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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세계를 철저히 의식한 오징어게임은 해외 전략의 축도"
등록일 : 21-11-09 19:25  (조회 : 31,2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빈부격차로 고생하는 사람이 전 세계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격차 사회를 테마로 한 오징어 게임이 그들의 심정과 부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일본 칼럼 기사와 댓글 반응 입니다.


〈칼럼 기사 본문〉

세계를 철저하게 의식한 『오징어 게임』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해외 전략의 축도(縮図)”이다.

동영상 공급 서비스에 가입했지만,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보면 좋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갈팡질팡하는 여러분을 위해, 지금 체크해 둬야 하는 영화, 드라마를 소개하겠다. 첫 번째는 Netflix 사상 최대의 히트를 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다.

Netflix의 한국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각각의 사정으로 인생의 막다른 길에 놓인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목숨을 건 게임에 도전한다. 흔한 인기 장르인, 전형적인 데스게임이다. 9월 17일에 전 세계 동시 방영된 이후, 눈 깜짝할 사이에 화제가 되어, 세계 90개국에서 시청회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넘버 1인 화제작인 것은 틀림없다.

전 세계 동시 방영 시대의 콘텐츠 소비 사이클(주기)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TikTok은 곧장 필터를 만들고, SNS를 의식한 듯한 극중의 인상적인 비주얼은 순식간에 밈이 되어 확산되었다. 할로윈을 앞두고, 한국의 의류 브랜드와 Netflix가 첫 콜라보를 하여, 게임 참가자가 착용한 녹색 츄리닝이 한정 판매되었다.

방영 개시부터 겨우 1개월이 지났다. 예전 같으면 본국에서 대박이 나서, 그 권리를 할리우드가 구입하고, 또한 일본에 수입되기까지 얼마가 걸릴까? 라고 생각했겠지만, 세계의 메가 플랫포머 전성시대에는 무엇보다도 스피드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오징어 게임』은 단숨에 볼 정도로 즐길 수 있었지만, 굳이 말하면 왜 히트했는지를 생각하는 게 훨씬 재미있다. 이후 그 이유를 서술해 나가겠다.







◆ 격차 사회를 직접적으로 반영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작품은 양극화 되는 격차 사회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막다른 인생에 괴로움을 느끼는 게임 참가자와, 높은 곳에서 구경을 하는, 가면을 쓴 부자들의 대비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 재난으로, 벌어지기만 하는 격차에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심정과 겹쳐지거나, 맞부딪치고 있어서, 지금 상황에 딱 알맞다고 말할 수 있다.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1948년) 처럼 옛날부터 서민의 고단한 환경은 만국공통의 보편적인 테마이지만, 빈부 차이의 시각적인 표현 방식도, 그 기초에는 의리와 인정과 같은 감동이 있는 것도, 잔혹한 묘사가 넘쳐나는 것도, 작년 아카데미 상을 석권하여 할리우드의 정점에 선 『기생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



◆독자의 진화를 이루어낸 일본의 데스게임

『오징어 게임』은 데스게임이지만, 게임 자체는 일본에서 말하는 달마 님이 넘어졌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줄다리기 등 단순하기 짝이 없다. 규칙도 애매하고 두뇌(싸움)도 필요 없다. 게임의 복잡함은 둘째 치고, 현대 사회의 우의(풍자)로써의 격차 사회라는 테마가 전면에 나오고 있다. 이 점이 일본의 데스 게임과 결정적으로 다르다.

돌이켜보면, 데스게임이라는 언어를 보급시킨, 고교생들의 사회로의 반발이 폭발한 듯한 『배틀로얄』 (2000년), 후지와라 타츠야 주연의 영화판으로 만들어지자, 리얼리티가 약해졌지만,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에는, 사회를 투영한 색 짙은 우의(풍자)와 테마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의 데스게임은, 게임 그 자체의 공략법에 집중하여 진화해 온 역사가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크리에이터, 황동혁은 빈부 시대인 1990년대에 만화방에 숙박하며 『도박묵시록 카이지』 이외의 일본의 코믹 만화를 섭렵했다고 한다. 또한 구미(유럽+미국)의 YA (young adult)의 대히트 데스게임 『헝거게임』 (2012년) 시리즈 등도 연구했다는 것은 각종 매체의 관계자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

주제를 만드는 방식은 초기의 일본의 데스 게임이며, 각각의 캐릭터의 제작 방식은 구미의 YA이다. 더욱이 『기생충』의 히트와 고평가를 눈앞에서 보며, '한국의 격렬한 격차 사회'라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구미(유럽+미국), 그리고 세계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내세워야 인정받을 수 있는 지를 재빠르게 학습했을 것이다.



◆ 구미(유럽+미국)에 통용되는 오락작품

『기생충』은 한국 지역에 관한 이야기지만, 작품으로써는 세계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오락작품이다. 『오징어 게임』도 다시 로컬 문화와 현대 한국 사회의 리얼함을 반영하면서, 철저한 세계 시장의 마케팅을 한 결과, 구미에 통용되는 테마 제작 방법을 연구, 실천한 작품인 것이다.

물론 이 히트에는 『기생충』, BTS와 같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높은 신뢰성이 확립되어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한편, 일본에는 격차 사회를 그린, 칸 국제 영화제 팔름 도르(최우수 작품상)를 수상한 영화 『소매치기 가족(어느 가족)』도 있었고, 최첨단 데스게임인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작년에 방영되어, 일본발 실사 작품으로써는 세계에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히트를 눈앞에서 보며, 현재 일본에서 공개중이지만, 어찌 생각해도 데스게임의 후진&퇴화판인 리메이크 『CUBE 한번 들어가면, 마지막』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한 엔터테인먼트 팬으로서도 업계 관계자로서도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본 야후 댓글 반응〉



ois***** | 2일 저 36/2 (공감/비공감)
저는 한국이 세계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견은 없지만
단, 세계를 의식하다고 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연출과 촬영 기술, 배우들의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수준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연달아 좋은 드라마와 영화, 가수 등이 나오고 있고 관련 시스템도 잘 갖추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니, 지금의 현상을 단순한 의식 따위의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kt***** | 2일 전 24/8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차이는 역시 명확하게 세계 시장을 의식한 제작에 있다.
「기생충」의 반지하 같은, 원래는 지역적인 이야기여도, 그것을 지역적 얘기가 아닌, 세계가 공통의 문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다리가 이야기 도처에 깔려있다.
한편,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어디까지나 지역적인 이야기를 지역적인 채로 제시하고, 그것을 이해해주는 해외인에게만 향한 제작을 하는 것 같다.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의 한 사람, 안노 히데아키가 에반(게리온)과 다음 작품 가면 라이더에 대해서 「이것들은 일본 국내 전용 작품이어서, 제작 회사에는 죄송하지만 해외를 의식하고 만들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 자세로는 세계적인 히트작을 탄생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일본의 콘텐츠가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연연한 작품을 계속 만들 것인지, 아니면 한국 처럼 세계로 진출할 지는, 일본의 콘텐츠 산업의 행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id9***** | 1일 전 10/2
많은 일본인이 해외 진출에 대해 의식하는 것은 일본의 작품이 해외에서 평가 받았을 때와, 일본인이 해외에서 활약할 때 두가지 뿐이니까. 결과만 보고 「일본 엄청나!」 라고 말할 뿐이고, 「일본인인 나도 엄청나!」라고 할 뿐이다. 사실은 「MADE IN JAPAN」이 좋은 거뿐이고, 해외 따위 신경도 안 쓴다. 그럼, 뒤떨어질 수도 있지.



jun***** | 2일 전 39/4
실제 (사회) 문제를 히트 시키는 것은 굉장하네.
이렇다 저렇다 비판 하는 녀석들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쟁 중인 육군의 사상을 가진 거야.



lan***** | 2일 전 9/46
한국이 일본을 표절하고, 그것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이 될 거 같다. 경쟁하듯이 일본을 표절하게 되겠지. 일본측은 어차피 항의하지 않고, 넷우익은 인기 없다, 인기 없다며 계속 눈을 돌리기만 할 테니까. 아무 문제 없다.



omanc***** | 2일 전 2/24
업계의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관계자로서 실망해 주세요.



Say***** | 2일 전 7/42
이거 누가 봐?


cin***** | 2일 전 39/4
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 「MY NAME」도 지금 세계 랭킹 TOP 4에 있다. 한국은 단지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어.
분석은 그만해라. 



war***** | 1일 전 3/3
조작된 인기라고 들통났잖아.



bas***** | 2일 전 25/11
표절이라고 하던 거 같지만
세계로 뻗어가는 힘이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있잖아...



となりのレトロ | 2일 전 5/21
우선 일본 드라마의 밑바탕이 있으니, 요컨대 표절 없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ham***** | 1일 전 3/12
한국 계열 기사를 비표시하는 기능은
만들어 주지 않는 건가...
제목조차 보기도 싫다.



rlg***** | 2일 전 4/25
유행 따위 상관 없으니까,
부탁이야 일본에는 오지말아 줘.



번역기자: 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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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21-11-09 19:27
   
1빠넹.
     
빅터리 21-11-09 20:19
   
세계를 철저히 의식해서 만들면 VIP를 그런 연기력 없는 놈들을 쓰겠냐고
일본 이세퀴들 또 헛다리 짚기 하고 있네
          
누리호 21-11-09 21:50
   
그렇게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긴 하죠.
지겹게 반복되는 연애질, 막장드라마, 지나치게 과장된 연기,
출생의 비밀과 기억상실 등 뻔한 클리셰, 인종차별적 요소 등 고질적 문제점이
외국에서 지적을 받으면서부터 빠르게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확실히 세계를 의식하고 변한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일본인들은 그게 아니라 주로 흥행코드가 뭔지 분석하면서 이런 말들을 하는데
흥행코드는 세계를 의식하고 만든다고 다 먹히는 게 아니죠..
일본도 애니메이션에 세계적 경쟁력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잘 알텐데
왜 이런 멍청한 말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어요.
               
짱아DX 21-11-09 22:49
   
그게 외국에서 지적을 받아서 일까요?
제가 보기엔 TV에서 다른 환경으로 드라마 시청 환경이 넘어가게 되면서 기존의 뻔한 클리셰들에 질린 시청자들이 결국 새로운 장르 드라마를 찾기 시작하게 된게 더 큰 원인 같은데. 결국 드라마로 제작자들과 배우들에게 가장 큰 수입을 안겨 주는건 외국인들이 아닌 국내 시청자들이거든요.
               
굿잡스 21-11-10 00:33
   
외국지적??ㅋ

누리>  이분 외국분인지?

저런 반복되던 클리셰는 외국 지적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국내 시청자들에게서 특히나 남성쪽에선 수없이 강하게 지적을 받았고(지금도 저런 막장 출생의 비밀등 클리세는 일일 연속극이나 공중파에서는 여전히 나오군요 여성에 중장년층이고 선호하다보니ㅋ)

이미 공중파(공중파도 자체 제작보다 대부분 외주를 주는 쪽으로 이미 변화)외 케이블 방송 드라마들이 더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나오기 시작(이쪽 시청률이 더 치솟기 시작)


최근의 넷플릭스의 경우는

스위트 홈등이 이미 세계 최초 디지털 웹툰 웹소설을 만들어 선순환 구축된

 수억개 이상의 이야기와 독자의 검증을 거친 작품이 넷플릭스의 자본 지원에 힘입고 국내 케이블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호평받던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 감독도 참여하면서 큰 스케일의 드라마가 더욱 활성화.

(분명한건 그동안 국내 시청자에게 재미와 호평을 만족시키지 못한 작품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대부분 그닥이였다는 사실. 오늘날 K팝이나 드라마 영화등도 제대로 못하면 내부에서부터 진짜 심할 정도로 까이다보니 진화를 거듭)
               
아후아 21-11-10 02:22
   
요즘 드라마를 잘 안보시는 모양이네요.
물론 클리셰 잔뜩인 멜로드라마가 인기얻기 좋아서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요즘 드라마 보면 장르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작년만 해도 경이로운 소문, 스토브리그, 슬기로운 시리즈 같은
기존 멜로와 다른것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어요.
올해도 보면 시청률이 안나올지라도 많은 단순 멜로가 아닌 작품들이 나오고있고요
세계를 의식한다기보다 그냥 시청자들이 단순 멜로도 좋지만 많은 장르를
받아드리고 원하는 환경이 되었고 그런 제작환경이 된거에요.
그냥 세계를 신경쓴다고 좋은 드라마가 나오는게 아니죠.
100%수출용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게 해외에도 인정받는다는 생각으로 만드는거니까요. 시청자의 수준이 좋은 드라마 영화를 만드는 토양입니다.
               
강호한비광 21-11-10 09:04
   
#누리호
무슨근거로 외국에서 지적받아 고쳤다고 생각하나요??
우리가 남의나라 드라마 보면서 지적질하나요?? 우리나라 드라마도 아닌데??
그리고 만일 지적질 한다고 반영이 얼마나 될까요??
생각을 쫌 하고 말씀하세요.
쪽국 놈들의 헛소리에 세뇌되지 마시구요.

K9 자주포가 다른나라 수출용이 따로있다는 소리와 뭐가 다를까요??
국내 환경에 적응하여 내수용으로 제작했는데, 추위도 더위도 모래 미세먼지도,
심지어 산악지형의 나라까지 모두 사용이 적합핱 K9이 된것처럼,
드라마도 눈높이가 까다로운 우리나라 시청자 맞추다보니, 다양화가 되고 새계에 통하는 컨텐츠가 된거랍니다.
만일 본인이 팔랑귀라면, 쪽본의 말은 되도록 듣지마세요.
               
누리호 21-11-10 13:36
   
제 댓글에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데,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기획 단계부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그런 기사들이 나와요.
해외 시청자들 의견이 반영되는 것은 당연한 거고요.. 제작 스케일이 커짐에 따라
그 경향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극 전개에 있어서까지 해외 시청자들 입맛을 고려하면 내용이 잡탕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어
드라마 내용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반영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일본인들 말에 반박하는 건 좋지만 정확한 지점에서 반박을 해야지
제작 규모가 이렇게 커졌는데 외국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말이 안되지 않겠어요?
               
누리호 21-11-10 18:29
   
위에 굿잡스도 말씀하셨지만 한드가 좁은 국내시장에 머물러 있을 경우
고치기 쉽지 않을 단점들이 좀 있었습니다. 주시청자인 주부층이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비판을 받았음에도 막장물, 연애물 코드를 빼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막대한 투자자금이 들어오면서 이 문제가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엔 억지로 넣어야 했을 장면들이 빠지면서 오히려 창작자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면도 있어요.
말씀 들어보니 공중파 일일연속극 등에선 여전히 그 관행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요.
                    
굿잡스 21-11-11 00:21
   
??ㅋ


넷플릭스의 대표적 킹덤을 쓴 김은희 작가도 케이블의 Tvn에서 이미 시그널로 상당한 호평과 내공을 인정 받았군요.

이는 KBS같은 공중파는 기존 답습에 까다로운 심의 규정에 비해 CJ같은 대기업이 방송 콘텐츠에 참여 하면서

 공중파와 다른 다채로운 제작 여건이 가능해서이지 이걸 무슨 외국의 시선땜에 어쩌고는 님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논조.

지금도 공중파는 주말연속극이나 아침 일일연속극에선 기존 콘덴츠가 여전히 넘쳐나고 있고

초기 대장금 겨울연가등으로 한류붐을 타고 도리어 해외를 신경써다 국내 시청자로부터 외면받으니 급격한 위기가 왔을 정도.

최근 짱국 자본의 간섭이나 헐리우드 영화도 비슷한 모습등

이런 다채로운 시도는 국내 대기업부터 최근엔 해외 넷플릭스등이 자본을 주면서 제작간섭을 최소화

창작 여건을 조성해주니 이미 쌓인 내공의 작가 연출자 배우 스탭등에 각종 웹툰등 검증받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실사화가 더욱 활성화된 모습에서 나온 결과물.
          
ckseoul777 21-11-10 20:42
   
무슨 세계를 의식해서 만들어?!!! 네들은 일본침몰을 세계를 의식해서 만들어서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어서 1위를할때  일본침몰은  2120위이야? 2119위야?
그래도 일요일저녁에 시청률 15%나왔으면 전세계에서가 아닌 네들일본에선
어마어마한 시청률아니냐  그 오버연기에!!
     
까사노집안 21-11-10 11:31
   
ㅎㅎㅎ 표절타령 쩌네~~

니네 표절은 호카손 가면 처참해질 텐데~ ㅎ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 나오는 가요계는 전부 BTS와 블랙핑크 따라하고 있는 섬숭이들 현실을 자각 못하네~

그리고 오징어의 모티브라고 하는 니들 쪽본 드라마도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미국 영화 "유스호스텔"의 일부도 표절이겠지~ 니네 국민 가요는 완전 100% 표절이더라...

그거 뭐더라...마케라이테? 기억은 확실히 나지 않지만~
산업스파이도 세계1위 2위를 다투고 표절도 대놓고 하는 민족성을 보면 왜 아시아의 나치국가라는지 이해가 된다 ㅎㅎㅎㅎㅎ
          
ckseoul777 21-11-10 20:47
   
넷플릭스사장은 한국에와서  올해 벌인돈을 다시 한국에 재 투자 한다던데 
그런말은 일본에게도했니??? 네들은 거대한 작품을 일본에서 안만들고
중국에게 만든다고했다며  대단하다 일본에다가  작품을 다 만들고^^♡
Tobi 21-11-09 19:30
   
잘 봤습니다.
patron 21-11-09 19:31
   
저렇게 정신승리만 해대니 발전이 없지
신념의힘 21-11-09 19:31
   
세계를 의식했다고?  해외 전략?  헛소리하고 있네..
이 드라마는  2008년도에 기획해서..  돈 문제 때문에.. 13년이 지난  2021년에서야 나왔는데?
그래 평생 그렇게 엉터리 분석하면서 정신 승리하고 살아라
너네  최근에  한국과 세계를 의식해서 만든 일본 침몰이라는 드라마는 어떻게 생각해? 결과는?
다른  나라가 세계 의식해서 드라마나 작품을  만든다고..  히트를 치는가?
오히려 다른 나라 의식하면서 만들면.. 역효과 제대로 나고 망할때가 많다..
싸이도 강남스타일 히트 후에 그 다음 후속곡 세계를 의식하면서 만들다가 망한 거 알고 있나?
사람들이 한 나라 문화를 좋아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평생 세계 의식하면서 만들어 봐라.. 기본적인 배우들의 연기력, 문화의 퀄러티, 인기의 축적이라는 건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그런 중요한 요인 분석은 안하고 항상 엉터리 분석이나 하고 있으니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는 것이지..
     
이야아아락 21-11-09 19:40
   
솔직히 세계를 의식했으면 그런 외국인배우를 쓰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486 21-11-09 21:24
   
그거 너무 처참했는지 뷰 데이터도 없더만요 ㅋㅋ
     
신념의힘 21-11-10 02:10
   
케이팝 가수가 빌보드 핫 100 1위했을때도...  한국 그룹이 영어로 곡을 내고 해외 전략을 펼쳤다고 정신 승리 헛소리 분석했죠..  그래서 어떤 일본  아이돌 그룹이 그대로 영어로 곡을 내고 따라했다가 결과가 어떻게 되었음?
빌보드 핫 100에서  100위 안에 들기는 커녕 그 근처에도 못갔죠.. 
그동안 축적된 케이팝의 해외 인기는 무시하고..  한국이  해외에서 큰  성과를 내면 이런 정신승리 헛소리 분석이나 하고 있으니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자리 걸음이 아닐까?
          
에페 21-11-11 16:35
   
qzzzzzzzzzz
박카스 21-11-09 19:37
   
종특 망상분석
브룩클린 21-11-09 19:40
   
요즘 보면  베트남 애들하고 하는 짓 똑같은 ㅎ  저런 후진 종자를 상왕 모시듯하는 세력이나  그것들 지지하는 동네 사는 새끼들 땜에 새삼스럽게 짱나네요
고기자리 21-11-09 19:43
   
지들이 내수용으로 만들어서 세계에 못나가는 거라면 왜 내수용도 전부 한국컨텐츠에 밀려서 아무도 안보는거냐?
보통은 그냥 못만들어서 그런거라고 하지 않나?
"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적으로도 성공한다" 는 공식인데, 한국 관객 수준이 올라가니 내수용이 곧 세계용이 되는 것이지, 일본 관객이 수준이 낮아서 내수용이 세계로 못나간다는건 생각 못하는건가?
말도 안되는 논리 만들어서 정신승리나 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야.
꼬마와팻맨 21-11-09 19:45
   
분석을 상상으로 하면서  소설 쓰고 있네
지능이 부족한 일본인에게 논리적 사고나 과학적 분석은 너무 어려운 개념인듯
캡틴홍 21-11-09 19:46
   
이 쪽X이 시키들은 하여간에 맘에 안드는 족속들...
굿잡스 21-11-09 19:47
   
격렬한 격차 사회 ㅋㅋ

■ 부락민 (部落民) Jap어로는 부라쿠민


근대 이전 Jap의 신분제도에서 가장 최하층에 위치하던 계층이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 부라쿠민이다.

근대화 된 후, Jap의 신분제도는 폐지되었지만 부라쿠민은 현재도 존재한다


■ Jap자민당 ‘62년 집권’… 국민들은 정치 무관심
총리 7명이 명문가 후예
당내 파벌 똘똘 뭉쳐 장기집권
지식인들 한탄-비판 쏟아져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1009/109624964/1


■ 한눈에 봐도 충격적…코로나로 더욱 심각해진 ‘오사카 빈민촌’ 근황

https://www.google.co.kr/amp/s/travelview.co.kr/%3fp=22739&


■ 일손 부족한데, 임금은 20년째 제자리…Jap 경제 미스터리

비정규직 비율 늘고 있고
적은 초봉 받는 젊은층 증가
기업들은 기본급 인상 꺼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97870.html#csidx75ec2beff3245f3b8bd77bf779e9b3f


■ 7명 중 1명이 빈곤에 허덕이며 1인 부모 가구에서는
절반 이상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선진국 중 최악에 가까운 Jap의 빈곤율
Jap의 빈곤율 데이터는 3년마다 조사되고 있다.
2015년에 발표된 15.6%.
1인 부모 세대의 빈곤율은 50.8%로
선진국 중 최악에 가깝다.


■ Jap 아동 7명 중 1명은 빈곤 상태…아동빈곤율 한국의 2배 수준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170628043400073


■ 한국 대기업 대졸초임, Jap보다 2000만원 더 받아..중소기업도 20%↑

https://news.v.daum.net/v/20211004120006951


■  미 국무부, Jap 15년째 인신매매 2등급 국가에 지정.(대한민국 1등급)


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1507272338321/amp
바두기 21-11-09 19:49
   
재밌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lololololol 21-11-09 19:52
   
쟤넨 우리 엔터 역사를 알고도 국책이라는소리가 나올까.. ㅋㅋ 일본과 우리의 차이는 내수에 만족했느냐 마느냐의 차이였을뿐임.. 그 차이가 20년이상 지속해온거고..
carlitos36 21-11-09 19:56
   
개 새들 표절 작품이라고 확신하는 상태에서 개 소리를 지껄이네
gaist 21-11-09 19:56
   
왜구들은 되도않는 분석질은 참 열심히란 말야? ㅋㅋㅋ
그래봐야 자위로 정신승리하는 분석이라 별의미는 없지만...
만렙백수 21-11-09 19:58
   
맛있는 음식이 잘 팔리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잘 팔리는게 당연한거지
거기서 다른 이상한 이유를 찾는것부터가 틀린거 아닌가
생강 21-11-09 20:08
   
저건 일본은 관객수준이 낮아서 대충 만들어도 내수로 잘팔린다는 얘기잖아
디비디비딥 21-11-09 20:11
   
세계 진출이 목적이었으면 외국인 배우를 비싸고 유명한 사람 데려왔겠지...
랍스타 21-11-09 20:15
   
이제 참신한 핑계좀 되봐 지겹다  그놈의 국책드립
하보나 21-11-09 20:17
   
너네 애니는 세계를 의식해 만들고 시장이 작아서 세계에 퍼진거임??
가생이만세 21-11-09 20:21
   
오징어 게임은 국내용으로 노린거 아니었나? 넷플릭스 CEO도 전혀 예상 못한거 보면...
TD레보 21-11-09 20:22
   
백 번 양보해서 저게 사실이라고 쳐도, 철처한 로컬 스타일에 한국식 로코의 정석인 갯마을 차차차가 몇 달 동안 넷플릭스 탑10에 머무르고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지 참 ㅋㅋㅋ
내빠진통 21-11-09 20:25
   
질투, 사랑이 뭐길래 를 중국에 수출한게 대박이 터져서 한류라는 말이 생겼다는데
국책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kpop도 쿵따리 샤바라가 대만에서 대히트 쳤다고 뉴스에 나와서 엄청 신기해 했었는데....
데스게임이라서 일본이 원조라고???? 별 미친 소리를 다 듣겠네....
데스게임 구글 검색만 해봐도 1924년 부터 줄줄이 튀어 나오는데....
로마 검투사가  소재로 쓰인 소설, 영화, 드라마 만 수백은 넘겠다...
데스게임 원조라면 로마 검투사 아니냐 ???
유안 21-11-09 20:32
   
세계를 겨냥하면 겨냥이 되는거냐?ㅋ
골드에그 21-11-09 20:33
   
잘봤습니다.
블링블링 21-11-09 20:37
   
누가봐도 우리나라답게 그냥 만든건데 세계를 겨냥하긴 뭘 겨냥해 ㅋㅋ
그런대로 21-11-09 20:40
   
방숭이국은 항상보면 분석하는데. 우리가 많이 배운다.
한국인 생각엔 어쩌다가 걸려서 터진건데.
얘들의 뇌는 철저히 분석해서 해외 접수한거네 ㅋㅋ

우리나라가 머리는 좋은거 안정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지.  ㅋㅋ
하보나 21-11-09 20:40
   
하튼 한국을 인정하기 싫어서 무슨 시장이 작다느니, 세계를 의식했다느니
그냥 열등감 덩어리들...
몽실 21-11-09 20:41
   
한심한 왜국매체들
이런거 쓸시간에 일본침몰 홍보나 해라
끄으랏차 21-11-09 20:54
   
기생충의 경우는 아예 수상소감에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말을 인용했듯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세계시장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만들었는데 오히려 해외에서 더 크게 인기를 얻었다고
직접 언급한 경우까지 있는 판인데

뭔 늠의 분석이라는게 감독 본인이 자기 입으로 말한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조차
전혀 모르고 마구잡이 인용인지 ㅋㅋ
ashuie 21-11-09 20:57
   
치밀한 분석ㅋㅋㅋ 잘봤씁니당ㅋㅋㅋㅋ
PaulSmith 21-11-09 21:09
   
뭐만 하면 세계를 목표로 드립~

우린 내수 시장이 커서 세계를 목표로 안하기에 세계가 주목 안 한다?

이 얼마나 모순된 논리인가 ㅋ

문화란 게 세계를 목표로 하면 그냥 되는 거니?  문화가 장난이니?

정신 승리를 위한.....  아니 정신 위안을 위한 분석질 잘 보겠습니다~

본문 안 보고 댓 먼저 달았는데 아마 크게 수정 할 일 없을 듯 ㅋㅋㅋㅋㅋ
센타리 21-11-09 21:09
   
격차사회를 표현한 한국드라마를 보고나서 하는 말.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 격차는 어디에나 다 있지, 공감해
일본 : 한국은 비참하구나, 일본에서 태어나 다행이야
ㅋㅋㅋ 망상속 지상낙원 꽃밭에 사는 일본인들
중고인생 21-11-09 21:11
   
야들은 분석을 햇으면 니들도 또 세계화 하면되자나 쿠르자판처럼 머하나 또 만들면되자나~~

외??? 이제 돈읍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
4SEIDON 21-11-09 21:11
   
일본 분석이 대부분 잘못된 이유가 항상 먼저 결론을 내고 거기에 변명을 하기 때문입니다.
JaneDoe 21-11-09 21:16
   
세계를 의식했는데 달고나 뽑기를 하고있겠냐.
결과를 정해놓고 이유를 끼워맞추는 어거지 분석.
징징이 21-11-09 21:21
   
열등감에 부들거리며 정신승리하는 방숭이들ㅋ 백날 날조만 하니 발전이 없지
미나486 21-11-09 21:23
   
이넘들 이거 평생 못고칠듯 ㅋㅋㅋㅋㅋ
알콜V 21-11-09 21:34
   
세계를 의식하고 분석하는 것만으로 글로벌 히트작이 될것 같으면
니들은 왜 안하냐 ㅋ 딴 나라들은?
무의식중에 창작자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깔보고 있으면
이런 헛소리가 나올런지... 한심하다

내가 일본인 제작자면 이런 기사 볼때마다 자괴감들듯
kangs 21-11-09 21:40
   
이거 누가봐?
조작된 인기 들통
방구석오덕들이 이런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일본의 미래는 암울하지
얼론 21-11-09 21:40
   
관종이 많아 관심 받고 싶은데 인기에 밀리니 시기만 하는구나
화서지몽 21-11-09 21:52
   
아니 뭐 세계를 의식해서 만들었건 지들 국내만을 의식해서 만들었건간에 지들도 우리께 재미있어서 존나 보고있으면서 정신승리 하는꼬라지가 참 어이가없내 ㅋㅋㅋㅋ

그냥 단순하게 재밌게 잘 만든걸 뭔 사족을 저리 달아가면서 지들끼리 위안삼는건지 모르겠내 ㅋㅋㅋㅋ
박반장 21-11-09 22:07
   
한류도 잘나가다가 휘청한게 2번정도 있었다고 봐요.

첫번째는 2000년 초반에 한류 잘나가다가 엔화 맛보고 국내 제작자들이 수출용 드라마 만들다가 비싼 배우몸값에 수준낮은 연출력과 각본으로 일단 국내에서 줄줄이 말아먹고 그러니 해외수출도 안되게 됨.
이때 제작자들이 깨달은게 국내 시장 만족시켜야 해외시장도 있다였음.

두번째 위기는 2010년 중반부터 불어든 중국자금이었음.
중국이 컨텐츠 사가다가 수입 금지령에 자체 컨텐츠 만든다고 국내 제작진,인력들 빨아가는데다가 중국이 돈된다 싶어 거기에 올인하던 종사자들이 엄청 많았던시기임.
그렇다보니 국내 엔터업계의 전체적인 질적하락이 있던시기.
그나마 한한령 때문에 중국시장 날아가고 나니 국내 제작자들이 정신차리고 다시 국내시장 집중으로 가니까 경쟁력 살아난거...

오히려 내수 시장을 만족 못시키면 해외에서도 경쟁력 없음.
일본 넘들도 웃긴게 편당 천억이상씩 쓰는 헐리우드 정도 빼고 누가 해외수출을 의식한 컨텐츠를 만듦? 그게 뭐가 먹힐줄 알고?
     
냐옹냐옹 21-11-09 22:48
   
진짜 동감요.
말씀하신대로 내수를 만족시켜야 경쟁력이 있는건데 말이죠.
     
미나486 21-11-10 13:31
   
왜구들아 봤냐? 분석은 이렇게 하는거다 ㅋㅋ
Tigerstone 21-11-09 22:09
   
니뽕놈들패턴 
무시- 질투- 발광- (잘못된)분석 -(이상한)결론 -정신승리
     
로버 21-11-09 22:25
   
재밌어 하지 말라고!! << 이거 보는거 같네요
          
netsisgun 21-11-10 03:30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ㅋㅋㅋㅋㅋ
나비의겨울 21-11-09 22:19
   
뭔 개소리야 ㅋㅋㅋ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외국인들 연기 형편없다고 욕먹고 있는데 수출에 신경 썻으면 저런 외국인들한테 연기안시키지.
로버 21-11-09 22:24
   
진심 일본이 저런 태도면 아무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우리나라가 100년은 더 앞서가겠네
이크 21-11-09 22:29
   
세계를 의식에서 만들었다....그게 더대단한거 아님??
철저하게 연구해서 넷플전세계1위
그것도 감독이 10여년전에 10년후의 경제상황등을 모두 예측하고
만들준비 하고 있었다는ㅋㅋㅋㅋㅋ
k1tina 21-11-09 22:32
   
유튜브 보면 일본 애니와 영화가 시대별로 다 나오더군요
보다 보면 희한한게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제작기법의차이가 느껴지질 않아요
그대로 멈춰진 느낌이랄까.
30년전이나 통하던 걸 지금도 해대니 애니고 영화고 드라마고 제이팝이고 다 망해가는거죠
어부사시사 21-11-09 22:42
   
(한국에 대해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섬숭이들은 분석이고 GR이고 한국에 대해 그만 관심 좀 꺼주면 안되겠냐?
니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 갖는 것조차 재수없는데...!!??
톨비 21-11-09 22:48
   
한국인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생각 = 전세계인들이 공감하는 내용(일본인 제외)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세계를 공략한다는 생각 = 자기들의 취향 생각이 전세계인들의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다 라는 증거
동방 21-11-09 22:49
   
그러니까 족발이들아!!!!!!!
그 동안 너희들도 세계를 철저히 의식해서 만들면 성공하지 않았겠니?????????????????????????
잔재 21-11-09 22:55
   
지들나라에서도1등했는데 ㅋㅋㅋㅋ 그건결국 우리나라국력이 니들보다쌔니  그렇게1등한거네?ㅋㅋㅋ
냐옹냐옹 21-11-09 23:01
   
그냥 쉽게말해서 드라마본연의 재미를 잘 살렸으니까 히트친거자너~ㅋㅋ
오징어게임은 데스게임장르를 떠나서 걍 재밌는 드라마임 어떤게임을 넣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데스게임드라마는 팬들이(데스게임드라마 팬이라는게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도 힘들정도로,중구난방 노잼에 오글오글 저세상스토리인데, 오겜은

오글거리는거 없이+적당한신파+몰입감있는 스토리텔링+개성있는 캐릭터들+거기다 연기력들도 좋고~.
데스게임 장르를 떠나서, 걍 실사 드라마를 이렇게 만드는게 쉬운게 아님 ㅋㅋ.

어케보면 쥬라기공원 같은거임. b급 공룡영화들 뒤에 쥬라기공원이라는 명작이 탄생해서
b급 장르의 한계를 벗어나서 인정받고 신드롬까지 일으킨거지. 시궁창에서 용이 나온셈.

보고나니 여운이 남고 후유증이 남으니, 온 오프에서 화제가 되고 입소문타고, 하다보니 전 세계적 신드롬이 된것.
일경 21-11-09 23:53
   
jap스러운 분석과 jap스러운 댓글

이놈들은 분석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매번 대뇌 망상을 할거면서

어떤 놈이 반에서 1등도 못하는데 전교 1등을 노릴까? 어던 놈이 전교 1등도 못하는데 전국 1등을 노릴까?

자국의 시장은 무시하고 세계 시장을 노려 개소리도 참

너희는 애니 만들 때 세계 시장 노려서 만들어 성공했니?

AV만들 때 외국 시장 생각해서 영어로 앙~ 앙~ 거리니?
자기자신 21-11-10 00:14
   
일본놈들아 부럽냐 부럽겠지 한국드라마가 잘 나가니까 세계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게 눈에 훤히 다보인다
슬로모 21-11-10 00:20
   
능력도 없는 것들이 배는 오지게 아픈가 봄…
테스크포스 21-11-10 01:59
   
황감독 : 세계를 의식하거나 그런적은 없고 보편적인 내용에 공감해주신것 같다
ㅂㅅ들 : 처음부터 세계화를 노린거다!


..어휴 ㅅㅂ 그게 노린다고 노려지는거냐
신념의힘 21-11-10 02:11
   
케이팝 가수가 빌보드 핫 100 1위했을때도...  한국 그룹이 영어로 곡을 내고 해외 전략을 펼쳤다고 정신 승리 헛소리 분석했죠..  그래서 어떤 일본  아이돌 그룹이 그대로 영어로 곡을 내고 따라했다가 결과가 어떻게 되었음?
빌보드 핫 100에서  100위 안에 들기는 커녕 그 근처에도 못갔죠.. 
그동안 축적된 케이팝의 해외 인기는 무시하고..  한국이  해외에서 큰  성과를 내면 이런 정신승리 헛소리 분석이나 하고 있으니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자리 걸음이 아닐까?
마틴53 21-11-10 02:54
   
국뽕이라 욕들어도 상관없지만...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친 민족임...오죽하면 헐리웃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인정하면 뜬다라는 개념까지 생겼지요...그런 토양에서 자란 국내 엔터들이 세계에서 잘나가는건 당연한거예요...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netsisgun 21-11-10 03:29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벨.....
서냥 21-11-10 03:39
   
자기들이 얼마나 갈라파고스에 사는지 냉철한분석하셨나보네요 ㅋㅋㅋ
ssal 21-11-10 04:59
   
이넘들은 지금 열등감과 지들이 망상에서나 꿈꿔왔던 그래서 지들 망가에서나 그리며 ㅈㅇ질이나 해왔던 일을 지들보다 못해보이고 심지어 1세기전 지들 식민지에 불과했던 한국이 그걸 다 이뤄내는걸 보니 배알이 꼴리고 속이 뒤틀리는거임

그러니 절대 한국의 문화 컨탠츠가 우수해서 잘나간다고 인정하기가 싫은거고 뭔가 안보이는 조작질 거대한 힘에의한 로비질을 해서 억지로 소위 낙하산으로 그런 일을 해낸거라 그리 망상질을 해대기 시작함 그래서 나온게 한류국책설(국가 단위의 거대한 반칙적인 힘을 써서 억지로 순위에들게하는것)임

그런데 요즘 너무나도 한류가 잘나가니 지들도 한류 국책설만으로는 저걸다 커버치기  민망해짐 그래서 최근 나온게 바로 세계를 의식해서 의도적으로 만든(살짝 국가도 껴대고) 이른바 세계의식 한류 작전임 그럼으로 인해서 지들은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다 지들이 마음먹고 세계른 의식해서 만들면 k컨탠츠따위야 씹어먹는다 라는 망상질을 할수 있기 때문임

저러는 이유는 딴게 아님 그렇게라도 ㅈㅇ질 정신승리를 하지 안으면 견딜수가 없기 때문임 힌마디로 열폭이 극에달한상태라 보면됨
삼동스 21-11-10 05:00
   
"세계를 철저히 의식한"이라는 말이 얼마나 추상적이고 의미없는 개소리라는 걸 모르나?
드라마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영화만 보다가 해외시장에도 팔아보자 하고 그때부터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분석하고 트렌드를 읽나?
이미 영화나 드라마나 가요나 국내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벌수 있다는게 몇년동안 증명되어 왔는데, 이제서야 "세계를 철저히 의식한"다고?
한 십여년 전에 우후죽순 신생 프로덕션들이 생겨나서 글로벌한 소재 및 시나리오 공모를 수시로 했지만 결국 제대로된 공모작이 없어 다들 몇 년안에 접었음.
이미 겪을 거 다 겪고 나온게 오징어게임이고 고작 분석했다는게 우리가 이미 10여년전에 겪은 잘못된 이론이라니.
그러니 가사를 영어로 하면 빌보드에서 먹힌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거지
구름에달 21-11-10 05:47
   
의도가 있으니 결과가 나왔다는 단순한
생각에 사는 덜 진화된 원생이들이
무의도가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는 발달된 인간 세계의
모순 같은 현상을 느그들이  알 턱이 있겠냐...
그러니 늘 의도성을 가지고 조작과 매수, 표절로 먹고
살아온 느그들 나라... 현 시점 시궁창 현실이나
직시해라  ㅋㅋㅋㅋ
더이상 베껴 쳐 믁을 수 없는 세상에선
니들 수법이 안 통하는 거 모르겠냐....
꽤빙 21-11-10 06:04
   
미안합니다 일본인들,
그냥 별 생각 없이 영화 찍고 드라마 찍고 노래해도 알아서 팔리는, 기본 스킬과 능력의 차이예요 ^^
의식이 답이라면 그쪽은 필사적으로 노력이라도 해서 세계를 의식한 작품을 더 만들어 주세요.

한국은 차차차 같이 적당히 내수용으로 만들어도 알아서 봐주니까
아스타틴 21-11-10 06:50
   
VIP 섭외한 것만 봐도 국내소비용인데

뭔 철저히 세계를 의식했다는 헛소리만 거의 세뇌 수준으로 반복하네

저러니까 사회주의국가라고 조롱당하는거다

일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저렇게 변명하며 도망치는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모델하다가 이번에 처음 연기한 정호연조차도 어지간한 일본 배우들 쳐바르는게 현실이다

그냥 일본은 이쪽으로 능력이 안되는거야
요다요다 21-11-10 08:01
   
나도 학창시절 때, 성적을 전교에서 굳이 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
반에서도 충분하니까...

난 진심인데. 친구들은 날 하찮게 보더라. 전교에서 노는게 뭐 어렵다고...  일본아.
yb뺀 21-11-10 08:01
   
헬본놈들;; 지들도 알면서 일부러 저런식으로 정신승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ssemi 21-11-10 08:40
   
Say***** | 2일 전 7/42
이거 누가 봐?


응~ 너빼고 다~~~
싸대기 21-11-10 08:40
   
뭔 분석질은 노다지 하면서 답은 개판이고 에라이...
의식해서 그렇게 인기를 얻는다면 니들도 의식해라 좀...
인수라 21-11-10 10:18
   
얘네는 그냥 잘만드는 작품이 축적되어 그 누적된 경험 자체로 신뢰 브랜드가 되서 전세계에서 본다는 그 단순한 사실 한가지를 부정하려고 온몸을 뒤틀며 이상한 분석질을 하는거...

국책 : 나라의 자금 지원없이 잘 만들리가 없어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 지향 : 고유성을 버리고 해외 눈치보고 안 만들면 잘 만들리가 없어
마케팅을 잘해서 : 작품성은 일본거랑 그게 그건데 광고를 잘해서 잘팔리는거야

같은 음습함임. 누군가는 저런 틀린 분석질한번 했을텐데, 얘네들 입맛과 세계관에 딱 맞는 왜곡이라서 정답으로 믿고 싶어서 계속 줏어 섬기는거.
댕댕이 21-11-10 10:25
   
세계를 의식하고?.... 늘 유럽이나 백인이 어떻게 볼까하고 사는 니들이나 늘 의식하고 살지~
정신차리고 우리나라나 아시아좀 의식하고 살지 그러냐~
rladusdk 21-11-10 10:46
   
왜구들은 참 초지일관이야 ㅋㅋㅋ 저건 마음에 든단 말이지
어서 침몰하세요 제발 ~~~
DrChoi 21-11-10 11:17
   
일본이 망해가는 이유는 분석하는 애들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맛도록 너무 많은 변명과 핑계를 일삼기 때문이다...
내수시장이 충분하기 때문에??? 완전 빙쉰같은 대답이다...미국이 내수가 부족해서 세계적인 걸작을 만드냐? 중국이 내수가 충분해서 걸작을 안 만드냐?

단지 일본은 노력하지 않고 쉬운것만을 찾아 대충 만들고 변명같은 말장난으로 마케팅을 하고 또 그것이 통하기 때문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돌의 성장과정을 본다???
웃기고 자빠졌네...이것을 다시말하면
준비 덜 된 소녀들로 대충 노래하고 성적인 상품으로 돈을 번다!
이것이 일본의 판매 방식이다...
결국 투자는 최소한으로하고 말장난으로 속여서 단기간에 돈을 벌려는 수작에 잘도 속아 넘어가기때문에 그것이 반복 되는것일뿐이다
이청년 21-11-10 11:46
   
뭔가를 의식한게 아니라 그냥 재밌는 걸 만드니까 세계에서도 통했을 뿐인 것 같은데..
페렛 21-11-10 11:47
   
오징어게임은 철저히 내수용 아닌가?
해외의식한게 있긴한가? 한국인만 아는 추억의 어린이게임에 북한탈북민, 해외노동자 체납문제, 한국인만 아는 고유명사들과 허접한 외국인 연기자들
누가봐도 한국내수용으로 시작했다고 느꼈는데
나이스가이 21-11-10 12:12
   
그냥 열등감에 쩌려 망상질이네 ㅎㅎ
승리만세 21-11-10 16:44
   
세계를 단순히 '의식' 해서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칠수있나?
일본침몰은 그렇게 '세계를 의식'해서 성공하고있나? ㅋㅋㅋ
솔직히 해외에서 인기 있는 한류드라마들은 보통 한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 많다.
물론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끄는것도 있긴한데 보통은 한국에서도 히트한건 해외에서도 히트한다.
robrockrx755 21-11-10 17:56
   
보통 외국에서 분석한 한류의 성공요인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움이라고 분석을 하죠.어느 한 국가만 빼고요
레드민 21-11-10 2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책드립 국책드립 국책드립 븅신들 ㅋㅋ
강씨빌레 21-11-11 01:30
   
잘 봤습니다.
에페 21-11-11 16:39
   
번역 고맙습니다
ㅇㄹㄴ 21-12-12 09:2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