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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오징어 게임은 정말로 인기 있는 건가?" 일본 반응
등록일 : 21-10-23 15:11  (조회 : 38,23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먼저 소개해드린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의문을 갖는 일본의 칼럼 기사에 대한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 야후 대글 반응〉


mio***** | 6시간 전 7/1 (공감/비공감)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빠져들지는 않았어요.
다만, 유럽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유행하고 있어요.
특히 젊은 아이들에게 평판이 좋아서 저녁 뉴스에도 언급할 정도입니다.
아이디어는 확실히 일본이 앞섰을지도 모르지만, 연출이나 배우의 힘, 마케팅 능력에서 (일본이)월등히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의 한국 엔터테이먼트의 존재감은 솔직히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요.


kum***** | 1일 전 859/124
인기가 있다라는 기성 사실을 만들기 위함인 만큼, 재생수를 높이거나, 좋아요! 를 연타하고 있을 뿐이다.

진짜로 인기가 있다면, 이 기사에서 처음 알게 될 리가 없다.


bat***** | 1일 전 349/39
넷플릭스 가입한 친구와 봤어요.  그런데, 재미있다/ 재미없다 라고 말하기 전에 「왠지 본적 있어」 가 먼저 떠올라, 빠져들 수 없었고 도중에 질려버렸습니다.
재생수가 많다=화제가 되다
그러니 본 사람이 많지만 「그렇게까지 재미있나?」 라고
내심 생각하는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an***** | 1일 전 341/53
최근, 「오징어 게임」의 기사가 자주 나오고(끈질길 정도로)야후에서도 보이네요.
한국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딱히 흥미 없었습니다만, 먹어 보지도 않고, 싫다고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시험 삼아 시청해 봤습니다. 감상은, 거의 이 기사 그대로 입니다. 신선함은 별로 없고, 오히려 약간의 케케묵은 느낌이고, 어디선가 본 듯한 설정과 스토리였습니다.
「오래전 영화」 라는 느낌이야말로, 중년층에게는 「데자뷰」를 느끼게 하고, 젊은 층은 반대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시대는 반복된다」 이런 것이 겠지요.
이 영화에 집착하는 기사는, 새로운 시청자를 낳기 위해 「유행하고 있다」, 「인기가 있다」 고 착각시키는 스텔스 마케팅의 일종이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감쪽같이 넘어가버린게 되는데요.ㅋ
뭐가 됐든, 아마 앞으로 시청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Send me | 11시간 전 23/6
오징어 게임을 전부 본 감상은, 꽤 재밌다 이 한마디입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데스게임 계열의 작품은 여러 개 있고, 친숙한 소재들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요소도 전부 존경하고, 더욱이 돈이나 다른 자원을 들여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스게임 작품으로서는, 게임의 내용이 그렇게 중시되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한국에서의 어린이 놀이로써, 카이지와 라이어 게임과 같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것들을 희생하는 대신에, 심플함과 동시에 죽음으로의 공포심을 부추기는 것에 따라, 캐릭터의 내면을 매우 잘 그려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훌륭하고, 캐스팅도 꽤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바보 같은 연출을 하는 것이 아닌, 극도로 진지하게 영상을 만들어 내는 점에서, 일본의 작품들보다도 눈에 띄게 재밌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abuto | 14시간 전 8/1
해외에서는Squid Game이라는 제목입니다.
상당한 확률로 이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대사도 영어가 있기도 해서, 영어권 사람은 받아들이기 쉬울 겁니다.
할로윈에서는 핑크 점퍼 슈트를 입은 아이가 많아 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북미에서는 엄청난 인기예요.


rnx***** | 1일 전 22/3
보통 일본에서 넷플릭스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거뿐이겠지. 아마프라, GYAO! 등이 더 많으니까. 애초에 유튜브나 OTT 중심으로 변해가는 세계적인 경향에 비교해 일본은 아직 TV 방송 시청률도 있는 편이다.


北野大地 | 1일 전 73/20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 없는 사람이 죽는 것을 보는 게 즐거운 건지, 아니면 그것을 보면서 「지금 살아있다」 는 안도감을 느끼고 싶은 건지.


wat***** | 23분 전 1/0
「일본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 라고 말하는 건가?그런 건 무리야.
일본의 안타까운 부분은, 일본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이다.
한국은, 예를 들어 삼성의 기술자는 각국에 수년간 체류하여,
그 나라 사람들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판다.
일본의 소설, 만화, 드라마, 애니는 복선을 많이 사용하고,
가전제품은 온갖 성능을 처넣어, 복잡하게 만든다.
세계는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지식이 부족하니까.
일본물은 복잡하고 난해하다.
그래서 팔리지 않게 되었다.


rkd***** | 4시간 전 6/3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는 건 당연해.
단지, 자신이 유행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에 불안을 느끼고,
현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우습다.
열등감을 느낀다면 일본도 열심히 세계의 트랜드를 따라잡아야 한다.
주위의 성과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성과는 높이기만 한다면
이 나라에 발전이라는 2글자는 영원히 없다.


***** | 1시간 전 2/1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대로, 「보통으로 재밌다」 정도다.
즉, 한국 드라마다운 부분을 줄이고 만들었다. 치밀하게 글로벌 시장을 의식한 판매 전략을, 제작할 때 명확히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목적을 가진 드라마가 있어도 좋고, 일본에서는 흉내 못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랑의 불시착, 스카이캐슬 같은 딥한(깊이 있는) 한국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고 느꼈다.


air***** | 12시간 전 9/2
한국 싫지만, 오징어 게임은 친숙한 내용이기도 해서 마지막까지 볼 수 있었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어째서 그렇게 인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영상도, 연출도, 스케일도 치졸해서 1화 중간에 보는 걸 포기해 버렸다.
지금의 일본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수준이 높지 않아.


rei***** | 16시간 전 7/4
절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도중에 안 봤어.
근데 1억명 이상이 시청했다는 소리를 듣고, 어차피 80퍼센트는 나처럼 도중에 안 본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2/3가 최종화까지 시청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인기가 있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


u***** | 13시간 전 9/1
한국이 앞서간 점에 대해서는, 일본은 양질의 만화 작품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실사화해서 히트시킬 힘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게 할 수 있다.


rea***** | 16시간 전 10/7
귀멸의 칼날을 가지고 전세계와 한국에서 인기라고 조작 기사를 연달아 냈었던 일본이었는데, 막상 한국에서는 그 정도로 인기도 없었습니다.
반면, 오징어 게임은 틀림없이 83개국에서 1위라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부정할 수 없으니, 이 같이 비하하는 기사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너무 꼴볼견이니 적당히 해주세요.


gog***** | 20시간 전 18/9
그냥 재밌었다.
댓글 다는 사람이 입을 모아 「재밌지만 깊이는 없었다」 라고 말하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왠지 억지 쓰는 듯이 들린다.
재밌었으면, 재밌다고 말하면 될 거 아니야.


shi***** | 1일 전 45/27
분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졌음을 인정하는 편이 좋아.
데스게임의 본가는 일본일지도 모르지만, 각본, 연출의 긴장감 등 작품으로써의 완성도는 한국이 승리다. 다시 카이지를 봤는데 너무 유치하게 보였어.
여러 해외 외국인 친구가 SNS에 오징어 게임의 내용을 올렸고, 그거에 주위에서도 반응했어. 해외에서도 유행하는 것은 진짜야.
이러는 거, 일본이 더 비참하게 보이니까 그만 하는 편이 좋아.


sar***** | 1일 전 23/18
온갖 인터넷과 관련된 방법을 사용해, 인기도 없는데, 인기 끄는 것처럼 만드는 전략이네요.
진짜 히트한 작품은 갑자기 이렇게 순위에 들어오지 않고 서서히 올라갈 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한류 드라마의 원점, 겨울연가 때도,
당시에 전혀 몰랐는데 욘사마, 욘사마 라며 언론이 떠들었고, 너무나도 대인기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온갖 방면에 손을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이 같은 수법은 일시적으로 시청률이 높아지겠지만, 기대치만 높아져, 본 사람은 환멸감을 느낄 겁니다.
표현력은 리얼하지만, 내용은 표절이고, 역시 신선미는 없습니다.


fqk***** | 6시간 전 1/2
넷플릭스 추천에 있어서 봤다. 카이지 표절이라고 생각했지만,
빠져들어서 전부 봤다.  현재 감독도 일본의 만화를 참고했다고 말했고,
거기에 한국풍 맛을 첨가한 듯한 느낌이 되었다.


hir***** | 23시간 전 8/3
한국 작품에 불만을 얘기하기보다는.... 일본의 카이지 등, 멋진 콘텐츠를,
좀더 “세계”를 향해서, 어필해 주길 바란다! 나중에 “비슷하다” 고 말해도,
우는 소리로 들릴 테니까..


Cartman | 9시간 전 3/1
뭔가 부자연스럽게 한국을 깎아내리는 기사다.
드라마 봤는데, 단숨에 전부 볼 정도로 즐길 수 있었고,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kpc***** | 3시간 전 4/1
기사에도 써있지만,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본 적 있다든지, 표절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세계 입장에서 보면 독자적이라고 느낄 테니까, 솔직히 인정할 점은 인정하고 앞으로 작품 만들 때 판매 전략에 참고해 주면 좋겠다.


tak***** | 1일 전 40/20
뭐, 이런 뉴스를 쓰거나, 부정하고 싶은 사람이 노력한다한들,
넷플릭스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
넷플릭스의 가입자는 급증하고, 가격도 사상 초고치를 갱신했다.
전세계에서 오징어 게임의 체험 이벤트가 열리거나,
SNS에서도 오징어 게임 관련 투표가 끊임없다.


win***** | 1일 전 20/8
애초에 「재생수가 많다」=「히트」가 아니다.
재생수 따위는 그저 카운트에 지나지 않으니까.


har***** | 1일 전 35/12
유행이라고 기사에서는 자주 보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시 설명을 보고, 볼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e2m***** | 1일 전 14/8
빠져드는 사람이 있으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세계에서 유행중인 건 틀림없으니까.
만약 이게 일본 작품이었다면 모두 비판하지 않고,
우와---!!! 라고 하겠지.


sil***** | 1일 전 15/21
어떻게 생각을 하든 상관없지만, 보지 않고 비판 • 비평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즉, 저는 전부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플해요. 
그래서 유행한 게 아닐까요.


xxxxx | 1일 전 28/35
적어도 저는, 영화 카이지, 라이어 게임보다 재밌었어요.
스토리가 아니라, 역시 배우의 연기력이 전혀 달라요.
그리고 세트의 정밀함도요. 이러한 비현실적인 세계라면, 돈을 들이지 않으면 싸구려 느낌이 나지만, 이정도로 돈을 들이면 역시 굉장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히려, 오징어 게임이 재밌는지, 재미 없는 지보다도,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넷플릭스에서 히트하지 않고 오징어 게임이 히트한 것에 관한 고찰을 하는 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데스게임은, 원래 장르로써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ame***** | 1일 전 9/6
필사적으로 부정을 해도, 세계에서 대히트한 건 사실이니까.
적당히 현실에 눈을 떠라.


ken***** | 1일 전 2/4
젊은 사람에게는 신선할지도 모른다.
아재, 아줌마는 흔한 것으로 생각해.


omo***** | 1일 전 10/8
간단한 얘기다.
정말로 인기가 있는 게 아니고,
「인기 있게 만들고 싶은」
 무리들이 떠들고 있을 뿐이다.


shi***** | 1일 전 22/36
이런 우기기 기사가 나올 때마다 비참한 기분이 드니까 그만해라.
그럼 빨리 일본에서 이거 반만이라도 좋으니까 화제가 될 작품을 내놔라.  
널리 만인이 받아들일 콘텐츠 따위는 있을 리가 없고, 애초에 만드는 분도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잔재주만으로 인기 있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면 누구나 그렇게 하지.
모두 카이지, 카이지라고 말하지만, 이정재와 후지와라 타츠야는 승부가 되지 않는다.


exv***** | 1일 전 9/5
이 드라마의 감상을 이전에 썼었는데, 몇초만에 지워졌어.


vita***** | 1일 전 22/46
기사의 시점이 완전 섬나라의 시점처럼 느껴졌어요.
「세계적으로 히트했는지 아닌지」가 어째서 「일본에서 히트했는지 안 했는지?」 가 되어버리는 건지 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일본인은 이대로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1억 3천만의 시장에서 만족하면 되잖아?
어째서 그렇게까지 한국을 신경쓰는 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lex | 1일 전 9/4
오징어 게임보다 다른 재미있는 작품이 잔뜩 있는데,
왜 히트한 걸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 주위에 오징어 게임에 매료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maj***** | 1일 전 13/13
오징어 비린내 나는 게임 따위 볼 마음도 없습니다.


search | 3시간 전 2/0
한국 드라마치고는 비교적 조잡한 스토리구나 생각했는데,
다음 화, 다음 화로 향하게 만드는 방식은 역시 뛰어났다.
한국 드라마 치고는 9화라는 짧은 전개도 좋았던 것 같다.


tko | 5시간 전 7/0
사랑의 불시착은 정말 보편적으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오징어 게임은 템포는 좋고, 배우들의 역량도 있고 장면, 장면에서의 매력과 질은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데스게임의 스토리로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


ham***** | 7시간 전 2/0
최종회까지 봤더니, 여러 의문들이 생겼고 납득할 수 없는 점, 의문인 채로 남은 점이 많다.
재미없지는 않지만, 호평일 정도로 재밌지는 않다.
속편에서 해결한다면 봐도 좋지 않을까.


hid***** | 7시간 전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는 작품을 
어째서 주위의 의견만으로 평가하려고 하는 건지 의미를 모르겠다.
안타깝지만 일본의 작품으로 동등한 평가를 얻은 작품이 없는 이상, 
일본인의 센스에 맞는 지/ 맞지 않는 지는, 
세계에서 히트하는지 아닌지와 관계없다.


win***** | 9시간 전 4/1
저는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요.


bob***** | 11시간 전 1/4
1화 봤는데 자버렸어요.


kaw***** | 12시간 전 4/3
오징어 게임 엄청난 붐이 일어나고 있군요.
일본 드라마도 한류에는 상대가 되지 않아요.
상대조차 되지 않으면 적당히 솔직하게 인정하면 되는데 ㅋ
뭐 비참해 지는 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psz***** | 15시간 전 3/6
주위에서 봤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추천을 하거나, 인기있다고 말하는 건 기사뿐인 것이 나의 현실이다.


Dia***** | 16시간 전1/1
비슷한 게 있으니까. 보면서 짜릿함도 없었고, 불필요한 장면도 많이 있었어.


wal***** | 17시간 전 1/2
개인적으로 데스게임 종류의 작품은 잘보지 못해서,
우주에서 제일 재밌어도 보지 않을 겁니다.


yam***** | 23시간 전 8/1
재생회수가 아니라 시청률이 1억 2천만인데.
이것도 조직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거야?


syo***** | 1일 전 5/1
의무교육도 아닌데, 일부러 매료되지 못했다고 기사를 쓰는 건 잘못됐어.


asu***** | 1일 전 4/0
카이지와 배틀 로얄을 본 적이 없는 나는 너무 다행이었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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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네 21-10-23 15:14
   
일본 반응을 보고나니 오늘도 안심하고 갑니다.
     
빅터리 21-10-23 16:40
   
넷플렉스를 네토후리라고 발음하는데서 이미 게임 끝 ㅋ
골드에그 21-10-23 15:16
   
잘봤습니다.
ashuie 21-10-23 15:17
   
봤다고 하는데 정작 작품의 핵심은 파악못하고 평가하는게 우습네요ㅎㅎ
아직도 '게임'에 포인트를 잡고있으니 해외평가랑 엇갈리는거지.
일본에 쉽게 스며드는 방법을 오히려 이런 댓글을 보면서 알수있음.
그냥 '게임'만 복잡하고 스릴있고 반전있게 머리쓰게 만들면 됨.
그런 얕은 기획만으로도 일본에선 충분히 관객을 모을수 있겠다싶음.
eS007 21-10-23 15:18
   
필사적으로 외면 ㅋㅋㅋ
토왜참살 21-10-23 15:18
   
그저 불쌍하다...저정도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미를 못 찾는다면
살면서 어떤 작품에 흥미를 느낄까.
브룩클린 21-10-23 15:19
   
계속 코난이나 쳐봐라.  종자가 미개하니  이건 머..
살수있다면 21-10-23 15:22
   
항상 나오는 말 내 주변에.....
니 주변에 사람이 있냐? ㅋㅋㅋㅋ
전자깡패 21-10-23 15:23
   
일본침몰 ㅋㅋㅋㅋ
꼬락서니 21-10-23 15:24
   
그런데 왜 일본 넷플릭스에서 오겜이 1위임?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겉과 속이 다른 일본 특징인가? ㅋㅋㅋㅋ
netsisgun 21-10-23 15:24
   
안본다는데 일본 넷플에서 계속 1위하는 오징어게임...
ㅎㅎㅎㅎ
솔매냐 21-10-23 15:28
   
넷우익은 넷플릭스가 뭔지 몰라가 못보는거고.  그냥 넷플릭스는 한국꺼!  이렇게 해줘.
     
프로불편러 21-10-25 00:02
   
넷플릭스는 세계 각 나라의 순위들을 기반으로 점수가 나오는 시스템이고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 모든 나라 넷플릭스 순위에서 한동안 1등을 해서 난리인건데
무슨 한국에서 언플로 어쩌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넷플릭스가 뭔지 모르는것 같음 ㅋ
뙤약볕 21-10-23 15:30
   
네 다음 후진국ㅋ
하보나 21-10-23 15:36
   
잘봤습니다
노마트 21-10-23 15:37
   
사랑의 불시착도 좋았는데 좀만화적 연기로 오버할때가 몇군대보였던 기억이남
그러니 니뽄애들이 뻑갈수밖에 ㅋㅋ
니뽄애들 취향은 메이저와 거리가 멀다
하보나 21-10-23 15:37
   
안본게 아니고 못본거겠지...
Durden 21-10-23 15:38
   
넷플릭스 구독할 돈도 없는 넷우익들 필사의 몸부림
버드맨 21-10-23 15:39
   
NFL on Fox Squid Game Commercial 2021
미국 폭스스포츠 미식축구방송 공식광고영상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oZvdoukhzI

일명 스쿼드게임 ㅋㅋㅋ

이런거 보면 충분히 세계적으로 인기 있다 할 수 있겠네요
전세계 방송국이 오징어게임을 활용한 패러디 전쟁중 ㅋㅋㅋ
나냠냠이 21-10-23 15:50
   
이것들은 글로벌로 가장 성공한 스트리밍 드라마에 의문부호를 다는 수준인건가...
이정도면 반한 열등 감정이 극도에 이르른듯싶네..
카깅2 21-10-23 15:56
   
내 주변엔 아무도 안본다 전혀 인기가 없다 = 나는 히키코모리다 주위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
우뢰매 21-10-23 16:08
   
syo***** | 1일 전 5/1
의무교육도 아닌데, 일부러 매료되지 못했다고 기사를 쓰는 건 잘못됐어.

맞아~ 자민당 정권의 언론보도지침에 따른 언론의 의무세뇌교육같어~!
일본인은 오징어게임을 좋아하지않아~ 좋아해서는 안돼~하며 세뇌하는~!
지해 21-10-23 16:28
   
넷플릭스 볼 돈도 없는데다가 AV 보느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모르는 넘들이네
칠갑농산 21-10-23 16:29
   
北野大地 | 1일 전 73/20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 없는 사람이 죽는 것을 보는 게 즐거운 건지, 아니면 그것을 보면서 「지금 살아있다」 는 안도감을 느끼고 싶은 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그러냐 사람 머리 참수하는걸로 게임도 하던게 너희들인데
100명 먼저 베기였냐???
아스타틴 21-10-23 16:32
   
저 나라는 이렇게 현재진행중인 것도 "거짓이다!"라고 날조,왜곡해서 국민들을 세뇌시키는데 역사는 오죽할까요?
august 21-10-23 16:37
   
저게 기사인지 그냥 블로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칼럼은 기자의 개인생각, 주관적의견을 말할수 있는거죠

그래서 "난재미없었다" 라든지 "이거베낀거아니냐" 라든지 "난 재미없던데 왜인기있는지 모르겠다"라든지
그런글들도 쓸수 있죠
기자의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거라면요

근데 넷플 창사 역대1위에 대유행을 낳고있는건 현상의 이면이 어떻든 객관적 사실입니다
오징어게임 유행은 없다. 조작된거다 < 이딴소리를하면 안되죠

칼럼이 의견을 쓰는곳이지 사실을 부인하라고 있는게 아닌데

그리고 그 근거도 없는 국책드립을 넘어서
이제는 아예 k팝이나 한국드라마는 정부가 돈으로 클릭수를 사고있다는 식의 날조를 아주 자연스럽게 기정사실화를 하네요

인터넷 탓인가요 언론들 수준저하와 가짜뉴스 남발은 세계적 현상인가 봅니다
알콜V 21-10-23 16:40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성공했다는거죠.  ㅋㅋ

비슷한 작품은 많지만 어째서 오징어 게임인가에 대한 이해조차 못하고
인기 없다고 정신승리 하는거 보면
확실히 일본은 몇십년간 계속된 우민화로 평균 수준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이러는 거, 일본이 더 비참하게 보이니까 그만 하는 편이 좋아."
진짜 ㄹㅇ
한입만 21-10-23 17:03
   
그 기사에 그 댓글들이네 ㅋ
넷우익들이 좋아할만한 떡밥 기사를 던져주니 언제나 그랬듯이 개떼같이  몰려와 물어데네
이러니 혐한 비즈니스가 망할리가 없는 거지 정말 일본은 돈 벌기 쉬운 나라임
건설인의꿈 21-10-23 17:29
   
한국이 넷플릭스 순위 조작중 이므니다, 유튜브 재생횟수 조작중 이므니다, 빌보드챠트 조작중 이므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조작중 이므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미치광이 민족
이니아이 21-10-23 17:34
   
애초에 「재생수가 많다」=「히트」가 아니다.
재생수 따위는 그저 카운트에 지나지 않으니까.
 
--> 애초에 「관객수가 많다」=「히트」가 아니다.
      관객수 따위는 그저 카운트에 지나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ㅋㅋ
삶의여정 21-10-23 17:34
   
역시 인정할줄 모르는 섬나라 왜구들 발악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happy8675 21-10-23 17:40
   
왜구들 논리면 우리나라가 전세계를 돈으로 주무르는 중이라는거네ㅋㅋㅋ 멍청
듣보잡 21-10-23 17:46
   
뭐 이정도면 나라 전체가 답이 없다. 곧 반한으로 자민당 독재 나치화가 될 듯
MYTHICISM 21-10-23 17:47
   
오늘도 웃기시네
테킨트 21-10-23 17:49
   
wat***** | 23분 전 1/0
세계는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지식이 부족하니까.
일본물은 복잡하고 난해하다.
그래서 팔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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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애들이 수학 난문제 하나 붙들고 며칠씩 시간낭비 하다가 겨우 풀어내면서 자뻑하지만
정작 지잡대도 못감
     
doubou34 21-10-24 07:17
   
일본 영화들 보면 만든 사람만 알아 볼 수 있을정도로 난해한 작품이 많음.
근데 그건 지식의 문제보다 연출력의 한계라고 해야됨.
말을 어렵게 한다고 지식인이 되는 게 아니라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말하는 게 진정한 지식인인 건데 일본애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BJYJ 21-10-23 17:53
   
아이고.. 애잔한 녀석들
miilk 21-10-23 17:59
   
객관적으로 대성공한 작품임은 부정할 수 없음

다만 여기서 이런 소리하면 안 좋게 보일거 알고도 솔직하게 개인 감상을 말해보자면
이게 과연 그렇게나 대단한 작품인가? 하는건 좀 의문부호가 남긴 했습니다

한 90점짜리 작품에 150점 수준의 성공인 느낌이라 해야하나
     
august 21-10-23 18:03
   
국내 천만관객 영화들이 대체로 그렇죠
10명한테 별점 5점받는 영화보다
호불호 없이 100명에게 3점받는 영화가 대중적으로 히트치는 거같아요
     
드롭킥 21-10-23 18:33
   
솔까 까고 말해서 이정도 인기면
뭔가 엄청나게 먹힌겁니다

이렇게 신드롬 처럼 나오기 힘들어요 절대로 우연은 없습니다.
     
박반장 21-10-23 19:32
   
제가 보기에 오겜이 먹히는 요소는
1. 연기력
2. 드라마의 아이콘 ( 참가자와 관리자의 코스튬, 게임,미장센 등등)
3. 공감

오겜의 배우들 연기는 우리입장에서는 평범 하게 느낄수 있겠지만 감정연기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는데 세계사람들에게 먹히는게 있었다고 봐요.
미국드라마의 경우 우리입장에서는 다양한소재와 큰 예산을 통한 볼거리에 큰 점수를 주지만 오히려 미국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전문적인소재와 전문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딱딱하고 감정이 없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한드의 경우는 아무래도 소제가 어떻든간에 배우들의 감정연기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드가 부족한 부분을 대체하는 성격도 있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게임이나 코스튬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놀거리를 제공했다고 보고..
          
박반장 21-10-23 19:35
   
세번째는 오겜이 다루는 요소는 크게 보면 자본주의가 가지는 폐해에 그로인한 계급갈등이기도 하죠.
전세계 여러나라중에 이런 고민이 없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다만 신기한게 미국인데 원래 미국은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것에 대해 외면하는 편이죠.
(예를 들어 아프칸,이라크 전쟁을 다루는 수작인 영화들이 있지만 흥행은 못하는..)
미국인들은 영화나 드라마는 희망이나 판타지를 다루어서 현실의 고민과 걱정을 잊게 해줘야 한다는 입장인데 오겜이 먹힌다는건 미국도 이제는 현실을 다루는 작품에 공감하는 트렌드가 좀 있는것 같기도 해요.
얼마전에 아카데미 감독상 받은 중국계 감독의 작품도 이런 빈부차의 현실을 다루는 내용이었으니..
     
그루트 21-10-23 20:24
   
안 좋게 보일까 걱정하실 이유는 없으세요.  오히려 외국에서 반응이 훨씬 더 뜨거운 작품이니까요.

서구에서 대성공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든 개인적 생각은, 웰메이드 작품중 연애코드 없는 것만 선별적으로 대성공하는 것 같아요. 이를 바꿔 말하면 얻어야 할 명성에 비해 한국의 성적 폐쇄성으로 덜 평가되어 왔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 외에는 한국에서 소재의 제한은 없으니까요.
     
서냥 21-10-24 16:40
   
가생이에서도 처음에 반응 살짝 미적지근했었음 ㅎㅎ
쌈무사나 21-10-23 18:15
   
일본 섬노예들 요즘엔 인터넷도 안쓰나?
슬로모 21-10-23 18:18
   
할줄아는게 열폭밖에 없는 비참한 민족
가출한술래 21-10-23 18:27
   
잘봤습니다
Kaesar 21-10-23 18:35
   
장님이 장님을 인도한다는 성경 구절이 생각나네.
slayer 21-10-23 18:49
   
오징어게임의 흥행 이유를 찾는 건 상관없는데 어거지로 이상한 핑계를 갖다 붙이는 건 참 꼴불견이네ㅋㅋㅋ

한마디로 오징어게임은 재밌어.

연기력도 훌륭했고, 연출이나 미술등 시각적인 부분, OST같은 청각적인 부분들 모두가 참신하고, 쓸데없이 게임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시간 안쓰고, 빨리 몰입하기 좋게 스토리도 쉽고 빨랐거든.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넷 되잖아. 그럼 BBC나 CNN같은 해외 언론사이트에 가서 'Squid Game' 이렇게 검색해봐ㅋㅋㅋ
영어를 못하면 구글번역기 돌리든지ㅋㅋㅋ
Lv09 21-10-23 19:10
   
BTS 인기 폭발 초창기에 별별 이유 붙여서 평가절하하던 모습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굵은다리 21-10-23 19:12
   
잘봤습니다.
마릴린분노 21-10-23 19:19
   
일본놈들이 한국드라마 보면서 평가질 하는것 만큼 짜증나는게 없습니다. 연기도 더럽게 못하고 재미도 없고 수준낮은 드라마만 만드는 주제에 ㅋㅋㅋㅋ 지들이 뭐라고 한국 작품응 평가함? ㅋㅋㅋㅋㅋ 원숭이가 사람을 평가하는 꼴이니 그만두고 우끼끼거리는 니들 영상이나 많이 보시길~ 니들이 넷플릭스 안봐도 볼사람 지구에 널렸음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에서 일본 방송을 막아버렸음 좋겠네요 ㅋㅋㅋ
계엄하자 21-10-23 19:30
   
관심없다는 쌕기들이 글은 달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한 관심이다.

역번해가길 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bi 21-10-23 19:50
   
잘 봤습니다..
로버 21-10-23 19:52
   
너무 찌질하지 않냐 ㅋㅋㅋ
바두기 21-10-23 19:55
   
왕따가 가기가 세상을 따 시킨다고 정신승리하면서 사는거 처럼 비참한게 없는데.... 딱 그렇게 보이네..
변치 말고 그렇게 살아라..ㅎㅎ
잘봤습니다.
IAMI 21-10-23 20:02
   
오늘도 우끼끼 거리는 모습을 보니
편안합니다ㅎㅎ
극아생살타 21-10-23 20:13
   
외국 뉴스와 방송들이 온통 오징어게임 천지인데 ㅋㅋㅋㅋ
ㅁㄴㅇㅁㅇ 21-10-23 20:39
   
오징어 게임은 재미가없지만 코난이나 짱구는 매우 재미가 있는 일본인들..풉
그나라의 인기작은 그나라의 수준을 상징한다..
서냥 21-10-23 20:41
   
자신들이 세계적 유행에 뒤처진것을 모르고 주변 타령을 하며 필사적인 부정하는 모습에 웃었습니다 ㅋㅋㅋ
ㅁㄴㅇㅁㅇ 21-10-23 20:43
   
지들이 재미없다는데 일일이 설명해가면서 작품설명까지 할필요까진없습니다
그냥 미소녀들 나오는 오타쿠 애니나 계속 보라고해요
좋은아침 21-10-23 20:43
   
데스게임 관련한 영화 드라마는 일본에선 엄청 식상한 내용이예요.
그부분도 이해를 해야 하는 듯합니다.
     
한식짱좋아 21-10-24 17:08
   
근데 왜!일본에서 1위 하나요~?
좋은아침 21-10-23 20:46
   
하지만 대박이 난이유는 한국식 신파와 사회구조적 비판의 내용을 잘 녹여서 그부분이 신선하여 새로운 유형의 드라마기 때문에 대박이 난 듯합니다.
그냥 한국적인 것이 대박이 나는듯해요
징징이 21-10-23 20:50
   
부들거릴수록 지들만 비참해질텐데 현실은
28일 시청가구
오징어게임 1억 4200만
아리스인보더랜드 1800만 ㅋ
snowmon.. 21-10-23 20:57
   
분노의 애니 시청ㅋㅋㅋ
옥수수식빵 21-10-23 21:08
   
댓글을 볼 일본인에게 진심으로 조언 한마디 해준다. 억단위의 뷰는 조작으로 되지 않는다. 2012년 강남스타일의 유행때부터 조회수 조작이라고 말했었지? 벌써 10년이 지났고, 결국 오징어게임까지 왔다. 뭐 느끼는거 없니? ㅋㅋ
나비의겨울 21-10-23 21:34
   
2차대전에서 일본이 미국에게 패배한 이유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싶은 현실만 본 결과임.
그러니 주제를 모르고 미국을 공격했고 패색이 짙었을 때도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옥쇄한 결과 핵2방을 맞은거임.
상황이 불리해졌을때 일본인은 항상 현실을 거부한다.
Newt 21-10-23 22:01
   
넷플릭스 하도 볼게 없어서 '극주부도'를 봤는데 30년전 시티헌터 연출과 변한게 하나도 없어서 진짜 깜짝 놀랬다.
10분 보고 끔. 너무 뻔해
eradicate 21-10-23 22:23
   
아직도 정신승리나 하고 있는 거 보니 일본은 반전의 기회 없이 몰락할 운명인듯.
인천쌍둥이 21-10-23 23:05
   
이젠 일본이 안쓰럽다
열등감에 비루해진 일본
자기자신 21-10-24 01:51
   
잘 봤어요
너굴맨 21-10-24 03:18
   
세계는 지식이 부족해서 일본의 난해하고 복잡한 작품들이 팔리지 않는거라니ㅋㅋㅋㅋ아리스 보더랜드가요?ㅋㅋㅋㅋㅋㅋ
삼각티백 21-10-24 05:17
   
ㅈ같지만 한결같은 이 반응에 안심하고 갑니다
내가 느낀 ㅈ같은건 한순간이지만
즈그나라 폭망해 가는거 모르는 찐따들의 뵹씻짓은 영원하겠죠ㅋㅋ
나베나베 21-10-24 06:46
   
슬슬 다음 단계로 가는거 같은데? 한국은 싫지만 한드는 좋다. 어째 니들은 의식전환이 예상이 되냐? 나도 일본은 싫지만 AV는 좋더라 ㅋㅋㅋㅋ
     
나베나베 21-10-24 06:49
   
제발 좀 엉뚱한 해석하지마. 걍 재밌으니 잘팔리는거야. 니들은 재미없었다고? 한국에도 그런사람많아. 하지만 너무재밋어서 코스프레하고 디테일 파고 하는사람이 훨많아. 하긴 지들이 왜 원폭맞았는지 아직도 엉뚱한 해석만 하는것들한테 변화를 바라는건 무리인가..니들이 한때 미국을넘볼정도로 경제 2위였단게 믿기질않는다.
carlitos36 21-10-24 08:40
   
역시 반응좋네 ㅋㅋㅋㅋ
꺼먼고양이 21-10-24 12:55
   
우물안 개구리 일본. 계속 그렇게 있어라.
울아 21-10-24 13:23
   
오죽하면 2ch창시자가 쓴 칼럼처럼 쓴 내용을 본 일본 네티즌들이 하나같이 니들을 비판하냐?
유랑선비 21-10-24 14:28
   
이 정도면 너무 애처로운데.
냉면좋아 21-10-24 16:51
   
갈라파고스의 원숭이들
에페 21-10-26 16:50
   
이정도면 오징어게임 너무 사랑한 일본인들인데 ㅋ
에페 21-10-26 16:50
   
번역 고맙습니다
ㅇㄹㄴ 21-12-12 09:27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