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기대중

솔직히 오징어게임 국내에서는 그닥 호응얻지 못할 드라마인데 세계적 마인드가 딱 통한거임.. 오징어게임같은 드라마가 한국정서라는건 오판임..

MZ세대면 이런 말 하는게 이해는 간다

호응 얻지 못할 드라마는 아니죠. 수구세력들에게 호응받지 못할 드라마인건 맞는데 ㅋ.

수구세력들 처음 오징어 게임 엄청나게 까댔어요. 지들이 장악한 펨코, 일베, 엠팍 등등에서...

별로라는 여론이 퍼져서 오징어 게임은 국내에서 처음에 실패할것처럼 보였습니다.

한데 외국에서 터지면서 국내에서도 주목받게 되고 사람들이 보기 시작했죠.

해외에서 안 터졌으면 국내에서도 수구세력이 퍼트려 놓은 여론에 묻힐뻔 했어요.

빈부격차, 높은 이자율을 감당못하는 서민들, 그로인해 목숨을 건 생존게임에 나서는 사람들

스토리 자체가 발작할만 하죠 ㅋㅋㅋ

넷플릭스가 국내 기업이었다면 지금 CJ처럼 망하게 하려고 나오는 모든 영화마다 비난하고 평점 낮게 주고

난리일겁니다.

뭔 혼자만의 대뇌망상을 사실인양 내뱉는 건지

문체부 장관에 다시 내정된 유인촌은 과거 블랙리스트와 관련되어져 있는 사람이고

이번에도 역시나 '이 정부에 맞는 예술가 지원정책'이란 블랙리스트와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죠.

실제 현정권 들어와서 CJ 영화들은 일베 펨코 엠팍 위주의 비난으로 평점이 2021년도에 비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반면 롯데 배급 영화들은 평점이 많이 올랐죠.

잘봤습니다.

그래도 감독자체가 워낙 수작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잘 뽑을거라고 생각.

한국 제작물과 넥플릭스의 저작권  0원 아님
좋아 할것 하나도 없는듯

돈도 중요하지만 코리아라는 브랜드가치가 엄청나죠..

열정페이 같은 말을 하네
미국 작가들은 받고 있는 저작권료를 한국은 못받음

계약상  갑과 을의 관계라  시스템이 필요함 부분인대
이걸 브랜드 가치로 말해버리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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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국내에 큰 제작비를 지원하고 자체 배급할 글로벌 OTT가 있었다면
이런식으로 흥행에 따른 추가적인 수입들을 고스란히 빼앗기진 않았을텐데.
대기업에 일정 단가로 납품하는 중소업체로 정도로 이용당하는 거랑 비슷함.

빼앗기다뇨?? 오겜 감독도 한국내에서 투자자 구하고 별짓 다 해도 안되서 넷플 찾아간건데요..
뜨고 나니 응이제 투자자 필요 없어~ 하는 피프티랑 무슨 차이인가요,,

엉뚱한 비교를 하시네.

국내 투자 환경때문에 제작비나 배급라인에서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OTT에 종속되어 컨텐츠에 대한 권리를 상실하면 아무리 한국 컨텐츠가 잘나간다해도 재주만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시스템이 고착되는걸 우려하는건데 뭔 피프티 타령인지.

넷플을 비롯한 OTT들이 무슨 어트랙트 처럼 아이돌 키워내겠다고 국내 드라마 제작자들을 돈을 들여서 제작 능력을 키워주길 했습니까? 배우들 연기학원을 보내줘서 연기력을 키웠습니까? 어디까지나 국내 제작자들이 스스로 쌓아온 그들만의 제작 노하우를 이미 가지고있었고, 배우들 역시 자기 커리어 내내 온힘을 들여 완성한 연기력을 보유한건데 이에 대해서 그들이 무슨 기여를 했나요?

그저 국내 제작자들에게 제작비 지원을 빌미로 그들이 만들어낸 컨텐츠에 대한 권리를 1도 주지 않고 다 가져가버리는게 문제니 그런 여건이 안되는 국내 상황이 안타깝다는 거고
최소한 앞으로는 투자를 받아 제작을 하더라도 수익에 대한 일정한 권리를 보장을 받는 식으로 계약을 해야된다는 겁니다.

국내에서 만들었으면 PPL로 도배가 됐을 듯. 넷플릭스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도 작품 자체는 잘 뽑아내니까 시청자로서는 불만없음. 다만 시청순위가 납득할 수 없는 수준으로 조작되거나 홍보를 의도적으로 안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시즌1이 흥행한 드라마 제작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 특별조항을 넣어서 시즌2 계약했으면 함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보았네요

이거 외국 유튜브에서 한번 했는대..

456만달러면 넷플렉스한테는 껌이지..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