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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넷플릭스 소년심판 한 번에 다 보는 사람 속출" 일본 반응
등록일 : 22-03-02 19:58  (조회 : 44,58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넷플릭스의 새 한국 드라마 '소년심판'이 TV부문 전 세계 7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 2일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에 따르면 '소년심판' 은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7위에 올랐습니다. 2월 25일에 공개된 '소년심판' 은 넷플릭스Japan '오늘의 종합 TOP10' 에서도 이미 1위에 올랐습니다.
아래는 일본 언론 내용과 일본 Yahoo Japan 반응입니다.
2개 기사 댓글을 합쳤습니다.


<일본 언론 내용>
매우 재미있다.... 넷플릭스 '소년심판' 한 번에 다 보는 사람 속출

넷플릭스에서 공개중인 한국 드라마 '소년심판' 이 매우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년심판' 은 '하이에나', '시그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법정 드라마이다. 엘리트 판사 역을 맡은 심은석(김혜수) 이 비행을 저지르는 미성년자들에게 혐오감을 품으며 정의감과 처벌에 대한 신념을 관철하면서 복잡한 소년들의 범죄를 심판해가는 내용이다.

2월 25일에 공개되어 넷플릭스 '오늘의 종합 TOP10(일본)' 에서 이미 1위를 획득했다. SNS에서는 골격이 탄탄한 사회 문제에 대해 다루는 작품에 매료되어 '너무 재미있다' '볼 가치가 있다' '나도 모르게 그만 한 번에 다 보고 말았다' '명작' 등 극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소년심판1.png

소년심판2.png




<일본 Yahoo Japan 반응>


y07***** | 18時間前   42 / 12
한 번에 다 봐버렸습니다.
미성년자를 주제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어머니 입장으로는 꽤 힘든 장면이 많았지만 보면 납득이 가는 장면도 많은 작품이었어요.
일본의 형법 제39조 처럼 한국에서도 14살 미만의 형이 경감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 작품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10화에 나와요.
여러분도 꼭 봐서 공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Amaryllis***** | 22時間前   59 / 17
10화 시청 끝났습니다.
육아중인 사람에게는 꽤 무거운 내용의 드라마인 것 같네요.
어른, 아이들 환경 등 각자의 입장이 등장해 감회가 새롭네요.
아이들의 마음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봐 둬서 나쁠 건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grv***** | 1日前   195 / 53
방금 5화까지 봤습니다. 내용을 봤을 때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고민하게 되는 내용 뿐이며 그 안에는 깜짝 놀랄만한 대사도 있었어요. 한국의 배우들은 표정의 표현이 정말 능숙하여 대부분의 드라마와 영화는 넋 놓고 보게 돼요.


  | 19時間前   23 / 10
3화를 보던 도중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
주인공인 여성 판사의 강함과 어두운 면, 그리고 따뜻함에 감정이 마구 흔들렸다.
무거운 내용을 다루는 작품은 최근 보기 힘들어서 잘 보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따뜻함이 있어서 볼 수 있었어.
거의 주목받고 있지 않은 작품이지만 나는 '경이로운 소문' 을 매우 좋아해서 두 번이나 봐버렸어.
장난을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따뜻함이 있어.
소년심판과 분위기가 정반대이지만ㅋ 그래도 눈물이 났어.
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잘 안우는데 한국 작품은 굉장하다고 생각해.
고마워 넷플릭스.


ㄴDamn_KoR | 13時間前   2 / 0
저도 '경이로운 소문' 을 좋아해요.
'나의 아저씨' 도 추천드립니다.


mis***** | 1日前   164 / 47
굉장히 가슴을 울리는 휴먼 드라마네요.
김혜수 씨와 이성민 씨의 박력있는 연기가 굉장해요.
10부작이어서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요.


Amaryllis***** | 21時間前   11 / 8
배우들도 베테랑들 뿐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부모와 아이, 남편과 아내 등 복잡하게 얽힌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이기도 하여
3일만에 다 봐버렸어요...
마지막 부분이 또 어두운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후속작을 기대 중입니다.


mat***** | 1日前   163 / 41
최근의 한국 드라마는 세계관과 시나리오 설정이 재밌을 것 같은 것들 뿐이야.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마케팅의 힘은 엄청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어!" 라고 생각이 드는 시나리오 설정과 세계관을 정할 수 있고 실제로 보면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니까 정말 굉장해.


ㄴrom***** | 1日前   5 / 34
일본도 돈을 들여서 꽤 장르 폭이 넓지만 폭력적인 장면과 학대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는 드라마 많아지지 않았어?
잔인함이 강한 작품이 인기가 많은 건 일본인이 그런 작품을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


kei***** | 1日前   129 / 21
조금만 봐봤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져서 보는 것을 그만두었어요. 그래도 최근에 한국 드라마만 봐서 그런지 일본의 드라마를 보면 뭔가 안타까워요...


ㄴgoe***** | 1日前   23 / 6
1, 2화는 저도 너무 힘들어서 보는 걸 그만 둘까 생각했지만 9화까지 왔습니다. 도중까지는 괜찮았어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qkn***** | 22時間前   34 / 7
김혜수 씨가 굉장해.
처음에 '시그널' 을 봤을 때 어째서 이 사람을? 이라고 생각했지만 연기력이라고나 할까.. 아우라 라고 할까... 박력감이 다른 차원이야.
소년심판에서도 김혜수 씨의 연기력과 박력이 굉장해!
일본 배우에서 예를 들면.. 누구일까?


ㄴgsb***** | 19時間前   4 / 2
저도 김혜수 씨를 좋아해요. 솔직하게 다 말하면서 정이 많은 역을 맡을 때가 많죠. 
조금 옛날의 모모이 카오리 씨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kaf***** | 18時間前   19 / 6
이틀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질리지 않고 다 봐버렸다구요!
미성년자인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 봤을 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aim***** | 1日前   112 / 23
이것도 보고 싶고 저것도 보고 싶어... 시간이 너무 부족하잖아. 진짜 곤란하다고.


gqx***** | 1日前   41 / 14
김혜수 씨와 이성민 씨를 좋아해서 한번 봐봤는데 정말 재밌어!


トンボ | 1日前   91 / 21
김혜수의 매혹적인 모습이 장난이 아니야.
내용도 꽤 깊고 말야.
일본의 장난스러운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murat***** | 1日前   11 / 29
1화를 보고 난 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웃겼다.
하지만 아직 더 볼 예정.


zma***** | 1日前   78 / 17
한국 드라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퀄리티가 높다구!
연기도 정말 굉장해.


ㄴAmaryllis***** | 22時間前   16 / 3
어린 아이부터 소년 소녀들 까지.
여기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에 놀라울 뿐입니다.


tat***** | 1日前   110 / 26
재밌었다.


mvo***** | 1日前   32 / 173
전혀 재미없어서 도중에 보는 걸 그만뒀다.


kaz***** | 1日前   24 / 7
진짜로 한 번에 다 봤어요!
볼 수 있어요 이건.
현실에서는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의 소년법이라던지
바꿀 필요가 있는거 아니야? 라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꽤 깊으면서도
사이다 같은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UltraSeven | 1日前   135 / 30
한 번에 다 보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만든거겠지.
분하지만 빠져든다.
한국 드라마는 기대치를 마구 올려놓고
거기다가 그 위를 넘어와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고퀄리티에는 항상 놀란다.


fpa***** | 1日前   20 / 101
보진 않았지만 미야베 미유키의 솔로몬의 위증을 베낀 거 아니야?


ㄴfuk***** | 1日前   6 / 18
나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ㅋㅋㅋ


komanechi | 1日前   154 / 27
일본 드라마보다 기대해도 좋으려나. 일본에는 항상 나올법한 아이돌과 카메라 워크 뿐.
보고 있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감수성이 낮으니까 말야~.
이러니까 한국에게 지지.


big***** | 1日前   107 / 16
한류 같은 것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진짜 부족해.


cin***** | 1日前   48 / 24
굉장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나리오 작가들은 세계 1위라고 생각해요.


ㄴfoo***** | 22時間前   9 / 7
한국 시나리오는 최고죠.
특히 태권V와 태권더 박(*일본만화 : テコンダー朴) 을 정말 좋아해요.


sei***** | 1日前   31 / 166
한국 드라마냐.
절대로 안보지.
국산영화 '신문기자' 또 베낀거잖아.
관심없다고.


ult***** | 2日前   143 / 14
이틀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주제로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들은 바로는 한국에서는 소년법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어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그런 내용이겠죠.
그것을 잘 다루어서 드라마화했네요.
이것은 일본도 다루는게 좋은 사회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이걸 리메이크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ㄴken***** | 2日前   28 / 2
저도 이틀만에 다 봤습니다.
작품의 주제와 혜수 누나를 배우로써 기용한 것 등 여러가지로 재밌었어요!
제가 항상 보면서 놀라는 것은 아이들의 연기력이에요! 이번에도 소년소녀를 연기한 무명의 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굉장해서... 일본이 안되는 건 그런 이유였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 | 2日前   7 / 24
내용은 좋았어요.
각각의 사건에서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김혜수 씨의 캐릭터는 조금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최근에는 이런 기가 쌘 강한 느낌의 캐릭터 뿐이군요.
뭔가 더 부드러운 그녀도 보고 싶어요.


chq***** | 2日前   106 / 16
김혜수 씨의 드라마는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이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아이역을 맡은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굉장해요.
일본의 드라마가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연기력이 너무 신경쓰여서 전혀 빠져들지를 않아요.


s***** | 2日前   28 / 8
한 번에 다 봐버렸습니다.
처음 사건에 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묘사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 다음 내용부터는 재밌게 봤어요.


d**** | 2日前   36 / 6
아이역을 맡은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표정이 무서웠어.
중간에서부터 기분이 안좋아졌지만 내용은 괜찮았어요.


kim***** | 2日前   37 / 5
김혜수의 작품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모든 사건이 지금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꽤 흥미로웠다.


poc***** | 2日前   62 / 6
이런 수준 높은 드라마를 한국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안본다는 사람은 진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


ㄴiki***** | 2日前   28 / 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관심이 없어서 안본다면 그거야 개인의 자유겠지만 일일이 '한국이~' 라면서 시비를 거는 사람은 바보인거죠.


宇宙で息ができます。 | 2日前   31 / 187
Netflix는 완벽하게 한국 편이어서 재미없어지고 있다.


hen***** | 2日前   3 / 21
아직 하고 있어.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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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롱 22-03-02 20:01
   
나도 아직안봤는데 함 봐바야지
레드민 22-03-02 20:09
   
잘보고 갑니다~
센타우리 22-03-02 20:12
   
번역 감사합니다..
골드에그 22-03-02 20:15
   
잘봤습니다.
바두기 22-03-02 20:29
   
잘봤습니다.
호로파 22-03-02 20:36
   
보세요 생각이 많아짐..
음...제소감은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Joker 22-03-02 20:38
   
봐 봐야겠군
Tobi 22-03-02 21:01
   
잘 봤습니다.
Tigerstone 22-03-02 21:01
   
또베꼈다고 ㅈㄹ 들하네  ㅋㅋ 아주 기본 세팅이구만
     
에페 22-03-04 17:08
   
ㅋㅋㅋㅋ 어떻게드,ㄴ 정신승리를 해야하니
TD레보 22-03-02 21:04
   
소년심판.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드 중에서 완성도와 작품성만 따지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걍 명작임.
루프 22-03-02 22:06
   
sei***** | 1日前  31 / 166
한국 드라마냐.
절대로 안보지.
국산영화 '신문기자' 또 베낀거잖아.
관심없다고.

--------------------

이거또한 한국배우가 한겁니다 ㅋㅋ
     
사라니드 22-03-02 23:03
   
영화말고 드라마 이야기 하는고 같아요

드라마 배우가 일본에서 쎈여자 전문으로 하는 여배우일 겁니다.

그리고 소년법정 판사드라마랑 고위공직자 겨냥한 언론드라마 뭘 베끼냐 또라이 원숭아
     
스리슬쩍 22-03-03 00:16
   
아마 고아성이 일본가서 찍었다는 그영화인듯
          
드로리안 22-03-03 11:58
   
심은경 아닌가요
     
김잘생 22-03-03 01:42
   
뭐든 일본 기원설이죠 ㅎㅎ
저도 나이가있으니 옛날에 일본이 말도안돼게 잘나갈때
“그래봐야 다 한국에서 천년전이 몇백전에 넘어간거다”등등으로
위안삼던 분위기이던 시절이 있었죠
이렇게 역전될줄이야 당시엔 꿈도 못꿨죠
아무튼 인정인해도 본인이 본인의 위치를 사실은 가장잘알죠
그냥 자기위안입니다 ㅎㅎ
          
김잘생 22-03-03 01:52
   
ㅎㅎ 그러고보니 일본이 세계를 점령할듯한 위세일때
“일본을 무시할수있는건 오직 한국인들뿐”
이것도 정신승리의 주요 멘트였죠

삼성이 소니매출 넘었다는 뉴스를 처음들었을때 우와!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감독 22-03-02 22:15
   
재밌나보네요..
주말에 봐야지~ ㅎㅎ
굵은다리 22-03-02 22:51
   
잘봤습니다
사라니드 22-03-02 23:06
   
fpa***** | 1日前  20 / 101
보진 않았지만 미야베 미유키의 솔로몬의 위증을 베낀 거 아니야?


ㄴfuk***** | 1日前  6 / 18
나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ㅋㅋㅋ

빡대가리들아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한 미스테리 추리 드라마잖아

대놓고 법정 드라마인데 그런 아이돌 드라마랑 같냐?
     
에페 22-03-04 17:11
   
다 카피라고 치부하다니 ㅋㅋㅋㅋㅋ (미야베 미유키 여사님 책 재밌는게 많ㅇ긴함 ㅎ)
밈밈2022 22-03-02 23:50
   
ㄴfoo***** | 22時間前  9 / 7
한국 시나리오는 최고죠.
특히 태권V와 태권더 박(*일본만화 : テコンダー朴) 을 정말 좋아해요.
--------------------------------
전형적인 혐한 우익의 조롱 댓글
태권V야 뭐 김청기의 뻘짓으로 베낄수 있는건 다 베껴서 우익 먹잇감 제공했는데
아직도 이걸 울궈먹는 혐한에겐 김청기는 뭐 우상일지도...글고 태권도박은
혐한서적코너 넷우익의 필독서라할 악질 망가...암튼 위 두가지 언급한건
나이 40~50대 혐한우익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내용들..
스핏파이어 22-03-03 00:10
   
잘봤습니다.
까만콩 22-03-03 00:30
   
1,2화까지 보고 나서는 와~~ 비밀의숲 판사버전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점점 휴먼 신파로 흘러가더니 걍 그런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제 갠적으로는 많이 아쉬워요
     
케이비 22-03-03 01:32
   
동감요.
k1tina 22-03-03 00:33
   
저는 한국판사라면 이를 가는 사람이죠.
나보다 한참 어린 여자판사가 내가 피해자 신분으로 법정에 섰음에도
오히려는 나를 훈계하고 깔아뭉개버리는 막말을 하더군요
그후로 외국으로 나가서 지금까지 한국은 쳐다도 안보고 살아왔죠
그래서 제게 여자판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암스트롱 22-03-03 03:48
   
한국은 쳐다보지도 않은 분이 여긴 왜 오셔서...
그냥 개같은 한국 한글 다 버리고 외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ahaWkd7 22-03-03 06:47
   
판사얘기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데 거기에 왜 한국은 쳐다 보지도 않고 살았다는 말이 나오죠?
한국은 안 쳐다보면서  어떻게 이런 사이트에서 댓글은 다는지 신기한 노릇이네요 .
그냥 니네나라 일이나 신경쓰세요.
요즘 우리나라 잘 나가니까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얘기하지는 말구요.
쳐다보기도 싫은나라에 숫가락 쳐 얹지 말구요
               
나이희 22-03-03 08:38
   
원래 구라라는게 다 그런거아니겠어요? ㅋㅋㅋ
                    
k1tina 22-03-03 18:29
   
구라는 1도 없습니다.
이런데 와서 환갑 넘어가지고 구라 칩니까?
니들 어린넘 새끼들이나 구라 치겠지.
                         
carlitos36 22-03-04 09:24
   
판사이야기는 완전 공감합니다
               
므흣 22-03-03 11:12
   
에이 딱봐도 짱.개 냄새 나자나요. 지네나라로 돌아갔단 이야기죠.
                    
k1tina 22-03-03 18:29
   
넌 소바우동 냄새나는게 일본 왜넘 같은데
니네 나라 가라
               
k1tina 22-03-03 18:28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내 청춘을 다 바쳤음에도
법이 국민을 지켜주지 않고 억울한 사람을 만들었는데
한국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니네 나라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일뽕이신가? 짜장이신가? 니네 나라 가서 살지 그래요?
          
k1tina 22-03-03 18:26
   
코로나 때문에 일시귀국했습니다.
올해는 다시 한국을 떠날수 있을듯 싶네요.
한국 떠나는날 강남 법원에 가서 침이나 실컷 뱉고 떠날 생각입니다.
               
Joker 22-03-04 05:24
   
환갑이 넘으셨다면서 나이는 어디로 자셨는지 모르겠네요
                    
k1tina 22-03-04 18:43
   
니 부모는 나이를 뭘로 처먹었길래 너를 이따위로 키운거냐?
     
낭만시대 22-03-03 17:10
   
엠제이테크놀로지 직원 분이신가?!
자기자신 22-03-03 03:24
   
잘 보고가요
지해 22-03-03 06:11
   
잘 봤습니다
수염차 22-03-03 08:16
   
김혜수가 나오면
작품 퀄리티가 높아지죠
훌륭한 대배우입니다....
RaSin 22-03-03 10:05
   
우익 특) 오리지널 어쩌구 하는데 막상 보면 같은 부분 거의 없고 후졌음
레떼느님 22-03-03 10:31
   
여기분들도 한번 보세요. 왜 인기 있는지 아셔야죠~
     
에페 22-03-04 17:13
   
ㅇㅋ 주말에 몰아 봐야지
스시롤 22-03-03 10:55
   
최근 나온 한국산 작품중에 띵작이긴 하던데 한번에 다보게 되더라
학교배경 좀비드라마는 너무 별로였고
신서로77 22-03-03 11:21
   
신문기자?..그런류는 한국에 널렸지...사회고발 드라마는 한국90년대만해도 많았음...
살사쿵딱 22-03-03 11:23
   
지우학은 원작도 그냥 그랬어서였을까 3회 보다 보류.
소년심판은 3일만에 다 볼만큼 괜찮다고는 생각되나
첫 에피소드에서 눈길 잡혀 그렇지 8회차까지
심판은 심판사 줄임말일 뿐이구나 아쉽더라고요.
진짜 교화가 안 될 것들에게 제대로 심판하는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01410 22-03-03 11:26
   
ㄴfoo***** | 22時間前  9 / 7
한국 시나리오는 최고죠.
특히 태권V와 태권더 박(*일본만화 : テコンダー朴) 을 정말 좋아해요.

미친 태권더박이 언제부터 한국 만화였냐 일본 극우들이 한국 조롱하는 만화지
아둥봐둥 22-03-03 19:15
   
이거 모든에피소드들 실화사건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인데?
근데 배껴?
가출한술래 22-03-03 20:35
   
잘봤습니다
carlitos36 22-03-04 09:25
   
잘봤습니다
에페 22-03-04 17:13
   
번여 고맙습니다
에페 22-03-04 17:13
   
주말에 달려야지
ㅇㄹㄴ 22-04-03 06:2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