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야구가 개막한지 3주째가 다가왔다. 그리고 티아라의 지연은 LG트윈스 홈경기인 잠실야구장에서 4월14일 시구를 하였다. 상대팀은 삼성라이온즈, 지연은 그녀의 귀여움과 함께 핑크셔츠를 보여줬고 그녀의 존재감을 많은 웃음으로 들어냈다. 하지만 그녀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LG트윈스는 1-5로 패했다.
marianne 0 minutes ago
지연, 귀엽고 사랑스러워
Kayz Okies 24 minutes ago
지연온니 너무이뽀 키키^^ [영어로 직접 쓰셧습니다]
SHINee~jjang1 hour ago
지연 정말 사랑스러워 그녀에게 좀 더 많은 사랑을 주자
eunjungRyse1 hour ago
그녀는 완전 정말 잘 던졌어 레인보우에 효성도 던졌었니?:P
Super junior noona3 hours ago
그녀의 핑크색 옷이 정말 귀엽다 너의 귀여움은 무한하구나!
So Nyuh Shi Dae4 hours ago
그녀는 항상 웃고 있어서 아름답게 보여
dithaarr6 hours ago
지연아 정말 잘 던졌어! 귀엽다
jaybabyyyy7 hours ago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웃음을 가졌어! 어..그리고 LG트윈스 행운을 빌게 난 모든 선수들이 지연의 영감을 받아서 다음부터는 이기길 바랄게
TaiiTa8 hours ago
정말 순수한 미소를 가지고 있구나 하하 그녀를 사랑해 :)
poop8 hours ago
그녀에게는 핑크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여워!!
rhesa8 hours ago
내가 거기에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녀는 정말 아름답고 사진 정말 예쁘다!
summerblair8 hours ago
지연도 귀엽지만, 사진에 나오는 트윈스 핑크 응원복도 정말 아름답네!
JchanHeartJiyeon8 hours ago
지연이 공을 던진 영상을 보니까 프로가 던진것 같아!XD
Kenoyaho9 hours ago
지연이 잘 던졌었는데, 왜졌지? 스타에게 매혹됐구나.
best of SUJU9 hours ago
지연 정말 예쁘다. 특히 웃음이.. 정말이야!!
sabriel1210 hours ago
지연은 정말 사랑스러워 난 오직 그녀뿐이야
lovelynot10 hours ago
그녀는 너무 귀엽게 생겼어
lalalalalatechno10 hours ago
트윈스의 보이들 행운을 빌게 [LG]
looks11 hours ago
티아라는 가장 유명한 여성그룹 인것 같아. 특히 은정과 지연 <3
jaysilver11 hours ago
난 여자야. 내가 왜 지연을 좋아하는지 아니:3? 내 동생은 지연에 사로잡혔어 그 후 나도 그녀에게 사로잡혔지. 그녀의 밝은 미소가 좋아!
IamJ♥Lyntwitter-7935310413 hours ago
그녀의 미소기 나를 죽이는구나 나쁜것 ♥♥♥
Assahh13 hours ago
한국에서는 왜 야구가 유명한 스포츠인지를 모르겠어.
skinp13 hours ago in reply to Assahh
내가 그 이유를 알려줄게. 한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때 금메달을 얻었고 월드베이스볼클레식에서 미국과 일본을 나란히 격파했어 그래서 인기가 많은것 같아
syimato13 hours ago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행복해졌어
katrina amanitwitter-3284338714 hours ago
지연은 잘 던져주었어 하지만 팀은 졌군..
husna_ryu14 hours ago
그녀를 항상 사랑해XD 사진 정말 귀엽다 트윈스 선수들은 다음 경기부터 계속 이길거야.
MushDar14 hours ago
난 여성가수 그룹중에서 티아라가 제일좋아. 그중에서 지연이 제일 사랑스럽기 때문에
aaayitsbrad15 hours ago
힘내라 지연!!:D 그녀의 사진에서는 나쁜모습이 한군데도 없구나 하하XD
Mesa 16 hours ago
그녀는 정말 사랑스럽게 던졌어 XD
4evanobody16 hours ago
지연인 정말 귀엽고 예뻐 불행하게도 그녀가 응원하는 팀은 지고 말았지만... 하지만 트윈스 보이들이 더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부터는 이기길 바랄게
한번의 실수...실수 한번 정도는 용서해줘야한다고...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더 심한 애들도 얼굴 다 놓고 다니는데 자숙하면서 활동하라마라...웃긴건 지연이 활동 하는게 자기 마음대로 활동하는게 아니라는거...이게다 엔터테이먼트랑 키워주는 데신 활동하겟다 하고 계약을 하는거라 자신이 마음대로 자숙할 수 조차 없는데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겟다...이래도 차이고 저래도 차이고...윗님 말씀 처럼 조용히 있어라 하면 또 그거 가지고 트집잡을껄? 집에서 또 논다 이러는둥...
100% 의견이 일치하면 그게 공산주의 겠죠
오히려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할 거 아니냔 말 보다
욕먹을 짓을 한 사람은 욕을 먹고 활동을 중단 할 정도의 잘못이라면 티비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 적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어느 채널을 돌리더라도 나와선 안될 사람들이 꼭 한명씩 끼어 있어서 티비를 보고 있기가 힘들더군요.
그럼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고 할건가요.
연예인들 자기 가족 챙긴다고 시청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무슨 범죄자든 감싸고 출연 시키는건 정말 이 사회의 심각한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저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네요.
누구에게 피해준건아니지만 미성년자로써 도덕적으론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백ㅇㅇ나 오ㅇㅇ씨를 예로드셨는데 그건 당연히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였지만 이번건 다르죠. 개인공간에서그런게아니라 만인이 사용하는 인터넷 채팅에서 그것도 미성년자가 그러는건 문제가 있죠 화상챗에서 몸좀 보여줄수있다구요? 그거 쫌 웃긴 말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성년자가 그런건 잘못되었다고 생각드네요. 뭐 성인이그랬어도 잘못이지만.
오스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군요
사람들이 왜 저렇게 물고 뜯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잘못한건 그걸 유포시킨 인간들인데
또 이사람들이 왜 저렇게 한 인간을 묻고 뜯는것에 즐기는듯한 모습은 충격적입니다
나이 20이상먹었어도 성인 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성년자가 음란채팅한게 합법적인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니 공인으로서 사과하는건 당연한절차인데,
지금 상황에선 인정하지도 않고 있잖습니까..
지연이 어릴적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안 것 만으로도
직접적 간접적 영향이 엄청납니다.
사리분별 능력이 높지않은 청소년들에겐 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이며..
그렇기때문에 마약, 병역기피 등이 공인이 한 것일 시에는 대대적인 사과가 있어야하죠..
하지만 지연은 불법,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아무렇지도않게 공중파에서 볼수있구요^^;
- 여기서 공연을 콘써트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공공연하게' 음란한 행위를 하는 죄.(공공연을 줄여서 공연이라 칭한 겁니다. 형법 245조).
'공공연하게'란 불특정(不特定) 또는 다수인이 지각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고,
현실로 지각되었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음란행위'는 성욕을 흥분 또는 만족하게 하는 행위로서 사람에게 수치감·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말하죠.
음란성의 판단에는 행위가 행하여지는 주위 환경이나
생활권(生活圈)의 풍속·습관 등의 모든 상황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벌거벗는 행위라도,
목욕탕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든가 화가의 모델이 되기 위한 경우 등은 해당하지 않구요.
이 죄를 범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합니다.
지연양이 이 행위를 했을 때가 중3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때라면 형사미성년자(만 14세)가 아닐 겁니다.
일반적으로 중3때면 만 14세는 넘었고 생일에 따라 만 15세가 되느냐 안되느냐하는 시기죠.
(다들 자신이 중3이었을때 나이를 계산해보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문제는 공소시효인데요, '공연음란죄'의 공소시효는 3년입니다.
이 일이 드러나고 논란이 됐던 게 지연양이 고2이던 작년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렇다면 발생 후 2년 정도뿐이 지나지 않았으므로 아직 공소시효 기간 내에 있었음이 확실합니다.
검찰이 배포자에 대한 의사는 밝혔던 걸로 기억나는데,
정작 행위자인 지연양 처리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 게 당시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럴 의사만 있었으면 충분히 처벌이 가능했을 거라 집작합니다.
즉, 검찰은 지연양을 처벌할 의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행위 자체가 처벌까지 갈 정도로 문제있어 보이진 않았다고 해석을 내렸거나,
'광수'대표가 뭔가 손을 썼을 수도 있겠죠.
지연양이 나중에 저런 영상이 돌아다니게 될지, 또 그 당시에 그게 죄가 되는 것인지,
알고 그 행위를 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위법행위를 했다는 건 엄연히 사실입니다.
지연양의 이후 행보는, 물론 소속사 대표(광수)의 의사이지 지연양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거기서 활동을 접고 자숙하겠다고 지연양이 밝혔다 해도 소속사에서 그리 놔뒀을리 없습니다.
아니, 실제 그런 의사를 밝혔는데 소속사에서 계약 위반을 들먹이며 위약금쪽으로 압박했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한마디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티아라에 붙어있다고 해석하는쪽이 맞을 겁니다.
지연양 본인이라고 왜 충격이 아닐까요.
(게다가 부모-가족이 받은 충격은 또 어떻겠어요. 제가 아비라도 활동 못하게 막았을 겁니다.)
어쩌면, 그런 문화(넷상에서의 화상 음란 채팅)를 만들고 즐기며 암묵적으로 보호하는데 일익을 했던,
우리 어른들이 그런 사태를 만들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지연양은 아무 잘못도 없다.. 는 태도도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지연양은 이제라도 반성하고 그 의미로 활동을 접어라... 라는 태도도
우리 어른들이 취해야할 적절한 태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문화가 자리잡는데 모른척 방관하며,
심지어 즐기기도 했던 우리 모두?(저는 분명히 포함됩니다)의 비겁함으로,
너무나 어린 시절 멋모르고 행한 여전히 어린 한 소녀의 어깨에 더이상 무거운 짐을 지워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님글에 답글 버튼이 안떠서 여기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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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건 님 생각(혹은 추측)이시구요.
일대일 화상채팅에서의 공연성이 인정되어 공연음란죄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그런 대법원 판례가 나왔구요.
판례에서 밝히길, 인터넷을 통한 화상 채팅에서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의도하는 행위는 음란물로 확대 대생산 될 가능성이 충분하고 이미 그런 사례가 상당하므로 공연음란죄를 적용시킨다고 했습니다.
요즘 인터넷 화상채팅방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게 바로 그 판례 이후입니다.
지금 영업 중인 건 다 불법이구요.
처음부터 이 말씀부터 드릴 걸 괜한 수고 끼쳐드린 거 같네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니 민망해 하시거나 노여워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