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돌고래 사냥을 다룬 다큐 영화 <더 코브> 일본내에서 기록적인 스타트!
<가생이 여러분 혹시 이 영화 들어보셨거나 관람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일본의 대규모 돌고래 포경 실태를 고발해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던 다큐멘터리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The Cove)'이 마침내 일본 내 극장에서 7월 3일 부터 상영되었습니다.
일본 내 포경 어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던 '더 코브'는 지난 달 26일부터 개봉 될 예정이었지만, 도쿄 시부야의 '시어터 N시부야' 등 주요 3개 개봉관들이 상영을 포기하면서 진통을 겪어왔었죠.
하지만 일본 영화인들과 언론인들이 지난 7일 "표현의 자유를 위해 극장 개봉을 허용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일본 내 개봉 요구 여론이 힘을 얻게 되었고, 포경행위를 비난하려는 목적이 없다는 인터뷰 내용이 추가되는 선에서 해결이 난 것 같네요.
참고로 다큐멘터리 '더 코브'는 일본 태평양 연안의 와카야마(和歌山)현 다이지초(太地町) 포경마을에서 벌어진 대규모 돌고래 포경의 참혹한 실태를 전 세계에 고발한 작품으로,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추후 상영관을 늘릴 예정이라니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이 기사를 접한 야후 재팬 유저들의 댓글입니다. >
<예고편 보기>
2010年 7月5日18時25分eco*****さん
지금까지의 비난이 결국은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꼴이 되었군...
2010年7月5日 18時29分hid*****さん
일단은 관람하고 나서 비난하고 싶지만,
돈을 내면서까지 보고 싶진 않아
2010年7月5日 18時25分hid*****さん
도촬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다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해
2010年7月5日 18時29分mas*****さん
영화의 수입이 포경을 방해하는데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섣불리 보러 가고 싶지 않아.
2010年7月5日 18時29分mgh*****さん
이런 영화를 볼 리 없잖아 ! !
일본의 문화, 일본인을 뻔한 편견으로 차별하고 있어! !
이건 분명한 인종차별이야 ! !
웃기지 말라구 !!
2010年7月5日 18時37分win*****さん
어민이나 경찰을, 위법행위(어업도구의 파괴행위 등)까지 하면서,
비정상적인 도발(얼굴에 카메라를 바짝 갖다대는 등)을 해서 화나게 한 점이나 거짓으로 우는 여배우(OK사인후 바로 웃는 얼굴)의 연기를 날조편집한 픽션보다도 더 추잡한 「 정말로 경멸하게 되는 영화」를 보는 놈들이라니,속기 쉬운 애들과 여자들뿐.
민주당의 휠체어녀에게 속는 것과 똑같은 거야! !
<주:휠체어녀란, 후지TV 기자출신의 미야케 유키코(三宅雪子)라는 의원으로
쓰러지면서 한 차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당시 민주당 측은 유키코
해 바닥에 쓰러졌다며 '폭행사건'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지만, 판독 결과 본인이 스스로 넘어진 것으로 밝혀져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비난을 받았다.이 때문에 유키코 의원은 일본 네티즌들사이에서 '꽈당 의원' '휠체어 의원'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6分ema*****さん
전통적인 돌고래 고기잡이를 「동물애호」라는 간판을 내세워
도촬이라는 범죄적수법으로 촬영한 최악의 영화
2010年7月5日 18時36分ilo*****さん
난 안볼래 단지 그 것뿐...
2010年7月5日 18時27分ht3*****さん
그건 당신들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어서 그래!
2010年7月5日 18時35分mas*****さん
상영 극장이 너무 작으니까 만원이 된 것일뿐.
이게 극히 평범한 (관람석)수의 상영관이라면,
파리 날리고 있었을거야
2010年7月5日 18時33分tom*****さん
영화의 흥행수입이 다음에는 일본의 고기잡이의
도청촬영비로 쓰일거야. 보러 가지 않을거라구.
2010年7月5日 18時28分eco*****さん
가치관의 차이인데, 도촬해서 이해할 수 없는 정의를 미담화..
역시 납득되지 않는 영화다.
2010年7月5日 18時33分kak*****さん
남들이 보니까 따라 보는것과 같은건가?
실제로 관람했던 분의 코멘트를 보고 싶습니다.
2010年7月5日 18時26分hid*****さん
저 정도로 보지마 보지마를 연호하면, 어린애가 아니라도
한번쯤은 보고 싶어진다구....
2010年7月5日 18時24分hid*****さん
얄궂게도 저 항의행동을 했던 사람들의
덕분(영화흥행)이라고 할 수 있겠구나..
2010年7月5日 18時27分mit*****さん
여기서 최선을 다해 선전하고 있으니까 말야....
(주: 항의 시위가 곧 영화의 선전이 되었다는 의미.
이러한 기사 거리도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겠음)
2010年7月5日 18時25分jet****さん
도촬과 혼란을 이용한 돈벌이 영화
2010年7月5日 19時3分san*****さん
연일 계속된 비판이 선전으로 되어버린건가 !
2010年7月5日 18時29分m3c*****さん
수입금은 정치자금으로 되겠지. 다음 작품이 가능해져
시리즈화 되면 최악이야.
2010年7月5日 19時3分kis*****さん
현지 신문기사에 있었어
이 영화를 보여준 후 중학생의
돌고래 어업을 반대하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야
그거야 애들에게 이런 것을 한쪽(돌고래 어업의 비판적인 시각)
으로만 보여주니까 반대라는 말을 하는거겠지.
찬반을 물어서 쌍방 모두의 의견을 게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데,
그러지않고 편향적으로 아이들을 일방적인 선전 도구로 사용하는
어른들이 최악인거야.
돌고래 어업이 가엾다고 말을 한다면, 적어도 캥거루 가죽으로 만든 거나, 애버리지니<주: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오스트로네시아 계의 원주민>사냥 사실이나 일본 포경에 반대하는 나라들이 소, 돼지고기 대량 수출국이라는 사실도 아울러 가르쳐줘라
2010年7月5日 19時8分xnb*****さん
내가 경의를 표하는 영화평론가의 한마디.
「보는 사람 모두가 불쾌해지는 것은 틀림없다.
자연보호파에게는 돌고래잡이의 잔혹함을,
돌고래잡이 옹호파에게는 일방적인 주장의 강제적임을.
프로파간다 영화로서는 뛰어나다」<주: 프로파간다란, 어떤 사물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등을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 또는 그 활동>
「훌륭한 도촬의 테크닉 다음에는 미국의 사랑스런 소들이 살해당하는 도살장 현장을 리포트 해주었으면 한다」
그 밖에도 일본인의 주장을 영어가 능숙지 않는 사람에게 시키고,
자신이 없는듯한 인상을 주는 등
완벽히 계산된 다큐멘터리 느낌의 프로파간다영화.
2010年7月5日 18時32分hid*****さん
미국의 원유유출사고를 부디 촬영해주었으면 해.
물고기나 돌고래같은 큰 고기들이 죽어가는 있다구.
2010年7月5日 18時47分z03*****さん モバイルからの投稿
친구말로는 스토리는 텅비었다고 했어.
가짜 스토리로 시선을 끌다니 비겁하네.
2010年7月5日 20時11分jj1*****さん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태고적부터 인간은 해산물,
육지에서 나는 것들을 (섭취한) 덕분으로 지금의 자신이 존재한다고 생각지 않나요? 양식(식량)이라는 것은 물고기뿐만은 아니죠. 돌고래잡이도 곰도 사슴도 산토끼도 소도 돼지같은 모든 네발 달린 동물, 하늘을 나는 새, 들판이나 산, 밭에서 나는 것을 먹음으로서 살아가고 있어요. 인간이란 하나만 보지 않고 전체를 볼 여유를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지 않나요? 결국 인간이란 슬픈 동물이군요. 하지만 이것만은 하고 싶지 않아요.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ー$$$$$$$
2010年7月5日 19時13分tak*****さん
「영리하고 귀여운 돌고래를 먹으면 안돼」
이지만, 다른 물고기는「Let's fishing ♪」이라니, 너무 이상하군요.
인간도 피부색 차이로 인간과「인간」과「애완동물 이하의 노예」로
나누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인지도..
「생명의 귀천」을 자신들 스스로가 결정하고 타인들에게 강요,
「정의의 사도」처럼 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2010年7月5日 18時28分mit*****さん
악평이 흥행으로 되고 있어.
번역& 편집 : 헤키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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