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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 아이돌의 타투, 따라 하는 팬 속출!" 일본반응
등록일 : 22-03-28 14:07  (조회 : 37,57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유명 아이돌이 가벼운 마음으로 타투를 하고, 그 팬이나 일반인들도 타투를 따라 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타투가 하나의 패션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내용의 칼럼입니다. 다음은 일본칼럼의 기사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칼럼 내용 >
따라 하는 팬도 속출! 한국 아이돌의  ‘타투 ’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금기시되어 온 타투. 그러나 최근에는  K-POP  아이돌을 필두로 한 유명인이 패션 감각으로 타투를 해 ,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멋내기의 일환 ’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타투 애호가로 알려진 케이팝 아이돌을 리서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어떤 타투를 하고 있을까 ?
 
정국(BTS)
완전히 성인 남성이 된 ‘황금막내 ’ 정국은 최근  1년간 타투가 급증 ! 손등에  BTS  팬의 명칭  ‘ARMY’를 새기고 있어 , 팬에 대한 애정의 깊이가 전해집니다 .
 
갑자기 타투가 늘어 걱정도 되지만, 사실 데뷔 초부터  ‘성인이 되면 타투를 하고 싶다 ’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G – DRAGON(BIGBANG)
샤넬의 뮤즈로 알려진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상반신부터 다리까지 많은 타투를 한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목 뒤에 천사를 모티브로 한 타투는 해외 일정 사이사이에 타투를 한 것이라고. 밸런스와 마감의 퀄리티가 훌륭하다고 한국 타투이스트들도 극찬 !
 
태연(소녀시대 )
쁘띠 타투를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자주 타투를 공개하는 태연. 목 뒤에 새긴  ‘Purpose’는 솔로  2집 정규 앨범 제목 .
 
헤어 업 했을 때 보이는 부위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대인기!
 
채영(TWICE)
 
팔 위주로 쁘띠 타투를 즐기고 있는 채영. 왼팔에는  4개의 당근 컬러 타투가 ! TV  프로그램 등 공식 석상에서는 의상으로 가리고 있습니다만 기습적으로 살짝 보이는 느낌도 귀여워 !
 
박재범
 
한국에서 타투의 인상을 바꾼 일인자는 아이돌 출신 래퍼 박재범.
 
오른쪽 목덜미에 새겨진 나침반 아래에는 크기가 다른 6개의 별이 . 주위에서는 잘 보이지만 , 자신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 목은 의외로 잘 질리지 않는 부위일지도 !?
 
흉내내는 팬도 속출.png



<댓글 반응 >


jsa***** |           289/22
확실히 한국 연예계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분들도 문신하는 비율이 높은 것 같고 일본보다는 받아들이는 연령층이 폭넓을지도 모르지만, 연예인이어도  TV에 나올 때는 방송에 따라 살색 테이프를 붙이거나 붕대를 감아서 숨기거나 해요 . 한국에서도  ‘당연한 것 ’. ‘일반적인 것 ’은 아니고 , 쉽게 새길 수 있더라도 간단히 지울 수는 없어요 . 제거 기술이 진보했지만 하기 전과 같은 피부 상태로는 절대 못 돌아갑니다 . 뭐 , 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요 .
 

poo***** |          54/6
연예인이 타투하니까 따라 하는 건 좀 생각해 볼 문제야. 왜냐하면 , 그 연예인이 언제까지 활약할지 , 내가 언제까지 팬일지 모르니까 . 인생은 길어 . 나이 먹고 온천 갈 때 후회해 . 스티커나 워터프루프 등 바로 지울 수 있는 것으로 잠시 노는 게 좋다고 봐 . 베컴 씨도 주름 잡힐 나이 되면 후회할 것 같아 . 그리고 피부 호흡을 방해하고 피부가 화학물질이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 .
 

eeo***** |          130/14
하고 싶으면 하면 돼. 단지 마이너스 요소가 가득하므로 하기 전에 확실히 각오 , 인식할 것 . 뭔가 잘못되면  ‘그럼 그렇지 ’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아 . 일본에서 타투 문화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타투를 한 사람이 주위에 남다른 배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
 

cho***** |          166/31
확실히 패션 목적으로 작게 한 것이라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연예인은 일반인과 다르게 개성을 내세워야 하는 면도 있고 ... 다만 정국처럼 과하게 하는 건 상당히 걱정돼 .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한 자해 행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 타투를 하는 사람의 커뮤니티에는 질 나쁜 사람도 많이 있을 것 같아 .
 

ㄴ aj |              28/8
편견.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 나로서는 흡연자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 되고 , 몸에 나빠서 자해행위라고 생각해 .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 달라 .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나 사람이 있어도 별 상관없잖아 . 왜 일본인은 정해진 틀에 맞추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
 

ㄴ ga |             10/10
정국은 술김에 혼자서, 혹은 친구들과 한 게  많아 . 돈도 명성도 있으니까 , 미국에 갔을 때 기술이 좋은 타투이스트에게 시술하면 좋겠는데 , 정국은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 .
 

ㄴ t_k***** |       15/40
지나친 생각이에요. 저도 몇 개 타투를 하고 있습니다만 , 새길 때는 아파서 빨리 끝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하지만 방법이 그것 밖에 없어서 통증을 받아들이고 타투를 했습니다 . 머리를 금발로 염색하고 싶을 때 탈색을 하고 두피가 아파도 참고 하는 것과 같아요 .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아픔 때문에 하지 않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
 

ㄴ ***** |           40/13
태민이 갑자기 큰 문신을 여러 개 해서 걱정했더니 역시 우울증이었어. 종현이도 타투가 계속 늘었었지 . 타투도 피어싱도 자해 행위이고 , 마음의 어둠과 다소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 .
 

ㄴ cho***** |      36/13
편견일까요? 아직도 타투는 새길 때 엄청나게 아프다면서요 ? 아픈 것을 알면서도 하고 싶고 , 범위를 넓히고 싶어 하는 심리 상태는 그다지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없을 듯해요 . 세상이 타투를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이유보다 멘탈 포함해서 건강이 걱정됩니다 .
 

匿名 |               33/8
저는 타투도 피어싱도 못해요. 한국 연예인 중에는 부모님께 받은 몸에 상처 주기 싫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 그래서 그분의 팬이 되었는데요 . 배우라는 직업이 벌거벗는 일도 있기 때문에  CG  기술이나 테이프로 감출 때도 있겠지만 , 한 번 한 것을 지우면 틀림없이 피부가 더러워질 거예요 . 전에 본 적이 있어요 . 일본인에게는 타투 =야쿠자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고 , 사실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은 입장 금지잖아요 . 결국은  ‘개인의 선택 ’입니다 ...
 

day***** |          31/81
아무로 나미에 씨가 활약할 때 손목에 바코드 타투를 하고 있어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결국 , 배꼽 위나 발목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 타투했어요 . “왜 자꾸 부모에게 받은 몸에 상처를 줘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피어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pne***** |          13/33
일본은 세계로부터 30년 감각이 뒤처져 있어 . 문신은 패션의 하나야 , 누가 해도 좋아 , 젊었을 때 좋아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후회해 . 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마다하고 후회하며 할아버지가 되어가고 있어 . 사람이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하고 싶은 걸 못했다 ”야 .
 

cem***** |         3/1
정국이는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저 타투는 너무 심한 것 같아. 귀여운 얼굴에 기괴한 타투는 안 어울려 ... 그래도 본인이 납득하고 만족한다면 그걸로 됐어 . 뭐 , TV에 나올 때도 문신을 숨겨야 해서 메이크업 언니나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이 힘들 것 같긴 하지만 .
 

gtn***** |          170/21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원포인트로 한다면 모를까, 눈에 띄는 곳에 하는 것은 아직 일본에서 수용 불가능하다고 봐 .
 

・ |                 242/32
아직 일본에서 타투를 하는 사람은... 본인은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 조금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이 많아 . 보통이 아니니까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서 타투하는 거겠지 ? 보통 사람이라고 안 했으면 좋겠어 . 평범하게 일하는 사람은 안 하잖아 .
 

ㄴ gen***** |      45/12
아마 한국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새긴 사람은 그다음 해에 후회하지 않을까? 10년 전 패션은 촌스럽고 흑역사 같은 느낌이 드는데 , 그게 문신이라면 쉽게 지울 수도 없잖아 . 근데 그것보다 사진 속 연예인들 모두 어울리지도 않고 멋스럽지도 않다는 게 문제야 .
 

ㄴ・ |               46/4
한국 탤런트들은 이른바 흑인이나 백인 같은 외국인처럼 의미가 있고 기합이 있는 타투가 아니라, 정말 캐주얼하게 제각각 다른 디자인을 곳곳에 넣고 있어요 . 게다가 디자인이 다 귀여워요 . 나이 들면 후회하지 않을까 … 한국은 미용 강국이라 지우기도 쉬운가 … 일본인은 결코 간단히 흉내 내서는 안됩니다 . 젊은 사람이 불과 몇 년 전에 타투를 새긴 것에 대해 후회하고 , 그걸 지우기 위해 거금을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거예요 . 레이저를 수십 번 쏴야 하고 , 그렇게 해도 피부가 원래대로 안 돌아갑니다 .
 

ㄴ aj |              7/11
항상 생각하는데 타투하는 거랑 지우는 거랑 세트야? 문신했다가 지우는 사람이 더 적어 . 그 이유는 지우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딱히 지울 이유가 없어서고 .
 

ㄴ・ |               3/1
젊었을 때는 ‘예쁘다 , 귀엽다 , 멋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아이가 생겨서 엄마 , 아빠가 되면 , 대부분 남의 시선을 신경 쓰고 부끄러워합니다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뭔가 좀 부족한 사람이죠 .
 

hat***** |           67/8
기분에 따라 타투를 새기는 건 좋지 않아요. 노인인 저의 생각입니다만 , 지금은 스티커나 페인트로도 충분히 패션성을 나타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
 

ㄴ 深夜の裸眼はボヤボヤ |           8/0
제 지인이 타투를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피부의 탄력이 없어진다면서 보여준 타투는 ... 좀 불쌍했어요 . 일부는 지운 것 같았지만 , 예상대로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하얗게 뜨더라고요 . 분명히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 나이 먹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
 

peaches |          149/16
문신을 멋, 패션의 일부라는 의견에 ‘그거 탈부착 가능해 ?’ 하고 의문을 제기하게 됩니다 . 타투는 쉽게 지울 수 없어요 . 그런 사실을 충분히 알고도 새기는 건 물론 자유지만요 .
 

kum***** |         38/20
내 아이가 타투를 했으면 하는 부모는 없죠. 나이 먹고 손자들 보기에도 창피하고요 . 타투를 허락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그 이상으로 관대해요 . 돌봄 서비스를 받는 몸이 되었을 때를 상상해 보길 바랍니다 .
 

wii***** |           48/93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이고 후회하는 것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본인이라서 남은 상관없는 일일 텐데, 종알종알 일일이 시누이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뭐지 ? ‘타투 =악 ’이라는 생각은 솔직히 이제 낡았다고 생각해 . 난 관심 없어서 하지 않을 거지만 , 남에게 폐를 끼치자는 것도 아니고 만약 불쾌하다면 안 보면 되잖아 .
 

leh***** |           105/15
일본 풍토에 타투는 안 맞아. 뉴스에서 타투 지우기 운동하는 사람을 봤는데 , 아프고 돈도 많이 들더라 . 스티커 붙이면 안 돼 ?
 

epd***** |          22/13
가라테카 야베 타로(홀쭉하고 약해 보이는 이미지의 개그맨 )라도 만약 목에 문신이 있다면 완전 쫄 거야 . 우리다처럼 얼굴에도 타투가 있으면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고 . 류체루 (모델 )도 무서워 .
 

u_n |                23/2
저는 스티커조차 붙인 적 없는데, 타투가 지우기 어렵다면 스티커가 좋지 않아요 ?
 

hon***** |          0/1
스파 월드에 못 들어가니까 안 할 거야.
 

hih***** |           13/3
정국의 타투가 자해 행위 대용이라느니, 손등에 딱지만 있어도 토할 때 생긴 굳은살 아니냐느니 하는 소리를 자주 들어 . 본인의 취미인 것도 있겠지만 , ‘멋대로 그런 이미지를 갖게 하고 싶지 않다 ’는 생각에서 타투나 피어싱을 늘리고 있는 거라고 봐 . ‘멘탈은 얼굴의 구조나 귀여운 행동만큼 귀엽지도 섬세하지도 않고 터프한 남자의 면면도 있는데 , 주위에서 귀여운 이미지만 부각하거나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일을 당한 적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
 

poodle |            18/2
타투를 왜 하려고 하는 건지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기표현이나 패션의 하나라면 스티커나 보디 페인트로도 충분할 텐데 ... 팬에게는 죄송하지만 , 정국의 타투는 좋은 취향은 아니네요 . 크고 새빨간 눈알이라든가 , 손가락 끝에 새겨진 이모티콘 같은 이상한 얼굴이라든가 . 노래도 춤도 재능이 넘치고 외모도 좋은데 왜 타투로 망치고 있는 거죠 ? ARMY  여러분 ,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까 화내지 말아 주세요 .
 

fak***** |           27/5
개인의 자유니까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되는데, 제가  BTS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에이스 정국의 인품 때문이었어요 . 뿌리는 바뀌지 않았을 테지만 , 지금처럼 타투에 피어싱한 정국을 그때 봤다면 BTS의 팬이 되지 않았을 거예요 . 제발 마약으로 체포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ㄴ 1230***** |    11/4
저는 타투한 후에 처음 봤어요. ‘우와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 자주 보는 사이에 사람됨을 느끼고 정국의 팬이 되었죠 . 정국에게 진짜 무슨 일이 생기면 저는 쓰러져 버릴 거예요 .
 

hiu***** |           22/1
아이돌 흉내 같은 건 그만둬. 일본에서 보이는 곳에 타투를 한 시점에서 마이너스 . 이 상태로 문제를 일으키면  “그럼 그렇지 ” 하는 말을 듣게 될 거야 . 특히 젊은 사람들은 잘 생각했으면 좋겠어 . 지우는데 비싼 비용이 들 테니까 .
 

jj0***** |            50/6
본인의 자유란 건 아는데, 전 (前 ) 정국 팬으로서 말할게 . 정말 어떻게 된 거야 ? 이제 그냥 길거리 패거리로밖에 안 보여 ... 눈썹 피어스 , 입 피어스 . 타투하기 전을 아는 팬은 그때의 정국으로 돌아가길 바랄 거야 .
 

ㄴ 1230***** |    17/4
입 피어스에 깜짝 놀랐어요. 착한 아이인데도 팔을 보면 뭘까 하고 생각하게 돼요 .
 

TRANSGAMES |   59/27
타투는 일본에서 나쁜 이미지밖에 없어요. 나쁜 말 안 할 테니까 타투를 했다면 일본 말고 다른 데서 활동합시다 . 어차피 노재팬이니까 문제 되진 않겠죠 . 일본 이외의 장소에서 활약하길 기원합니다 .
 

gds***** |          14/28
인기를 만들려는 민간외교 사절단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일본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가치관입니다 . 이렇게 가공을 하면 할수록 일본 시장에서 활동하기 어려워질 거로 생각합니다 . 저는 정대세 씨와 같은 가동되지 않은 한국인의 얼굴이 좋습니다 .
 

ㄴ tan***** |       2/0
그러니까 가치관 운운하지 말라고! 아 , 실례 . 제가 말을 함부로 했네요 . 죄송해요 . 당신의 최애 정대세 씨 . 모두 매트 씨 (성형을 많이 한 걸로 유명 )로 보이는 당신이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조금 안심했습니다 .
 

ㄴ lla***** |        12/1
어라, 말투가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 역시 어휘가 서투르네 .
 

t_h***** |           0/1
개인의 자유. 자기 책임 . 뭐 그래도 일본에서는 하지 않는 편이 좋아 .
스티커 정도는 괜찮아. 그런 문화의 나라니까 .

 
*** |                 10/8
일부러 이런 화제를 연일 제공하는 것은 야후 재팬의 상투적인 수단이죠. 원래 한국은 일본이 아니고 , 하물며 연예인이잖아요 . 괜한 참견이라고 생각해요 .

 
rck***** |           11/4
지인 중에 타투한 사람이 있는데, 애 낳고 나서는 타투를 숨기고 살았어 . ‘촌스러워 , 어차피 그 정도 깊이의 생각에서 한 거네 ’ 하고 느꼈어 .
 

aa2 |                60/17
좋아하는 배우나 아이돌이 타투를 하면 안타까운 마음뿐이야.
일본에서는 멋있다는 느낌보다 야쿠자의 이미지가 강해.
 

isj***** |            5/6
한국은 성형대국이니 지금부터 타투대국을 지향하면 돼.
자해 행위와 다름없는 일.
 

yon***** |          78/11
이런 멍청한 매체에 속아서 타투를 하게 되면, 일본에서 살기 힘들어질 뿐이야 .
막아도 소용없을 테고, 한번 해보면 알 게 될 거야 ..
 

oj@****** |          119/10
기무라 타쿠야도 타투했는데, 연예활동에 장애만 됐잖아 . 박스테이프 같은 살색 테이프를 붙여서 안 보이게 숨기는데 , 그럴 거면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란 말이야 .
 

ㄴ hia**** |        17/3
테이프로 숨길 바에는 안 하는 게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떳떳하지 못하면 안 하면 돼요.

 
hmq***** |         138/21
일본에서 살아갈 사람은 절대 하지 맙시다.

 
mye***** |         16/4
사견입니다만… 바보가 흉내를 낸다…

 
ker***** |           55/12
촌스러우니까 그만둬.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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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 22-03-28 14:14
   
니들은 이레즈미나 해라
     
ckseoul777 22-03-28 16:29
   
야쿠자~ ~이레즈미 ~ 하와이 입국시  이레즈미 판치파마 손기락이
없으면 입국하기도 힘들었던적이있었죠  야쿠자사이에선 
손가락을 짜르는것은  배반 배신  그래서 더욱 인식이안좋죠 
그래도 아 무로나미에 했을때는 멋있다며 할만한사람은
다 하던데  내숭떨기는
골드에그 22-03-28 14:25
   
잘봤습니다.
왕당근 22-03-28 14:47
   
문신대국이 할말은 아닌듯
     
zombieshit13 22-03-28 15:04
   
팩트도 모르고  무지성 까대는 이런 사람보면..  한국에 열등감 느끼며 인터넷에서 개똥 싸지르는 대만 , 중국애들 하고 다를게 없네  일본 문신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안좋아서 제재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문신 = 야쿠자란 인식때문에..  지적할거면  팩트좀 찾아보세요..
          
스베타 22-03-28 15:37
   
야쿠자는 왜넘 아님?  문신대국 맞구만.
          
드뎌가입 22-03-28 16:16
   
등짝 문신하면 일본 떠오르는데 무슨 뽕에 차올라야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
          
이불몽땅 22-03-28 17:53
   
아이돌이나 안하겠지  동네 똘마니 까지 죄다 문신 쟁이던데
          
에페 22-03-31 16:16
   
그래서 문신대국임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일본 팩트 얘기에 발작을 하는지
열혈쥐빠 22-03-28 14:47
   
정국이 쟤는 많이한것보다 디자인이 징그럽던데

그 팔 안쪽에 한거
열혈쥐빠 22-03-28 14:53
   
gds***** |          14/28

인기를 만들려는 민간외교 사절단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일본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가치관입니다 

>애니부터 가요까지 니들문화만큼

이질적인 문화가 없는뎁쇼
cjfekdrks 22-03-28 15:02
   
난 미치지않고 자기몸에 낙서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이쁜몸에 낙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mbieshit13 22-03-28 15:06
   
집구석에서 남 품평질 해대는 님보다는  쟤들이 더 정상인듯;;
     
ckseoul777 22-03-28 16:34
   
몸에 낙서좀 했다고 다 멍청한인간으로 몰고가지는 마시죠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말을 하는게 더 신기할뿐이니!!
NASRI 22-03-28 15:06
   
문신이 패션이니 멋이니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대로 된 집안에서 문신 좋게 보는 사례를 아직까지 본적이 없음
     
에페 22-03-31 16:18
   
ㅋㅋㅋㅋㅋㅋㅋㅋ수준보소
zombieshit13 22-03-28 15:07
   
집구석 꼰대들 대거 등장할 예정 ㅋㅋ
잔재 22-03-28 15:09
   
지디가 아이돌판  후배들 다버려놨지
초콜렛 22-03-28 15:29
   
갠적으로는 마누라 이름도 새기면 안된다고 봄. 자식이나 부모님 이름은 가능. ㅎㅎ
트루킹 22-03-28 15:50
   
명품엔 튜닝을 안 하는 법이라 했건만 끌끌
잘 지워지는 걸로 하그라~ 레이저로 불태워 지우는 거 보니 다 지워지지도 않고 디지게 아파보이드만
     
분서크 22-03-28 15:55
   
분서크 22-03-28 16:00
   
후회 없는 타투는 없다는 말이 있죠. 첫째로는 주변의 시선, 둘째로는 타투에도 유행이 있고, 셋째로는 특정 인물의 이름을 새긴 경우가 대표적이고 보통 가정을 가지게 되면 대부분 제거 시술을 받곤 합니다. 옛날 피어싱이 잠시 유행을 탔다가 요즘은 드물어진 것 처럼 타투도 유행의 한 부류고 우리나라의 특성을 보면 유행이 금방 돌고 금방 식어버리죠. 하신다면 컬러는 잘 안지워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세요.
윰윰 22-03-28 16:16
   
개취이긴 한데...난 별로~
바두기 22-03-28 16:39
   
잘봤습니다.
sldle 22-03-28 16:40
   
저게 자랑스러운일은 아닌듯,  더 사람들을 안좋게 만드는 유행중하나라고 봄.  차라리 춤을 따라한다거나,  옷을 따라한다거나,  머리스타일을 따라한다거나,  뭐 이런거면 대 찬성인데

손가락에 잔뜩 문신하고,  어깨며 팔이며 덕지덕지 문신하는 연예인들을   
따라하는게  절대 좋은일이 아니고
오히려  아주 안좋은  부작용이라고생각함.
가스칼 22-03-28 16:42
   
삼국시대 이전만 하더라도 타투는 한반도 남부에 널리 퍼진 풍습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지나면서야 인식이 안좋아진 것이지..
Timeseller 22-03-28 16:46
   
지금 유행하는 옷을 죽을 때까지 입는다고 생각하면 답 나오지. 선명도는 3년만 지나도 번져서 흐려지기 시작해 주기적으로 리터치해야 하고.
수염차 22-03-28 18:33
   
나이먹고 몸에 탄력이 없어지면
좀 보기 안좋기는 하던데

특별히 영원히 간직하고픈 상징이 잇다면
상관없겟죠
내손안에 22-03-28 18:38
   
배꼽 한참 아래에 "立ち入り禁止 " 를 문신햇던 온나들이 몇명잇엇다
오달구지 22-03-28 18:57
   
그날 따라 유독..
건달들만 우글우글한 사우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문을 열고.. 호기롭게 한 마디 내뱉어 보았지..

뭐야~ 여기 만화방이냐?
왕호랭이 22-03-28 18:57
   
나도 문신은 찬성 못하겠네
할려면 지워지는걸로 추천합니다..
안알려줌 22-03-28 19:06
   
그냥 패션적 이쁘다고 새겨넣는건... 오히려 시대별로 휙휙 바뀌는 패션에 거스르는 행위 아닌가

지워지는 헤나로 하면 건강도 안해치고

계절따라 여러 바꿔서 넣을 수도 있고... 그 때 유행따라 갈 수도 있고

영구적인 문신은 왜 하는 건지.... 뭔가 평생 잊지않고 남길 기념적인 무언가라면 이해라도 가지... 가족 기념적인 사건에 관계된 거라던가.
Durden 22-03-28 19:12
   
우리나라에서도 인식은 안좋음 연예인 아니면... 업소녀나 차팔이들 클럽 죽순이, 죽돌이들이 많이 하고 다녀서.
후후후후후 22-03-28 19:18
   
취향이 평생 가기 힘들어서 반대..
사랑도 평생 가기 어려운 판국에 지금 순간의 기분으로 적어 넣은게 얼마나 오래 갈까..

나중에 문신 지우는 것이 아주 쉬워지면 그 때나 취향 껏 하던가..
가출한술래 22-03-28 19:53
   
잘봤습니다
늑돌이 22-03-28 19:58
   
타투가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이라는 건  어느 해골에서 나온 정의 인지....

그렇게 한다면 아마존 식인종 부락민이 지구 최강 패셔니스타...
생강 22-03-28 20:10
   
가생이에 노인네들 개많네 ㅋㅋㅋ
자기자신 22-03-28 23:59
   
잘 보고갑니다
도마리 22-03-28 23:59
   
타투를 하는것 자유고,  타투를 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유를 물었을 때 패션이라고 답하는 것은 참  x신 같다.
우뢰매 22-03-29 01:18
   
맞음~ 일본은 야쿠자때문에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극도로 나빠서..
몸에 일정 이상의 문신이 있으면 목욕탕도 못가고 온천도 못가고 해수욕장도 출입못하는.
거기다 연예인이라면 방송출연도 힘들고..그 문신을 일일이 가리지 않는 한~

우리나라에서의 문신(타투)의 유래를 보면..
우리도 일본처럼 타투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음.
애초에 유교 전통문화에선 부모가 낳아주신 몸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소중하기에..
상투를 틀면서까지 머리카락을 안자르려하고..
그 몸을 훼하지않고 유지하는 게 효도고 예절이라고 배웠으니.
그런데 우리나라에 문신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시기는 거의 70~80년 대가 아닐까 하는.
홍콩르와르 영화가 유행하고..거기에 전신타투한 조폭들이 나오고..
또 부산에 전신타투한 일본 야쿠자들이 사업차(?) 왔다갔다하면서..
그걸 보고 배운 국내의 조폭들이 일반인을 겁주기위해 따라하기 시작한 거..
(특히 부산의 조폭들에 의해 가장 먼저 시작된 거라 생각하는~)
     
우뢰매 22-03-29 02:04
   
하지만 머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하면서 작은 타투는 패션의 아이템이 되고.
남과 다르다는 특별함을 어필하고 자신의 신념을 내세우는 광고효과도 될 수 있지만.
머 젊은 혈기에 멋으로 몸 군데군데 타투를 하겠지만,나중가면 다 후회하는.

특히,젊은 여성들 보면,가슴 안쪽이나 엉덩이,허벅지,배꼽아래나 음부주변 등.
보기힘든 곳에 타투를 주로 하던데.
그걸 보는 남성 입장에선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아 얘 좀 논 애구나,몸을 좀 굴린 애구나."하는 생각부터 들고.
글고 "이 여자의 몸에 숨겨진 저 타투는 몇 명의 남자들이 X자리에서 봤을까?"하지.

최근 어떤 유투버보니,전신문신 때문에.
영상을 같이 찍는 대상이 6~17살의 미성년 애들이라 겁먹을까.
또 스스로 교육적으로 좋지않다고 생각해서.
그 덥고 습한 동남아에서 강에 가거나 씻을 때도 함부로 벗지도 못하고.
맨날 긴팔에 긴바지만 입어야 하는 둥.
아마도 젊은 혈기로 그 짓을 한 걸 평생 후회하며 부끄러워서 몸을 가리고 살아야할 정도인데.

머 패션으로 타투하더라고 지워지는 걸로 하거나 조금조금해야지.
그 이상은 평생 후회하며 숨기고 살아야하니 조심하는 게 나을 듯~
     
우뢰매 22-03-29 02:53
   
또 아직 우리 사회 인식도 일본과 별반 다르지않음..
과한 타투를 보면 조폭이 먼저 생각나고 '머 좀 놀았네~'하며 사회에서 첫인상부터 좋지않고.
우리 방송규정에 의해,일정이상 타투한 연예인들 가리지않고선 방송에도 못나올텐데.
아마 저 국내유투브에도 타투에 대한 제한규정이 있을 듯~ 

글고 평생 혼자 살거면 상관없지만..
아이가 생기고 손자가 생기고하면..그거 쪽팔려서 어찌 살지~
할아버지 등에 용 한마리? 할머니 다리에 뱀 한마리?
교육상 안좋으니 자기자식이 그 문신 점 가리라고 말할 듯~
그냥 멋? 패션 때문에 타투하고 입 뚫고 혀 뚫고 코걸이 입걸이?하지만 그런 것도 지나면 다 후회함~
Tobi 22-03-29 02:01
   
잘 봤습니다.
할말할일 22-03-29 05:24
   
일본은 문신 있으면 목욕탕 출입금지. 아마 야쿠자들이 위협적인 문신을 했기에 금지 시킨듯.
개인적으로 문신 섹시하지만 별로네요
     
ckseoul777 22-04-28 08:32
   
이젠 야쿠자들도 목욕탕에들어가요 사우나도 그렇고 
예전에는 문신출입금지라고 쓰여있었지만  지금은 들어가요
carlitos36 22-03-29 05:49
   
개인적으로 문신은 별로
나비야나비 22-03-29 08:45
   
남이사 뭘하든 무슨상관? 남의 몸에 뭘하든 자유에 대해 통제 평가하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잘살아보아 22-03-29 09:05
   
안정환,이천수 같이 소소하게 깔끔하게 하면은 괜찮던데.

탈의실 같은데서 보면은 혐오스럽게 과한사람 보면은 정말 보기싫음.

조폭들이 하는 문신은 진짜 극혐.
에페 22-03-31 16:40
   
번역 고맙습니다
ㅇㄹㄴ 22-04-03 06:19
   
잘봤습니다
한류불패 22-06-03 18:49
   
문신충은 별로.
나중에 후회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