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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일본은 한국에 음악도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슬픈 현실"
등록일 : 23-03-08 12:52  (조회 : 12,3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아래 칼럼내용 먼저 소개해 드리고 야후재팬 댓글 반응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언론 칼럼내용>
앞질러진 것은 가전이나 스마트폰만이 아니다. 일본이 한국에 '음악'으로 압도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슬픈 현실'


일본 음악이 세계적 히트를 날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호세이대학 대학원 마스부치 토시유키 교수는 「일본의 음악 산업은 기득권에 얽매여 디지털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그 때문에 음악 시장은 1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라고 한다.

※본 글은 마스부치 토시유키 『한국 콘텐츠는 왜 세계를 석권하는가』(도쿠마 서점)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전미 데뷔한 일본 아티스트의 말로

좀 더 K-POP의 해외 전개를 자세히 살펴보자. 일본에서는 내수로 음악 산업을 감당할 수 있기에 무리하게 해외시장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로도 그랬을까.

해외, 특히 서구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일종의 스테이터스라는 측면을 가진다. 세일즈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서구에서의 인지는 아티스트에게는 잠재적인 욕구가 아닐까.

실제로, 사카모토 큐의 「위를 향해 걷자」(영국 타이틀 「SUKIYAKI」)가 1963년 6월 15일자로 빌보드 차트의 「HOT100」주간 1위를 차지한 이후, 여러 명의 일본인 아티스트가 전미 데뷔를 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영어가 서투르다거나 이유는 여러 가지가 꼽혔지만 현재까지도 BABYMETAL이나 ONE OK ROCK의 활약이 두드러질 정도로 한국과 같은 꾸준한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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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아시아서 일본만 축소

케이팝은 아시아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에 따르면 2020년 아시아 시장 성장은 전년 대비 9.5%이지만, 일본은 -2.1% 감소세였다. 한편, 한국의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44.8%의 증가였다는 것에서도 그것은 증명될 것이다.

참고로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 시장은 전년 대비 29.9% 증가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디지털에 의한 수익도 수익 총액의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점에 있어서도 일본이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못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은 음악 '수출'이 국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와세다대 MBA 엔터테인먼트 강사 나카야마 준오 「미국 톱 차트를 제압한 K-POP, 일본 음악 산업에 승기는 있는가?」(TORJA 「세계에서 엔터테인먼트 삼매경」[제68회])에 의하면, 10년전, 일본은 그대로 아시아 시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음악 대국으로, 50억달러가 넘는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당시 한국은 30분의 1도 안 되는 1600만달러였다. 그로부터 10년 만에 일본은 그 절반인 26억달러까지 떨어졌고 한국은 5배인 5.8억달러가 됐다.

아직까지 규모면에서 일본이 한국의 4배지만 주목할 만한 것은 수출이라고 기사는 지적했다. K-POP으로 출시된 한국 음악의 해외 시장은 거의 국내 시장과 같은 규모인 5.6억달러, 10년 만에 34배가 되었다. 

해외에서 버는 양을 생각하면, 일본 음악 시장의 해외 전개야말로 K-POP의 3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나카야마는 말하고 있다(도표 1).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바꾼 K-POP

또 K팝 작가 DJ 포말의 기사 'BTS, aespa...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강한 K팝 아이돌의 '2차원화' 전략('현대비즈니스' 2021년 9월 16일자)에 따르면, 2018년도 한국 음악 관련 산업 수출액 비중은 일본 65.1%, 중국 19.8%, 동남아 12.3%, 북미 1.3%, 유럽 1.2% 이다.

다음해 2019년도 음악산업 수출액 합계는 7억 5619만 8000달러로 일본은 55.1%, 동남아시아 17.1%, 중국 15.5%, 북미 10.6%, 유럽 3%였다.

별도의 통계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기사에서는 2019년에 대해 한국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이 많았던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북미 시장의 신장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

현재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라고 하면 BTS나 블랙핑크가 되겠지만, 해외 전개의 물꼬가 바뀐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히트 때문이다. 

'강남스타일'은 2012년 7월 15일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두 달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또한 빌보드 'TOP100'에서도 최고위 2위를 기록, 한국 아티스트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강남스타일'은 한국인이 작사, 작곡하고 가사의 대부분은 한국어임에도 북미 최초로 대박을 터뜨린 악곡이 된 점에서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후 BTS나 블랙핑크의 히트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K팝 아티스트 주력기업 지원

K팝은 싸이 이전에도 보아와 SE7EN, 원더걸스 등이 북미 진출을 꾀했지만 기대만큼의 세일즈를 거두지 못했다. 싸이와 '강남스타일'은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북미에서 K팝을 인지시킨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악곡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놓칠 수 없는 것은 삼성, LG, 현대 등 국내 주력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K팝 아티스트를 광고에 기용했다는 점이다. 유명 아티스트는 여러 회사의 공식 파트너를 확보했다. 또 K팝 아티스트의 해외 라이브도 이들 기업이 협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게다가 한국 이외의 기업이 협찬하는 사례도 있다. 이것도 일종의 상승효과일 것이다. K-POP과 한류 드라마의 상승효과와는 다른 무대에서의 상승효과라고나 할까.


■K팝은 일본을 본보기로 제쳤다.

필자는 2013년에 두 번 서울에 가서 콘텐츠진흥원이나 음악기업에 공청회를 한 적이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DMC CJ ENM을 찾았을 때였다. 

아마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팀장은 우리에게 화이트보드에 일본 팝음악 역사의 개략을 그려 설명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1970년대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한 것과 밴드 열풍에 대해서도 기재했다. 이것은 매우 놀랐다.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 이수만이 1990년대 후반 조직적이고 전략적인 아이돌 가수 발굴·육성·선전체제 확립을 위해 모색하고, 미성숙했던 한국 아이돌 음악시장 개척을 목표로 했다. 

우선 일본, 이후 미국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에이벡스를 참고해 주식 상장을 진행했다. 현재는 한일의 입장이 역전되고 있지만, 당초 일본을 하나의 벤치마크로 삼은 것은 분명하다.


■일본 음악업계 기득권에 묶여 있다

단지 한국의 음악 산업은, 디지털화에 호응한 독자적인 스킴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드라마에도 통하는 부분일 것이다. 역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일본과 달리 기득권에 그렇게까지 구애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다.

일본의 음악 산업은 전쟁 전부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적재산에 관한 권리보유라는 산업의 이익창출을 염두에 두게 되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리스크 분산의 의미에서 공동 원반이라는 형태로 권리 분할 보유도 있었지만,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독점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던 것 같다.

오랜 역사는 산업 내에서의 울타리도 생기게 하며 반복해 왔다. 그것이 경쟁을 낳고 산업을 발전시켜 왔지만, 반면, 업계내에서의 신뢰를 양성할 수 있었는가 하면 의문도 남는다. 한국에는 이 역사적 전제조건이 희박하기 때문에 디지털화에 어저스트한 형태로 독자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한국은 기업과 정부가 유연하게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는 음악 산업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업 전반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른바 수직 수평의 기존 기업통합이 아니라, 종횡무진 협력관계가 구축되는 모습이라 보기 좋다. 마치 아메바처럼 상황에 따라 스킴이 조립된다. 그리고 그것은 플랫폼을 축으로 하는 형태가 취해진다.

기본적으로 콘텐츠 산업은 아날로그 시대에도 유통을 억제한 것에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디지털 시대에는 플랫폼을 압박하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전략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세 번째는 한국 정부의 지원체제가 확립돼 있다는 점이다. 컨텐츠 진흥원 설립에 관해서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또한 현재에도 컨텐츠 관련의 몇 개의 외곽 단체가 존재하고 있지만, 일본에 비해 정보 공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은 적어도 일반 시민에게는 정부의 대응이 보이지 않는다. 즉, 한국이 더 투명성이 더 높다는 견해도 가능하다. 그것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부와 콘텐츠 산업의 관계성이 산업계 이외에도 전달되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정부가 콘텐츠 산업의 고부가가치에 주목하고 IMF 위기 때 재벌의 퇴출, 통합이 이뤄진 가운데 선택과 집중이 동시에 이뤄졌을지도 모른다.


■앞글자의 'K'에서 비치는 한국의 자신감

어느 시점까지 한국 콘텐츠 산업의 벤치마크는 일본이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로부터 독자적인 비즈니스 스킴을 구축해, 결과에 연결시키고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일본은 더 이상 이 영역에서도 아시아의 톱이 아니며 위에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 입장이 아니다. 이제는 배우는 입장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각을 음악 산업계, 나아가 콘텐츠 산업계는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본 정부도 같은 자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일본 보도에서 한국의 대응을 K방역이라고 불렀는다. 이는 검역시스템, 아웃리치 캠페인, 테스트 및 접촉 추적을 포함한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을 일컫는 한국 보건복지부가 발안한 용어다.

한때는 기능부전에 빠져 야유를 받기도 했지만, 한국 정부가 스스로 'K'라고 머리에 붙이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K-POP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독자적인 계획이나 사상에 'K'라고 화두에 붙여 부르는 것은 명확한 자신감의 발로로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7년엔 1인당 명목 GDP에서도 빠진다.

확실히 한국의 명목 GDP(국내총생산)는 2020년 IMF 통계에 의하면, 세계에서 10위의 규모가 되고 있으며, 러시아, 브라질, 호주의 상위에 있다. G7이 확대되면 참여도 당연한 위치에 있다.

그래도 아직 일본의 3분의 1 정도 규모이긴 하다. 예를 들어 일본경제연구센터는 2021년 12월 15일 개인의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일본의 1인당 명목 GDP가 2027년에 한국, 28년에 대만을 밑돌 것이라는 추산을 발표했다. 일본은 행정 등의 디지털화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노동생산성이 부진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것이 현실이다.현재도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어 위 통계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특정 기업, 산업의 기세를 무시할 수는 없다.

반도체, 스마트폰, 일부 가전제품에서는, 한국의 어드밴티지는 해외 시장에서도 현저한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20년 전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이다 .K가 앞으로의 세계 트렌드를 견인하는 존재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이다.


-마스부치 토시유키(増淵 敏之)
호세이 대학 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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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소원 23-03-08 13:05
   
비교좀 그만해라 .

관심없다면서 맨날 들여다보고 비교질이고.

그리고 학예회같은 엔터로 어딜비빌라 그래!?
체사레 23-03-08 13:11
   
잘 봤습니다
루프 23-03-08 13:16
   
가사는 맨날 세카이 아이시떼루 츠바사 등등 뻔한
하보나 23-03-08 13:16
   
잘 봤습니다.
아나킨장군 23-03-08 13:18
   
자나깨나 국책 국책~
늘 그 수준에 머물러있어라

굥이 지나가면 다시 밟아줄게
     
크리퍼스 23-03-08 15:48
   
하아 아직 1년밖에 안지남 ㅜㅜ
골드에그 23-03-08 13:21
   
잘봤습니다.
댓글러123 23-03-08 13:23
   
이제 또 한국 자화자찬 이런 댓글 달린다 지들이 써놓고
MeiLy 23-03-08 13:35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ㅎㅎㅎ
월드챔피언 23-03-08 13:39
   
걱정마라 일본놈들아 윤석렬 대통령이 다 알아서 느그 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있단다
경제성장률에서 일본이 25년만에 한국을 추월 예상되고, 기록적인 무역적자 사상최대, 작년 1인당GDP는 7.7%급락해서 20년만에 다시 한국이 대만보다 아래로 내려갔음
그리고 미일 반도체동맹,미국 반도체법 시행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폭망직전이고..
우리 무능한 사고뭉치 윤대통령님 임기 4년 남았는데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더 망가질지 두렵다 ㅜㅜ
merong 23-03-08 13:47
   
사실, 일본의 문화 산업을 벤치마크 해서 성공한 면도 있지.
"와, ㅅㅂ 우린 저러지 말자. xx같네."
자기자신 23-03-08 13:53
   
잘 봤어요
바두기 23-03-08 14:02
   
잘봤습니다.
파김치 23-03-08 14:08
   
이 칼럼에서도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오류가 읽힘. 일단 -일본은 내수가 커서 굳이 해외로- 이딴소리를 개소리로 치부한건 크게 평가할만하지만 그러면서 한류 국가지원소린 또 한다는건데 진심 어이없는건 -투명하게 공개한다-라고 할정도면 그만큼 정성스럽게 자료를 살퍼봤다는거고 그정도면 그 액수의볼륨을 알아볼수 있을거고 그럼 자연히 자국과 비교해서 딱히 돈을 들이는게 아니란걸 알수있는데 정작 그단계엔 미치지 못한다는거임. 글고 계속 강조하는 -일본에게 영향받은건 확실하다-라는 부분...전형적인 일본식 자의식과잉
현대신세계 23-03-08 14:16
   
Kpop? 한류는 국책에 따른 일시적 붐일 뿐이고, 헬본은 시장도 크고 다채로운 장르가 있으니까...  헬본의 여러분들은 앞으로 30년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현대신세계 23-03-08 14:18
   
헬본에는 akb48과 베이비메탈이 있스므니다 그러니 헬본의 여러분들은 앞으로 30년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발자취 23-03-08 14:26
   
잘 봤습니다~
빅터리 23-03-08 15:00
   
그래도 여기는 한국이 시장이 작아서 그렇다느니, 국책이니 하는것은 없네
다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어떤 식으로 해외 진출 했는지는 모르는듯 한게 문제
그냥 관계자에게 문의하면 다 알려주는데
     
파김치 23-03-08 15:23
   
세 번째는 한국 정부의 지원체제가 확립돼 있다는 점이다. 컨텐츠 진흥원 설립에 관해서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또한 현재에도 컨텐츠 관련의 몇 개의 외곽 단체가 존재하고 있지만, 일본에 비해 정보 공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가 콘텐츠 산업의 고부가가치에 주목하고 IMF 위기 때 재벌의 퇴출, 통합이 이뤄진 가운데 선택과 집중이 동시에 이뤄졌을지도 모른다.

>>>>>국책이라는 단어만 안썼지 걍 국책드립이져 ㅋㅋ
          
테이브 23-03-08 15:31
   
컨텐츠 진흥원에서 꽤 많은 지원을 해주긴합니다.
근데 일본은 그것보다 더 심했음.
동남아쪽에 일본문화이벤트같은거 엄청했고 프랑스나 미국에서도 많이 했었음.
그 덕분에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도 자연스럽게 일본의 망가나 아니메가 수출이 되었던거고
지들은 맨날 시장이 충분해서 이지랄하는데 그러면 서브컬쳐는 어떻게 해외로 나갔는지 전혀 생각못함
Balzac2 23-03-08 15:26
   
잘봤습니다
patron 23-03-08 15:32
   
기승전 국책ㅋㅋㅋㅋㅋ
오늘도안심
akfnakfn77 23-03-08 15:55
   
일본 5CH(2CH)이나 야후 댓글에서 싸지르는 애들이랑 여기서 그냥 댓글 쓰는 사람들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반응이 일본의 반응을 대변한다고 보지 마시고 안심도 하지 마세요. 또한 정부의 지원 부분을 단순하게 "국책드립"으로 치부하는데, 저 내용만 살펴봐도 정부의 지원과 주도하에 컸을 뿐이라고 폄하하는게 아니고 정부의 체계적인 정책과 지원, 투명하게 공개된 정보를 말하는 겁니다.
그냥 앞뒤 문맥 확인도 안하고 "정부의 지원"같은 단어에만 매몰되어서 볼 필요 없습니다. 원하는 내용의 기사나 번역글만 보고 확증 편향에 빠질 필요도 없구요.
야후 댓글은 네이버, 5CH 댓글은 디씨나 일베, 펨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도 굉장히 편향되고 악질적인 사례에요.
ㅇㄹㄴ 23-03-08 19:02
   
잘봤습니다
부엉이Z 23-03-08 19:20
   
ㅎㅎㅎ
그놈의 국책......
잘보고 갑니다.......
가출한술래 23-03-08 19:36
   
잘봤습니다
내손안에 23-03-08 22:05
   
저소리는 20년전에도 나왓고 10년전에도 나왓다
10년후 또 나올것이다
carlitos36 23-03-09 06:49
   
잘봤습니다,
Tobi 23-03-09 08:00
   
잘 봤습니다.
대한민 23-03-09 09:59
   
또 끊임없이 비교하고 은근슬쩍 일본을 추켜세우네. 참 정이 안 가는 족속이야
에페 23-03-10 14:07
   
잘봤습니다
에페 23-03-10 14:07
   
번역 고맙습니다
해피엔터 23-04-07 09:27
   
번역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