나
그리고 오징어게임이 재미있으니까 흥행한거지
마케팅이 어떻고 재미는 없지만 잘팔리는 작품을 만들었느니
뭔 개소리들을 저렇게 참신하게 하는지
     
솔고개 21-10-20 11:12
   
저네들 국책사업으로 쿨재팬에 쏟아 부은 돈이 엄청날껍니다.
한국에 밀려 의미상실한지 오래
     
잔재 21-10-20 11:57
   
소프트파워가  돈으로 되는줄아나봄 ㅋㅋㅋㅋㅋㅋㅋ  국방비의 수십배를쏟아부어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여야 소프트산업을 할수있는건데.....국책으로 되는거였음 세계열강들  벌써 문화강국들됬을듯ㅋㅋㅋㅋ
     
이크 21-10-20 22:25
   
님 잘모르시는구나..우리나라가 미국정부를 움직여서..넷플릭스가..투자하고..넷플릭스가 서비스제공하는 나라들의 정부를 로비해서..1등만들고..각종 SNS돈주고 로비해서..소문나게 만드는 한국의 국책사업임...일본 우익한데는..한국이 그정도로 어마어마한 나라인데
버드맨 21-10-20 1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가 없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를 이해할 능력이 없으면서 깊이를 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적 흥행이 단순히 재밌으니까로 결론?
그만큼 깊이가 있었기 때문이란다
황동혁 감독이 영화를 막 만드는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황감독의 도가니란 영화가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좀만 아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ㅋㅋㅋㅋㅋ
솔고개 21-10-20 11:11
   
2000년 이전만 해도 문화의 트랜드를 일본꺼를 참조 많이 했는데
어쩌다 저지경이 되었을까??
나도 애니나 음악등 많이 접하다가  2천년 이후  노래는 국내 가요가 더 트랜드 하고
애니는 오타쿠들 용인지 대부분 로리로리 한 장르 신작이 많아서  안 보게 되었네..
     
ficialmist 21-10-20 11:28
   
알게 모르게 문화적으로 제한하거나 해서 그럴거에요 (사회, 정부 비판 못하게)

그리고 시장은 제한 안된 일부 쪽으로 확대되고요.
그게 말씀하신 로리로리 뽕빨물 애니였고..... 90년대 2000년대 대작은 거의 안나왔죠.

중국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앞으로 10년~20년정도면 그 결과가 뭔지 나올겁니다 ㅋㅋㅋㅋ
박반장 21-10-20 11:16
   
원래 남의것 가져다 일본식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팔아먹는게 일본의 특기였는데...
뭐 어디서 오리지널리티를 논하고 원조를 논하고 자빠졌는지..

강남스타일이나,기생충에서는 오히려 일본의 비판적 논조가 대세였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시청자가 워낙 많고 문화파급력이 워낙 쎄서인지 일부 인정하고 자국의 변화를 촉구하는 애들도 보이고 여전히 현실부정하는 애들도 보이고..
paradise 21-10-20 11:17
   
이 사람 의외로 한국에 대한 칭찬도 엄청 하는 사람이에요
유튜브에 이름 검색해서 보면 혐한 감정도 없어보이고
그냥 솔직하게 이런저런 자기 생각 말하는 타입인듯
     
축구왕메시 21-10-20 20:40
   
혐한 사이트 운영자가 혐한감정이 없다....그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물론 겉으로야 그런 척하겠지만
          
paradise 21-10-21 17:15
   
2ch가 워낙 많은 사람이 몰리다보니 넷우익들도 많은거지 2ch자체가 혐한을 목적으로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저 사람의 속마음이야 누구도 모르죠 그냥 제가 본 걸 말했을 뿐입니다. 해외 강연을 주로 올리는 유튜브 보다가 알게됐는데, 말을 참 잘하더군요.
비구름 21-10-20 11:19
   
깊이가 없는 게 아니라 니가 보는 눈이 없네.
니들 수준이 그 모양이니 느덜 엔터테인먼트 수준도 그 꼬라지지.
위대한실신 21-10-20 11:20
   
니덜은 영원히 안돼! 자신들에 치부를 숨기려만하지 드러내고 반성할줄 모르잖아 그러니 니덜이 만드는 창작물은 가식적이고 와닿지않아 !
유레캬아 21-10-20 11:20
   
칸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조용한 가족?맞나?사회 비판 풍자한 영화인데 지들
치부 드러냈다고 국가 망신이라 일본에선 쫄땅 망했지 그러니 그 어떤 감독이
소수자를 위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겠냐고 또한 투자도 안들어오니 온니 실사화
영화에 아이돌이나 주구장창 나오는 망작만 만드니 발전이 없지
ficialmist 21-10-20 11:21
   
니뽕은 항상 착각을 하는데
" 기술은 높으나 마케팅을 못한다 " 이거 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기술이 높은데 안통하는건 없다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 대한민국 조선업계, 한국 아이돌 실력
수많은 예를 들수 있는데

그냥 니들은 기술 자체가 안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퀄리티 21-10-20 11:25
   
저것들은 또 뭘 아는척임
지들나라 꼬라지나 제대로 보고 아는척하지
42ND 21-10-20 11:27
   
쟤네 맨날 일본 내수용 변명하는데 그게 일본 대중 수준이 낮다는거..
누군 처음부터 해외 겨냥해서 만들었나요..한국 대중들을 만족시키려다 보니깐 전세계에서도 먹힌거지요
한입만 21-10-20 11:28
   
모르는 사람이 보면 데스게임 장르를 일본이 창시한줄 알겠네 ㅋ
일본인들이 데스게임 장르의 원조라 주장하는 배틀로얄 역시 감독 스스로가 밝힌데로 스티븐킹의 롱워크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작품임
애초에 원조 운운하는 거 자체가 낯가지러운 일인데 잘도 원조 주장을 하고 있네
게다가 일본에 데스게임 장르 작품이 많기 때문에 원조라는 주장도 웃기는게 그렇게 많은 데스게임 장르 작품이 쏟아졌음에도 글로벌 히트를 하는 작품은 왜 안나왔는지 오히려 반문해 봐야 하는 거 아님
양만 많으면 뭐하냐고 결국 질적으로는 형편없었다는 것을 오히려 인정하는 꼴이지
user386 21-10-20 11:31
   
ㅂㅅ 깊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
흥미 위주의 가벼운 오락거리도 못 만들어내는 것들이...ㅋ
slayer 21-10-20 11:32
   
국책때문이면 공산당이 모든 걸 관여하는 중국이나 쿨재팬의 일본이 세계시장에서 잘 나가야 하는데 왜 못할까?
왜 미국같이 내수시장이 큰 나라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마케팅을 할까? (참고로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임)

일본의 분석은 그냥 정신승리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의 결과물이 고퀄리티라는걸 애써 못본척하고, 그냥 포장지때문에 제품이 잘 나가는 거라고 주장하는거죠.
그 이면에는 '일본도 하면 할 수 있는데 국책이 아니라 못하는거고, 마케팅을 잘 못해서 안팔리는거다' 라고 주장하는거죠. 쿨재팬은 어따 팔아버린건지ㅋㅋ

근데 머 어쩌겠습니까??
대중문화 수준의 기반인 '대중의 안목'이 일본은 죄다 썩은걸. 무대에서 어린이 학예회수준의 공연을 해도 '성장하는 아이돌'이라면서 좋아해주고, 별 같잖은 실사화 영화를 해도 다 봐주고, 같잖은 연기를 해도 차기작에 1도 피해가 안가는데 당연히 제작자 입장에선 그 따위 실사영화나 만들어대고, 같은 연기자를 쓰죠.

우리나라에선 같잖은 무대, 같잖은 연기, 같잖은 시나리오, 연출들이 나오면 가멸차게 까고 다시는 그 따위로 일 못하게 만듭니다.

이 차이에요
Tobi 21-10-20 11:34
   
잘 봤습니다.
곰돌이1호 21-10-20 11:36
   
아리스 보고나면 깊이 얘기 하기 쪽팔릴텐데;;
송대장 21-10-20 11:42
   
쟤들이 안되는게 저런거죠

딱 나오자나 근거없는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

ㅋㅋㅋ깊이???

어쩜 판박이지

일본제품은 너무 다기능 고퀄이라 해외에서는 안먹힌다는 얘기랑

판박이 ㅋㅋ
곰탕면 21-10-20 11:47
   
정 반대로 해석하네 ㅋㅋㅋ 오히려 일본의 그 게임형태의 드라마들이 게임 규칙만 요란하게 만들뿐 깊이같은건 찾을수 없었던거고 오징어게임은 게임안에 사회적 상황을 응축해서 표현하는거라 훨씬 깊이가 있지 ㅎㅎㅎ
miilk 21-10-20 11:51
   
애초에 창작물에 깊이같은거 필요없음.. 무조건 1차적으로 중요한건 재미죠
오징어게임이 깊이인지 나발인지가 없는건 사실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놈의 깊이 찾다가 괜히 난해하고 비직관적이기만 하고 정작 중요한 재미는 개뿔같이 없어지는 작품 한두번 본게 아님
대한민 21-10-20 11:57
   
어이쿠, 다급해서 난리가 났네. 겉으로는 관심 없는 척 하더니
아잉몰라 21-10-20 11:58
   
진심으로 쟈니스 아이돌 끼워팔기나해서 그런걸로아는건가
니들은 그냥 기술이 딸려서 못 찍는거라고 등신들아
연출 각본 연기력 촬영기술 전부
대한민 21-10-20 11:59
   
일본 지들이 뭐라고 모든 분야에 최고가 되어야 해? 진짜 웃기는 족속들이야. 이웃나라가 잘하는 건 절대 인정하지 않고 지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하네. 착각도 유분수지
대한민 21-10-20 12:00
   
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에 쳐들어와서 또 사람 죽이고 뺏어갔을 텐데. 그치? 일본아. 옛날 생각 안 나니? 이젠 시대가 바꼈으니 또 다른 방법을 구상하고 있는 거지? 벌써 계획 세우고 연구, 분석해서 은밀히 노력중인거 다 알고 있다. 아, 맞다. 우리가 글 남긴거 보고 참고해서 더 발악하겠네
문화혁명 21-10-20 12:00
   
일본의 내수형이라는 말이 웃긴게 한국이었으면 일본인이 만든 그딴 퀄리티 드라마 영화들은 절대 내수용으로 안먹힌다
한마디로 일본인들도 한국과 일본 대중의 수준차이를 인정한다는거지?
똘똘복 21-10-20 12:00
   
학생들이 빤쓰보여주면서 총칼들고 서로 죽이는 전형적인 일본식 문화가 어떻게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겠냐. 삼류 편집과 사류 연기력은 접어두고 생각해봐도..
흰무 21-10-20 12:01
   
콘솔게임 AV 애니 아직 일본이 강세다
따라 잡혀서 징징대며 분석말고 있는거나 더 키워라
대한민 21-10-20 12:03
   
원체 체구가 작으니 열등감이 심해서 질투심과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구만. 타고난 신체와 예술적 감각이 없는 건 절대 인정하기 싫은가 보네. 그리고 돈로비 하면 일본 아니신가? 세계적으로 돈 뿌리기로 유명한게 일본이잖아. 왜 아닌 척 하면서 한국의 마케팅을 들먹이는 거야? 저열한 것들
꽤빙 21-10-20 12:20
   
당연히 깊이 없고 So So 일수 있지만
너희들 데스게임을 보면 본문처럼 '트릭 하나', '이 트릭으로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아 볼까?'
라는 고심 외에, 거기에 모든것을 쏟고 인간관계나 메시지, 연기력은 대충대충 똥 수준.
깊이를 논할 정도나 So So 조차 안되고 '3화 넘기기가 힘드네요;;' 가 되니까 니들께 경원당하는 거란다.

항상 BTS, 잊혀질거야, 기생충 So So야, 오징어게임 잊혀질거야 하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을 취하지만
역으로 이쪽에서 내려다보면 그쪽 물건은 도저히 감상조차 불가능하고 So So조차 안되는 어린애 정도 깊이를 가진 물건이라는 걸 모름 ㅋㅋㅋ
게임 트릭 짠다고 극에 깊이가 생기는게 아니라니까 

무궁화게임이고 달고나고 투명다리고 줄다리기고, 대중성이나 그 과정에서 누구 죽이기 위해 외에 아무 의미도 없음
근데 그 잔가지에 모든걸 쏟으면서 장인정신처럼 착각하고
정작 사람냄새 나게 하는 작업은 개나줘 하고 있으니 극으로 전혀 인기가 없는거지.

다루마상 게임은... 라고 해봐야 그 게임의 참신함으로 뜨고있는 것도 아닌데, 피식할 뿐
설탕의 기원은... 하고있는 중국인들을 보는 느낌
순대해장국 21-10-20 12:22
   
깊이 ㅋㅋㅋㅋ
중2병 설명충의 나라가 깊이라니
사회파장르자체가 죽으니 애니에서나
그럴듯하게 있어보이게 진지한척 분위기 잡으면 깊이 있다고 느끼니설명충이 그렇듯허게 포장허니깐
아직도 어린아이 수준의 작품만 보니 진짜 미디어를 깊이있게 보는 눈이 없음.
일본 국민들 자체가 노래를 못하니 가창력이 뭔지에 대해 모름.
뭔가 중2병 진지코스프레만 하니까 진짜 깊이를 모름.
     
꽤빙 21-10-20 12:25
   
기생충 보면서 '이런 살육극에 무슨 의미가 있냐? 재미없었다','한국인 감성이라 난 모름'

이러면서 대충 꼴리는대로 신파처럼 사람 팍팍 찣어죽이고 이힛힛! 하는 조커 보면
'소름이 끼쳤다...' 무한찬양 하던게 쟤네 ㅋㅋㅋ
삼동스 21-10-20 12:27
   
"한국은 자국 시장이 작아 해외용 콘텐츠를 만든다"
대체 해외용 콘텐츠가 뭔지 묻고 싶다. 예전에 한국 작가들이 중국용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써서 그걸 번역해서 팔던 시기가 있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중국에서 중국 돈으로 중국 스텝과 중국 배우들로 만든 중국 거고.
일부 유럽 SF물처럼 자국어 놔두고 영어로 연기해서 헐리우드 진출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판타지 장르가 많아진 걸 글로벌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꼭 그 장르만 세계에서 먹힌 것도 아니고. 판타지 장르라고 해도 오히려 거기에 내재된 현실반영이나 리얼리티가 매력 포인트인 경우가 대다수고.
뭔가 쟤들 말에 공감을 해보려고 해도 근본적인 개념을 얘기하지 않고 특정 단어만 앵무새처럼 읊어대니
     
ficialmist 21-10-20 12:51
   
실제 대한민국 영화시장은 작지 않음 ㅋㅋㅋㅋ
     
ㄴㅇㅀ 21-10-21 04:52
   
한국 시장이 결코 작지도 않고 한국에서 흥행하고 입소문 타면 후에 대박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헐리우드에서도 무시못하죠 게다가 해외시장 노린다고 흥행하는거야말로 대단한거 아닌가요
저건 왜 방패막이로 늘상 갖다쓰는지 이해가 안됨 ㅎㅎ 지네가 입장이 바뀌면 저말 고대로 자랑이 될거임. 에휴 ㅂ@# ~
담배맛사탕 21-10-20 12:29
   
넷플릭스가 전액 투자한걸 또 한국정부 세금으로 만들었다 이러는거 신빡하네. 기승전 한국정부 ㅋㅋ
죽여줘요 21-10-20 12:49
   
족발 븅쉰들은 맨날 뭐가 그렇게 분한걸까

비슷한 레벨끼리 싸우다 패배하면 분하겠지만 비빌수도 없는 하찮은 레벨 주제에 진짜로 분하다고 느껴지는건지

상황파악 좋나 못하네
아니야 21-10-20 12:56
   
일본인이 말하는 깊이:

누군가 나와서 자신만의 개똥 철학 일장연설을 하면
감동 받은 주변 인물들이 다 같이 성토하고 회개하고 개과천선한다.
그 모습을 본 시청자가 운다.
[동조압력]
이것이 일본의 화(和)이고 이게 없으면 깊이가 없다고 말한다.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은 사회 비판적인 내용으로, 일본 기득권의 통치 사상인 화에 부정적인 내용이다.
따라서 오랜 세월 농노로 세뇌된 일본인들이 이런 자유민주적 내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참고로 일본의 화 사상과 비슷한 것으로 북한, 중국의 주체사상, 중화사상이 있다.
굿잡스 21-10-20 12:56
   
애잔 Jap.
천추옹 21-10-20 12:57
   
20년만에 이렇게되네.. 90년대중후반만 하더라도 코미디언들이 일본유학갈때였구코미디프로도 카피할때였는데
드라마나 영화도 한국서 리메이크되서 히트친것들도 많았구..
쿨쿨런 21-10-20 13:04
   
깊이 있는 작품이 보고 싶으면 나의 아저씨를 보면 됩니다 노지마 신지 때 작품부터 일본의 깊이 있는 모든 작품을 다 끌어 모아와도 "나의 아저씨"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삼동스 21-10-20 13:30
   
일본 작품의 깊이
"XX를 만나야만 해"
"만나서 어쩔 건데?"
"만나서 얘기를 해야만 해"
"무슨 얘기?"
"아직은 잘 모르겠어. 하지만 반드시 만나서 얘기를 해야만 해"
아잉몰라 21-10-20 13:36
   
우리보고 자꾸 마케팅이 한수위 ㅇㅈㄹ
저거나 우리나 넷플에서 서비스하는건
똑같은데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ong 21-10-20 13:39
   
tra***** (10/16)
옆 나라가 잘 팔린다고 해서 해외용으로 예술을 만드는 것은 반대.
예술 그 자체가 유니버설이고, 진지하게 만들어낸다면 어딜 가더라도 팔린다.
그것과는 별개로, 잘 팔리지 않더라도, 꼭 잘 팔릴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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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잘 만들어서 어딜 가서라도 잘 팔린거라고. 오징어겜이 예술 그 자체라서 유니버셜이라고.
거기서 해외용이 왜 나오는데???
이놈들은 답을 알고 있으면서 딴소리야.
달빛광주리 21-10-20 13:59
   
우리는 ? 일본은! 이거다..
우리는 생각해보라고 의문부호를 관객한테 주는거고
니들은 가르칠려고 하지..무슨 심오한 철학이라도 있는것처럼..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편 타당한것을 교육시킬려고 하니 뭐 되겠어??
인수라 21-10-20 14:10
   
무슨 국가세금으로 넷플릭스에 로비라도 한다고 생각해서 마케팅 그러는건가? 눈에 안보이는 거대한 자금이 오간다는 음모론 같은 거임?

똑같이 앨리스든 이거든 똑같이 넷플릭스에 나온 작품들이고 넷플이 오징어 게임 홍보하는건 뜨고 난 다음인데 뭐가 또 마케팅이래. 뭐만 하면 마케팅이고 세계를 타겟으로 했데..

마케팅거리는것 자체가 작품의 본질은 자기들도 꿀릴게 없는데, 외부활동을 잘해서 그럴뿐이라는 정신승리의 흔적인거 ㅋㅋㅋ
대명 21-10-20 14:15
   
잘봤습니다
각자무치 21-10-20 14:15
   
2ch 창설자 면상 보니 딱 일베 스탈이네
레떼느님 21-10-20 14:28
   
해외전용으로 만든다는 식이면 애초에 한국에서만 아는 놀이만 넣었겠냐 ㅋㅋㅋ
얘네는 언제까지 국책타령 할런지...  쿨재팬이라는 ㄹㅇ 공식 국책이나 살펴봐라
박삿갓 21-10-20 14:32
   
그놈의 내수타령 ㅋㅋ 그냥 일본 작품들은 저질이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안보는거인걸 죽어도 인정 안하려고 하네 ㅋㅋㅋ
DrChoi 21-10-20 14:42
   
ㅋㅋ 이런 정신 못차리는 이야기를 분석이라고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것 보니 점점 격차가 벌어지겠네...
너흰 노벨문학상을 받은 원작으로 만든다고 흥행이 성공할것 같냐?
우린 삼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도 너희보단 흥행할것 같다
너만바라바 21-10-20 14:56
   
오타쿠들만 필승법 게임 난이도에 집착하는거지
로쟈리 21-10-20 15:05
   
일본인들아 이 글 번역해갈꺼지?
팩트) 오징어게임이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건 일본인들의 국민정서가 유치해서 이해못하는 것.
구름에달 21-10-20 15:36
   
얼른 이유를 더 찾아라.
유치함의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좀
보자.

깊이가 없다.
표절이다.
국책이다.
재미 없다.
한국이니까 무조건 싫다.
배울게 없다.
해외 시장용이다.
빈부격차 어필만 먹혔다.
한국의 실상 드러났다.

우리야 좋지 ㅋ
격차를 더 벌리는 일만 남으니ㅡㅋㅋ
남의 거 훔쳐서 만든 나라 주제에
조동아리는 살아서 가지구 ㅉㅉ
이제 못 훔치는 세상이 오니
바로 내리막 길 ㅋㅋㅋㅋ
140911금연중 21-10-20 15:54
   
일본 내수용이면 여자 성 상품 TV 방송 뿐 ......어딘가를 만지고 더듬고 비치는 옷 물 적시려고 하고
EIOEI 21-10-20 16:17
   
넷플릭스에 100억이나 주고 팔아먹은 쪽본 침몰 처 망하는 거나 분석하지
뭔 지들하고 상관 1도 없는 걸 자꾸 분석질이여 골때리네 ㅋㅋ
KNVB 21-10-20 16:23
   
'감독이 인터뷰에서 답하긴 했지만...'
그러니까 일본 언론에서는 한번도 제대로 다룬적이없는 오징어게임 한국 감독의 인터뷰 내용까지 일부러 찾아서 읽었다는거네. 깊이가 부족한 작품을 말이지 ㅋㅋ 이게 바로 일본인의 속마음임.
신무 21-10-20 17:20
   
the zen guys (127/36)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데스게임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 하에서 곤궁에 처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메타포도 있으며,
그 심리와 배경을 리얼하게 그려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먹히는거야.
반면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비록 사실이라 하더라도 전혀 리얼리티가 없어.
바꿔 말하면, 거기에 재미가 있다고 하겠지만,
쉽게 속는 애들처럼 그것도 언제 뺏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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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제대로 된 댓글 나머지는 걍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관객수준 차이도 있죠. 우리나라에선 오징어 게임이 부정적인 의견이 초반에 더 많았어요.
그만큼 관객수준이 더 높은거죠. 걍 까들이 아니라 제대로 까고 있어서 한국에서 좋은 컨텐츠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수준의 시청자,관객이라고 봅니다.
한국 작품은 아무리 판타지고 픽션이라도 그 세계관 내의 리얼리티가 없으면 관객이 외면하죠.
그래서 철저히 현재의 문제와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는 작품이 많은거고
carlitos36 21-10-20 17:30
   
언제까지 마케팅 타령만 할래 ?
재밌으면 마케팅 안해도 다 보는데
인천쌍둥이 21-10-20 18:47
   
우리나라는 나라가 뒤집어져도 절대 일본에 상대가 안된다
포르너사업은 한국은 절대 안되지
성진국 일본 그것만 평생 해먹고 살아라
미나486 21-10-20 19:05
   
얘가 그래도 그나마 일본에 쓴소리하는 몇안되는 인간인데 마케팅 드립 ㅋㅋ
고기자리 21-10-20 19:17
   
nyt***** (795/111)
한국 작품은 보지 않지만, 일본은 내수용으로 작품을 만드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 집대성이 올림픽 개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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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도 내수용으로 만들었다고ㅋㅋㅋ
보통은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하는게 일반적인 표현이라고 ㅋㅋㅋㅋ
일본의 내수시장 방패는 무적의 변명이구나
가출한술래 21-10-20 19:18
   
잘봤습니다
ashuie 21-10-20 19:27
   
여전히 게임에만 집중하고 있는거보니 얘네들은 절대 핵심을 파악하는 일은 없을듯.
데쓰게임 관련작품이 미국이나 유럽에도 천개만개 있는데 왜 오징어게임만 흥행했을까?
호로파 21-10-20 19:53
   
일본은 기술은 높지만 마케팅이 약하다

 니들이 뭔 기술이 잇어??
아..벗는..인정
영웅불세출 21-10-20 20:07
   
일본은 계속 AV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ㅋ
nigma 21-10-20 20:18
   
본문에 인용의 평가를 읽어보니 역시 엉뚱한 분석입니다.
늘상 느끼지만 분석은 나름 열심히 하는데 내용과 결론은 늘 헛다리인것이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마케팅 때문이 아닌 데 헛소리를 하네요.
위 일본의 작품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의 대개 이런류들의 다른 작품들은 게임 자체에 무게를 두고 그것외 다른 내용들이 별로 없습니다.
얼마나 어떤식으로 묘사하냐, 그저 냉혹한 개임속 환경을 해쳐나가면서 보여주는 인물의 1차원적 반응과 그에 대한 묘사같은 것 뿐 아무 내용이 없습니다.
설사 게임이 성립할 어떤 이유들이 있더라도 그건 말 그대로 그저 관객에게 그런 장면들을 보여주기 위한 보조적 장치에 불과한 것이지만 오징어 게임은 게임이 외려 장치이자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것의 다른 표현인대 말입니다.
일본의 영화드라마들이 왜 그따위인지는 이 사람의 뒤틀린 시각 자체가 말해주는 것 같네요.
     
휴페리언 21-10-20 21:31
   
마케팅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작품 자체의 질이 떨어지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인데 그냥 트집을 잡고 싶은 것 뿐이죠

일본인들은 특히 현 40대 이상 일본인들은 혐한에 길들여져 있고 한국은 일본의 아래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한 연령층이라서 절대 개선되지 않겠죠

아 예외는 있습니다

중국의 국뽕 영화들은 공산당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밀어주고 공짜표도 엄청나게 뿌려서 기록을 만들죠 ㅋ 거기야 정상이 아니니까 예라는 것도 무리려나 싶긴 하지만

전혀 해외 수출이 안 되는 중국 만세 영화들 ㅋ
축구왕메시 21-10-20 20:53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댓글 쓰는게 티가 나네요
다 과거에 향수에 빠진 분들인듯
그그 21-10-20 21:09
   
얘네 안보고 그냥 댓글 싸지르는거 같은데
나랑 같은거 본거 맞나
휴페리언 21-10-20 21:28
   
답답하긴 ㅋㅋㅋ 내가 가진 걸 발전시키고 남의 것 중에 배울 것이 있으면 부단히 배워서 녹여내는 것이 중요한 거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말을 나는 좋아한다. 무조건 우리 것만 고집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중심을 잡고 좋은 걸 받아들여서 가자는 이야기지

우리가 익숙한 것들이 세계적으로는 특별하고 흥미로운 것이 될 수 있으니 잘 버무려서 많은 사람들이 재미나 멋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방향이 이미 우리 나라에서는 자리 잡아 있다

언제까지 국책 드립이야 ㅋㅋ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가 모토인데. 니네나 쿨재팬 열심히 돈 쏟아 부으세요 ㅋㅋㅋㅋ
lgtv2014 21-10-20 22:16
   
자료 조사에 보니까 일본 혐한의 주 연령층은 40대~50대 남자였음
Durden 21-10-20 23:30
   
ㅈㄹㅋㅋ 아니 일본꺼는 얼마나 대단한 깊이가 있길래 개소리를 하냐ㅋㅋ 전형적인 일본인들의 인정하기 싫으니 내려다보듯이하는 쿨한척이네ㅋ
Unicorn 21-10-20 23:34
   
일본인들이 철학을 말하는것 만큼 웃긴 코미디도 없지. ㅎ
칠갑농산 21-10-20 23:44
   
오징어게임이 특이한게 자신의 지적 깊이만큼만 보인다는거
어린애부터 어른들까지
지적수준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무리없이 볼수있다
대신 각각 아는 만큼만 보이고 즐길수 있다는거지
2ch 얘는 딱 그 수준인거고
바두기 21-10-21 00:12
   
일본은 잠시 운이 좋았을뿐야.. 그게 100년 좋았지만 이젠 끝.....
앞으로 5000년은 한국을 부러워하며 우러러보고 살아라..
잘봤습니다.
트레져sn 21-10-21 00:59
   
마케팅??? 마케팅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네놈들은 돈으로 뿌려댓던거지 마케팅이 아니었다
작품이 좋으면 기본적인 마케팅 외엔 그 작품자체가 마케팅인 것이다 이놈들아
드뎌가입 21-10-21 01:33
   
막사발에서 깊이를 따지는 수준이네
테스크포스 21-10-21 02:18
   
전세계 업계 관계자 및 비평가 : 이 사회의 부조리와 범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간 내면을 잘 표현하였다

열도 듣보잡 : 깊이가 없다 어차피 사람들은 깊이를 원치않는다

ㅋㅋㅋㅋ미친놈들 기어코 전세계 1억인구를 평가절핰ㅋㅋ 그리고 분석이랍시고 꼭 지득 배틀로얄 원조를 들먹여욬ㅋㅋ 결국 저 논조의 기조는 깊이따위는 없는 일본발상의 드라마가 성공한 이유는 깊이없고 재미만 추구한 미성숙한 사람들때문..이라는 거네? 아주 지랄을 해라 ㄷㅅ들아
냉면좋아 21-10-21 02:28
   
일본은 정신승리 우리는 문화승리~
ㅋㅋ 원숭이들 깊이가 없데 ㅋㅋ
자기자신 21-10-21 03:10
   
네 일본원숭이들의헛소리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대박도령 21-10-21 09:41
   
vtw***** (16/44)
아냐, 아냐.
한국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세금을 투입하고,
각국에 돈을 마구 뿌려서 시청시키고 뷰를 벌고 있는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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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왜 안나오나 했다...
페렛 21-10-21 12:10
   
항상 일본에서 하는 비평을보면
얘네 감성은 다른나라와 많이 다르구나 싶음
평균적으로 느끼는 감상이 안나옴
에페 21-10-21 17:07
   
번역 고맙습니다
울아 21-10-24 13:09
   
하다 하다 2ch 창시자를 까는 일본네티즌들을 보네
ㅇㄹㄴ 21-12-12 09:28
   
잘봤습니다
똘레랑스jj 21-12-23 16:51
   
그노므 국책...해외용 내수용 타령.. 한결같아 보기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