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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K팝에 휩쓸리는 일본 음악계의 어두운 미래" 일본반응
등록일 : 23-01-04 13:56  (조회 : 23,35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오늘 오전에 올린 일본칼럼 "K팝에 휩쓸리는 일본 음악 업계의 어두운 미래" 에 대한 야후재팬 댓글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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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댓글>



LynLyn 11/19
음악도 드라마도 연예계는 결국 한국에 계속 당하는 건가. 안타깝네.


dra***** 22/8
5년 후 일본 음악 업계는 그다지 침체되어 있지 않겠지만, 바닥이 얕은 케이팝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의문이네요


ike***** 586 / 109
케이팝이 잘 팔리고 있고 인기 있는 것도 잘 압니다.
외국어라고 해도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춤도 잘 추고 노래도 대단히 잘 부릅니다.
케이팝은 정말 대단하고 좀 더 본받을 곳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나이 때문인지 어느 그룹이나 똑같아 보이고 곡도 거기까지에요.
젊은 애들한테는 되게 인기가 있는 게 잘생긴 점이 있기 때문이겠죠.
호감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가수는 개성적이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팔리지 않아도 개인적인 팬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비관적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래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생각해봐야겠지만요.


ㄴmar***** 18/6
케이팝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어느 그룹이나 똑같아 보이는 것 같은데요.
일본 아이돌계, 제이팝, 서양 음악, 엔카 등 어느 장르든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보면 같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소설이나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라도 마찬가지지요. 
개개인이 무엇을 어떻게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일본 음악을 산업으로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한 기사라고 생각해요.


ㄴpir***** 28/11
서양인 입장에서는 더 똑같아 보이겠죠. 근데 잘 팔리고 있고 그 점이 문제가 아니란게 이미 증명되고 있어요. 


ㄴasdxcvgh 19/21
음악 시장이 세계 2위인 일본을 두고 작아요
라고 하는 말인가요?


kan 15/2
일본 레코드 대상이라고도 하지만, 한국 그룹을 추천하는 내용이라니, 일본 음악계도 엉망이군요.


dhud845 18/2
음악의 시야가 너무 좁잖아요. 댄스와 힙합만이 음악입니까?


won***** 16/3
80년대 시티팝처럼 일본 음악은 그거대로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굳이 억지로 세계에 내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dem***** 3/0
한국은 좋은 기업에 취합하는 문이 좁고 청년실업률도 높아요. 그래서 일확천금을 꿈꾸며 연예계를 지향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한국의 대형 사무소에는 매주 입소 희망 문의가 1만 건 이상 들어온다고 합니다. 회사의 수가 많은 만큼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가 나오기도 쉽지만 다른 사정도 있어요. 연습생이 되면 수입은 거의 없어도 의식주는 모두 사무소에서 부담해 준다고도 하니 일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나라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무리하게 한국식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기초를 배우고 싶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에 생활을 보장해주는 형태로 충실해졌으면 좋겠어요.


hos*****17/2
일부로 군대식 스파르타 교육을 안 해도 됩니다.


pwb***** 23/5
일본에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아티스트들이 많은데요.
이 기자님도 그렇고 다들 케이팝과 엮어 보려는 의도를 더 모르겠네요.


nvk***** 253/48
한국은 자국 시장에서는 돈을 벌 수 없다보니 오랜 시간 공들여 육성해온 노력의 결과가 지금 꽃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라디오에서 듣다보면 창법은 거의 비슷하고, 이름을 먼저 듣지 않는다면 누가 부르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고... 세련된 아이돌이라는 느낌은 있어도 음악성의 다양함이나 깊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아요...
미국에서 좋아하는 미남의 스타일은 남성적인 페로몬을 뿜어내는 계열로 동아시아에서 인기있는 미남은 성인의 나이임에도 소년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완소년 같은 취급 받는 것처럼 느껴져서...조금 복잡한 심경이 들때가 많습니다.
세계를 의식해서 일본 음악 업계도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성공하고 있는 한국쪽 노선을 따르는 것도 좀 미묘하게 다르다고 느낍니다.


sab***** 14/6
결국 팔리는 곳은 동아시아뿐이고요
미국인들은 전혀 듣지 못했다는 반응이고
일본에서도 케이팝은 일부에게만 인기가 있다니까요?


nak***** 27/3
최신 기사인가 했더니 벌써 몇 번이나 몇 명이 올린 기사의 카피잖아요.
이걸로 일이 된다니 장사 편하게 하네요


ken***** 1362/278
음악 업계를 이야기할 때 매출만으로 성공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일본은 나름의 시장이 있기 때문에 세계로 치고 나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세계 기준의 획일화된 스타일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도 있어요.
매출만 따져서 비지니스적으론 성공이라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문화는 누리는 쪽에서 보면 선택지가 풍부한 쪽이 매우 행복하니까요.


the*****10/5
이미 넓은 내수 시장이 있으니 내수 시장에 맞게 되서 글로벌하게 팔리지 않는 거죠.
일본이 여러 산업에서 반복해온 일입니다.


zu***** 9/9
케이팝이 정말 판매하는 방법 하나는 잘하니까. 인기가 늘어나면 단번에 해외에서 팔기 때문에 성수기엔 정말 잘 팔립니다.


nao***** 578/28
일본에서는 그럭저럭 잘 팔렸지만, 미국에 진출했다가 잘 팔리지 않아서 다시 돌아왔다가 실패했다는 가수는 여러 명 있었지요. 굳이 세계로 진출하는 위험을 무릅쓰기보단 일본에서라도 잘..... 이라고 생각하는 소속사나 가수가 대부분일 것 같네요. 
다만 개인적으론 세계에 진출해서 크게 성공하는 일본 아티스트도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nad***** 612/85
현실은 사실 그렇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를 만나보세요.
굳이 비교하자면요. 한국은 팔리고 히트합니다.
아티스트의 모습이 있어요. 그 템플릿, 틀이 있어요. 육성, 생산해내는 느낌이에요.
일본도 비슷한 것 같아요.
나름 한다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런 틀에 박힌 게 아니에요.
자신의 음악성과 개성을 추구합니다. 
그렇게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어요. 


cob***** 916/144
억지로 한류를 이기려 들 필요는 없어요.
음악 자체는 이기고 지는 것도 없고요.
몰려드는 무리들은 유행의 흐름을 만들고 싶어하겠지만요.


luv***** 339/47
일본의 뮤지션을 꿈꾸는 사람들은 케이팝 같은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 사람들은 가사라든가 가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있는 부분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국내용, 국외용으로 나누어 프로모션 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해요. 국내에서는 돈을 벌지 못하는 한국과는 환경이 다르니까 너무 비판만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qda***** 5/8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다고요?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서라고요? 다 변명이에요. 사실 제이팝은 월등히 높은 수준에 있었고 세계적인 수준의 가수도 있었습니다. 다만 언터테인먼트를 일회성 소모품 취급해와서 유지되지 않았던 것 뿐이에요.


ひよこちゃん 32/6
아는 아줌마가 케이팝에 푹 빠져있을 뿐 내 주변에서는 그다지 유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없다.


ste***** 128/52
이건 아이돌이나 댄스 퍼포먼스를 위주로 판매하던 팝 계열 그룹에만 한정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딱히 케이팝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국내 시장에 잘 맞아서 인기 있고 만족한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다만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국이나 다른 해외로 가서 활약해도 되고, 그렇다고 일본 내에서 인재가 줄어든다거나 팬층이 다른 나라로 흘러간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니까요. 좀 더 업계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jin***** 38/17
유엔에서 연설했던 그 그룹도 미국에서 차트를 부정하게 조작한 게 걸려서 차트 집계 방법을 변경했더니 차트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서 결국 활동 정지하게 된 게 올해 이야기가 아니었나요? (??????) 결국 일반인들은 아무도 듣지도 않고 있으며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세계에 통용된다'는게 대체 무슨 말일까요?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인기도 있고, 일본 아티스트도 지지받고 있어요. 미국을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일본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음악은 자유롭고 즐기는 방법도 사람마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팔리는 것을 목표로 하면 이웃나라처럼 이상해질 것 같아요.


●●●***** 9/4
후지이 카제(藤井風)씨는 이미 세계에서 통하는 아티스트가 되어 있는데요?


Mint 2/5
한국은 무대 촬영을 해도 괜찮은 거에요?
확실히 공식적으로는 안된다가 아닐까요?


int***** 686/74
80년대 시티 팝이 일본어 그대로 세계에서 히트하고 있다는 게 더 대단하게 생각되는데요. 
글로벌하다는 문제보다 단순히 소속사의 힘이 강해서 노래도 잘 못하는데 잘 팔린다는 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프로 가수의 노래 프로그램보다 아마추어 참가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이 노래를 더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보면 힘들지 않아 보이나요? 실력있는 사람이 발굴되어 팔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44 14/3
어차피 NHK 방송국은 케이팝을 미래로 보고 있으니 그렇겠죠 
보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찾아 볼테니 TV에서마저 나오지 않아도 좋을 텐데 말이죠


lqq***** 5/17
음악 자체는 이기고 지는 것도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앞으로 자기 연봉이 마냥 내려가도 불평하지 말길~


oh_***** 12/4
음악업계? 세계에 통해야하나요? 대신 애니메이션으로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까 음악업계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cha***** 376/87
케이팝은 국내시장만으론 시장이 작기 때문에 해외, 특히 일본과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을 씁니다. 일본은 나름대로 국내 시장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그래도 해외에서 섭외받거나 해외 진출을 노리는 아티스트/그룹도 존재하고 있는 건 확실하고요. 올해 후반부터는 해외 활동도 시작되고 내년에는 더 활발해진다고 하니까 비관할 것도 없어요. 


nak 8/2
원래 일본 음악 시장은 노래의 질이 아니라 누가 부르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졌었음


本間 4/4
유행인 거 같아요. 케이팝 같은건 말이죠.
예전에 보아 때는 잘 들었는데 말이죠.


pla***** 23/4
접촉 장사보다는 촬영과 인터넷이군요. 하긴 악수회를 해도 오는 팬의 수는 유튜브 시청자 수보단 훨씬 적을 테니까요. 팬캠같은 건 라이브를 직접 가는 것보다 더 즐거울 때도 있으니 신규 팬을 늘리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luf***** 13/13
곡이나 퍼포먼스 부분보다는 우선 영어가 중요해요!
해외로 나갈거라면 최소한 필수적인 거에요.
일본은 좀처럼 해외에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팝 부문 이외에 클래식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노래까지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의 벽을 넘으면 되지 않을까요?


hap***** 291/32
일본인의 곡을 듣고 힘을 얻거나 버팀목으로 삼고 있으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꼭 세계에 통하지 않으면 어두운 미래라고 봐야 할까요?
곡을 듣는 것보다 춤이나 비주얼을 보는 것이 메인이 되는 케이팝과는 전혀 다르고...저는 일본 음악이 좋아요.


h_r***** 21/13
XG는 춤도 랩도 노래도 세련되고 유튭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스포츠도 예능도 일본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ダイジン 335/108
제일 불쌍한 건 세계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재능 있는 일본 젊은이들이에요. 일본은 한국과 같은 시스템이 없어서 많은 젊은이들이 언어와 인종으 벽에 맞서 한국에 건너가서 차별 받는 등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을 하며 착취당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유감이에요. 


dec***** 15/9
케이팝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좋지만, 일본 음악이나 영화를 비롯한 엔터네인먼트계는 제대로된 프로를 키우지 않으면 앞으로 정말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쟈니즈나 AKB는 어린이용으로 알기 쉬울지도 몰라요.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그게 그 수준이 되어버려서 그거면 된다고 여기게 됩니다. 
TV에는 항상 요시모토와 쟈니즈 뿐이고, 영화는 재미없어도 칭찬만 합니다. 제작진들도 TV출신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싸구려같고 낮은 레벨인게 많아요.
누가 봐도 '역시 프로는 달라'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 없다면 일본 엔터계는 여기서 끝나고 말거에요.


hhjfan*pgsipp 30/5
일본 음악은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요. 시장은 일본에 한정되겠지만 이미 시장이 크기 때문에 이대로도 괜찮습니다. 세계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국 사무소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점점 해외에서 활약하는 것이 좋겠지요.


しがない主婦ですけど 5/1
일본에도 좋은 노래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몇 안 되는 음악 프로그램엔 히트곡이 아니라 소속사의 힘으로 나올 뿐이에요. 그래서 TV보단 SNS나 유튜브를 보는 것이 진짜 유행인 걸 알기 쉽습니다. 연예계 사무소들이 일본을 망치고 있잖아요.


mih***** 25/5
전에 '지금 시티 팝이 해외에서 인기 있는데, 왜 현지에서 라이브를 하지 않는 건가요?'라고 묻자 바로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대답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지 않아도 되는 건데 왜 매번 케이팝을 따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BTS도 처음에는 힙합을 하다가 해외에 팔리기 위해 노선을 바꿨다는 것 같던데 본인들은 그걸로 정말 행복한걸까요? 
매출이나 인기보다는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걸 하는게 아티스트인 것 같아요.


asa***** 50/6
유행하는 음악의 수준이 높든 싫든 상관없어요.
좋아하는 음악은 나라마다 다르고 유행도 달라져요.
언어에 따라서 빛나는 음악도 다릅니다.


joj***** 5/2
케이팝이 흥하는 모습을 동경하긴 하지만, 그건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로서의 성공이지 문화의 독자성에 있어선 압도적이라고 보진 않아요. 춤, 가창력은 기술이지 문화적 영혼과는 별개라고 봅니다. 일본은 독자적이고 개성적이면서도 인간의 영혼에 닿을 수 있는 음악세계를 강점으로 하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jad****** 37/10
해외의 사람들은 그만큼 케이팝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 보이는 건 아시아 쪽뿐이고 해외에는 이미 더 훌륭한 음악의 역사가 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최종적으로는 케이팝의 좋은 점을 조금 보다 끝나고 이대로 망할 게 뻔합니다. 


niho 173/12
서양과 같은 아티스트의 감성에 따르는 것이 아닌, 마케팅에 충실한 콘셉트를 만들어 수출하는 방식이라면 아티스트의 성장은 역시 어렵겠죠. 댄스 그룹 위주라는 건 결국 솔로나 밴드론 성공하지 못한다는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본 음악 업계도 폐쇠성이 심하지만, 한국 음악 업계도 기계처럼 되어 가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med 143/13
전세계를 석권하진 않을 것 같아요. 한국이 기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표현 방법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신선미가 적어요. 일본은 TV에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진짜 인디에서 잘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로를 개척해서 제이팝을 흥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匿名 0/0
케이팝은 이미 과도기에 와 있다고 생각해요. 케이팝을 절대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다만 새로운 그룹이 계속 나오고 있고, 매번 심해지는 댄스에 자주 아프다거나 해서 탈퇴하고 있어요. 


non***** 0/1
딱히 케이팝도 일본 아이돌도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지만 노래와 춤은 확실히 한국에 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케이팝은 곡이 미국스러워요. AKB나 쟈니즈는 비주얼과 댄스는 좋아도 곡이나 가사가 많이 아쉬운 경우가 많아요. 쇼와 시대 아이돌에선 왜 벗어날 수 없는 느낌일까요?


tan***** 17/5
일본 음악 업계가 이상하게 꼬이고 있긴 합니다.
빛을 잃기 시작한 건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요?


rin***** 89/16
일본 시장이 크기 때문에 케이팝이 몰려오기 때문이에요. 비슷한 그룹을 대량 생산하다보니 반대로 수명이 짧아져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해외로 진출하려나 실패한 사례가 많았어요. 결국 국가에서 밀어주는 돈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


Oiz***** 201/112
케이팝 팬도 아니고 아는 케이팝 아이돌이라곤 BTS정도 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노래나 음악을 따기지 전에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보자면요, 해외에서 성공하려면 역시 동기부여가 높아야 하고 가창력과 댄스 비주얼 수준이 높아야 한다는 점에서 동감합니다.
쟈니즈의 그룹은 춤도 노래도 학예회 같고 쇼 비지니스 적으로도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BTS를 따라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트래비스 재팬이라는 그룹도 아직 어린애 같아 보여서 문화제 연장 그룹 정도로만 보여요. 일본도 진심으로 세계를 목표로 한다면 시간을 들여 가창력, 댄스, 비주얼, 어학을 연마해야 합니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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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i 23-01-04 13:58
   
ㅋㅋㅋㅋㅋ 역쉬
체사레 23-01-04 13:58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3-01-04 13:59
   
잘 보고가요
lionking 23-01-04 14:24
   
원래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로 된 노래는 대중적인 인기가 없어요
이게 디폴트입니다

예외라고 부를 수 있는 게 미국의 팝과 한국의 케이팝 정도죠
미국의 팝은 전세계에서 재능과 자본을 수급해서 압도적인 퀄리티로 세계를 집어삼켰던 거구요
케이팝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겁니다
쉽게 말해, 자국에 대체재가 있으면 그 퀄리티가 좀 떨어져도 외국어로 된 노래는 안 듣습니다

제이팝이 외국에 안팔리는 건 당연한 겁니다
외국에 팔고 싶으면 외국에 없는 걸 팔아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요
옆나라 한국은 외국에도 잘만 팔더라 하면서 배아파하는건 알겠는데 니들이랑은 아무 관계 없는 얘기입니다
     
허까까 23-01-04 14:37
   
+ 라틴팝
          
lionking 23-01-04 14:44
   
라틴팝도 결국은 미국의 시장안에서 성공한 겁니다
브릿팝도 마찬가지죠
큰 시장이 큰 스타를 만들어내는 것은 대중문화계에서 보편타당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중국과 일본을 빼면 얼추 맞아 떨어지는데
중국이야 신흥국이고 여러면에서 닫힌 시장이라 논외로 칠 수 있지만
일본은 그냥 시장크기에 비해 터무니없이 질이 떨어져서라고 밖에는...

한류의 성장동력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가깝고 큰 일본이라는 시장인데
일반 상식대로라면 일본과 우리의 입장이 바뀌어야 합니다
일본정부가 문화시장개방을 끈질기게 요구했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근데 막상 개방하고 보니 일본 엔터의 질이 너무 떨어져 역전현상이 벌어졌고
엔화가 한국 엔터업계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한류의 밑거름이 되었어요

엔화의 지속적인 유입이야말로 한국이 작은 시장을 극복하고 큰 스타를 계속해서 만들어낼수 있었던 이유죠
한한령 이전에는 위안화도 빨고 요즘은 오티티성장으로 달러도 빨고 합니다만
한류 초기부터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돈을 대준 물주는 엔화였습니다
               
ㄴㅇㅀ 23-01-06 09:54
   
지금은 장르도 죽고 들을것도 없으면서 더 보수적으로 듣는듯..
하지만 라틴도 장르가 다양하게 공존하던 예전엔 샹송 칸소네처럼 꾀 수요가 있었어요
그리고 브릿팝도 80년대엔 미국 그늘아래 있던 시장이 아니죠 그 부분을 미국이 엄청 신경쓰던 시절도 있었고..
그나저나 씨티팝은 누가 들으면 지들이 만든 장르인줄 알겠네
                    
원형 23-01-07 14:11
   
라틴이라고 말하는 것과 스페인어권과 프랑스 이탈리아는 구분해야죠.

미국의 팝이 흥행하기전에 샹송이 있었고 이탈리아 영화의 상승과 더불어 칸소네가 유행하다 미국 팝이 유행하자 (디스코등) 다들 죽었고 라틴팝 (결국 남미)이외에는 그들도 영어로 부르는 현실 (특히 독일과 북유럽)이죠.

공존이라기 보다는 지역에서 그 외부로 나가다가 다들 주저앉았습니다.

백인들에게는 미국이 모든것이죠.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영국)

그런데 한국이 등장 두둥
     
lionking 23-01-04 16:51
   
저런 반응을 보면서 비웃기도 지치는데
본문같은 끝도 없는 현실부정과 책임돌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강약약강의 왜나라답게 케이팝은 일본시장에서 약자이기 때문에 저런 무시가 가능한 겁니다

토왜나 일뽕들은 왜나라 음악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니 락이 대세니 온갖 헛소리들을 하시는데
저 나라 음반업계에서도 가장 큰 파이를 점유하고 있는 것은 아이돌 산업입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케이팝 아이돌보다 제이팝 아이돌이 더 인기가 있어요
너무 당연한 것이 일본에서 일본인이 인기있는 거니까요
오히려 외국인임에도 적잖은 지분을 갖고 있는 케이팝이 대단한 거 맞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포지션인 것도 사실이라 본문 댓글같은 반응도 많은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일본에서 지금 이상으로 케이팝의 인기를 가져가기는 힘들겁니다
외국인, 외국음악이라는 한계때문에 더 이상 개척이 안될거예요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돌 음악은 믿고 거르는 사람이 많고 그사세라는 말이 돌 정도로 시장확장이 안되는데
일본에서는 거기에 더해서 케이팝이라면 무조건 안듣는 사람들도 적잖게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런 댓글들을 다는거구요
          
원형 23-01-07 14:15
   
한국에도 편견을 가진 사람들 많아요. 듣지도 않으면서 싫다. 라는 사람들이죠. 실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일본인과 거의 비슷하게 말합니다. 다 똑같다 같은 말을 하죠. 그래서 들어봤냐 라고 하면 아니라고 ㅋ

소녀시대 이전에는 락과 클레식만 들었던 사람으로서 (소몰이 싫어했고 당시 1세대 그룹들의 비주얼부터가 마음에 안들었고 뻐끔이도 싫은데다가 락과 달랐던 시절) 그이후 꾸준히 듣고 있는데 참... 듣지도 않으면서 불만을 이야기 하는 (그것도 일본에서 말하는 것은 듣는) 사람들을 보면서 관심이 없으면 아예 비판도 안하는데 일본이 말하는 것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음.
허까까 23-01-04 14:36
   
밑에 칼럼도 병맛이지만 저 정도 칼럼조차도 못받아들이니 댓글반응은 더 병맛..

그리고 도대체 얼마나 상식이 부족하면 인구 5천만에 경제규모 10위권의 나라가 '자국에선 돈을 못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건 뭐 바이블도 아니고
박제 23-01-04 14:41
   
80년대 돈 때려박아서 만든 시티팝 인정
케이팝도 돈 때려박아서 만드니 더욱더 좋아지고

현 일본은 돈 때력려박을 생각 안하고
돈 빼먹을 생각만 하는 듯
     
톨비 23-01-04 19:26
   
시티팝 이돈 때려 박다뇨.. 유명곡은 찾아보면 유럽 미국에서 나온 노래 카피수준인데
          
박제 23-01-04 21:57
   
70,80년대 미국 펑크 재즈 카피하면서
미국 뮤지션들 스튜디오 돈써가면서 만든게 시티팝임

그냥 카피만 해서 나온 음악은 아님
               
ㄴㅇㅀ 23-01-06 09:57
   
말하자면 예를들면 하드록이면 그냥 하드록을 한거임 그 장르를 만들고 자시고 한게 아니고..
화이팅 23-01-04 14:49
   
세계 제2의 큰시장을 가지고 있으면 뭘하나...그 큰시장에서 히트친 노래가 세계적으로 어필이 안될 정도로 경쟁력이 없고 우물안 개구리인데...미국 팝이 세계로 나가려고 노력해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고...세계에 어필할 만한 경쟁력을 가진 노래가 나오니 어필이 되는 거임....
결국은 큰 시장, 작은 시장이 세계에 히트치는 가장 큰 요인이 아니라는 거지....
세계에 어필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어진 노래가 가장 중요하고 큰 시장일 수록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 수 있으니 유리한거지...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 노래는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서도 세계에 어필을 못하니 한심할 뿐이고...
골드에그 23-01-04 14:54
   
잘봤습니다.
알콜V 23-01-04 14:57
   
일본이 잘나가다가 망한 산업이 어디 엔터테인먼트 하나 뿐일까요?
쟤들은 저짓만 벌써 30년째.. 그냥 시스템이 병들었습니다.

당장 비평가라는 사람들이 쓰는글도 합리화 하느라 엉터리인데
그마저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대중들을 보면 참 답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인구 감소로 점점 축소하는 사이클을 밟을텐데
자기 합리화와 정신승리로 점철되는 일본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겠죠.
대가리가 깨지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차라리 화끈하게 망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방향을 찾을테니까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보나 23-01-04 15:09
   
그넘의 시장론...미국은 시장이 작아서 해외에 진출한거임?
빅터리 23-01-04 15:09
   
일본 반응을 보면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현실을 보지 못하는구나 라는 답답함과
이런 븅신들이 덕분에 시장을 여전이 장악 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엔터테이먼트들이 건강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계속 끌어 올렸으면 좋겠어요
발자취 23-01-04 15:15
   
잘 봤습니다~
오로나잉 23-01-04 15:25
   
한국 음반 시장도 작지 않음, 미,일, 영국,독일,프랑스 다음이 한국임
인구대비 비교하면 일본이랑 비슷한 수준
돼지콜레라 23-01-04 15:26
   
일본 음악 시장 규모가 세계 2위인데 피지컬 음반만 놓고 보면 세계 탑인 미국 시장의 2배가 넘죠 뭔가 희한한 구조긴 합니다
한국 음악 시장 규모가 세계 7위이고 중국이 6위인데 상대적으로 일본보다 작은 거지 절대 작은 시장은 아니죠
일본은 한국보다 2.4배나 많은 인구로 세계 11위의 인구 대국인데 당연히 규모에서 한국보다 클 수 밖에 없고요
"KPOP은 지금이 전성기고 곧 망할 거다"라고 일본인들이 주장하던 게 이미 10년 전 얘긴데 일본인들은 한결같네요
     
원형 23-01-07 14:17
   
2차 한류가 거세자 일본판 한한령을 시도했지만 실패해서 트와이스가 3차를 이끌었죠.
그런뒤에 보니 연령대가 그야말로 아래로 주욱 내려갔죠. 1차는 아줌마였고 2차는 남자들 포함 3차는 여학생들까지 (여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남학생들도 들어야 하는 ㅋㅋ)

지금은 4차라네요
딸기매운탕 23-01-04 15:37
   
어두운 미래라니 ㅋㅋ
누가 보면 일본 대중음악이 세계 주류인 줄 알겠네
PaulSmith 23-01-04 15:49
   
오늘도 넷우익들은 여지없이 현실을 외면한 거짓망상을 하고 그 망상을 기반으로 또 망상을 하네 ㅋ

어느 나라나 우익 꼴통들이 문제~

왜 우익들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못할까???
롤로이드 23-01-04 16:30
   
글들을 보면은 대충보아도 연령대 적게는 40대에서 5 60대정도 되는듯 ㅋㅋㅋㅋㅋㅋ 보아는 대체 언제적이야 ㅋㅋㅋㅋ
얼론 23-01-04 16:54
   
10대 20대가 가생이 와서 니뽄 어쩌구 하면서 놀겠어요?
죄다 30~50대 이상이지
같은 이치 아니겠나요
akanechang 23-01-04 17:40
   
저런 의견을 내는 섬나라 개구리들이 착각하는 게 대중 문화에서의 경쟁은 누가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수 십 년을 같은 레파토리를 우려 먹고도 계속 같은 레파토리가 나온다는 건, 문화적 다양성을 누려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척박한 생활을 하던가 알면서도 모르는 것이죠.

문화에서 퀄리티라는 건 사실 매우 상대적인 평가라 애초에 절대적으로 좋은 건 있을 수가 없죠.

한 예로 미술사에는 당대에 인정 받지 못 하다 죽은 다음에 재평가가 이루어진 화가들이 수두룩하다는 건 문화의 질적 평가가 시대적 환경적 요인이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akanechang 23-01-04 17:40
   
그런데도 일본의 대중 문화가 명백히 쇠퇴한다 질적으로 하락한다 라는 평가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건 문화적 다양성이 고갈 되고 소위 팔리는 장르만이 득세하면서 그 장르 안에서도 현시대 기준으로 분명 절대적인 퀄리티라고 평가 할 수 있는 연기력 가창력 미술 카메라 앵글 등 기술적인 요인에서 후퇴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화는 경쟁이 필요로 하다는 것이죠.

다양성이 후퇴하지 않게, 세계에서 주류라 할 수 있는 문화=헐리우드와 다른 방향을 지향하면서도 헐리우드처럼 세계에서 먹히는 방향 등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지 않으면 결국 어느 언젠가 자국 문화의 색이 없어지는 날도 올 수 밖에 없어요
carlitos36 23-01-04 18:03
   
잘  봤습니다
희비 23-01-04 18:44
   
쟤들은 왜 일본 뮤지션, 아티스트와 한국 아이돌을 비교하나?  맨날 조작이니 국책이니 떠드는 거 보면 역시나 혐한이 일상인 나라.
굵은다리 23-01-04 19:26
   
잘봤습니다.
인천쌍둥이 23-01-04 19:28
   
일본 댓글에서 지들이 무슨 독자적.특이성이 있다고 하는데
개뿔 미국.영국꺼 따라한 놈들이 무슨 일본 음악이 독자적이래
그럼 케이팝이야 말로 독자적이지 춤.노래.퍼포먼스 거기에 여러장르의 혼합은
아무나 하나, 미국 빌보드에서 독자적으로 케이팝 코너를 만들어서 제이팝은
케이팝 하류에 불과하며 니들은 지금 한국꺼 따라하면서...
(조선 통신사가 새로운 문물을 전해주던 때를 잊어먹지마라)
가출한술래 23-01-04 20:23
   
잘봤습니다,
신서로77 23-01-04 22:14
   
sab***** 14/6
결국 팔리는 곳은 동아시아뿐이고요
미국인들은 전혀 듣지 못했다는 반응이고
일본에서도 케이팝은 일부에게만 인기가 있다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돌을 40~50이상이 좋아 하겠냐고 아이돌은 원래 일부만좋아해 우리나라에서도 어른들이 좋아하겠냐고 이것들아 미국뿐 아니라 남미 유럽 아프리카까지도 bts모르는 애들이  없어....그 밑바탕은 음악 저변이 니들수준이 아니란거다...나도 락음악 좋아하고 니들도 꽤 수준되는 애들이 있다는거 알아 근데 우린 없겠냐고 이놈들아 수십년째 자기복제나 하는 발전없는 것들이 니들모습 아니냐고
한글나라 23-01-04 22:19
   
야후재팬 기사에 댓글다는 방구석 꼴통 넷우익 50 60 70대 할배 할매들이 K팝에 무슨 관심이나 있겠음 ㅋㅋㅋㅋㅋ
바두기 23-01-05 00:06
   
잘봤습니다.
아스타틴 23-01-05 01:39
   
일본은 본인들이 열등하다는 걸 마주할 용기가 없으니
저런 망상을 펼치며 현실도피하는 거임

얘넨 패배 했을때 패턴이 항상 똑같음
상대를 열심히 깎아 내린다음 자신들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이길 거다
이 패턴임
안드로메다 전설의 1군만 봐도 뭐 ㅋㅋㅋㅋㅋㅋㅋ

정부가 쿨재팬으로 국책 대주고 해외목표로 나가서
영어인지 베트남어인지로 노래부르다 쳐망해놓고도
아직 자신들은 노력하지 않은 거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최면을 걸면서
자기위로하는데 웃긴건 이게 또 먹힘 ㅋㅋㅋㅋ

그냥 다 핑계고 실력이 처참해서 밖으로 못 나가는거임
한류 국책설 내수설 이런 거짓말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것만 봐도 한류가 얘네한테 어지간히 스트레스로 작용했나봄 ㅋㅋㅋㅋ
나비야나비 23-01-05 03:57
   
얼마나 한국은 작은나라라는 이미지가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으면 저런 코미디 같은 논리를 도출해낼까.
ㅇㄹㄴ 23-01-05 06:02
   
잘봤습니다.
Tobi 23-01-05 06:38
   
잘 봤습니다.
칠갑농산 23-01-05 06:56
   
dra***** 22/8
5년 후 일본 음악 업계는 그다지 침체되어 있지 않겠지만, 바닥이 얕은 케이팝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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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20년전부터 하고 있습니다만
레오나도 23-01-05 09:03
   
휴 다행이다 일본 아직 정신 못차린 모자란 애들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UndyingLove 23-01-05 09:37
   
일본 음악 좋아해서 자주 듣기는 하는데 얘네는 더럽게 마케팅을 잘 못함
거기에다가 요즘 대세트랜드는 힙합이라서 우리나라는 흐름을 잘 따라가는 중

결국은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도전정신과 시장분석, 잘 다듬어진 제품, 뛰어난 마케팅이 어우러진게 우리나라 k팝이죠
백날천날 혐한질에 날조선동 하면서 복제해봐야 안됨
arsinoe 23-01-05 13:06
   
취업이 어려워 케이팝 연습생으로 몰린다느니 sns 등 소통을 잘해 인기가 있다느니 마케팅을 잘해 성공했다느니..ㅋㅋㅋ
그럼 일본도 그렇게 하면 되지않나? 왜 못하면서 트집만 잡는지?
2차대전후 미국 원조 받은 제3세계 후진국 중 선진국에 오른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똑같이 미국과 UN 원조받은 다른 나라들은 왜 여전히 후진국일까?
한국은 원조받은 돈으로 고속도로 놓고 철도 놓고 공장 짓고 부지런히 일했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러질 않은거다..상식 아니냐?
그냥 케이팝 가수들이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그림까지 멋있으니 인기 있는거다.
그냥 간단한 상식인데 이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ㅉㅉ
에페 23-01-05 17:02
   
잘봤습니다
에페 23-01-05 17:03
   
정신승리
나그네x 23-01-05 22:07
   
질투어린 이야기들이라는건 알지만 하나 새겨들어야하는 말은 바로 한국의 k팝이라는 장르는 다양성이라는게 없다는게 문제.
한국의 문화는 다양성하고는 거리가 있는듯.
패션도 김밥패션이라고해서 하나가 유행하면 그 장르만 유행함. 아이돌장르도 그렇고.
k팝도 사실 아이돌장르만 있어서 아이돌팝이 아니고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듣고싶은 사람들은 다른나라 음악을 들어야하는 아쉬움이..
Durden 23-01-05 23:10
   
어차피 야후 댓글이야 뻔하지만 일본은 오히려 한국에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K팝이 성공하고 제일 득본게 한국빼면 일본인데.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브, 에스파 등등 잘 모르지만 보이그룹에도 각 그룹에 일본인 다 끼워주고 있잖아 외국인쿼터 적용해서. 덕분에 일본도 곁다리로 수혜를 입고 있는데. 참 은혜도 모르는 놈들이라니까.
 그리고 뉴진스 처음에 나오기전에 일본커뮤에 일본인멤버있다는 소문이 돌고 막상 나왔을때 일본인 없다니까 왜 일본인멤버가 없나요? 하면서 개실망하면서 스피드컨셉을 베꼈다느니 바로 헛소리 늘어놓던데.
파워풀 23-01-06 11:21
   
시티팝의 최대 소비처가 한국이잖아...고마운줄 알아라 일본인들아.

7 80 년대 흑인 음악 가져다가, 일본 가수의 가창력 수준에 맞춰 감정빼고 기교빼고, 비슷한 음정 반복하면서 4분이상 끌어가는 것이 시티팝의 본질임. 물론 그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당시 한국에선 꿈도 못꾸던 고퀄의 레코딩이 돋보이긴 함.
민사부일체 23-02-02 22:10
   
정답은 국민수준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가요와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가혹할 정도의 비판능력에 의해서
작가와 연출자, 그리고 가수와 배우들의 능력이 향상이 된 결과물입니다.

일본문화의 수준이 높아지려면
시청자=소비자들의 수준 향상이 선결이 되어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자기 위안적인 맹목적인 혐한정신으로는
일본문화의 질적향상은 절대불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