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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아이리스 두자릿수 시청률!
등록일 : 10-04-22 12:10  (조회 : 17,84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TBS에서 아이리스 방영된후 꽤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전 "드래곤피쉬
" 님이 JP반응을 올렸습니다만 2ch 올려봅니다.
스레도 엄청 많이 세워졌고, 혹평도 난무하지만 논리적인 혹평이 아닌 혐한들의 물어뜯기식입니다.
특히 더빙에 대해 말들이 엄청 많은것 같더군요.
또한 두자리 시청률에 대해선 다소 놀라는 듯합니다.
향후 시청률등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네요..선전해 줬음 합니다. 아이리스 아잣!


참고:
디테일하고 나름 객관적인 일본반응을 보고싶은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movie&wr_id=451






김현준 … 이병헌
최승희 … 김태희
진사우 … 정준호
박철영 … 김승우
김선화 … 김소연
빅 … T.O.P

제작
주식회사 테워엔타테인먼트
일본어판 제작
아이리스 일본어판 제작 위원회
감독
김규태
양윤호 (「바람의 파이터」 「가면」)
각본
김현준


2010/04/21(수) 22:38:55 ID:???
조금 볼까하고 생각했지만
한글 투성이의 거리풍경..역시 기분 나빠요ww


2010/04/21(수) 22:41:55 ID:???
음성 2의 자막으로 보세요


2010/04/21(수) 22:44:03 ID:???
그 직감으로 저격수 찾는 것은 오카다 쥰이치가 했던 SP의 표절이네.


2010/04/21(수) 23:02:27 ID:???
여러가지 의미로 내일 시청률이 기다려지는데


2010/04/21(수) 23:04:21 ID:???
더빙이 왜이러니ⅴ?


2010/04/21(수) 23:10:11 ID:JXbDrfVC
일본어 더빙보다
한국인 배우가 서투른 일본어 연기가 능숙했던 거 같에


2010/04/21(수) 23:11:38 ID:???
더빙과 한국어를 차례로 듣고 비교해 봤는데,
병헌은 저음의 목소리 배우이고,
일본어 성우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더군.
김태희 더빙은 조금 아마추어 같더라.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었고, 향후에 기대를 가질 수 있을거 같에.


2010/04/21(수) 23:15:53 ID:???
더빙 싫으면
리모콘 자막으로 전환해 보면 돼


2010/04/21(수) 23:17:07 ID:???
자막 지원 안하는거 같던데 w


2010/04/21(수) 23:22:22 ID:???
실망.TBS에도 실망.


2010/04/21(수) 23:22:38 ID:???
순간 탐정학원Q가 생각이 났다.


2010/04/21(수) 23:26:50 ID:???
TBS도 멍청하네
이런건 원어로 방송하고 자막방송을 해야지


2010/04/21(수) 23:27:01 ID:???
더빙 정말 실망이야.


2010/04/21(수) 23:34:46 ID:???
첫회 시청률 15%정도
평균 10% 일까
혐한 무리들이 있기 때문w


2010/04/21(수) 23:35:41 ID:???
지금 TBS나, 그외 10% 넘는 프로그램은 있는 거야?


2010/04/21(수) 23:37:29 ID:???
올인의 성우도 나쁘지 않았지만, 병헌 본인의 목소리가 아니면,
조금 다른 느낌일거야


2010/04/21(수) 23:37:53 ID:???
한드라에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있겠지?


2010/04/21(수) 23:38:24 ID:???
남북 통일을 방해하는 일제를 이야기하는 것 같에.
TBS는 왜 이런 드라마를 방송하는거야··


2010/04/21(수) 23:39:03 ID:kr/OLobl
더빙이 손발 오그라 들게 하네.


2010/04/21(수) 23:39:33 ID:???
김태희는 더 청순한 이미지가 있지만 저대로 완전 좋네


2010/04/21(수) 23:39:43 ID:???
문자방송으로 보는 것은 한류파정도겠지


2010/04/21(수) 23:44:19 ID:???
염려한 대로 성우가 안된다.
해외 드라마의 반복된 실패


2010/04/21(수) 23:44:34 ID:???
더빙 대단했다 w
「채널을 돌려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을뿐 w


2010/04/22(목) 00:16:40 ID:???
후지와라 타츠야는 배우로서는 좋지만 더빙 목소리는 정말 아냐.
TBS는 꽃보다 남자의 더빙도 심했지.
화려한 유산은 그나마 더빙이 좋았지만..


2010/04/22(목) 00:17:49 ID:???
이 드라마, 24시보다 재미있다


2010/04/22(목) 00:17:49 ID:???
시청률 예상하자구.

나는10,2 


2010/04/22(목) 00:18:31 ID:???
한국 꽃남의 더빙은 애니메이션 매니아 목적
그래서 나이먹은 사람들에게는 악평이었지


2010/04/22(목) 00:20:25 ID:???
시청률
첫회 8%
그 다음은 5~6%


2010/04/22(목) 00:21:22 ID:???
검시관의 대머리 아저씨가 베스트


2010/04/22(목) 00:23:07 ID:???
병헌의 팬은 50넘은 할머니뿐이겠지


2010/04/22(목) 00:37:37 ID:???
모처럼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더빙이 너무 안타까워
병헌의 소리는 저음이 아니면 전혀 맞지 않아
김태희 소리도 안어울리고


2010/04/22(목) 00:47:04 ID:???
정말 이 더빙은 아니야.
병헌과 태희의 출연만으로도 볼만한 드라마인데, 엉망이다


2010/04/22(목) 00:55:52 ID:6Z/FFg/n
공식 사이트에 보니까 다음회에 아키타가 나오는 것 같지만, 아키타에 관광으로 방문하는 것만으로 끝나 버리는건가?


2010/04/22(목) 01:05:15 ID:???
병헌과 태희 키스신은 충분히 합리성이 있었던 연출이라 생각해.


2010/04/22(목) 01:06:56 ID:qTOBnqua
김태희 소리는 천국의 계단 때의 성우가 차라리 좋아,
김태희의 깨끗한 이미지가 엉망이 되는 소리였어


2010/04/22(목) 01:14:45 ID:???
언제나 BS나 wowow의 아메 드라뿐이었지만 일본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아
한국 드라마는 한달전부터 후지의 한류α에서 처음 봤지만
선입견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만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아이리스도 기대하고 있어


2010/04/22(목) 01:14:59 ID:WQLDVYiN
오늘은 키스만 좋았다.한국 드라마로서는 드물고 격렬했지. 그건 아주 좋아―


2010/04/22(목) 01:52:42 ID:???
배우가 진지하게 더빙 하는 것은 디즈니 영화 정도겠지


2010/04/22(목) 07:14:52 ID:ks1dRsBa
다음 주부터 TOP기다려진다.


2010/04/22(목) 07:40:59 ID:???
시청률에 신경 쓰지 말아라
어떻게든 두 자리수면 좋겠지만.. 무리인가


2010/04/22(목) 08:09:50 ID:???
전반은 미묘했지만, 두사람이 키스 한 이후 이야기의 템포도 좋아져 재미있었어


2010/04/22(목) 08:59:05 ID:???
아이리스를 한다면 추노도 했으면 좋겠다


2010/04/22(목) 09:07:31 ID:???
「IRIS」의 로케때 숙박한 아키타현의 여관까지도 팬들의 관광 루트가 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병헌이 숙박한 방을, 그대로(손님에게 숙박시키지 않고) 공개.
한층 더 놀란 것이, 그가 착용한 가운을 세탁하지 않고 공개.
거기에 더 놀랄일이, 그 가운에 얼굴을 묻는 등쉰같은 일본 여자들.


2010/04/22(목) 09:13:24 ID:???
시청률 나왔어? 두 자리수는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2010/04/22(목) 09:14:51 ID:???
우와! 20% 넘어버렸어 놀랍다!


2010/04/22(목) 09:18:47 ID:???
24.1% 아이리스


2010/04/22(목) 09:21:08 ID:???
이거뭐야. 시청률 굉장하잖아----


2010/04/22(목) 09:21:41 ID:???
시청률이 낮게 나온다면 더빙의 탓이다 라고 하는 변명은 통하지 않게 되었군


2010/04/22(목) 09:27:04 ID:???
24.1% 21:00-22:48 TBS IRIS-아이리스-


2010/04/22(목) 09:27:19 ID:???
김태희의 귀여움에 끌린 시청자가 많은거 같네
일본 여배우는 흉내 낼 수 없는


2010/04/22(목) 09:29:11 ID:???
김태희가 그렇게 좋은가 응··


2010/04/22(목) 09:30:13 ID:???
10.1% 21:00-22:48 TBS [신]IRIS-아이리스-


2010/04/22(목) 09:32:29 ID:???
어떻게든 두 자리수인가


2010/04/22(목) 09:32:43 ID:???
그렇게 광고질 하더니 겨우 10%
다음은 한자릿수 확실


2010/04/22(목) 09:35:03 ID:???
>>10.1% 21:00-22:48 TBS [신]IRIS-아이리스-

더빙이 나빴으니까
가위질이 많으니까
팬은 TBS채널로 시청이 끝난 상태이니까


2010/04/22(목) 09:35:26 ID:???
매우 재미있었다.
삼각관계, 출생의 비밀, 템포도 좋고, 최고∼!
정말 과연 병헌, , ,이라고 생각했어.
비록 더빙이지만 보고 있는 사이에 자연스러워 졌어.
하지만 김태희 더빙은 완전 실패. 미스캐스트


2010/04/22(목) 09:41:51 ID:???
TBS는 아이리스가 구세주로 보여 w


2010/04/22(목) 09:42:21 ID:???
다음 주도 두 자리수 잡히면. 이건 진짜다


2010/04/22(목) 09:43:39 ID:???
16.7% 21:00-21:54 EX__ 임장
15.3% 21:54-23:10 EX__ 보도 스테이션
10.5% 21:00-21:54 CX* 더·베스트 하우스123
12.3% 22:00-22:54 CX* 폭소 레드 씨어터
13.9% 21:00-21:54 NTV 더!세계뉴스
12.0% 22:00-22:54 NTV Mother
10.1% 21:00-22:48 TBS [신]IRIS-아이리스-


2010/04/22(목) 09:44:33 ID:???
어제 TBS최고 시청률


2010/04/22(목) 09:45:00 ID:???
김태희의 얼굴은 확실히 황금비율이야


2010/04/22(목) 09:49:07 ID:???
이 드라마 시청한 사람에게 묻고 싶은데
몇화 정도에서 재미있어 지는 거야?
한국 드라마는 전반에는 재미 없다가 후반~최종회 앞까지가 재미있는 느낌이라서..
이것도 그런가?


2010/04/22(목) 09:49:32 ID:???
프로야구보다 높은데


2010/04/22(목) 09:53:57 ID:???
욘사마의 태왕사신기도 시청률이 이랬지


2010/04/22(목) 09:59:50 ID:I99qTS/O
재미있다, 무겁고 진지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액션+연애 요소도 제대로 더해져 끝까지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었어.
김태희는 너무 귀여웠고. 다음 주가 기다려져―


2010/04/22(목) 10:05:18 ID:???
출연자의 대부분이 죽어 버리는 아이리스 시즌 1


2010/04/22(목) 10:19:00 ID:???
오래간만의 한드라 두자리수 시청률!


2010/04/22(목) 10:20:44 ID:???
칸사이에서 11.7% 나왔다!


2010/04/22(목) 10:26:38 ID:???
한국드라마 평균 시청률
1 겨울 소나타    14.4%
2 대장금      12.2%
3 천국의 계단      11.7%
4 아름다운 날    11.5%
5 슬픈연가      8.9%
6 올 인         8.8%
7 황진이       7.1%
8 태왕사신기     6.6% 
9 화려한 유산      6.4% 
10 봄의 왈츠       5.7%

아이리스는 어디에 들어갈까..


2010/04/22(목) 10:30:25 ID:???
5위 정도 되려나?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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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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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10-04-22 12:22
   
이 드라마 안봤던게 아쉽다 ㅠㅠ
-------------
2010/04/22(목) 09:18:47 ID:???
24.1% 아이리스
---------------------
고마워요 일본 ㅋㅋ
     
21 10-04-22 12:33
   
시청률은 10.1%나왔습니다.
21 10-04-22 12:23
   
번역 수고하셧습니다.. 일본어판으로 봤는데..

후지와라 목소리랑 이병헌 얼굴이 좀 안맞긴 하네여 ㅋㅋ.
카쿠 10-04-22 12:37
   
2010/04/21(수) 23:44:34 ID:???
더빙 대단했다 w
「채널을 돌려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을뿐 w

2010/04/22(목) 01:52:42 ID:???
배우가 진지하게 더빙 하는 것은 디즈니 영화 정도겠지
-----------------------------------------------------------------------------
잔인한 더빙이네 ㅎㅎ
웅컁컁컁 10-04-22 13:59
   
쪽발 더빙은 아니지
000 10-04-22 14:00
   
10.1% 아쉽네요. 13%정도까지는 나왔어야 됐는데.
     
10-05-17 22:27
   
인터넷으로 이미 본 원숭이들은 안 봤을테니..

시청률이 .. 간신히 두자리..

더빙까지 개판이라 들었음..

그러니 더더욱 안봤겠지용
anekd 10-04-22 14:35
   
근데 우리가 왜 저쪽 시청률까지 신경씀???ㅋ

골든타임에 들어갔고, 역대 한드중 최고가로 일본에 판권 팔렸음. 거기서 이미 끝ㅋㅋㅋ

시청률이 나오든말든 우린 이미 뽕 뽑을대로 /뽑았다는것ㅋ
     
드래곤피쉬 10-04-22 14:43
   
골든타임에 들어가서 시청률이 좋은면 하나의 전례로 남아서 다른 한국 드라마 컨텐츠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지금 방송중인 아이리스가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면 다음편인 아이리스2도 지금과 같은 조건이거나 그 이상으로 판권을 팔 수 있을테고,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인식도 조금은 바뀔지도 모르니까요. 만약 시청률이 안 좋으면 아이리스2가 판권이 팔린다해도 골든타임에 다시 편성된다거나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금마 10-04-22 15:24
   
한국에대한 안좋은인식이요? 우리가 그들에게 죄지었나요?
왜 그들을 의식하며 살죠? 이해가 안갑니다.
               
카쿠 10-04-22 15:34
   
그래서 세계에선 중국인이 미움받고 있지요 ㅎㅎ

일본얘들이
우리는 수준 높은 나라 사람들이란걸
좋은 이미지를 통해 뼛속 깊이 가르치는 거죠.
그러다보면 한빠도 생기고
우리 나라 돈도 벌고 전 세계에 이미지도 좋아지고
뭐 이렇다는 겁니다.
               
드래곤피쉬 10-04-22 15:49
   
당연히 우리는 그들에 대해 당당한 입장이죠. 잘잘못을 따진다면 전적으로 일본이 잘못했다는 것도 사실이구여. 하지만 지금처럼 국제간 교류가 많은 시대에 특히나 인접한 나라를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는건 여러가지 면에서 손해보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국익을 위해서도 일본같은 인접국이 한국에 좀 더 좋은 인식을 갖게 된다면 여러가지로 좋은 측면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문화컨텐츠사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물론 역사인식의 문제나 독도문제같은 경우는 절대 타협하거나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한다는 것도 결국은 국익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범주에서 고려되는 요소니까요. 만약 일본과 사이가 좋아져 과거 그들의 만행이나 독도문제같은 것을 가볍게 여겨도 되는거 아니냐라고 받아들이셨다면 결단코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ㅁㄴㅇㄹ 10-04-22 23:41
   
앞을내다본다면 당연 시청률이 잘나오는게 좋죠
     
조주 10-04-23 00:09
   
관심인거죠 ㅋ
     
12345 10-04-23 06:49
   
당연히 시청률 신경써야지. 이번에 시청률 안 나오면 다음에 골든타임 또 어떻게 들어가냐? 팔았으니 끝? 바보 아니니? 팔았으니 잘 나와서 앞으로 더 팔아먹어야지. 쯧쯧
마크로 10-04-22 14:42
   
봄의왈츠가 10위? 한국에서 개망한드라마인데..진심 재미도없고...
송승헌이 저기나왔엇나???그냥 배우보고 드라마보나?ㅋ
     
아무나 10-05-02 02:10
   
봄의왈츠가 재미없나요?

전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이때 MBC인가 에서 히트쳐서 묻혀버린 드라마지만

전 봄의왈츠를 계속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던데요
ㅋㅋ 10-04-22 20:59
   
역사적으로 일본과 우리는 원수밖에 될 수 없지만

현대사회에서 일본과 같이 근접한 국가와 좋지않은 사이를 유지해봤자 손해
조주 10-04-23 00:09
   
우와 대단하네요. 두자리라니...
0000 10-04-23 01:07
   
왜 그들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냐구요. 드라마랑은 별개의 애길지 모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지금현재로서는 일본의 도움없이는 지탱할수 없는 나라입니다. 완제품산업에선 일본에 거의 따라왔거나 일부는 앞지른 것도 있지만 부품산업에서는 일본의 원조없이는 뭐 하나 제대로 만들수 없는게 한국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나 음반사업도 거액의 돈을 투자하고 출연자에게 고액개런티를 주고 하는게 다 일본시장진출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겁니다. 일본에 진출이 불가하면 아이리스같은 드라마 탄생하지도 못했어요. 이제 문화,연예사업까지 일본의 영향을 받게 됬는데,..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참..
     
ㅋㅋㅋㅋㅋ… 10-04-23 01:29
   
부품론 지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구

그리고 연예계가 활로개척으로 일본자본 받는거랑
우리가 그들 시청률까지 의식하는거랑은 확실히 별개사안아니냐?ㅋㅋㅋ

아놔 웃겨서리 ㅋㅋㅋㅋㅋㅋ
          
드래곤피쉬 10-04-23 02:02
   
별개의 사안이라고 단정지어버리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대선도 나와 상관없다라고 스스로 단정해버리면 정말 아무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대부분이 정치하는 놈들 그놈이 그놈인데 누가 되든 뭔 상관이야 라고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강하시죠.) 말인 즉,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사고를 어떤식으로 확장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물 속 개구리처럼 '난 이 우물이 사라지지 않는 한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없어'라고 여기고 산다면 그건 그 나름의 사고방식이고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니 타인이 뭐라 간섭할 이유나 명분이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물밖으로 나가려는 다른 개구리를 보고 우물속에 남아 있으려하는 개구리가 '쓸데없이 밖에 왜 나가냐, 바보야 밖은 우리랑 아무 상관없어'라고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밖으로 나가려는 개구리가 자기나름대로 세상을 인식하고 관계를 맺는 자신의 방식이니까요. 어차피 일본시장에 팔아먹은 드라마고 시청률이 잘 나오든 말든 우리랑 상관없다고 하면 상관없는 사항입니다. 그래도 저는 아무 상관없는게 혹 상관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상관없어' 보다 '만에하나 상관이 있을지도' 가 제가 세상을 인식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이니까요.
          
ㅅㄷㅂㄹ 10-04-23 06:40
   
잘은 모르겠다만 어떻게 확실히 별개사안이라고 단정하니? 시청률 안나오면 담부턴 골든타임 방송안될거고 그러다보면 지원도 끊길거고 니가 쓴대로 연예계 활로개척이란 것도 힘들어질텐데.
          
asdf 10-04-23 15:16
   
걍 아닥하고있음 중간은갑니다
dsggds 10-04-23 07:37
   
싀밝색끠들아 좀 싸욷지좀마 ..
     
햄릿 10-04-23 13:13
   
어디 싸움났나요? 마치 어디서 싸움난것처럼 한마디로 위장해 버리시네..
그리고 ㅆㅄㄲ는 금지어에요.
가생이 공지에서 ..이렇게 금지 하고 있죠.
1. 직접적인 육두문자의 심한 욕설이나 누가봐도 민망한 댓글.
ㅋㅋ 10-04-23 13:44
   
아니 이미 팔아먹은 드라마 시청율반응 신경 왜 쓰냐는 사람이 왜 이런 사이트는 와서 기웃거리나?
이미 장기계약한 박지성이 벤치만 지키건 태균이 폭풍삼진만 당하건 뭔 상관이라고...?

드라마 한번 팔아먹고 장사 접을꺼면 몰라도 진짜 어이없는 발상이네.
타미 10-04-23 14:10
   
아이리스 못봤는데 보고싶네여~ 다운받으러 가야겠음ㅋ
AKTF 10-04-23 17:19
   
이런 글들 볼 때마다 보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가고.. 볼 시간은 없고.. 방법도 모르고..
샤치 10-04-23 23:26
   
ㅋㅋㅋ 언제나 결과가 나왔을 때와 나오기 전의 반응의 차이가 확연해서 재밌단 말야 ㅎㅎ
하니딥 10-04-23 23:59
   
봄의왈츠는 한국보다 시청률이 좋은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릿 10-04-24 18:23
   
봄의왈츠는 한국에서 망했지만 해외에서 인기가 있더래죠 ㅋ
ㅇㅇ 10-04-26 00:22
   
두자릿수 시청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동시간대 꼴지 아니냐
     
햄릿 10-04-26 02:23
   
ㄴㄴ 기사 읽었었는데 보통 일본 드라마 첫회 시청률 5~6퍼 였고 겨울연가도 9.2퍼 였음.. 동시간대 최고는 11프로였던 뉴스였던가?/
          
0001 10-04-26 15:04
   
아닙니다. 11프로 뉴스랑 경쟁했다는 기사를 읽으신 모양이군요.
같은 시간에 타방송사에서 2개의 드라마를 했는데 하나는 16.7%, 또 하나는 12%였고 아이리스는 5개 채널중 꼴찌였습니다.

일본드라마 첫회 시청률이 보통 5~6퍼라는 건 최근 TBS에 국한되는 애긴데 이게 전채널에선 그런것인냥 한국엔 오보로 전달 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근 그 시간대 TBS드라마중에서는 괜찮은 시청률이라 나쁘지 않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햄릿 10-04-27 01:37
   
아 그렇군요.. 아무튼 점점더 시청률이 높아지길.
          
ㄷㄷㄷ 10-04-27 06:03
   
겨울연가는 심야에 방송된 것임에도 9.2퍼센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것이었죠.

홍보도 전혀 없었고 일본에 한류라는 개념도 없었고 더구나 심야에 방송되었음에도

대대적으로 홍보한 골든타임방송된 아이리스랑 1퍼센트밖에 차이 안 난다는 건 겨울연가가 정말 대단했던 것임..
     
samsara 12-01-08 07:41
   
그러게나 말입니다.
ㅇㅇㅇ 10-04-28 00:14
   
왠지.... 이곳은 개x문보다 더 좋은듯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4-28 10:36
   
이병헌 연기 잘하는건 안다.  김태희는 어ㅤㅉㅕㄹ꺼야..
한 2화 보다 채널돌려버렸던 ...
애신각라 10-04-28 23:27
   
아스트라페 10-04-29 00:39
   
아이리스 입시때했던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11 10-04-30 23:51
   
ㅇㅇㅇ님 말처럼 개x문보다 더 좋은거 같긴 한데 글이 좀 늦게 올라오는듯... 하긴 다 일하시면서 하시느라 바쁘셔서 그렇겠지만;;;
10-05-03 04:14
   
반한 쪽빨 똥원숭이들 글을 번역하는 이상 더러워질 수밖에 없다.
     
왜이래 10-05-05 23:26
   
그나마 호감형인 덧글에 왜 시비거세요, 게시물 더러워지게.
     
청양리 10-05-14 19:03
   
무조건적인 비판은 안좋은듯..
앤디 10-05-11 01:45
   
일본인친구도 이거 재밌다네요
청양리 10-05-14 19:04
   
이거 때문에;; 10시까지 자습하고 1시간 도망간 기억이 나는군요;
푸하하합 10-10-20 11:16
   
마지막회를 못본거 같은뎁
뽕이 10-12-07 17:02
   
잘보고가염'ㅅ'
피카츄 10-12-07 17:08
   
킁킁 포인트다! 냠냠 잘먹고갑니다 잘보고가요 `
강아지망신 11-02-06 2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망신 11-02-06 2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12 2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12 2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1-10-22 16:46
   
잘보고 갑니다ㅋ
아이리스 11-11-04 17:21
   
잘 보고 갑니다
도영이 11-12-10 05:43
   
포작 쫌 그만해..
밥사랑 12-06-06 17:29
   
잘봤어요
미샬 12-08-09 23:59
   
잘보고 갑니다.
조통수 17-03-05 07:48
   
ㅅㄱ ㄳㄳ~^^......
손부장 20-10-02 07:29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