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7월 20일에 개봉해 300만을 돌파한 조범구 감독의 영화 "퀵" 이 10월8일을 기점으로 일본개봉했는데요. 이에대한 일본네티즌들의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아래는 야후제펜 영화,시네마토픽즈,goo등 영화사이트 네티즌들의 리뷰와. "퀵" 일본공식트위터의 코멘트 반응입니다
revenger2004jp
제목:옛날 제키찬을 보는듯한 영화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보러갔지만. 계속 웃고 웃었다. 전성기 무렵의 제키찬의 쿵푸액션이 그대로 오토바이 액션으로 바뀐느낌.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의 정수도 도입한게 보이지만. 그런것을 떠나서 오락작품으로서 충분히 즐길수 있다. 오토바이도 부서져도 상관없는 고물이 아니라 BMW를 사용하고 있는 부분도 좋다. 오토바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mamogo0314
제목:대단한 자동차 액션!!
한국영화의 저력을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 액션은 어중간하지 않고 대단하다.! 스토리전개도 흥미있고 곳곳에 웃음이있다.! 정말 잘 만들었네~라는 느낌입니다. 서울시내에서의 자동차 액션에. 열차액션과 헐리우드 수준의 배틀이 굉장하다.! 일본에서는 만들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습니다.
busuko4
제목:대폭소! 기분상쾌.! 아무튼 최고!
시사회에서 보았습니다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회장안이 웃음바다였습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모두 좋은 개성을 보이고 있네요,. 절묘하게 주고받는게 즐겁고, 너무 재미있어요.!
출연자분을 비롯해.스턴트 분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위험한씬에 도전하고있는 모습에서는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물론 이민기씨의 키스씬이 있는 러브스토리도 전개되기때문에. 완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퀵!! 놓치지 마세요!!
green_lafayette
제목: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먼저 제작비가 얼마다~ 액션신이 이렇다~ 촬영기술은 어쩌구 저쩌구 ~ 등등이 화제가 되고있는것 같아서. 그런류의 헐리우드 영화와 비교하기 쉬울것같지만. 전혀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이런저런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감상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저 웃고 웃을수있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미디라고는 한후에 종반으로 가서는 진지한 영화가 되어버려 그 분위기인채 무겁게 끝나는것도 없고. (조금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부분에서는 그런곳도 있습니다만...) 그냥 지불한 금액에 걸맞게 즐기고 싶다면. 세세한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감상하고 마음껏 웃고. 액션씬에 조마조마 한다면 그걸로 OK!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를 본후 "아 재미있었다~♪♪ 다음은 쇼핑하러 가자!" 라고 상쾌하게 말할수 있을것같은 깨끗한느낌이 듭니다.. 약간의 러브도 있고 오토바이로 질주하는 씬이 멋지기도 하므로 남녀 모두 즐길수있는. 데이트에 안성맞춤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cavasscafe
제목:두근두근함과 웃음포인트가 가득!
오랜만에 웃기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시사회에서는 회장안에도 몇번인가 폭소가 일어났습니다. 한국 영화는 연애나 바이얼러스(violence:폭력물)같은것밖에 몰랐지만. 액션 & 코미디도 좋은것 같네요 !
star_yumi119
제목:아무튼 폭소!
이렇게 웃기는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웃을수있는 액션영화는. 이것말고 없는게 아닐까요. 폭탄을 옮기고 있는데. 비장감도 전혀없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느낌은 없네요. 주인공 한기수가 할때는 하는 근사한 녀석입니다만. 때때로 한심한 부분도 보이기도 하고. 그런 점이 사랑스럽기도해 웃음이 나오는 인간미 넘치는 주인공. 다른 액션영화의 주인공과는 다른, 그런곳이 이 영화의 매력은 아닐까요. 액션의 스릴감을 즐긴다기보다는. 아무튼 웃으면 장땡이지!! 아무튼 즐거우면 그만이잖아!! 라는 영화입니다. ~
ken9004160
제목:엄청나게 재미있다.
웃기는 오토바이 액션.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과거의 사건과 전체적 스토리를 잘 정리해서 좋았다. 그런 부분의 전개가 훌륭. 주인공,히로인,조연들의 캐릭터 설정도 훌륭하다.
오래간만에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ピコ★あ
폭주족출신의 한기수(이민기)가 그 스피드광적인면을 눈여겨본 범인의 폭탄운송책이 되어 범죄에 휘말려 들어간다는 스토리입니다만. 진지한 전개라기보다는 웃음이 나오는 오토바이 액션 영화였습니다.
영화 해운대에 윤제균 감독이 프로듀스한것 때문인지. 그 작품에서도 코미디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김인권이 본작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것도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속300km라는 이민기의 오토바이 질주씬은 분명 같이타고 싶어하는 팬이 있겠다.. 라고 생각하게 할만큼 박력과 스케일감이 있는 부분입니다.
차량의 다중충돌이나 대폭발 장면은. 이렇게까지 할줄은!이라고 생각할만큼 화려하고 박력만점이었습니다.
스턴트맨과 이민기씨의 다친씬이 있는 엔딩이 흐를땐. 리얼한 병원장면에. 확실히 목숨을 건 작품이라는 제작팀의 자세가 느껴졌습니다.
summer
처음부터 끝까지 오토바이 액션씬이 가득하다. 오토바이로 폭탄을 시간내에 보내지 않으면. 헬멧이 폭발한다. 라는 지령때문에. 상당히 터무니없는 운전으로 목적지까지 오토바이를 몰아가므로 보고있는쪽도 아슬아슬하게 보게되는 느낌이다.
물론 이야기의 내용은 진지한면이 있지만. 김인권이 자신있는 코미디역으로 웃음을 준다.
헐리우드 영화와 막상막하일정도의 화려한 폭발이나 차의 충돌씬이 박력이있다. 엔딩에서는 촬영하는 풍경이 흐르지만. 스턴트맨이 정말로 부상을 입고 입원하고 있는 씬도 있어. 영화의 액션의 대단함을 느꼈다.
아무튼 계속해서 추적씬이나 폭발이 있으므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보고 갈수있는 논스톱 액션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uka
아시아 최초의 초고속 오토바이 액션영화 라는 선전문구이지만. 분명하게 말하자면 액션코미디입니다.
헬맷에 설치된 폭탄에 의해 협박당해 폭탄을 오토바이로 옮기게되는 퀵서비스 라이더 (이민기)
잇달아 오토바이나 차가 충돌하거나 나르거나 구르거나 폭발하고 . 불타고. 마침내 열차까지!
퀵은 재밌음. 코믹 액션쪽이고ㅎ
주인공이 초 민폐 캐릭터라고 비난 한다는 글 본적 있는데 ㅋㅋ
영화 나와서 말이지만....
가문의 수난은 결코 일본개봉하지 말길 바람. 한국 영화 격이 떨어질거임.
일본 현지 촬영인데........ㄱ- 걍 쓰레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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