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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아이리스 일본방송 직후 반응
등록일 : 10-04-22 02:14  (조회 : 21,78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방송국 TBS에서 ‘아이리스’ 방영 후 ‘야후JAPAN 知恵袋’(지혜주머니 - 네이버 지식인 검색과 비슷한 곳)에 올라온 일본 반응 몇 개 올립니다. 2ch같은 노골적인 혐한 사이트만 보시면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울 것 같아서 그나마 일반적인(꼭 그렇다고 할 수 만은 없습니다만...) 성향의 글들을 찾아 올립니다.

원문링크
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139794136
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039794975
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239800287



-추가내용-

04/22[10:36] 발표된 시청률입니다.

11.4% 21:00-22:00 NHK ニュースウオッチ9
13.9% 21:00-21:54 NTV ザ!世界仰天ニュース
10.1% 21:00-22:48 TBS [新]IRIS-アイリス-
10.5% 21:00-21:54 CX* ザ・ベストハウス123
16.7% 21:00-21:54 EX__ 臨場
*7.0% 21:00-22:54 TX__ 水曜シアター9・スピード2

역시 臨場(린죠우 - 사건현장에 처음 들어가는 것을 일컫는 경찰용어, 천재적인 현장 검사관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물.)가 시청률이 제일 높네요. 수요일 이 시간대 TBS시청률이 요근래 계속 한자리수였는데(항간에 들리는 소문에는 이 시간대 시청률이 하도 안 나와서 거의 도박성으로 아이리스 편성했다는 얘기도 있음. 어디까지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지만...) 두자리수 나왔으니 체면치레는 했네요. 臨場를 이겼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듯 하고, 15%정도 넘어서 동시간대 2위정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문링크
http://audience-rating.seesaa.net/article/147358315.html





질문
イ・ビョンホンのIRIS(アイリス)ってドラマが今日から始まりましたが、見てみたら...

daiki1000000さん
이병헌 주연의 IRIS라는 드라마가 오늘부터 시작해, 봤는데 엄청 재밌더군요. 그렇지 않나요? 미국영화 같아서, 무지-재밌었습니다. 김태희라는 분도 예쁘시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イ・ビョンホンのIRIS(アイリス)ってドラマが今日から始まりましたが、見てみたらめちゃくちゃ面白いと思いました。

そう思いませんか?

アメリカ映画みたいで、チョー面白いと感じました。

キム・テヒって人もかなり美しいですし…

皆さんどう思いましたか?



답변
r2ctpiyさん
재밌어요! 내용도 괜찮고, 액션도 있고, 사랑도 있고, 스케일도 크고, 영화를 보는 느낌어였어요!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다음 주도 볼겁니다~!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되네요!!!

思います!

内容もしっかりしてるし、

アクションありの恋愛ありの、

スケールも大きいですし♪

映画を観てるような感じでした!

しかも引き込まれますよね!

また来週もみます~!

展開が楽しみですねっ!!!


blackbird_444さん
드라마 내용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템포가 괜찮네요. 더빙이라는게 좀 아쉽지만...

ドラマの内容は面白そうだと思いました。テンポが良いのがいいです。

吹き替えはいただけなかったのがちょっと残念ですが・・・・。


pinoko_kanokoさん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무지 재미있어서 2시간이 금새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병헌, 김태희 그리고 다른 배우들도 멋졌어요. 다음 주도 볼 생각입니다.

私も同感です。とってもおもしろくて2時間があっという間に感じました。

イ・ビョンホンさんもキム・テヒさんも他の俳優さんも素敵でした。

来週も見ようと思います。


nybfw393さん
안티놈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최고였어요. 각본도 충실하게 만들어졌고, 액션도 닭살돋을 정도! 배우들도 좋은 배우들이 모였네요. 일본드라마 재미없는게 많았는데 해외드라마를 골든타임에 방송해줘서 기쁘네요.

アンチの病気どもは気にしないでくださいね!

最高でしたね。

脚本もしっかり作られているし、アクションも鳥肌物!

俳優さんも良い俳優が揃っています。

日本ドラマが残念なものばかりだったので海外ドラマをゴールデンタイムに放送してくれたのは嬉しいです。


pinknokokoro_comicさん
김태희는 이쁘지만, 엄청 반일이야, 그래도 신경쓰지마. 그리고, 장동건, 이병헌도 과격한 반미데모에 참가했었어. 이것도 신경쓰지 말고 그냥 봐!!

キムテヒは綺麗だけど、ちょ~反日だからそこは気にしないでね。また、チャ・ドンゴンやイ・ビョンホンはアメリカに対する過激なデモをおこなってます。

気にせず見るんだよ!!


tsutomutype55さん
솔직히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드라마라는 틀에 억매이지 않는 큰 스케일이 매력적이네요. 단지, 일본어 더빙 성우들, 그중에서 일본배우들의 더빙은 좀 아닌거 같네요. 특히 주연 이병헌 목소리 연기를 한 후지와라 타츠야는,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인데 아쉽네요.

素直に面白いと感じました。

韓流ドラマという枠組みに収まらないスケールの大きさが魅力ですね。

ただ、日本語吹き替えの声優陣、なかでも俳優のそれは少し合ってませんね。

特に主演のイビョンホンの吹き替えの藤原竜也は、ミスマッチだと感じました。

ドラマの完成度が高いのに残念ですね。


o8o_xxxx_77xxさん
그럼, 너희들은 wiki에 있는 김태희는 찾아서 읽지 마세요. 비호감이 될 테니까요.

じゃ、貴方はキムテヒのwikiは見ないほうがいいよ

ドン引きだと思いますよ




질문
韓国ドラマって日本のしょーもない恋愛が多いクソドラマより俄然レベル高いですよ...

room199852whiteさん
한국드라마가 쓰잘데 없이 연애질만하는 일본드라마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거 같네요?

韓国ドラマって日本のしょーもない恋愛が多いクソドラマより俄然レベル高いですよね?



답변
nybfw393さん
정말 동감입니다. 초등학생말고는 전부 그렇게 느낄겁니다.

まったく同感です。

というか小学生以外はみんなそう感じてるはずです。


pinoko_kanokoさん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방송한 IRIS 봤는데요 긴박감있고 재미있었어요. 다음 주도 볼겁니다.

私もそう思います。今日放送されていたIRISを見ましたがドキドキしておもしろかったです。

来週も見ます。




질문
IRIS(アイリス)が、予想以上におもしろかったです。 アメリカ映画みたいでかなり...

daiki1000000さん
IRIS가, 예상외로 재미있었습니다. 미국영화 보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스토리도 볼 만하겠네요. 김태희가 예쁘게 보이더군요. 여러분들은 이 드라마 어떻게 생각하세요?

IRIS(アイリス)が、予想以上におもしろかったです。

アメリカ映画みたいでかなり良かったです。

イ・ビョンホンとキム・テヒのラブストーリーも見物ですね。

キム・テヒが美しいと感じました。

皆さんは、このドラマをどう思いましたか?



답변
tom0_onnymiさん
저도 봤습니다. 한국드라마 처음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김태희는 일을 중요시하고 얼음처럼 냉철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금방 넘어가 버리네요(웃음) 하지만 사랑에 빠진 여자의 표정도 그 나름대로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총 20부라니 좀 기네요.(주 - 대하드라마와 아침드라마같은 것을 제외하고 저녁에 하는 일본드라마들은 대부분 11부 안팎) 끝까지 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見ました。韓ドラ初体験だったんですが面白かったです!

キムテヒはもっとバリバリ仕事人で氷のように冷徹なキャラかと思ってたんですが結構簡単に靡いてましたね(笑)でも恋する乙女な表情もそれはそれで可愛いくて良かったですが。

でも全20話らしいのでちょっと長いですね。。最後まで見続けられるか心配です。。


hiron007winterさん
시시껄렁한 반한감정은 제쳐두고...솔직히 재밌었다. TV드라마니까 싫은 놈들은 닥치고 다른 드라마 보거라. 나오는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완성도도 있고 역시나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김태희 많이 이뻐졌네~

くだらない反韓感情は抜きにして…素直に面白かった テレビドラマだから嫌な連中は黙って違うドラマみればいいんだよ 出ている俳優も演技上手いし 作りもいい 流石に韓国での 好視聴率ドラマだね!続きが楽しみです キム テヒっていい女になったな~


e90lxさん
드라마 내용보다도, 골든타임에 외국드라마가 방송된다는 사실이 엄청 충격입니다. 일본도 이지경까지 타락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마 내용은 역시나 15억엔 들인만큼 일본드라마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였네요. 이걸 계기로 골든타임에 외국드라마가 방송되서 일본드라마가 사라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ドラマの内容以前に、ゴールデンで輸入番組が流れていること事態が結構ショックでした。

日本もここまで墜ちたんだなって思いました。 内容に関してはさすが15億かけただけあって日本のドラマとは比にならなかったですね。 これをきにどんどんゴールデンで輸入番組が放送され日本のドラマが日本からなくなる日も近いのかもしれませんね。





P.S. - 여기에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검색해보니 이병헌 목소리 연기를 했던 후지와라 타츠야(영화판 데스노트의 라이토역을 연기한 배우)에 대해 목소리가 너무 안 어울린다. 미스캐스팅이다. 라는 비판이 많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후지와라 타츠야가 이병헌 목소리연기를 한다고 해서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유명배우를 기용해 이목을 끌려는 포석이라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 저도 TBS에서 방송하는 아이리스를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1,2화 스페셜로 연속 방송했는데 실질적으로는 광고가 사이사이에 들어가고 해서 100분량 정도로 편집해 방송한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템포가 빨리 느껴졌습니다. 일본에서도 좋은 시청률이 나왔으면 하네요. 15%정도만(일본에서는 20%넘어가면 대박) 넘어도 좋을텐데 동시간대에 하는 프로들이 시청률 좋은 프로들이라 조금 걱정이네요. 그래도 선전해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합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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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 10-04-22 02:15
   
드라마 내용보다도, 골든타임에 외국드라마가 방송된다는 사실이 엄청 충격입니다. 일본도 이지경까지 타락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마 내용은 역시나 15억엔 들인만큼 일본드라마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였네요. 이걸 계기로 골든타임에 외국드라마가 방송되서 일본드라마가 사라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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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실히 충격적일듯 하네요
w100 10-04-22 02:20
   
우와 양질의 번역글 잘봤습니다.
근데 아이리스가 일본에서 1,2회 연속방영때 가위질을 20분 분량인가를 했다더군요.
뭐.걔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서도ㅎㅎㅎ
크롱 10-04-22 02:34
   
일본에 저런스타일 드라마없음.
한국도 없었지만, 암튼 꽤나 스케일이 미드풍이나고 스피드해서 초반몰입가능...

한국인들은 중반이후 막장흐름에 욕하면서 봤는데...워낙 한국드라마가 중독성이강하니 ㅋㅋ
과연 일본인들은 어찌할지???
     
samsara 12-01-08 07:40
   
사전 제작부분만..
왜구사살 10-04-22 02:34
   
일본 위키 김태희 페이지에 일본 우익들이 장난친 것 봐라... 미치겠다.
http://ja.wikipedia.org/wiki/%E3%82%AD%E3%83%A0%E3%83%BB%E3%83%86%E3%83%92
파이삼 10-04-22 03:14
   
추노도 일본방영 시작하지않았나요?

남성팬들에겐 추노가 더 반응이 있지않나 싶은데.
어잇후 10-04-22 03:19
   
추노도 방영되는걸로 알아요

단....케이블쪽이겠죠 ㅎ
아무래도 케이블은 보는사람이 적을지도 ..시간대가 가족골든타임때인 아이리스라 ㅎ
일단 아이리스가 뜨면 추노를 찾겠죠 ㅎ
박동혁 10-04-22 04:16
   
이병헌 목소리를 후지와라 타츠야가 했다니
좀처럼 매치가 안 되는데요'-';;
한 번 들어보고 싶네.
언년이 10-04-22 04:34
   
근데 추노는 한계가있는게, 대사가 제대로 번역될까요??
조선민초들의 삶과 해학을 풀이한장면을 제대로 이해못할텐데 그럼 당연히 그들은 재미없게 받아들일듯
언년이 10-04-22 04:36
   
그리고 이미 중국과 대만에서는 "아이리스 지지부진"  의외로 "미남이시네요" 가 굉장한 대박을 쳐서 근석이 대만도 다녀오고했는데.. 과연 일본은???음....

아무튼 골든타임에 한국드라마라 ㅎㅎ 정말 이건 대단한 사건이네요...
한/일의 차원이아니라..

우리도 수목 월화 10시에 미드방영한다고 생각해봐요? 기가찰듯ㅋㅋㅋㅋㅋㅋㅋ
이클립스 10-04-22 05:47
   
와우! 간지네요 ㅋㅋㅋㅋ
카쿠 10-04-22 05:56
   
pinknokokoro_comicさん
김태희는 이쁘지만, 엄청 반일이야, 그래도 신경쓰지마. 그리고, 장동건, 이병헌도 과격한 반미데모에 참가했었어. 이것도 신경쓰지 말고 그냥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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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경써달라고 광고를.. ㅋㅋㅋㅋㅋ

후반까지 저 분위기가 지속됐으면 좋겠네요.
편집의 힘을 믿을래요 :)
레스폴 10-04-22 06:37
   
전 아이리스 절반쯤보다가 포기해서;;;;

왠지 뭔가 안맞았어요.

아이리스보던중에 맷 데이먼 나오는 본 시리즈를 봐버려서 그런가

갑자기 흥미를 잃었던 기억이 ㅋ
     
메샤 10-04-23 02:36
   
본시리즈 보고 나선 웬만한 첩보물은 다 재미없죠 ㅋㅋ
하긴 아이리스 초반 시선몰이는 잘 하더만...
감독 능력이 너무 허접한듯..
그 돈 갖다 출연료로 다썻나... 개발 연출에 혀를 내두름
ㅋㅋㅋ 10-04-22 08:26
   
초반엔 울나라에서도 저런반응이었지 ㅋㅋ
근데 중반넘어서면서면서 시간에쫒겨서 촬영하다보니 허접해졌지..
 이래서 사전제작을해야하는건데..
그러고보니 10-04-22 08:50
   
예전에 우리나라도 판관 포청천을 휴일 황금시간대에 했었네요.
처음엔 뭥미 했다가 금방 적응하고 시청률도 무지 좋았었죠. 시대의 아이콘이 될만큼....
아이리스야 그렇다 하더라도, 추노가 방송되면 일본사람들 걍 넘어갈듯....
끊내주는 … 10-04-22 10:13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진 골든타임에 미드했음.

전격제트작전, 에이특공대같은 거 다 평일 밤 10시대에 하던거고,
토요일 저녁엔 에어울프, 맥가이버....

90년대로 넘어오면서 대형기획사 로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변한거지.
국내 연예인을 출연시키거나 가요를 틀어주면 피디한테 떨어지는 돈이 있는데
왜 쓸데없이 미드나 팝송을 틀어주겠어.

그래서 미드나 팝송이 황금시간대에서 사라졌고
국내 연예시장이 거대화되면서 갈라파고스 현상이 일어나게 된거임.

물론 이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은게 이걸 바탕으로 한류가 생겨난거지.
     
옹아 10-04-22 11:05
   
끊내주는//

 꽤 공감이 가내요.
 스타에이스(당가도A)와 에어울프 채널도 연대별 경쟁 치열했고...

 당시 비디오 영화판(?) V(5부작이던가?) 도 충격적이었죠. 이후 tv시리즈물로 계속 나왔는데 근래 새로운 시즌이 나왔나보더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보다 지쳤는데 저렇게 긴걸 볼수 있으려나... (미드도 거기서 거기더이다, 빠~가 되지 않은이상)

잘나가는 미드들도 뭐 마무리는 아쉬운게 많아서 결과적으로 타이틀을 죽이게 되죠.
     
조주 10-04-23 00:10
   
아 그랬군요. 전 그때 TV를 본 기억이 없어서... 몰랐네요
1111 10-04-22 11:01
   
위에 /  아무리 그래도 아이리스가 낫지.. 미남이시네요는 대만 중국서 나름 인기있었다고 해도 주시청층이 그쪽이나 국내나 거진 10대 소녀들이나 여성들 위주..

딱 여자/아줌마 취향의 teen 스런 작품이었지

초반 좀 코믹한 부분도 있고 볼만했지만 갈수록 지지부진하는건 미남이시네요가 더 심하던데..

반면 아이리스는 성인 남성층부터 해서  좀더 다양한 층에게 어필할수 있어.. 게다가 10화까진 확실히 재미있었으니.. 후반부가 아쉽지만
웅컁컁컁 10-04-22 11:20
   
목소리가 생명인 이병헌을 ..
햄릿 10-04-22 12:21
   
아 이 드라마 안본게 아쉽다..
ㅇㅇㅇ 10-04-22 13:12
   
인터넷으로 실시간에 가깝게 빠르게 반응하는 해외팬들은 대부분 중고등학생 여자들이니까 아무래도 10대 취향의 드라마가 먹힐수 밖에 없어요. 미남이나 꽃남 같은. 만화틱한...
근데 막상 그 드라마가 수출되면 티비 시청률은 아무래도 여러 세대가 즐길만한 덜 오그라드는 드라마가 먹히죠. 로맨틱 드라마라도 발랄하면서 코믹하고 어느정도 세련된.. 넘 만화취향은 안먹힘.
예외적으로 필리핀은 순정만화취향이 잘 먹히는듯함. 풀하우스 마이걸.파리의 연인이 대박치고 김삼순이 생각보다 별 인기 없었던 나라..
ㅇㅇ 10-04-22 15:41
   
확실히 아이리스는 아줌마 시청층이 아닌 일본 남성층이 많이볼듯

한국에서도 남성 20~30대층이 아이리스 - 추노 주 시청층이였죠
     
조주 10-04-23 00:11
   
김태희의 힘이였죠
오오 10-04-22 15:46
   
나도 추노는 꼭 챙겨보았지만 16부작이었다면 정말 좋았을 내용을
24부작으로 너무 늘였다는게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다.

16부작 정도로 충실하게 만들었다면 정말 완벽한 대작이었을 것인데..
(방송전 11부까지 완성했었다니 더더욱 아쉬움..)
그리고 추노가 대박을 칠거라고 하는데 그건 일본을 정말 모르고 얘기하는 거야.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여친소(장혁,전지현)가 태극기~ 기록을
깼었던 걸 생각해야해..우리와는 보는 시각이 많이 다름..추노 맹신은 독이야.
일단 추노는 케이블에서 어떤 성적을 올리느냐에 따라 공중파가 결정될거고..
대박은 글쎄~~다 라는 거 기억을 해둬야 해.
그것보단 출연진의 인지도 향상에 기대를 하고 나중에 추노2를 기대해야지..


추노와 다르게 아이리스가 저런 대접을 받는 건 바로 이병헌 때문이야.
다른거 없어..이.병.헌 이거 하나로 먹히는 거지. 그래서 추노는 장담을 못하는거야.


음...마지막으로 아이리스...

일단 일본은 1편당 41~43분 방영인데 그럼 편당 25분은 쳐내야한다는 거다..
24부작으로 방영한다는 조건으로 말야. 그래서 편집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

사실 이번 아이리스가 10%만 넘겨주었으면 좋겠어.
그럼 이거 하나로 줄줄이 방영을 시작하게 될거다.
대만을 그렇게해서 우리가 대박을 쳤잖어.. 잘 되길 바랄 뿐이다.
no999 10-04-22 18:53
   
마지막을 20%로 마무리만 할수 있다면 초대박치는건데 그건 역시 안되겠지? 더빙도 이상하고...
15%로만 끝내도 최근 한자리수 존망이었다니... 훈훈하게 마무리 지을텐데...
AKTF 10-04-23 17:04
   
흠 뭔가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반응이 괜찮네요..
아아 선덕여왕도 그렇고 놓쳐서 아쉬운 드라마가 한둘이 아니라는..ㅠㅠ
소녀시대 10-04-25 09:25
   
아이리스 재밌으니까 뭐 당현한 반응 ㅋㅋ
ㄴㅏㄹㅏㅣ 10-05-16 17:54
   
서로 자극받고, 그러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길 기대함니다
1111 10-05-19 12:39
   
아 김태희 맨날 CF만 찍는다고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독도캠페인도 하고 갑자기 호감으로 변할라하네.
푸하하합 10-10-20 11:15
   
더빙 으로 나가니 이러지
잉여 10-11-07 15:43
   
인기많았네
뽕이 10-12-07 17:01
   
잘보고가염'ㅅ'
피카츄 10-12-07 17:08
   
킁킁 포인트다! 냠냠 잘먹고갑니다 잘보고가요 6
강아지망신 11-02-06 2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망신 11-02-06 2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5
   
잘보고 갑니다
아이리스 11-11-04 17:20
   
잘 보고 갑니다ㅋ
도영이 11-12-10 22:18
   
바브양 도배를 하는 구만...ㅋㅋㅋㅋㅋ
예전꺼 잘 보고 갑니다.
크로아썅 12-02-24 02:55
   
잘 보고 갑니다.,.,.,ㅋㄹ
미샬 12-08-09 23:58
   
잘보고 갑니다
조통수 17-03-05 07:48
   
ㅅㄱ ㄳㄳ~^^...
손부장 20-10-02 07:3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