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 걸 까야지. 관저, 사저 등등 저택을 저라고 하는 게 뭐가 오타쿠스러우며, 귀족 작위도 그냥 상식 수준인데 뭔 소린지. 그냥 본인이 무식한 것을 광고하는 것 같은데.
닉네임은 베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달고 겁나 뻔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택, 사저, 관저 할때 그 '邸 (집 저)' 입니다.
사저는 개인이 사는 집이고, 공작저는 공작이 사는 집.
추가: 공작은 춘추전국시대 때 했던건데, 한국에서는 고려 공민왕때 시행되었었다고 함.
공작(公爵), 후작(侯爵), 백작(伯爵), 자작(子爵), 남작(男爵)의 다섯 계급이 있음.
서양에도 공작(Duke), 후작(Marquis), 백작(Count), 자작(Viscount), 남작(Baron) 다섯 계급이 있다네요.
■천손강림(하늘에서 내려온 자손)의 신화를 바탕으로 선진문명 세력(천손인 한 세력)이 토착 재지 토템부족 즉 예맥계와 평화롭게 화합하면서(우리 대(삼)한족의 근간인 예맥한의 통합)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건국 이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게
우리 고조선 건국 신화의 기록이며
유적에서도
서토 내륙 황하 지역에서는 나오지 않는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제단 유적들이 우리 고조선 선대 지역에서 이미 나오고 있는데 특히나
요서 대릉하 부근의 대표적 유적인 3층의 피라미드식 적성총(이 유적은 단순한 제단이 아니라 중심부에 ■15각도의 원형 제단이 태양의 이동에 따는 계절의 흐름인 24절기를 알 수 있는
고천문 관측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이미 신석기 시대에 천문과 절기를 관찰 파악)이 발굴되고 있으면
이런 요서일대 우하량의 대표적 유적인 적석총 제단은 BC 3500년~BC 3000년가 되면 3층 계단식과 원형,방형 환호시설등이 새롭게 등장하는데
이런 ■전방후원 형태의 3층 계단식 제단 겸 무덤이 우리 고구려 초기 수도이자 활동지역이였던 압록강 인근
통화현에서 ■만발발자 제단으로 불리는 고조선보다 앞선 시대 즉 선고조선문명이 발굴되군요.
그리고 이 제단은 요서일대 제단보다 더 이른시기인 기원전 4000년~기원전 3500년경으로
최근 학계에서는 ■이런 우리 고조선 고구려의 전통적 내지에 있던 고조선 선대 제단을 만든 세력이(후에 고구려를 세운 예맥계) 요서일대로 확장하면서
요서일대 우하량 제단에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그리고 이곳은 고조선보다 앞선 신석기 문화부터 고조선을 거쳐 삼국시대 고구려(고구려 초기 수도는 압록일대)까지 수천년을 아우러는 곳이기도 하군요.
그리고 이런 선고조선 문명을 이어받아
청동기 시대를 연 ■고조선의 단군이라는 호칭 자체가 탱글리 둥글다 하늘을 뜻하는 하늘을 대리하던 통치자를 의미(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자신을 하늘의 아들 즉 천자임을 스스로 밝힘)
■ “요하문명 지역은 언어적으로도 황하문명 지역과는 별개인 독자적 문명”
‘요하문명 지역’은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의 기원지일 뿐만이 아니라
(1) 9000년 전 최초의 빗살무늬토기,
(2) 8000년 전 최초의 재배종 기장과 조
(3) 8000년 전 최초의 옥결(玉玦: 옥 귀고리)
(4) 8000년 전 최초의 적석묘,
(5) 7000년 전 최초의 복골(卜骨: 점을 친 뼈),
(6) 7000년 전 최초의 흑도(黑陶), .
(7) 5500년 전 최초의 계단식 적석총과
(8) 4300년 전 최초의 ‘치(雉)를 갖춘 석성(石城)’
(9) 3000년 전 최초의 비파형동검 등의 기원지이기도 합니다.
이 가운데, (1), (4), (6), (7), (8), (9)는 요하문명과 ■한반도에서 모두 발견되는데, 황하문명 중심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들임이 우리에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