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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의 뽕짝을 아시나요?" 일본반응
등록일 : 24-04-08 09:27  (조회 : 16,78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트럭 운전기사들이 사랑한 애수에 젖은 음악 '뽕짝'을 아시나요? 90년대에 일본으로 수입된 과거도 있다

트럭 운전기사들에게 음악은 운전 중 필수다. 단조로운 드라이브를 신나게 하거나 졸음을 쫓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카세트 테이프에서 CD, 스마트폰으로 미디어는 바뀌어도 운전자와 음악의 관계는 바뀌지 않았다.

이런 트럭 운전기사들의 음악 문화로 한국에서는 특이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업템포로 테크노풍인 엔카를 들을 때가 많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그런 음악을 판매하는 전문점이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트럭 운전사를 타깃으로 한 이 특수한 장르의 음악 카세트나 CD가 아직도 비즈니스로 성립되고 있다. 이 특수한 장르의 음악은 '뽕짝'이라고 한다.

뽕짝의 원류는 한국 엔카에 있다. 한국의 엔카는 일반적으로 '트로트'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것은 남진의 가슴아프게(1967년)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1976년)로 모두 일본에서 다양한 가수들이 커버하고 있다.

뽕짝은 한국 엔카에서 파생돼 1980년대에 탄생했다. 신디사이저 등의 반주에 맞춰 노래가 끊기지 않고 메들리 형식으로 불린다.

뽕짝이 메들리 형식으로 불리는 것은 원래 연회예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연회는 메들리 형식으로 부르고 남녀노소가 춤을 추는 것이다.

원래가 연회예이기 때문에 부르는 곡도 다양하다. 유명한 트로트 곡부터 오리지널 곡까지 두 박자로 편곡되어 불린다. 반주는 전자악기다. 특별한 기자재는 사용하지 않았다. 

뽕짝은 지금까지 음악 씬의 주류가 된 적은 없다. 기껏해야 어르신들이 모이는 연회석에서 연주되는 음악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그것이 비즈니스가 된 것은 의외의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트럭과 버스, 택시기사들이 뽕짝 음원을 즐겨 산 것이다.

업 템포로 졸릴 때 최적이었다. 현대에도 한국에는'작업용 BGM'이라는 게 있는데, 뽕짝은 바로 작업이나 노동을 위해 이용되는 음악이었다.


(중략)

1996년 일본에서 뽕짝 인기에 눈독을 들인 뽕짝 소니 레코드가 그와 계약해 이 박사의 뽕짝 대백과를 내놓았다. 

이것이 화제가 돼 같은 해 그는 CF에도 출연했다.
뽕짝은 한때 일본 음악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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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이야기지?
여름 방학 때 어린이 극장에서도 했었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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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도 나왔었지
그 시절 후지 TV는 무슨 계기로 내보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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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이박사가 모델로 나왔던 바퀴벌레 약 광고 회사 이름) 광고에 나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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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히~~~!! (*추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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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작은 나라라 장거리 트럭 운전사 같은 건 없겠다
물류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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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가 인기일 때는 아직 일본에서는 한국은 수수께끼 같은 나라 느낌이었어
몽키 그루브도 좋아했지만 우주의 판타지도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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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소방차) 시절 무렵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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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진짜 케이팝
강남스타일을 잇는 음악이 계속 나왔더라면 한국 문화가 좀 더 일본에서도 익숙해졌을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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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이었나? 
거기도 나왔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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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인가
물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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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알아 알아,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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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이야말로 진짜 한국
이박사야말로 진정한 한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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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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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뽕짝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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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 않아 
관여하고 싶지 않아


R+nMoaBr0
한국을 싫어하는 너희도 이박사만은 인정하고 있잖아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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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본인은 관심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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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일부 정도라면 나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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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광고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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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케이팝이라고 하면 지금도 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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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부리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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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별로 신경 쓰지 않던 한국에서 온 음악이라 신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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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다
뽕짝은 유일하게 존경할 만한 한국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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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하면 저거 많이 들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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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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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그 당시 자주 들었던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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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보는 게 아니라 저거야말로 '한국적인' 장르라고 생각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들이 춤추게 만드는 힘이 대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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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좋았지
저것이야말로 진정한 한국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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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집에서는 매일 술이나 마시는 것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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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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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에 나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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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시대의 가요같은 것을 키보드 반주로 메들리 형식으로 노래하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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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것이 한국과 재일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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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a8NfUUITho?si=alMmegatt-xo-VRa

이거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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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사만은 인정해

응,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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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제법 미남이었다

그리고 영어명 닥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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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라면 알고 있는데
그건 그냥 엔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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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일본인은 관심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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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는 중국, 일본, 서구의 파쿠리만 있으니까 말이야
요리도 예술도 대부분이 그래

다만 뽕짝만은 한국 독자적인 문화야
록도 힙합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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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는 진정한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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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역인가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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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 고유의 것이 맞다고 생각해
이박사만큼은 솔직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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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P1CnWI62Ik?si=hI4yvOU6r80hCqd-

한국 특유의 그루브는 이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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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굉장히 멋있네
한국인들도 모두 칭찬하더라


DsZ4aw3r0
그쪽은 정말 엔카느낌이네
뽕짝과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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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그루브의 이미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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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살충제 광고에 이 사람 나오지 않았어?


DsZ4aw3r0
뽕짝대백과
https://www.youtube.com/watch?v=ScFVge7Ah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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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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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라던가 생각난다


DsZ4aw3r0
저건 좀 더 좋은 의미에서 현대식 뽕짝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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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유원지에서 공연하는 거 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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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고 해야 할까
처음에는 바보 취급했지만
어느새 듣고 있던 사이 나도 빠져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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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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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일본에서도 받아들여진 진짜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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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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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박사는 CC레몬 광고에도 나왔었지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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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넋 24-04-08 09:34
   
생각보다 이박사를 기억 하는구나...
에페 24-04-08 09:35
   
번역 고맙습니다
체사레 24-04-08 09:39
   
잘 봤습니다
StandE 24-04-08 09:55
   
뽕짝이 일본감성에 잘 맞는듯. 일본 여자아이돌 노래들 대부분이 뽕끼에 기반하는거 보면
가생이만세 24-04-08 10:08
   
혐한 넷우익들 코멘트 뉘앙스에서 알 수 있다시피 진정한 한국 음악이라느니 유일하게 인정한다느니 하는 이유가 지들이 위에서 내려다보기 딱 좋은 한국 컨텐츠거든...
     
샤넬구찌 24-04-08 14:31
   
심성이 꼬일대로 꼬인게 드러나네 ㅉㅉ
          
파김치 24-04-08 16:23
   
꼬인게 아니라 팩트임. 굳이 비유하면 미국에서 방탄 이전 싸이같은 포지션이었다고 보면 됨.
          
스리슬쩍 24-04-08 17:18
   
맞는거같은데요. 젤 오래 활동한 김연자나
당대 대스타인 조용필 남진 나훈아를 중심으로 소개하는거면 몰라
비급감성인 이박사를 중심으로 트롯을 소개하고있잖아요

늬앙스도 이박사트롯이 한국근본이라는듯이 말하고있고 지금의 케이팝은 니들꺼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펠리칸m200 24-04-08 17:04
   
음...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뽕짝에 대한 호의적인 코멘트는 그런 의도는 없다고 봐요.
저기서 혐한짓하고 넷우익하는 야후재팬 할배들 나이대가 전부 이박사 유행하고 할때에 즐겼던 사람들임... 그래서 그런거임.
자기들이 즐기는 한국문화는 괜찮고, 젊은애들이 즐기는 한국문화는 자이니치들의 공격이고 ㅋㅋ 내로남불... 그냥 일본 극우 틀딱들이라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자기들이 즐겼던거라 호의적인거임.
          
원형 24-04-09 21:02
   
과거의 향수. 엔까의 변종에 대한 호감.
식민지를 내려다 보는 무의식
발자취 24-04-08 10:18
   
잘 봤습니다~
초콜렛 24-04-08 10:26
   
예전에 삿포로 갔을 때 길거리에서 '아주 그냥 죽여줘요'하는 노래의 일본어 버전 나오고 있길래 재밌던 기억이 남. 트로트가 쟤들 감성에 맞는 듯. ㅎㅎ
     
원형 24-04-09 21:04
   
반대 일본에서 출발한거라 그럼

미국이 원조인 것 맞지만 엔까로 만든 것은 일본이고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면서 모든 아시아가 일본의 영향을 받게 됨. 특히 일본 지배지역에서는 엔까만 레코드로 나오고 그결과 엔까에 모두 익숙해져 버림.

한국은 다까끼 같은 진성 왜놈이 똑같이 했고.
잘살아보아 24-04-08 10:36
   
이박사 지금도 음반 계속내고 있었구나.ㅋㅋTV에는 안보여서 활동 안하는줄.
Balzac2 24-04-08 10:51
   
잘 봤습니다
벽골재 24-04-08 10:51
   
잘 봤습니다
사라니드 24-04-08 11:01
   
국내도 뉴진스가 작년에 대박쳤죠 코드는 재즈인데 음악은 레이브 근데 거기에 뽕비트 ㅋㅋㅋ

23년도에 뉴진스 프로듀서 250의 뽕은 정말 명반이죠 한국의 디플로 입니다.

모든것이 꿈 이었네 랑 춤을 추어요는 ㄷㄷㄷㄷ
골드에그 24-04-08 11:13
   
잘봤습니다.
퍼니스타 24-04-08 11:16
   
일본 음악들이 장르가 엔카가 아님에도 대부분 뽕끼가 있음
그래서 쉽게 다가오는데 몇 번 들으면 금방 질리더군요.
     
원형 24-04-09 21:04
   
그야 엔카가 근본이라서
한국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바두기 24-04-08 11:22
   
잘봤습니다.
가스칼 24-04-08 11:28
   
연가(엔카) 장르 현대화에 코가마사오라고 하는 재일조선인이 지대한 역할을 했고 그게 또 역수입되고 다시 수출되고 하면서 사실상 트로트-엔카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한 한 가족에 가깝습니다.

기존 한국 트로트는 이미 유명했지만 한국 독자적으로 진화한 뽕짝이 일본에서 참신하기도 했고
 이박사의 경우 완전히 일본인스러운 얼굴이라서 일본에서 더 먹혔던거 같습니다.
즐거운상상 24-04-08 11:48
   
잘 봤습니다.
소문만복래 24-04-08 13:28
   
야후에는 중장년층 이상의 일본 남성이 상주하고 있음.
겨울연가 이후로, 일본 성년 남성층에게는, 한국에 열광하는 일본 여성들로 인해 자연스레 생기는 반감이 존재함.
당연히 야후에는, 자국 여성들을 홀려대는 불쾌한 나라라는 인식이 있음.
이박사는 그런 인식이 생기기도 이전, 90년대 중반에 이미 일본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임.
우리에게는 일종의 기인처럼 소개되어왔고 소비되어 왔지만, 일본에서는 당당히 가수로 활동했던 사람임. 그때 이박사를 봤던 일본사람들은 좋은 기억과 함께 추억이 떠오르는거지.
     
펠리칸m200 24-04-08 17:05
   
이말이 맞습니다.
한국을 내려다보면서 인정해주는 컨텐츠라서 뽕짝은 인정하는척 해준다 뭐 이러는 분들이 위에 있는데, 그런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본인들 젊은시절 좋은 기억에 대해서만은 관대해지는 거에요. 야후재팬 혐한 극우들 전부 나이가 많거든요...
말씀하신대로 혐한이란게 제대로 있기도 전에 유행했던게 이박사라서...
본인들이 즐기는 한국문화에겐 관대한거죠.
구레나룻 24-04-08 13:37
   
잘봤습니다
신서로77 24-04-08 13:42
   
트롯.엔카.뽕짝등은 경기민요가 기반임...경기민요가 가곡이랑 섞이고 서양악기들이 섞인게 트롯이고 엔카임...
자기자신 24-04-08 13:59
   
잘 보고가요
샤넬구찌 24-04-08 14:29
   
신기하게 나이들면 뽕짝을 들을수밖에없는게 재밌음 ㅋㅋㅋ 아마 뽕짝은 없어지지않을듯
Lopaet 24-04-08 16:52
   
엔카도 원래는 미국의 trot에서 나온거지
     
가스칼 24-04-08 17:43
   
미국 폭스트롯과 한국 트롯은 2박자라는것만 같고 아예 다릅니다.
위키피디아에도 트롯은 한국음악이라고 나옵니다.

경기민요와 서양악기가 섞였다는 추론이 제일 설득력 있습니다
          
원형 24-04-10 01:10
   
그건 신민요. 아예 매장

엔까를 지속적으로 보급 (음반, 라디오) 이걸 친일매국군부독제까지 계속

둘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음악 시간에 배웠었는데 요즘은 안하나?
조국 24-04-08 17:57
   
이박사는 정말 시대를 앞선 뮤지션이었죠.
몽키매직 같은 노래는 지금 들어도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없어요.
당시 미국인들도 굉장히 센세이션한 노래라고 좋아하던 댓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꼬우꼬우 24-04-08 18:09
   
이박사가 일본에서 이정도였나 ㅋㅋ

돈 많이 벌었다는건 들었는데
마칸더브이 24-04-08 19:27
   
이박사 ㅎ
가출한술래 24-04-08 19:36
   
잘봤습니다.
carlitos36 24-04-09 06:28
   
잘 봤습니다~
부엉이Z 24-04-09 18:09
   
일본에서 이정도일줄은............
이박사 대단하네........ㅋㅋㅋ
부엉이Z 24-04-09 18:09
   
잘봤어요........
ㅇㄹㄴ 24-04-09 19:1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