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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확정! 해외네티즌 폭풍 댓글
등록일 : 21-11-10 19:07  (조회 : 30,74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 시즌2 발언에 대한 해외 기사입니다.
미드가 시즌이 갈 수록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시즌2에 대해서 우려하는 해외 네티즌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레딧에 해당기사가 올라온지 24시간도 안되서 1,500개가 넘는 폭발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오징어 게임 감독, 두 번째 시즌 제작 확정
"너무 기대가 커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오징어 게임의 감독이자 제작자, 작가인 황동혁감독은 두 번째 시즌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2에 대한 많은 기대와 압박, 그리고 많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2를 안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황동혁 감독이 레드카펫 행사에서 AP뉴스와 인터뷰했다.
"반드시 시즌2는 나올겁니다"

황동혁감독은 넷플릭스의 가장 성공적인 쇼의 시즌2가 현재 구상중이라고 했다.

"지금은 머리속에 있어요"

넷플릭스는 아직 이 발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10월에 황감독은 두 번째 시즌은 프론트맨에 초첨을 맞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프론트맨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어요"
이 캐릭터는 첫 번째 시즌에서 치명적인 토너먼트를 운영했던 인물이다.

경찰을 연기했던 '위하준'은 다른곳에서 후속편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제 희망은 시즌2가 나오고 준호가 살아돌아와서 형과의 이야기가 잘 해결 되는 거에요"
"감독님만 아시겠지만, 저는 살아서 시즌2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시리즈는 9월 17일 공개된 이후에 넷플릭스 TV차트에서 94개국 1위를 차지했다.






<댓글>


WolfOfPort
잘 됐네.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끝나서 시즌2는 꼭 필요했어.
경찰이 추락해서 죽은 건지?
할아버지가 죽은후에도 게임이 계속 되는건지?
경비들은 어떻게 모집되는 건지?
시즌1 우승자가 결국 어떻게 되는건지?
후속편을 기대하게 하면서 끝났는데 감독은 실제 큰 성공을 거두기 전까지 시즌2 계획은 없었다고 했어.


broodthaers
내 생각에는 더 이상의 시즌은 필요없어보이는데.


ChispaAtomica
시즌1의 캐릭터중에서 한명만 보는 건 좀 이상할 것 같아.
나머지가 다 죽은 건 알지만 그래도 나머지 인물들이 너무 좋았어.


Orowam
다른 시즌은 필요없어.
이야기가 깔끔하게 끝났어.
미스테리는 남아있긴하지만 더 가면 내용이 엉성해질거야.


Civil-Iron6856
시즌1의 결말은 괜찮긴 했지만 456번이 앞으로 무었을 할지 말고는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많아.
그는 아마 형사가 했던 것과 비슷한 일을 할 것 같아.
아니면 새로운 게임에 참여하던가.


sonotmeee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많은 캐릭터들의 배경 설명이 나왔으면 좋겠어.


whtdycr
난 아직 다 보지는 못했는데.
지금까지 내용은 모든 사람들이 돈에 굶주려있고 어린아이 게임을 하다가 죽어간다는거야.
그리고 메인 캐릭터들은 연기가 훌륭해.


Halcyon520
나는 이 쇼가 정말 좋긴한데 내용이 더 적을 수록 좋을 것 같아.
다음 시즌에서 또 놀랄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시즌을 늘리는 게 그렇게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어.


zzptichka
아마도 TV시리즈 중에서 가장 과대평가받은 쇼 같은데.


Nocodeskeet
오징어게임이 마음에 들면 일본 쇼인 앨리스인보더랜드도 찾아봐.
비슷한 내용이고 완전 박진감 넘치는 넷플릭스 쇼야.


W4ND4
첫 에피소드는 나를 놀라게 했고, 나머지 에피소드는 내 마음과 영혼이 완전 빠져버렸어.
정말 사랑하는 시리즈야.


RNtrauma
시리즈 1의 우승자가 게임의 주최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인데.


Paulrus55
이 시리즈가 어떻게 뛰어난 작품이 되었는지 감독이 인터뷰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어.
거기서는 더이상의 시리즈는 없다고 하는 것 같던데.
그리고 성과급이 없어서 약간 실망하는 느낌이었어.
시즌1 보는 중에는 모든 캐릭터들을 다 죽이고 끝낼 지 알았어.
근데 뭐 어쨌든 결말이 났고, 속편은 더 필요없어보이던데.


Caracasdogajo
시즌2에는 제발 VIP들은 빼줘.
진짜 최악의 연기였어.


shopsmart83
나처럼 그냥 시즌 하나로만 끝내고 흥분된 기억으로 남고 떠나길 원하는 사람은 없어?

 
deakers
마지막이 클리프행어 엔딩으로 끝나서 시즌2가 나오는게 낫지.


punkin_sumthin
시즌 하나로 충분했는데.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영원히 남게되잖아.


Yodaloid
요즘 쇼들은 내용을 더 끌다가 망하더라.
그냥 빨리 끝내는 게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


zeroGamer
두번째 시즌은 좋은 선택이 아니야.
나빠질 가능성이 너무 많다고.
그래도 시즌1이 너무 좋아서 시즌2 나오면 보긴할거야.
제대로 나올지 아니면 프리즌브레이크처럼 망칠지.


mangosawce9k
설마 간츠처럼 산으로 가는 내용은 아니겠지?


Frogmarsh
'종이의 집'은 주인공들이 은행을 떠나자마자 보는 것을 멈췄어.
'오징어게임'은 시즌2에 어떨지 잘 모르겠어.


alt-fact-checker
시즌2는 게임 '어몽 어스' 비슷하지 않을까.
주인공이 게임에 다시 참가해서 그 시스템을 끝내버리려고 할거야.
근데 내부자가 있고, 누가 내부 배신자인지가 주요 스토리인거지.


MegaPenguin3000
시즌1의 결말을 보면 시즌2는 당연히 예상된거지.
거의 3주동안 계속 이 쇼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 들끓었는데 시즌2가 나오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어.


503phenix
다음 시즌도 또 계급 투쟁이었으면 좋겠고, 좀 더 핵심을 찌르는 내용이기를 기대해.


FightForUnions
이 쇼가 처음 나왔을때 이렇게 성공해서 시즌2가 나올지 예상한 사람 있어?


joey0live
시즌2 내용을 예상해보자면 기훈이 결국 시즌2 마지막에 프론트맨이 되는거야.
그리고 이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 다른 사람이 나타나는거지.


TheFoamingBadger
이 쇼도 결국 두번째 시즌 신드롬을 심하게 겪게 될거야.
이미 다 알고 있어서 더 이상 미스터리도 없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다 죽고 이제 죽음의 게임이 그냥 반복되는거지.


senor_el_snatcho
오징어게임 감독이 넷플릭스와 협상해서 기훈의 1등 상금 만큼 돈을 달라고 하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BlishBlash
오징어게임 팀이 전혀 새로운 쇼를 만들기를 바라지만, 시즌2도 나오면 볼거야.
만약 기훈을 다른 게임에 또 집어넣고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다면 보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는 있겠지만 그건 너무 진부한 내용같아.
이런 내용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냈으면 좋겠어.


MacorepronXzvzA
뭔가 강요받은 느낌인데.
몇주전에는 시즌2 계획에 없다고 하지 않았어?


ComicNerd7794
수년동안 준비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많은 이야기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을거야.
새로운 게임과 조직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어.


Kagahami
시즌1 후반부는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았어.
아직 이야기 할게 남은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
좀더 서서히 죽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ㄴneedanacc0unt
내 생각에는 그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있었다면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을거야.
그래도 이해는 해.
갑자기 좋아하는 인물들이 죽어나가면 나머지 부분은 보기 힘들어지지.


ClockworkDreamz
오징어게임의 가장 큰 실수는 두번째 시즌을 만들겠다는 거야.


Fandango70
시즌2를 만든다는 게 별로 놀랍지 않아.
결국 주인공은 이 데스게임에서 사람들을 구하고자 할 것이고 그 잠복 경찰도 살아있다고 장담해!


D-drool
시즌2에서는 VIP들은 더 좋은 배우들을 쓰길 바래.
진짜 영어 발음도 이상하게 들렸어.


KGhaleon
잘 나왔으면 좋겠어.
첫번째 시즌은 시나리오 쓰는데 8년 걸렸다는 거 아닌가.
시즌2가 1,2년만에 나오면 너무 빠를 것 같아.


ruffsnap
뭐 돈벌이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난 비난하지 않을래.
이런 기회에 돈을 못 벌면 그게 바보지.


stackered
첫시즌은 정말 훌륭했어.
에피소드가 좀 길었고 할아버저지 반전도 좀 지나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시즌 2가 나오면 볼거야.
시즌2에서는 인물 말고 더 게임 자체에 신경써줬으면 좋겠어.


TheBlackSwarm
다음 시즌은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게임에 초점을 맞출지 아니면 프론트맨을 무너뜨리는 기훈에 초점을 맞출지 궁금해.
아니면 동시에 진행될 수도 있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아.


ㄴjcamara
나는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났으면 좋겠어.
잘 되면 괜찮은 이야기가 만들어질 거야.


ㄴNikkMakesVideos
jcamara/나도 동의해.
시즌1에서도 게임과 경찰이 조직을 밝혀내려는 내용이 동시에 나왔잖아.


ㄴTheJoshider10
내 생각은 기훈은 조사를 계속하고 새로운 캐릭터들은 게임을 하는거야.
그리고 프론트맨과 경찰이야기도 같이 흘러가는거지.
매우 풍부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ㄴItalianDragon
TheJoshider10/그거 정말 괜찮겠네.
거기다 프론트맨의 과거도 덧붙여줬으면 좋겠어.


ㄴExtraPockets
근데 우승후에는 더 뭐가 없는거야?
기훈이 새로운 프론트맨이 되려는 마음은 없는 건가?


ㄴrandomnighmare
ExtraPockets/아마 기훈처럼 게임을 중단시키려는 사람이 있었겠지.
그러다가 실패하거나 아니면 조직의 일부가 되거나.


ㄴAcceptTheShrock
시즌2에 기훈이 프론트 맨을 죽이고 자기가 마스크를 쓰는 장면으로 끝나면 진짜 최고의 결말인데.


ㄴMadao16
시즌2에는 진짜 할 내용이 많지.
어떻게 프론트맨이 게임에서 승리하고 프론트 맨이 되었는지만해도 할 내용이 많아.
이병헌은 재능있는 배우라서 시즌2에 그에게 집중해도 괜찮은 쇼가 나올거야.


ㄴHardcaseKid
Madao16/근데 그건 너무 쉬운 프리퀄 루트잖아.


ㄴrabbi__milligan 
HardcaseKid/시즌2에 프리퀄과 후속편 내용을 동시에 진행해도 되잖아.


ㄴpost_singularity
내 예상을 해보자면 기훈이 시즌2에서 첫 게임 30초만에 죽는거야.


ㄴport_also_fdisco_ver
post_singularity/그 조직이 기훈이 다시 참가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거야.
시즌2는 프론트맨의 과거가 나오고 현재에서는 기훈이 게임을 방해하는 모습이 나오겠지.


ㄴwubbwubbb
마지막 주인공의 빨간머리가 경비원의 빨간 유니폼을 상징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즌2에서는 경비로 게임에 들어가서 여러 비밀들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경비들이 어떻게 그들의 책무를 다하고 감정의 동요를 느끼는지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ㄴRoook36
난 더 확장된 세계관을 봤으면 좋겠어.
부자들이 단지 섬말고도 다른 게임을 즐기는거지.
예를들어 영화 'The Game'처럼 유흥을 위해서 다른 조작을 하는거야.
아니면 올림픽처럼 매번 개최 도시를 옮기면서 데스게임을 하던가.


WinterWight
시즌1의 결말이 모호하게 끝났지만 시즌2는 별로 관심이 없어.
첫 시즌에 이미 할 말은 다 한 거야.
그리고 이 쇼의 매력은 큰 돈을 걸고 아이들 게임을 하는 참신함이야.
같은 전개는 그렇게 흥미롭지 않아.


ㄴliamemsa
쏘우처럼 가지 않을까.
참신한 컨셉가지고 계속 시리즈가 나오는 거지.


ㄴSherifftruman
나는 경비원들이나 그 조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어.
그들도 플레이어처럼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 아니면 엄청난 보상을 받는건지.
아니면 소시오패스들을 어디서 구해오는 건지.


DarkfireVG
넷플릭스가 이 좋은 쇼를 망칠 것 같은 느낌이 드네.


ㄴVenomB
넷플릭스가 창작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한 괜찮은 쇼가 나올거야.
감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하고 넷플릭스에도 자신의 방식을 잘 전달하는 것 같아.


Soarent
확실히 감독이 시즌2를 만들 수 밖에 없다고 강요받는 느낌이야.
전에 넷플릭스가 그의 다른 프로젝트에 동의하면 시즌2을 할 수 있다고 한 것 같던데.
서두르지말고 만들어서 좋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


ㄴinterstat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작품이 나오기만을 빌어.


ㄴcspinelive
시즌1에서는 일회성 급여받은게 다라고 하던데.
보너스 같은게 없나봐.
이번에는 계약을 잘해서 더 수익을 내길 바래.


034TH
내 아내와 나는 스핀오프를 원해.
'프론트맨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이 은밀하고 치명적인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의 하루하루를 다루는거지.


Crazyripps
난 솔직히 시즌2에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아.
그냥 새로운 캐스팅과 시즌1 배경에서 게임을 하는거야.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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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냥이 21-11-10 19:09
   
헉 1등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시즌 2  이병헌 프리퀄
시즌 3  이정재의 반격
그리고 중간에 세계관 넓혀서 미국판과 스페인 또는 영국판 오징어게임 제작하여 방영
시즌 5  오징어 세력 괴멸 시키고 마무리
이렇게 3~4년 정도는 갔으면 좋겠는데 욕심이겠지..

종이의 집도 꽤나 오래 하고 있고, 한국판도 만드는데 그정도는 뽕 뽑았으면 좋겠음..

시즌 1만큼의 성적을 또 내기는 어렵겠지만 이렇게 한국을 대표하는 시리즈가 하나 있었으면..
바두기 21-11-10 19:09
   
기대가 엄청날테니 급하지 않게 천천히 완성도있는 작품이나오길....
잘봤습니다.
무영각 21-11-10 19:15
   
배경 설계가  충분하게 되어있지 않을텐데...  걱정이겠군
안알려줌 21-11-10 19:18
   
안전하게 전작의 설정을 유지하기도 그렇고 변화주려 파괴하기도 그렇고

내용을 이어가는 것도 너무 뻔한 느낌 주기 쉽고..그나마 변화도 주면서 설정을 유지하려면 이병헌 형제 프리퀄이긴 한데

오일남의 좀 더 젊은 시절의 가치관과 인간 불신 설정과 기존 가치관에 충실하려는 이병헌과의 충돌 그이후 동조가 되가는 이유...시대상에 어울릴 이야기 흐름으로 가는..

가령 이병헌과 일행이 조사 잠입하려 왔다가 ... 구해주려는 이병헌에게 군중이 뒤통수 쌔게 때려서 일행이 사망하고 이병헌이 기존 가치관을 뒤엎고 오일남 무리의 실험에 동참하는 스토리가 예상되는 무난한 전개이긴 한데..

이러면 새로운 신박한 게임 다시 등장해도 이질감도 적고 재미도 얻는

이정재로 가면 복수극으로 흐를 스토리라... 뭐 시즌2 초기에 죽여버려서 쇼킹함을 줄 수도 있지만.. 이랬다간 라오어2 반응이 나올 수도 있고

만족 시키기는 꽤 까다로울 듯.
지구만세 21-11-10 19:20
   
Nocodeskeet

오징어게임이 마음에 들면 일본 쇼인 앨리스인보더랜드도 찾아봐.

비슷한 내용이고 완전 박진감 넘치는 넷플릭스 쇼야.

...진짜 책벌레처럼 꼭 한마리씩 나오네

일본인 아니척 ㅎ
     
신념의힘 21-11-10 19:23
   
22222222222 일본인이나 그  왈본 추종하는 나라 네티즌이죠.. 뻔하죠
     
TD레보 21-11-10 19:48
   
어처구니가 없죠 ㅎㅎ
데스게임이라는 소재만 같을 뿐이지 내용적으로 비슷한 게 1도 없는데 비슷하기는 개뿔 ㅋㅋㅋ
주인공부터 빌런까지 공감이 가거나 애착이 느껴지는 주조연이 하나도 없는데다, 발연기 대잔치인 앨리스 인 보더랜드를 어디다 비교하고 비슷하다고 추천하는지 원 ㅋㅋㅋㅋㅋ
     
냐옹냐옹 21-11-11 06:51
   
영어 할 줄 아는 일본놈+토왜일 확률 99%
가출한술래 21-11-10 19:22
   
잘봤습니다
신념의힘 21-11-10 19:23
   
과대평가 되었다는 댓글 보나나마 어떤 나라의 질투네..
일본인이나  왈본  추총자  어떤 나라 사람들이  항상  오징어 게임마더ㅏ 따라다니며 홍보  댓글을 다네..
진짜 저넘의 꼴보기 싫은 홍보 지긋지긋하다.. 누가 모를 줄 아나?
신념의힘 21-11-10 19:24
   
시즌2는 안했으면 하는 사람들 심리가 한국이 더이상 주목받는 다는 게 싫다는 거지..
진짜 오징어 게임 팬이라면 시즌 2를 기대하는 게 맞지..
춘스리 21-11-10 19:41
   
보통 속편이 전편을 뛰어넘기가 어렵고 애초 시나리오가 속편을 생각했던게 아니니 지금의 영광이 퇴색될까 걱정되는 것도 당연. 지금 흥행의 반타작만 해도 성공이긴 하겠지만
carlitos36 21-11-10 19:43
   
영업하는 일본넘들 참 찌 질하네
골드에그 21-11-10 19:44
   
잘봤습니다.
whoami 21-11-10 19:54
   
너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라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우려도 공존하네요 ㅎㅎ
몽실 21-11-10 20:13
   
왜구가 자국거 홍보하네 ㅋㅋㅋ
arsinoe 21-11-10 20:16
   
다른 시즌은 필요없어.
이야기가 깔끔하게 끝났어.
미스테리는 남아있긴하지만 더 가면 내용이 엉성해질거야.
징징이 21-11-10 20:33
   
혼자 과대평가거리는 댓글 글에서 열폭이 묻어나네ㅋ 한국이 만든게 잘 나가니까 배아픈거 너무 티나는데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아리스 영업ㅋㅋ 기생충같은것들
테킨트 21-11-10 20:33
   
zzptichka
아마도 TV시리즈 중에서 가장 과대평가받은 쇼 같은데.

요놈 백프로 족바리
     
비익조 21-11-11 23:18
   
잡았다 바퀴벌레 족바리
티모짱 21-11-10 21:02
   
이병헌이 주인공.처절하게 프론트맨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설계가됐으면. 둘다 팬이생기고 시즌3는 목적달성하고 죽는 이병헌
가타카 21-11-10 21:04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처럼 ,그 덕수가 조직 터는 계획했던것처럼 내부 터는건 어떨까요.. 도둑들느낌으로 게임 진행하면서 내부 조력자 도움으로 해나가는거 그리면 왠만하면 중박은 칠거 같은데.. 시나리오 쓰기도 편하고..
아니야 21-11-10 21:20
   
시즌 2는 프론트 맨의 탄생 과정을 보여주면 좋을 듯 (주제: 인간성 파괴)
그가 어떻게, 왜 시스템의 일부가 되었는지 내면 묘사만 잘해도 외국애들 질질 짤듯

시즌 3는 게임 시스템 붕괴를 비밀의 숲처럼 하면 좋겠음. (주제: 정의란 무엇인가)
이정재 VS 이병헌, 승자는 누구인가? 모든 것은 그의 계획의 일부...
알콜V 21-11-10 22:15
   
전 시즌 2 걱정안합니다.
황동혁 감독은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남한산성 갖고도 영상미 끝내주게 만든 사람인데..

이정재 화장실에 가둬놓고 똥싸는 것만 두시간 찍어도
재밌게 찍어낼 사람이라 생각함 ㅋ
이청년 21-11-10 22:50
   
시즌 2가 나와도 큰 기대는 안하고 보겠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의 재미는 보장한다고 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도 재밌게 만들었는데, 소재가 뭔들 재미 없게 만들겠어요.
user386 21-11-10 22:51
   
시즌 2는 글로벌 특집이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요...ㅋ
국가별 토너먼트 같은... 아무래도 무리겠죠?...ㅋ
골리앗 21-11-10 23:56
   
감독 부담감 장난아니겠다
     
감독 21-11-11 00:13
   
별로 부담 없습니다.
          
에페 21-11-12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져sn 21-11-11 00:26
   
마무리를 그렇게 끝냇으니 흥행의 성공여부는 둘쩌치고 마무리는 지어야지
말뚝박기 가자~
Tobi 21-11-11 02:13
   
잘 봤습니다.
꼴뚜기게임 21-11-11 02:19
   
1의 명성을 2가 까먹는게 진리?인데

과연  그 걸 넘어설 수 있을지

일반적으로는 힘들다고 봄
승리만세 21-11-11 02:44
   
시즌2를 계획안하고 만든 시나리오인지라...
시즌2를 예상하고 만들었으면 그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주인공빼고 모두 죽게 만들진 않았을텐데..
결국 시즌2에서 새로운 인물들로 다시 꾸려야하는데... 시즌1의 그 엄청난 캐릭터성을 이길수있을지...
     
우유크림행 21-11-11 06:38
   
감독 입장에서도
이 정도로 말도 안되게 왕좌의 게임을 누르고
비현실적으로 성공할줄 몰랐겠죠

근데 진짜 성공함 ㄷㄷㄷ
     
Unicorn 21-11-12 23:47
   
헐리웃 드라마 물이 점점 힘이 빠지며 망해가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기도 하죠.

1편 만들면서 10편 만들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야기 질질 늘어지고 캐릭터들이 희미하게 희석되는.ㅎ

오징어게임이 이토록 성공할수 있었던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아낌없이 불태워

강렬한 이야기를 완성했기 때문일테죠.

속편 없이 제작했기에 최고였고 속편 계획 없이 만들었기에 속편을 만들면 크게 망할

함정에  빠질가능성 있죠.

그래서 사실 속편이.....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보상을 받겠으나 대부분은 1편 이야기에서 이어지면서 기존 캐릭터에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캐릭터에 감정 이입에 실패하면서 실망하게 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따라서 기존 작과 계속 비교를 하면서 단점들이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을 것.

박수 칠때 떠나는게 바로 그 가치를 유지하거나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인거지요. ^
자기자신 21-11-11 03:22
   
잘 보고가요
스핏파이어 21-11-11 07:58
   
잘봤습니다.
첩보원 21-11-11 10:08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시즌 하나만 기획하고 썼더라도 얼마든지 확장 가능하죠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쓰는 과정에서 무수한 변수와 아이디어가 재생산되기 때문에 이것들을 수용하고 쳐내고하는 가지치기의 연속이거든요
시청자를 얼마나 수긍시키냐가 중요한거라서 조급하게 만들지는 않으시길
나이스가이 21-11-11 10:30
   
오징어겜 한국 사람들은 그냥저냥인 평이 많은데

이게 외국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특이한 캐이스

미드보면 진짜 재미없는데도 시즌 6,7가는거보면

오징어도 시즌제가 충분히 성공할듯..

앞으로 한드도 시즌제 염두에 두고 제작 해야할듯 하네요..
우가우가 21-11-11 12:19
   
다른 건 몰라도 보면서 참신한 장면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 사람이 쓰러지면서 주인공이 보인다거나, 패닉 상태에서 머리를 밟고 지나간다거나,
3단 콤보로 울리거나...  등등~

지루하지 않고 여러 재미를 보여 주는 게 시즌 2를 만들어도 괜찮게 만들 거 같습니다.
궤도666 21-11-11 22:35
   
잘 봤습니다...
Durden 21-11-12 02:53
   
이정재가 50되기전에 나오기는 어려워보이네. 시즌1도 찍고 공개되기전까지 1년 정도 걸렸음.편집 등의 후작업이 소요됐음. 적어도 3년정도는 걸리겠지.
에페 21-11-12 15:08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11-12 15:08
   
시즌2는 더 참신한 스토리로 가주세요
ㅇㄹㄴ 21-12-12 09:2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