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Etn.연예/영화 해외반응
[JP] 日 블로그 KARA 악수회 (일기)
등록일 : 10-08-17 02:29  (조회 : 9,25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야후재팬에서 카라 악수회를 직접 갔다온 사람이 일기형식으로


작성한 겁니다.  카라의 인기가 상당하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악수회의 아쉬운점이 있었네요.. 다음부터 이점은 보완해주었으면 합니다.







KARA 악수회 일기-1.

어제 악수회의 리포트

악수회 이벤트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 쪽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긴 행렬이나 무더운 더위 그리고 계속 선채로 있다보니
 
마음은 당장 집에가고 싶었다.

당일 나는 아침7:00 까지 일 접수 개시 시간이8:00였고,

1시간만 자고 출발햐이지 라고 생각했는데도 3시간 정도 자 버렸다.

깨어나서 「안돼!」늦었어 라고 생각했는데도

몸 과 마음은 비몽사몽 이여서 몸하나 다루기 힘들었다.

겨우 겨우 싱키바로 향한다.

행렬은 스튜디오 전부터 역과는 반대 방향으로 줄이 있었다.

스튜디오  앞을 지나쳐 끝없이 걷는다.

집에 참가권을 가지러 돌아갈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로부터 참가권을 받아 겨우 도착한 열의 최후줄이 이 사진.





예상 이상의 인원수.

이 근처에 줄서있는 사람은 시간적으로도

필사적으로 줄서신분이 아닌 비교적 보통인 분들
<보통 사람이란 몇시간 일찍와서 줄선게아니라 시간대 맞춰서 오신분들을 예기하는거에요.>

여자들도 많았다.그리고 커플,

부모와 자식도 있었다.

스튜디오 안의 입구앞에서

참가권과 입장권의 교환을 하고 있었다.






지금 시간은11:30.악수회가 시작할때까지 남은시간은 5시간.(쓴웃음)

나보다 뒤로 줄선 사람들에게는 1회째의 예비권이 배포된 것 같다.

졸렸고 그쪽이 좋았을지도.ww

우선 싱키바를 이탈해 다른데로 가서 시간보내기&점심을 먹을려고

생각했지만 오다이바도 사람 투성이였다.ww


KARA 악수회 일기-2.



마음껏 시간을 때우고 여유있게 싱키바로 돌아왔다.

스탭의 극장,상점등에서 손님을 불러드리는 바람에

인원수가 늘어나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문뜩 상점이 비고 있었던 순간이 정말로 있었습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많았다는 소리입니다.>







다른것은 팔지 않고.

생 사진  CD만 가득 팔았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Sold Out : 물건이 다팔린 이란 뜻입니다. 카라 물품이 다팔렸군요 인기가. ㅎㄷㄷ 하군요>




겨우 회장내에 들어온

나의 번호는 1 F플로어의 뒤쪽부분.

뭐 스테이지는 안보인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남성(아저씨)이 많다.

일가(가족) 총출동으로 오고 있는 것 같은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메인은 젊은 여성들.









16:30개시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늦게 스타트.

사회자가 나와 예기

그 후, 「미스터」를 시작으로 악수회가 개최 되었다.










라이브는 1곡만.

그 다음은 토크.

자기 소개가 있거나.

인터뷰 형식에서 질문이 있거나.

악곡 인기 투표의 결과 발표가 있거나









미디어용의 사진 촬영이 있거나








9/29의 베스트 앨범과

가을의 싱글 릴리스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에서 레코딩중인 듯.

단지 놀랐던 점은 토크 대부분이 일본어였던 점.

일본어 공부를 많이한 티가 났다.

스테이지상에서의 이벤트는 종료가 됬기 때문에

일단 카라멤버는 스테이지에서 해산.

악수 자체는 스테이지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출구측의 로비에서 했다.

악수하고 있는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보이기 때문에 재미없었다.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도 쭉 다른 사람이 악수하고 있는 장소가 보였다.

왠지 모르게 장소만 보는데도 흥미로웠습니다.






1명이 카라 전체와 악수하는 시간이 

 대략 12초이니까 상대의 손의 위치를 확인하고 악수를 하기때문에

 얼굴조차 볼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인사를 해봤지만 알아들었을까?.w




악수가 끝나고

빨리 회장을 이탈할 수 있던 것은 좋았다.

하지만 이런 형식의 악수회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만약 첫 시작에 2~3곡 노래 하고

토크가 있고, 끝나기 전에 또 1~2곡 노래하면

악수회가 없어도 온 사람들은 전원 만족해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이렇게 고속 악수회를 할 이유가 있었을까?

많이 아쉬운 부분이였다.


댓글

1 ■악수의 효과

리포트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팬이 가기 때문에, 악수의 효과는

그렇게 크지 않겠죠.

만약 우연히 악수회에 간 어떤사람이 악수회에서, 그대로

그 아이돌에 빠져 버리는 일은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악수하는 습관이 없어서, body(몸,신체) 터치의 효과는

큰 것 같습니다.

CD만 사 두려는 나같은 사람이라면

악수보다는 노래를 구경하는 게 좋죠!!(^^)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

6번째 번역입니다.

블로그 번역은 처음 이네요.

원래 기사를 번역하려다가..댓글들이 매번 다 거기서 거긴것 같아서

블로그를 해봤습니다. 좀 색다르더라고요..

번역기 + 허접실력

미흡해도 양해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카울링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eth 10-08-17 02:53
   
잘 보고 갑니다.
네루네코 10-08-17 10:04
   
1곡은 너무 성의없어 보였을거같아서 좀 그렇네요...적어도 일본어로 준비된 곡이 아니더라도 2~3곡은 불러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고양이마왕 10-08-17 10:12
   
잘봤어요~~^^
헤키레키 10-08-17 10:13
   
대단한 인기군요! ㅎ 지금 인기 쭉 계속되길 !
잘 보고 가요 ^^
ㅋㅋ 10-08-17 15:41
   
악수는 쉬운게 아닙니다. 악수를 50명 이상 연속으로 하면 손목 디스크 걸립니다.

팬 한명은 악수를 다섯번만 하면 되지만 카라는 뭔 죄를 졌다고 수백명과 악수를 해야하는 고문을 받아야 하는겁니까.

악수회는 일본만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팬서비스 행사입니다. 한국도 역으로 이런 저급 행사를 수입해 써먹고 있긴 하지만 연예인 보호차원에서 반드시 없어져야할 행사입니다.

아무리 돈벌러 일본 가서 일본 음반사가 원하는대로 들어줘야하는 노예 계약에 서명한다해도 무리한 진행,행사에는 철저히 no라고 했어야 합니다. 그런것 보면 카라는 무능한 기획사를 만나 생고생 하는듯...
ㅋㅋ 10-08-17 15:45
   
노래 한곡하고 땡친건 일본측 요구지 카라측이 아닙니다. 서운하면 주최측 일본 음반사에 서운함을 표시해야지 왜 카라에게까지 덤탱이 씌웁니까.
나츠메 10-08-17 16:55
   
악수회또안하나요? 가고싶네~
지금은 뭐 10-08-17 21:51
   
어찌됬든 일본팬들이 좋아해줘서 다행입니다

확실히 카라는 일본에 먹히는 스타일이군여

울 소시도 잘해서 대박났으면...벌써진출해서 이런인기를 얻는 카라가 부럽네여
새옹지마 10-08-17 22:56
   
그많은 사람들이랑 악수하는것도 어려울텐데...대단..ㅎㅎㅎ
손목도 아플거구...손바닥도 아플텐데..
암튼 인기가 좋은걸 보니 기분은 괜찮네요...^^
니콜 10-08-17 23:36
   
사진에 니콜 안습이다. 니콜은 악수해주고 있는데 남자팬은 지영이랑 눈빛교환하고 있어 ㅋㅋ
카쿠 10-08-18 09:20
   
뭐랄까 일반 글들보다 색달라서 더 재미있네요 -ㅂ-
좋은 번역 감사//
담배문꼬마 10-08-19 14:20
   
번역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카라가 큰일낼듯 싶더라니 하하
ㅇㅇㅇ 10-08-19 14:23
   
악수회해서 2만장넘게 팔었따구 일본 애들이 이야기 하는구만 악수회 안했으면 초동 1만 못넘었음
걸레 같은 카라 엉덩이 일본에서 드리미는구만 딱먹으라는 이야기임 이 노래
     
포스트포를… 10-08-21 16:44
   
뭐래 변태가
     
samsara 12-01-09 23:04
   
이건 바보인증이네.
잠만보 10-08-22 15:12
   
왠 초등학생이 댓글을 달았네요.. 애들은 집에가서 발딲고 숙제하고 잠이나 쳐자렴
나게이아님 10-09-04 15:38
   
1곡은 너무했다;;
IceMan 10-09-08 19:49
   
악수회요?

아, 그런 것도 있었네요?
뽕이 10-12-07 17:17
   
잘보고가염'ㅅ'
Gerrard 11-10-22 15:56
   
카라 힘들겠긔 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5:56
   
잘봤답니다
아이리스 11-11-04 17:53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