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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세계를 석권한 K-POP 일본도 다시 생각할 시기" 일본반응
등록일 : 22-11-21 09:24  (조회 : 32,44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세계를 석권중인 K-POP을 본받아 쟈니스를 중심으로한 일본 아이돌 업계도 변해야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좋은건 배우자는 반응과 이대로도 충분하다 한국을 따라할 필요없다는 반응등 여러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야후기사와 댓글을 번역했습니다.


<일본언론내용>
세계를 석권한 K-POP 일본도 ‘남성아이돌 ’ 본연의 자세를 다시 생각할 시기
입력 2022.11.10 오전 9:06   일간 겐다이 디지털

일본 기후에서  11 월 6 일에 열린 「기후 노부나가 축제」. 오다 노부나가로 분장한 기무라 타쿠야를 보러 전국에서 모인 사람은 약  46 만명 . 새삼 기무타쿠의 인기를 실감했다 .
 
기무라라는 국민적인 스타를 배출한 쟈니스 사무소가 지금 흔들리고 있다 .
지난달 말 타키자와 히데아키 (※쟈니스 인기아이돌 출신 )가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을 퇴임하고 사무소에서도 퇴소했다 . 그리고 이어서 현재 쟈니스 최고의 인기그룹인  King&Prince(킹스프리 )의  5 인 멤버 중  3 명이 탈퇴를 발표했다 .
 
과거 , 누나인 메리 키타가와 , 그리고 남동생 쟈니 키타가와 라는 두 사람의 경영자가 견고하게 쌓아올린 쟈니스 사무소 . 2019 년 쟈니 씨가 세상을 떠나고 , 뒤를 이어받은 타키자와는 「탤런트업을 그만두고 사장으로서 일에 전념하겠다」라는 큰 결심을 하며 그 각오를 말하고 있었다 .
 
앞서 메리 씨가 타계했을 때 , 그 뒤를 이어받았던 건 딸인 후지시마 쥴리였다 . 인척관계 경영진 사이에 타키자와가 들어온 것이다 . 쟈니씨의 유지와 노하우를 계승하는 타키자와와 어머니인 메리로부터 제왕학을 배운 쥴리 . 타키자와 취임 때부터 두 사람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건만 , 타키자와의 이처럼 빠른 퇴임과 퇴소는 너무나도 어중간하다 . 현 단계에서 공식 코멘트가 없는 것도 부자연스럽게 비친다 . 퇴소 이유로 여러가지 설이 나오고 있지만 , 역시 외부자로서 경영 승계한 이후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 친족중심 기업이 경영 방침을 둘러싸고 인척 사이에 싸움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데뷔  5 년 만에 탈퇴하는 킹스프리는 멤버  5 명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
퇴소하는  3 명은  “해외 진출이 쟈니씨와 우리들의 약속이라는 것이 공통의 생각 .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 ” 라며 꿈을 쫓는 소년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 .
 
쟈니씨의 꿈은  "사무소가 있는 히비야의 일각을 브로드웨이처럼 만들고 싶다 " 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 이를 위해 우선 미국에서 통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들려 했다 . 그러나 지금의 쟈니스로부터는 그런 자세가 전해져 오지 않는다 . 어느새 국내용으로만 정착해 버린 느낌도 있다 .
 
「노래하고 춤추는 퍼포먼스」가 주력이었지만 , 문득 지금의 쟈니스를 둘러보면 소속 탤런트 개개인의 솔로 활동이 주력이 되어 있다 . 가수가 아니라 배우 , 탤런트 , MC 로서 일본 연예계에서 살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드라마부터 버라이어티 , 정보 프로그램까지 각 그룹의 멤버가 나오고 있다 .
 
 
■멤버들의 속마음을 존중해줬더라면 …
 
사무소가  그들의  장래를  생각해서  멤버를  연예계의  궤도에 올리고자 하는  부모와 같은  일면도  있지만 , 그들의  속마음이 정작 어떠할지는 멤버  개별에  따라  다를  것이다 . 실제로 멤버 중 하나인  히라노는  방송 중인  '쿠로사기 '의  주연을 맡고 있어 , ‘포스트  기무라  타쿠야 ’의  가능성도  있는데도  배우보다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결의를  엿볼  수  있었다 .
 
히라노는 코멘트에서  “해외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그룹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만 , 자신의 연령 (25)과 마주했을 때 전력으로 임해도 이미 늦다고 느끼고는 이번 결정에 이르렀습니다 ” 라고 덧붙였다 . 아이돌이 활동 중에 본심을 말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
 
BTS 로  대표되는  한국 케이팝의  세계진출 소식도  자극이 되고  있을  것이다 .
그들은  노래와  춤을 갈고 닦아  세계에  통하게 되었다 . 쟈니씨의  꿈을  먼저  실현시켜  버린  것이다 .
 
남성아이돌  사무소로서  유일무이한  쟈니스 . 지망하는  아이들은 막연히  '아이돌이  되고  싶다 '고 한다 . 반면 , K-POP 은  일관되게  "미국에서  통하고  싶다 "가  지망  이유 . 막연한  목적이  아니다 . 일본도  남성  아이돌의  본연의  자세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에  와  있는  것  같다 .

(후타다 카즈히코/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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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댓글반응>
 
hat*****   277/24
시대를 앞서가던 방식이 언제부턴가 뒤처지는 방식이 되어버리는건 자연스러운 흐름일테지요 . 방향 전환하는 타이밍을 노려야만 합니다 .
쟈니스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 일본 연예계도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에  왔습니다 . 앞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
 
 
oej*****   516/134
한국의  남성  아이돌은  확실히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그룹도  많습니다만  그  팬의  대부분은  아시아권이죠 . 또한  한국  아이돌의  활동  시기는  짧고  젊은  시기를  연습에  매진해야만 하는데 , 대성공을 거두고  그  나름대로의  지위와  수입을 얻는  사람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 그렇기에 범죄에  손을 대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의  비율이  일본보다  높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의  아이돌은  일본내에 한정되지만 , 탄탄한 경력을  쌓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  이미  완성되어 있는 셈이지요 . 개인의  인생을  생각하면  건강한  비즈니스  모델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
세계로 진출하는  것이  반드시  필수적인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인생의 길을  선택하면  좋은  것이  아닐까요 .
 
 
ㄴ seg*****   7/2
댄스도 그렇지만 , 영어는 진지하게 익히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한다 . 육성하는 측도 좀더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
 
 
ㄴ 匿名さん    47/5
일본식의 안전한 아이돌과 치열한 아티스트는 삶의 방식이 다르지 .
보이그룹에서  퍼포먼스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엔터테인먼트  수준이  낮고  갈라파고스인  일본  국내에서  톱을  노리는  것보다  해외 (특히 미국 )에서  아티스트로  평가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
단순히 국내 전용 멀티 탤런트로 남는 것 보다 자신의 퍼포먼스를  올바른  평가받고  싶다는  생각은  이해할  수  있다 .
 
 
ㄴ gaicooj   44/6
일본의  아이돌도  대부분이  몇  년  만에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
최전선에서 계속  활약하는  건 한줌이에요 .
 
 
ㄴ add*****   34/55
일본아이돌 듣고 있는 놈들은 머리에 꽃밭만 가득한거지
 
 
mil*****   64/53
아이돌로서  세계로 진출해도 활약할  수  있는  장르나  기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사에  이름은  못 남길걸 … 돈은  되겠지만 .
그보다  그룹 개개인을 각자  한  명의  가수나  연기자 , MC, 예술가로  키우고  제작진에게  돈을  들여  좋은  작품을  만들면  된다 . 다행히  기술의  진전으로  언어의 장벽이나  국경은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으니까 .
‘집단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이돌 ’ 같은건  국내  시장에서만 통용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
 
 
syw*****   268/43
한국의  인구는  5 천만  명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를  국내  대상으로만 하면  장사가  되지  않는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 일본은  1 억 2 천만명  정도  있고  음악  시장으로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 위이므로  필연적으로  일본이나  미국을  목표로  하는  흐름이  되는거죠 . 쟈니스는  일본 국내에서도  충분히  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비용을  들여  해외에  진출할  필요도  없었던 겁니다 . 최근 와서  BTS  같은 보이그룹이  해외에서  대성공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해외진출 의욕이  높아지는  건 필연이겠죠 . 하지만 쟈니스  사무소에  그럴 노하우는  없을테니  무리겠죠 . 아예 쟈니스  말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신흥사무소라도 생기지 않는  한  어려울  것  같네요 .
 
 
ㄴ MONO   59/9
그저 회사가  진심으로  도전할  생각이  없다는 거야 . 그 노하우를  돈으로 산다는  방법도 있는데도 안하잖아 . 킹스프리처럼  이미  인기가 안정적인 그룹에게  도전이라는 명목으로 시간과  돈을 소모시키는걸  사무실이  용서하지  않았던거겠지 .
아무튼 대중  인기라는  면에서  아라시를 잇는 건  킹스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사무소의  대응은  납득이 안갔다 .
SMAP  때도  그랬지만  그룹을 일회용으로 생각하고 , 다른  인기  그룹이 있으니 니들이 싫으면 관둬라 같은 느낌 .
 
 
ㄴ ysy*****   13/7
쟈니스의 권위주의가 남성 아이돌계의 진화를 방해한 면도 있다고는 생각해 . 여성 아이돌도 힘겨운 느낌이고 말야 .
세계적으로 통하는 아이돌을 배출하는건 결국 미국과 영국 정도이고 , 나머지는 독일 프랑스 한국이 조금씩이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
 
 
ㄴ piy*****   16/33
쟈니스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측입니다 .
근거는 한번 구글링 해보세요 .
 
 
wjp*******   381/22
아키모토 야스시의 (AKB48  프로듀서 )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본이 이상한거야 . 그저 어린 지망생들이 불쌍할 뿐 . 이제 본격파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형태로 바꾸는 것이 목표로 달리는 쪽도 , 그걸 보는 쪽도 즐겁다 . 쟈니스는 그야 창립자인 쟈니씨가 죽었으니 변화가 생기는게 당연하겠지 . 과도기라고 생각하니 당분간 지켜보고 싶네 .
 
 
ㄴ金魚    62/5
일본에서 아이돌로 장사하는 방식이 로리콘들한테 맞추는 식이라서 기분이  나쁘다 .
적은 나이도 아닌 여성 아이돌에게 여고생 같은 의상을 입히고 귀여운 척하게 하고 , 남성 아이돌에게는 젖꼭지가 비쳐 보이는 의상에 반짝반짝 핑크 의상 .
좀 나이에 맞는 의상을 입히라고 . 그런 촌스런 의상이라니 별로 응원하고 싶지도 않다 .
 
 
Toi*****   41/51
>BTS 로  대표되는  한국  K 팝의  세계  진출도  자극이 되고  있을  것이다 . 그들은  노래와  춤을 갈고 닦아  세계에  통하기에 이르기까지 되었다 .
흠 … 뭔가 세계  = 서양이라는 발상이군요 .
확실히  서양에서  히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반드시  서양에서  히트  = 일본에서  히트는  아니라고 . 뭐  일본인은  서양에  영향 받기 쉬운 경향은  있지만 ,,
세계를  의식해서  TravisJapan 의  곡이나  BTS 의  히트한  곡을  들어보면  알지만 , 기본적으로는  ’영어가사 ’입니다 .
젊은 층에게는 그게  멋져 보일테지만 , 곡 자체로서  '어마무지하게 좋지  않으면 ' 일본인의  마음에  남을 정도가 되기는  어렵지 . 그야말로  셀린디온의  타이타닉  주제가  정도의  곡이  아니면  일본에서  대히트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min*****   44/1
>쟈니씨의 꿈은  ‘쟈니스의 사무실이 있는 히비야 일각을 브로드웨이처럼 만들고 싶다  ‘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나  실크드솔레이유처럼 해외에서  쟈니스를  보기  위해 외국인이  일본에  찾아오는  것이  쟈니씨가  꿈꾸었던 해외  진출일까요 . 이미지적으로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전용  극장을  만드는  느낌이었으려나요 .
그렇다면  경영진이  하려 했던 것도 , 킹스프리가  하려고  했던  것도  방향성이  다르다고 봅니다 . 좀 더  알기  쉬운  비전을  보여주었으면 .
 
 
biw*****   206/20
일본인만을  대상으로  국내 전용으로  일하고  있는  업계로는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지 .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세계로  진출했다 . 왜냐하면  재미있고  퀄리티도  높다는  것을  세계가  알아주었기  때문이지
아무리  내향적 , 내수적이더라도  해외에  팬이  생길 수 있다는 거지 . 정말 좋은  것은 어떻게든 밖에서도 보이는 법이니까 .
쟈니스가  해외에서  활약할  수  없는건  단순히  사무소의  방침만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
 
 
ㄴ Toi*****   11/9
>쟈니스가  해외에서  활약할  수  없는건  단순히  사무소의  방침만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
 
쟈니스의  음악이나 예능은  기본적으로  ‘일본인이 받아들이도록 ’ 육성되고  만들어져 왔으니깐 …
실제로  쟈니스는  아시아에서  꽤  인기가  있고  팬도  있는 편이군요 .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인  전용으로  만들었는데 , 우연히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있었다는  결과론일뿐 . 아시아를 노리고 음악이나  그룹을  만든  것은  아닐테지 .
결국  해외에서  안 통한다기 보단  ‘소속 탤런트를  해외 (서양 )에서  활약시킬  생각이  지금까지의  쟈니스에는  없었다 ’가 정답이라  생각한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
 
 
ara*****   115/28
으 ~응  반대로  세계를  목표로  하려는  의미를  모르겠다 . k-pop 을  모방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지 않아 ? 한국도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니까 말이지 . 일본과  달리  한국 아이돌  수명은  짧고 세대  교체가  빠르다 . 춤도  힘들고  젊지  않으면  활약할  수  없다 . 메이크업도  노래도  모두  비슷하다 . 게다가  한국의  노래  프로그램은  아이돌이  주류로  밴드 같은  다른  옵션은  적다고도  들었다 .
일본은  아이돌  이외에도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있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 그  좋은  부분을  더 늘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
 
 
ㄴ mof*****   3/4
K-Pop? 안봐
한국 남자는 다 늙어 보여 .
아저씨 아이돌 ?
말도 안되지
 
 
hokuto*****   58/64
이번 킹스프리  3 명의 탈퇴극은 뜨거운 국을 억지로 마신 것처럼 열불이 나고 속상합니다 . 응원했던 최애가 이리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다니 .
은퇴를 해버리다니 악몽 같습니다 .
남은 멤버들을 생각하면 안그래도 상심 상태일텐데 상처를 후벼파는듯한 기사들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
그룹 활동이 처음에는 화려했지만 , 그들의 심신의 성장에 따라 점점 압박으로 다가왔던 거겠죠 .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장래의 꿈이나 희망을 이루어주고 소통하는 멘탈케어 또한 사무소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プジョー   137/66
일본의 아이돌 업계가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 한국처럼 더욱 더 퍼포먼스 능력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다만 , 한국이나 중국은 회장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 지만 , 일본은 기본적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여서 본디 보여지는 방법이 다르다 .
어쩌면 그 점이 볼품없게 보이는 원인일지도 .
 
 
wko*****   211/73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 일본의  실력 있는  아이들은  이미  한국이나  중국에  나가서  활약하고  있다 . 일본인이  세계로  진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너무 폐쇄적이라  안되는거라고  생각한다 .
엔터테인먼트 업계뿐만이  아니라 , 좋은  인재는  해외로  나가는  시대다 . 그만큼  국력이  약해지고  일본이라는  나라의  매력이  없어지고  있는데 ,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쟈니스처럼  쌍팔년도에서  변하지  않는  기업도  많다 .
내수시장도 침체되고 있기에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으면  일본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
 
 
ssq*****   30/72
여성 아이돌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최근의 일본 아이돌은  10 년전과는 달리 , 소화하는 스케쥴이 한국 이상으로 가혹해지고 있다 . 향후 아시안팝 페스 (K-POP  페스와 비슷한 느낌 )에서  J-POP  아이돌은  K-POP  아이돌 , 그리고  C-POP  아이돌을 이겨내야만 한다 .
지금의 일본의 남녀 아이돌은 내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 한국이나 중화권 , 그리고 아시아나 서양에서 공연해야 한다 .
 
 
ㄴ sa1*****   29/0
옛날이 훨씬 스케쥴이 빡셌어 . 수면시간도 날려가며 일을 했다고
 
 
seq*****   192/105
일본은  일본 , 그리고  한국은  한국대로  똑같이 취급 말아줬음 좋겠다 . 각각  완전히  별개잖아 . 특히  일본  아이돌은  일본이라는  평화로  성숙한  토양에서  태어나  누구에게도  흉내낼  수  없는  행복감을  가져오는  세계관을 보여주고 , 거기에 사람들이  매료되고  있는 거라고 . 한국  아이돌은  어디까지나  다른 하나의  장르로서  즐기면 되는 거다 . 한국  아이돌의  특징은  완벽함을  추구한  힘이  담긴  '자극적 '인  군무와  화려함을 전면에 내세운  만들어진 아름다움이니깐 . 계속 보고 있으면  조금  피곤하지 . 일본  아이돌은  다양한  댄스  스타일과  더  느긋하게  행복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다르다 .
 
 
ㄴ man*****   48/53
뭐 이런 댓처럼 큰  흐름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생각을 가진  팬들이 지지하는 동안엔 , 일본에서  세계에  통하는  아이돌이  태어나는  일은  없겠지 .
 
 
ㄴ zen*****   47/48
>man
ㅇㅇ 동감
그냥 알 수 없는 우월의식에 젖어 사고 정지하고 있으라지
 
 
ㄴ asdxcvgh   5/12
오랫동안 자국내에서만  활동할지 , 한순간이나마  해외에서  이름을  떨치고는 잊혀져 버릴지 둘 중 하나의  선택  같은  느낌이  들지만 …
우여곡절이 있지만 오랫동안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백스트리트보이즈처럼  되는  게 궁극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ㄴ met*****   69/20
세계에서  통한다  = 한국  아이돌  같게  된다 .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듯 .
일본의  아이돌도  재미있는데 말야 . 해외 진출용으로  한국  아이돌  같은  그룹만 남는다면 재미없다고
 
 
ㄴ omanc*****   62/26
한 ·미 ·일  3 개국만을  보고는 마치  큰  흐름을 탄 마냥 하고 있는  컴플렉스  덩어리  사고정지  팬들에게  지지되고  있는  것이  KPOP 이니까 .
 
har*****   367/84
국책으로 만들어진 아이돌에게 대항한다니 , 그 돈은 일본 어디에서 나오는거죠 ?
뭐 한국의 방식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다만 해외 아이돌을 자국내에서 이렇게까지 밀어주는건 일본뿐이죠 .
그렇게나 미디어가  쓸데없이  한국  아이돌을  밀어주느라 쓰는 돈을  일본  아이돌에게로 돌려준다면 해외진출도 혹시 모르지만 …
그치만  그런  데에 나라돈을 쓸 필요 없어요 그 밖에 얼마든지 돈 들어갈 데는 많다고요
 
 
ㄴ wko*****   26/6
일본이  엔터테인먼트  수출을  진심으로  하면 연금 액수가  조금  오를지도 ? 투자액  이상의  리턴을  기대할  수  있는  업계라고는  생각하지만
 
 
ㄴ fuk*****   99/43
분명 세계를 석권하고 있을터인데 수입의 대부분은 일본의 돈이라는  괴상함
 
 
ㄴ zen*****   33/52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당신이  괴상합니다만
 
 
無芸大食   176/55
미국에서  통한다니 , 아티스트의  의미부터가  다르다고 .
미국이라면  아이돌조차  어느  정도의  가창력은  필요해 . 그룹이라면  전원  솔로로  노래할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하지 . 그저  인원수만  갖추고 노래가 되는건  혼자뿐 , 나머지는  단순히  백댄서라는 식이라면 미국에선 가망없어 . 아무리  댄스를 잘해도 아티스트는 기본  노래니까 댄서  밖에 될 수 없다고 .
엄청나게  노래가  능숙하고 (싱어송라이터 라면 더 좋고 ) 자신이  있다면  진출을 생각해봐도  좋겠지만 , 그런 수준도 아니잖아 ? (꿈을  꾸는  것은  자유이지만 )
그저 세계를  석권했다고  일본에서  조금  띄어주기만 하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끄는 법이니깐  이웃나라는 좋겠구만 .
 
 
ㄴ wko*****   33/7
K-POP 은  이제  50 개국  이상에  팬이  있고 , 미국  빌보드  순위와  미국  공연  등도  좋은  선전  재료가  되고  있다 .
다만  K-POP 에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서  그 전부가  실력자는  아니다 . 영어를  할  수  있는  것도  그룹에  1 명  있을까 말까 . 즉 , 마케팅  방법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
 
 
ㄴ gue*****   33/35
자국의 시장이 작기 때문에 해외로 나갈 수밖에 방법이 없는거지 .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것 같지만 , 그렇게까지 독창성은 느껴지지 않는다 . 소재로서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 그저 위에 경영진이 잘 할 뿐인거지 .
 
 
ㄴ無芸大食    14/13
동양인 같은건 서양인이 보면 다 똑같이 보인다고 .
키가 크니까 동경해 ? 그런거면 서양인은 키 큰 사람 한가득인데 ?
 
 
ㄴ puc*****   15/13
매번 똑같은 얼굴 , 똑같은 스타일 , 성형문화 공장에서 출하되는 멋진 야채 같은거지 .
 
 
000*****   207/29
K-POP  아이돌은 연습생 시절부터 세계를 시야에 넣고 어학 레슨을 당연하게 받고 있으며 , 적극적으로 외국동포나 혼혈 , 제 2  외국어가 능숙한 자원을 그룹에 넣고 있습니다 .
비주얼면에서는 다소의 성형은 있다고 해도 , 성형으로는 바꿀 수 없는 얼굴 배치나 골격 중시인 사무소도 많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건 댄스나 보이스 트레이닝 외에  SNS  레슨을 도입하고 있다는 점 .
불타는걸 피하기 위해서 ,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SNS 로 어필해 나가는지를 배운다고 합니다 .
쟈니스는 정말 최근까지도 홈페이지에 저작권 문제로 얼굴 사진 한 장 올리지 않았던 사무소였고 , 이렇다할 구독 채널도 없죠 . 한걸음은 커녕 열 걸음 정도 늦어지고 있어요 .
쥴리 씨 , 이제 낡은 쟈니스 브랜드만으로는 더 이상 힘들거 같아요 . 새로운 것을 점점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
 
 
ㄴかずのり    26/40
원폭  티셔츠  착용 같은거 보면 그런  교육  받고  있는건가 ? 싶다만 …
 
 
ㄴ 000*****   13/38
당신도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폭언 뱉지 않도록 교육  받고 오면 어떨까 ?
 
 
bra*****   50/9
쟈니스뿐만  아니라  아키모토  군단도  그렇지만 , 맹폭푸쉬는  처음에는  필요하지만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도 못하는데도 계속  밀기만 해온 결과 , 일본  연예계의  레벨을  낮추고  있다
그리고  한결같이  어리석은  언론과  텔레비전  방송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한국과  달리  국내에서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국내를  버리고  해외에  돈이나  수년의  시간을  들여  활동할  필요가  없다
베이비메탈은  국내  오타쿠를  버리고  수년간  해외에서  꾸준히  자금을 들여 퀄리티  높은  곡과  라이브를  한  결과  통한거다 .
 
 
mei*****   24/5
확실히  옛날에  비해  지금의 일본은  남녀  불문하고  간단하게  아이돌이  될  수  있는  이미지가  있지 . 그래서 그만큼  개개인의  능력은  높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ㄴ yan*****   8/0
30 여년 전에는 카리스마 있는 아이돌도 있었지만 , 최근에는 친근한 분위기의 아이돌이 선호되는 탓에 실력을 연마할 필요성이 희미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아이돌과 개그맨 사이의 구분이 옅어지고 있으니 , 더욱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vmh*****   60/29
이는 김대중 대통령의 명령에 시작된 프로젝트 .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어가 유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의 일은 뭐든지 알고 있었습니다 . 겨울연가부터 시작되어서 벌써  30 년 가까이 늦어진거죠 . 일본에는 노하우도 없습니다 .
일본은  일본의  방식으로  좋아요 .
예를  들어 , 일본  애니메이션  등이  그  상징 .
무리하게  영어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
 
 
zen*****   20/4
영원히  이렇게  그저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딱히  아무것도 한 것 없음에도  수수께끼의  우월감에  잠겨있는 동안 세계에서  활약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살아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k*****   20/3
확실히  일본의  아이돌  산업은  갈라파고스로  세계에  통하기  어렵다 . 그러나  K-POP 에  맞출  필요도  전혀  없다 . 영어를  할  수도  없는데  무리하게  세계를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 그야 멤버 전원이  잘생긴  외국어구사자라면  시도해도  되겠지만 .
 
 
bac*****   109/13
미디어가 쟈니스에게 알아서 기는 짓은 그만둬줬으면 싶다 .
심야 방송이라고는 해도 벌써 몇년이나 쟈니스 드라마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라고



번역기자:불량아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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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2-11-21 09:25
   
잘봤습니다
비부구름 22-11-21 09:32
   
먼 생각? 니들은 의미 없는짓이지
마틴53 22-11-21 09:37
   
애네들은 본질적을걸 외면해...단순한것 아닌가? 실력없으니깐...안되는거지...일본아이돌 실력들 보면...우리나라 일반인중에서 실력있는사람들에게 조차 실력이 떨어지는데...그런 아마추어틱한걸...일본 아니면...누가본다는건가? 게다가...그로 인해서...실력떨어지는 이들이 위에서 막강하게 자리잡고 있으니...실력있고...가능성 있는 친구들을 그냥 도태시켜버림...그들이 커버리면 자신들 설자리가 사라질것같은 위기감때문인가?...암튼...일본 음악계에 아이돌 이외에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이들 조차 실력있는 사람들이 거의없는게 현실...그러니...경쟁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니...이상한 애들가지고...공장에서 물건찍어내듯 찍어냄...
화이팅 22-11-21 09:39
   
인구가 작아서 해외로 나간다는 말은 어김없이 나오네..
미국은 인구가 작아서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나?
그냥 문화라는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거야...우수해보이는 걸 선호하는거지...
     
테이브 22-11-21 15:48
   
해외를 노리고 한것은 사실이지만
인구가 작아서 어쩔수 없이 해외시장을 노렸다는 일본에들의 자we행위로밖에 안보임
5천만이 무슨 개x으로 보이나 그 시장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아시아권부터 해볼만하니깐 해외로 수출하는거지
능력과 의지가 없으면 바깥으로 못나가는거임.
90년대와 2000년대에 일본 가수들이 여러모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있고 인기도 있었지만 지들은 해외 나가서 공연하고 그러는게 전혀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서 안나간거임.

그정도로 희생할 의지조차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뭔 소리를 해도 소용없죠
마틴53 22-11-21 09:42
   
일본은 위에서 부터 썩어버림...지금 자리 잡고 있는 쓰레기 같은 실력을 가진이들 부터 경쟁으로 모가지를 쳐내야...그나마 가능함...일본이라고 실력있는이가 없을까? 분명히 있음...하지만 막강한 소속사 힘으로...실력있는이들은 설자리를 잃었음...그들은 경쟁이 아닌 힘의 논리로...음악시장을 장악했기때문임...
골드에그 22-11-21 09:48
   
잘봤습니다.
주뇽 22-11-21 09:52
   
잘봤습니다. 일본 댓글을 보니 이제 불쌍하다는 느낌만 드네요.
손타란 22-11-21 10:04
   
일본이 세계 2위의 음악시장이니 거기서 먹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지.
괜히 BTS나 블랙핑크 부러워하는 거 그만두고.. 자기들끼리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젠 22-11-21 10:15
   
왜본은 일단 팬의 눈높이가 낮음. 저런 댓글들만 봐도 팬층의 시각이 저렇게 형편없으니 저런 시각에 맞는 가수, 배우가 탄생하는 것이지.
우리 같은 경우는 끊임 없이 하이퀄리티를 요구하고 조금만 유치해도 엄청나게 반발이 들어오니까 점점 그 눈높이에 맞추려고 실력을 키우게 된다.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것은 그 결과이지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노리고 퀄리티를 갖추게 된게 아냐. 오히려 한국시장의 엄격한 잣대에 따른 퀄리티가 미디어의 발달을 타고 세계 시장에 노출된 결과지. 오히려 우리도 처음부터 세계를 노린 것은 성과가 신통찮음. 강제 진출이 더 잘나갔음.
BTS도 사실 외국인이나 교포 하나 없는 생 토종. RM이 영어를 잘한 것은 그냥 머리가 좋고 언어적 재능이 뛰어나서 그런거지(머리 좋음 + 래퍼 + 창작자니 언어능력이 좋고 이를 키웠을 뿐), 애초에 구성 자체가 토종인데 해외를 노린게 아님.
은기사 22-11-21 10:28
   
다른건 둘째치고 BTS가 국책이라는건 대체....
SM-JPY-YG .....국책이라면 이 3거두 빼고 중소기업이었던 하이브 소속이었던
BTS를 밀어줬었을리가 없을텐데....
오히려 홍보비가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홍보했고 그게 대박났던게
BTS였는데 말이죠.
매국노사형 22-11-21 10:54
   
최근에 보고싶지는 않지만 강제로 나오게 되서 보게 된게 있는데
딱봐도 일본이구나 생각되는 동영상들이 돌아다닙니다.
여고생즘 되는 여자들 수십명이 병 신 같은 뚝배기 머리에 병 신같은 파란색 교복 입고 괴기스러운 단체 군무 하는게 있는데 눈이 썪을 정도록 보기 힘듭니다.
이게 일본 문화의 현실입니다.
20~30년전 일본문화를 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하보나 22-11-21 10:57
   
biw*****  206/20
일본인만을  대상으로  국내 전용으로  일하고  있는  업계로는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지 .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세계로  진출했다 . 왜냐하면  재미있고  퀄리티도  높다는  것을  세계가  알아주었기  때문이지
아무리  내향적 , 내수적이더라도  해외에  팬이  생길 수 있다는 거지 . 정말 좋은  것은 어떻게든 밖에서도 보이는 법이니까 .
쟈니스가  해외에서  활약할  수  없는건  단순히  사무소의  방침만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

> 님이 정답..
외개인 22-11-21 11:05
   
오타니, 다르빗슈를 보면 너무 비인간적이다. 저렇게 하기 위해 얼마나 혹독한 연습을 했을까?

일본보다 야구시장이 훨씬 큰 미국에서 성공하면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일본정부는 국책으로 선수들의 미국 진출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으며, 선수들 또한 일반인이라면 한번도 버거울 팔꿈치, 어깨 수술을 몇번씩 해서라도 미국에서 인정받기 위해 필사적이며, 그렇게해도 대부분 실패하지만 간혹 오타니처럼 성공하는 사람도 나오기는 하는데, 돈 버는게 그렇게 좋고 미국인들이 엄지 척 해주는게 그렇게 뿌듯하고 좋은가? 뭘 위해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일본 야구는 너무 정교해서 인간미가 없어, 160km 던지는게 중요해? 그 수준에 도달 하지 못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인간적으로 좌절하고 상처 받고 ㅈr살도 하겠지? 뭐 그런 일본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 야구처럼 아기자기한 실수도 하고 정을 갖고 자세히 보면 깨알 재미와 행복을 찾을수 있는 인본주의 한국 야구가 최고!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소리 하고 있는데 그 글이 또 추천을 받는 일본의 수준에 경악!
맛 없는 빵 처럼 일본 아이돌은 매력이 없기 때문에 안 팔리는 것.
Tobi 22-11-21 11:13
   
잘 봤습니다.
지구만세 22-11-21 11:47
   
그놈의 내수시장 타령  ㅎ

그럼 왜 일본출신ㅁ메이저리거나

유럽축구파들에  대해 열광하고

자랑질하는겨?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그지같은 자기합리화나  해대며

지들끼리 그게 진실인양 깩깩거리고 ㅋ
     
파김치 22-11-21 12:39
   
토라비수 쟈빵인가 뭔가가 미국예능 나온걸로 국뽕 거하게 빤거만 해도 답나오져 ㅋㅋ
발자취 22-11-21 12:24
   
잘 봤습니다~
대한민 22-11-21 12:37
   
일본이 한류 앞지르려고 Cool Japan이라 이름 짓고 활동하다 망하니, 이젠 cool이란 단어때문에 식었다고 핑계대면서 Hot Japan으로 바꿨더라. 외모도 노래도 율동도 한국 똑같이 따라하더만
파김치 22-11-21 12:38
   
남성아이돌  사무소로서  유일무이한  쟈니스 . 지망하는  아이들은 막연히  '아이돌이  되고  싶다 '고 한다 . 반면 , K-POP 은  일관되게  "미국에서  통하고  싶다 "가  지망  이유

ㄴ분석이랍시고 이런소리나 하니 니들이 암것도 못하는거임. 내수시장이 좁아서니 국책이니 하는 개논리들의 출발점이 결국 이거 아니겠음?
러시안레드 22-11-21 12:51
   
매번 느끼지만 일본인들은 머리가 나쁜듯..

분석은 오지게 하는데 온통 헛소리 뿐이네
돌개차기 22-11-21 13:01
   
근데 기본적으로 키도작고 생긴게 동남아상인데
서구에서 좋아할까?
바두기 22-11-21 14:05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11-21 14:26
   
잘 봤어요
내손안에 22-11-21 14:42
   
쟈니스..
이 뵨네가 보기에도 깝깝하다
치즈랑 22-11-21 14:46
   
따라할 생각도 하지마
니들은 니들걸  해
세계적인 걸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야
니들이 백날 용을 써 봐라
세계적인 것에 근접이나 할 수 있나.
그냥 니들이 잘하는 걸 하라
얼론 22-11-21 14:55
   
니들은 안전한 아이돌을 키우는 게 아니라
돈 안 들어가는 아이돌 육성으로 회사만 배 불리는 구조라 그런 거야
니들이 못 참고 구매를 안 하면 변하는데
안 그러고 돈을 팍팍 쓰니
발전이 없는 거고
한국이 국책이라 케이 팝이 발전한 게 아니라
구매자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하느라
발전한 구조라고
그리고 따지고 보면 니들은 그런 쪽의 육성이 맞아
이제 와서 변화를 바라지 말고
그냥 케이 팝을 보자
nomore 22-11-21 15:04
   
전 세계적으로 오디션 프로 인기일 때 일본은 조용해서 역시 갈라파고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오디션 프로 엄청 많이 하더라 ㅋㅋ
ㄹㅇ 똥줄 탔어
2배속 댄스, 릴레이 댄스 다 따라하고 대놓고 한국관련 채널 엄청 모니터 하는 게 보임
음흉하게 욕하면서 따라하지마라
재수없어
요크톰 22-11-21 15:11
   
JYP가 일본인과 엔화에 환장하니깐.. 한번 부탁해서 그룹을 다시 만들어 보던지..
니쥬 그룹만들었지 않나?...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 한국무대에 올랐을텐데..
SM은 중국인에 환장하고...JYP는 일본인에 환장하고....
빅터리 22-11-21 15:59
   
댓글을 보고 안심이 드는군요
여전히 잘못된 분석에 망상에 사로잡혀 현실을 인지하는게 없어 보여서요
몇몇 깨어 있는 사람이 있지만 걱정 될 정도는 아니군요
거기다 한국에 은근슬쩍 중국까지 끼어서 평가질 하는거 보니 한국을 인정하긴 아직 어려워 보이네요
레떼느님 22-11-21 16:10
   
ㅋㅋㅋ 국책으로 만들어진 아이돌 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망상속에 살아라
스베타 22-11-21 16:35
   
정말 모르는 걸까? 모르는 척 하는 걸까?  그냥 얼굴 패션 노래 춤 3박자가 안되니 인기가 없는걸 정말 모르는 걸까?
자기 보다 못한 가수를 동경할 팬은 어디에도 없음. 니뽕 평균이 너무 낮아서 거기선 통할지 몰라도...
에페 22-11-21 16:51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2-11-21 16:51
   
오타쿠말고 노래가 좋고 멋지게 보여야 좋아하지
ssal 22-11-21 17:15
   
이제 국책논이 안먹히니 내수시장논 들고 나오는 쪽들 ㅋㅋㅋ

그냥 니들은 실력이 없는거다 나도 중딩때 일본문화가 한국에 금지된 시절에도 일본에니노래 자드노래 듣고 그랬어 왜냐고??  노래가 좋고 잘부르니까!!!

반면 지금은 니들노래 전혀 듣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 현재의 니들 노래 듣다보면 노래의 퀄을 떠나내가 더 잘부를 정도로 노래 실력에서조차 형편이 없으니까!!!


문화라는건 정말 단순한거다 잘만들고 잘부르고 잘연기하면 되는거다 니들은 그걸인정하기 싫으니까 이상한데서 이유를 찾을려고 하는것일뿐
신서로77 22-11-21 17:32
   
일본사람들은 눈높이가 낮음 그뜻은 이미 뒤쳐저서 자기들은 매력없고 실력으로 안되는걸 느껴서 포기해버린 사람들 반면 우리는 지금에야 해외에서 통한다는걸 느끼고 처음부터 해외진출을 생각하지만 예전에야 언감새심 국내히트가 최대 목표였죠...문제는 실력이지 한국 세계 아티스트들과  옆에서도 미모나 실력 개성에서 일부 앞서가는 면이 있기  때문에 먹히는거고... 일본은 솔직히 프로로서 손색없는 실력파 대단한 밴드들도 있지만 진짜 저게 프로가수인가 의심스러운 형편없는 가수들도 존재함 특히 아이돌들 실력은 우리나라 일반 지망생들에 비해서도 현처히 떨어짐 그런실력으로 해외에서 통할수가없지...
로버 22-11-21 17:46
   
걱정마 니네는 노하우 알고 있어도 절대로 못해
가출한술래 22-11-21 18:43
   
잘봤습니다
ㅇㄹㄴ 22-11-21 19:03
   
잘봤습니다.
돈빌려드림 22-11-21 19:42
   
헛소리 하는 애들이 많네 그걸 좋다고 맞다고 추천누르고  ㅎㅎ
계속 쭉~~ 그렇게
살기를 바랄께~
케이비 22-11-21 20:39
   
식상한 AV나 업그레이드 할 궁리나 해. 네 놈들이 힘쓸 일은 그런 거라고......
리웨이펑 22-11-21 20:51
   
일본 음식이나 애니메이션 관광등 일본 문화가 더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데

남의 밥그릇까지 넘볼려고하나 ..
구르미그린 22-11-21 22:07
   
"내수시장 작아 처음부터 해외진출 노리고 그룹 만든다" 류 주장은 일본이 인터뷰하는 모든 한국기획사 관계자가 하는 말이고, 실제 요새 외국인 멤버 없는 그룹이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포털, 유튜브 한류 뉴스에 "한류는 우수한 한국인 유전자 덕분. 열등한 일본인은 우수한 문화 만들 수 없다" "BTS에 외국인 멤버가 없어 다행" 류 댓글이 자주 달리는 것에 비해, 정작 한국인 신생아 수가 10만대로 떨어지는 추세고, 정부는 이민청 추진하고, 모든 언론이 이민청 환영기사 내보낸 현실을 신경 쓰는 이는 적습니다.
구르미그린 22-11-21 22:08
   
한국인 아이돌 중 빛보는 멤버는 1퍼센트 이하니, 저출산이 악화되도 인재부족이 문제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문제는 한류의 주요 소비층, 인재풀인 10대, 20대 한국인이 지금의 4분의 1토막 나는 시대가 코앞에 닥친 것처럼, 먼 미래를 미리 끌고와, 그에 입각한 행보를 기업/정부가 보인다는 것...... 한국 네티즌 주장과 외국언론에 나오는 한국기업 관계자 말 사이의 괴리가 큰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2-11-21 22:09
   
2000년대 이후 집값/청년취업 얘기 나올 때마다 "일본처럼 될 것"이란 전망이 많이 나왔는데, 실제 현실은 그 전망대로 흘러가지 않은 이유는 "지금 저출산이 앞으로 100년 이상 진행됐을 경우를 지금 현실이라 가정하고, 미리부터 외국인 수입하자" 마인드로 기업행보와 정책이 진행된 점에 있습니다.
고로, 한국은 일본처럼 될 가능성 없고, 인력/인재 부족이 문제 될 가능성도 없습니다. 문제는 지금 추세대로 쭉 가면,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처럼 되고, 한류는 외국인이 채운다는 것.
구르미그린 22-11-21 22:09
   
한 예로, 몇년전부터 일부 네티즌들이 차세대 아이돌 원탑처럼 띄운 장원영은 부모가 화교3세입니다. 90년대생보다 20만 적게 태어난 2000년대생이 아이돌로 데뷔하고 있는 지금도 한국기획사들이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아이돌그룹을 추진하는데, 앞으론 어떨까요?
만주족은 후손 위해 만주 비워놓았는데 19세기 말 만주로 돌아갈 타이밍 놓친 결과, 만주족 문화/역사는  한족 것이 됏습니다. 지금 한국은 지금 가진 걸 잘 추스려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생각하는 게 상책입니다
구르미그린 22-11-21 22:40
   
한국 음악/영화 시장은 6위, 게임시장은 4위입니다. 그런데도 한국기업이 "내수시장 작아 해외진출 노리고 그룹 만든다" 말하는 이유는 아이돌이 매년 너무 많이 공급돼 포화상태인 점 + 사회 전체가 반세기 이상 수출 올인해, 한국 자본가 머릿속에 "내수시장이 너무 작다" 이미지가 고정된 점에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시장이 뭐가 작다는 거냐?" 발끈하는 분이 많은 가생이조차, "한국은 중국 때문에 먹고사니, 미중패권전쟁에서 미국 편에 서서는 안 된다"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중국 소비재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은 미미하고, 한국의 중국수출은 거의 다, 중국내 한국기업 공장에서 조립해 미국/유럽으로 다시 수출하는 용도라 중국인 고용과 중국경제성장에 도움 되는 반면,
한국 소비재시장에서 중국 점유율은 계속 증가추세라, 반도체 제외한 대중무역수지는 2019년부터 적자인데도 말입니다.
carlitos36 22-11-22 06:57
   
잘봤습니다
Durden 22-11-22 08:42
   
김대중의 명령같은 소리하고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