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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 해외반응
등록일 : 11-09-12 21:57  (조회 : 26,86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10일, KBS에서 추석특집으로 ‘노리코, 서울에 가다’ 라는 드라마를 방송했는데요. 일본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극중 노리코)와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극중 김민하)가 주인공으로써 갑작스런 폐암 선고를 받은 노리코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를 따라 한국으로 와서 오디션에 도전하는 스토리입니다.




blokkoms
Aww, 완전 귀엽다~ 홍기는 사랑스러워 ^^


myweithisway
홍기 오빠! 이 드라마 너무 좋다, 기다릴 수가 없어!!!


Tamago
레오파드 블레이저? 분명히 그는 무슨 내기에서 져서 그런 걸거야.

<- 이 의상이 레오파드 블레이저 입니다.


Tipani
홍-기!!!!!!!!!!!!!<3 <3 <3 사랑해(saranghae)


Noelle
귀여워. 누가 제발 자막 좀 넣어줘.


someone
완전 귀여운데~ 난 노리코 팬인 너의 맘을 알 것 같아. 그리고 난 홍기를 위해 꼭 볼 거야.


TammieR
오 제발. 이건 마치 내가 내 여동생을 경계해야 할 것 같아 보여. 그녀는 오직 Jeremy만 본단 말야. *에휴* 오늘 밤이 꽤나 시끄러워지겠어….


shuanacoo
저 여자는 이홍기에 비해 나이가 너무 많은 거 같다고 느껴지는 건 나뿐인가?


ㄴSaa
그녀는 벌써 결혼했어. 내 생각에 그들은 그냥 서로 부끄러울 것 같아.


foraredrose
한참 기다려왔어! 홍기랑 야마토 나데시코의 마마 만세!


*야마토 나데시코 : 2003년에 방영한 SBS 드라마 ‘요조숙녀’의 원작 드라마인 ‘내사랑 사쿠라코’


ㄴckdarkraven23
예~! 스나코의 할머니를 다시 보게 돼서 너무 기뻐 (엽기인걸 스나코) 홍기 완전 귀엽다!! *^o^*


midori
그의 어두운 머리색이 완전 귀여워보여! 여전히 사랑헤 Jeremy.


Shotokan
난 방금 느낀건데 홍기랑 우영은 여기 스틸컷에서 둘이 좀 닮은 것 같아보여.


Ace
엑! @ 레오파드 블레이저?! 혹시 장근석이나 태경한테서 옷을 빌린거야? 헤헤
Aaw. 홍기는 요즘 희철을 그리워하는게 틀림없어.


Mai'
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워 ^.^


darknesseyes
스토리 좋은데!! 홍기는 마치 귀여운 강아지같아. 정말 귀여워.


Cynthia
헤이!
레오파드 블레이저 + 파마 = 락 스타!
이건 너무 귀여워. 하지만 제발 여기에 로맨스는 없다고 내게 말해줘. SS501의 박정민의 “8월의 러브송”을 보고 난 괴로웠어. 그건 정말 이상하고 괴상했어.
늙은 유부녀와 어린 락 아이돌 가수구성이 정말 이상했어.


ㄴHana
홍기는 귀여워! ^__^
오.. 제발 로맨스는 없기를.. 난 정민의 드라마를 보고 참을 수가 없었어.. T__T


ㄴㄴFlyKissFly
난 왜 이런 타입의 러브라인이 요즘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
만약 노리코의 딸이 민하랑 함께 사랑을 나눈다면 그건 괜찮을 것 같아..^^
이 드라마의 스토리라인이 우리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좋았으면 좋겠어~
어쨌든, 노리코 파이팅!^^


ㄴㄴCynthia
이건 드라마가 아니야 - 그냥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이랄까 - 뻣뻣한 대화와 어설픈 연기의 극치야.


ㄴㄴㄴNeha
난 이 드라마가 좋아! 비록 자막 없이 보는 데도 난 이게 정말 좋아.
그리고 난 위의 댓글에 동의하지 않아. 난 이 드라마의 모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걱정하지마. 여기에 20살 차이나 나는 로맨스는 없을 거야. 난 확실히 이걸 추천해!


Alice9
그는 정말 귀여워!!!!!!


ajewell
난 이홍기를 사랑해. 기다릴 수가 없어!! ^_^


laya
오~~, 좋다~ 이거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Arhazivory
그는 정말 귀여워 <3 드라마 꽤 괜찮아 보이네.


Ora
여기에 로맨스가 있어? 제발 없었으면 좋겠는데, 나이 차가 좀...


N.C
난 Jeremy에 대한 상세정보가 여기 외에 자세히 적힌 곳은 못 봤어. 내 느낌에 이건 인기 많아질 것 같아^^.


juman
그녀는 남자에 비해 나이가 좀 많은 것 같은데.. 그는 너무 어려.
난 이 드라마 남녀 주인공의 나이 차가 싫어.


pax
저 레오파드 블레이저는 장근석이 준 거야. 귀여운 홍기는 장근석의 친구이자 팬이야!


Linda165
완전 귀엽다!! 홍기 파이팅!!!


gembul10
이홍기가 돌아왔어!!
난 그의 귀여운 연기가 너무 좋아. 그는 정말 사랑스러워….
내 생각에 이홍기는 연기에 잠재적 능력이 있는 것 같아.
게다가 그는 유명한 가수 FT아일랜드로 스케쥴도 바빠. 난 미래에 그가 진정한 배우로써 발전했으면 좋겠어.
난 그의 (영어자막이 포함된) 영화를 기다릴 수가 없어.


nutsue
좋은 사진이야.


S@lly
그의 머리는 그에게 정말 잘 어울려!
난 이런 드라마가 좋아. 뭔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드라마


frillyobject
오 마이 갓~! 이홍기~~~~~~~~~*부끄*


dana
여자주인공이 늙고 못생겼어...


Jessica
좋다! 나 이거 보고 싶어! KBS 월드에서 방영해주는 거야?


diablita
난 그가 이렇게 귀여울 거라곤 전혀 예상도 못했어!


pig rabbit
난 이홍기를 무척 그리워했어.. 그는 지금 좀 말랐네, 어머..
저 레오파드 자켓은 뭐야?? 그의 의상이 너무 웃기잖아!!
난 민하가 노리코랑 사랑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신이시여..제발..)
어쨌든 많은 스틸컷들을 보고 있으니 기대되네!


Cam
이홍기 오빠!!! ^_____^난 정말 그를 사랑해. 드라마 ‘You're Beautiful'랑 ’I am very curious'에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봐왔어!!!


MJP
여기 실제 동영상이 있어.
http://www.tudou.com/programs/view/QQdn0x8jnQg/





번역기자: Se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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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11-09-12 21:58
   
홍기가 오랜만에 연기를 했나보군요. 보진 않았지만 가생이에선 이 드라마 추석에 한다고 말이 많더니..;
fpdlskem 11-09-12 22:01
   
잘 보고 가유~
유니 11-09-12 22:16
   
음...못봣는데 재밋엇을지..ㅎㅎ
화란초 11-09-12 22:22
   
못 봤는데, 볼까?
태연짱 11-09-12 23:07
   
잔잔한게 볼만함
와리와리 11-09-12 23:15
   
강추는 아니지만...볼만함...
하이에나 11-09-12 23:50
   
웅냐웅냐 여자분 젊은분으로 하지 그럼 더 대박쳤을텐데...
자기자신 11-09-13 01:22
   
잘봤음ㅎㅎㅎㅎ
kong 11-09-13 03:07
   
지금 보고 있는데요

한 20분 쯤인데

재밌어요 ㅋㅋ 계속 보러 ㄱㄱ
秋風 11-09-13 09:46
   
잘보고갑니다
김메뚝 11-09-13 10:34
   
방송할때 한류 어쩌구 하는거 보니 스토리가 줄줄줄 보였음
     
김메뚝 11-09-13 10:51
   
1년간의 가생질 효과!?
전쟁할래 11-09-13 10:50
   
한번볼까? ㅎㅎ
kong 11-09-13 13:01
   
저 위 두사람의 사랑얘기가 아니고요

간략하게 얘기하면

부모없이 자란 홍기가 저 일본 아줌마에게 엄마의 정을 느끼게 된다?정도
IceMan 11-09-13 13:04
   
아, 이거~~~

앞에 좀 보다가 만...
쌀찹 11-09-13 13:38
   
잘보고가여 ㅎ
10억 11-09-13 14:44
   
뭔지모르겠다..보고가요~
가생의 11-09-13 15:33
   
ㄷㄷㄷ
타투 11-09-13 15:46
   
잘보고 갑니다.
mymiky 11-09-13 1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미녀 11-09-13 17:26
   
잘보고 갑니다~~
베인 11-09-13 17:52
   
엄마의 정을 자연스레 느끼면서 느끼면서...느끼면서....하악~!!!
     
다미앙 11-09-15 21:45
   
!!!
룬드그렌 11-09-13 20:32
   
뭔가를 좋아하고 그 좋아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인생의 목표가 갖는 의미는 뭔지...
모성애와 한류를 빌려 잘 버무려 낸 드라마였죵.

안좋은 시선에 관한 변호도 살짝 한 것 같구요..
저 여배우 매력 있더군요 ^^
도공 11-09-13 23:18
   
둘이 사랑하는거 아닙니당ㅋ
사부와 제자관계인데 감동도 적고 좀 밋밋함
천년여우 11-09-14 10:04
   
음 흥미롭군요.
미래의별 11-09-14 10:59
   
함 봐야겠네~ 손발이 오글거릴듯~
밤의눈동자 11-09-14 13:17
   
일본과 가까워지는게 좋은건지 아닌지? 확실히 K-POP이 한일간의 사이를 좁혀놨군 ~~
빅토 11-09-26 12:13
   
오.. 봐야겠네용
아이리스 11-11-05 15:24
   
잘 보고 갑니다
크레모어 11-11-10 07:19
   
이건 뭘까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