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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공식 발표, 일본반응
등록일 : 22-06-14 09:57  (조회 : 26,11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3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즌2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속편의 공개 시기는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2023년 말에서 2024년 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오징어 게임 ' 시즌2 제작 공식 발표 .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하는 데스 게임을 그린 한국의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 주인공 기훈과 프론트맨도 재등장 .
 
넷플릭스는 6월  13일 (월 )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시즌 2  제작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이 작품은 거액의 상금을 노리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게임과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와  ‘달고나 뽑기 ’ 같은 어린이 놀이와 한국의 격차사회를 반영한 연출이 화제를 모았고 , 2021년  9월 시즌 1  방영 직후 세계  90개국에서 한때 조회 수  1위를 독식하는 등 기록적인 히트를 쳤다 .
 
속편 기획 자체는 감독과 연출, 각본을 맡은 황동혁 씨와 넷플릭스의  CEO  테드 사란도스가 외신을 통해 이미 공개했는데 ,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식적으로 제작을 알린 형태다 .
 
넷플릭스는 공지와 함께 황 감독의 코멘트를 공식 사이트에 게재했다. 작품을 시청해 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시즌 1의 주인공 성기훈과 게임을 운영하는 프론트맨의 재등장을 예견케 하는 말을 하고 있다 .
 
또 딱지치기를 통해 참가자를 유혹하는 정장 차림의 남자와 첫 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로 공포를 심어줬고 각종 캠페인으로 세계 곳곳에 출몰한 영희 인형의 남자친구  '철수 '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 황 감독은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의 취재에서  2023년 말에서  2024년 초쯤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png


<댓글 반응 >


qrx***** |          500/199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지 않았었는데, 막상 보니 일본 배우와 연기 수준이 너무 달랐어 . 관객 동원 수나 조회 수를 위해 인기 우선의 배우를 기용하다가는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고 느꼈어 . 내용은 차치하고 인기 배우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손님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
 
ㄴ BNB***** |     36/5
저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지 않지만, 엔터테인먼트의 성장세는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연기력도 그렇고 싸우는 장면이나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의  NG도 적을 것 같아요 . CG  기술력도 매우 높고요 . 그리고 한국 드라마는 더빙이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보기 편합니다 . 일본드라마의 배우는 발음이 나빠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 많습니다 . 오징어 게임 같은 콘텐츠가 일본에서도 나오길 바랍니다 .
 
ㄴ oht***** |      7/16
일본 배우는 무대 연기, 해외는  TV  드라마 연기라고 들은 적이 있어 . 무대에서는 멀리 떨어진 객석까지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과장된 연기를 해야 하는데 , TV에서 그런 연기를 하면 어색한 연기로 비쳐지는 거지 .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배경에는 그런 것도 있다고 봐 .
 
ㄴ MONO |                  33/5
한국드라마에는 연기 아카데미나 연기학과를 다니며 제대로 연기를 배워서 그런지 세계를 목표로 제작하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일본처럼 연기를 못한다고 느껴지는 배우가 거의 없어 .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도 표정과 박자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 일본은 국내용으로 그 감독이나 팬이 아니면 보고 싶지 않은 게 많으니까 한국의 연기와 연출을 일본에도 도입해 줬으면 좋겠어 .
 
xxxxx |              268/379
이 장르는 일본이 자랑하는 장르였는데, 오징어 게임처럼 넷플릭스 자본으로 만든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별로였고 …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어 . 사회적인 문제라든가 생각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일본 작품에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작품의 깊이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 . 그게 일본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못 치는 요인 아닐까 ?
 
ㄴ rryu |           56/7
일본의 데스 게임은 회를 거듭할수록 복잡해져. 이건 트릭이나 로직을 중심으로 잡고 있어서야 . 그런 이유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는 시청자가 나오게 돼 . 오징어 게임은 끝까지 단순한 게임으로 이야기를 끌고 갔어 . 보편적인 인간 드라마를 중심으로 전개하면서 난해함 없는 ,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만든 거지 .
 
ㄴ 非表示 |       12/31
해외영화의 좋은 점은 목소리가 더빙으로 들어간다는 거야. 연기도 목소리도 프로가 하니까 상승효과로 연기가 아주 좋게 느껴져 . 그냥 자막으로 보는 것보다 더빙이 좋아 .
 
oji***** |           185/370
한국드라마는 ‘오징어 게임 ’, ‘이태원 클라쓰 ’, ‘사랑의 불시착 ’을 보았는데 , ‘아마 이렇게 되겠지 ' 하고 내가 예상한 대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알기 쉬운 이야기였어 . 이게 좋은 걸까 ? ‘끝까지 봤는데 , 그냥저냥 재밌었어 ’ 정도의 평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
 
ㄴ *** |             56/17
일본 드라마는 스토리를 너무 비틀고 꼰다고 생각해. 드라마는 좀 더 단순한 스토리로 알기 쉽게 만들어야 해 . ‘한자와 나오키 ’처럼 누가 악당인지 분명한 스토리가 보기 편해 .
 
kad***** |          13/52
2기 제작이 결정돼서 다행이야 . 그렇게 세계적으로 흥행했다고 홍보했던 드라마에  2기가 없으면  '뭐지 ?' 하고 생각하게 되잖아 .
 
chi***** |           103/55
라이트한 시청자층에 굉장한 인기를 끈 스릴러 드라마입니다만, 1화를 본 시점에서 후쿠모토 노부유키 (카이지를 그린 만화가 ), 다카미 고슌 (배틀로얄을 쓴 소설가 )을 시조로 하는 데스 게임에 올드보이 , 20세기 소년에 나온 유소년기의 인연과 향수 요소를 더한 것으로 어떤 틀 안에서 드라마가 움직이고 있는지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알 수 있었습니다 . 의외성은 누가 살고 누가 죽을 것이며 누가 배신하고 누가 배후인가 정도죠 . 그런 건 사실 누가 되든 상관없어요 . 뻔한 전개에 흥미가 생기지 않네요 . 본 적 없는 스토리를 보고 싶어요 .
 
ㄴ *****? |       5/3
비즈니스라는 관점에서는 여러 가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일본 만화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스토리 구조 , 혹은 다운그레이드한 재탕으로 보이겠지만 , 그래도 전 세계에서 히트를 쳤습니다 .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것이 반드시 가치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 이렇게 비슷한 작품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흥행한 이유는 라이트한 층에 통했다는 것뿐일까요 ?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
 
ㄴ tec***** |       5/1
최근에는 뭐든 맛있게 먹고, 뭐든 재밌게 보는 그런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ful***** |           120/182
전작은 넷플릭스 측의 재생 수 집계를 해킹해서 가짜 인기를 만들어 냈지만, 이미 해킹이 통하지 않게 된 상황에서 차기작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인기작이 될 수 있을까 ? 전작은 일단 한번 보긴 했는데 , ‘카이지 ’의 재탕에 반전이 스토리 전반부부터 예상될 정도로 엉망이었어 .
 
ㄴ 埼玉の悪代官 |          50/12
그렇게 분하니?
 
ㄴ \\\ |          42/13
한국이 너무 미워서 현실을 못 보다니 참 부끄럽네요.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데 왜 깎아내리려고만 하는지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fcw***** |          27/18
나오려면 아직 멀었네. 한국판 좀비물 킹덤의 후속편도 보고 싶어 . 요즘 한국 배우진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고 , 작품 자체에도 힘이 들어가 있어 . 꽃미남과 예쁜 여배우뿐인가 싶었는데 , 그건 한국이 아니라 일본  쪽이었어 .
 
pu_***** |          89/116
한국 드라마·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어 . 근데 나는 오징어 게임이 정말 재미없었어 . 추천작품도 아니고 , 넷플릭스에 가입하면서까지 봐야 할 작품도 아니야 . 호불호의 문제겠지만 , 왜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주목받고 있는지 의문이야 . 영화 카이지는 두뇌싸움을 논리적으로 제대로 그리고 있어 . 오징어 게임은 아무런 아이디어가 없어 .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있을 법한 엉성한 설정이 두드러지고 생각하게 하는 연출이 있긴 하지만 , 그 복선조차 회수하지 않고 끝내 버렸어 . 쉽게 말하면 한국드라마의 나쁜 부분을 집대성한 작품이야 .
 
ㄴ nar***** |      11/5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대단하다고 칭찬할 정도의 완성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시청자 대부분은 그렇게까지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 나름대로 즐길 수 있으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무엇보다 흥행하면 승리한 겁니다 .
 
匿名 |              153/66
‘오징어 게임 ’, ‘지금 우리 학교는 ’, ‘지옥 ’을 넷플릭스에서 봤어요 . 그리고 어제는  ‘기묘한 이야기 ’를 다 봤는데 , 한국 드라마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 서양 드라마에 뒤지지 않아요 . 그걸 보고 나서 일본은 괜찮나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 이제는 일본도 일본 애니메이터들의 대우를 개선해야 해요 . 그렇지 않으면 영상계에서 점점 뒤처지게 될 거예요 .
 
ㄴ ynz***** |      14/6
요즘 한국드라마는 싸 보이지 않아요... 촬영도 세트도 현실감 있고 , 보고 나서는 굉장한 것을 봤다는 느낌이 들어요 . 예산문제라고 하지만 , 일본드라마는 한국드라마와 비교해 대충 만든 게 보여서 별로 몰입이 되지 않아요 . 배우의 연기력 문제도 있고요 …
 
ㄴ ats***** |       26/5
일본 안 괜찮아요. ㅋㅋ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일본이 잘 만들어요.
 
miz***** |          84/194
오징어 게임 봤어요. 첫 화에서 볼 마음이 사라졌었는데 , 계속 보다 보니까 점점 작품의 깊이에 빠져들었어요 . 마지막 화는 속편을 의식한 내용이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
 
ㄴ no-name |     22/32
말씀하신 의도를 저도 알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지인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 1화에서 그만 볼까 생각했었거든요 . 그래도 어쩌다 보니 마지막까지 다 보긴 했네요 …ㅎㅎ
 
manbourouu |    69/24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는 게임을 다뤄 달라는 것.
오징어 게임인데 게임이 재미있지 않은 건 치명적이야.
 
pla***** |           50/30
넷플릭스 해지해서 이제 볼 일 없어~ 넷플릭스는 회원 수가 계속 줄고 있는데 , 이용자들이 새로운 장르 (한국드라마 이외 )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콘텐츠 제공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 넷플릭스는 재미없어서 다른 곳에서 중국 드라마를 보고 있어 .
 
aki***** |           66/39
저는 안 봤지만 대단하네요. 보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 일본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영화나 작품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
 
pul***** |          52/49
평소에 한국드라마의 멜로 장르는 거북해서 아예 안 보는데, 오징어 게임은 솔직히 배우진이 아주 좋았어요 .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이 장르의 일본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도 봤지만 배우가 ... 다른 나라와 비교할 필요 없다는 의견도 일리 있지만 , 넷플릭스를 보면 같은 줄에 있어요 , 콘텐츠가 .
 
p53***** |          147/105
전부터 생각해온 건데 바보같이 이 드라마를 칭찬하는 일본 연예인이 너무 많아요. 시즌 2도 보고 싶다고 하겠죠 ? 그게 어딘가 의도적인 것 같아요 . 보진 않았지만 (볼 생각도 없지만 ) 과거 일본 작품의 오마주입니까 ? 애초에 이걸 기사로 낸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어요 .
 
ㄴ k |             44/20
돈을 내야 볼 수 있고 일본에서 본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 작품인데, 마치 일본인 대부분이 본 것처럼 소개하는 언론과 연예인이 많아서 진력나네요 .
 
ㄴ b_p***** |      42/18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싫어하는 사람이군요.
 
(株 )明治 *大正 *昭和 *平成 *令和 *was* |         281/125
넷플릭스 해지했어. 보고 싶은 건 다 봤고 , TOP10과 추천이 항상 이웃 나라 드라마라는 건 이해가 안  돼 . 최신 애니메이션이 가끔  1위를 하지만 금방 내려가 . 처음에 관심 있는 장르를 선택하게 하고서 당당하게 조작해 버리는 운영이 기분 나빠 .
 
ㄴ ***** |          55/32
저도 얼마 전에 해지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해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 제가 해지한 이유도 댓글 주인과 같아요 . 일본 내  TOP10의  80%가 이웃 나라 드라마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 일본 콘텐츠는 애니메이션밖에 못 들어가요 . 운영 측이 조작하고 있는 거겠죠 ? 뭣 때문에 그런 짓을 하고 있는지는 원 . 지금은 디즈니 플러스를 보고 있어요 .
 
ㄴ sho***** |      14/30
멕시코 TOP10에는 한국 드라마가  1개밖에 없어요 . 조작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 한국을 띄워 주고 싶다면 모든 나라에서 하겠죠 . 단순히 일본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재밌어하는 게 아닐까요 ? 정치와 드라마는 다르고 , 드라마는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 . 일본보다 .
 
ㄴ djs***** |       17/6
확실히 한국 드라마가 항상 상위에 있네요. 그거 정말로 넷플릭스가 조작하는 거예요 ? 근거 자료 있어요 ?? 그냥 알고 싶은 것뿐이니까 알려 주세요 .
 
vip***** |           7/3
한국 드라마는 거의 본 적 없었는데, 오징어 게임을 보고 과격한 한국 드라마에 빠져버렸어 . 일본 콘텐츠와 비교할 생각은 없고 , 일본도 일본 나름대로 좋은 작품이 있으니까 지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 !
 
eag***** |          11/4
개인적으로 힘을 쓰는 게임이라던지 너무 단순한 느낌은 있었어요.
게임 공략에 좀 더 머리를 쓰는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sjk***** |           26/6
'지옥 '은  2기를 예상하게 하는 끝이었지만 , 오징어 게임은 같은 캐스팅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기엔 무리가 있어 . '인기가 있어서 만든 속편 ’이 망작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 터미네이터 2는 완전히 탈바꿈한 대단한 작품이었지 . 그냥 여기서 멈추는 게 좋다고 봐 .
 
oin***** |          31/21
한국은 드라마든 영화든 보여주는 방식이 일본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 티가 나. ㅋㅋ 삽입곡 , 대사 표현 , 복선 회수 이런 거 .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면 스토리 전개를 예상할 수 있을 거야 . 참고로 문어게임도 베낀 게 너무 많아 .
 
ㄴ 熊熊猫 |       13/2
베낀 게 아니라 데스 게임은 하나의 장르예요.
여러 나라가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좀비물 같은 거라고요 .
그중에서도 오징어 게임은 연출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ai***** |            60/74
정작 중요한 오징어 게임(결승전 )이 그저 몸싸움으로 번진 것에는 웃고 말았어요 .
속편은 조금 더 깊이 있는 설정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aiu***** |           39/510
기다렸습니다. 전작이 훌륭해서 다음 시즌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작이 발표되어 기뻐요 .
좋은 소식이네요.
 
Daruma |          27/14
나쁜 예감이 들어요. 기대를 저버리고 끝나는 경우도 꽤 있죠 .
한 번 더 그 게임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억지예요.
 
tpjmagt |          137/32
일본이 먼저 넷플릭스를 선점했으면 좋았을 텐데...
일본에서 카이지는 엄청나게 많이 쓰인 소재인데. 정말 아깝다 .
 
ㄴ u_u******* |   22/3
일본 소속사가 밀어주는 배우의 어설픈 연기를 보고 싶은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어.
 
ㄴ dis***** |       49/6
오징어 게임은 게임 전략을 알기 쉬웠어.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은 전략이 너무 복잡해서 일본인들은 이해할 수 있지만 , 전 세계적으로는 어떨까 ?
 
yas***** |          15/23
전체적으로는 재밌었는데, 마지막  2화 정도는 재미없었어 .
볼지 안 볼지는 나온 뒤에 사람들의 평점을 보고 정하자.
 
nc8***** |          10/1
추천받아서 ‘사랑의 불시착 ’, ‘이태원 클라쓰 ’, ‘오징어 게임 ’을 봤는데 , 오징어 게임만  3화 만에 볼 마음이 사라졌어 . 거기서부터 재밌어지는 거야 ?
 
ㄴ 20代イケメン  |         7/2
그래, 거기서부터 재밌어져 . 해외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어느 작품이든 스토리를 느리게 본 궤도에 올리기 때문에 성질 급한 사람은 안 보는 게 나아 .
 
税金 の無駄遣いはダメ! |           24/9
왜 넷플릭스는 한국 것만 제작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제작하세요 .
일본 제작진이 만든 건 형편없고 재미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예요?
 
ite***** |           9/2
유감스럽게도 이런 데스 게임 장르는 점점 재미없어지고 있어...
카이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의 구성이 정교해서 재미있었어.
 
hi_***** |           34/15
그럼 그렇지. 전혀 복선을 회수하지 않은 채 끝낸 어설픈 작품이 왜 이렇게 평가가 높은지 의문이었다고 . 그대로 끝냈다면 한국 드라마 중에서 중간도 못 가는 작품이었을 거야 .
 
yog***** |          18/11
이 드라마 완전히 ‘카이지 ’랑 똑같아 .
카이지가 철학적으로 깊은 의미를 담은 대사가 많아서 재미있었어.
 
jun***** |          21/30
일본에서는 왜 저런 작품이 넷플릭스에 나오지 못할까? 옛날 드라마도 전부 넷플릭스에 올려주면 좋을 텐데 . ‘롱 베케이션 ’은 다시 한번 보고 싶어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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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leesst 22-06-14 10:07
   
항상 하는 레퍼토리 한국은 싫지만 한국은 싫어하지만 한국문화는 싫지만 이것만은 인정한다...그냥 계속 싫어해주고 관심좀 꺼주면 안되겠냐? 왜 욕하고 깎아내리면서 쳐 보는거냐? 돈 쳐바른 일본의 자랑스런 이벤트인 쿨재팬이나 열심히 빨아주면 좋을텐데
     
ckseoul777 22-06-15 23:27
   
12년째 듣고있으니 이제는
그러려니하죠!!! 무슨  넷플릭스에서
미쳤다고 조작을 왜해??!!!
저것들은 참  1990년대 머물러있으니
JaneDoe 22-06-14 10:28
   
<일본식 오징어게임 드라마 결말>
'조상우가 사실은 좋은 녀석이였어!'
성기훈이 조상우를 동료(를 빙자한 부하)로 삼아 주최측의 음모를 분쇄함.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훈을 남기여 훈훈하게 엔딩.
     
gorani 22-06-14 13:16
   
각 회마다 억지 감동 줘야하고,
뭘하던 그렇게 하면 않된다고 다그쳐서 훈계 해야함. ㅋ
     
carlitos36 22-06-15 18:06
   
ㅋㅋㅋㅋㅋㅋ
골드에그 22-06-14 10:29
   
잘봤습니다.
Lopaet 22-06-14 10:36
   
니기 미뽕은 하여간 신기한 세계야
아니야 22-06-14 10:50
   
달을 보라고 가리켰더니 손가락을 보는 격
어린 시절 했던 간단한 게임으로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게 주제인데
그저 게임이 단순하고 정교하지 않다고 까고 있네ㅋㅋㅋ
꼭 게임도 존나 못하는 새끼들이 난이도 따짐ㅋ
일본 드라마 산업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인의 처참한 지능 수준 때문이다ㅉㅉ
     
에페 22-06-15 17:00
   
그냥 까고 싶어서 그런거죠 . 뭘로 깔까만 생각하면서 사는 ㅋㅋㅋ
테이브 22-06-14 11:16
   
뭐 일본은 이제 사실상 실사화가 살아남을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으니깐..
다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등을 활용한 IP는 너무나 압도적이니 그쪽으로 잘 가면 될듯
우리나라도 포켓몬과 같은 IP가 나와서 OSMU로 잘나갔으면 좋겠는데 이런부분은 아직 갈길이 먼듯
오히려 그렇게 규제가 많은 중국이 더 가능성 있어보일정도니.....
얼론 22-06-14 11:20
   
넷플릭스 해킹은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
     
에페 22-06-15 1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2-06-15 2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용계로 22-06-14 11:23
   
넷플릭스를 해킹해 조작수를 올렸다는게 더 뻔한 댓글이다
재미없다 이놈아
참이슬8잔 22-06-14 11:31
   
댓글만 봐도 이제 애들이 여유가 없네 ㅎㅎ 추월당하면 열등감이 생기기 마련이지 그때부턴 질투심에 은근슬쩍 깍아내리기 시전하고
eels 22-06-14 11:37
   
일본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근래 일본 대중 작품들의 깊이가 없어진게 비단 창작자만의 문제는 아니구나 싶음.
보면 많은 일본인들은 작품의 소재 자체에 집착해서 주제 의식은 놓쳐버림,
그래서 소재의 난해함이나 위상을 작품의 완성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또 어떤 창작물이든 장르라는 좁은 시선으로 평가를 함.

그러니 카이지 나 라이어 게임의 논리적 싸움이니 높은 전략이니 하는 멍청한 이야기를 하는것.
그리고 오징어 게임 같은 경우 감독의 주제의식을 드러내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서바이벌 장르의 형태를  차용한건데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함.
루프 22-06-14 11:48
   
일본도 예전에 애니메이션은 오타쿠문화라고 그렇게 극혐오하더니
이제와서 남는건 애니메이션 뿐이라고 하는것도 웃긴듯
     
에페 22-06-15 17:01
   
점점 내세울게 사라지니
징징이 22-06-14 12:16
   
税金 の無駄遣いはダメ! |          24/9
왜 넷플릭스는 한국 것만 제작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제작하세요 .
일본 제작진이 만든 건 형편없고 재미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예요?

잘 알고있네

일본식 데스게임은 매번 뻔하지 중2병두뇌캐 코스프레악당ㅋㅋ 오타쿠들한테만 수요있는... 오겜 이전에 나온 아리스 보더랜드 시청자수가 왜 스위트홈한테도 발렸는지 생각해보길
     
나이희 22-06-18 19:34
   
사실 더 많은 제작비가 지원되는게 일본넷플릭스인데 작품수준들이 낮으니 인기도없고 보는사람도없고 한드가 일본순위 다 차지하는ㅋㅋㅋ
입지사지 22-06-14 12:29
   
근데 케이지가 그렇게 어렵고 철학적이더가요?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일본영화나 드라마에 그런 메세지가 있는걸 본일이 없어서...
여타 애니나 만화는 철학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는 것은 인정
이젠 22-06-14 12:31
   
장르를 기반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중요한데,
일본은 장르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임.
깊게 파고드는 것도 장점은 있지만 깊게 파고든 뒤에 아웃 풋 단계에서도 그걸 그대로 드러내면 안되지.
허까까 22-06-14 12:37
   
부들대며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건 평소 모습 그대로니 그렇다치고

"일본드라마의 배우는 발음이 나빠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 많습니다"

이 말은 좀 충격이네요. 배우의 기본은 딕션인데, 한마디로 자국민조차도 안 들릴 정도로 발성, 발음이 개판이라는 거잖아요? 이걸 배우라고 할 수 있나..
다크고스트 22-06-14 12:39
   
일본 애니메이션도 멀지 않았습니다.

1. 소재의 다양성이 사라져가고 있음 : 80년대 말~90년대 초가 황금기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후로 점차 새로운 이야기들은 사라져가기 시작했고, 2000년 초반 온통 학원물로 도배를 하더니 2012년 정도 후부터는 온통 이세계물...뭐 하나 인기 있다면 빼끼기와 짜집기가 넘쳐납니다.

2. 애니 업체 직원들 임금 착취가 심함 : 쌓이고 쌓여서 실력있는 인재들이 애니메이션 업계에 안 가는 상황입니다.

3. 하청으로 때우는 것도 이제 끝 : 예전에는 한국이 인건비가 싸서 하청을 받았지만 이제는 우리 인건비가 더 비싸서 하청도 안 받고, 중국도 인건비가 하청 주기에 엄청 올라버렸죠. 그래서 이제는 동남아에 하청 주는데 그 퀄리티가 눈으로 보기 힘든 정도입니다. 이런 저 퀄리티 애니의 양산은 결국 팬들이 떠나가게 만들 것입니다.
다크고스트 22-06-14 12:39
   
4. 한국과 중국 애니메이션 업체의 성장 : 도타 보셨으면 상당히 잘 만든 애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우리나라 업체가 만들었습니다. 현재 한국 웹툰 시장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시장도 넷플릭스의 지원으로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실력은 좋았지만 자금이 없었던 것 뿐이죠. 그리고 중국 애니메이션도 요즘 장난 아닙니다. 퀄리티는 일본에서 진짜 애니메이터 갈아 만들었다는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일본에서 동남아 하청 주는 작품들은 비교도 안됩니다. 단지 한국 애니메이션을 아직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잘 못 알고 있다는 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긴 합니다.
다크고스트 22-06-14 12:57
   
일본 영화 어떤 가족을 보면서 느꼈던 점이 일본에도 충분히 저력있는 감독이나 배우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품에 일본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그런 감독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능력도 없는 감독들이 애니메이션에서나 보는 그런 과장적으로 소리만 질러대는 연기를 요구하고 있죠. 일본인들은 그게 또 연기 잘하는 줄 알고요...내면 연기, 애틋한 감정의 표현 그딴거 볼 수 있는 작품이 진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있는 좋은 배우들도 감독들이 망치는 상황이죠.
연기 못하는 아이돌? 연기도 못하지만 나와도 애니메이션 실사화 작품에나 나오지 제대로 된 작품에 관심도 없습니다.

일본 애들은 우리나라 영화산업은 국가가 지원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사실은 그들은 잘 만든 영화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산업이 죽는거죠. 어떤 가족... 이 영화 일본인과 한국인 누가 더 많이 봤을까요?
다크고스트 22-06-14 12:57
   
좋은 영화가 나와도 볼 줄 아는 눈이 없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넷플릭스의 한국드라만... 그들이 한국드라마 별로라고 하는 건 한국이면 무조건 까 내릴려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 보는 눈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죠.

만화나 애니만 보고 세상을 배운 요즘 일본 세대들이 좋은 문화 상품을 만든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테이브 22-06-14 18:02
   
저는 그래도 아직 멀었다고 느껴지는게 애니메이션 작품 하나로 따지면 그래도 추격의 가능성은 보이긴하는데 IP를 활용한 파생상품으로 보면 아직 멀었다고 느껴집니다.

이건 진짜 따라갈 엄두가 나지 않는것 같아요.
gorani 22-06-14 13:14
   
허접한 영화/드라마만 만들고, 맨날 야한거
유아적 황당한 애니만 좋아라 하는것들이
겁나 깊이있는척하네.... ㅋㅋㅋㅋㅋ
     
앨리 22-06-14 15:57
   
그래도 다행이지 않습니까 애니와 av 만큼은 깊이가 있답니다 ㅋㅋㅋ
레미르 22-06-14 13:33
   
미국에서 50년대 만들어지고 유행한 데스게임을 7080년대에 배껴놓고 지들이 원조인척 하는거 극혐이네 ㅋㅋ
     
에페 22-06-15 17:03
   
제일 어이없는 부분 . 지들이 첨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쏘고 싶다
RaSin 22-06-14 13:42
   
넷우익들 댓글을 보니 얘네는 드라마의 주제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구나 싶어졌음
오징어게임에서 데스게임들은 어린아이의 놀이를 가지고 어른들이 악다구니 다툼을 하는 아이러니와 함께 인간상을 보여주고 사회를 비추는 하나의 도구로 쓰는 건데 자꾸 메인을 데스게임의 단순복잡함으로 잡으니 엉뚱한 소리들만 계속 늘어놓음.
인천쌍둥이 22-06-14 13:59
   
aiu***** |          39/510
기다렸습니다. 전작이 훌륭해서 다음 시즌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작이 발표되어 기뻐요 .
좋은 소식이네요.

한국 칭찬하면 배아픈 놈들
홍길또이 22-06-14 14:34
   
연기도 못하고 연출도 못하고 그런 드라마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감상하는 눈도 다 썩어 들어간 듯,,, 일본이 관객 수준이 높고 세계가 수준이 낮다는 인식을 보니 여전히 갈라파고스 못벗어나겠다 싶네...
Tobi 22-06-14 15:21
   
잘 봤습니다..
바두기 22-06-14 15:46
   
잘봤습니다.
우뢰매 22-06-14 15:47
   
제가 보기엔 일본의 영화/드라마가 망조인 것은 지들 문화 탓같음..

1.AKB아이돌처럼..미숙하고 실력없어도 괜찮아..좀 귀여우면 봐줄 수 있어~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게 내 기쁨이야?! (마냥 좋다고 빨아주는 오타쿠 문화)=그러니 발전이 없지~

2.교훈이나 감동도 없고 인간내면의 본질/사회문제는 나 몰라라하는 애니나 만화의 영향~
주구장창 이세계물/하렘물/치유물만 찍고있고..애니나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나 드라마?!
그 스토리나 각본을 거의 애니나 만화에서 퍼오니  말 다했지~ 그러니 연기도 애니스러워지는 것.
     
우뢰매 22-06-14 16:07
   
과거엔 대단했지만..요즘보면 일본애니도 망조같음..

그리고 해도 되고 해서는 안되는,그 사회윤리까지 무너져가니.
그 사회를 투영하는 거울이어야할 영화/드라마가 인간 내면의 본질/사회문제를 다루질 못한다는 것.
그저 이쁘고 귀엽고 즐겁고 가벼운 것만 보려고 하고.
정치-사회문제/역사 등 심각하고 슬프고 아픈 얘기는 듣거나 보지도 않으려고하는.

==위 모든 것의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인의 양심/사회윤리가 제대로 작동하질 않는 것에 있다고 전 생각하는.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사회윤리가 세계인의 상식과는 동떨어진 것.
     
우뢰매 22-06-14 16:17
   
그러니 세계가 공감하고 감동할만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가 없는 것.
마치,코로나 시기에 우생론을 들고나와서..
일본인에게는 코로나 안걸리는 유전자가 있다니..
"THIS IS A PEN."하면서 일본어는 말할 때 침이 많이 안튀어서 코로나가 적게 걸린다는 둥.
시사프로에 전문가라고 나와서는 "한국인은 10명 중 1명이 정신병자다."라고 하질않나.
이런 사회윤리를 가진 나라에서 어떻게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명작이 나오겠음?!
그냥 그 사회 안에서 혐오와 차별만 난무할 뿐이지~
     
우뢰매 22-06-14 16:39
   
잘못된 것이 있으면 누군가 큰소리를 내어 지적을 하고
그게 고쳐지지않으면 항의를 하고 또,앞장서서 바꿀려는 사람도 없고.
그러니 발전이 없는거지. 그렇게 정부와 언론/넷우익들에게 세뇌되어가면서..
큰소리내면 안된다~ 우리는 와 문화를 중요시하는 평화민족이다??
다 세뇌지..정권에 반항하지못하게 길들일려는 거..
소수가 무서워서 다수가 벌벌 떠는 사회,권력이 무서워서 국민이 알아서 기어야하는 사회?!
나서긴 싫고 관심도 없고 그냥 그렇게 30년째 망해가는 거~ 바뀌는 것 없이!
     
user386 22-06-17 05:01
   
성장하는 아이돌???... 그런데 그 아이돌... 아무리 지켜봐도 성장을 안해요...ㅋ
커서 22-06-14 16:22
   
넷플릭스 해지하고....신문이나 만화책 보면서 지내라....니뽄은 그게 어울린다~^^
골든햄찌 22-06-14 17:31
   
달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꾸락만 보구 있네.
게임은 그냥 인물이나 상황들을 묘사하기 위한 발판인데 죽어라 게임에만 집착하네.
또한 목숨을 건 게임이 지극히 단순한 게임이기 때문에 더 임팩드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 듯
동방 22-06-14 18:00
   
'집단 리플리증후군'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면 지구 상에서 일본이 가장 잘 만들 것이다.
patron 22-06-14 18:20
   
oht***** |      7/16
일본 배우는 무대 연기, 해외는  TV  드라마 연기라고 들은 적이 있어 . 무대에서는 멀리 떨어진 객석까지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과장된 연기를 해야 하는데 , TV에서 그런 연기를 하면 어색한 연기로 비쳐지는 거지 .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배경에는 그런 것도 있다고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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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인게 정작 무대 연기인 뮤지컬도 우리나라가 수준 훨씬 높고 일본 내 뮤지컬 팬들도 자국 뮤지컬 안보고 한국 원정와서 관람 개많이함.
일본 극단인 시키나 토호에도 정작 한국인들 많이 들어가는거 보면 그냥 일본연기 자체가 문제인것
자기자신 22-06-14 19:38
   
잘 보고가네요
가출한술래 22-06-14 20:09
   
잘봤습니다
에페 22-06-15 17:07
   
잘봤습니다
에페 22-06-15 17:07
   
qjsdur rrhakqtmqslek
에페 22-06-15 17:08
   
오겜 첨 나와 인기 끌때랑 변함이 없네 ㅋ
carlitos36 22-06-15 18:07
   
잘봤습니다
예낭낭 22-06-16 00:23
   
ㄴ dis***** |      49/6
오징어 게임은 게임 전략을 알기 쉬웠어.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은 전략이 너무 복잡해서 일본인들은 이해할 수 있지만 , 전 세계적으로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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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쌉소리하네.. 일본인이 이해하는데 다른나라사람이 이해못하는건 없어 원숭아.
그저 복잡한것을 설명하고 그걸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까지 볼만큼 흥미로운가, 아닌가가 중요할뿐이야

아리스? 일단 연기를 더럽게못함. 일본의 전형적인 개오바떨면서 억지스러움이 잔뜩느껴지는 연기는
내손발을 없앨지경임. 스토리랑 아무상관없이 연기하나만으로 이미 아웃임
나이희 22-06-18 19:36
   
전세계가 주목하고 인기와 흥행을한건 수준이 낮은거고 일본 자기들은 수준이높아서 오겜보고 유치하다고하는걸까?
보니까 일본애들이 작품을 보는 관점이나 해석이 수준이낮으니 보고도 모르고 하는 소리들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