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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일본 엔터테인먼트의 결정적인 차이" 일본 반응
등록일 : 22-02-26 15:07  (조회 : 25,87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 연구가임과 동시에 작가인 아코 마리씨가 일본 엔터테인먼트에는 없는 요소와 일본 여성들이 한류를 좋아하는 현상에 대해 페미니즘적 시점을 통해 취재했습니다.
오전에 소개해 드린 일본 칼럼 "한류를 좋아하는 여성 "日 칼럼 "한국,일본 엔터테인먼트의 결정적인 차이"(아래 링크) 내용에 대한 야후 재팬 일본 반응입니다.


<日 칼럼 "한국,일본 엔터테인먼트의 결정적인 차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ovie&wr_id=21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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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 일본 반응>

qup***** | 1日前   118 / 131
욕을 하는 걸 훌륭하다고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상대 남성도 저런 느낌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공감하면 되는거야. 
게다가 K-pop은 음악적으로 본다면 화려한 댄스만 있는 비교적 획일화된 장르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댄스를 빼면 새로운 무언가가 있는게 아니라서 일시적인 붐이 끝난 후에 새로운 음악(기세가 아닌 마음 속 감성을 건드리는 듯한) 을 그들이 과연 만들 수 있을까?


ㄴyuk***** | 1日前   21 / 14
어떤 컨텐츠에도 악플을 다는 건 간단하지만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악플을 다는 것 만큼
보기 흉한 것도 없답니다.
KPOP의 음악은 꽤 범위가 넓다구요.
일본의 TV에서 보는 것들은 먼저 인상적인 댄스가 눈에 들어오겠지만
본인이 한 번 본 것을 기준으로
다 아는 듯이 쓰다니요.
댄스 뿐이었다면 라디오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렇게 사람이 들을까요?
수많은 일본의 탑 아티스트들도
KPOP의 음악성의 재미에 대해 입모아 말하기 바쁘고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있다구요.
비판하려면 좀 더 폭 넓은 시야로 보고 그리고 들은 후에 비판하는게 좋겠네요.


ㄴarm***** | 1日前   51 / 24
획일적이고 새로움이 없는 컨텐츠라고 한다면
Coldplay와 에드 시런 등 영국과 미국의 수많은 천재 아티스트들은 도대체 왜 콜라보레이션 했던걸까요?
그것 뿐만이 아니라 저런 각국의 빌보드와 랭킹에 항상 높은 순위에 있어요.
최근 들어서 일본은 그런 음악은 PPAP 이외에 따로 뭐 있었나요?


ㄴcin***** | 15時間前   2 / 8
한국도 일본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인기가 높아요.
단지 아이돌의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것 뿐이에요.
한국의 음악 랭킹을 보면 TOP 10 이내의 아이돌의 음악은 2~3개 뿐이죠.
나머지는 락, 발라드, 트로트, 힙합입니다.


ㄴhiu***** | 1日前   43 / 13
취향의 문제지만 노래도 좋아요.
아무리 멋있다고 해서 노래를 못한다면 봐줄 수가 없어요.


ㄴkin***** | 4時間前   0 / 3
이 댓글 단 사람, 획일적인 댄스라고 밖에 표현하지 못한 걸로 봐서는
거의 K-pop을 듣지도 않고 있고 보지도 않은 '얉은 바닥' 인 것을 알 수 있다.
당당하게 비판하려면 10곡 정도는 제대로 된 번역 동영상 등을 보고 나서 댓글을 남겨야 합니다.


ㄴomanc***** | 1日前   25 / 26
게다가 숫자랑 순위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는 이상한 팬들이 많은 탓에 빌보드에서도 미움받기 시작했죠.


ㄴ102***** | 1日前   29 / 53
실제로 젊을 때 사라질겁니다.
성적 소비라구요.


ㄴyut***** | 1日前   40 / 17
저런 화려한 댄스는 일본에는 없어(웃음)


yum***** | 16時間前   12 / 11
겨울연가 이전부터 한류 팬입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매력에 빠졌지만
최근 들어서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보면 의문이 느껴져요.
개인적인 시점이지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드라마 한정) 에 한때에는 자립한 여성도 잔인함도 에로티시즘도 폭력성도 언제나 있었어요.
한 드라마에서도 꽤 긴 내용이 많았죠. 
가수에서도 걸크러쉬 계의 사람도 있었구요.
제가 볼 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뒤처진 이유는 일본 사회에, 그리고 저희들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이 여러 면에서 재부흥 하기 위해서는 우리들 자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mam***** | 1日前   45 / 18
별로 한류는 보지 않지만 유럽 드라마를 좋아해서 검색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잔인한 묘사가 있어 깜짝 놀라지만 각본이 깊고 카메라 워크는 예술적이어서 일본의 드라마와의 차이를 즐기고 있어요.
어느 나라 것이 좋다던가 아니던가 라면서 일본의 드라마를 비난하는 것은 간단하겠지만 일본의 드라마에도 좋은 작품은 있으니 기대하고 있어요.
다양한 나라의 드라마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행복을 느낍니다.


ㄴken***** | 1日前   12 / 3
최근 저도 영국과 독일의 드라마를 자주 봐요.
미국 드라마와는 다른 시점에서 제작을 하기 때문에 항상 기대하고 있답니다.
일본 드라마도 좋은 작품은 있어요. 저도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yuk***** | 1日前   19 / 3
드라마, 영화, 음악, 그 어떤 것도 범위가 넓고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즉, 여러가지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거죠.
때때로 일본의 드라마와 컨텐츠는 정치적 올바름 탓에 재미가 없어졌다라는 사람도 있지만 정치적 올바름 그 자체는 한국과 서양, 그리고 해외의 분들이 일본보다 훨씬 심해요.
오히려 그런 여러가지 사회문제와 다양성에 정면으로 마주 보고 표현함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려고 하는 와중에 재밌는 작품이 탄생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우수한 센스가 있는 크리에이터 분들이 여러 계시지만 스폰서와 경영층이 생각하는걸 멈춰서 질 높은 작품을 만든다던가 장기적으로 육성한다던가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 바로 팔릴 것 같은 작품을, 그리고 비용적인 효과로 뿐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질 높은 작품이 만들어지기 힘든 환경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ho***** | 1日前   58 / 11
댄스는 일본에도 사실은 잘하는 아이가 여럿 있지만 역시 음악이 너무 허접하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 틀고 싶지 않은 음악이라고나 할까.
쟈니즈는 뭐 소속사가 크니까 꽤 다양한 아티스트가 서포트를 받고 멋진 노래도 나름 있긴 한데 어째서인지 몰라도 그걸 싱글 데뷰를 시키지를 않아.
그러니까 이미지가 계속 허접한 상태로 남아있는거야.
드라마와 영화도 참신한 내용의 작품도 종종 일본에서 만들어지는데도 일본은 신인의 실력을 늘리려고 하지도 않고 큰 제작사에서 신중하게 만든 참신함이 전혀 없는 작품에만 돈을 쓰고 있어.
어쨋든 보수적이고 모험을 하지 않아.
쿠도 칸쿠로라는 사람이 나온 시대에는 조금 언더그라운드 느낌이 나는 작품이 당당하게 메이저로 수출됐었는데 말야.


ㄴkay***** | 1日前 1 / 4
King nu(*일본 밴드) 가 제공한 노래가 스폰서가 없다고 들었을 때에는 장사에 약한 건가...? 라고 놀랐어요.
쟈니즈는 아니지만 세련된 좋은 곡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그룹의 이름을 보면 'From EXILE TRIBE' 라고 표기를 해놔서 신선함을 깎아 버리는 듯한 스타일에는 항상 놀랍니다.
위대한 이름일지도 모르지만 20년? 전부터 있던 그룹의 이름을 젊은이들에게 짊어지게 하다니 도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열정적인 팬들은 작품이 얼마나 허접하든 상관없이 사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는걸까요.


son***** | 1日前   46 / 23
한국 드라마는 잘 안보지만 한국 드라마는 다 판타지 계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인 친구가 "왜 일본 TV에는 평범한 사람(외모가)  이 나오는 거야? " 라고 말해서 궁금했어요. 한국 드라마는 시청자가 보고 싶은 것을 알고 있고 그 것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전 생각했죠.
한국 사회의 남녀의 갈등이 아름다운 연애 드라마를 비참한 역사가 멋진 역사 드라마를 만드는 걸 지도 몰라요. 일본의 드라마도 좋은 작품이 많죠. 하지만 감각이 어긋난 드라마가 많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 생각이지만 일본 드라마는 감독과 연출에 여성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소속사 밀어주기식 캐스팅도 많이 아쉽습니다.


ㄴyuk***** | 1日前   6 / 5
일본 드라마에서 최근의 인기작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아재`s 러브 등 여성의 각본가와 프로듀서의 작품이 꽤 눈에 띄었죠.
심야식당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드라마도 있었구요. 제작자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속사와 스폰서의 밀어주기식 캐스팅, 그리고 시청자들을 신뢰하지 않은 듯한 말이 많은 연출 등 이 10년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은 꽤 줄었어요.
한국 드라마는 그와 반대로 이 10년 간 굉장히 세련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드라마 촬영지에서는 여성과 신인 각본가, 그리고 연출가를 시작으로 하여 직원들이 활약할 수 있다고 해요. 영상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미술은 신인 여성이 과감히 작업을 했다는 인터뷰를 읽었어요.
개개인의 배우의 연기력 뿐만이 아니라 각본, 연출, 카메라 워크, 그리고 미술 등이 진짜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 적지 않아요.


コン | 22時間前   8 / 17
모든 KPOP이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가 라는 질문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BTS와 BLACKPINK로 예를 들자면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스타일(멤버 모두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다. 치열이 고르다), 그리고 영어 회화가 가능해서 모두 당당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로 BTS가 미국 TV에 출연했을 당시 미국인인 토크 진행 호스트 보다 더 키가 크고 멤버들도 당당했었던 부분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ㄴ.... | 22時間前   8 / 5
미국 YouTube의 아티스트 랭킹에서 BTS는 50위, BLACKPINK는 100위 이내에 들지 않았어요.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K-pop아티스트여도 그 정도라구요.


ori***** | 1日前   152 / 38
일본과 한국 드라마의 차이... 그냥 각본 차이에요.
각본! 각본! 각본이 전부야!
일본 드라마는 얉아. 부작 수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멍청하게 단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뿐이고 뻔한 스토리를 전개하지. 전혀 깊이도 철학도 미학도 없어.
만화 이하야. 연애 드라마도 그렇기 때문에 감정 이입하기가 어려워.
한국 드라마는 귀족이나 기억상실과 같은 보통 있을 수 없는 전개가 많아서 싫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15년 전부터 겨울연가 부근에서 정보가 멈춰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5년간 한국 드라마의 진화는 그야말로 대단해.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상 속에서 열심히 사는 서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라던지, 그리고 젊은이들의 힘든 삶 그대로를 주제로 한 작품 등 마음을 뒤흔드는 명작이 많아.
강한 여성을 묘사한 작품은 일본에도 있어.
그냥 전달하는 힘=각본, 연출, 배우의 연기력이 약하다.
인물묘사가 약하다. 상상력도 창의력도 약하다.
이 것이 결정적인 차이라고 생각해.


ㄴori***** | 21時間前   3 / 0
진부한 내용에 대본이면 배우도 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한다고요...
천하의 유명한 배우여도 각본과 연출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냥 평범한 3류 배우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우는 각본가와 연출가가 육성해주었으면 좋겠어요.


ㄴsls***** | 1日前   5 / 5
일본은 그냥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


hff***** | 1日前   44 / 57
확실히 한국 드라마를 보면 그 옛날 좋았던 시대, 쇼와의 노스탤지(*향수병) 나 애수를 상기시켜 주고, 또한 적시적소로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라는 기대감과 함께 우리들이 TV를 볼 때의 그 열광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준다.
한국의 정치가들은 싫지만 드라마는 좋아해. 일본 TV를 보고 있으면 어르신들과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삼은 구조가 바뀌려고 하고 있어. 이 상태면 미래의 퇴보는 틀림없을거야.


dko***** | 22時間前   2 / 3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계층은 노래하고 춤추는 등 외모를 갈고 닦아 아첨을 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동경하고 있는걸까? 반면 일본측은 변함없이 귀여움이 중심이고 게다가 TV매체가 주요 활동의 장인 걸까. 당사자가 더 이상 귀여움으로 밀고 싶어 하지 않고 한류 느낌으로 가고 싶다면 그건 그녀들 나름의 생각인거겠지.
원래 일본 음악 시장의 규모는 굉장히 커서 해외 뮤지션들은 제 2의 시장이라고 보고 있어. 동시에 장르도 폭이 꽤 넓어서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한국 시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해.
뭐 마음대로 해라.


arm***** | 1日前   29 / 15
명확한 차이는 '전략'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외국으로 눈을 돌려 제작하고
일본은 국내로 눈을 돌려 제작합니다.
어느쪽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여러 장르 작품들의 명확한 차이는 바로 이게 아닐까 싶어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국내에서는 협소하기 때문에 PR전략에서부터 기획, 그리고 테이스팅까지 국내 방영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은 작품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요.
영상 작품은 Netflix 등 외국 자본 서비스와 손을 잡아 작품을 생산,
그리고 음악 작품은 10대의 여자아이들도 3개국어를 하는 아이가 있어서 Coldpaly나 저스틴 비버랑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빌보드에 랭크인 하는 건 당연지사.
일본도 그런 작품은 많겠지만 최근 들어서 한국과 같은 인기작은 없어요.


vtc***** | 1日前   21 / 8
일본의 방송국의 골든 타임의 드라마랑 대작이라는 전제의 영화 캐스팅이 전혀 느낌이 살지 않아요. 게다가 조연은 너무 느끼하구요. 한국은 그런 소속사의 뒷사정같은 걸 모르기 때문에 보기 쉬어요.


yan***** | 1日前   22 / 18
그냥 나라 예산에서 도와주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 아니야?
유행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잘 유행을 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생성하고 있는가 아닌가의 차이지.
그 만큼의 작품을 돈 들여 광고하면 그건 유행하지.
진짜 좋은 작품은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 퍼지고 길게 이어지는 것.
10년 20년 후에 남아있다면 그건 좋은 작품이겠지.


ㄴyuk***** | 1日前   7 / 4
쿨 재팬 정책에서의 억단위 돈도 85%가 컨설턴팅이나 이벤트, 그리고 예능 소속사로 흘러가서 크리에이터 지원을 하려고 해도 돈이 남아있지 않았었죠.
일본은 크리에이터, 그리고 해외에서 활약할 수 있는 프로듀서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몰라요.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은 점점 해외로 빼았기고 있다구요.
일본인으로서 외롭지만 지금의 상태로는 한국과 중국이 투자를 모아서 아시아의 정석 플랫폼이 될 거에요.


ㄴyuk***** | 1日前   7 / 7
수많은 돈을 들여 광고를 한다고 해서 내용과 질이 안좋은 작품은 인기가 없어요.
지금은 온라인으로 무료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시대라구요.
그냥 작품의 질의 문제에요.


sls***** | 1日前   10 / 10
역시 연습생 시절부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를 희생해서 강의나 트레이닝에 집중시켜서 기반을 탄탄하게 갖춘 후에 데뷔를 시키는 부분이 일본과는 엄청난 차이.


yak***** | 1日前   9 / 6
K-POP도 한국 드라마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일본에도 일본의 장점이 있다구요!
(일본 드라마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못함.)
갈라파고스화 되어서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일은 없다고 해도 핵심적인 음악 팬들은 세계에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 기뻐.


hon***** | 1日前   15 / 3
한류는 보지 않았지만 일본의 연예계는 요즘 연예인들을 육성하는 팬들의 구조(*예를 들면 AKB 총선거) 때문에 완성도를 추구하지 않게 된 것 같아. AKB 부터였나? 게다가 이건 국내 전용이지. 세계로 수출하려는 작품은 만들지 않으니까.
지금은 일본 시장에 쬐끔쬐끔 돈을 벌 수 있는 시장 규모가 아직 남아있으니까 그렇지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eeeee | 19時間前   1 / 2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쓰이는 조금 선 넘은 표현들도 조금 있으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연기력은 우수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건 사전 지식 없이 처음 보는 배우가 연기하는 점도 꽤 크다고 생각해.
뭐 한국 아이돌 팬들은 한국에 관련된 거라면 뭐든 좋은거 아니야?


war***** | 1日前   40 / 37
일본에서는 금욕적인 여성을 묘사해도 대다수의 여성은 공감하기 쉽지 않은게 아닐까?
그걸 동경할 수 있는 계층이 한국 컨텐츠에 빠져있는 걸지도 몰라.
물론 한국 드라마에서도 소녀 만화적인 소원을 비는 스토리도 꽤 있지만.


gth***** | 1日前   21 / 22
일본의 대중 매체의 영향력이 제대로 타겟팅 되고 있군요. 국책이기 때문에 실패는 용서받지 못한다. 아, 예전에 닮은 듯한 사람을 본 것 같은데 왜일까? 아 맞다! 트렌드는 매번 반복됩니다.


zlv***** | 1日前   28 / 13
일본의 드라마는 남녀 할 것 없이 있어야 할 게 없고 등장인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낮으며, 또한 그 것에 의해 엇갈림을 만드는(간단한 시나리오) 작품이 많다고 생각해.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왜 거기서 의견을 말하지 않는거야!? 와 같은 궁금함(웃음)
지금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이나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의 드라마와 프로그램을 보고 있지만 해외 작품은 그런 욕구불만이 적어...


k******* | 1日前   26 / 27
이 기사는 한국의 드라마와 음악이 일본보다 위라고 이미 결정지은 후 덤비고 있지만 애초에 그게 틀렸다.


昔のコメント アイコンで出ています | 1日前   26 / 36
정부가 보조금 내주잖아.
일본도 보조금 내주면 컨텐츠의 확인이나 평가도 해야 한다.


san***** | 1日前   23 / 23
CS 방송 등에서 자주 보는 한국 드라마의 광고를 보면 이치조 유카리 선생님의 만화처럼 보여. 각자 마다 푹 빠지는 분야는 있겠다만 난 전혀 모르겠어.


y2m***** | 1日前   81 / 24
일본은 2세나 소속사의 밀어주기가 있어서 실력이 없는 사람들도 출연해. 한국은 실력이 있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 드라마를 본 후에 일본 드라마를 보면 진짜 재미없게 느껴져.


ㄴfut***** | 1日前   13 / 3
'그녀는 예뻤다'
한국판은 잠이 부족할 정도로 푹 빠져서 볼 정도였는데 일본판은 2화만 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ㄴcho***** | 1日前   23 / 11
그러고보니 최근 일본 드라마는 봐도 재미가 없네.


mot***** | 1日前   47 / 17
음... 한국 드라마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영화는 이미 승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해.
한국 영화를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작품과 일본 영화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을 비교한 적이 있어.
다 졌어.


ㄴsag***** | 1日前   47 / 17
최근에 본 건 
한국 영화를 일본에서 리메이크 -> SUNNY
일본 영화를 한국에서 리메이크 -> 백야행
결과는 말 안해도 알겠죠? 네요.
특히 백야행(손예진 주연) 은 더 이상 일본판이라고 말하면 안될 정도의 수준, 그리고 훌륭함이에요.


ㄴdkh***** | 1日前   4 / 8
예산의 차이겠죠.


fut***** | 1日前   23 / 7
저는 한류 드라마, kpop을 좋아하지만 각국의 특기 분야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애니메이션이려나?
애니메이션은 일본은 세계진출했잖아요.


fem***** | 1日前   65 / 20
TV 드라마의 스폰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게 쇼와의 아저씨니까 일본은 뭐 이제 어쩔 수가 없다.


ㄴdkh***** | 1日前   5 / 1
거기에 불만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다고 할 수 있지.


ぱぶろん | 1日前   17 / 1
개인의 취향으로 고르면 되는 거 아니야?


kus***** | 1日前   12 / 3
슬슬 질려서 본성이 드러날 때. 지성이 의심스러워.


傍観A | 1日前   20 / 22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교적으로 가혹하다고 해야하나 강렬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


mat***** | 1日前   40 / 29
도대체 왜 비교하는 거야?
한국은 한국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일본은 일본으로 된 거 아니야?
어느 쪽이든 한국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혐오감이 들어서 난 안보지만 말야.


ㄴsub***** | 1日前   15 / 8
만약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망해도 그 대체재로 한국 엔터테인먼트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서양물도 많아요.


mqx***** | 34分前   1 / 1
드라마에 대해서 이 차이의 원인은 이 네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배우의 경력이 다르다. 한국은 대부분 배우가 대학의 연극과를 졸업합니다. 스카웃 된 사람도 대부분 연극과 졸업생. 즉, 신인이 데뷔한다는 건 있을 수 없죠. 일본은 아무데서나 스카우트합니다. 한 마디로 배우와 아이돌의 차이에요.
2 각본가의 역량이 다르다. 일본은 주연을 이미 정해 놓고 그 이미지에 맞춰서 각본이 쓰여져요. 소속사와의 관계도 있어서 이미지를 망치는 작품은 쓸 수 없죠. 미국과 한국은 먼저 각본을 쓰고 오디션을 실시한 후 그 각본에 맞는 사람을 주연으로 뽑습니다.
3 드는 돈이 다르다. 한국이 드는 돈이 많다고 하기 보다는 일본이 너무 싼거죠. 허접한 세트와 영상기술. 아직도 열차와 차의 승차 장면에서는 딱 봐도 합성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스튜디오 촬영 등.
4 멋짐이 다르다. 한국 쪽이 더 키가 크다. 특히 여자의 차이는 확실히 드러나죠. 그리고 트레이닝 의식이 높아서 항상 단련하기 때문에 스타일이 상당히 좋다.
결론 : 내면도 외견도 한국의 승리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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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엘지 22-02-26 15:26
   
1
RaSin 22-02-26 15:33
   
son***** | 1日前  46 / 23
한국 드라마는 잘 안보지만 한국 드라마는 다 판타지 계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인 친구가 "왜 일본 TV에는 평범한 사람(외모가)  이 나오는 거야? " 라고 말해서 궁금했어요.

그저 입만 열면 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친구 없으면서 가상의 한국인 친구 소환
좀 보고 입을 털든가. 모르는 새끼들이 뭘 전문가 빙의해서 있지도 않은 한국인 친구 데려다 구라를 치는 거야
한국 드라마에 무슨 미남미녀만 나와 인마
이 인간은 오징어게임도 안 봤나
     
에페 22-03-02 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22-02-26 16:05
   
잘 봤어요
꽤빙 22-02-26 16:59
   
그놈의 시장 크기랑 다양성은,
나도 기타 가지고 놀지만, 그냥 시대 지난 기타잡고 뚱까뚱까 정도 외에 뭐가 있나
R&B나 발라드, 힙합도 다 한국이 더 잘하는 것들에, 노래 못부른다, 랩 못한다 이쪽으로부터 비웃음 사고있는게.
 
일본시장 규모 확인해보면 70%가 굿즈수익이고 나머지 분 대부분이 공연수익.
그럼 그 굿즈는 누구껄 살까. 대충 생긴 밴드맨이나 숨어다니는 요네즈 켄시 굿즈 열심히 사나?
결국 지들 자랑하는 시장 크기도 아이돌에서 대부분 나오고, 대부분 분야에서 실력은 처발리면서
'시대착오적으로 밴드에 매달린다', '노래는 개못부르고 랩도 못하지만 우리 덕후처럼 사운드는 열심히 만져서 거기에 서툰 노래 얹어 판다'
이게 그들 마지막 자존심의 실체
뭔놈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임, 발라드도 처발리면서 그냥 다 비슷한 애니OST 원패턴 톤에 애니감흥 얹어 팔고있을 뿐이구만
열혈쥐빠 22-02-26 17:16
   
역시나 첫댓부터 멍청한 소리..

욕이 좋은건 아니지만 욕이 많다는건

그만큼 언어문화의 스팩트럼이 넓다는 거임.

또 해외에서 통하는 케이팝이 아이돌 댄스음악인거지

현실은 음악차트 휩쓰는건 아이유 악뮤같은 가수들임.

설령 댄스음악만 있다해도 그안에

온갖 트랜디함이 다 들어가있는데

춤빼면 무언가가 없다? 묻혀버린다?

ㅋㅋㅋ 저러니 방구석 틀딱들이 답이 없는거지
고기자리 22-02-26 17:19
   
ㄴ.... | 22時間前   8 / 5

미국 YouTube의 아티스트 랭킹에서 BTS는 50위, BLACKPINK는 100위 이내에 들지 않았어요.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K-pop아티스트여도 그 정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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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블랙핑크 bts 유투브 1,2위다.
블핑 구독자수 전세계 아티스트 1위, 유투브내 기네스북 5개/ bts도 신곡 공개할때마다 매번 24시간내 신기록 경신,
숨만 쉬면 구라가 기본 패시브구나 너네들은
바두기 22-02-26 18:03
   
잘봤습니다.
1lastcry 22-02-26 18:31
   
일본의 창의성이나 시나리오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듬. 일본 만화계를 봐도 알 수가 있고, 영화도 시나리오 부분에서는 창의성이 꽤나 있음.
일본의 문제는 아마추어적인 면 때문임. 영화나 음악도 그런 부분이 많음. 단지 비주얼만 앞세워서 아이돌이 영화배우가 된다든가, 이쁜 애들만 모아서 음악을 만든다든가 하는 거임.
우리나라의 전쟁터 같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영화계와 가요계를 보면, 일본인들도 이해가 갈 거임.
골드에그 22-02-26 18:32
   
잘봤습니다.
참깨고소미 22-02-26 20:02
   
근데 도대체 저놈의 국가 지원 말은 언제 없어지나요 ,

정부에서 무슨 지원을 해줘 기획사에서 발굴하고 키우고 하는거지
가출한술래 22-02-26 20:18
   
잘봤습니다.
입지사지 22-02-26 20:19
   
일단 기본만 지키면 됨.
노래 잘하는 사람이 가수
연기 잘하는 사람이 배우.
ashuie 22-02-26 21:08
   
스스로의 비판이 늘어난것은 좋은징조.
잘봤습니다
내손안에 22-02-26 21:16
   
별로 한류는 보지 않지만 유럽 드라마를 좋아해서 검색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잔인한 묘사가 있어 깜짝 놀라지만 각본이 깊고 카메라 워크는 예술적이어서 일본의 드라마와의 차이를 즐기고 있어요
어느 나라 것이 좋다던가 아니던가 라면서 일본의 드라마를 비난하는 것은 간단하겠지만 일본의 드라마에도 좋은 작품은 있으니 기대하고 있어요
다양한 나라의 드라마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행복을 느낍니다

****** 이런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
가리마리 22-02-27 00:06
   
20년전 쯤이었나? 당시에 일본에 이치더킬러라는 일본 영화를 보고, 당시에 문화충격을 받았었는데(잔인함 표현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렇게 잔인한 것 못만들거야 이랬던 기억이 났었는데, 격세지감인가?
돌개차기 22-02-27 02:13
   
그냥 인종의 차이가 제일큰거같은데....
오리엔탈리즘이 판치던 시절에는 쌍거풀진하고
피지컬이 왜소하고 동남아틱한 스타가 인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정반대라............
스핏파이어 22-02-27 02:30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2-02-27 08:23
   
어디서 비교질이야 !
수준차이가 넘사인데 어디서
신서로77 22-02-27 09:56
   
50대 아재가 보는시각은 우리아티스트들은 팬들이 보기에 아마추어들은 흉내내기도 힘든 넘사벽이 실력으로 무장되있음....일본은 얘네 뭐지?...이런느낌... 가수가창력 연기자의 연기력이 잘하는 아마추어보다 못하는...
일뽕싫어요 22-02-27 18:52
   
그놈의 분석 분석
한 50년을 분석만 하고 있는듯
에페 22-03-02 16:07
   
번역 ㅗ맙습니다
에페 22-03-02 16:07
   
일 언론이 원하는 대로 가는구나 ㅋㅋㅋ
ㅇㄹㄴ 22-04-03 06:2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