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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한국영화 똥파리, 걸작이야!!
등록일 : 10-04-17 22:19  (조회 : 24,99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 숨도 쉴 수 없다 <원제:똥파리>-

사상최초! 제10회 도쿄 필멕스 최우수 작품상&관객상 더블 수상!
3월20일(토) 부터 , 시네마라이즈외, 전국 차례차례 로드쇼!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사랑을 꿈꾼 여고생.
세계가 울었다.세계가 떨었다.
국제영화제, 영화상에 빛나는 작품,
제작·감독·각본·편집·주연 양익준 너무 선명하고 강렬한 데뷔!



2010/03/20(토) 16:44:10 ID:nzcRmeyp
원제는 「똥파리」라고 어디선가 읽었어


2010/03/20(토) 21:32:55 ID:oa0fSB95
뒷맛은 나쁘지만, 관객상 정도는 취할 수 있을것 같아
시시하지는 않아.


2010/03/21(일) 01:52:58 ID:p3I0S0n8
한국 영화를 좋아하지만, 계속 한국 영화를 보는 게···
버겁네..


2010/03/21(일) 18:17:07 ID:XgRJXNZ3
>>p3I0S0n8

헤매지 말고 모두를 봐!w


2010/03/21(일) 18:24:09 ID:3NPMPYIO
영화 꽤 절찬 상영중이지만만
감독의 인터뷰도 재미있었어.
영화에서 상훈의 이미지가 강했는데...원래 유머러스한 사람이었어.

이 영화는 여고생과의 연애를 중점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실제 보면 전혀 연애같은것은 하지 않았어.
아무튼 오랜만에 신선하고 재미있었어.


2010/03/21(일) 23:49:14 ID:XgRJXNZ3
맞아, 연애와는 달랐어.
부성과 모성으로 서로를 지켜보는 느낌?
그리고 오아시스도 조금 생각이 났지.


2010/03/22(월) 09:48:16 ID:OSu36Qi9
이런 영화는 재일들이나 보겠지www


2010/03/22(월) 13:35:51 ID:iXBerNOV
좋은 영화였다.주인공, 여고생 모두..


2010/03/22(월) 14:30:55 ID:fFpjhDyd
예고를 몇회인가 봤을 뿐이지만...
재미있겠던데..


2010/03/22(월) 16:43:48 ID:+h+KZqpb
여고생이 모친과 함께 있던 시점에서 포장마차를 박살내는 몇사람중에 상훈이란 인물이 있던 것 같은 생각도 들어.


2010/03/22(월) 21:24:52 ID:oGPPaOtJ
그 여고생의 엄마를 죽인게 상훈이야?
왼팔 상처가 나오는 씬도 있었으니까.


2010/03/23(화) 03:56:43 ID:1xYaw2l+
남동생은 폭력세계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더 반항이 거셌던걸지도 몰라.


2010/03/23(화) 20:36:20 ID:bLZUhlRd
이거... 걸작입니다.
오래간만에 절규 했드랬죠.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더 볼겁니다.


2010/03/24(수) 19:50:27 ID:CUK/IDyK
나도 오아시스가 생각났다..


2010/03/26(금) 21:31:13 ID:3BH/5UXl
주인공의 조카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였어


2010/03/29(월) 16:12:12 ID:ykfAfSOS
어쩐지, 한국 영화는 피투성이에 부수는걸 좋아해.


2010/03/30(화) 11:58:16 ID:w8uYxGV5
상훈이 여고생 모친의 포장마차를 부순건 틀림없어
단지 여고생은 상훈이란걸 눈치채지 못했던거야.
거기에 상훈은 살인은 하지 않았어. 모친은 병인지 뭔지로 죽었을 거야.


2010/03/31(수) 10:14:08 ID:1wqlvcgb
첫날 개봉때는 텅텅 비었었어.
지금은 손님 이빠이야.. 좋구나, 좋아.


2010/04/01(목) 01:04:05 ID:2C+0eKiL
나중에 병원 씬 넣은 것은 재미있었어
그리고, 한국여성은 통곡을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2010/04/04(일) 00:38:28 ID:r5eWGBQs
재미있는거야?


2010/04/04(일) 01:52:54 ID:dFZy6O+R
한번 보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2010/04/05(월) 19:40:43 ID:U34iCrwo
아버지에게 찔린 것은 누나?
여동생같이 보였지만, 그런 설정 없지요?


2010/04/07(수) 10:42:28 ID:BNfjniu+
아무튼 이런 어둡고 무거운 영화를 잘 만드네..
이 감독,75년생이지? 한국은 차례차례로 역량이 있는 신진 감독이 나오고 있네.
어제 시네마라이즈의 7시상영 봤어.


2010/04/08(목) 12:43:46 ID:6hPSrvHg
난 두번 봤다.
처음 봤을때는 압도는 되었지만 그만큼 눈물이 나오는 느낌은 아니었어.
하지만, 부친의 방에 어머니와 여동생의 환영이 보인 곳에서 피투성이 상태로 「고마워요···」라고 중얼거리는 씬에서 눈물샘이 터져버렸어..

이 영화 팜플렛에 의하면 리허설도 각본도 서로 맞추지도 않았지만..
나오는 인물이 정말 리얼했다고 느꼈다.


2010/04/08(목) 14:07:16 ID:N2eMOoeq
상영관에 얼마나 혼잡하던가요?


2010/04/08(목) 14:51:10 ID:6hPSrvHg
평일 10시55분회에 5~6할 정도.
평일 낮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2010/04/08(목) 15:38:49 ID:N2eMOoeq
감사합니다.
내일 낮시간대에 가야겠군요.


2010/04/09(금) 12:51:59 ID:QJk/uTQ2
화요일 2층에서 보았어. 그때도 거의 좌석이 매진이었어


2010/04/09(금) 16:22:06 ID:E2tzcrBg
목요일은 매진


2010/04/09(금) 22:05:32 ID:RB7Kv1xw
2층석 맨앞줄은, 난간이 방해 안되던가요?


2010/04/09(금) 22:52:59 ID:YgSxTKKM
그러니까 2층 2번째가 좋다고 하잔냐!


2010/04/10(토) 00:45:23 ID:+DrpDQFm
4월23일(금)까지 하고 있어
http://www.cinemarise.com/






2010/04/10(토) 01:33:17 ID:gfafanla
고마워요. 14일날 보러가야 겠군요.


2010/04/10(토) 03:09:35 ID:y66oPjuN
다시 한번 보러 가자


2010/04/10(토) 07:40:31 ID:86QYahtA
상훈 너무 귀여워!
그런데, 그 2개 통장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2010/04/10(토) 11:50:18 ID:/CMjAy1m
자신의 계좌와 누나의 계좌를 만든거야
교대로 만식 사장에게 입금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어.
영화가 진행될 수록 상훈이 귀엽게 보였어요.


2010/04/10(토) 12:38:41 ID:4A3GKub/
그랬습니까, 역시 다른 하나의 계좌는 누나 것이었군요..감사합니다.


2010/04/10(토) 21:52:31 ID:rxzvK334
이영화 정말 코미디와 감동, 액션이 적절하게 조화가 잘되었어.
중간중간 울음을 참을수 없었고.
오래간만에 본 수작이라고 생각해.


2010/04/11(일) 21:18:34 ID:mwdn/+fe
이영화 무시하려해도 어디서든 너무나 평가가 높아.
한번 볼까?


2010/04/11(일) 21:25:25 ID:neNAGFR9
DVD 발매된다면 더빙으로 수록될까?
욕 투성이 같지만, 어떻게 될까?응응츠츠


2010/04/11(일) 23:12:33 ID:hjqqbtIk
youtube의 한국 트레일러는 삐-소리 투성이w


2010/04/15(목) 00:37:33 ID:yhgcTdeU
그 주인공 나가후치가 연기하면 딱 맞아. 


2010/04/15(목) 02:55:38 ID:+fk7dxR/
무슨이유로 나가후치야···.


2010/04/17(토) 20:35:06 ID:idKXFU+K
오늘 봤어.
작품의 평가는 상업적이든, 비상업적이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마지막 씬은 역시 잘 모르겠어.
폭력의 연속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어머니를 빼앗은 것은, 가장 친한 사람이었다라는 결론.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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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 10-04-17 23:01
   
정독하고 다른 사이트 놀러갔다 다시와서 1등하는 상콤함?
ㅋㅋㅋㅋ 10-04-18 01:55
   
정말 잘 만든 영화.

처음에는 욕설난무가 적응이 잘 안 됐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내용에 빠져들게 되어 욕설 따위는 전혀 문제 되지 않았다.

최근 한국 영화중에서 최고의 수작이라고 본다.

물론 연소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레스폴 10-04-18 03:30
   
오 2ch인데도 평이 좋네요.

얼마나 좋은 영화길래; 급 관심가는 중.
카쿠 10-04-18 03:56
   
헐2ch인데 평이 왜이래?
나도 한번 봐볼까?
     
samsara 12-01-08 07:38
   
워낙 영화가 좋아서요.
ㅇㅅㅇ 10-04-18 04:18
   
모든 2ch이 넷우익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혐한은 극 소수에요.

사회에서 아싸인것을 방구석에 숨어서 한국을 까고 사회를 비관하고 자신을 두둔한뒤 탁탁탁을 하며

풀죠.

자고 일어나면 똑같지만.

(2ch 자포자기스레참조)
카리트 10-04-18 05:41
   
오~~평이 좋네...
no999 10-04-18 07:26
   
봤었는데 똥파리..음.. 이정도는 되어야 영화값 하지. 라고 생각했어;
영화관에서 영화 표 값으로 치면 딱, 만원 한장은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
ㅇㅇ 10-04-18 07:50
   
너무나 거친 그러나 너무나 따뜻한 영화...
조주 10-04-18 12:06
   
이거 함 봐야겠어요.
이드 10-04-18 12:25
   
기대 안하고 예전에 보러갔다가... 정말 머리를 흔드는 충격이란...
간만에 수작봤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원래 영화는 3번은 봐야 본질을 안다고 하던가요? 저도 처음봤을때는 와.. 재미있다 이랬었는데 보면볼수록 각 주연들의 대사와 표정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영화임..ㅎㅎ
이드 10-04-18 12:25
   
조주님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ㅎ
ㅋㅋ 10-04-18 14:22
   
감독, 각본, 연기, 연출, 시나리오, 제작.. 다 포스터의 저 남자가 혼자 다 했다고 들었음.. 김기덕같은 괴물이 나온듯
1212 10-04-18 15:45
   
좋은 영화는 어디서든 사랑받나보다  ㅎ 양질의 번역 잘 받습니다
ㄴㅇㄹ 10-04-18 17:07
   
영화는 재미있는데,, 아버지를 팬다라는 상황에 너무 거부감이 들더군,, 보고나서 헛구역질했음 ㄷㄷ
중딩때 친구집 가서 난생첨 뽈로를 봤을때도 패닉상태가돼 난생첨 헛구역질이 났을때와 비슷,,
영화로써는 명작일지 모르지만,, 뒷맛은 젓가툰영화,, 절대 비추~~~!
     
이오리 10-05-06 11:32
   
너무 건전하게 살아오셨군요;
     
강코꾸 10-05-15 14:15
   
아직 어리시거나 세상의 단면만을 보고 사시나봐요 똥파리를 보고 나서 역겹다고 표현하신분들은 보통 알면서도 외면하는 부류에 속하더군요 정말 너무 드러내서 오히려 보기가 불편한 영화 하지만 외면하면서 역겹다는 가식을 떠는 인간이 저는 오히려 역겹더군요 지금 당장이라도 달동네 판자촌 놀이터에 밤 늦은시간에 가서 옹기종기 모여 담배 꼬냐물고 있는 중고딩들 붙잡고 리서치 해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그네 부모님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가난과 폭력은 세습되는겁니다 살다보면 느끼게 되더군요
sss 10-04-18 19:39
   
양익준 감독 연기력도 쩔어줌
ㄹㄴㄹ 10-04-19 00:11
   
무식한 쪽파리들

이 영화를 단지 양아치와 여고생의 연애에 포커스를 맞춰 홍보중이라니

답이 없구만

일례로 폭력의 대물림은 호구로 보이냐? ㅅㅂㄻ
니미 10-04-19 00:50
   
잘 기획된 쓰레기 영화.
10-04-19 02:51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보는 내내 불편했다..
내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폭력적인)
근데 이 영화는 너무 리얼해서(폭력말고 상황이라던가)
보는 내내 불편했다..
내가 아무런 도움도 못되고 아무런 존재도 아닌거 같아서
암튼 좋은 영화임에는 확실하다...
단지 취향이 좀 갈릴거 같은 느낌..
김기덕 영화처럼...
혀뽑은개고… 10-04-19 04:46
   
댓글보니까 아직 이 영화를 안본사람이 있을줄이야..
옛날 올드보이때 두근거림을 다시 느낀 유일한 영화인데..
언능 보시길.. 단, 마음 단단히 먹고 보시는게 좋을듯.. -_-''
ㅁㅇㄻㅇㄹ 10-04-22 00:56
   
정말 제대로 수작인데

보고 기분이 더러웠다...

영화자체가 더러운게 아니라

뭔가.... 너무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서 기분나빳다..

하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
gg 10-04-22 08:28
   
난 배드엔드가 싫다. 배드엔드는 현실로 충분하다
그러나 개연성 없고 우연적이고 비현실적이고 유치한 스토리는 더욱 싫다. 차라리 만화를 보지.
하지만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는 십중팔구 배드엔드를 낳는다. 현실이란 원래 그런 것이기에.
그래서 난 좋아하는 영화가 별로 없다.
마룻 10-04-22 23:01
   
지금 막 봤는데... 슬프다
654 10-04-25 03:26
   
한번봐서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엄청 잼있다라고 써놔서 잔뜩기대하고 봤는데..

음....
4 10-04-25 18:06
   
이거 내가 생각하기엔 2009년 한국영화 최고작이다. 2009년 한국영화판은 진짜 볼거 없었어
? 10-04-26 06:18
   
달콤한 인생]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음

  내한테.. 왜? 그랬어??
너.. 그거 아나? 사람이 1초동안 몇 번 생각하는지? 순간이 부끄러우면 인생 지우고 싶은거야!
뚜뷔뷔 10-04-27 01:00
   
제가본영화중에 가장 힘있는영화였어요 ㅎㅎ
이오리 10-05-06 11:34
   
맞춤형 영화나 양산하다가는 일본애니처럼 망하거나 막장드라마처럼 늘상 정해진 코드나 반복하게 됩니다.
소녀시대 10-05-16 09:30
   
ㄷㄷ 못봐서 모르겠씀 ㅋ
청양리 10-05-18 07:51
   
똥파리.. 채널돌리면 많이 마주쳤지만 내가 외면했던 기억이..
참치 10-05-29 00:45
   
뭐 솔직히 말하면 '똥파리' 나왔을 해에 그 어떤 흥행영화보다 수작이었던것은 확실히 말할수 있다.
항가 10-05-29 17:03
   
남동생이 원나잇하고나서 잠덜깬 여자가 눈비비며 "일어났썽?" 최고의명장면 ㅜㅜㅎㅎ
ㅇㅅㅇ 10-09-02 14:18
   
첨에 욕이 거슬렸지만.. 그것도 보다보니.. 오히려 리얼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더군요..ㅇㅅㅇ 확실히 잘만든영화긴함..ㅇㅅㅇ
푸하하합 10-10-20 11:14
   
똥파리 재미 있게 본 영환데
잉여 10-11-07 15:42
   
재밌던데 ㄷㄷ
뽕이 10-12-07 17:01
   
잘보고가염'ㅅ'
피카츄 10-12-07 17:07
   
이거좀충격적
강아지망신 11-02-06 2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망신 11-02-06 2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3
   
잘보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3
   
나중에 봐야징
아이리스 11-11-04 17:19
   
잘 보고 갑니다.
크로아썅 12-02-24 02:55
   
잘 보고 갑니다.,.,.,ㅋ
밥사랑 12-06-06 17:28
   
잘보고갑니다
미샬 12-08-09 23:57
   
잘보고 갑니다.
콘다 14-03-10 02:55
   
처음봤을땐 우와 진짜 잘만들었다 싶었고 오늘다시보니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개걸작 진짜
조통수 17-03-05 07:49
   
ㅅㄱ ㄳㄳ~^^..
손부장 20-09-27 09:19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