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의 해외팬은 사실 거의 교포죠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해외에 알려져서 한국음악의 다양함을 알려주도록 기대했지만 조회수나 리플수는 거의 관심없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적어서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아는 외국인한테 나는가수다 유튜브영상 추천해주니까 해외 케이팝팬들은 이런 가수들 별로 흥미가 없을거라고 하면서 그냥 노래 잘하는가수 들을거면 팝송듣는게 더 익숙하다고 하더군요
흐미~ 또 해외교포 드립 나오네요..
님 아는 외국인이 해외케이팝 팬들을 모두 대변한답니까?
제가 아는 싱가폴,필리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들은 나는가수다 다 알고 있더군요. 물론 가수는 누군지 몰라도 아주 좋아합니다. 님 주위 소수 사람 말을 일반화하는 유아적인 생각은 접으세요.
참고로 올케밥만 가봐도 알수 있는 사실을 해외교포 드립을 치다니..
그리고 간혹 해외 사이트에서 한국식 영문으로 된 닉네임을 보고 교포나 한국사람이라고 단정지어서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모두가 한국사람이나 교포가 아닙니다. 그들중 상당수는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사람중에도 일본식 영문으로 닉네임을 지정한 사람이 있는것과 같은겁니다.
언제까지 교포드립 한국사람 드립질을 할건지 원~
윤도현씨 공연은 틀리지만 않았으면 완벽했을텐데
틀린 부분들이 많아서 공연에 집중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재밌게 봄
김건모씨 부활건은 이해는 가지만
처음에 하겠다고 한대로 갔으면 더 좋았을듯 싶네요
덕분에 일이 커져서 말만 많아지구..
정말 정말 아쉬운 프로.
그래도 다른 가수분들 공연 너무 기대됩니다.
이소라 땡깡!
이소라가 땡깡부린건 맞는데 촬영 중에 대기실로 가버린건 편집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눈물때문에 눈화장을 다시하러 간건데 편집으로 인해 땡깡부리다 촬영을 거부한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나가수 뉴스에 보면 이소라가 촬영거부를 한게 아닌데 편집으로 인해 그렇게 보였다는 현장에 있던 다른 가수의 증언이 있었죠.
재도전 이야기 처음 나왔을때 우롱 당한 기분이었는데
다음주 방송 보니까 좀 정화되더라.
차라리 처음부터 재도전 여부를 묻는걸 규칙으로 정하든지 하지
프로그램 성격상 시청자 반응도 예민할테고 거기에다 아직 프로그램 초반인데
갑자기 규칙을 틀어버리니까 시청자들 대부분이 벙찌게 되는거지.
처음부터 재도전 여부를 묻는걸 규칙으로 했으면 그것도 나름대로 맛이었을건데...
윤도현,백지영,김건모,김범수,이소라,박정현,그리고 브라운아이즈소울의 정엽은 일단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들은 10대~50대 사이의 판정단 500명 앞에서 공연을 했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결정이 된다고 했다.
그들 모두는 굉장했고, 각각의 퍼포먼스는 많은 팬들을 떨리게했다.
윤도현은 이선희의 'I Will Always For you'를 편곡했고
김건모는 임주리의 'Wear Lipstick Heavily'을 편곡하여 불렀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다 -
7등을 한 김건모에게 다음주 경쟁에 참여 할 수 있게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었다.
김건모는 다음 에피소드에 참가 할 수 있기에 기뻐 할 것이다.
(지난주 3.20 방송에 대한 반응입니다)
다음에도 멋진 퍼포먼스 기대할게
난 그들에게 배우고 싶어
하지만 백지영의 노래는 나를 감동시켰어
얼마나 아름답냐!!<3
그들 모두 떨어지지 않을거야
탤런트들도 훌륭해!!
가수들도 훌륭하고!!
잘 부르네 :D
huh :)~
정말 이 쇼는 대단한거 같아
가수가 아닌 사람과 가수인 사람과 대결이라..
떨어지면 바로 슬퍼할거야 **
(뭘 잘 못 알고 있는듯)
쇼가,훌륭해
비디오 고마워^^
(비디오가 올려졌긴 했는데,저작권침해로 재생이 않되서 못 올렸어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걸
가장 인기좋은 쇼중 하나일거야
DAEBAK!!
번역기자:코리아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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