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옥주현의 레베카 뮤지컬에 대한 해외반응이 올라와 이번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한국판과 일본판 비교버전입니다. 특히 홍광호 씨의 노래는 조회수가 2000만에 가깝게 달하며 많은 칭찬 댓글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래전 영상인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한국판 VS 일본판
sezer sezgin
한국판이 최고라고 생각해.
flareontoast
한국 가수들은 좀 더 전문화되어 보여. 일본판은 '덜' 전문화된 배우들 같이 들리고. 두 쪽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
Carolinash16
한국 버전이 내겐 최고야. 배우들 모두 목소리가 너무 예뻐
VelvetGeisha
일본 버전은 캐스팅을 잘 못 한게 정말 아쉬워...
Lychee Moochi
이건 한국판이 무조건 이김. 일본판이 그나마 나은 건 좀 더 원작에 가깝게 구성했다는 것 뿐이야. 하지만 배우들의 스킬이...
Fat Raccoon
한국판 류는 생김새가 진짜 대박임, 그리고 난 준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Monica Mora
준수의 목소리는 언제나 멋있지요~
Lukas Tendahl
언어는 단 한 단어도 이해할 수 없지만 딱 보는 순간 한국판 뮤지컬을 더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Nona
이건 누가 봐도 한국판의 승리임. 퀄리티가 남다름.
chocolate magico
홍광호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너무 완벽하다니까!
Flurrystorm
아마 서구 팬들 입장에서는 한국판 뮤지컬이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거야. 일단 한국 배우들 목소리엔 힘이 있어.
Katydid-99
일본판 라이토의 목소리는 내겐 너무 가볍게 느껴져. 한국판 라이토가 좀 더 그의 비젼과 광기를 잘 느껴지게 해 주거든.
Lara
두 버전 다 좋아해. 하지만 한국판이 더 나아! 일본판은 캐릭터 성에선 괜찮은데 한국판은 전체적으로 더 뮤지컬에 가깝고 잘 어울리거든.
Maria Tolentino
내가 한국 뮤지컬에 대해 알게된 것 중 하나는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평균치가 상당히 높다는 거야. 한국 뮤지컬 배우들은 실력들이 대단해! 일본판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한국판이야, 무조건.
Ashlynnn Fairchild
당연히 준수의 엘이 최고아니겠나요
ricotta
일본판은 솔직히 비극적일 정도야. 항상 일본은 너무 애니메이션스럽고 코스프레이하듯 해. 그보단 실력있는 가수를 배우로 캐스팅하는 편이 더 나을 텐데 말이지. 그게 참 안타까워.
Nygel Ronquillo
렘하고 류는 일본판이 좋아. 하지만 보컬 부분에선 한국이 승리야. 원작 유지를 잘 한 건 역시 일본이고.
Emily
아니, 왜 자꾸 머리가 검은색인 걸 불평하는 건데?
Sodapoppyrocks
한국판 = 전문가들의 쇼
일본판 = 학예회
Iron Waffle Gaming
한국 버전이 훨씬 외적으로나 음악면에서도 나아. 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같은 느낌은 들지만 더 제작 퀄리티가 높아 보여. 한국판 배우들이나 노래도 더 마음에 들어. 반면 일본버전은 좀 우습게 느껴져. 영상을 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버전이 낫겠지 싶었는데 말이지.
fotsomo abiro
한국인들이 좀 더 목소리에 힘도 있고 아름다운 것 같아.
Dare To
한국판이 좀 더 낫다고? 아니, 훠어어얼씬 낫겠지!
Palmitic Acid
난 두 쪽다 좋아해. 일본판은 일본 관객들만 주 타켓으로 삼았다면, 한국판은 좀 더 폭넓은 관객들을 타겟으로 삼은 것 같거든.
Karaiiiii
노래에 있어서는 한국판이 훨씬 낫지만 원작의 외적인 부분까지 따라한 건 역시 일본이 가장 근접해. 두 쪽다 멋져! 근데 일단 뮤지컬이니까 보컬에 중점을 두는 편이 좋겠지.
Hannah Bass
일본판은 진짜 데스노트 캐릭터 같은 느낌이 들고 한국판은 퍼포먼스가 더 대단해.
Lee_Naru15
한국판이 최고임. 일단 홍광호를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Kehaar Onee-san
개인적으로 한국판이 더 낫다고 봐. 일본판은 겨우 외적으로만 비슷하게 뽑아놨을 뿐 목소리같은 건 그렇지 않아 보여.
ayden Crowe
한국 배우들이 더 좋아! 홍광호나 준수같은! 목소리가 정말 멋지거든.
ayden Crowe
이건 무조건 한국이 넘사벽이야. 만화같은 외적 요소는 상관없어. 이건 좀 더 뮤지컬에 어울리게 만드는 거니까. 준수의 L은 대단해. 그리고 난 그가 선택한 파란/금발 머리가 괜찮거든. 그리고 한국판 류를 연기한 배우도 멋져. 진짜 류 그 자체야. 자기 역할을 정말 즐기며 연기하는게 느껴지거든.
Pepsiman
일본인이지만 한국버전이 100프로 더 낫다고 봄
GT3NB
노래, 제작, 전체적인 프레젠테이션 모두 한국 버전 쪽이 뮤지컬답고 흠잡을 데가 없어. 일본 버전과 비교하자면 훈련된 전문가와 학생정도로 보일 정도야. 한국 버전은 이 영상만으로도 칭찬할 요소가 정말 많아. 준수의 머리칼이 검정색이 아니고, 홍광호의 머리칼이 갈색은 아니어도 겉으로 보이는 요소를 넘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고 선호돼. 류와 렘의 코스튬도 한국쪽이 더 나아. 한국판 데스노트를 좀 더 보고 싶어. 풀버전이 있다면 더 좋겠어.
neko chan
왜 다들 일본판을 이렇게나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난 이 뮤지컬을 실제로 봤는데 정말 괜찮았었거든. 엔딩이 원작과 달라서 다들 그러는 건가 싶어. 근데 개인적으론 정말 괜찮았어. 원작 팬이라면 누구든 후회 안하고 볼 거야!
xiahtics_br
무조건 한국판임.
한국판엔 일단 시아준수랑 홍광호가 있잖아.
Catherine Kim
나만 일본판 엘이 좋은 거니? 물론 한국판 엘도 좋아해.
David Hwang
여기 나온 박혜나가 한국판 엘사 목소리도 맡았음
CaptainQuirky
혹시 한국판 풀버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니? 나 진짜 전체 다 보고 싶어 죽겠어!
Bri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컬, 무대, 비주얼까지 일본보단 한국이 훨씬 우위에 있어.
clover
미사 파트 부른 가수 되게 대단하다!
Aina
데스노트 뮤지컬이 한국에서는 되게 인기가 많은데 일본에선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그런 이유에서 일본판은 예산도 적게 잡았던게 아닐까 싶어.
Spyro Shurtagul
이건 한국판 보컬이 일본판 보컬을 완전 뛰어넘었어. 한국 배우들 진짜 노래 잘한다. 일본은 의상이랑 외관은 비슷하게 꾸몄어도 말이지...
imcsk channel
한국 뮤지컬 산업이 모든 면에서 탑 티어에 있어.
Radita Pratama Putri
난 한국판이 더 마음에 들어. 근데 좀 웃긴게 원작은 일본인데 뮤지컬에 있어선 한국이 역시 최고네. 그건 다들 보면 알겠지. 캐릭터, 배우, 노래 다 따져보라고... 완벽하잖아.
무슨 개소리를 이리 길게 적어놓았는지.
작품질을 논하는데 누가 평균적으로 더 노래 잘하는지를 왜 논하나요?
모든 흑인이 다 한국사람보다 잘하는게 아니고 모든 일본인이 모든 난국사람보다 잘하는게 아닌데
잘하는 사람을 뽑아서 시킨게 아닌게 이댓글의 핵심 아니겠습니까.
일본것은 너무 연기나 노래보다 코스프레에만 몰빵한게 다들 잘못이라고 느끼는건데. 근데 무슨 편균 노래실력타령을 하나요.
더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있는데 일본껀 코스프레에만 몰빵한게 문제라는건데
빛 광(光)자가 써놓고 남자면 코우, 여자면 히카리, DQN네임이면 라이토 일 수도...
月이 라이토인거는 光이 라이토인거랑 같은 이유임. 내이름은 내맘대로 읽는다.
나무위키 설명:
DQN 네임(DQN ネーム)은 이상한 이름을 가리키는 일본의 은어다. '도큔 네임'이라고 읽으며, '별난 이름' 사례와 의미를 같이 한다. 별난 이름의 일본판.
일본 주민등록법상 이름으로 쓸 수 있는 한자가 2600자로 한정되지만 그 한자 이름의 독음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ㅂㅅ같은 짓이 가능함.)
주인공이 살인마라서 이름 같은 사람들이 이지메 당할까봐 작가가 일부러 현실에 존재 할 수 없는 이름을 지은건데 문제가 저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이름을 짓는 사례들이 생김 예를 들면 月자를 쓰고 루나라고 짓는다든가, 正義라고 쓰고 저스티스라고 짓거나 심하면 주인공 라이토의 이름을 그대로 따라짓는식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