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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칸영화제 감독상 박찬욱, 남우주연상 송강호 수상! 해외반응
등록일 : 22-05-30 14:54  (조회 : 22,9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칸 국제 영화제, 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 영화가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한 번에 두개의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송강호 배우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찬욱 감독은 2003년 올드보이, 2009년 박쥐에 이어서 세번째 수상이다.

'팬데믹으로 팬들이 영화관을 가지 않았지만 우리는 영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팬데믹을 이겨내고 있는 것 처름 우리 영화인들도 극장과 영화를 영원히 지켜내리라고 믿습니다"

송강호 배우는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박쥐'로 칸에 여러번 초대되었지만 이번 수상이 그의 첫번째 타이틀이고 첫 한국 남자배우의 수상이다.

'정말 감사드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훌륭한 예술인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 배우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송강호 배우와 다른 영화로 칸에 왔기 때문에 둘 다 수상을 했다고 말했다.
칸 영화제에서는 한 작품에 감독상과 배우상 둘 다를 주지는 않는다.

'난 그에게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어요'
남우주연상이 발표되자 박찬욱 감독은 송강호 배우에게 가서 껴안아주었다.
'그는 많은 좋은 작품이 출연했고 이제 그가 상을 받을 시기가 온겁니다'
박감독은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송강호 배우와 함께하자고 했다고 한다.

'박찬욱 감독과는 여러 작품을 해서 더 감격스러웠습니다.
감독님이 제게 달려와서 껴안아줬던 순간은 못 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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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krysalysm
두 사람 모두 축하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배두나 배우도 더 인정 받았으면 좋겠어.
근데 강동원과 아이유도 영화에 같이 나왔네.


InnocuousBird
둘 다 상받아서 너무 기뻐.
근데 영화는 고레에다의 스타일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서 더 기다려진다.


Brainles5
송강호배우는 진짜 오래 기다린거지!


ㄴdripsonic
송강호 배우는 다른 국제 시상식에서는 많은 상을 받았어.
칸이 너무 늦어진거야.


zakuropan
'헤어질 결심' 너무 기대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야.


datmitsukosmile
와. 저 두명은 오랜만에 들어본다.
칸에서 두 명 다 수상을 했구나.
박찬욱하면 복수3부작은 정말 잊직 못할 작품이고 송강호도 박찬욱의 작품을 통해서 좋아하게 되었어.


Palindromeracecar
팬데믹 전에 한국 영화와 관련된 학생을 가르친 적이 있어.
그가 말하기를 독재정권이 끝나고 그들의 에너지가 여러 자유로은 작품으로 표출되었다고 하더라고.
설탕을 만들던 회사가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되어서 많은 투자도 하고.
또 한국 제작자들은 TV의 한계로 스트리밍으로 그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 것 같아.


ㄴnayapapaya
한국의 케이블 채널도 스트리밍정도는 아니지만 지상파 TV의 규제보다는 자유로워.


vanxblue
다음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송강호와 이지은이 같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


ㄴzakuropan
IU 본명을 듣는게 아직 좀 어색해.


ㄴnot_a_library
zakuropan/그녀를 배우로만 아는 사람은 아직 적겠지.
그데 곧 배우로도 유명해질 것 같아.


ㄴlonglive4chan
not_a_library/난 배우로 처음 알았어.
귀엽더라고.


ㄴChemistryRespecter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안'역인데 거의 실명 비슷하더라고.


ㄴashryverhys
ChemistryRespecter/그 드라마는 진짜 우울하고 좋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녀의 드라마야.


ㄴChemistryRespecter
ashryverhys/아마 내가 봤던 한국 드라마중에 최고.
내 기분에 따라서는 '응답하라 1988'이 더 좋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의 아저씨'를 가장 좋아해.


nayapapaya
국제적인 할리우드 배우나 현지에서 잘 알려지지 않고서는 배우상을 받기는 힘든 것 같아.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기생충'도 어느 배우도 후보에 조차 오르지 못했잖아.
흔하지 않은 일이라서 송강호 배우의 수상은 대단해보여.


ㄴTheFezig
아카데미는 더 그래.
국제적으로 유명해도 미국에 알려져 있지 않으면 후보조차 못들어가니까.


ㄴCephalopodRed
송강호는 이미 국제적인 수준에 올라가 있는 배우야.
이미 2019년 '기생충'때도 자격은 충분했어.


ㄴdanccode
CephalopodRed/송강호는 '설국열차'에도 나오잖아.
국제 공동제작이긴하지만 그정도면 할리우드에도 이름이 알려진거지.


ㄴMixedJiChanandsowhat
nayapapaya/칸영화제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나 보네.
칸영화제는 한 개의 작품에 두 개 이상은 수상을 못해.
'기생충'도 황금 종료상을 받았기 때문에 배우상은 못받은거야.


ㄴnayapapaya
MixedJiChanandsowhat/난 칸만 말하는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을 더 염두해두고 한 말이야.
더 정확히는 영국이나 미국쪽 시상식들.


No_Little_Plans
너무 기대된다!
박찬욱의 대단한 작품이 또하나 나온 것 같아.


ㄴZyxos2
난 '박쥐'와 '아가씨' 진짜 좋아하는데.
그의 다른 작품들도 그정도 수준은 되는거야?


ㄴER024
Zyxos2/'올드보이'는 걸작이라고 칭하기에 부족하지가 않은 작품이야.
그걸 꼭 봐.


ㄴ_Dr_Pie_
ER024/복수 3부작 모두가 뛰어나긴 하지만 확실히 '올드보이'가 그중에서 최고야.
원작이 너무 대단한 작품이라서, 미국 리메이크의 '조슈 브롤린'도 그정도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고.


ㄴPauliester
_Dr_Pie_/브롤린은 언급하지도 마.
그건 진짜 최악이었어.


ㄴZyxos2
'올드보이'는 나도 아는데 그의 다른 작품은 어때?


ㄴChemistryRespecter
Zyxos2/일단 복수 3부작 전부 추천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도 볼만하고.
그리고 영어 작품인 '스토커'와 '리틀 드러머 걸'도 대단하고 다른 한국 작품들도 다 좋아.

박찬욱은 진짜 최고 감독중에 하나야.


ㄴER024
Zyxos2/아직 다 본 건 아닌데, 다른 작품들도 평가는 좋더라고.


ㄴthe-ory
Zyxos2/박찬욱이 만든 단편이나, 앤솔로지 영화까지 모두 훌륭해.
먼저 JSA로 시작해서 복수3부작으로 이어서 보길 추천해.


ㄴtruthfulie
Zyxos2/내가 생각하기에는 박찬욱은 봉준호 만큼 꾸준한 건 아니야.
특히 박찬욱의 초기작은 별로니까 JSA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거야.


ㄴfearandloath8
truthfulie/JSA 진짜 좋은 영화인데.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


freshoffthescrot
박찬욱 상받은거야?
진짜 광팬인데.


Allassnofakes
박찬욱, 송강호 둘 다 레전드지.
영화가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Socrasteez
'올드보이'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네.
어떤 영화인지 진짜 빨리 보고 싶다.
그리고 송강호도 진짜 대단한 배우야.
한국영화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 같아.


Cantmakeaspell
내 생각에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서구팬들을 한국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 것 같아.
그 전에는 홍콩이 아시아 영화의 주무대였어.

난 수년동안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계속 따라가면서 보고 있는데, 항상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와.


ㄴCarlSK777 
'올드보이'는 2004년 칸에서 타란티노의 덕분으로 주목받았어.
그가 '올드보이'를 미친듯이 칭찬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게 된거야.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도 2000년대 초에 많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역시 '올드보이'가 한국 영화를 국제적으로 알린 건 맞아.


dashboardrage
'헤어질 결심'은 언제, 어디서 미국에서 볼 수 있는데?

 
ㄴnayapapaya
아직은 모르지..
아직 개봉일은 잡히지 않은 것 같아.


Independent-Agency78
저 두사람은 당연 받을만 하지.


Goukaruma
박찬욱 감독 영화나오면 당연히 바로 봐야지.
물론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의 작품은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


maximumzing
스트리밍으로 나오겠지?


ㄴBarneyk
그건 당장은 아닐거야.
내 예상으로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올 가을쯤에 극장 개봉 될 것 같아.

MUBI에서 스트리밍 판권을 사기는 했는데 아마 극장 개봉후에나 공개하겠지.


Educational-Ad-5781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 상을 받았구나!


MixedJiChanandsowhat
송강호도 상을 받은거야?
2019년 '기생충'에서 못 받았으니까 이번에 상을 받은게 당연해.


Josh_BadWriter
송강호는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야.
그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보니 기뻐.


backflips_everyday
몇년전에 '올드보이'와 '기생충'을 보고서는 더 많은 한국영화를 보기 시작했어.
송강호는 내가 찾아 본 한국영화에서 진짜 많이 나와.
'택시운전사', '친절한 금자씨', 'JSA', '마약왕'등등.


ㄴSqueakiininja
'택시운전사'는 진짜 슬프더라고.


ㄴbackflips_everyday
Squeakiininja/난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는지는 영화를 보기전까지 몰랐어.
보고나서 위키디피아로 찾아봤다니까.


Tonyoh87
송강호는 진짜 상 받을 자격이 있는 배우야.


thid2000d
지난 10년간 내게 최고의 영화인 '아가씨'이후 6년만에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구나.

박찬욱은 오늘날 가장 에너지 넘치는 감독이야.
그의 영화는 항상 생동감과 열정이 넘쳐.


ㄴangershark
'아가씨'는 진짜 최고였지.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너무나도 훌륭한 영화야.


Pottedmeat1
올드보이를 보니까 박찬욱은 천재인건지 미친건지 구분이 안가더라고.


ㄴsudevsen
'아가씨'도 미치기도 하고 아름답게 절제된 작품이야.


Circusofvalues95
이번 박찬욱 감독의 작품은 칸영화제 평가도 보고 싶지 않아.
평론가들의 평가를 제발 보지 않고 영화만 직접 감상하고 싶어.


ㄴbonemachine83
벌써 칸에서 봤던 사람들이 여기저기 영화평를 쓰고 다니고 있잖아.


flipperkip97
박찬욱 감독의 로맨스 스릴러 작품이라고?
나오면 바로 봐야지.


drunkpandabear
근데 한국 작품들이 요즘 이렇게 주목 받게 된 이유가 뭐야?


ㄴOptischlong
1997년 금융위기 이후에 당시 정부가 소프트 파워 정책을 펼쳤나봐.
kpop도 그 시기에 아시아를 덮치기 시작했어.


ㄴSkilliyeng1306
확실하지는 않지만 70/80년대 후에 민주화 되면서 대중문화 발전이 폭발한 것 같아.

 
ㄴrattatatouille
Skilliyeng1306/하드파워만으로는 국제적인 위상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거겠지.
특히 그들의 이웃을 보면 단지 군대의 강함만으로는 국제적인 인정을 못하니까.
아마 그래서 대중문화 쪽에 많은 투자를 했을거야.


ㄴSkilliyeng1306
2000년대 초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을 따라다녔어.
물론 당시에도 아시아에서는 인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국제적으로 빛을 보고 있는 것 같아.


ㄴFlimsy-Relationship8
웹툰도 요즘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이 생기고 있어.
많은 한국 드라마, 영화가 웹툰 원작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ㄴSoftlySpokenPromises
Flimsy-Relationship8/확실히 서양에서도 점점 웹툰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고.
확실히 세계로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아.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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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22-05-30 14:55
   
ㅊㅋㅊㅋ
골드에그 22-05-30 15:12
   
잘봤습니다.
바두기 22-05-30 15:41
   
잘봤습니다.
동녁바람 22-05-30 16:44
   
내 기억으론 미국영화 쥬라기 공원 1~2편이 한국 문화 발전에 큰 전기를 주었지.
쥬라기 공원 한편 수익률이 현대차 수출 1년 수익을 넘어 선다는 보도에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당시 정부는 IMF를 극복해가는 동시에 문화개방과 더불어 대중문화, 소프트웨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했으며,
그 자양분이 오늘날의 밑거름이 되어 문화, 기술등 모든 분야에서 앞으로도 더욱 융성하리라 보다.
     
이름없는자 22-05-30 17:49
   
맞음. 그때 한국자동차가 미국수출이 잘되던 때라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한편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이 사회에 상당한 충격이었음.
물론 미국영화이고 CG 등 대단한 기술력을 선보인 대작 영화라 그만한 돈을 벌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당시 한국영화는 돈안되는 "예술"이나 그냥 볼거리 정도로 투자나 시장 규모가 작아서
산업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어려웠음. 시장이 작아서 그런 대작을 만들수 없다는 생각도 팽배했고.
 
그런데 그걸 계기로 본격적인 산업으로 진흥시키는 "투자"에 눈뜨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군사독재를 벗어나며 점차 민주화 자유화 되는 때 였고
영화계도 제작비가 투자규모가 커지고 인재가 모이면서 
몇년후 나온 "쉬리"가 처음 그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보여줌
     
Durden 22-05-30 20:31
   
쥬라기 공원이나 정부가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거보다 그냥 사회적 분위기가 바뀐게 큼. 90년대는 한국사회가 가장 개방적으로 급변한 시대임. 서태지가 등장하고 선생들이 학생들 개패듯 패는것도 이래선 안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바뀌었고 부패와의 전쟁, 범죄와의 전쟁, 글로벌이 어쩌니 X세대니 국민들의 생각도 크게 변화하고 눌려있던 대중문화가 폭발하던 시기임. 쥬라기 공원이나 그런건 그냥 표면적인 작은 조각에 불과함.
Tobi 22-05-30 17:11
   
잘 봤습니다....
텍스북 22-05-30 19:00
   
와 이런날이오네  예전에는 한국개봉안하던가  늦게개봉하던가해서 애태우는  예전  게임이 한국어안되있어서  화났던거랑같은거네요 ㅋㅋㅋ    송강호  박찬욱팬인데  자기들나라에서 상영 몇달후에나하던가 극장안가는사람들은 스트리밍 1년은기다려야할테니  우리는  바로 상영하면 보면되는데 ㅋㅋ
     
UEFA 22-05-30 19:53
   
외국영화들 우리나라에서 최초개봉은 자주함
가출한술래 22-05-30 19:51
   
잘봤습니다.
RaSin 22-05-30 22:29
   
올드보이 원작만화는 진짜 별로였는데...
     
로메 22-05-31 09:18
   
저기서 원작은 박찬욱 영화를 말함.
로적성해 22-05-31 00:03
   
쭉 읽다가 황금 종료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페 22-06-02 16:06
   
zzzzzzzzzzzzzzzzzzzz
자기자신 22-05-31 03:15
   
잘 보고가요
로메 22-05-31 09:18
   
송강호의 다른 작품들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특히 복수는 나의 것과 밀양 !!
     
대꺼리 22-05-31 15:08
   
밀양은 이창동 감독 작품입니다.
ㅇㄹㄴ 22-05-31 10:16
   
잘봤습니다.
홍길또이 22-05-31 14:35
   
한국관련 기사에 꾸준히 한국 웹툰이 언급되는 거 보면 웹툰 시장의 잠재력도 엄청나 보이네요...
지니안 22-05-31 14:48
   
감사요^^
carlitos36 22-05-31 18:09
   
잘봤습니다,,,
케이비 22-06-01 09:55
   
나는 재미없게 본 영화가 해외의 영화 마니아들에겐 화제작이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에페 22-06-02 16:06
   
잘봤습니다
에페 22-06-02 16:06
   
번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