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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뉴진스 "푸른 산호초" 열창에 일본 열도 열광!" 일본반응
등록일 : 24-07-04 14:45  (조회 : 34,50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뉴진스의 도쿄돔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중 80년대 일본 인기가요였던 "푸른산호초" 를 하니가 열창해 유독 화제가 되었습니다.
푸른산호초는 1980년 7월에 발매된 마츠다 세이코의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노래로 손꼽힙니다.
이에 대한 일본 반응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류 스타, '마츠다 세이코'에 일본 열도 '열광'... '푸른 산호초' 열창 '단 3분 만에 40년 전 일본을 불러왔다'

 '하니는 단 3분 만에 40년 전 일본을 불러왔다'

한국 그룹 'NewJeans(뉴진스)'의 하니(20)가 6월 26~27일 도쿄 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그 모습이 한일 양국의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어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 영상에는 2만1000명 이상의 유튜브 이용자 댓글이 달렸다.

'푸른 산호초'는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에 발표한 노래다. 일본의 성장기의 향수를 노래하는 곡이기도 하다. 영화 '러브레터'에 등장한 적도 있어, 한국에서는 이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팬미팅 첫날, 앞머리가 삐죽삐죽 늘어난 보브 헤어 가발을 쓴 하니는 청량감 있는 파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마린룩'을 입고 '푸른 산호초'를 불렀다. 둘째 날은 흰 블라우스에 다이아몬드형 플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1980년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의상을 입고, 일본어로 노래를 소화한 하니의 모습에 일본 팬들은 환호했다.

관객들은 하니의 목소리와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당시 도쿄 돔 현장에 있었다는 한 한국 네티즌은 '관객석의 모든 일본인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느껴졌다'며, 엄청난 호응에 '도쿄 돔의 천장이 뚫릴 것 같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일본 네티즌들도 '한국 아이돌이 일본의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아, 추억이야', '하니가 우리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도쿄에서 부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OR(아도르)의 민희진 대표의 기획력도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뉴트로(New와 Retro)'의 감성을 선보여온 민희진 대표가 '푸른 산호초'로 다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어느 네티즌은 '푸른 산호초'가 '일본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에 가장 히트한 노래이며, 일본인의 자부심과 향수를 건드리는 곡'이라며, 이를 활용한 것에 대해 '엄청난 치트키(마법의 열쇠)'라고 감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들으면, 민희진은 정말 노스탤지어의 악마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1.PNG



<댓글반응>

cos*****
중년을 홀리더라.
최근 아키나나 세이코, 그리고 마츠바라 미키의 곡들이 많이 커버되고 있는데 다들 잘 소화하고 있어
근데 원곡 영상을 다시 보면 그 세계관이나 분위기는 시대 필터를 빼고도 굉장히 대단해
당시에는 '유행가'로 즐겼는데 팝 역사적으로는 불변의 빛을 가진 곡이야


kos********
지난주 토요일에 오사카성 홀에서 마츠다 세이코 콘서트 갔다 왔어. 정말 최고였어
관객의 70%가 여성이었어. 연령대도 예전보다 젊어진 것 같아
오사카성 홀, 올해 40주년이라는데 마츠다 세이코는 92번째 공연이래. 여전히 빛나고 있었어
이번 주 토요일에는 무도관에 갈 거야
여기도 공연 횟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어


ㄴvaldana34952
진짜,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생각해.
하니?의 노래는 들어보지 않았지만, 그 청아한 목소리와 노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었던 사람은 딸인 사야카뿐이었던 것 같아.


ㄴkyw********
조만간 마츠다 세이코도 재일이라고 말할 거야.


ㄴㄴyam********
재일이라 말하고 싶으면 말해. 말하는 사람, 믿는 사람이 부끄럽고 바보인 걸 드러낼 뿐이야. 아버지는 다이묘 가문 출신이고, 어머니는 야메의 소작농 집안 출신이야. 검색하면 족보까지 나오는 사람이니까.


numberx
확실히 하니는 한국인이 아니었지? 유튜브에서 봤는데 정말 귀엽게 생겼고, 의상도 좋고, 노래도 좋았어. 지금의 일본 아이돌은 대규모로 노래를 부르는데, 예전에는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고이즈미 쿄코처럼 혼자 노래하는 아이돌이 많았어... 아미 스즈키나 아야 마츠우라가 마지막이었나? 그 이후로도 혼자서 인기를 끈 아이돌이 있었나? 혼자서도 저렇게 많은 관객을 열광시킬 수 있다니, 예전 노래는 몇십 년이 지나도 좋은 노래가 많다는 걸 느꼈어


tom********
이번 일로 일본 아이돌의 단계가 크게 변할 것 같아. 역시 무대에서 혼자 빛나는 슈퍼 아이돌이 진정한 아이돌이지
집단 립싱크 놀이회는 한순간에 고풍스러운 것이 되어버렸어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는 생각에 기대가 돼


ㄴyam********
미디어, 특히 TV가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아. 개그맨이나 먹방, 퀴즈 프로그램만 하고 있어. 베스트 텐, 톱 텐, 야간 히트, 레츠얀, 얀얀, 매일 생방송 노래 프로그램을 하던 시대로 돌아가야 해.


ㄴAuberge
니 나라로 돌아가.


ptk********
그냥 마케팅 전략일 뿐이야
이 그룹이 일본 중년에 먹히니까, 향수를 이용해 더 확장하려는 거지
최근 이미지 다운을 만회하려고 필사적인 것 같아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걸 회사에서의 존재 가치로 만들려는 거 아니야?


ㄴlv5********
미국 빌보드까지 진출한 그룹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룹인데, 굳이 마케팅이라고? 좀 이해할 수 없네요~
오히려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Jpop 아이돌은 왜 지금까지 이런 퍼포먼스를 못 했을까요?
더 Jpop도 열심히 해야 해~


set********
본가인 사이타마 아레나의 콘서트에도, 하니의 도쿄 돔에도 참여했는데,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Z세대뿐만 아니라, 아저씨 세대에게도 받아들여지는 NewJeans가
앞으로 일본에서의 K-POP 역사를 움직일 서막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니가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돌 노래를 자기 나름대로 귀엽게 부를 때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 말로, 이런 표현도 있다고 생각해


バターシャワー
베트남 여성은 아오자이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 좋은 미인이 많아
참고로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인 아오자이의 허리 라인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인이 '허리를 가늘게 하면 멋있지 않을까?'라고 손을 댄 게 시작이라더라
쌀쌀맞은 K-pop 아이돌들 사이에서, 항상 웃고 부끄러워하는 하니가 귀여워서 빠졌어


qtl********
한류에게 80년대는 암흑기, 군사 정권 하에서 자국의 문화나 오락에 규제를 가했고, 일본 문화는 금지됐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한류나 K-POP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80년대 일본 문화는 어떤 의미에서는 신선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거야. 그래도 속지 않아, 무리하게 이쪽에 맞추지 않아도 돼, 그쪽 문화가 어느 정도 확립됐으니 이제 독립해도 되지 않을까?


698856
한국 아이돌 중에서, 그녀들은 이질적이야.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 이런 아이돌은 본 적이 없어. 항상 웃고, 5명 모두가 일본을 좋아하는 게 느껴지고, 귀엽고, 좋은 사람 같은 그룹. 국적을 초월한 뭔가를 바꿀 수 있는 그룹. 응원하고 싶어


ㄴAuberge
스시랜드의 그룹인데.

* 스시랜드: 뉴진스 하니가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해 잠깐 논란이 있었습니다. 역자주.


rea********
K-POP의 상징이 팬 이름을 부르는 것이며, 직접 돈을 내주는 팬들과 밀접하게 연결되려는 스타일로, 음악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에서 정석이 되어왔지만, 민희진은 바니즈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아. 항상 뉴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부르고 있어.
바니즈는 좀...이라는 사람들도, 뉴진스 오지상이라는 속성이 자연스럽게 확립되면서, 사유리스트, 아무러, 모노노후 수준의 사회 현상이 되고 있어

하니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나 대만, 그리고 일본에서도 베트남인은 외국인 노동자의 상징으로, 무시당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 풍조를 바꿀 신데렐라의 탄생으로, 시대를 바꿀 물결을 느껴.


kvw********
엔카, 포크, 록, 뉴뮤직, 재즈, 퓨전, 양악
옛날엔 진짜 천재 음악인들이 넘쳐났지.
그때는 한일 간 격차가 너무 커서 K팝이 일본에 들어올 여지가 없었어.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나는 J팝이든 K팝이든 현대 음악을 안 들어서 모르겠다.

일본 열도가 "열광"?
비틀즈가 왔을 때는 완전히 일본 열도가 열광했지만, 이건 지금 이 기사로 처음 알았고, 기사를 본 이유도 마츠다 세이코의 이름이 제목에 있었기 때문이지
기사 내용은 전혀 흥미 없었어.


tak********
사회 현상이 된 비틀즈의 방일이라면 모를까, 이 정도의 콘서트로 "일본 열도 '열광'"이라니, 좀 이상하지 않나.


ㄴto0********
확실히 반향이 있었지만, 열도 열광은 지나치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열광이라고 말할 정도라면 최근 WBC 미국 라운드 2경기 정도겠지.


ㄴksyz********
일본 뉴스에서도
한국 그룹에게 "세계적인 인기의~" "폭발적인 인기의~"
한국 배우에게는 "한류 스타의~"라는 수식어를 이름 앞에 붙이지.
언론은 한국 자금을 얻기 위해 과도한 홍보에 가담하고 있는 것 같아.


泰然知新
확실히 편곡은 스탠다드에 가깝고, 그리운 느낌이 들지만...
40년 전의 일본을 불러온... 그런 느낌은 아니네.
하지만 이 자체로 충분히 성립되고 정말 멋져.
한류 스타 아이돌의 "푸른 산호초"라는 걸로.


meg********
나는 김수현 씨의 팬미팅에 갔는데, 그가 마치의 "긴기라긴에 사리게나쿠"를 불러서 정말 대단한 흥분이었어!!!
MC가 "원작보다 잘해!!"라고 무심코 말해버렸지만(웃음),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유튜브에서 봤는데, 정말 귀엽고 노래도 잘해서 당시의 세이코가 뚜렷이 떠올랐어!
바로 그 시대라서 두 사람의 선곡에 텐션 올랐어!!

지금 그 당시 노래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건가...
단지 일본의 아줌마, 아저씨를 노린 건가...
그렇다면 대성공~!!!


ㄴkim********
몇 년 전에 80년대 아이돌 영상을 한국 유튜버들이 많이 올렸었지.
특히 세이코의 이 곡은 특별히 인기가 많았어.
표정이나 안무, 손짓, 프릴 있는 의상까지 묘하게 한국 사람들의 마음에 꽂혀서 남녀 불문하고 홀딱 반했었어.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도 한국 배우 팬미팅에서 자주 불리는 것 같아.
일본어 가사가 부르기 쉬운 곡일까?
어쨌든 밝은 곡이라서 분위기가 올라가니까.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1980년대 일본에서 이름을 날렸던 쟈니스 소속 아이돌 가수 콘도 마사히코의 4번째 싱글이자 그를 대표하는 곡. 역자주.


ㄴ*****
나도 수현 팬미팅에 가서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으로 분위기 올라갔어! 중년 팬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선곡했겠지만, 관객층에 여고생이나 20대도 눈에 띄었는데, 그들도 알았을까? 걱정됐어(웃음).
요네즈 켄시의 Lemon도 아주 예쁜 일본어로 불러줘서 기뻤어!


ㄴqnm********
가짜로 분위기 올라가는 건...
이질감이 가득해.
'K'에 열광하는 사람들만 열광해줘.


ㄴオーズ001
한국인이 동포라고 부르는 북한에서 했다면 이중으로 적성 국가의 풍속을 전파했다고 해서 영구히 노동 교화형이나 총살이겠지.


ㄴfet*****
K 민족은 쓰레기일뿐.


tau********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놀랐어. 마츠다 세이코는 데뷔 당시부터 팬이지만 이번 하니의 노래는 호감이야. 자주 인터넷 댓글에서 마츠다 세이코는 지금 나와도 틀림없이 톱이라고 하는 글을 보는데 현실은 어떨까? 그걸 의사 체험하게 해준 느낌. 세이코 팬은 모르겠지만 이 하니라는 아이의 그룹은 재생 18억이라니 차원이 다른 인기 그룹이야. 노래 불러줘서 고마울 뿐이야.


ㄴyam********
만약 40년 전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세이코와 아키나는 가볍게 100억 넘겼을 거야.


ㄴAuberge
KPOP 관련 숫자를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


a20********
유튜브 봤는데 엄청 흥분되더라. 원작의 마츠다 세이코 씨가 물론 좋지만 그녀도 꽤 잘하고 정말 귀엽더라. 40년 전의 노래를 한국 아이돌이 부르고 일본의 젊은이가 흥분하다니. 40대 아저씨로서 뭔가 훈훈한 기분이 들었어.

실시간으로 마츠다 세이코를 본 세대에서 보면,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마치 아마추어 수준. 일본의 쇼와 가요를 하니보다 더 잘 부르는 외국인 유튜버도 많이 있어.
특히 반한도 친한도 아닌데, 인터넷 뉴스에 올라와서, 어떤지 보러 갔더니 솔직한 감상이야.


uef********
유튜브 봤는데... 다시 한번 세이코의 가창력의 대단함과 일본 가요의 퀄리티 높음을 느꼈어.


テツ
유튜브에서 마츠다 세이코와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비교해 봤어. 마츠다 세이코가 귀여움, 노래, 안무 등 단연 좋았어.


mir********
봤는데 전혀 잘하지 않았어. 너무 과장됐어. KPOP는 솔로로 노래하면 본색이 드러나더라. 항상 립싱크니까. 그거라면 르세라핌의 채원이 부른 '퍼스트 러브' 커버가 훨씬 잘했어.


ㄴsat********
그래서?w


ㄴsan********
이렇게 실제로 본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보는 게 더 재미있고 즐거워. 가공되지 않은 생생한 목소리에 노출되는 게 정말 무서운 거겠지.


ㄴksyz********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립싱크는 커녕, 입조차 열지 않고 목소리도 낼 생각이 없었어.


ㄴsak********
이번 무대도 사전 녹음된 립싱크 같아.


ㄴto0********
채원을 칭찬하고 하니를 깎아내리는 의미를 모르겠어.


ㄴrmq********
피어나의 뉴진스 까기 정말 웃겨www

* 피어나: 르세라핌 팬덤. 역자주.


cza********
NewJeans가 일본에 받아들여지려고 노력하며, 무대에서 일본의 옛 노래를 불러 준 건 감동적이었어. 하지만 이 문장으로 대표에게 찬사를 보내는 건 좀 그렇네. 노력하는 건 그녀들이야. 기획을 했다고 해도 그걸 실행하는 것도 그녀들이고. 뒤에서 역할을 맡았다면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그녀들의 성장과 활약을 바라봐야 해.


ㄴto0********
솔직히 민희진의 감성은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게 어때? 그녀는 창작자로서 천재야.


ㄴㄴ発達障害の獣医師
나도 프로듀서로서 민희진 씨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まあ
마츠다 세이코 씨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지금의 존재감이 있는 거야. 아마도 지금의 젊은이들은 흉내 내기 어려울지도 몰라. 그 당시의 아이돌들도 모두 무너졌으니까.


bre********
'단 3분 만에 40년 전 일본을 불러왔다'는 엄청난 표현이네. '전미가 울었다'와 비슷하고, 광고라면 과장 광고로 고소당할 것 같아.


lno********
K-POP 좋아하지만, 이 사람의 '푸른 산호초'의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 그냥 40년 전의 마츠다 세이코가 대단했음을 재인식하게 됐어.


ㄴsat********
알지못하는 자신이 안타깝네요ww


ㄴㄴaki********
너도 모르는 거 아냐?


jkl*****
일본 열도가 열광!은 너무 과장된 것 같아. 일본의 스타를 흉내 내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건 나쁘지 않은데... 기사 제목이 좀 짜증 나네. 바보 같은 주간지의 보도 방식과 작성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거야.


ije********
6월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팬미팅이 뭐야? 악수회 같은 건가 했는데, 빅에그(오래된 이름) 2days 같은 콘서트가 아니야? 레퍼토리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노래로 시간을 때우면 팬미팅이 되는 거야?


amp*****
극히 일부의 젊은이가 새롭다고 반응해도, 압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확실한 증거를 잘 알게 됐어.


どうでもいい人
일본 팬을 위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일본의 시티팝이나 쇼와 가요가 유행하고 있어서 그쪽도 있는 것 같아.


rmq********
회장 내에서는 촬영 금지였는데 하니의 '푸른 산호초' 영상이 여기저기 퍼져서 화제가 됐고, 이제는 이런 규칙 위반을 지적하는 게 무의미한 것 같아. 이렇게 기사가 된 게 제일 웃겨.



번역기자:둥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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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7-04 14:48
   
잘 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4-07-04 14:59
   
잘 봤습니다.
허까까 24-07-04 15:08
   
댓글들 하나같이 불편불편 ㅋㅋ
골드에그 24-07-04 15:18
   
잘봤습니다.
월컵첫우승 24-07-04 15:28
   
ㅋㄷㅋㄷ
호센 24-07-04 15:29
   
어? 이거 방송/연예 게시판에서  뉴진스 싫어하고 bang~ 의장님네 공주님빨던 알바들 싫어하겠ㄴ ㅋㅋ
잔재 24-07-04 15:30
   
기획사가 돈버는방법을 확실히 아네 ㅋㅋ
까짓거 24-07-04 15:34
   
Jpop 제일 잘나갔을때도 한국에선 조팝이었는데 ㅋㅋㅋ 학교다닐때 일본락 빨면서 부활은 모르던 넘 생각나네ㅋ
     
matthew 24-07-04 17:54
   
jpop 제일 잘나갈땐 국내 일본문화 반입금지였었는데...
dj정부때 개방된겁니다. 
아마 그시절이면 x재팬 정도?
90년말 2000초라  제이팝 전성기였던  70후 90초까지의 음악들은
세운상가에서 빽판으로 듣던시절이었죠.
          
까짓거 24-07-05 11:04
   
그니까 제이팝 전성기때 빽판으로 간첩접선하듯 듣는게 주류문화였냐고요. 잘나가는 애들은 팝을 들었지 뭔 일본노래를 들어 ㅋㅋㅋㅋ 개웃기네 인정할게 있어야 인정을 하지. 대만 동남아 일본음악 전성기때도 한국은 잠잠했어 개방을 하던 말던 상관 없고 ㅋ 방송에서 모방한선 시청자입장에서는 모방인지 뭔지 모를때니까 얘기하지말고
               
magnifique 24-07-05 16:38
   
그니까 주류가 아닌 이유를 말해준건데 왜 혼자 긁혔음?
     
골든햄찌 24-07-05 10:55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8~90년대 우리나라에 실력 있는 아티스트도 많았지만
그래도 자본의 차이에서 보이는 소위 때깔은 무시 못했던 시기입니다.
그 당시 멋 좀 부릴 줄 알고 소위 잘나간다는 애들은 일본 음악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그 당시 방송이나 연예인 부터가 일본 참고 또는 모방을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님이 몰랐다고 영향력이 없었던게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참 고마운게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역전 시킨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하나 24-07-05 13:49
   
일단 우리부모님부터가 모르는거 보면 인기는커녕 ㅋ
dytuna 24-07-04 15:37
   
이야 "하니는 한국인이 아니다" 라는 데에 포커스를 맞췄네 ㅋㅋㅋㅋ
그르치 ㅋㅋ 한국인이였으면 댓글에 까는 글들이 더 보였을텐데 ㅋㅋㅋ
이쉬타 24-07-04 16:07
   
일본내에서 뉴진스 맴버중 하니 인기가 가장 높다든데 이유야 간단한겨,,,,
하니가 한국인이 아니니 ,,,
쩌억발은 한국인의 우수성 ,뛰어난거는 절대로 인정을 안한다고
애당초 그런 족속들이여
o노바o 24-07-04 16:19
   
스시랜드 ㅋㅋ
니에루 24-07-04 16:29
   
르세라핌은 그리 친일이다 까대더니 이건 또 좋다고 박수치는 토끼단ㅋㅋㅋ
     
조지베스트 24-07-04 16:54
   
르세라핌도 팬미팅 한다는데 뉴진스처럼 밴드 놓고 라이브 공연 하는건가요?카즈하와 사쿠라가 있으니 일본어 문제도 없을텐데 더 잘하겠죠
     
박삿갓 24-07-04 21:42
   
'뉴진스럽다'
     
박삿갓 24-07-04 21:43
   
'뉴진스럽다'
     
골든햄찌 24-07-05 11:05
   
뉴진스 : 일본앨범에 한국어 때려박음
르세라핌 : 한국엘범에 일본어 때려박음
          
nasnas 24-07-05 11:12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시는군요.
부정할수 없는 팩트폭격.
조지베스트 24-07-04 16:51
   
방사장은 웃프겠는데....일멤 한영도 없는 뉴진스가 일본에서 초대박을 터뜨릴 조짐인데,하필 민의 그룹이라니 ㅋ
 야후 댓글은 네이버 수준이라 별로 신경 쓸것 없고,이번에 일본을 저격한게 확실한게 관객 함성이 팬들의 함성이 아니라 감탄사가 섞인 함성이었음.....이건 일본 공중파 타면 전국구 되는게 시간 문제임
 
 cj도 방시혁도 노리던 그 팬층을 뉴진스가 가져갈 가능성이 커졌음
엘리위니 24-07-04 16:54
   
빌리 아일리시나 아리아나 그란데, 어셔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히트곡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애니 오타쿠들이 쿨한척하며 이악물고 폄하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네 ㅋㅋ
빌보드 핫100이나 200차트가 쪽본식 빌보드 순위처럼 허술하게 집계되는줄 아나 원숭이들
구레나룻 24-07-04 17:03
   
잘봤습니다
침묵엄날 24-07-04 17:20
   
댓글 반응만 보면, '열도 열광'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래 보이는데
매니툴박스 24-07-04 17:36
   
잘봤습니다
지하 24-07-04 17:49
   
니들한테나 유명한 노래고 그당시 일본 빨던것들이나 관심 있었겠지
지금도 니들 노래 코창력으로 부르냐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초록냥이 24-07-04 18:22
   
요즘 다른 그룹에 빠져 있지만 그래도 뉴진스는 예뻐고 선해 보여서 관심이 갈수 밖에 없음.
다만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이나 그만 좀 가혹했으면 좋겠음.
실력보다는 외모, 대중이 먼저 그렇게 선택을 한 거고, 기획사들은 대중의 취향에 맞게 따라가는 거잖음?
여아이돌 실력에서는 탑급중 한명이라는 전소연이 프로듀서할때 순위에도 들지 못한 채로
외모 가지고 그렇게 악플을 당했다면서...
그랬던 대중이 이번에는 실력없다고 어느 그룹 까고 있고.
그외의 어른들간의 사정은 어른의 사정일 뿐이지 얘네들 책임이 아니고.
발자취 24-07-04 18:33
   
잘 봤습니다~
일뽕싫어요 24-07-04 18:43
   
돈도 별로 안되는 나라라 이젠 인기가 있건 없건 관심없음
박카스 24-07-04 18:53
   
추억 보정 엄청나네ㅋㅋ
원곡 들어보니 트로트삘나서 요즘 스타일과 차이 많이 나던데
하니가 어레인지 잘해서 부른거지
가출한술래 24-07-04 19:37
   
잘봤습니다
Bada 24-07-04 19:52
   
상큼하긴 하더라
Balzac2 24-07-04 19:53
   
잘 봤습니다
항문냄새 24-07-04 20:02
   
걍 적당히 돈이나 벌려고 간듯.
멤버들이 일본어 제대로 하는 애들이 없어.
민지만 간단한 회화정도 가능
나머진 일본어 배울 생각도 없고 흥미도 없는듯.
팬미팅인데 팬들과 대화를 안함.ㅋㅋ
마칸더브이 24-07-04 20:18
   
잘 봤습니다
초콜렛 24-07-04 20:19
   
일본은 가요계도 연공서열임. 솔까 마츠다 세이코, 젊었을 때도 노래 엄청 못불렀음
저 딴게 무슨 영혼의 울림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참 어이가 가출할 정도. 물론 어르신
공경은 해야겟지만 글쎄...
우쿠쿠아 24-07-04 21:09
   
뉴진스 일본초대박 타령이 얼마나  공허하냐면
일본빌보드집계 기준 뉴진스가 초동[3일간] 3만8천장 팔았음 
이번주에 나온  하이브의 남돌  txt 앨범이 발매 하루만에  41만5천장팜
x[트위터] 실트가 일본에서 실제 인기랑 언급량 척도인데  거기서도 차트인한적없음
     
dlfqpcjrruf 24-07-05 11:46
   
아직도 이런 개소리하는 걸플갤 일베포밍하는 새끼들이 있긴 있구나
진짜 kpop 쇠퇴시키는게 뭔지도 모르고 초동판매량 들먹거리는 뇌녹은 새끼들한테
이젠 설명해주기도 귀찮다 ㅅㅂ 그냥 그렇게 살어라^^
그게 느그들에겐 최고의 쌍욕이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암스트롱 24-07-04 21:11
   
확실히 라이브는 아닌것 같음.
퍼포먼스도 생각보다 약했는데
스타일이 미쳐버렸음. 환상을 심어줬달까.. 거기다 도쿄돔을 꽉 채운 관중들의 응원도 어우러져서
아주 잘빠진 영상하나가 탄생한거.
     
뭘더 24-07-04 22:05
   
제일 중요한 하나가 빠졌음. '선곡' 선곡으로 끝난거임. 노래의 배경을 떠나서 요즘 스타일의 곡이 아님.
멜로디로 기승전결을 끌고 가는 옛날 노래의 힘이 있음. 물론 하니는 숟가락을 역대급으로 잘 얹었고
원형 24-07-04 21:27
   
실시간으로 마츠다 세이코를 본 세대에서 보면,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마치 아마추어 수준

꽤나 일본 음악을 들었고 괜찮은 음색의 보컬 (대부분 재일)들도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노래는 어딜 봐도 하니가 더 잘불렀고 더 귀엽고 의도적인 윙크도 더 귀여웠음 일본인들의 함성도 이때 더커졌고 여기에 안무도 차이가 크고

그냥 추억 망상회로를 돌리는 일본인들의 글
멀더요원 24-07-04 22:17
   
군데 군데 부들 부들 개 재밌네 ㅋㅋㅋ
오이구 24-07-04 23:20
   
일본인 멤버 한 명도 없는 뉴진스가 반응 초대박 쳤다니 ㅋ 선곡부터 외국인멤인 하니가 부르게끔한 것부터..  머리가 좋았던 것 같음
     
또돌이표 24-07-05 07:58
   
저게 터져서 그렇지..
다른 멤버도 다 커버 했다.
혜린이가 플라스틱 러브 했고..
오소리냠냠 24-07-05 00:10
   
흥 깨서 미안한데 뉴진스는 일본에서 대박 친 적이 없음;
이 영상 하나 입소문 나서 퍼진거지
정작 엘범 판매량은 처참하고 음원 성적도 안 좋음
     
냥도리 24-07-05 00:22
   
오... 도쿄돔 이틀간 10만명은 전부 알바 고용해서 가능했나봄
그전에 히트친적도 없고 푸른산호초를 부르기도 전에 갑자기 번쩍하고
도쿄돔 공연이 발생했나 봄
          
오소리냠냠 24-07-05 00:42
   
신기하긴 함 엘범 3.8만 팔고 그 두배 넘는 인원 모았다는게 ㅎ
               
우쿠쿠아 24-07-05 02:17
   
휘발성 이벤트로  도쿄같은 메가시티에서  도쿄돔 채우는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에요
오히려 일본 지방도시 공연 2만석 규모  투어가  가능한가가  더  지표적으로  쳐줍니다.
에스파도 이번에  비슷한 성적의  앨범판매량[첫날 2.9만장/뉴진스 첫날 2.8만장]으로
도쿄돔 갑니다 그정도로  kpop 잡덕들이  그정도는 해줄수있는 저변이 됐다고 평가하는게 맞을겁니다.
                    
조지베스트 24-07-05 03:06
   
이걸 이런식으로 돌려서 평가절하 하나요??그럼 k팝 아무 그룹이나 도쿄돔 공연이 가능한가요?
 뉴진스가 오사카 같은데서 2만 못 모을것 같나요??
 그러면 어디 시골가야 인정받는다는 소리를 하지 않겠죠
               
조지베스트 24-07-05 03:10
   
실상은 앨범 한장당 얻는 수익은 미미함.국내 연예기획사와 일본 레코드 회사 계약 조건보고 놀랐음...사실상 그 수익은 일본 레코드 회사가 다 먹음
 실제로 돈 버는건 저런 공연이 직접 수입이라고 함
     
골든햄찌 24-07-05 11:12
   
아니 저게 짐 콘서트 아닙니다 ㅋㅋㅋ
팬미팅이라구요
팬미팅을 도쿄돔에서 하는거에요
일본인들도 팬미팅을 도쿄돔에서 하는걸로 놀라고 있는데
대박이 아니긴요 ㅋㅋㅋㅋㅋ
내꺼야 24-07-05 01:03
   
반한 야후재팬에서 저정도면 답지않게 엄청 살가운 반응이네요. 어도어와 뉴진스니까 걱정은 안했지만 역시나 성공적인 활동을 했군요.
자기자신 24-07-05 01:13
   
잘 봤어요
로적성해 24-07-05 02:06
   
일본에서 뉴진스 띄워주는 이유가 있음  뉴진스 소속사에서 신곡 포함 뉴진스곡이 JPOP 로 등록되도록 협의해 주고 돈벌어 오는거임,,,   


[단독] K팝 국가대표 ‘뉴진스’, J팝 가수로 불러야 하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3947417

한마디로 돈주고 KPOP 이미지를 팔아 넘긴 거임,, 일본 입장에서는 해외에서 한창 잘나가고 뜨고 있는  KPOP 그룹의 곡을 JPOP으로 등록해 홍보하는 개꿀인 상황.

고릴라는 소니와 협렵해 JPOP 에 KPOP 기술 이식해 주는 댓가로 일본 방송 출연과  일본 전국투어, 음반시장 이익 받아 온거고,,, 

지들 돈벌려고  KPOP 망하던 말던 KPOP 팔이하며 말아 먹으려고 환장 한거 같음

그나마

BTS가  일본 엔터계 애들 말 안듣고 몇곡 빼고는 한국 음원으로 일본 시장에 대처하고 있었던 건데
그 와중에 지민이 원폭티셔츠 이슈와 함께 덕분에 일본 방송  출입 금지 당하고 암묵적으로 일본 공연 금지
당하기까지 했지만  세계에서 뜨고 나니 일본이 세계 여론 눈치 보며 콘서트 풀고 방송 출연하게 해줬지만
일본이 초청해도 안간게 더 많다는 사실,,
     
로적성해 24-07-05 02:33
   
라인사태도 그렇고 일본은 자국에 이익이 되는 상황으로 한국 KPOP에 숟가락 언고 라인사태의 소프트뱅크처럼 소니 뮤직이 나서서 은연중으로 KPOP 기술 훔쳐 내고 있는데 이게 이렇게 계속 쌓이면 결국엔  KPOP 시장이 쪼그라 드는건 자명하고 일본에게 파이를 내어줄수 밖에 없다는 사실,,,

그렇게 되면 지금도 겨우 연명 하는 국내 중소돌 소속사들은 더욱 쪼그라 들거고 그러면 KPOP 인력풀도 쪼그라들고 KPOP 영향력도 따라 줄어 들겠죠. 

일본상대 할땐 바로 앞에 이익만 보지 말고 BTS 처럼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봄.  급하고 똥줄 타는건 일본이지 KPOP 시장이 아님.  몇몇 1군  KPOP 소속사들이 정신 차려야 함.
          
로적성해 24-07-05 02:35
   
예전 처럼 지원만 해줄테니 알아서 잘 커나가라고 하기에는  그 소속사들이 너무 비대해져서 주식이나 뭐나 이젠 돈 따라 움직이는 브레이크 없는 상태가 되어버림

그런쪽으로 컨트롤이 안되면 라인꼴 안나게 그런소속사에게 세무조사를 때린다던지 해서  최소한만으로도 정부가 개입해서 어느정도 선을 잡아 줘야 한다고 봄,,

미국이 자유롭게 보여도 엔터 업체나 연예계 종사자들이 자국 엔터산업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압력 넣어서 방송에 못나오게 함,  중국과 협업해 돈 몇푼에  기술 이전해 줬던 영화판 업체들도 나중에는 대부분 정부에서 주는 자금지원 못 받고 불이익 당해서 한동안 영화판에 기웃 거리지도 못했음,  미쿡도 영화 찍으려면 정부 자금 지원과 기술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함.

물론 일본에게 돈되는건 다 팔아 먹으려는 현 정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KPOP 곡들을 JPOP으로 등록하도록 해줬다는데 이게 말이나 됨?

라인사태도 그렇고 요즘 이 정권들어 하는짓 보면 뭐든지 돈되는건 일본에 다 팔아 쳐먹었다던 구한말을 보는거같음
     
공알 24-07-05 07:55
   
무슨 등록한다고 댓가를 받는다니  음모론 해석이신 듯
          
로적성해 24-07-05 11:02
   
jpop 으로 등록 하면 그때부턴 jpop 음원 수익으로 잡혀 일본 엔터 애들이 가만히 앉아 돈버는 구조임.  한마디로 일본 애들 좋은일 시키는건데 이게 지금은 미미하게 보일지 몰라도  지금껏 계속 일본 음원으로 쌓이고 있고 앞으로 이 상황으로 가면  당연히 kpop 파이는 계속 줄어 들죠. 

이게 상식인데 음모론이라니???? 

모르면 검색을 해서 알아 보던가 ,,  뉴진스쪽 직원인가?  아님 3대 소속사 직원?
     
물하나 24-07-05 13:57
   
케이팝 기술이식은 뭔 소리고 한국인력이 일본외 동남아랑 협력했던 역사가 하루이틀이 아닌데 걔네 다 어찌됨?
뭔 쓸데없는소리를 길게하노
삼족오m 24-07-05 02:57
   
창피하다 부끄럽다
retinadisplay 24-07-05 08:21
   
그냥 좋다고 부른노래에 좋은 감상을 가지면 될것이지
하여간 심상이 베베꼬여서 시야도 뒤틀려있구나
nasnas 24-07-05 11:20
   
일부 바램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도 뉴진스는 잘 나갈것 같습니다.
     
소자스 24-07-05 15:23
   
TXT 일본 첫날 오리콘 41만장 판매..
에스파 일본 2일차 오리콘 3.9만장..
뉴진스 일본 초동 3.8만장...ㅠㅠ

이런 일본가수 노래 부른 걸로 언플하는 것 자체가
일본에서 망했다는 반증임;;;ㅋㅋ

민희진 팬 술값 20만원 계산해줬다고 미담으로
기사 쏟아지던데 ..

성적이 얼마나 볼품 없으면 이런 걸로 딸치겠어?? ?ㅠㅠ
dlfqpcjrruf 24-07-05 11:49
   
댓글로 걸플갤 뉴진스럽다로 일밍아웃하는 비융신들 존나 많네 ㅋㅋㅋ
에페 24-07-05 14:05
   
qjsdurhakdnj
소자스 24-07-05 15:21
   
뉴진스 오리콘 초동 3.8만장 팔았는데,
에스파 2일차 3.9만장에 따이고
TXT 첫날 41만장 팔아치운 거 보면
뉴진스가 폭망한 게 맞지!!

애초에 성적이 뒷받침됐다면
성적으로 딸치지
과거 일본 노래 향수 어쩌구로 바이럴 할 필요 없잖아??

그리고 민희진이 팬 술값 20만원 계산해 준 걸로 기사 쏟아지고..

이런 걸로 언플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뉴진스가 망했다는 반증이지;;ㅠㅠ
     
nasnas 24-07-05 16:32
   
다급하신 듯
브렛하트 24-07-05 22:14
   
그냥 뉴진스는 다른 4세대 그룹이랑 비교도 안될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샤라웃 해주는 업계관계자들이나 연예인이 넘사벽으로 많긴함. 그냥 잘되는꼴 보기 싫은 일부 세력이 조금 있을뿐 ㅋㅋㅋㅋㅋㅋㅋㅋ
냐옹냐옹 24-07-06 03:51
   
일본놈들 반응 보면 불쌍하네요 ㅋㅋ
편안~
carlitos36 24-07-06 11:50
   
잘 봤습니다.
난사 24-07-06 16:00
   
어디 부분에서 열광을 하는건지
낚시질 지리네 ㅋㅋㅋ
아무거나 24-07-07 20:51
   
석열이가 아메리칸 파이 열창 한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한국인 입장에서는 쪽팔릴 것 같은데... 자기 노래로 떠야지, 커버곡이 난리라면 원곡이 좋았다는거 아닌가?
삼족오m 24-07-07 21:01
   
일본 가서 일본말로 말하고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가수들에게 호응할 필요 있나?
오히려 일본이 한국음악 이용해서 세계에 일본 홍보하는데 일조하는 꼴 아닌가.
한국가수라면 한국말로 노래 불러야 정상 아닌가?
한일 관계를 생각하자면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
기획사 입장에서야 돈에 눈이 멀어 하는 행동이겠지만
우리가 그 행위를 호응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정말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