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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칸영화제, 한국의 톱스타 송강호 남우주연상" 일본반응
등록일 : 22-05-30 20:24  (조회 : 38,28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8일 (현지 시각 )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 시상식에서 송강호가 영화  ‘브로커 ’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 영화  ‘브로커 ’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로 송강호 , 아이유 , 강동원 , 배두나 등이 출연했습니다 . 일본언론은 송강호의 수상 소식과 함께 그의 이력을 소개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의 댓글이 적어 다른 기사의 댓글도 가져왔습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기생충 ', '쉬리 '로 존재감 , 한국의 톱스타 …남우주연상 송강호 씨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의 주연 송강호 씨가  28일 밤 (한국 시각  29일 새벽 )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인간적인 매력과 깊이를 역할에 가져오는 명배우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아온 송 씨. 2019년 이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 작품상 등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의  ‘기생충 ’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
 
송 씨는 1967년생으로 연극계에서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 96년 영화에 데뷔해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친  ‘쉬리 ’를 비롯해  ‘JSA’, ‘밀양 ’ 등 수많은 명작 , 주목작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 '기생충 ' 봉준호 감독의 신뢰도 두터워  2003년  '살인의 추억 ' 이후  '괴물 ', ‘설국열차 ’로 감독의 작품에 거듭 출연해왔다 . 2016년에는 주연작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톱스타다 .



송강호 칸느 남우주연상.png


 
<댓글 반응 >



******** |           141/24
축하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에요 ! 역할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셔서 어떤 작품을 봐도 매번 놀라고 반하게 돼요 . 서로의 좋은 부분을 공유하여 세계로 발신하는 훌륭한 작품이 나와서 기뻤어요 . 꼭 극장에 가서 보고 싶어요 .
 
浪速名無し草 |   52/10
소위 말하는 잘생긴 얼굴은 절대 아니야(실례 ! ㅎㅎ ). 하지만 저 얼굴은 유일무이한 맛이 있어 . 묘하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얼굴이야 . 그의 출연작을 꽤 봤는데 , 서스펜스부터 코미디까지 다방면에 걸쳐 변화무쌍해 . 언뜻 보면 가볍게 연기하는 것 같지만 , 사실은 세심한 계산과 연출이 있어 . 그는 진정한 영화배우야 . 아시아 영화사에 이름을 남길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해 .
 
mzc***** |         14/2
‘살인의 추억 ’, ‘변호인 ’에서의 연기를 좋아하지만 , 가장 좋아하는 건  ‘효자동 이발사 ’의 화장실에서 힘쓰는 장면 . 울고 웃고 너무나 감동했어요 ! 이번 수상 소식을 듣고 화장실 명연기가 생각나서 가슴이 메었어요 . 정말 축하해요 ! 소시민의 나약함과 상냥함 , 슬픔 , 겸허함과 내밀한 강인함이 담긴 연기에 그만이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재능과 인간적 매력을 느껴요 . 송강호 씨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도가 훌쩍 올라갈 정도로 가치가 있는 배우입니다 .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
 
h***** |            6/1
‘쉬리 ’는 한국영화의 시작과 끝을 떠올리게 하는 충격적인 영화였죠 . 거국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에 힘써온 결과가 영화 , 음악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이나 그래미상의 형태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어요 . 코미디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넓은 연기폭을 가진 독특한 배우여서 인상에 남았고 , 여기까지 온 것은 배우 정신으로 항상 노력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パンプキン |      162/12
‘살인의 추억 '에서 처음 보고 소름 돋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에 매료됐습니다 . 남다른 존재감과 압도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요 . 하지만 사람 좋은 친근함도 있고 , 뭐라 말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도 있죠 . 수상 축하해요 !!
 
ㄴ yum***** |     18/0
‘살인의 추억 ’ 재밌었죠 . 마지막에 송강호 씨의 클로즈업 씬은 깊이가 있었어요 !
‘택시운전사 ’도 재밌었어요 !
 
UltraSeven |       31/16
‘쉬리 ’와  ‘JSA’로 한국 영화의 이미지가 확 바뀌었어 . 그 이후로 제작진의 노력이 꽃을 피운 셈이고 . 반면 애니메이션과 성인비디오로 승부해온 일본은 싸늘해진 상황 . 쇼와시대 (1926~1989)에는 세계에서 통하는 작품이 많이 있었고 , 재미있는 작품도 많았어 . 일본 영화도 분발했으면 좋겠어 .
 
tip***** |           209/26
쉬리에서 기생충까지 송강호 씨의 연기폭은 언제나 놀라워. 이 나라에 그런 수준의 배우가 있는지 난 모르겠어 . 그리고 한국의 톱스타와 일할 수 있는 일본 감독도 거의 없어 . 최근에는 사적인 일로 주목받는 감독이나 배우가 드문드문 있는데 , 그런 짓을 할 때야 ?(쓴웃음 ) 앞으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도 세계를 시야에 넣고 만들지 않으면 지금 이상으로 형편없어질 거로 생각해 .
 
wja***** |          9/10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송강호의 콜라보가 기대돼. 앞으로도 일본과 다른 나라와의 교류는 늘어날 거야 . 지난해와 올해 일본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와 칸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았는데 , 이번에 송강호가 수상하자 뭔가에 부추겨진 듯 일본 영화계의 평가를 낮추려는 야후 댓글들이 많이 보여 .
 
nor***** |          141/20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앞으로도 많은 후배의 별이 되실 겁니다 . 그리고 고레에다 감독도 한국이나 일본에 있어서 둘도 없는 훌륭한 감독입니다 . 정말 축하합니다 !
 
don***** |         18/3
정말 좋아하는 배우가 상을 받아서 너무 감격스러워요. 그의 작품이 기대에 어긋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눈물 연기도 웃음을 주는 연기도 깊이가 있어요 . 연기력과 자신이 가진 감수성 , 인간성이 빚어내고 있는 거죠 .
 
ma***** |          119/16
고레에다 감독이 이런 대단한 배우들과 일하는 사람이었네. 반대로 송강호 씨는 고레에다 감독을 어떻게 생각할까 ? 그만큼 한국영화는 훌륭해 . 일본 영화계는 이제 한국을 따라잡지 못할 거야 . 앞으로도 쭉 .
 
ulu***** |          15/4
정적인 연기와 동적인 연기, 때로는 광기를 품은 연기 , 어떤 역할이든 해낼 수 있는 훌륭한 배우입니다 . 일본배우로 말하자면 고 오가타 켄 같은 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cem***** |         28/3
송강호 씨는 한국 영화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어떤 역을 맡아도 엄청 잘하시고 빠져들게 합니다.
깊이 있는 좋은 배우라서 열렬한 팬입니다.
 
gra***** |          16/3
지명도가 있어도 영웅적인 역할에 연연하지 않고 무법자도 연기할 수 있는 진정한 배우.
일본 배우들도 본받았으면 좋겠어.
 
wit***** |           6/1
와! 축하해요 ! 너무 좋아요 . 송강호 씨가 나오는 영화는 안 볼 수가 없죠 . 주변에 있는 아저씨 같은 분위기인데 (죄송합니다 ), 왠지 끌려요 . ‘살인의 추억 ’과  ‘복수는 나의 것 ’에서의 연민에 찬 모습을 좋아합니다 .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돼요 .
 
eat***** |          119/11
'기생충 '도 그렇지만 , '괴물 '이라든가  '택시운전사 '에서도  '평소에 어쭙잖은 아저씨가 필사적으로 뭔가를 해내려고 해요 ... 그런 역할에서는 이 사람을 이길 사람이 없습니다 .
 
soo***** |          8/3
한국 배우의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일본인 배우로는 이 상을 못 받았잖아.
 
kie***** |           97/8
한국은 언뜻 보기에 어쭙잖은 아저씨가 주연인 작품이 많아.
그래도 그런 게 재밌기는 해(^^)
 
yas***** |          70/9
이 사람이 나온 영화는 한 번도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어.
 
amz***** |         5/2
다음 작품 ☆비상선언☆도 기대할게요.
 
<송강호 ,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영원한 사랑을 바친다 ’, 조선일보 일본판 >
mbj***** |          123/18
한국 영화계는 감독이나 각본가 포함 영화 스태프가 대체로 우수하고 배우 역시 연기파가 많아. 송강호는 쉬리 , 살인의 추억을 시작으로 봉준호 감독 전용 주연 배우라는 포지션까지 획득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늘 한발 앞서 있었고 ,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인지도까지 얻었어 . 게다가 칸의 남우주연상까지 차지하다니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과장없이 그의 연기를 극찬했어 . 일본 배우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
 
ㄴ wse***** |      17/1
아이유는 초일류 가수인데 여배우로서도 초일류야. 다들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서 실제와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야 . 한국의 서스펜스 영화는 정말 리얼하고 무서워 . 한국 영화와 드라마는 정말 멋져 .
 
dtn**** |           42/4
예전부터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서 놀라진 않았어요. 정말 축하해요 . 코미디도 서스펜스도 악도 선도 표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최근에  ‘변호인 ’과  ‘택시운전사 ’를 봤는데 모두 좋았어요 . 기사에 나온 작품도 보고 싶네요 .
 
浪速名無し草 |   59/23
그 배두나도 출연했다니! ‘복수는 나의 것 ’에서의 괴짜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어 . 송강호와 배두나라는 절대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려 . 아주 재미있을 작품임은 분명해 .
 
hik***** |           91/14
송강호도 그렇지만 용케 이만한 주연급 배우들을 모았네. 송강호와 고레에다 감독은 예전부터 같이 일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 그게 현실이 됐어 . 꼭 보러 갈 거고 , 배두나의 연기가 제일 기대돼 .
 
vgp**** |           21/6
송강호의 작품은 몇 편인가 본 적 있어. 한국은 영화나 음악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 일본은 일본 시장에만 집착하는 바람에 세계 진출이 늦었어 . 애니메이션만큼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
 
bra***** |          62/3
송강호, 강동원 , 배두나 , 좋아하는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서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이렇게 기쁜 소식이 ! 축하합니다 !! 독단과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 한국 영화는 꽃미남을 내세우는 영화보다 중년 남성이 주인공인 영화가 대체로 좋은 작품이었어요 .
 
xkg***** |          66/11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는 모두 훌륭했어요. 기생충에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 칸에서 드디어 상을 받으셨네요 ! 축하해요 !
 
apm |    28/108
고레에다 감독이 일본인 배우로 영화를 찍었으면 했어. 할리우드나 넷플릭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거겠지 . 게다가 감독은 일본영화가 끝났다고 비꼬기도 했어 . 일본인 감독이 그런 말 하면 안 되지 .
 
ㄴ tyf***** |       30/2
그렇게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ㅋㅋ
 
***** |   141/9
소위 꽃미남 배우가 아닌 배우를 주연으로 그렇게 히트작을 마구 찍어낼 수 있는 영화계가 부럽습니다.
 
ㄴ wja***** |      3/14
일본인으로 치면 야쿠쇼 코지, 오이즈미 요 .
 
ㄴ otello-**** |   20/2
오이즈미 요는 단지 파도를 탔을 뿐이야.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야.
 
sil***** |            7/7
역시 송강호네. 일본에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중에 인상에 남는 배우가 전혀 없어 . 아 , 아야노 고가 있긴 하네 . 야쿠자 영화라면 그가 제일이지 . 사생활도 영화와 비슷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 .
 
hac***** |          6/2
송강호 씨가 나보다 어린가? 역시 난 이미 아줌마야 .
참고로 송강호 씨 어머니도 다재다능한 분이신 것 같아요.
 
hah***** |          11/117
설마 일본 세금을 쓴 거야?
 
ㄴ R |   60/6
왜 그런 얘기가 나와? 이건 한국영화야 .
일본인이 감독일 뿐이고, 일본과는 관계없어 . 괜한 신경 쓰지 마 .
 
ㄴ cin***** |       34/4
이 영화는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겁니다 .
 
<한국영화 , 칸의 새로운 주역으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 한겨레신문 일본판 >
tyas536 |           15/24
같은 주제로 한국인 감독이 일본을 무대로 영화를 만들어서 일본인 주연 배우가 상을 받았다고 해도 왠지 별로 기뻐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주제가 너무 강렬하지 않아 ?
 
kai***** |            16/54
칸도 B급 영화 품평회가 다 됐구나 . 유감이야 .
 
ㄴ emi***** |      2/10
너무 나가신 것 같은데요.
이번에만 그런 걸지도 모르잖아요.
 
がおったらいおん |         25/34
훌륭해. ‘일본 ’이라는 말을 넣고 싶지 않은 기자의 의도가 엿보여 .
반대라면 차별이라고 했겠지. ㅋㅋ
 
ㄴ hik***** |       20/7
의심도 이 정도면 병이야. ㅋㅋ
 
ㄴ myu- |          18/8
비겁한 일본인으로밖에 안 보여.
 
<송강호  ‘브로커 ’로 한국 최초 칸 남우주연상 , “위대한 고레에다 감독에게 감사 ” 최고상은 놓쳤다 , 닛칸스포츠 >
win***** |          277/129
축하해요! 한국과 일본에 밝은 소식이 있어 매우 기쁘네요 . 좋은 일은 국적이 상관없지만 이름 뒤에 국적이 따라오게 마련이죠 . 최근 일본 영화는 드라마의 연장선 상에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해진 틀 안에 토핑만 호화롭게 얹은 듯한 영화가 주류예요 . 가능하다면 한 편의 영화로 처음부터 끝까지 농도 높은 시간으로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가 주류가 됐으면 좋겠어요 .
 
ㄴ div***** |       8/15
이 싫어요 수는 뭡니까? 주먹 악수를 할 정도로 스태프와 배우 간 관계가 좋고 해서 저는 솔직히 미소 지으며 지켜보고 싶어요 .
 
ㄴ mak***** |     20/70
아카데미상 후보
일본 85-7  한국
아카데미상 수상
일본 38-5  한국
베를린 국제영화제 최고상
일본 2-0  한국
칸 국제영화제 최고상
일본 5-1  한국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고상
일본 3-1  한국
골든글로브 수상
일본 7-2  한국
 
ーーーーー |      329/124
송강호 씨도 야기라 유야 씨도 아주 좋은 배우예요. 하지만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고레에다 감독이 배우가 본디 지니고 있는 맛을 끌어내서 배우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연출을 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 황금종려상은 놓쳤지만 , 흔적은 확실하게 남겼어요 .
 
min***** |          487/222
송강호 씨는 굉장히 뛰어난 배우예요. 이전 그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해 묻자  "예를 들어 노숙자를 연기한다면 지저분한 모습으로 겉모습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 더러운 옷 같은 외견상의 특징을 다 걷어내도 그를 노숙자로 만드는 본질을 파악해 연기에 활용한다 ”는 아주 재미있는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
 
因縁の2人  |      1382/592
항상 주변 사람을 신경 쓰는 강호 씨의 다정한 인품이 드러나는 수상소감이었어요. 그리고 최고상 수상을 놓쳐 아쉽지만 , 고레에다 감독은 강호 씨의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감독으로서의 위상은 쌓았다고 생각해요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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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nmouse 22-05-30 20:37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Tobi 22-05-30 20:37
   
잘 봤습니다..
우라차차라 22-05-30 20:38
   
ㅋㅋ 고다에라 영화가 황금 받았을땐 정부주도로 왕따시켰으먼서
     
ckseoul777 22-06-01 06:27
   
왕따정도가 아니라 기자가 아베에게 고레에다감독에게
한마디축하메세지라며 말을하자 (일본에서 원제는 万引き家族 좀도둑가족)
일본에는 좀도둑가족은 없다!!진정 일본의수치다!! 그말한마디에 우익단체와
넷우익들조차 수치라며 자중하라고내려져 상받고도 오히려 좀도둑가족에
고레에다감독의 출연했던 키키키린 일본의유명한 할머니배우신데
고레에다감독에게  まぁ、辛いだろう、人生ってそんなもんよ
마아 힘들지?! 인생이 그런거야 라고위로해준 멋진배우였죠
Emptiverse 22-05-30 20:44
   
외국에서도 팬이 많은 이런 배우를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핍박했던 나라가 있었다니 믿어지십니까!?
     
ckseoul777 22-06-01 09:12
   
좀도둑가족에이어  아무도모는다  이것또한  일본을 발각뒤집어놨던
수가모라는(도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쇼핑하는곳)동네에서
일어난 아무도모른다 아이가4명이나있는데 엄마의 바람으로 시작되는
스토리인데 10살의 장남에게  얼마의 돈을주며 크리스마스까지는 집에
올것이라며 떠나면서 장남이 동생들을 돌보다가 일어난일 이영화도 외국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지만 또 아베가 일본의 수치라며
왜 아무도모른다와  좀도둑가족 같은 일본의수치같은 영화를
 왜찍는지 모르겠다며 욕만얻어먹는영화






8ㅣㅣㅣㅣ114711211ㄱㄹ4ㄱ
지구인이당 22-05-30 20:55
   
ㄴ mak***** |    20/70
아카데미상 후보
일본 85-7  한국
아카데미상 수상
일본 38-5  한국
베를린 국제영화제 최고상
일본 2-0  한국
칸 국제영화제 최고상
일본 5-1  한국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고상
일본 3-1  한국
골든글로브 수상
일본 7-2  한국
======================================
ㅋㅋ 이색이 지네가 최고상 많은건 최고상으로 표현하고 아카데미 대상같은건 그냥 수상숫자로 표현하고 ㅋㅋㅋㅋ
     
gorani 22-05-30 21:18
   
쟈들은 우선 날조를 해야 안심하는 민족임 ㅉㅉㅉ
     
RaSin 22-05-30 22:25
   
그나마도 잃어버린 30년 터지기 전인 과거에 받은 상들이 대부분임
     
고기자리 22-05-30 22:44
   
그 숫자 조차도 날조입니다.
     
ㄴㅇㅀ 22-05-31 06:11
   
급하면 막 날조 말장난 ㅎㅎ 날조의 나라답네
그리고 무슨 맨날 지네가 외모 따지느라 손해 보는것처럼 조잘대는 뉘앙스 볼때마다 실소가 나옴
인물도 드럽게 없는것들이
     
나이희 22-06-06 03:03
   
일본우익은 대놓고 구라치는 당당함은 실로 놀라울때가많다
GDP조작 구라치는게 범국가적으로도 행해지는 음지의 문화인데 오죽할까
일본의 전통문화
카르마효과 22-05-30 21:01
   
한국 감독 박찬욱이 감독상을  수상한 건  언급안하네.. 역시나 졸렬한 일본 언론 저럴 줄 알았다..
얼마나 쪼잔한 지...
한가지 정확한 팩트는 일본 배우가 나왔으면  남우주연상은 어림도 없었지...
gorani 22-05-30 21:16
   
칭찬이야 욕이야.. 저것들은 진짜 한심하네요
지들처럼 연기도 못하는 비리비리한 젓가락같은 애들 나와서
인상쓰면서 발연기해야 된다는건가
뭐이렇게 외모지적 하는것들이 많지....
헐리웃 영화 않 보남?
얼마나 다양한 외모의 주인공들이 넘쳐나는지 ㅉㅉㅉㅉ
바두기 22-05-30 21:18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2-05-30 21:37
   
잘봤습니다.
아잉몰라 22-05-30 21:39
   
송강호의 진짜 날거같은 연기를 볼려면 초록물고기랑 넘버3를 봐야지 ㅋㅋ
승이 22-05-30 22:12
   
고레에다 감독님~ 더 많은 작품 기대합니다.
RaSin 22-05-30 22:26
   
송강호 젊었을 때 보면 미남이었는데 쟤들은 모르는 듯
연준 22-05-30 23:19
   
거국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에 힘써온 결과가 영화 , 음악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이나 그래미상의 형태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어요 .
=======

아오 ㅋㅋㅋㅋㅋㅋ
     
카르마효과 22-05-31 01:25
   
팩트 : 일본은 문화 산업에 한국보다 휠씬  많이 투자한다는 사실...
거짓도 반복이 되면 진실이 된다고... 쿨 재팬이라고 얼마나 정부에서 문화 지원에 돈울 투자했나요?
그러나 결과는 어땠나요?  문화라는 건  돈으로 투자한다고 해서 다 될 것 같으면  아랍 국가나 돈 만ㄹ은 나라 문화는 이미 한국이나 미국, 영국처럼 되었죠... 저런 날조 참 지긋지긋합니다..
          
썩도리 22-05-31 09:03
   
그게 먹힐정도로 세상이 무식하다는거죠.
왜구들이 한류가 아시아한정으로 잘나갈때도 정부가 밀어줘서 잘나간다는소리가 가난한 동남아에서 꽤 먹혔는데
지금도 유럽이나 남미에서 저런소리를 믿는다는거죠. 심지어 유럽언론에서도 저런소리가 나오니
왜구놈들이 기를쓰고 하는거에요.
왜구 놈들은 한국사람들하고 달라서 복수를 위해선 끈질기고 달성할때까지 절대 잊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저런소리가 절대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스핏파이어 22-05-31 00:17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2-05-31 03:16
   
잘 봤습니다
앨리 22-05-31 07:50
   
잘봤습니다
손나우도 22-05-31 08:20
   
잘 봤습니다
구르미그린 22-05-31 09:06
   
예전부터 한국/일본 음악업계인들 꿈이 빌보드차트였고, 그래서 여러 한국/일본 업계인들이 미국시장 도전했듯,
예전부터 한국언론, 영화관계자들의 꿈이 "칸영화제 수상"이었는데, 이뤘으니 영화계의 경사입니다.
칸영화제 수상이 곧 한국영화가 일본영화보다 우수함을 증명하는 근거고, 한국국민이 일본국민을 이긴 것처럼, "우수한 한국인... 열등한 일본인들"란 식의 댓글이 포털, 유튜브에 많은데, 그렇다면 빨리 모병제 전환해 BTS가 서구시장 집중하게 하는 한편, 저출산 악화시키는 정책들을 고치는 쪽을 신경쓰는 편이 낫습니다.
구르미그린 22-05-31 09:06
   
칸영화제 수상은 일본/중국 영화인들도 한 업적인 반면, BTS의 활약은 일본/중국이 가보지 못한 레벨입니다.
일본영화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5회 수상한 점을 인식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역대 칸영화제에서 프랑스/이탈리아 영화 수상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에서 봐도, 칸이 세계영화계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럽을 성현의 나라처럼 숭상하는 분위기가 있는 한국언론/지식인들이 유독 우러러 인식하지만)
반면 세계문화에서 빌보드차트 위상은 칸영화제, 올림픽 이상입니다. 그래서 일본/중국 네티즌이 "한국 대중문화가 우리거보다 잘 나간다"고 인정하는 가장 결정적 근거가 BTS.
     
ckseoul777 22-06-01 23:17
   
아니 일본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5번을받았는지 
6번을받았는지 왜 그건알고있어야하는데
구르미그린 22-05-31 09:07
   
그렇지 않아도 90년대생보다 20만 적게 태어난 2000년대생이 군대갈 나이라 2년전 민주당 의원들이 모병제 전환 거론했습니다. 민주당 비판자를 토착왜구라 덮어씌우는 이가 많은 가생이조차 모병제 전환 얘기 나오면 즉시 반대하고 외면하는 것은 모순적입니다. "나는 청년들 생각해서 민주당 찍었는데, 민주당 안 찍은 청년들 ㅈ되라"는 댓글이 다음 포털에 넘치는데, 민주당이 모병제 실시했으면 무조건 대선 이겼습니다.
한국의 주요정책논리가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 서유럽 같은 정책 펴야 한다"인데, 그런 정책들의 누적효과로 한국인 신생아 씨마르는 중... 작년 신생아 중 외국인 뺀 한국인 신생아 수는 23만대. 지금 한국과 고령화 정도가 비슷했던 2000년 일본의 신생아수는 120만..... 일본인이 감독한 영화의 한국인 배우가 상 받으면, 대다수는 한국인 수상만 신경쓰는데, 지금 추세 바꾸지 않으면, 한류/군대/땅 다 외국인이 채웁니다.
ㅇㄹㄴ 22-05-31 10:18
   
상종못할것들 ㅋㅋ
링가링가 22-05-31 11:45
   
송강호하면 넘버3지요 ㅋㅋㅋ
ho호 22-05-31 13:29
   
댓글들이 정상이라 걱정했는데 과거 영광에 미쳐서 허우적거리는 덜떨어진 일본놈들이 아직 좀 있네요 ㅎㅎ 정말 다행입니다~
지니안 22-05-31 14:48
   
잘봤어요^^
carlitos36 22-05-31 18:20
   
잘봤습니다...
로버트롱고 22-06-01 02:36
   
soo***** |          8/3
한국 배우의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일본인 배우로는 이 상을 못 받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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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네요. 2004년 칸 영화제에서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 로 어린 소년인 야기라 유야가 남우주연상을 받았었죠.
잘못된 정보를 담은 댓글들이 좀 보이네요. 송강호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는 댓글도 보이고.ㅎ
가장 황당한 건, 영화를 세금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극우 일본인의 출몰.
케이비 22-06-01 09:45
   
정성들인 번역글 잘 읽었습니다.
캄보디아 22-06-01 16:43
   
잘 봤습니다
에페 22-06-02 16:29
   
박찬욱 송강호 굿
에페 22-06-02 16:29
   
번역 고맙습니다
똘레랑스jj 22-06-08 17:18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