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뮤비보고 별로라 생각
약간 정신없고;;특히 옷+무대랑 겹치면 더더욱
다수의 다른분들은 좋다고하시네요..
저도 요새 노래는 레인보우쪽이 괜찮은.
여하튼 기합이 팍 들어가보입니다.
뭐 시간지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좋아질거같기동.ㅎㅎ
노래가 좋긴한데 임팩트가 쫌 없는듯;
카라 소속사가 사재기 할 정도로 재력이나 뒷받침이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사재기를 제발 했음 좋겠는데. 운영은 더럽게 못하기로 정평 나있는 DSP라 사재기설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규리랑 승연이가 최근 나온 드라마 2편 O.S.T도 불렀는데 그것도 홍보가 제대로 안돼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을 정도로 자사 아이돌 홍보도 개판이죠.
그리고 소시랑 카라는 비교하면 안돼요.서로 진출 노선이 다릅니다. 소시는 보아/동방신기 껀으로 노하우가 쌓인 SM이 음방위주로만 방송활동 하고(이름 알리려고 출연한 몇몇 아침 방송 제외) 철저하게 콘서트 위주로만 나간거구요.. 카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버라이어티 등에서도 자주 얼굴 비추면서 좀더 다가가기 쉬운 아이돌로 접근성을 잡은거구요.
DSP 사재기 설은 말도 안됩니다..ㅋ 사재기해서 오리콘 유지할 재력이 있으면 벌써 카라 투어콘서트 열고도 남았을 듯. 제가 볼땐 DSP 돈이 없어서 카라 단콘 못하고 있다고 생각.
일본에서 대중적 인기 기반의 지표는 음원판매인데, 현재 한국 출신으로 일본에서 음원 수익으로는 카라 위에 보아 뿐이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가 다 제쳤다. 그런데도 언론에서는 일본에서 얼마 전까지의 '음반' 판매만을 놓고 소녀시대가 선두인 양 여러번 언급되는데 비해 카라의 성공은 전혀 주목받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다.
즉 음반 판매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려면 SM에나 가서 하란 말이지.. 오리콘 성적이 딱히 뛰어난 게 아니라니? 당신 그렇게 무식한 주제에 이렇게 글 함부로 써도 되는 건가요?
자꾸 소녀시대와 카라와 비교하는 글이 하나씩은 나오던데.
완전히 노선을 다르게 잡은 두 그룹을 왜 자꾸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소녀시대는 아시아 탑 스타라는 컨셉으로 콘서트돌아주고 으만 몇개 음반 내주고 예능한두번? 뛰어주는
정도이고
카라는 현지화 전략으로 콘서트보다는 팬사인회,팬미팅 해주고 예능꾸준히 출연 해주고 음반꾸준히 내면서 인지도를 쌓는 그런 전략인데
뭐...그냥 별로인데...? 소시랑 비교하는 그런건 별 의미도 없겠고 니뽕삘난다 뭐 어떻다 하는 것도 별 의미 없이...그냥.....별로네. 컨셉이고 뭐고 이제 팬덤에 묻어가기로 작정한 것 같은데? 그래~ 팬들이 잘 사주면 됐지 뭐~ 더 뭘 바라겠어. 그냥....이전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아진 듯한 느낌이 좀 든다는 것 말고는 못봐줄 만한 건 아닌 것 같으니... 근데 카라 팬덤력이 얼마나 되려나? 솔까 지금 데뷔하는 걸그룹들하고 비교해도 빛이 좀 많이 바랠 지경인데... 괜찮겠는감? 일단 에이프릴키스 언플부터 맞상대해야할텐데.... 듣보잡스러운 스텔라, 치치 넘어가면 달샤벳하고 붙고~ 팬덤덕 좀 봐서 상위로 진입할 때쯤 브아걸 컴백...흐음...어렵겠는데?? 방송에 자주 나올 수나 있을지 그것부터 기대해봐야겠네.
사랑이 깊으면 애증(愛憎)도 깊다고 하지만...카라에 대해 몇몇 유저분들에게 그런 인상을 받곤 하네요.
그릇된 팬덤(fandom)문화는 한류의 세계화에 있어 중요한 시점에...저해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어린나이에... 몇십명의 외교관의 역활을 하는 우리나라 가수들에게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할망정 찬물을 끼얹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랩니다.
//Severus/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노래 느낌은 좋네요. 번역 잘 봤습니다....^^!
카라 스텝 좋은데요.. 좀 강한느낌이 들지만 라라라라~~~~에서 익숙한듯한 멜로디로 귀여운면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멤버의 특성이 잘 살린 영상으로 니콜의 힙합과 유니섹스한 면을 강조하는것
같고 승연의 여성스러움이 도드라지는 영상입니다. 하라의 워너적인 FM 그대로 지영의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여신은 말 그대로 여신입니다.
나같이 소시건 카라건 똑같이 별로인 사람도 많은법이니까./. 누가 낫네 어떠네,,
싸우는게 웃기는 일이지. 그저 개인의 취향으로 어느쪽이 좋다 하면 그만인데.
현지화전략이라는 웃기는 명분으로 일어음반 발매... 일어콘서트... 뭐 일개 아이돌그룹의 해외진출정도라는 가쉽으로 넘어가기엔 적당하다고본다.
그런데 웃기게도 한류라는 포장으로 국위선양이 어떻고 찬양하는 아이들은 이해할수가 없군. 그걸 선전하고 과대포장하는 짓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자신이 없는 모습은 이제 그만두어도 충분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국에서도 아이돌이든 밴드든 진짜 월드투어를 도는 모습이 보고싶다는거? 언제부터 기획사가 콘서트를 주관하게 된건지.. 웃기지도 않네. 에셉콘? 전대미문의 콘서트 문화군. 팬서비스차원의 일회성 공연으로 남겨둬야할것을 전면에 내세우는꼴은 정말 얼굴팔리는 일이다.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단지..."...찬양하는 아이들은..."이라는 표현은 좋은 글에 흠이 되어...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생이에 연령대는 다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꺼리/님과 생각과 틀린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해서 "아이들"이란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꺼리/님의 여러 글들을 읽고..이해 하시리라 생각되어 말씀 드리오니...저의 글로...기분이 상하셨겠지만...이해을 바랄뿐입니다.
유독 카라 관련글에 하이에나처럼 카라 까는 아이디들이 많은데, 조사 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항상 카라 까는 댓글은 토씨만 다를 뿐 모든 댓글이 시기별로 두서너가지 핵심 메시지로 깔끔하게 정리됨. 최근은 '역시 노래못한다' '가사가 일본어 억양이네, 스타일이 일본풍이네, 일본에나 가라' 두 가지임..
분열사태 당시에는 3인측 부모에 대한 인신공격, 돈카라, 듣통수/배신돌 등등 말도 안되는 서너가지 메시지가 토씨와 아이디만 바꿔가며 줄기차게 올라왔었음..
저기요, 저 카라 안티 아닌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견 좀 가지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 개인차가 있는겁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다는말 아닌가요?
그리고 전 대포아이디 이런거 만들정도로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고
불법개인정보를 살정도로 돈이 많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