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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오징어게임, 젊은이들을 사로잡는 공통된 장치가 있었다"
등록일 : 21-10-21 14:01  (조회 : 34,5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인터넷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와 해설을 기고하는 작가 이이다 이치이의 오징어 게임과 걸즈 플래닛 999의 흥행에 대한 분석 컬럼이 현대 비즈니스에 실렸습니다. 글을 어렵게 쓰는 작가라, 다듬어도 다듬어도 원문 자체가 매끄럽지 못하여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요약하자면 데스게임/오디션 프로그램은 죽음과 탈락이 사전에 고지된 장르물로써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하는가 보다 죽음과 탈락을 어떻게 감정적으로 승화시키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달라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덜성숙한 청년층일수록 이런 장르에 쉽게 빠진다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성인이라면 제작자의 이런 '기획'과 '장치'를 사전에 숙지하고 감정을 지나치게 소비하면서 보지 말자는 황당한 주장으로 끝을 맺습니다. 댓글은 오징어 게임에 대한 것 뿐이며, 중간에 일본인 2명의 댓글 싸움도 꽤 재밌습니다.

기사 원 제목은 [한국발 대인기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과 '걸즈 플래닛 999'...젊은이들을 사로잡는 공통된 '장치'가 있었다...!] 입니다.


<기사 번역>
'오징어 게임'과 '걸즈 플래닛 999'...젊은이들을 사로잡는 공통된 '장치'가 있었다...!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리스 사상 최대 히트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국발 데스게임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2021년 8월 부터 시작된 한국 Mnet이 주최하고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으로부터 참가자들이 아이돌 그룹 데뷔를 걸고 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즈 플래닛 999:소녀제전'이 양쪽 모두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징어 게임' 외에도 예를들어 넷플리스엔 '월간소년 선데이' 연재 만화를 실사 드라마화한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전세계 시청자수 1800만을 넘기는 반향을 얻어, 시즌 2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아리스'도 생사를 걸고 게임공략에 임하는 데스게임물이다. '오징어 게임'이 눈에 띄게 인기를 얻고있는 것은 틀림없으나, 기본적인 장르적 인기가 밑바탕에 깔려있는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다.

생존프로(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도 비슷하다. 일본에서 올해 방송과 온라인 스트리밍된 것으로 한정해도 '걸즈 플래닛' 외에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 'The First' 'LOUD' 'WhoisPrincess?' 등 항시 끊임없이 뭔가를 치루는, 프로그램 플랫폼 자체에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뭔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 공통된 '장치'


이런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의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이것으로 끝" 또는 "재기의 발판으로"와 같은 절실한 마음을 품고 참가한 사람들이, 부여된 여러 미션을 통해 서로의 관계와 갈등이 깊어지며, 그러나 점점 참가 멤버는 줄어들고, 시청자는 탈락과 이탈에 마음 아파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응원해간다.

하지만, 생존을 건다고 하더라도, 오만한 행동으로 미움을 사는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나 심사자(생존프로의 경우 시청자 투표가 도입되는 경우가 많다)에 의해 탈락되며, 실력이 있다고 반드시 남게되는 것도 아니다(이것은 종이 시험이나 스포츠 같은 것과는 명확히 다르다). 운도 명암을 가르고, 평가의 다원성이라는 점에서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점이, 시청자를 애간장 태운다, 라는 식이다.

일반적인 이야기나 프로그램에서는 어느 정도 스토리를 거듭해나가며 클라이막스에서 생사와 진퇴를 건 싸움이 시작되지만, 생존프로나 데스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참가자는 엄격한 심판을 받으며 등급이 갈리거나, 죽는다(탈락한다). 이런 전개의 속도감과 가혹함은, 경쟁의 치열함, 쓰라린 한판승에 의해, 참가자와 시청자의 감정을 업다운 시키는 점도 공통된 것이다.

"인생을 걸고 미션에 도전합니다"같은 정보가 참가자의 긴장감을 높이고, 감정을 흔든다. 그래서 보고 있는 쪽에서도 그 긴장과 감정이 전염된다.

한 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하고 있는 것 자체는 생존프로라면 단순히 노래나 댄스 연습이며, '오징어 게임'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땅에 구멍을 파고, 그 구멍에 돌을 던지는 것을 겨루며 노는 것이다.

연습이나 놀이 그 자체는 그 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요소가 아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인생 최후의 도전' '지면 죽는다' 같은 정보가 더해져, 실제 그 장소에서 사라지거나/제거되는 사람을 목격함으로써, 시청자측은 미션 참가자에 대한 감정이입의 정도가 크게 변하는 것이다.

'인생' '생사'라는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실제로 화면에 비춰지는 객관적인 상황 이상의 긴박감을 시청자로 하여금 '끌어올리'는 것이,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의 특징이다.

이 처럼, 참가자와 시청자의 강한 감정을 효율적으로 환기시키는 '장치'가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는 마련되어 있다. 시간 효율이 좋고, 진동의 폭이 큰 감정의 파도를 몇 번이고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몇 편이고, 몇 편이고, 이런 종류의 작품・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시청자는 열중하면서 감정노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면서도 새로운 것이 시작되면 보게된다.

Mnet이 간판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과 관련해 투표부정 등을 저지른 프로듀서가 체포될 때, "더이상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만들지 않겠다"라고 한 차례 밝혔음에도, '걸즈 플래닛'을 시작한 것은, 생존프로 이상의 강력한 포맷을 웬만해서는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 왜 젊은층은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 쉽게 열광하는가


이런 '장치'의 힘을 강조하지만, 감이 오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 예를 들어 생존프로를 통해 데뷔한 아이돌과 관련, 생존프로에 출연할 당시 만큼 열을 올리며 응원을 하지않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필자가 그러하다).

왜냐하면 데뷔를 하게 된 아이돌은, 대부분의 경우, 생존프로 때 처럼 비장감이나 탈락(=인생의 갈림길)의 불안, "이제 조금있으면 탈락인지 생존인지 결정된다"와 같은 절박감을 좋든 나쁘든 가지지 않게되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경우, 데뷔했던 WANNA ONE과 IZ*ONE은 영구적인 활동이 전제된 그룹이 아니라, 활동 기간이 사전에 짧게 나눠져있던(시간적 제약을 등에 업고 있었다) 탓에, 활동의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특별한 것으로 느껴지는 존재가 되었다. 즉, 데뷔 후 활동에 있어서 역시 '기획' '장치'로 인해 열광하게 된 쪽이 "감정적으로 되어버린" 측면이 있다.

이것은, 죽음과 이별이 거의 확정된 상태로 부터 시작되는 연애소설이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는(인기가 생기기 쉬운) 것과도 공통된 점이다.

예들들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그랬듯이, 2020년 부터 동영상 클립 공유서비스, TikTok에 책 소개 영상을 계기로 히트한 시오미 나츠에의 '저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스타트 출판문고)' 이나, 우야마 케이스케의 '벚꽃 같은 나의 연인(집영사문고)'은 모두 이런 "이별확정 비련물"이었다.
데스게임물이나 생존프로의 지지층도 기본적으로는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거나, 어릴수록 쉽게 열광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은 빚더미에 앉은 중년을 주인공으로 하여, 인생의 비애를 느끼도록 설정된 탓에 폭넓은 연령층으로 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데스게임/서바이벌물은 2010년 이후 초등학생용 아동문고의 단골 인기 장르이기도 했고, 중고등학생용으로도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왕 게임'과 야마다 유스케 작품들이 끈질기에 계속 읽혀지고 있었다.

데스게임, 생존프로, 이별확정 비련물은 모두 죽음, 이별, 탈락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먼저 알려주고, 헤어지는 장면을 보란듯이 극적인 연출로 승화시킨다는 점이 공통된 것이다.그리고 이런 '기획' '장치'에 젊은층은 쉽게 반응한다.

사춘기의 고민 같이, 정서를 관장하는 편도체 등이 있는 대뇌변연계(뇌의 원시적인 부분) 쪽이,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엽(뇌의 새로운 부분)보다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젋은이들은 감정의 악셀이 브레이크 보다 쉽게 먹혀들고, 그로인해 얻게되는 보상이 손실 리스크보다 더 크다고 받아들이기가 쉽다. 대니얼 카너먼이 말한바 있는 자동적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1"과 의식적으로 느리게 처리하는 "시스템2"에서, 젊은이들은 시스템1 쪽에 우위를 두고있어, 감정을 자극하는 것에 쉽게 반응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래서, 손쉽게 그리고 거의 확실하게 강한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보기 전부터 알고보는 데스게임이나 생존프로, 이별확정물에 빠져버리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장치의 힘을 인식하면서 즐겨야 한다


물론, '장치'가 있다고해서 모든 것이 히트하는 것은 아니다.

캐릭터가 매력이 없거나, 또는 극한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의 해방을 통한 일정수준 이상의 것을 그려낼 수 없는 데스게임은 대체로 실패하거나,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점점 우물쭈물 하다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것도 있다.

생존프로에서도 출연자의 매력이 발산되지 않는 경우, 심사자나 멤버, 코치의 발언이나 행동이 고압적이거나, 평가기준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 또는 미션에 필연성이 느껴지지 않거나, 역으로 의외성이 너무 드러나버리는 경우에 시청자는 움츠러든다. 또, 싫은 기분이나 어두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 보는 일은 없겠지만, 긴장된 톤으로 어린 참가자 멤버를 몰아세우는 장면만 쓸데없이 고압감이 느껴지게 편집해서 내보낸다면, 보는 사람이 힘들어진다.

그렇지만, 매력적인 참가자를 필두로 요소를 갖출 때에는, 시청자에게 강력한 감정을 순간적으로 끌어올리는 '장치'가 지극히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성인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자각하면서 보는 편이, 감정을 쓸데없이 휘둘리지 않게 될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가까운 사람 중에 쉽게 열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배경을 알려주고 조금은 진정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특히, 10대는 발달 관계에서도 감정이 흐트러지기 쉬운 연령이며, '장치'에 쉽게 이끌리고, 제작자의 타겟이 되기 싶다. (생존프로 방송・스트리밍 기간 중 그 프로그램이나 출연자 이름을 태그로 검색하면 SNS가 "치안이 나쁜" 상태처럼 살얼음판이 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그것은 시청자의 감정을 강하게 흔든 제작자의 "노림수"가 작용한 것에 지나지않다.)

다만, '장치'가 있었다고 해서, 그로인해 시청자 속에 싹튼 감정이 거짓이거나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생존프로의 진심도를 의심하는 것도 아니다. (한국 데뷔는 부정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참가자 자신이 적극적으로 관여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필자야말로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과 지영이 서로의 죽음이 약속된 가운데 주고받는 대화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매주 '걸즈 플래닛'을 보면서 예서와 채현의 생존을 빌고 있다.

이미 일어난 감정과 예전에 품었던 정열이 부정되거나 모욕을 받으면, 누구라도 반발을 하게된다. 말투를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는 공통된 '장치'가 있고, 그것이 보는 사람의 주의와 관심을 끌고, 감정의 방아쇠를 쉽게 당기게 만든다는 사실을, 제작자에 의해 휘둘리지 않고, 절도를 유지하고 수용하기 위해서, 좀더 주의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댓글 반응>

kaz***** (25/6)
한국 드라마와 비교할 게 많긴 하지만, 처음부터 한국은 일본과 달랐어
(오히려 세계적으로는 일본이 희귀하달까)
지상파 보다도 케이블 TV 문화 같은 게 있거든.
재밌는 걸 보고싶다면 유료방송은 당연지사. 거기다 넷플릭스로 세계 스트리밍.
일본과 완전 다르다구.
일본에서 유료채널 드라마가 히트친 적 있었나?
지상파에서 무료로 보는 드라마,
스폰서와 불만, 심의가 신경쓰여 겁먹고 만드는 드라마랑 비교해봤자 의미 없다구.


haf***** (3/5)
기본적으로 배꼈지만, 
다음 시즌에서는 오리지널 요소를 요구받는 상황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 시시한 내용이 나온다면, 결국 표절했음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는 것이야.
자, 어떻게 될까?


nob***** (4/10)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재밌었지만, 주요인물의 깊은 내면이 부족했다.
'오징어 게임'은, 이야기의 진행에 맞춰, 인물상을 신중하게 보여주고 있어.
비슷해 보이는 두 작품이 '히트'와 '대히트'로 나눠지게 된 것은, 이런 이유 아닐까?

먼저 '아리스'가 잘 팔려서, 데스게임물의 인기가 오를 즈음 절묘한 타이밍에
'오징어 게임'이 나온 것도,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spe***** (4/21)
돈으로 매수한 붐으로 결론 내자구요!
10년 정도 전부터 한국은 몇 편 정도 데스게임 작품을 냈었고
그 중에 오징어 게임이 들어맞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오랜 역사를 가진 전 세계 데스게임 업계는
한국의 존재는 1밀리도 없던 분야인데,
갑자기 최근 데스게임 미경험자인 한국이 일본의 아이디어를 비겁하게 훔쳐
갑자기 히트로 떠버린게 너무 부자연스럽잖아요.
미국인 데스게임 팬들도 일본인 이상으로 이 밀어주기에 분노하고 있다구요...


ㄴhig***** (13/2)
돈으로 매수한 붐이라면,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
미국인이 일본인 이상으로 분노한다는 것도 금시초문인데,
어디 참고 할 만한 기사라도 있습니까?


ㄴspe***** (0/5)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
            ↑
나한테 답변까지 요구하는 의문형인가?
("건가요?"가 단순히 다짐을 받기위한 부가의문형인 것 같긴 한데...)
일본에서 돈을 들여 붐을 만든 사례를 들자면,
KPOP이 중국으로 가버리고, 일본에서는 완전히 KPOP이 들리지 않게 될 무렵,
한국의 사드 배치가 문제가 되어 중국에서 한류금지령이 떨어지고
"제2 한류붐"이라는 이름으로 KPOP이 일본으로 다시 들어오려고 할 때,
다시 들어오기 쉽게하기 위해 일본인 멤버를 포함시킨 TWICE가 완전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부야나 하라주쿠를 그녀들의 간판만으로 소위 '시부야 하라주쿠 재킹"이라는 
막대한 선전비용을 들여서 일본 데뷔 스타트를 시켰었지요...
돈을 들인 선전=밀어주기 같은 것에 흥미 없는 사람까지도 싫지만 눈에 띈다는 거...
반대로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전비를 끊임없이 쓰는 거, 
내가 일부러 설명하지 않더라도 상식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ㄴspe***** (1/7)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
            ↑
이 세상은, 정말 더러운 시대지요... 유행도 일종의 정보조작이라고 한다면,
독재국가, 중국만 비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어디 참고 할 만한 기사라도 있습니까?
      ↑
당신은 미디어 "기사"만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


ㄴhig***** (3/3)
둘 다 답이 되지 않네요.
"결론 내자구요!"라고 하면서, "유행도 일종의 정보조작이다"라는 가정은 의미 없지않나요?
돈이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붐이라면, 왜 만들지 못할까요.
또, 미디어에서 나온 "기사"밖에 신용할 수 없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저 금시초문이니, 무엇이 근거인지 묻고 있는 겁니다.
대단히 신뢰하고 있나본데, 위키피디아나 누군가의 서적, 어딘가의 "기사"등,
참고가 될 만한 뭔가가 있긴합니까?
아니면, 미국인이 일본인 이상으로 분노하고 있다고 그냥 지어낸 이야기입니까.


ㄴspe***** (0/3)
두번째 댓글에서
> 미디어에서 나온 "기사"밖에 신용할 수 없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
뭐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그쪽이 미디어에서 나온 기사 밖에 신용하지 않는 사람이군!
이라고 결론내린 적 한번도 없습니다!
"기사라도 있습니까?"라고 당신이 "기사"라고 한정 지었는지 아닌지 "질문"했을 뿐이라구요!
머리가 나쁜 사람이군요!


ㄴspe***** (0/4)
한류 붐은 한국의 국책이에요!

문정권 "반일여론공작" 강화계획 내년 예산 3배 확보

문정권이 "반일여론공작"과 "국제여론전" 강화를 계획하고 있는 건 알려졌다.
중앙일보(2019/8/29)에 따르면, 반일외교강화예산은 "한일신시대 복합네트워크 구축사업" 명목으로,
일본에 있는 한국공관이 강연회 등을 열기위한 예산이 될 것.
무려, 올해의 3.3배인 51억원(약 4억4000만엔)을 확보할 의향으로 보여진다.
이것과는 별개의 항목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의 여론전을 위한 "정책공공외교예산"으로
올해 2.6배 정도의 72억원(약 6억 3000만엔)을 배분하였다.
미국 워싱턴에서 여론전을 대비할 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는 현재도 "한국 대변자"같은 정치인과 미디어, 전문가가 많습니다.
향후, 한국을 치켜새우고, 일본을 폄하하거나, 갑자기 한국비판을 자제하는 인물이 나온다면,
요주의 해야 할겁니다.


ㄴspe***** (0/4)
당신은 첫 댓글로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라고 하면서
붐은 돈으로 매수할 수 있는거냐에 대해 질문했었죠.
그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줬는데 어디가 전혀 관계없다는 말인가요?
실제로 한국정부는 반일여론공작비와 반미여론공작비에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다구요!
실제로 유튜브 영상에서 "오징어 게임의 밀어주기"이라는 영어 댓글이 자주 목격됩니다.
이게 엄청난 홍보비가 사용되었고 있다는 것 이겠지요!


ㄴhig***** (2/1)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전혀 관계없는 다른 이야기를 가져와, 말을 돌리네요.
"머리가 나쁘다"며 "바보"취급하는 표현만 없으면, 충분히 토론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반말로 그런 말을 지껄이는 것도 주제를 벗어나 보려는 거겠죠.
참고로, 미국인 건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번역하되 (괄호)안은 댓글러가 해석한 부분

「만약 여기 사람들이 빚더미, 도박, 미친 게임으로 부터 자신을 구제하는 멋진 드라마를 보고 싶으면,


카이지를 보러 가라

이런 쓰레기를 보느라 시간낭비 하지마」

(댓글) 「오예, 그 작품(카이지) 좋지」
(댓글) 「뭣도 모르는 놈들이 카이지의 위대함도 모르면서, 오징어 게임같은 과대평가된 쓰레기를 오히려 보려하지」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번역하되 (괄호)안은 댓글러가 해석한 부분

「난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 열광하는 카이지의 모방작(copycat, 표절)이 과대평가(overrated, 과대선전에 의한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에 동의해」 ← (댓글) 「이런 쓰레기와 카이지를 비교하지 마」
「넷플릭스는 쓰레기통 밖에다 쓰레기(garbage, 오징어 게임)를 버렸을 뿐이야. 슬프다」
「난 첫 에피소드를 끝까지 볼 수조차 없었어, 너무 과대평가된 X같은 쓰레기였어. 이런 똥을 만드는데 13년이 걸렸다는 걸 믿을 수 없네」
「친구, 이건 아리스 인 보더랜드, 토모다치 게임, 카이지를 짬뽕시켜 놓은거네」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번역하되 (괄호)안은 댓글러가 해석한 부분

「고마워!! 나 이제막 에피소드 1 다봤고, 에피소드 2 중간쯤에 이 바보같은 머저리 시리즈의 남은 부분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기로 했어. (계속)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한국어로 번역

(이어서)
난 곧바로 이 쓰레기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보기 위해 유튜브를 잽싸게 켰는데, 이 과대평가 된 쓰레기에 대해 팩트를 전달하는 건 너가 유일하다. 그리고 내 친구들 전부 이거 최고라고 띄워주는데, 진짜 오리지널은 저 넘어에 있다고 생각해 ㅎㅎㅎ」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한국어로 번역

「오징어 게임 별로다 - 지루하고, 과대평가 되어있고, 쓰레기!」
「배틀 로얄 (2000) > 오징어 게임」
「마침내 누군가는 이 쇼가 쓰레기라는 것에 나에게 동의할 것이다」


ㄴspe***** (0/4)
*(괄호)는 댓글러가 직접 일본어로 번역한 것

유튜브에서 영어 댓글 수준이 아닌, 아래와 같은 제목의 동영상도 올려드립니다.

「There's Already a Squid Game Anime」(오징어 게임은 새롭지 않다. 이미 애니가 있었다.)
「Is Squid Game A Rip Off of Kaiji: Ultimate Survivor ?」(오징어 게임은 카이지의 표절)
「Squid Game copied Kaiji (a rap)」(오징어 게임은 카이지를 카피했다)
「Squid Game Sucks - Boring, Overrated, Garbage !」
(오징어 게임은 빌어먹을 정도로 시시하고, 화려한 선전에 비해 쓰레기)
「Why Squid Game is Overrated (Video Essay)」 (오징어 게임 밀어주기!)

이상은 댓글이 아닌, 전부 영상 제목입니다...


ㄴhig***** (3/1)
오징어 게임 기사 댓글에서, 전혀 관계없는 잡다한 것들을 길~게 쓰셨지만,
주제를 벗어난 것 뿐이네요.
결국, 오징어 게임은 돈으로 매수하여 만든 붐이라는 거죠?

그럼, 미국인이 일본인 이상으로 분노하고 있다는, 근거는 있습니까.
말꼬리 잡기는 그만하고, 머리가 좋은 분이시니, 견해를 여쭈어봅니다.


ㄴspe***** (1/3)
미국인이 어디서 분노를 합니까? 에서 이번에는 "밀어주기"을 영어로?라는 질문이군요.
'오징어 게임의 붐은 돈으로 매수되었는가, 아닌가"의 이야기 였는데요?
저를 논파할 수 없으니까 이야기를 돌리는 것은 그 쪽이잖아요!
밀어주기는 이전 댓글에 포함되어있습니다만?


河内守 (10/30)
전혀 모르겠고, 들은 적도 없다.
겨울연가 붐 때는 싫어도 들리니까 시험삼아 시청했지만, 나랑 안맞더라.
그런데 다른 드라마는 뛰어난 것들이 많았고, 집중해서 봤었다.
이 시절은 진짜 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과 관계 개선도 진짜였나?라고 느껴진다.

지금의 붐은 만들어진 것 같다.


yyh***** (40/23)
엔터계에서 한국의 세계적 평가는 어마어마합니다.
일본이 유일하게 보고 배워할 점은 여기.


(´・ω・`) (20/21)
필사적으로 놀랐다.
유럽 어느 나라에서 뭔가 규제가 진행되는 것 같아.


gaz***** (2/12)
카이지랑 뭐가 달라?


atu***** (23/38)
안봐도 뻔한 밀어주기네요.


hgk***** (20/36)
대인기라지만, 두 번 정도 들어본 오징어 게임
기정사실을 국가가 만들고,
미디어에 돈을 막 뿌리고,
기사를 이이다 이치시(이 글을 쓴 작가)에게 쓰게 한다가 지금까지인거지?
인기도 없는데, 인기가 있는 것 처럼 꾸미는 조선식 비지니스 기술이 엿보인다
아직 인기가 없다는 것은 알겠다


geo***** (8/9)
오징어 게임, 지금 한국 사회랑 한국 국민의 부채에 대한 생각이 반영되어있는 것 같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건,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겠지.


zpa***** (20/4)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유치하기 때문에
세계에 먹히질 않는거다



번역기자:slobb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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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넋 21-10-21 14:06
   
그놈에 빼꼈느니 국책이니....여전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네요 ㅋ
     
아이 21-10-21 15:45
   
ㄹㅇ 참으로 ㅁㅊㄴ들이 아닐수가 없음
한국에서 못만들어서 100% 넷플릭스돈으로 만들었는데 어떻게 국책이 되는지 모르겠음
국책에서 국이라는 글자가 미국을 이야기하는건가 싶음
          
ckseoul777 21-10-21 18:32
   
저것들은 매일 분하다라고
18번이죠 이번기회에 전세계
100위에도못들은 일본침몰은

열도의 일본봐 대만에서만
보고 넷플릭스에서 억지로
100억에 사들이고 분하면
문어게임이라도 만들던가!!!
          
uzki 21-10-21 18:51
   
알면서도 저러는 거예요. 거짓말로 계속 선동하다 보면 그 거짓말이 진짜가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라.. 팩트는 중요치가 않아요.
          
에페 21-10-22 15:34
   
한국 내가 아는것보다 더 대단한가봐 ㅅㅅ
bambi 21-10-21 14:13
   
케이팝도 국책, 영화도 국책, 드라마도 국책 ㅋㅋㅋ
전세계에 퍼트리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냐? 한 1000조면 되냐? ㅋㅋㅋ
     
아이 21-10-21 15:47
   
일본인 생각은 이런듯
우리가 그동안 돈을 쏟아부었는대도 이모양 이꼴인데
바로 옆에 가난하던 나라가 잘나간다는게 말이 안된다
우리보다 더 많은 돈을 쏟아부은것이 틀림없어 !!
          
ckseoul777 21-10-21 19:56
   
진짜 열도애들은 무지한건지
무식한건지 매번 대한민국의컨텐츠에
분석질만 잘하면뭐해!!
분석질은 열심히하고 전혀 참고를
안하는데  전세계드라마순위에
100위에도 들어가지를못하는데!!
     
ckseoul777 21-10-21 18:36
   
지네들이 쿨자판  폭망 나머지돈은
전부 아베의 포켓으로 들어가죠
넷플릭스에서는 신경도안쓴
일본침몰을 TBS에서 사달라고
사달라고해서 100억씩이나주고
사들이고 무슨 한국시스템처럼
만든다는건지!!! 한심한건지 무지한건지
톨스토삼 21-10-21 14:16
   
spe*** 저넘은 너무 필사적이라 보는 내가 다 안쓰럽네요 ㅋㅋ
영웅불세출 21-10-21 14:20
   
역시 닛뽕진들의 반응을 보니 안심이 되는군요 ㅎㅎ
국책, 돈의 힘 ㅎㅎ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의 로비자금을 움직이며, 국가 정책으로 정하면 세계 엔터테인먼트계를 장악할 수 있는 국가인지 닛뽕진들의 분석을 듣고서야 비로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들의 말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스고이하고 스바라시이 한 강력한 국가군요~
아리가토네~ 네또 우요~
     
ckseoul777 21-10-21 19:59
   
한국식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다며 야심차게 만들어놓은것이 일본침몰
아소산 화산폭팔 진짜로 일본침욜이 되어가는구나!!!
human 21-10-21 14:20
   
그냥 넷플릭스가 한국 국책용이라고 세운 회사라고 하지?
투자자들이 거절했던거 넷플릭스에서 지원해준걸로 만든거니까
아잉몰라 21-10-21 14:21
   
이제는 뭐 상종하고 할 그런 가치도 못 느끼겠네요 ㅋㅋㅋ
미나486 21-10-21 14:24
   
뜬금 항미원조999는 뭐지 ㅋㅋ
     
ckseoul777 21-10-21 20:01
   
전부 똘+아이이죠  중국은  츄리닝하나로 지들이 원조라하고 징글징글한것들
merong 21-10-21 14:28
   
zpa***** (20/4)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유치하기 때문에
세계에 먹히질 않는거다
=================================
안된다. 국책이다. 무조건 국책이다.
그러지 마라. 쭈욱 가던대로.
4SEIDON 21-10-21 14:36
   
저 국책이라는 것도 보면 딱 일본스러운 억지입니다. 결국 어느 분야든 아시아권 내에서는 세계 1위는 일본이 되어야 하는데, 핀트를 벗어나는 BTS, 기생충, 오징어게임을 설명할 길이 국책밖에 없으니까 저래요. 지들도 억지라는건 이미 알고 있지만, 이지메 당할까봐 동조하는 거죠.
스텝투스텝 21-10-21 14:36
   
하....역시 어느나라나...말도 안되는 억지로 우기는 사람은 존재하긴 하군요..ㅎㅎ

spe..... 참...말도 안되지만...한편으론.....재밋네요~~~

국책..국책....
어떤 나라든 문화수출은 국책인건 맞는데...
그정도도 정책에 안 잡는 나라가 있는건가..ㅎㅎㅎ

조만간..넷플릭스도....우리나라 정부에서 매수했다는 말 나올듯...ㅎㅎㅎ
이청년 21-10-21 14:41
   
넷플릭스 대작들의 회당 제작비는 100 억을 넘는것도 많은데, 오징어게임은 제작비가 회당 28억으로 총 1조가 넘는 독보적인 이득을 안겼죠, "넷플릭스"에게요.
그럼 일본넘이 주장하는 "돈으로 인기를 매수한 주체"는 넷플릭스일까요?

돈으로 인기를 매수해서 넷플릭스 1위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일본인이 있다는걸 넷플릭스 사장한테 알려주고 싶네요.
노세노세 21-10-21 14:45
   
저런 등신들이 많아야 하는데....몇 일본인중에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네;;
하얀그리움 21-10-21 14:55
   
미국인 반응이랍시고 가져온 댓글도 아마 일본인이거나 일뽕이 쓴 댓글일거라 장담합니다ㅋㅋ 미국반응 제외 나머지 내용들은 그저 늘 해오던 선동이랑 똑같네요
리틀보이양 21-10-21 15:04
   
국책으로 세계 빌보드 1위 세계 시청률 1위 드라마 4위 드라마 국책으로 오스카 영화상을 휩쓸고 이 유능한 한국정부는 대체....
구름에달 21-10-21 15:05
   
알았으니까 니들도 만들어 표절이든 뭐든 마케팅이든 국책이든 뭐든
고퀄리티 보장된 상품성과 예술성 모두 잡는 그런 작품 만들어..
한국 부러워 디딜라고 질질거리지 말고 ㅋㅋㅋ
못하잖아 그게 사실이잖아 ㅋㅋ
한국의 능력이란 말은 차마 인정 못하니 개소리만 주구장창 해대는 습성은
ㅉ바리들의 내력아니냐...
못한다고 그냥 손들어 구질구질하게
주둥이 놀리지 말고 ㅡ
ㅉㅂ리들ㅡ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구질구질하게 말로 때쓰는거야
니들처럼ㅡ입으로 ㄸ싸는 거.
로버 21-10-21 15:06
   
저렇게 열폭만 하는 새끼들이 무슨 발전을 한다고 ㅋㅋㅋ 앞으로 일본이 한국의 미디어 산업과 엔터테인먼트를 따라잡으려면 30년은 멀었다고 생각함
RaSin 21-10-21 15:11
   
그래, 넷우익들아.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유능하고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보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쓴다고 생각하는게 니들 마음에 편하다면
그냥 그런 걸로 쳐 줄게


안쓰럽다.
한국이 국책으로 승리한 거면 일본은 쿨재팬 하고도 망한 거니 국책력도 밀린 거네ㅜㅜ

그럼 아베의 정치도 쓰레기라는 말 아니야?
근데 그렇게 쓰레기 외교에 쓰레기 정치하는 아베는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뭐야?

분석을 발로 해도 어쩜 이렇게 발로 하니
전제부터 맛이 가서 답정너 식으로
한국은 국책으로 붐을 만들었다는 답을 정해놓고
어거지로 낑겨 맞추려고 하니 하나도 안 맞잖아ㅜㅜ
리틀보이양 21-10-21 15:11
   
일본 넷우익들아 한국정부가 이번에 국책으로 디즈니도 매수할 예정이야 그리고 일본 오리콘처트도 1위할거구 세계 un총장도 ㄹㅎ비로 만들었잖아 그러서 이번에 일본 총리도 국책으로 매국노 총리를 뽑았엉니네 총리도 우리가 뽑았엉 그리고 세계 1위 그룹을 또하나 국책으로 만들고야 이번엔 20억정도 써서 3조엔 흥행을 하려구 엄청 유능허지? 부럽지? 이번에 영화에 국책으로 10억정도 써서 2조원 벌려구 부럽지? 쿨재팬 망해서 열받지? 국책으로 나 다음 승진시험에 붙을거야 그리고 국책으로 세계 1위 작곡한번 해보려구 나라에서 30만원보조금 준다는데 그걸로 세계 1위할거임 국책 부럽지?
리틀보이양 21-10-21 15:30
   
한국인이 뭘 잘할때    : 국책이므니다~
한국이 좋은걸 만들때 : 표절이무니다~
한국이 멋질때            : 성형이므니다 ~
한국인이 키가 클때    : .....
푸르나 21-10-21 15:36
   
먼저 '아리스'가 잘 팔려서, 데스게임물의 인기가 오를 즈음 절묘한 타이밍에
'오징어 게임'이 나온 것도,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
정반대 아님..?
애초에 순위권에도 못드는 개듣보였는데 오징어게임 대흥행으로 얻어걸린거지
아리스 인기에 편승해서 오징어게임이 나왔다 X
오징어게임 덕분에 개듣보 드라마가 어느 정도 팔렸다 O
아나킨장군 21-10-21 15:42
   
또 또 분석질한다 ㅋㅋㅋ
     
골리앗 21-10-21 16:11
   
분석의 장인들 (결과는 아몰랑)
김박사 21-10-21 15:49
   
일본 저놈들은 데스 게임이 자기들 오리지날인줄 착각하네.
스티븐호킹 작품이 오리지날이고
그걸 애니가 발달한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소제로 자주 쓰였다가
오징어 게임 감독님께서 약간 참고를 하신거뿐인데
원조는 자기에라고 ㅈㄹㅈㄹ하니..ㅡ.ㅡ;;;
오징어 게임이 베낀거라면 카이지나 아리스인 보더랜드도 스티븐호킹 소설작품 베낀거라는 말이지.
     
아스타틴 21-10-21 17:48
   
일본 종특이에요 ㅋㅋㅋ 미국에서 다 베껴놓고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뻔뻔함

뭐든지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세슘원숭이 21-10-21 16:03
   
국책은 일본 아닌가? 아베때 쿨 재팬으로 몇천억씩 투자했는데 ㅋㅋㅋ
계엄하자 21-10-21 16:27
   
국책이 맞다치자

그럼

그걸 해낸

한국정부는 대체;;      세계를 주물주물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정부 한국이닼ㅋㅋㅋ까불지마랔ㅋㅋㅋㅋㅋㅋ
바두기 21-10-21 16:31
   
열폭하는 애들이 많을수록 재밌는 댓글.. ㅎㅎ
잘봤습니다.
톨레 21-10-21 16:43
   
와우 조선일보나 네이버 댓글 보고있는거 같네
     
우뢰매 21-10-21 20:01
   
동감..네이버가 5년 전까지는 저렇지 않았는데..문재인 정권들어서고 일본과도 사이가 나빠지면서.
이상하게 어떤 당의 댓글부대/토왜들이 설치는,이상한 공간이 된 것 같은.
최근 또 네이버와 야후재팬이 사업제휴하면서 더 일뽕으로 돌아서고 있는 게 아닌지.
이해가 안됨~ 네이버가 저 극우혐한 싸이트 야후재팬이랑 연합한 게.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거기에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도 엮여있고.)
최근보면 네이버가 완전 혐한/일뽕 싸이트가 된 것 같은~!
네이버랑 야후재팬 기사에 달리는 댓글 내용보면 마치 한 사람이 쓴 것 같고 둘다 그 취지가 똑같음.
한편으론 일본정부 차원에서 한국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서 한국어 가능한 댓글부대를 구성해서 구김당이랑 연합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네이버 뉴스나 기사같은 건 거의 안봄~! 보면 같이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
헌데 가끔씩 네이버기사 댓글을 보면 파파고같은 걸로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린 것 같은,문법에 맞지않는 댓글도 많이 보이는.
또 최근 네이버에 보니까 중국 홍의병? 댓글부대도 엄청 설치는 것 같은..한자고 머시고~
물론 둘다 의혹만 가지고 있지만.
우뢰매 21-10-21 16:55
   
ㄴspe***** (0/4)
한류 붐은 한국의 국책이에요!

=이게 극우혐한들 한류붐은 한국이 만들어낸 거라고 하면서 한국 비하하고 깍아내리기 위해 맨날 하는 소리.
일본 언론이 스스로 3차,4차 한류붐이다하면서..
일본에서 겨울연가부터 한류가 유행한지 18년이 넘었는데.
한국드라마가 재미있으니 자기들이 판권을 사가서 거기다 더빙까지해서 본건데.
국책이면 우리가 세계각국 언어로 자막달고 더빙까지해서 더 비싸게 팔았겠지.
15억 인구의 중국에선 한국드라마/예능/영화까지 다 불법복제해서 자막까지 달아 유통되고.
불법복제/유통되는 것도 국책이라고..15년 전 이란이나 중동에서도 대장금이 시청률 1위 찍을 때도 있었고,
국책으로 다 되는거라면 일본은 쿨재팬에 수천억엔 쏟아부었는데..왜 적자만 봤나?!
밑에 2ch창설자 히로유키도 똑같은 소리하는데.
욘사마해가며 겨울연가로 한참 핫할 때,일본중년 여성들 겨울연가 촬영지가본다고 얼마나 많이 한국관광왔는지~
저놈 얘기는 마치 "한드에 미친 그 할머니는 제 할머니가 아닙니다.","그 여자는 제 어머니가 아닙니다."라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
     
우뢰매 21-10-21 17:22
   
그리고 맨날 하는 소리가 한국은 자국 시장이 좁아서 처음부터 세계로 목표로 만들었니마니.
이것도 한국을 작은 나라라 비하하며 남의 성과를 깍아내리기 위한 거. 배가 아프니~
처음부터 세계를 목표로 만들었으면 세계각국언어로 자막달고 더빙까지 해서 팔것지.
판권만 파는 게 아니라..
한드가 유명하니 미국/일본에서 판권만 사가서 리메이크되어 초히트되기까지 하는데.
아~ 리메이크되어 초히트친 것도 다 한국의 국책?! 계략?!
작품이 좋으니 그런건데..쟤들은 본질은 못봄~
그저 우기고 거짓말하면 그게 진실로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하는.
     
우뢰매 21-10-21 17:37
   
미국 실리콘밸리의 어떤 CEO는 "신제품이 세계에 통할지어떨지  테스트해볼려면 한국으로 가라."라고 했던가.
그처럼 한국인들은 가성비도 따져보고 그 제품을 온갖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응용해서 사용하기도 하면서..
그 제품이 가성비가 나쁘다거나 품질이나 활용성 등이 떨어지면 한국인들은 아예 사용하지않음.
다르게 얘기하면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얘기.
마찬가지로,우리의 드라마/예능/영화 등도 한국에서 초히트치고 흥행하니 그 주변국들이 호기심에 판권사가서 보고 불법복제해서 보고하면서 한류다머다 유행한거고.
     
우뢰매 21-10-21 17:48
   
결국엔 아시아까지 한류/KPOP이 유행하다보니.
국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세계에 통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긴 것.
BTS의 음악에 대취타나 국악이 들어간 것도 그런 이유이고.(가장 한국다운 것이 쿨하다?!)
킹덤(조선시대 좀비)이나 스위트홈(한국의 전통 유교윤리),오징어게임(한국인의 어린시절 전통게임),기생충(최하층 서민의 삶) 등 드라마/영화를 만들었을 때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에 통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이 생긴건데.
무슨 자국시장이 너무 작아서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목표로 만들었니머니?!
오히려 반대로 국내에서 흥행해야 세계에 통한다로 바뀌면서.
한국(시장)이라는 테스트베드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
(한 예로,일본 내에서도 이건 한국에서 현재 유행하는 거라고 하면 불티나게 팔리듯이.
정작 한국에서는 유행이 이미 지나거나 유행하지 않는 건데도.)

결국 국내 시청자의 눈높이/시청소감,한국내의 흥행 등이 더 중요해진 건데.
또 그걸 아는 제작자/연기자들이 거기에 맞추기위해 더 노력하는 것이고.
머가 한국 시장은 너무 작아서 나몰라라하고 세계를 목표로 만들었니머니 되도안한 소리를 하는지 원.
     
우뢰매 21-10-21 18:49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게 있다면.
넷플릭스고 저런 플랫폼 기업이 투자하고 판권을 다 가지고 서비스하면서.
그 이익은 자기들이 다 가져가고..한국은 그냥 싸구려(가성비 좋은) 드라마/영화 제작소로 전락할까봐~
그리고 국내의 좋은 제작자,좋은 배우들이 자금력있는 넷플릭스로 다 몰리면서.
그외 국내 정규방송이나 케이블방송의 드라마/예능 등이 질적저하될까봐 걱정됨.
그리되면 차후엔 우리가 만든 좋은 드라마/영화를 우리도 넷플릭스를 통해 돈내고 봐야하는 기현상이 벌어질지도.
저런 공룡기업 넷플릭스라는 플랫폼 기업의 독점과 그 폐해를 막기위해선.
디즈니플러스 등 다른 플랫폼 기업의 투자도 받고 끌어들여서 국내에서도 서로 경쟁하게 해야함.
또 한편으론 유투브같이 이런 플랫폼기업에 의해 독점당하지 않게.
국내에 한국 드라마/예능/영화를 투자/제작하고 세계에 시비스하는,즉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세계에 서비스하는 플랫폼기업을 만들 필요성도 있음.
물론 정부는 지원만 하고 민간이 나서야 하겠지만.
즉,이권은 다 뺏기고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건 아닌지 경계해야함~
거기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중국의 한국콘텐츠 불법복제/유통을 막는 것.
곰탕면 21-10-21 16:58
   
중간에 일베충같은놈 하나가 말도안되는 개소리 하면서 애쓰고 있네 ㅋㅋ
그래 절대 변하지 말자 ㅋㅋ 그대로만 있어다오 ㅋㅋ
Tobi 21-10-21 17:10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1-10-21 17:22
   
잘봤습니다.
솔직히 21-10-21 17:29
   
다른 건 모르겠고, 필사적으로 국책이고 베낀 거라고 주장해야
안심하는 일본인들의 심리상태는 잘알겠다.

나는 니들이 만든 만화,AV포함 다른 나라 드라마나 영화를 재밌게 보면서 딱히 다른 이유를 찾아본 적은 없는 데. ㅋㅋㅋ
     
우뢰매 21-10-21 18:06
   
오징어게임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란 놀이는 세계 수십개국에 비슷한 어린이놀이가 다 있음.
미국에서는 파란불,빨간불?이라고 하듯이.멕시코에도 있고.
하다못해 아프리카 각국에도 그런 비슷한 놀이가 있을 듯..머가 자기들이 원조라고 하는지.
한국에서도 40~50년 전부터 유행하던 어린이놀이인데.(물론 더 오래됐을 수도 있지만.)
유래를 따지면 일제강점기까지 올라가서 언제 시작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오징어게임이 흥행한 이유도 그런 놀이는 세계각국에 다 있었고.
그 향수를 불러일으킨 영향도 있는건데,무슨 놀이를 표절했다고 하는지 원.
그런 세계각국에 다 있는 비슷한 어린이놀이를 배우의 연기,각본 등으로 표현하는 방식도 엄연히 틀린데.
물론 일본영화와 비슷한 형식으로 표현했다고 할 순 있겠지만 표절이니머니 웃음 밖에 안나옴~
지들은 오징어게임처럼 세계적으로 흥행할 정도로 그렇게 만들 수나 있는지.
결국 지들은 못만들면서 그냥 배가 아프니 시기질투하고 헐뜯고 하는 거.

달고나를 일본인들도 어릴 때 많이 해봤다고 하던데.
저놈들 달고나(쪽자)도 표절이라고 생각했을 듯.
한국인들은 하지도 않는,자기들 어릴적 놀이를 배꼈다고.
carlitos36 21-10-21 18:10
   
찌 질한 인간들 변하지 않아서 좋네
옐로우카드 21-10-21 18:11
   
개중에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잘 되서 오징어게임도 잘 됐다는 댓글들 있는데
잘못 알고 있네
아리스 인 보더랜드 그냥 묻혔다가 오징어게임 뜨고 나서 같은 장르인 효과 + 오징어게임 유튭 댓글에 일본인들이 홍보 오지게 한 효과로 그나마 뜨게 된 케이스인데 전후를 잘못 알고 있음
박삿갓 21-10-21 18:24
   
spe*** 화이팅 ^^
한 20년만 더 다른 일본인도 끌여들여서 정신승리하면서 갈라파고스에 갇혀있어줘~~
차칸늑대 21-10-21 18:45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박반장 21-10-21 19:02
   
ㄴspe***** (0/5)            
KPOP이 중국으로 가버리고, 일본에서는 완전히 KPOP이 들리지 않게 될 무렵,
한국의 사드 배치가 문제가 되어 중국에서 한류금지령이 떨어지고
"제2 한류붐"이라는 이름으로 KPOP이 일본으로 다시 들어오려고 할 때,
다시 들어오기 쉽게하기 위해 일본인 멤버를 포함시킨 TWICE가 완전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부야나 하라주쿠를 그녀들의 간판만으로 소위 '시부야 하라주쿠 재킹"이라는
막대한 선전비용을 들여서 일본 데뷔 스타트를 시켰었지요...
     
박반장 21-10-21 19:05
   
트와이스가 데뷔한게 2015년, 사드 한한령 시작된게 2016년.
JPY가 한국인 한국데뷔조, 일본인 일본 데뷔조 준비하다 일본조는 엎어지고 한국조는 무슨 이유때문에 데뷔 연기되고 있다가 몇명빠지고 해서 불투명한던걸 남은 한국,일본애들 모아서 트와이스로 데뷔시킨거죠.
그리고 당시에는 순수일본인이 포함된 아이돌이 데뷔해도 먹힐까 하는 우려가 있던 시점인데 뭔 일본 시장까지 생각이나 했을까?
트와이스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해서 이미 일본에도 화제가 되었음.
일본인 3명이나 한국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이게 넷우익의 실체인가?
spe***** 이놈은 뇌피셜 다엮어서 이상한 주장만 하고 앉아 있네..
이름없는자 21-10-21 19:05
   
그런데 오징어 게임이 특별히 20대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었나? 뭐 넷플의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딱히 시청층이 어렸다는 얘기는 못들은 거 같은데? 원래 연애물이나 히어로물 등 다른 장르도 대체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건 원래 있는 현상이고 (그런 영화 보러 극장에 가보면 알지)  특별히 젊은 사람들만 열광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알콜V 21-10-21 19:14
   
한류는 국책이다라는 프로파간다를 밀어붙일수록
일본은 관 주도의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는 문민통제를 강화하고 문화가 경직될 뿐입니다.

넷우익들은 배알이 꼻려서 어떻게든 흠집내려고 하는 소리겠지만
실상은 일본 문화가 더 쇠퇴하는 결과를 낳고 있지요.

쿨 재팬 화이팅입니다.
Durden 21-10-21 19:29
   
겐다이 비즈니스가 그렇지 뭐ㅋ 쟤네는 항상 한국깎아내리기에 열심인 애들임.
체니 21-10-21 19:51
   
적들이 실수하고 있을 때는 절대로 방해하지 말자~~
     
에페 21-10-22 1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출한술래 21-10-21 19:54
   
잘봤습니다
머가리깨기 21-10-21 20:12
   
돈으로 매수한 붐이라ㅋㅋ 쟤도 지가 말해놓고 말이안된다고 느낄거같은데
고기자리 21-10-21 20:17
   
전 세계가 말하는 보편적 이라는것, 상식 이라는것.
일본인들에게만 없는 것
로버 21-10-21 23:39
   
뭘 모르는거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자신 21-10-22 03:15
   
잘 봤네요
위증즐가 21-10-22 07:18
   
엔터사업을 돈과 권력으로 밀어주기는 나라 하나라면 가능은 해.
대표적인 게 중국과 일본이지. 중국은 아예 정부가 살생부를 좌지우지하고 있고 일본은 모든 분야에 정경유착이 시스템화되어 있고 연예쪽은  야쿠자와의 커넥션이 있어 큰 회사가 연예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실정이지.
근데 그런 밀어주기는 그 나라밖으로 나가면 전혀 통하지 않아. 그냥 우물 안 개구리인거지.
한국문화상품은 초창기 한류때에는 오로지 작품의 질로만 승부했었는데 요즘은 한국문화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단 한국 꺼는 믿고 본다는 마치 명품브랜드같은 이름값이 먼저 붙는거 같아. 반대로 중국 일본 꺼는 믿고 거르고...
august 21-10-22 11:10
   
거짓말이 먹히려면
혼동할만한 사실이 섞여있어야 하는데,

국책설은 아무 사례도 없고 근거도 전혀없는데
마치 사실처럼 해외에까지 전방이 번져있더군요

이건 특정 세력이 필사의 각오로 의도적으로 뿌리지 않고는 말이 안되는데
단지 한류에 흠집내자는 정도로 저런 노력을 한다?

제가 느끼기에는 일본내에서 "한국은 국책이라 성공했다
우리도 돈을 써야된다" 는 논리로
결국 눈먼 나랏돈 파먹으려고 저런짓을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돈이 걸려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열심일수가 없지요
인수라 21-10-22 14:49
   
국책설, 국내시장 협소설, 마케팅의 귀재 설

전부다 한국 작품의 질만으로 평가받았을리가 없어 라는 대전제에서 엄한데서 원인을 찾으려하다보니 어디선가 나온 헛소리중 가장 감당가능한 걸 줏어들어 퍼트리고 있는거.

그냥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십수년 이상 반복적으로 양질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신뢰가 쌓인건데, 한국산 엔터라면 이제 한번 더 돌아봐준다고. 거기서 잘된거는 바로 뜬다고..
에페 21-10-22 15:51
   
잘봤어요
에페 21-10-22 15:51
   
번역 고마워용
울아 21-10-24 13:11
   
2ch창시자 새끼나 이 새끼나 도긴개긴
ㅇㄹㄴ 21-12-12 09:2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