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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인이 본 한국가요계와 일본가요계의 차이점과 아시아권 아이돌 그룹의 동향
등록일 : 10-08-03 21:22  (조회 : 34,7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가요계와 일본가요계의 차이점을 일본인의 시각에서 서술해 놓은 블로그 내용을 번역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아시아권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분이 올린 블로그중에 아시아권(주로 태국)의 아이돌 그룹을 소개한 내용이 있어서 그 부분을 발췌해서 번역해 올립니다.








2009년 03월 21일


한국 가요계와 일본 가요계의 차이점
한국가요방송에 관한 글을 쓰면서、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지만、처음 접했을 때는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일본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몇가지 것들이 있기에 한번 적어 봅니다。

①활동
가수이기에、앨범을 발표하고、그 중에 대표곡을 골라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게 당연한 거겠지만、가수가 활동을 개시하는 것을「컴백」이라고 합니다。한국은、일정기간동안 활동을 하다가 잠시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고 다시 앨범을 준비해서、대표곡으로 다시「컴백」、이런 활동주기를 반복합니다。KBS에서 하는 뮤직뱅크를 보면、인기를 많이 얻었던 가수가 다음 앨범준비를 위해 마지막 무대를 가질 때「굿바이 스테이지」라는 것을 기획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앨범활동이 끝나면、다음 앨범을 준비하거나 드라마、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본도 이와 비슷한 활동모습을 보이지만、컴백이라던가 굿바이 무대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②앨범타이틀
앨범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타이틀이 앨범쟈켓에 새겨진 경우도 있지만、기본적으로는「누구누구의 1집」「누구누구의 2집」라는 제목으로 발표됩니다。그런데、저는 지금까지「싱글」이라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그 대신、가수들마다 4곡정도 되는 곡이 들어간「미니 앨범」라는 것을 종종 냅니다。이런 미니앨범을 몇번정도 내면、그 후에 미발표곡을 넣어서 정규앨범으로 발표합니다。근데、「1집 앨범」다음에「1집 미니앨범」이라는 것을 내는 건・・・왠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원더걸스는「아이러니」「Tell Me」로 국민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데뷔앨범 이후에「SO HOT」「NOBODY」라는 미니앨범만을 발표한 상태이기에、곧 있으면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하겠죠。소녀시대도 이번앨범 활동을 마무리할 것 같구요・・・(초조)。

③리패키지
대표곡이 히트하면 좋겠지만、종종 처음에 앨범으로 발표한 노래의 편곡을 바꾸거나、가요방송에서 다른 버젼의 무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이렇게 여러가지 버젼으로 만든 곡을 모아서、원래 정규앨범의「리패키지 앨범」을 재발표하기도 하는데요。다비치의 데뷔앨범인「미워도 사랑하니까」에 있는 같은 이름의 데뷔 타이틀곡은 가창력을 살린 중후한 느낌의 발라드(MV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비치 본인은 아닙니다)였지만、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고 후속곡인「슬픈 다짐」은 원래 차분한 분위기 였었는데、TV에서는 빠른 느낌으로 편곡된 곡으로 활동했고 이 노래가 크게 히트함。원래 앨범에서는 다비치 본인들의 사진이 전혀 실리지 않았는데(앨범쟈켓、가사 카드에도 본인들 사진이 없음。외향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가창력을 전면에 내세울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모션 전략이라고 함)「사랑과 전쟁」이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에서는 다비치 본인들 사진을 전면에 내세워 밝은 분위기로 180도 전환함。이 앨범부터 다비치는 실력파 여성 듀오에서 체조선수 누님들로 이미지 변신(웃음)! 그래서、저는 CD를 2장 모두 사고 말았습니다(눈물)。다비치는 최근、신곡「8282」라는 노래로 컴백했더군요。KARA도 이번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④후속곡
일본에서도 정규앨범이나 미니앨범에서、1~2곡을 싱글이라는 형식으로 발표하지만、한국에서는 첫번째 활동곡 다음에 내는 노래를「후속곡」이라고 합니다。카라의 경우는、미니앨범으로 발표한「프리티 걸」의 후속곡이「허니」이고、리패키지 앨범에는 이전에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과 이번 앨범에서 몇곡을 골라 편곡을 새로해 담아 놓았습니다。백지영도 정규앨범「센시빌리티」에서「총 맞은 것처럼」을 크게 히트시킨 후「입술을 주고」로 활동을 하다가、얼마전에 앨범활동을 마쳤습니다。소녀시대도 재작년 데뷔앨범 수록곡들 중에서「다시 만난 세계」「소녀시대」「Kissing you」「BabyBaby」이렇게 4곡으로 활동을 하다가 작년 후반기에는 가수활동을 하지 않았고、이번 미니앨범「Gee」로 컴백、「힘내!」로 활동하다가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⑤1위 후보
 가요 순위 프로그램・뮤직뱅크와 엠카운트다운에서는、「1위 후보」라는 것이 있습니다・・・과연、이게 뭘까요? 방송 첫 부분에 1위후보를 먼저 소개합니다。방송이 진행되면、「베스트 10」처럼 순위별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뮤직 스테이션(TV아사히 채널에서 하는 음악방송)」처럼 잘 나가는 가수들을 모아놓고、순위에 상관없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중간중간에 순위를 발표합니다。그리고、마지막 1위를 발표하고 나서 앵콜 무대가 이어집니다 그런데、방송전에 2위까지 순위가 정해지고 1위 후보도 정해놓고 하니까 미리 결과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정작 발표를 하면「1위는 오늘 오지 못한 누구누구입니다!! 트로피는 나중에 저희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게다가、1위가 되면 깜짝 놀라거나 기쁜표정을 짓거나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전에도 블로그에 썼듯이 정말 저렇게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가요순위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하고 있었지만、순위를 정하는데 많은 부정이 있다고 해서 한 동안 폐지된 적도 있습니다・・・지금도 어느 정도의 부정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⑥MV 너무 길다
일본은 이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한국 뮤직비디오는、노래에 따라서 무지 긴것도 있습니다。마치 1편에 영화같습니다。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서、대사도 하고 액션도 하고 해서 정작 중요한 노래가 중간중간 끊겨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노래가 먼저 나와도、중간에 노래가 멈추고 대사가 들어가거나 노래와 함께 대사가 나오기도 하면서、완전히 음악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다비치도 그렇고、브라운 아이즈도 그렇고、뮤직비디오가 엄청 깁니다!! 난 노래가 듣고 싶을 뿐인데~!!

⑦춤이 중요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곡들은 제대로 된 안무를 갖추고、각각의 안무에「무슨무슨 춤」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한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춤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쥬얼리의 히트곡인「One More Time」에는 양검지손각락을 갖다붙이는「E.T춤」、KARA의「허니」에는 꿀을 찍어먹는 모습에「꿀먹는 춤」、그 밖에 다른 노래에도 수많은「춤」들이 있습니다。저도 다 외우지 못 할 정도입니다!

⑧●×▲・・・
몇번을 봐도 같은 생각이지만、미니스커트를 입은 가수가 나오면、꼭 낮은 각도에서 카메라가、비추는 경우가 있습니다。물론 가수 본인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 낮은 각도로 카메라가 들어와도 괜찮게끔 의상을 입고 있고 있습니다만。소녀시대의 경우도、9명이 와이어에 연결된 판위에 올라가、엘리베이터처럼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는 무대연출이 있었습니다、9명 모두가 펄럭거리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소녀시대가 올라가 있는 판이 투명했는데도、공중에 있는 멤버들을 바로 밑에서 찍더군요。Kissing You를 부를때도、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가 있었는데 카메라가 앞이 아니라 뒤를 잡았고 Kara가 노래하는 무대도 그렇더군요。이런 카메라 움직임은 의도적인 걸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는 건 당연한 거겠죠。
그리고、한국 가요계에서는 무대에서 다른 가수들의 노래나 춤을 추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작년에는 같은 무대에서 소녀시대가「TellMe」를、뒤이어 원더걸스가 「KissingYou」를 부르기도 했고、이효리의 히트곡「U・Go・Girl」을 KARA가 부르기도 하는 등、너무 많아서 일일이 헤아릴 수가 없네요。연예인이기에、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그건 그렇고、한국은 아이돌 그룹들도 정말 제대로「기량」을 갖추고 있어、모든 그룹들이 하나같이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 부르네요。일본에는 노래도 안 되고・춤도 안되는 어정쩡한 아이돌이「저희는 아티스트랍니다」이러고 있지만요。진정성에서 완전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한국 연예계、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번역자의 추가 설명
일본연예계에서 말하는 아티스트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예술가의 어감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아이돌이 아닌 일반적인 가수나 그룹들을 뭉뚱그려서 아티스트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2010-06-17
중국, 한국, 태국 세 나라가 연합한 아이돌 그룹 iMe는 Kimaroki상이 알려준 그룹입니다.

근데 완전히 한국 아이돌 스타일이네요! 적절한 부분에 들어가는 랩이라던가!

게다가 꽤나 미인들이 모였네요. 역시 앞으로 중국 쇼비즈니스가 뜨거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국출신에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멤버와 중국출신에 짧은 머리를 한 멤버 강추합니다!





2010-06-17
한국아이돌을 쫓아가려는 경향이 강한 나라를 꼽으라면 당연히 태국입니다만, 또 새로운 그룹이 나왔습니다!

G-20이라는 그룹인데 어딘지 09년도판 한국아이돌의 느낌이 느껴지네요…

디테일한 부분에서 Rainbow와 비슷하다는 정보를 들었는데、이야ー태국 대단하네요.

덧붙이자면 mono music에는、2NE1과 분위기가 비슷한 Candy Mafia도 소속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계 프로듀서가 키우고 있다던데? 앞으로 태국에 어떤 아이돌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아、그리고、이 MV에 나오는 남자들 초신성 멤버들 아닌가요?





2010-06-20
우선 태국 아이돌 그룹 먼저 소개합니다! 제가 주목하는 그룹 Swee:D의 풀버젼 MV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주 대중적인 느낌에 강한 임팩트도 있지만、어딘지 나긋나긋한 느낌이 정말 태국다운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왠지 태국에 있는 과자들이 저런 색깔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추!

중간에 나오는 펑퍼짐한 경찰아저씨도 귀엽고 마지막에 멤버들이 사탕먹는 장면도 귀엽네요!





2010-07-28
마지막으로 소개할 그룹은 아이돌의 새로운 주자인 태국의 Candy Mafia의 신곡MV가 풀버젼으로 나왔습니다.

Kamikaze말고도 꽤 한국 아이돌 분위기에 노래가 나오는 걸 보니 재밌네요

1집은 2NE1이랑 비슷한 스타일이였는데 이번에는 왠지 소녀시대랑 애프터스쿨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노래제목은 좀 다른걸로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엽네요!

Kamikaze
태국 회사 RS 소속 그룹으로 RS 소속 여러 아이돌 그룹가수를 모아만든 프로젝트 그룹. 아래가 Kamikaze에 포함된 그룹들이며, 총인원 22명
Fay Farng Kaew, Four-Mod, Kanom Jean, Mila, K-OTIC, Neko-Jump, Siska, Payu, Seven Days


Candy Mafia 1집 뮤직비디오





2010-07-31
제가 주목하고 있는 그룹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역시나 제가 주목하고 있는 태국 아이돌 그룹입니다.

이 그룹도 완전히 한국 아이돌 스타일이네요、Sugar Eyes라는 그룹명의 여성 5인조입니다.

어찌됐든 태국 아이돌 그룹은 한국 아이돌 그룹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그리고 MV에 나오는 남자애 머리모양도 흥미롭네요! 복고풍 학원만화 주인공인가!







2010-07-31
그리고、일부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필리핀 연예계!

필리핀에서도 P-IDOL이 나왔네요! Pop Girls라는 그룹입니다!

근데 왜 얘네들은 그룹명이 이렇게 평범하냐! 이런 부분이 맘에 드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일본에서는 이제 아무도 하지 않는 댄스게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MV도 재밌네요







번역자의 덧붙이는 글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는 분의 다른 글들을 읽어보면 한국의 가요계의 인력(작사, 작곡, 프로듀스, 안무 등등)이 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가서 활동하는 것 같다는 내용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전부 봤는데 노래를 한글로 불렀다면 외국그룹인지 한국그룹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풍기는 분위기나 이미지가 한국의 여느 아이돌 그룹과 너무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가요계가 포화상태라 그와 관련된 인력들이 이런 식으로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로 빠져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나가는 쪽이나 이를 받아들이는 쪽이나 둘 다에게 득이 되는 현상인지 어떤지 아직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시아권에서 한국 아이돌 그룹의 파급력이 그들의 롤모델이 될 정도로 크다는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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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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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08-03 21:36
   
태국은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지 쭉쭉 흡수하는 느낌인데....
ㅇㄴ 10-08-03 21:49
   
헐... 그룹 이름이 카미카제... 왜 하필 저런 이름으로 그룹을 만들었을까 -_-
송정이 10-08-03 21:50
   
뭔가 음들이 비슷하긴 하네요
Seth 10-08-03 22:18
   
아이돌 천하......
잘 보고 갑니다.
공니 10-08-03 22:27
   
재밌네여. 아래의 대개의 태국관련 아이돌산업은 아직 발전중 이라고 할 수있네여...
사실 우리가 일본의 아이돌산업에 비해 한참 늦게 발전되어졌지만 지금에 이르러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여.
태국이 저렇게 발전해간다면 한국의 아류로만 남게 되지 넘을 수 없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태국이 친일본적 성향이 강하고 거기에 한국식의 아이돌 산업이 입혀진다면... 일본과 한국식의 혼합?
ㅎㅎ 그렇게 발전된다면 또 재밌겠네여...
     
11 10-10-18 23:49
   
지금은 받아들이고 따라하겠지미나 나중에 먹고살만해지면 자기들색깔을 찾아가지않을까요 또 그색깔로 아시아를공략하겠죠 문화란 돌고 도는거죠
Minitea 10-08-03 22:44
   
정말 싱글제도는 일본만큼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많은 가수들 앨범이 한장에 몇곡 빼곤 다 날림곡들...

오히려 리패키지같은 안좋은 제도들만 어디서 배워와지곤... 최초 앨범 산 사람들을 엿맥이죠.
(윤하 한국 1집, 박혜경 7집 등등...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아이유 EP도 그렇고 젠장)

근데 진짜 아이돌 만큼은 우리나라가 최고인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몇년에 걸쳐서 엄청나게 연습해서 수백대 일 경쟁률 뚫고 바깥으로 나오는데반해
다른나라들은 그냥 길거리에서 아무나 잡아서 모아놓고 연습시켜 내보내는 느낌.

하루빨리 음악시장이 발전해서 콜드플레이, 킨, 뮤즈같은 외국의 밴드들이
Japanese Edition 뿐만 아니라 Korean Edition 같은것도 심심찮게 발매해줬으면 ㅋㅋㅋㅋㅋㅋ
     
10-08-04 06:03
   
앨범 시장 자체가 죽었는데...

싱글이 나올리가 없죠......

지금은 폰,인터넷으로 하는 시대니..
     
크로아썅 12-02-24 03:16
   
ㅋㅋㅋㅋ
4 10-08-03 22:55
   
수십년이 지나도 동남아 아이돌엔 관심이 생길거 같지가 않타
     
뚱이 10-09-13 10:55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ㅡㅡ; 너무 하네요.. 그족도 찾아보면 좋은 애들 꽤 있어요!!!
오히려 수준에 놀랏음.. 필리핀에서 슈주의 소리소리 그대로 배낀 노래들고 나온 그룹이 유명하다는거엔 놀랐지만..ㅡㅡ;;
ㅎㅎ 10-08-03 23:38
   
태국아이들 귀엽네요
eeee 10-08-04 01:03
   
태국 아이돌 괜찬네

 하지만 의학의 도움이 절실하네
카쿠 10-08-04 02:46
   
hmmm
no999 10-08-04 02:58
   
아...그렇군요..음.. 잘봤습니다. 고마운 번역이군요
/// 10-08-04 07:00
   
아무리 아시아가 발전해도 절대 한국노래 따라잡을수가 없다..
아시아 모든 나라들은 말이 다 병.신같으니까..
작사가들이 하는말이 작사를 하면 할수록 한국어의 위대함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비트강한 작곡도 한몫하지만..
ㄷㄷㄷㄷ 10-08-04 07:39
   
놀고 있네....j-pop은 인구빨로 먹고 사는거지....진짜 수준은 캄보디아보다 떨어진다..... ㅋㅋㅋㅋㅋㅋ
     
뚱이 10-09-16 19:55
   
아이돌 수준이 떨어지는거지.. 아티스트들은 괜찮은 아티스트들 많아요!! 우리나라랑 마찬가지지요... 가창력있는 실력잇는 가수보단 그저 아이돌..ㅡㅡ;; 그나마 그쪽은 락으로라도 버티지만.. (비쥬얼락도 많긴하지만..) 우리쪽은 그나마 락은 거의 전멸상태!! 그래도 좋은 밴드는 엄청 많지만!!!! 티비에선 보기 힘들죠!!!
그쪽은 우리보다 방송기회가 더적으니 실력있어도 방송출현 못하면 그냥 지지죠 뭐..ㅡㅡ;; 우리나라도 그렇지만..ㅡㅡ;;  암튼 유명하지 않거나 티비에 안나와도 굉장히 좋은 노래 부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ㅈㅈㅈㅈ 10-08-04 07:44
   
진짜 웃기다.... ㅋㅋㅋ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무조건 교복 쳐입고 나와서  팬티만 살짝 보며주면 무조건 통하는게 쪽국 음악계인데....쪽국음악 = 오타쿠 음악 이게 정석 ㅋㅋㅋㅋ 웃긴건 오타쿠가 마이너가 아니라 메이저시장이라는게 더 문제 ㅋㅋㅋ 한국이나 다른 나라가 생각하는 섹시하고 쪽국이 생각하는 섹시는 많이 다름....순진하게 보이는 애들이 멍때리면서 교복입고  팬티보여주는걸 성적인로망으로 생각하는 쪽국남자들한테는 그거 자체가 제일 섹시하거임 ㅋㅋㅋㅋㅋ
     
뚱이 10-09-16 19:56
   
진짜 섹쉬의 수준이 변태스럽다는..ㅡㅡ;;
우리나라 아이돌들 같을떄 저런 아줌마들이 뭐가 섹쉬하냐??
라고 하는걸보고..
제네는 도대체 타겟 연령대가 몇살이길레..ㅡㅡ;;
이런생각이 들더라는..ㅡㅡ;;
. 10-08-04 07:58
   
요즘 보면 왜 우리 조상들이 쪽바리라고 불렀는지 알수 있는거 같다..
그 인구에 그 돈에....
열등한 쪽바리....
네루네코 10-08-04 09:42
   
동영상도 보고 싶은데 회사라 그러지는 못하겠군요.
정말 드래곤피쉬님의 번역글은 언제나 훌륭하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1 10-08-04 10:32
   
사실 문화가 파급력을 가지려면 여러가지 것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합니다.

한국 역시 한류라는 드라마가 먼저 유행하면서 그 흐름을 타기 시작했지요.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음악이 아시안 이나 기타 지역사람들에게 한국음악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었던 것이 컷지요 즉 언어적인 친근성이 먼저 바탕이 된이후에 한국의 가수들 음악이 본격적으로
힘을 내기 시작한것입니다. 물론 어린 가수들의 재능도 바타이있겠지만요.

거기다 한국의 경제력역시 무시할수 없는 요소 입니다. 다른 나라야 어쨋든 아시아지역에서 한국의
위상은 꽤 높아져 있으니까요. 이런 것들이 복합되어서 한류의 문화 상품으로써 음악이 더욱 아시아 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태국이나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들 같은 경우에 아시아 전체 시장에서 족적을 보이기 위해서는.

기본 바탕이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태국이나 기타 동남아국가들의 역량을 볼때 아직까지는 좀 시기상조 같네요.

하지만 향후 충분히 역량이 강화 된다면 그들도 아시아에서 중심에 오를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지요.

다만 한국이나 일본 같은 시장에서 성공할려면 결국 우리들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

중국조차도 압도적인 물량과 인구수는 있지만 한국에서 성공하는 중국 가수는 전무한걸로 볼때.

포괄적인 역량과 체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시장을 개척해야 겠지요. 이미 한국이나 일본 쪽은 눈이 너무나 높아져 있어서 웬만한 걸로는 성공하기 힘들죠 일본은 좀 갈라파고스 적인 경향이 강하지만 저변이
넢고 폐쇄적이기에 일본시장은 더욱 까다롭죠.

한국은 폐쇄적이지는 않지만. 선입관이 있고 가수들에대해서 요구조건이 많아서 . 다른 언어나 한국보다 못하는 모습이 보이면 여차없이 쳐내기 때문에 한국도 까다로워서  힘든시장입니다.

당분한 한국이 아시아 음악 흐름은 주도해 나갈듯.
일본은 마켓으로서 상징적인 아시아 시장을 주도해 나갈것이고요.  뭐 대충 이대로 쭉 흘러갈듯.

 중국의 대두는 아무래도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중국인 상대  아니면 힘들듯..
나츠메 10-08-04 13:39
   
한국중국태국합친 아이돌그룹은처음들어본
엘리트 10-08-04 16:45
   
용물고기님~~ 청춘불패 블로그 2탄번역은 아직 없나요?!

청춘불패 팬이라 매일 가생이 접속하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ㅜ
     
드래곤피쉬 10-08-04 17:33
   
청춘불패가 일본에서는 8월초 방송예정이라 네타방지를 위해서 그때까지 팬들이 자신들의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 듯 합니다. 일본에서 방송이 나간 후에나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afe 10-08-04 18:55
   
태국 아이돌 이름이 카미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10-08-04 20:37
   
슈가 아이 !!!! 파이팅...에서 놀랍네요.....우리만 쓴다면서요,,,아닌가,,,,파이팅이 제대로된 영어는 맞는데,,,,쓰는 용도나 의미는 완전 콩글리쉬 아닌가요?..ㅎㅎㅎ
형이말이야 10-08-04 20:47
   
태국아이돌 관계자들은 참 쉽지
왜냐 한국따라서 하면 되니까 이번에 포미닛 다음엔 소녀시대 또 다음엔 원더걸스 또 다음에는 2NE1
무궁무진 하자네 ㅎㅎㅎ
... 10-08-04 22:40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전 일본 쟈니즈 중에, 아라시라는 그룹에서... 노래가 안되는 축에 속하는 아이바 마사키란 아이가... 당신은 뭐라 정의할꺼냐란 인터뷰에서... 전 아티스트입니다...란 대답에 소름이 쫙~ 돋았던 것이 떠오릅니다.

일본이 예술계통에서는 우리보다 연혁이 길기에 저변이 넓고 깊게 발전해왔다 볼 수 있겠지만...
대중문화에서는 아이돌 편향으로 건질 것이 적다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현재와 같이 아이돌편중이 계속된다면... 우리도 비슷할 수 있다는 자각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10-08-04 23:06
   
노래는 못해도 아티스트는 될 수있음

싱어송 라이터라던가 뭔가 특색만 자신이 가지면..
          
뭔헛소리냐 10-08-05 07:21
   
노래를 못하면 아티스트가 될수잇겠지 그럼 가수하지말고 작곡가 작사가등을 하셔야지 노래를 못하는데 무슨 가수냐
               
ㅎㅎ 10-08-05 18:39
   
밥딜런...
               
Minitea 10-08-05 22:31
   
핸드릭스 ㅠㅠ
               
10-08-07 14:52
   
유희열 ㅡㅜ
     
33 10-08-05 16:20
   
헐 ㅋㅋ 설마 아이바가 내가 아는 그 아이바?

아이바 대단하군요.

일본은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구분이 있어서

아이돌이 감히 아티스트 선언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

그 잘나가던 마츠우라 아야도 아트스트 선언 했다가 쫄딱 망했죠.
          
히힛 10-08-05 1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10-08-04 23:05
   
중국 빼고 현 소득수준을 보면

시장도 클 것 같지는 않은데



뮤비는 꽤 좋은 영상때깔

음악도 저정도면 짧은 기간에 비해  좋은듯 하고


가수들 외모도 상당히 괜찮고

안무도 저정도면 아이돌에 어울릴 만 하고

가창력이야 라이브를 보기전엔 모르고



스타일이야 급속히 따라하다 보니 한국 풍이지만

노하우가 쌓이면 시간지나서 다른 스타일도 충분히 나오겠지



필리핀 아이들은 가창력이나 목소리는 역시 영어권이라 그런지 가장 편안하게 들리네...

뮤비는 가장 돈 들인듯 하지만 아이돌의 잠재력은 높을 것 같음...
     
ㅎㅎ 10-08-04 23:21
   
-> 뮤비는 위에 아이돌 중 가장 돈 덜 들인듯 하지만
lucus 10-08-04 23:51
   
재밌게 잘 봤슴돠...  ^ ^
개코 10-08-05 04:02
   
동남아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예를들어 동남아어로 아웃사이더 "외톨이"를

번안하여 부른다고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까?

동남아어로 라임을 맞추거나, 플로우를 탄다는게..흠
     
뚱이 10-09-16 19:57
   
동남아어를 할줄 아시나요??
모르신다면.. 어떻게 안될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개코 10-08-05 04:05
   
정말 우린 세종대왕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함.

이렇게 예쁜말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다고..흐흐
헤키레키 10-08-05 09:11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카카오야 10-08-05 10:46
   
일본가요계보다는  한국 가요계가.ㅋ
ㅁㅇㄹ 10-08-05 13:16
   
카메라 앵글은 우리나 일본이나 다를 바 없을텐데?
정신차려라 10-08-05 15:45
   
유럽이나 아프리카 권에서 나라들이 아시아 음악시장보면 비웃을거다

일본이나 우리나 뭔차이야 ㅋㅋ 요즘 우리나라도 가요계 거의 나락이다 ㅋㅋ

아시아권에서 재대로된 음악시장 별로없다 그나마 일본이 우리보다 낫지

아이돌은 몰라도 음악시장은 확실히 우리보다 몃배는 더낫다  우리 가요계가

대단한것처럼 얘기가 나오는데 그냥 끝 나락인걸 왜모르지 ...
     
님아젭라 10-08-06 02:50
   
한류가 어디까지 퍼진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에 커버영상들보면 유럽에도 인기 많은거 같은데..

그렇게 자학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jpop이랑 kpop을 비교하는건

각화무염입니다.

jpop이 쓰레기란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뚱이 10-09-13 10:58
   
옛날과 비교해봐서 가창력있고 힘있는 솔로가수들은 못뜨고 계속 아이돌그룹만 팔려서 그렇지!!
솔직히 한국 아이돌 세계수준인거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돈이 많아서 시장이 우리나라 35배 거대한거랑.. 밀고있는 음악의 수준이 높다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
이제부터 더 열심히하면 진짜 세계시장에서도 먹어주는 아티스트들이 속속 나오는거고..
아니면 반짝 인기끌다가 따른나라로 넘어가겠죠!!!!
일본봐요.. 그렇게 자기들 세계 2위의 음악시장이라고 자랑하지만. 걔네나라에서 나온 노래들 유튜브에서 지역같은거 찍어보세요..ㅡㅡ;; 일본만 녹색입니다..ㅡㅡ;;
          
크로아썅 12-02-24 03:16
   
ㅇㅇ
국빠박멸 10-08-06 09:42
   
이런 좋은글에
꼭 국빠들이 댓글 달아서 나라 얼굴에 똥칠한다니까.
조주 10-08-06 18:01
   
재미있는 글이였어요.
담배문꼬마 10-08-06 19:03
   
번역과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 진짜 한국 아이돌 분위기들이네요...
ㅁㅇㄴㄹ 10-08-07 14:54
   
우리나라 양궁인력이 외국에서 코치 감독하는거라 보면 비슷하겠지.

국내자리는 포화고, 실력은 세계어디나가도 통하고,

돈도 많이 주면서, 대표팀감독해달라니 당연히 가지.

그래서 한국양궁이 최근성장한 외국에 진땀을 빼는 중이지만,

이걸 나쁘다곤 볼 수 있을까.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
간다고 10-08-08 21:26
   
태국의 많은 연예 기획사들이 우리나라를 벤치마킹 하고 있고 그 기획사들이 우리나라 기획사들과 제휴해서 우리나라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태국에서 데뷔하는 애들도 있고 우리나라 프로듀스들이 가서 제작한 엘범들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스타일의 음악들이 확대되는 거 같아 좋기도 하지만.. 각 나라들의 특성들이 사라지는거 같군요.. 우니라나 역시 일본쪽을 벤치마킹을 하고 쫓아갔었지만.. j-pop과는 다른kpop이라 불리어지는 영역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지만.. 태국 같은경우는 조금 심각한 수준인듯 하더군요..이전에는  j-pop을 추구하다가 확실하게 k-pop으로 굳혀진듯..
ㅇㅇ 10-08-09 03:02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한국이 독점하다가 중국업체들이 한국 인력 대거 영입한 이후 몇년 전부터 한국게임이 중국게임에 완전히 밀렸고
세계온라인게임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게임이 한국게임에 거의 밀리지 않는 것처럼,

중국바둑이 한국최정상기사 2, 3명에게 번번히 막혀 세계대회 우승하지 못하다가
중국프로리그에 한국정상기사들을 초청해 많은 경험을 쌓아 적응한 이후 몇년전부터 한국바둑을 압도한 것처럼,

지금 한국의 40대들이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에 홍콩연예인에게 열광하고 홍콩노래 알아들으려고 중국어 공부하러 대만, 홍콩에 유학가기도 했는데
이후 한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연예인들에게로 간 것처럼,

태국 등에서 한국가수가 좀 인기 있는 것은
아직 그 나라 소득수준과 국민의 문화욕구에 비해 자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지 못해 대체품으로 한국가수를 찾기 때문이지
태국, 중국 등이 한국 연예기획사 시스템을 다 배워가면 더 이상 한국가수들을 찾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지금까지 한국 영화, 음악, 게임의 세계적 인기, 영향력을 다 합쳐도, 지금까지 홍콩영화의 세계적 인기, 영향력을 능가하지 못하고,
한국 대중문화산업이 영화에서 미국, 만화에서 일본처럼 세계적으로 대체불가능한 우위를 가진 것도 아닌데
한국 대중문화 상품이 동아시아 몇 개국에서 조금 인기 끈다고 자만하고 외국을 무시하는 것은 신기루처럼 허망하다.
     
XZZZ 10-08-09 10:01
   
기가 막히게 맞는 말이지만 나같이 국가간이 없고..

나만 잘되고 남들 망해도 알바없는 나의 입장이라면 굳이

우리나라를 발판삼아 다른나라 엔터테인먼트에게 따라잡혀도 난 더 우월한것만 보고 들으면 되기때문에..

뭐 굳이 상관없음..

한참 어릴땐 미국과 홍콩 영화보며 크다가 청소년기에 일본 애니랑 게임하다가

최근에 한국아이돌이랑 예능 드라마도 보고있으니..

어차피 이를 소비하는 우리 입장에서 따라잡히든 말든 뭔 상관 걍 더 나은거 그때가서 주류가 바뀌면 거기에 발만 얹으면 될걸..

다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방송사들이 만들어놓은거 망한다고 우리한테 피해오는거도 아닌데 뭘 그리 신경씀..

K리그가 좇도아니니 유럽리그 보는거고 그냥 우리는 누가 망하고 누가 뛰어나든 뛰어난것만 보면 그만...
22421 10-08-09 07:23
   
근데 사실 비교할껄 비교해야한다...

태국등 동남아랑 대만 홍콩이 한국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급부터 다른데...
아름다운청… 10-08-09 17:29
   
나어릴땐 홍콩스타가 최고였는데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등등 ....
새옹지마 10-08-10 13:33
   
잘봤습니다...^^
IceMan 10-08-10 14:00
   
흠, 정서가 다르면, 당연히 문화도 다르겠죠.
카카오야 10-08-10 16:47
   
리뽄 보다는 한국이.ㅋ
간간히 짱… 10-08-12 11:30
   
간간히 짱개나 , 화교들이 들어와서 말하네~~~ 위에 ㅇㅇ같은 애들을 볼때말이야.

어투를보면 ~~ 애국심을 배제하고 객관적입장을 가진 한국인이 말할때는 한국의 본모습과 위치를
객관적 시각으로 고찰하려는반면

짱개나,화교들이 객관적으로 한국을 평가하려는 글들을 보면~~ 열등감을 바탕으로 모드 한국의 것들을
부정하려는 어투가 강하지~~~ 내가 허점투성이인 짱개의 논리를 부정해볼까?

1

한국게임업계가 중국에서 완전히 밀렸다?? 중국시장에서 한국게임의 순위,점유율,중국외 타 국가와의
비교를 해보고~~ 말해봐라~~ 내수와 애국주의를 바탕으로한 중국세가 치고 올라오고 세를 점유하고
있긴 하지만 한국게임은 아직도 선전하고있고 그 기세를 계속이어가고 ,지금도 새로운 게임들이 접속자
수 기록을 세우기도 하는데 무슨 개소리니. 그세는 계속이어지고있고 완전히 밀렸다는 소리를 할수있는 처지가 절대 아니지.
그것도 한국게임이 한국시장도 아닌 중국시장에서 말이다. ㅋㅋㅋ
또한 세계시장 점유율??? 푸하하하하하 니들 짱개시장을 뺀 세계시장 점유율을 말해야지 쓰레기야.
인구빨,내수빨로 ,공산당빨로 시장을 교란하는 니들 짱개시장 점유율을 ㅤㅃㅒㄴ 세계시장 점유율을 비교
하면 짱개의 게임은 아직 한국게임과 비교되는 수준이 아니란다.

2

과거 중국바둑이 한국의 세계적 기사 한두명에게 밀려서 우승을 못했다?? 왠 개소리니???
 한국만큼 바둑계가 체계적이고 저변이 상당하고 그 수준이 고른데가 있는줄아니?? 한국바둑계의 구성
 도 모르는 짱개나 할소리다~~ 한국바둑계 한두명에 밀렸던게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바둑에 밀렸던
거였어. 그것도 짱개 바둑기사 한두명이 한국바둑계의 거성들에 겨우 맞서는 수준이였을뿐 ~ 그짱개
선두주자 몇명을 ㅤㅃㅒㅤ놓고는 한국 바둑기사들에게 전체적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이였다고.
말은 바로해라 열등감만 팽배한 짱개야.
그리고 수십년간 밀리다가~ 요즘 약간 기세를 올리고있을뿐~~ 한국바둑계가 약간 주춤한 경향이
있긴하지만 중국이 압도를했다는 자화자찬 개소리는 중국 바둑계에선 하지도 않는소리야.
한국바둑은 아직도 건재하고 기세가 주춤할뿐....바둑계의 전체 전적,업적에서 게임도 되지않는데 몇차례
의 성적에 고취되어 한국바둑을 압도했다는 소리는~~정말 업계사람들은 절대 못하는 소리지.
클래스는 변하지않듯.....짱개바둑은 짱개바둑일뿐 세계를 호령하려면 아직멀었지.
나같으면 그 땅덩어리에 그 쪽에수 이렇게 발리는데...쪽팔려서 말도못하겠다.
바둑이 무슨 돈많아야 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수천년 전부터 이어오던 국기인 짱개에서 ~ 인구가 수십
분의 일도 안되는 한국에게 이렇게 쳐발리면서 ㅉㅉㅉㅉㅉ

3.
한국에서 예전에 홍콩붐이 잠깐 일었을때가 있었지.....ㅋㅋㅋ 허나 잠깐 지금은 동남아 영화보나 홍콩
무협영화를 보는 시선이같아. 그만큼 졸작이 쏟아지고 스스로 발등을 찍었기ㅤㄸㅒㅤ문이지.
또한 한국의 40대가 중국어 배우러 유학갔을까?? 물론갔겠지~ 아주 극소수가~~말이다.
그걸 마치 사회적 흐름처럼말하는 수준하곤ㅉㅉ 오히려 영화따위의 영향력도없는 지금이 훨씬 많이가지.
홍콩영화따위가 한국에서 유행할때는 해외여행도 자유화가 되지않던때다 하물며 유학은 있는집이나
공부를 탁월히 하는 이들이 갔었지 아무나 갔던 ㅤㄸㅒㅤ가 아니였어~~!!
근데 그시절 홍콩영화 따위를 동경해서 ~ 그가기 어려운 유학을 호기심이나 ,취향때문에 홍콩으로
갔겟니?? 미국이나,유럽의 서방으로 갔겟니?? 지금처럼 개인의 의지만이 아니라 한가족의 의지가 반영
됐던 시절의 유학을 말이다.........ㅉㅉㅉ . ㅡ.ㅡ;;

4

한국가수를 찾는것이 그나라의 연예산업이 발달하지 못해서 한국가수를 찾고 그 시스템을 배우지
못해서 인기가 있는거다?? 고로 서서히 기량이 올라가지 않으면 찾지않을꺼다??

이런 ㅄ같은 소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이끄는 문화적 선두주자들이있다. 현재  전세계나 서양권에선 미국 , 아시아에선 한국~~
영국이나 몇몇 서양국가가 엔터테이너의 수준이나 스텝들의 역량이 떨어져서 미국음악에 열광하고
호응을 보내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바보같은 생각~~~ 그들이 시대를 이끌기 때문이다.
즉 헤게모니를 쥐고있다는거야~~~ 또한 역량의 차이또한 그 헤게모니가 계속되는 시간동안은 이어
지고있고말이다.
그럼 왜 연예산업의 역사가 한국보다길고 저변이 넓은 일본에서도 한국의 음악이 소비가 될까???
너의 논리라면 한국음악이 소비되지않아야 정상일텐데 말이다. 알겠니 아가??

 물론 아시아권의 나라에서도 수준이 올라가면 자국의 음악이 주를 이루겠지~~ 하지만 그들의 음악
사이엔 이미 자국음악과 다를바없는 거부감이없는 한국음악은 계속 궤를타며 소비가 될것이란것이다.
한국 연예산업이 붕괴하거나 그들이 헤게모니를 이끌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그리고 홍콩의 영화가 잠깐세를 떨칠때를 제외하곤 지금의 홍콩영화는 한국의 한류열풍과는 비교도
되지가 않지~~~ 아바타나 몇몇 미국영화처럼 세계를 뒤흔든 웰메이드 영화하나 없는 짱개 영화판에서
무슨 문화가 소비되고 , 소비 시장이 형성이되겟니???
오직.....니들의 과거의 영화만 갉아먹고 과거의 재산만을 소비하며 연명하고있을뿐.

이미 한국의 한류열풍은 동아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골고루 퍼져있다.

동남아 몇개국에서만 환장하는게 아니라~~ 태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한류음악을 듣는다면
중앙아시아에선 비와 빅뱅의음악이 거리에서 들리고 주몽을 비롯한 한국의 드라마가 연일 방송되고있고
니가사는 짱개 대륙과 대만은 ~ 설명할 필요도없겠지.
또한 중동과 이란에선 대장금이 시청률 90%를 넘겼으며 주몽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있지.

헌데 니가 안타깝게도 남아메리카 멕시코 ,칠레에서도 한국문화를 소비하는 그룹이 형성되어있으며

한국의 음악은 유튜부에서 보듯이 유럽을 위시한 서방에서도 알려지고 있다는것이다.

이미 한국은 애미메이션 부분에선 세계3위의 그룹으로 뽀로로를 비롯한 몇몇의 애니들은 세계에서
큰호응을 받으며 세를 이어가고있단다.

~~~~~~~~~~~~~~~~~~~~~~~~~~
물론 이글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엔터테이먼트 산업이몇 몇몇부분에서 선전하고있다고해서
자만해서 쓴글이 아니다~~ 짱개의 허상과 열등감을 알려주기위해 쓴글일뿐.

너같은 짱개나 , 화교는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앞서서 객관적 시선보다는 말도않되는 열등감만 뱉어
내고있지만~~~~~~~한국은 자체시장이 좁아서~~ 자만과 만족으로는 생존할수가 없는 시장이란다.

한국은 늘 자기 반성을 하고있기에 성장하고있고 그세를 이어가고있지.

고로 니가 원하는 일은 일어나지않아...........냄새나는 짱개야.

니가 그 사랑하는 냄새나는 니 조국이 이 작은 한국보다 잘하는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아니깐 니가 그리 열등감을 느끼고있는거다~~~ 땅덩이나 인구마저 작았으면 정말 한국은
쳐다보지도 못할나라가 니 조국이야~~~ 대만을봐라~~~알겠냐???
     
누굴까요~ 10-08-17 22:36
   
간간히..짱 이분 글 잼잇게 읽엇네여 zzz
     
뚱이 10-09-13 12:32
   
휴~! 읽느라 힘들었네요...
먼저 저도 중국인으로 몰까봐 하는말이지만 저는 미국 거주하는 한국인입니다!!!
님 말에도 일리는 있기는 하지만. 저는 솔직히 님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분 글을 응원하고싶네요.. 일단 그분이 예시를 몇개 들었지만 그분 글의 요지는  예시에 잇지않고 결말에 잇죠.. 즉 방심하지말고 좀더 잘하자!! 우리가 인기끈다고 외국 인들 무시하지말자!!!
맞는 말입니다.. 이글에 어디 테클걸데가 있나요??? 일단 님글을 읽어보자면 남을 짱꺠라느니 뭐라는니 중국인 무시하고 비하하는 어투가 엄청 강한데!!! 그런거 꼴베기 싫지않음?? 제가 봣을떈 뭐가 잘났다고 저렇게 다른나라 사람 무시하는투로 말하는걸까?? 생각해봄.. 중국에도 잘난 사람 있고 못난사람있고..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잘난사람이 있으면 님이 그렇게 무시하는 중국사람보다 못난사람도 있는거고!!!
그리고 님의 반박글중에서 몇개만 얘기해볼꼐요!! 먼저 저는 바둑이나 게임은 잘 몰라서 시장 상황이 어덯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님 말씀중에 니네 나라는 뺴고 세계시장을 말하라는 부분이 있네요... 좀 웃긴게.. 옜날에 세계에서 가장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이라는 질문에 답이 중국어라고 들었습니다.. 유럽 미국 다합쳐도 중국인수가 더 많다고!!!! 중국은 세계의 일부분 아닌가요?? 근데 왜 세계시장 얘기하는데 중국은 빼야하죠??? 외수로 얻었든 내수로 얻었든 결과는 결과 아닌가요??? 우리나라야 작으니간 외수하는거고 중국은 크니깐 내수만해도 세계시장 규모인거고..ㅡㅡ;; 그걸 수준낮은 제품을 애국심에 내수만해서 세계시장에서 알아주는거냐?? 라고 까는건 좀 그런듯하네요!!! 옜날에 홍콩영화가 잠깐?? 적어도 제가 초등학생시절부터 시작해서 고딩떄까지 우리나라 영화계는 홍콩이 잡고 잇었습니다.. 성룡부터 시작해서 명절마다 터져나오는 주성치 주윤발 왕조현등등.. 그 대략 한 10년쯤 되는 시간을 잠깐 이라고 치부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홍콩영화가 무너진것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바람에 일어난 정말 갑작스런 사건이지!!! 그렇지 않았음 지금까지도 벗어날수 있었을지 없었을지 모를정도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벗어나서 아쉽다고 느꼈을정도로 주성치형님의 개그를 좋아했지요!!! 여전히 중드도 받아보고 있고!!! 지금와서 상대가 안되는건 홍콩의 중국반환떄 그만큼 홍콩이 타격을 심하게 입었고.. 홍콩이 주춤하는동안 저희나라도 문화적으로 많이 발전해서 더이상 죽은 홍콩의 문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즉 님이 반박한 분 말씀대로 지금이야 그나라 국민의식에 비해 그나라 엔터테인먼트가 안따라주니 저희같은 해외 상품을 듣지만 자기나라에서도 그런상품을 만들수 잇다면 굳이 한국껄 찾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님 말씀처럼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 나라권에서도 케이팝이 인기긴하죠.. (일본이야 우리나라보다 경제는 선진국이지만 아이돌 수준이야 하늘과 땅차이니..ㅡㅡ; 당연하고) 하지만 메이저 인기는 아니고 아직까진 마이너팬들만 생겨난 정도잖아요? 예를들어 지금 제가 사는 동네에서 걸어다니면서 만나는 사람 100명 붙잡고 snsd아세요?? 이럼 안다고 해줄 사람이 몇명일까 궁금하네요...
즉 지금 동남아 아시아 국가들처럼 장악력이 없다는 겁니다... 님말대로 인기야 큰 사건이 없는한 형성된 팬층 기반으로 이어지겠지만.. 단! 그쪽 산업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지금같은 영햘력은 잃어버리고 어느새 그냥 팝의 일부분이 되버리겠죠.. 마치 미국 팝이 한국에서 영향을 미치는것처럼 어느정도의 영향은 있지만 미국에 휘둘리진 않는.... 그러니 님이 반박한 ㅇㅇ 님의 글이 더 우리 전체에게 이득인 글인거고요... 님같은 분이 쓰시는 애국심과잉으로 보이는 글들은 오히려 우리나라에게 피해만 줄뿐이죠!!!!
묵비권행사 10-08-15 10:01
   
한류한류 하지만 ;; 진짜 아이돌 천국이군요 ...

따라잡히지 않도록 더 분발해야겟네요 ;;
sdf 10-08-22 10:39
   
ㅎㅎ번역자님 원래 가수를 아티스트라고 하기도 해요 ㅋㅋ우리나라 가수들이 그냥 인스턴트식 아이돌 뿐이라서 그런표현안쓰는거지 일본에서만 유별나게 '아티스트'표현하는게 아니에영 ㅋㅋ시비거는게 아니구 구냥 ㅎㅎ
랄라랜드 10-08-29 00:40
   
뭐 결국은
가장 뛰어나고 또 노력하는사람이 살아남겠죠
국적이든 성별이든 상관없이
뚱이 10-09-13 12:47
   
와.. Ime 랑 G-20이랑 마지막 그룹인 pop girls 가 눈에 확 뛰네요...
다들 미모도 상당하고.. 저야 외국에 오래 살아서 서구적인 페이스에 부담감이 없어서 이렇게 말하지만 여러분은 어떠신지..ㅡㅡ;;
그리고 Ime 에 계시는 중국분 한분은 손예진씨 닮은듯하더라고요.. 여자아이돌이 영화배우 달아버림 게임 긑난거죠!! 그 미모는... 어서 한국데뷔하시길...
g-20분들은 데뷔무대를 한국에서 가지셨네요... 근데 그 무대가 쓰레기 방송인 스타킹이라서..ㅡㅡ;;
결국 자기들 노래는 잘 부르지도 못하고 억지로 소녀시대 코스프레 하고 태국 소녀시대로 나오고.. 나중엔 여타 다른그룹들 춤 따라하고.. ( 원래 그룹의 전신이 케이팝 커버 그룹이었다네요... 그말에 더 정이 가네요^^ ) 또 질문도 그룹에 대한게 아니라.. 태국에서 케이팝의 인기에 대해서만 묻던. 뭔가 나르시스트 같앗던 방송이었음!!! 암튼 g-20 노래도 좋고 춤도 괜찮고 한국에서도 통할정도인듯!!!
pop girls는 뭔가 서양느김나는게 노래실력도 엄청난거같고.. 뮤비 보자마자 느김이 팍 오네요!!!! 정말 다양한 그룹들이 있군요... 유튜브에서 오래살았지만 몇몇뺴고는 보지도 못한 그룹들이..ㅡㅡ;; 것도 처음에 본게 스위디같은 그룹이라 보다 말았는데..ㅡㅡ;; 이제 다시 열심히 뒤져봐야겟네요!!!
아 참 여러분들 해외 가수중에서 관심가질만한 아티스트를 몇분 더 소개해드린다면.. 일단 홍콩에는 등자기 일명 GEM이라고 불리는 어린 가수가 있습니다... 이분의 AINY란 노래를 들어보세요 (콘서트로 보는게 뮤비보다 좋아요.. 뮤비가 거지라서) 정말 이렇게 어린 소녀에게 어쩜 이런 가창력이?? 라고 깜짝 놀랐답니다... 홍콩을 비롯 중화권 어린 친구들 중에서 최강인듯~!! 중국에선 by2란 친구들의 this is love란 곡을 체크해보세요!! 다른 노래들은 그냥 일본아이돌풍 노래라서 지겨운데 이노래 하나만은 미치게 좋더군요.... 이상 아이돌은 아니지만 즐길만한 어린 해외 걸 아티스트들이였습니다.. by2는 아이돌이구나 참!!!
^3^ 10-12-01 16:26
   
갑자기 세종대왕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지네요...후허허
난 영어랑 일어 아닌 다른 언어의 노래는 거부감 들던데 ...
노래 같지가 않아서 ....ㅋㅋ
그런데 다른 나라사람이 우리 노래들을 듣고 좋아한다는게 세삼 신기하다
뽕이 10-12-07 17:15
   
잘보고가염'ㅅ'
KISD 11-02-24 14:02
   
잘보고가요 ^^
애플 11-10-16 02:06
   
애플 11-10-1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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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애플 11-10-1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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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1-10-1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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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1-10-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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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rard 11-10-22 16:07
   
잘봤답니다ㅋㅋ
아이리스 11-11-04 17:46
   
잘 보고 갑니다ㅋ
크로아썅 12-02-24 03:16
   
옛날번역 잘보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