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문학관련된 건 꾸준히 수상하고 있고
깐느 문도 두드리면서 상같은 것도 제법 수상해왔었고
잘만 하면 될 것 같긴한데,
무엇보다 실력있는 배우들 양성과 병맛 스토리 타파겠죠..
일본 특유의 또라이같은 스토리가 창의성이 있다 없다
호불호는 갈려도, 이걸 잘 살려서 본인들 만의 색채를 덧댄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오스카에서 외국어영화상도 수상했고,

전 그 고유의 일본의 삶의 미학을 설명하는 다큐식영화를
참 좋아라 합니다. 깨닫는 점이 참 많거든요.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잘못된점이나 사회구조적인 부조리를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으면 국민들이 박수를 쳐주는데.... 일본에서는 일본의 잘못을 영화로 드러내면 비난하면서 외면해 버리죠...
그러다 보니 소재가 부족해지고 영화적 스토리를 만드는데 제한이 걸리게 되는거죠...당연히 국민들이 싫어하는 극본에 돈을 지원하지 않을거구요..
그래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더 많고 실력자는 더 많더라도 소재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때문에 앞으로도 큰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에선 우리나라에 뒤떨어질거 같아요..

일본은 안되는게 구조적인 문제가 너무 크고 고칠수도 없습니다.
영화를 만들어서 대박을 쳐봐야 배우들이나 스텝, 감독등에게 전혀 돌아가지 않아요.
투자자들이 거의 다 먹는 구조로 되어있고 영화사에서 나머지를 가져가죠.

넷플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제작비를 밀어주고 노터치인데...
일본은 제작비도 얼마 안주면서 캐스팅 등에 간섭이 너무 심하니 좋은 작품이 나올 수가 없죠.
연기력도 없는 아이돌들을 끼워줘야 뭐가 돌아가니 구멍이 숭숭 뚫리고 몰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섬나라 특유의 갈라파고스적인 감상이 강하고 그게 스토리나 연기에도
묻어 나와서 외국인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과도한 감정 오버 연기가 꽤나 나오는 점도
단점으로 볼 수 있죠. 뭔가 만화 캐릭터 같은 연기랄까...

말씀하신대로 가끔 상을 받기는 하지만 그거야 말로 일본내에선 비주류 갑툭튀로
볼 수 있겠죠.

잘봤습니다22

한국영화 요즈 죽쑤고 있는데..  물론 헐리웃도 pc로 망가져서 도찐개찐

6J+o0Bjl0
다른 나라 영화도 그렇겠지만
졸작은 바다 넘어까지 오지 않으니까 잘 모르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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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은 헐리우드는 육로로 오는줄 아는 건가.

게다가 홍콩영화도 망했나? 하는 놈. 쉬리봤다는 놈. 등등. 딱 대가리가 20세기말~21세기초에 멈춰있는 새끼들이 넘쳐나는 걸 보니, 이 새끼들이 왜 30년을 처 잃어버렸는지 알 것 같음

문화를 소비할만큼의 여유없는 절박한 삶을 사는 노인들이 많다는 의미가되기도하죠
한국비하와 혐오하는 일본의 댓글들보면 감각들이 확실히 20년이상은 오래된느낌이납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한국영화도 2-3년전과 비교해서 히트작이 별로 없는것 같음

제작기간이 코로나와 겹치는데 그런건 전혀 생각하지 않는 말인데.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물들어올때 노저으랬더니 졸작들만 쏟아지고있는...ㅋㅋㅋ

요즘은 한국 영화도 나오는 족족 망하는 중 범죄도시3 말곤 딱히 없음 영화관 자체가 문제라고 하기엔 외화는 잘만 흥행 하고 있는 상황이라..

1차적으로는 영화관이 제일 문제라고 봐요.
티켓 가격이 너무 올라버리니 예전에는 7천원으로 볼까말까 한 영화는 지금은 안보죠.
극장 관계자 말 들어보면 비싼 특수관에 걸어도 볼려는 해외영화들 몇편이 객단가가 높으니 총관객수는 줄어도 괜찮다고 티켓 가격 조정 없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가면 미래가 위험해질수도 있음.
일본도 예전에 자국 대작영화 줄줄이 망하고 경기침체 오면서 자국영화 제작편수는 줄고 대형 배급사들이 해외영화 걸어서 충분히 돈을 버니 다시 자국영화 투자를 줄여 오다보니 지금은 상업영화 제작능력이 확 죽어버린것도 있음.
극장은 무조건 어떤 유인 요소를 만들던 최대한 관객을 많이 끌어들이는게 최고죠.
티켓 가격으로만 돈을 버는게 아니니까..
물론 코로나 이후에 바뀐 상황을 보면 한국영화는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한번 손봐야 할 시점이긴 하다고 봄.

거기에 덧붙여서 영화계쪽 고급 인력들이 OTT 드라마쪽으로 많이 넘어간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무빙보고 이걸 많이 느꼈네요 플롯은 둘째치고 영상 제작에 쓰이는 음악이나 CG 연출이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이쪽이 뛰어나더군요.. 최근에 보스톤, 거미집 관람하고 한동안 영화관은 안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재미 없는 영화  많이보고 돈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영화관에 앉아 있는 시간마저 아깝다고 느낀건 이번 보스톤, 거미집 두편이 처음이었습니다.

외화도 대부분 망했죠.
한국영화 시장 자체가 망했음.

올해 개봉작 중 바비, 트랜스포머, 샤잠, 플래시, 블랙아담, 인디아나존스 같은 대작이 백만도 못넘었고  존윅, 분노의질주, 앤트맨이 겨우 백만대.
미션임파서블, 가오갤, 오펜하이머 조차도 중박. 한국영화는 밀수 500만 유토피아 400만 정도 괜찮은 정도고 대박이라곤 범죄도시, 밀수, 엘리멘탈, 스즈메, 슬램덩크 말고는  다 망함.

우리나라 영화가 재미가 없어졌다 해도 미국 영화 다음으로 재미있구만 왜본이나 중공 섬짱응개 영화 말 못봐주겟더라고요

7천원에서 9천원 ㅋ
9천원에서 1만2천원
지금 1만 5천대 유지 ㅋㅋ 통신사나 or 친구들(cj)할인이나 무료 아니면 제값주고 보기 좀 그럼 ㅋㅋ
대단한 영화들이 있는것도 아니라;

잘봤습니다.

한국영화,드라마, 일본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서양리 PC문화를 곳곳에 넣기 시작하면서 퀄리티가 급격히 하락함.
작가나 감독들이 좋은 결과물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작품을 통해 PC적인 메세지를 소비자를 가르치면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고
PC배우들이 연기나 액션을 너무 못함.
하지만 아시아 컨텐츠들은 그런영향을 덜받고 있으니 제자리에 있어도 성장하는것처럼 보임.

잘 봤어요

G8viGnMX0
한국 영화가 서구에선 일부 오타쿠들에게만 인기! 라고 넷우익들이 말했었지. 그놈들한테 일본 애니도 이상한 성향의 오타쿠만 보지 않을까?라고 했더니 크게 화를 내더라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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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들의 자손이 넘쳐나는 한국에서는 반대입니다 ㅋㅋ
오징어게임 일본만화 파크리하고도 재미없다고 게시판마다 오타쿠들이 깽판치고 다녔죠 ㅎㅎㅎ

인싸와 오타쿠 오징어게임 감상평
https://www.youtube.com/watch?v=YZRwVkKFycM

찐덕후가 본 오징어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OrVnQtdBL-E

작년 추석개봉 공조2 700만
올 추석 빅3(천박사, 보스턴, 거미집) 합해서 250만 관객.
빛의속도로 망해가는 중.

잘봤습니다

영화관 가격도 문제지만

무분별하게 뿌린 영화 할인 쿠폰이 더 문제임

알뜰한 사람이야 그거 다 찾아서 할인받아 반값으로 영화 보는데

귀찮은 사람은 제값 내고 영화보면 사기 당하는 기분이라 더 안가게 됨.

니들을 위한 한국 명작 영화 몇개 추천한다

항거
귀향
영웅
아이 캔 스피크

니들이 좋아할 중국 영화도 몇개 소개해주마

진링의 13 소녀
난징 난징
존 리베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폼이 계속 유지될순 없으니 요즘 한국영화 폼 떨어진건 이해하는데 몇몇 영화인들 남탓하는거 보면 진짜 정떨어지더라고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2019년 말에 코로나 시작한 후 부터 CGV가 주도해서 영화표 가격 슬금슬금 올렸는데
코로나 거의 다 끝난 지금도 15000원 유지...
CGV 주식 개폭망하고 이 길었던 추석연휴동안 100만 넘은 영화가 하나도 없는..
계속 15000원 유지해봐라 누가 가나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