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이 짙어진 보이그룹은 반쪽짜리 시장일뿐...
보이그룹이 성공하려면 우선 기획사들이 여성팬들만 의식해서 컨셉과 곡을 만들면 안됨.
솔직히 한국에서 남자팬들이 보이그룹을 떠난것은 너무 게이 같은짓을 해서 그럼.
1~2세대까지는 아니였는데 3세대부터 여성팬들한테 휘둘림
물론 기획사 입장에서 소비해주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적인 마인드이지만...
그것이 결국 보이그룹을 망하게 하는것

사실 bts도 해외에서 떠서 국내 유입됨

아닌데요. 이미 국내에서 팬덤 다진상태였고 그러다 화양연화로 터지면서 해외에서도 반응온거예요.

네 팬덤이죠.. 대중성은 bts도 그닥.

여돌은 대중성 남돌은 팬덤 .. 항상 하는 말이죠.

여돌을 대중성이라고 논할수없죠. 요즘 잘나가는 걸그룹 이름은 알아도 노래는 모르는 사람 허다함... 그리고 유튜브조회수로 논하는것이면 댄스팀 영상이 조회수 더 높음.
빠돌이는 극소수이고 대다수는 그냥 이뻐서 섹시해서 영상보는 뜨내기들이죠.
남자팬들이 막 굿즈 같은거 사기라도함? 콘서트장을 가길함?

해외에서 먼저 뜨고  인기 높아지자  국내 방송에서  언급.

역 유입이 맞음.

보이그룹이 대중적 인기를 얻는 경우는 드물지 원래 코어팬시장임. 빅뱅 이후 방탄이 마지막인듯. 다만 그 코어팬들의 화력이 엄청나니까. 과거에도 걸그룹들이 대중적 인기는 더 있었음. 원래 예쁜 여자는 남녀노소 다 좋아함. 덕질부문에서는 약했는데 지금은 여돌 좋아하는 여덕들이 많아져서 커버가 되는것같음. 지금도 남자가 남돌 좋아하면 뭐지 게이인가? 그렇게 생각할걸. 비투비의 그리워하다같이 남녀노소 좋아하는 히트곡이 있긴 하지만. 히든싱어나 여타 프로그램만 봐도 한국은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그런걸 되게 징그럽게 생각함. 마잭이나 비틀즈, 퀸급 아닌이상.

HOT 젝스키스 GOD 이런 아이돌들이 활약했을때 무슨 걸그룹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었음?
보이그룹이 훨씬 많은 인기를 끌었지.
걸그룹은 오히려 악성안티가 많았음.

핑클만해도 tv 틀면 나왔고 각종 메이저 광고에 심지어 핑클빵까지 출시했었죠. 그리고 1세대 제외하면 Durden님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핑클하고 SES 인기가많았죠
핑클파 SES파로 나눠어져서 광장했죠

남자들은 보이그룹의 노래가 좋으면 노래를 좋아하지 덕질은 하지 않습니다. 1세대부터 이건 변함없습니다. 문희준, 영웅재중, 손호영을 남자들이 좋아하고 쫓아다니며 꺅꺅거리며 조공하고 팬레터쓰고 쫓아다녔다고 생각함? 그리고 소시나 원더걸스만큼 선호도 휩쓸던 대중성 있던 아니 시스타까지 쳐도 있기있던 보이그룹은 빅뱅빼곤 없음. 게다가 그전엔 락발라드, R&B, 힙합전성시대였고요. 당시 남돌이 대중성으로 버즈나 브라운아이즈, SG워너비에 비빌 수 있을거같음? 예외는 서태지 뿐임. 아이돌인지 모르겠지만. 차트만 봐도 그 전부터 걸그룹이 훨씬 스트리밍은 롱런했습니다. 대표가 트와이스임. 보이그룹이 음반점수빨로 1위찍고 내려가더라도. 남돌은 빅뱅, 초기 으르렁 엑소, 방탄 딱 그 정도임. 나머지는 붙잡고 물어봐도 모름.

당신은 1세대 아이돌의 현역을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서태지를 아이돌로 취급한다는거 자체가 웃길뿐...

서태지와 아이들일 때까지는 아이돌이였음. 아이돌의 1차원적 의미가 10대들에게 가장 영향을 깊이 끼치는 문화 아이콘이라는 걸 감안하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파워풀함 아이돌이였지. 왜냐면 남성 10들에게도 무척 영향이 깊었거든. (난 79년생)모든 세대의 아이돌을 지켜 본 바, 에쵸티,지오디,빅뱅은 물론 방탄과도 급이 달랐음. 하지만 에쵸티, 지오디까지는 남성 10대들도 음악은 소비했음. 여성 타켓 노래보다는 범용적인 주제였음. 특히, 에쵸티는 10대들의 대변자를 자처하는 10대 입장에서 사회 비판하는 노래가 다수였고.  님이 식견이 짧을 듯.

아니 인기를 논하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HOT 인기에 버금가는 걸그룹이 누가 있었어요?
동방신기 인기에 버금가는 걸그룹은?
그 당시에

Durden님 말씀이 맞는데요

에쵸티가 압도적인 1티어급이었지만,  핑클 SES 베복 등도 충분히 대중적으로 인기 있었는데요? 물론 1세대는 보이 그룹이 더 인기가 많았음.  2세대 넘어가면서 소녀시대, 원더걸스는 보이, 걸그룹 통 틀어 1티어 봐도 무방하지 않아요? 탑은 빅뱅이었지만 소녀시대, 원더걸스도 충분히 견줄만 했음.

1세대는 분명 보이그룹이 압도적인 인기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걸그룹들 올라오기 시작했음. 아이돌을 주로 소비하는 여성들이 보이그룹에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걸그룹에도 열광하기 시작했고, 덕질을 하지 않던 남성들도 조금식 걸그룹 덕질을 하면서 지금처럼 걸그룹 전성시대가 된거임.

님이 주장하는 20년 전의 상황과 지금은 많이 다름. 주제에서 벗어나 논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왜 4세대 보이그룹이 없는가>>> 이게 핵심임. ㅇㅋ? 그래서 님이 반론을 받는 거임.

90년대 보이그룹도 지금처럼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소비했지만, 남성들도 음악은 충분히 소비했음. 하지만 현재 보이그룹은 남성팬이 없음. 특히, 서구권은 더한 듯 싶음.

덕질이란건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하죠. 쫓아다니며 꺅꺅 거리는것도 거의 여자가 하고요.
그래서 팬덤은 여돌보다 남돌이 훨신 강력합니다.

3세대가 아직 현역에서 설치니까 4세대 자리가 없는 거고, 그래서 기획사들도 걸그룹에 집중하는 듯...
그리고 팬층이 대부분 여자인데, 과거와는 달리 여자팬들이 여자 그룹을 좋아하기도 하고
K팝 전성기라 성공한 그룹들이 7년 이상 가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남자는 여전히 군대 문제가 복잡하니까..

ㅎㅎ  4세대가 인기 없는게 3세대가 설쳐서라니.. 그래서 걸그룹 키운다구요? 억지로 키운다고 키워지는게 아님. 수가 너무너무 많다못해 외국에서까지 육성한다고 난리쳐서 누가 누군지 변별력도 떨어지고 국내시장 무시하고 대중성 떨어져서 노래도 거기서 거기니까 그사세가 돼버림 3세대까지는 대중성이 살아있고 개성이 남아있으니까 활동하는거고 그나마 활동 안하니 돌판이 재미가 없음

요즘 걸그룹은 엄청난 투자를 해야되는 하이리스크는 있지만 대신 성공하면 돌아오는 이득이 많음
반면에 보이그룹은 그냥 그럭저럭 매력만 있으면 충성스러운 팬덤이 생기고 그 소수의 팬덤이 회사를 먹여살림
그리고 보이그룹 회사 입장에서 해외팬이 주 팬덤이면 가차없이 국내 팬덤은 버리는게 추세
그냥 요즘 보이그룹은 회사입장에서 무난하게 돈을 벌수 있는 먹거리이고 피프티 사태로 알게된 평소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오메가라는 보이그룹을 가지고 템퍼링 어쩌고 하는 논란이 생긴 것도 그런 그룹조차 돈은 잘 벌리기 때문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버닝썬 이런건 별 영향없고 그냥 대중성이 없음
철저한 여초팬덤 타겟.. 일본 걸그룹이 오타쿠 장사하는거
마냥 수익성 보이는 쪽으로 쥐어짜는거 뿐임
그러는 동안 대중성 다 날아간거고

솔직히 bts 인기도 국내에서는 여초중심으로 아는사람만 알다가 해외에서 너무 떠버려서 역수입이 된거지
bts도 해외메가히트 아니었으면 아직까지 아는사람만 아는 그룹이었을듯

BTS의 아미팬층은 정말연령이
다양합니다 잠실에서2019년
앵콜콘서트 마지막날 티켓도
없으면셔일본에서온 식구들이
있어서 계속해서 안들어가기에
왜 안들어가냐고 말하니 티켓이
없는데 여기에있으면 방탄의
목소리들을 들을수있고 이 공간의
분위기가 좋아서 이렇게라도
있는것만으로  기분이좋다고해서
솔직히 쇼크였고
들어가서보니 아버지와 아들 딸
남자아미들도 진짜로 많아서
깜짝놀랐답니다 방탄의 서울앵콜
콘서트가 2019년 10월마지막
콘서트였는데 내년에 콘서트에서
보자고약속하고  코로나터진거죠!

스트레이키즈 미국에서 잘나가던데
올해 빌보드 1위 엘범 최다판매

보나마나 유튜브에서 아이돌에 대해 떠드는 렉카가 남자 아이돌 연습생 없다고 했겠지?  이젠 안봐도 각이 나옴

찾아본 결과  가수  남자 가수지망생은  숫자는  여자 가수 지망생 숫자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개소리죠
단지 지금은 걸그룹 시대라서  지금 존재하는 보이그룹도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 버벅대며  언급 못할 겁니다  걸그룹 전성시대니깐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팩트 :  남자 가수지망생 수는  여자 가수지망생 수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유튜브 사이버 렉카가 하는 개소리 믿지 마세요

아이브 뉴진스 르핌이 너무 막강해서 그런건가

이번에 방시혁이 또 다른 여성걸그룹을만든다고하는데
벌써 미국에서 오디션보고 20명으로 남았다고하는군요

뉴스 본거 같네요 다국적 걸그룹 같던뎅

몇만명이 보였는데 다 추리고
딱 20명만뽑았다고하는데
미국에서 뽑을지  한국에서
뽑을지는 아직미정이라고하네요

일단 그룹에 중국인 좀 넣지말았으면 좋겠음.  인기 좀 있어지면 계약파기하고 중국에 가버리니.

이번 미국에서 다국적그룹의
오디션볼때도 중국은
제왜했다고하더군요
진짜 하이브 방시혁은
대단하네요 25살 어린여성과
사귀는데이야 진짜로 이쁘더군요^^

요즘 보이그룹 노래, 안무, 헤메코, 뮤비 다 비슷비슷해보임. 특색이 없어
멤버수가 대부분 너무 많다보니 개개인의 캐릭터가 가려지고 부담스러움
생각해보면 예전 동방신기, 빅뱅.. 5명이 안넘음

그나마 근래에 엔하이픈이 Bite Me에서 여성댄서와 같이 독특한 연출을 했는데 여성팬들이 ㅈㄹ함
아마 다른 보이그룹들도 다시는 그 비슷한 연출을 하기 힘들 듯

남성팬은 걸그룹, 여성팬은 보이/걸그룹을 다 좋아해서 결국 보이그룹은 독특한 컨셉과
대중성을 확보해야하는데 지금 다 실패하는 중. 해외에선 인기겠지만 국내는 진짜..

방탄 다음으로 인기 많다는 스트레이키즈나 TXT 엔하이픈 뮤비 한번 보셈
대중성 있는 곡 하나도 없고 죄다 뇌절 느낌
세븐틴이나 엑소정도라도 노래 뽑아주면 대중한테 조금이라도 먹힐텐데
뇌절에 뇌절에 뇌절에 뇌절, 찐팬 아닌 이상은 소비하기 싫지

22 후크조차 매력없어서 노출도 안됨 어디 쓰일만한 노래가 없어요 그래도 뉴진스 음악이 귀에들어오는데 정작 라이브(?) 보면 무대가 힘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요

이건 제가 진짜 몰라서하는질문인데요? SM이노래를
잘못만들다?가 아니라 노래를 잘뽑지못한다고해야하나요?
이질문을 예전에 네이버에서 본것같은데 SM이 노래를
제일못뽑는다는말을들어서요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너무 의도적  컬트 리듬에  질린...

뉴진스가 대세가 될 것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을때

이 바닥 고인물들은 걸그룹은 돈써주는 십덕 코어팬들이 적고

해외 케이팝 팬들이 원하는건 이런 노래 아니고 케이팝 정체성이 분명한 곡이라

뉴진스는 안된다고 했었는데

결과만 놓고 보면 남녀 둘다 좋아하는 걸그룹의 확장성에 케이팝의 정체성이 적어진

대중성 있는 곡들로 확장성이 배가 되어서 그야말로 남녀노소를 넘어서 폭발해버림.


고인물의 인사이트도 전문성이라고 봐야겠지만 고인물 시야의 한계도 항상 돌아봐야 함.

패러다임은 항상 깨짐.

글쎄요  뉴진스가 대세인건 저도 확실하게 인정하는데 팬덤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성에서 그 정도로 우위를 점했는데 팬덤을 평가하는 자료쪽은 그만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3세대 초반에 트와이스가 라이징하면서 떠오를때는 트와이스 1년 앨범판매량 > 나머지 모든 걸그룹 1년 앨범판매량인적도 있었습니다 .  팬덤도 뉴진스가 독보적 1위라고 하기엔 에스파.아이브 ,르세도 만만치 않다고 봐서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여그룹은 빛좋은 개살구고 남자그룹이 돈 벌어다 준다고 하지 않았나?

오래전부터 걸그룹은 대중성, 보이밴드는 팬덤이라서 그랬는데
지금은 여성 팬덤도 걸그룹으로 이동해서 걸그룹이 대중성+팬덤이 된 분위기.

과거엔 그말이 확실했는데 요즘엔 트와,블핑같은 그룹때문에 그것도 아닌걸로 바뀌고 있죠.  물론 트와 블핑이 돌연변일수도 있구요
생각해보세요  2세대까지만 해도 걸그룹이 미국에서 대형스타디움 꽉꽉 채워서 콘서트 할 줄 알았나요?  당장 옆나라 일본에서도 최대한 원기옥을 모아도 도쿄돔 하루가 전부였죠.  이마저도 소시,카라 두팀으로 끝이었음 ,

그래도 평균적으로 보면 확실히 팬덤장사하는 보이그룹이 대성성방향인 걸그룹보다 수입이 더 좋을 확률이 크죠  아이돌의 진짜 수익은 음판과 투어 굿즈매출에서 나오니깐요 .,  가장 수익성이 좋은게 굿즈라고 하죠  제왑 시총높은 이유도 일본에서  굿즈를 꾸준하게 천상계로 팔아치우는 그룹이 있어서죠

2pm 짐승돌 컨셉으로 다시 나옴 대박난다

춤의 부재지
남 아이돌 관심없었어도 엑소 으르렁이나 비스트 픽션 춤은 관심없어도 진짜 쩔었다
여 아이돌은 댄스 포인트가 매력적인 게 너무 많아서 끌림...
도깨비불, 잇지 어깨춤, 아이브 춤들 답은 랜덤플레이가 답이더라는.....
랜덤플레이만 봐도 최소 10년지나도 캐이팝은 안 사라짐...

아니 노래를 그따구로 만들고 무슨 대중성을 바라나요
걸그룹 노래는 열에 6~7곡은 팬 아니어도 들어줄만한데
보이그룹 노래는 요새 보면 대중성은 갖다 줘버려임
아니 그냥 한마디로 개구림

세븐틴 노래 몇곡이랑 요새 정국 세븐 같은곡 빼곤 진짜 구려도 너무 구림

위너 really really나 엔플라잉 옥탑방 같은 노래 히트치는거 보면 보이그룹이라서는 아니고 그냥 노래가 구려서임.

불과 2년전만해도 하이브는 남돌만 성공적으로 키울줄 알지, 여자 아이돌 키우는 능력은 젬병이라는게 대체적인 여론이었음. 그런데 현재 뉴진스, 르세라핌 성공사례를 보면, 그런건 없고, 돈 때려붓는데 장사없다는게 드러남. 물론 방시혁이 직접 키웠다기 보다는, 하위 레이블로 돈주고 사온 외부 영입자들에게 노하우를 위탁해서 키운거지만. (민희진이 뉴진스, 소성진이 르세라핌) 그동안 하이브는 여돌 성공사례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이쪽에 집중을 한거고, 그렇다고 BTS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던 노하우나 능력이 어디 간건  아님.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세대교체 혼란기라고 봄. 대형기획사들이 신인 남돌에 집중해서 키워내는 시기가 된다면 또 올라올거라봄.

이건 진짜 국내 한정임.
글로벌적으로 보면 TXT,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성적이
3세대 대표주자였던 엑소보다 월등하잖아요.
보이그룹이든 걸그룹이든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엄청난 성장중임.

TXT그룹이 개성이강하죠? 세븐틴도 그렇고요

TXT, 스트레이키즈는 3.5세대로 분류된다.
2021년 - 2022년 데뷔가 4세대 급인데, 여돌은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 케플러, 빌리, 비비지, 클라씨, 피프티피프티.. 그래도 이름은 들어 봤어.
남돌은... T1419, 킹덤, 미래소년, 싸이퍼, 블리처스, 이펙스, TRENDZ, JWiiver, 블랙레벨, TEMPEST, TAN, NINE.i, YOUNITE, TNX, BLANK2Y, .... 이렇게 나열하면, 도대체 누구? 이름도 못 들어 봤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나오는 보이그룹 노래 중에 맘에 드는 노래가 거의 없음.
걸그룹은 그래도 거의 끊이지 않고 들을 만하거나 적어도 볼만한 노래가 나오는데
보이그룹은 노래를 포기 했나 싶을 정도로 취향에 안 맞음.

게이짓때문에 그럼.
요즘 보이그룹은 폐녀자들의 취향이 들어가서
공식적으로 bl취향의 설정을 넣고 관련 퍼포먼스도 하기때문에
그런 퍼포먼스를 본 남자들이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임.
그래서 점점 대중적인 취향과는 멀어지는것이고
점점 남돌을 할려는 사람도 줄고있음
남돌에게 이런 동성애코드를 억지로 시키거나
팬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희롱으로 처벌해야됨.ㅅㅂ

당연히 보이그룹의 타겟층이 어린 여성팬에게 맞춰져 남성팬에게
전혀 어필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보이그룹은 아직 4세대에
도래하지 못했음.
걸그룹이든 보이그룹이든 주류 세대기 바뀌기 전엔 기존 그룹들의
아성을 못넘고 빛 못보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기존 그룹이 팬덤층을 다 차지하고 있으면 신인 그룹이 인기 얻기
힘든건 당연하죠.
기존 그룹의 인기가 노쇠화 되어야 새로운 신인 그룹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때가 되어야 세대가 교체되는거죠.

잘 보았네요

게이팝. 춤도 게이같은데 노래도 게이같이 부름. 길가다 남돌 노래 나오면 스피커 부수고 싶음

요즘 보이그룹 정말 다 비슷비슷한 외모 노래 춤 의상 헤어 분장까지 구분이 안감

걸그룹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에스파 여자아이들 잇지 엔믹스 망한피프티 등
노래도 걸그룹마다 개성있고 외모 춤 의상 헤어 분장까지 다 다름

보이그룹 투바투 더보이즈 엑스원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등등 그룹명도 노래제목들도 ㅄ같고 기억1도 안나고
그 노래가 그 노래같음 개성도 없고 양상형 노래같음

개성이 없다는건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니 그런거지 당장 같은 하이브인 투바투 엔하이픈만 비교해도 음악성향부터 안무스타일까지 전부 다르죠

그 관심을 끄는게 기획사가 할 일이죠
일반인들은 오디오 100만원 짜리나 1000만원 짜리나 뭐가 더 나은건지 구분도 못함
오디오 덕후들이나 그 미세한 차이를 아는거지. 이것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관심이 없는데 차별점 강조해봐야 일반인들은 전혀 공감못하고
왠만큼 큰 차이가 아니고선 티도 안남. 요즘은 멤버수 많은 것도 똑같아서 다 비슷비슷해보임
이건 대중탓을 할 일이 아니라 기획사들이 숙제로 받아들여야 할 문제임
대중은 소비의 주체일뿐, 보이그룹 성향이니 스타일이니 관심갖고 이해해야할 의무가 없음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보이그룹은 3세대부터 망조가 든 거임.
BTS 때문에 착시가 큰 데 3대에서 더 이상 대세 보이그룹을 못 내고 있고 대신 걸그룹으로 먹고 살고 있음.
대세 보이그룹은 3대보다는 중소에서 나오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
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전형적인 보이그룹 스타일에 물리고 있다고 봄.
걸그룹처럼 청순, 걸크러시, 섹시 등 컨셉이 다양하지도 않고.

주관적인 상각으론 3세대부터 개성없는게 맞다고 봄 안무 분장 다 비슷하고 표정까지 똑같음 화장 떡칠하고 센척하는 표정부터가 부정적이지 자연스럽지가 못함 대중노래를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지만 요즘 남아이돌 노래는 비투비노래정도는 알고 나머지는 그냥 패스

그냥 게이 원툴이니까?

신인 보이그룹은 어지간히 화제가 되지않는한
아예 듣질않아서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보이그룹 좋아하는 여자들은 걸그룹에도 흥미 많던데

잘봤습니다.

더 이상,  한국어  가사  하나도 안들림. 

무슨 말 하는 노래인지  어리둥절.

여기 가생이 댓글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피프티피프티가  얼마나 미친짓을 했는지

느낌이 살짝오네  댓글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그룹이

막나오네 댓글에 나왔던 아이돌 가수들은 피프티 보면서

뭔  생각이 들까?

피프티를 살려야됨 ㅇㅇ 이대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움 빌보드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모든 가수들의 꿈이 그래미어워즈 레드카펫 밟아보는것

BTS가 엄청 파급력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PL에서 손흥민에 가려서 황희찬이 뭏히듯이요.......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