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Etn.연예/영화 해외반응
[WD] 영화 "친구"의 장동건,유오성 체벌장면, 해외반응
등록일 : 11-11-17 11:28  (조회 : 31,76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화 친구의 한장면 "너네 아버지 뭐하시노?" 입니다. ㅎㅎ 요즘은 없지만 예전 한국식 체벌에 대해 몇몇 토론이 있는데요. 오히려 이런 체벌을 환영하는 글들이 눈에 띄네요. 아마도 1세대 이민부모를 둔 2세 동양 이민자들의 댓글들인거 같네요. 몇몇 부모들의 문화에 환멸을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독특한(?) 동양문화에 대한 동경심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이거 진짜로 있을수있는 일이야?

skkev




뭔 선생이 저래?

RoCkEr4014 2



 

@RoCkEr4014 동양쪽 선생님들이 그래.. 동양에 많은 학교들이 그렇지. 나도 베트남에서 학교다닐때, 우리 선생님이 엄청 큰 자로 날 체벌했던게 기억나. 그리고 난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또 두둘겨맞았지 ㅎㅎㅎㅎ... 이제 왜 동양인들이 엄청나게 훈련되있는지 알겠지!...

VanMedia 2




 

@VanMedia ㅎㅎ 4년전에 필리핀에 있을땐 선생님들이 절대 그런적도 없고 전부 잘 대해줬는데, 내가 캐나다 오기 전까지.

RoCkEr4014 2




 

ㅎㅎ! 선생님은 "여인의 향기"((한국드라마 말하는듯))에서 나오는 탱고강사다.

geowhit88 1




 

이건 우리 부모님이 내가 어렸을때 날 체벌하던 방식이야 ㅎㅎ

gearsgirl1 1




 

ㅎㅎ 3:06

augustus5093 2 




 

이건 명장면이야..

BIPfilms 2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한국, 일본, 중국에선 아직도 많은곳에서 선생님들이 체벌을 해. 그리고 그거알아? 미국의 많은 병ㅅ들도 이 체벌이 좀 필요한거같아 ^^

Tenki09 3 




 

OH my god! 저 선생님은 우리 엄마같아! 제**, 나 "Li Ru Wa!(일루와!)"란 말 들었을때 쫄았어.

pandaintrees 3  3




 

대박이다. 나 이거 우리 재수없는 수학선생님한테 보여줄꺼야, 걱정마 사람들, 난 안짤릴꺼야!

TheFunnysamnoob333 3 




 

난 내 아이들이 나나 배우자가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체벌하길 원하지 않아. 난 내 자식들도 서로 때리는것도 원치않고. 난 체벌하는게 차라리 화려한 크레딧카드로 우리 아이들의 버르장머리를 나쁘게 하는거보단 나은거라고 믿어, 왜냐면 내가 중학교 다닐동안 모두가 그랬거든. 그런데 난 어렸을때부터 9살때까지 체벌을 받았고 난 올바르게 자랐어. 우리 어머니 역시 선생님의 체벌을 경험해야만 했고, 난 그런게 싫어. 어쨌든 나 저 선생님역을 하는 배우 스타 골든벨에서 봤어 :]

nrsabu 3 



 

이게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경험했던것들이야 :P 한국 선생님들은 그땐 정말 무서웠지.

geewonkim 5 



 

나도 동의해, 과거는 끝났지 이제.

Kim870925 5 



 

영화속 장면은 1980년대야 하하

dhksrksalem 5 



 

너희 아빠가 깡패두목이면 괜찮아.

jonghyunie 8 



 

이 장면은 항상 날 웃겨, 왜냐면 "선생님"은 "학생"보다 실제론 더 어리거든 ㅎㅎㅎ

puddlemini 9 



 

@puddlemini 진짜로????

ThePaxTube 9 



 

@ThePaxTube 맞네, 큰 차이는 없는데 ㅎㅎ. 영화가 나왔을때, 유오성(학생)은 36살이였고 김광규(선생님)은 34살이였어.

puddlemini 9 



 

@puddlemini 진짜웃기다.. 한국사회에서라면 특히나. 저 둘이 장면을 찍은 후에 엄청 웃었을꺼같아.. 하하

ThePaxTube 9 



 

음 내 생각엔 자로 때리고 그러는건 참을수있을꺼같아, 그런데 얼굴에 싸대기를 때리는건, 내 생각엔 그건 정말 말도 안돼. 한국에선 진짜 이러는거야?! 부모님이 저렇게 때린다면 이해하겠는데 (ㅎㅎ), 선생님은 널 그렇게 알지 못하잖아!

clowicous 9 



 

난 드라마는 봤는데 영화도 보고싶어.. 저 장면은 거의 똑같네, 같은 사람이 감독을 맡았기 때문일꺼야. 그런데 그래도 영화를 보고싶어.. 어디서 볼수있을까??

dacegenius 1 



 

보통 저소득층들일수록 체벌이 더 심해. 부자집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돈으로 보호를 하지, 그래서 선생님들조차 그들을 두려워해. 사실 가난한 아이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체벌을 당할때가 많아, 유니폼이 더럽다던지, 교과서를 구입못했다던지. 한국인들이 성질이 급하다는걸 잘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해. 체벌일지라도 구타를 당하는건 어떤경우에서도 정신적 상처를 입지. 이 모든 시스템자체가 망했어.

rackchick 1  3



 

@rackchick 그건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야, 그리고 항상 그래왔고, 한국만 그런게 아냐.

suzannedrakie 9 




 

날 믿어, 이런 교육방식은 악당을 만들어....

TheGypsyPolitics 1 



 

이 영화 정말 좋아.

zycheron 1 



 

우리 교육 시스템에 체벌이 있다면, 난 이런 체벌도 괜찮을꺼같아. 내 말은, 그때는 진짜 싫겠지만, 미래에는, 우리에게 다 좋으라고 그러는거잖아.

slakker321 1 



 

맞아, 이건 한국의 예전 교육방식이였어. 난 정말 크게 웃어버려서 이웃들이 놀랠까 걱정됐다니까. 난 여성이고 나도 예전에 몇번 엉덩이에 자국이 나도록 맞았었지. 나도 그게 엄청 나쁜거라곤 생각안했어. 그저 웃길뿐이지. 정말.
난 이 영화 아직 안봤는데, 기억하고 꼭 봐야겠어.

chi4divinity 1 



 

젠장, 이말은 진짜 하기 싫은데, 나도 미국에서 자랄때 이런게 있었더라면 좋았을꺼같아. 내 자신에게도 기합도 들게하고, 신체적으로도 참을성을 기를수있었을꺼야.

Huba588 1 



 

나도 아버지와 이 영화를 봤는데, 아버진 이 장면을 보더니 웃기시작하더라고, 그리고 나에게 한국에서의 고등학교생활을 생각하게 만드셨데.

이게 한국에서 선생님들이 존경받던 시절이라고 하면서, 체벌이 학생들의 부모들한테 수락을 받은거라고 하시더군. 만약 니가 선생님을 불공경하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숙제를 안하면, 넌 엄청 두둘겨맞는거지, 그리고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에게 자기 자식들의 기강을 바로잡은거에 감사했고.. 하하 불쌍한 아버지

supatoker420 1 



 

난 선생님이 학생들을 때릴 이유를 기가막히게 찾아내는게 웃기내.

"뭘 쳐다봐?! 퍽 퍽 퍽"

ㅎㅎ 이 영화 진짜 좋다.

zzomgitsme 1 





친구와 비열한 거리. 최고의 한국조폭영화지.

swallowedinthesea11




 

이건 내가 파키스탄에서 학교다닐때를 연상시켜주는군.

imrankh68 1 




 

이건 그저 영화일뿐이야, 한국에서 요즘시대에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절대 아냐, 그런데 1990년대 이전에 내가 한국에서 고등학교다닐때는, 이런 부당한 체벌은 남학교에선 매일 어디서든 쉽게 볼수있었지.... 그 당시에는 정말 저 미치고 폭력적인 선생들에게 가르침을 받는다는건 거칠고, 무섭고, 견디기 힘들었어, 하지만 지금은 우리 노땅들이 모여서 술마실때 안주로 삼는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어있지.

klee2430 1 



 

ㅎㅎ 하하 이거 대박인데

chill4life 1 



 

이게 한국방식은 아냐.. 그냥 영화일뿐이야...

gim3pjs 1 



 

미국애들도 이렇게 좀 맞아야돼

12137884521




맞아 그런데 어떤 선생님들은 권위를 남용하지.. 이런 나쁜놈처럼

KennyParkz 1 




 

니가 저렇게 맞고 자랐으면, 최대한 맞춤법이라도 제대로 배웠겠지.

cVlman





맞아. 우리학교에도 돈 많은 백인녀석들이 항상 상대방을 하층민취급하고 불평만 하면서 백인이외의 인종들을 차별하고있어. 그러니까 우리도 미국선생님들 대신
이 한국선생님들을 대려와서 백인녀석들의 엉덩이좀 두둘겨주라고 하라고.

DavidMcbadbad 



 

@DavidMcbadbad 그런일은 백인미국에선 절대없을꺼야.."왜냐면 난 널 고발할꺼니까!!"

Scarnutzz 1 




 

@DavidMcbadbad 이런 체벌방식은 문제도 많아, 이렇게 무식하게 폭력적인 사람들처럼.. 예전 한국사회에선, 아버지가 널 때리지, 선생님이 널 때리지, 군대들어가면 진짜 구타가 시작되는거야,
그러고 사회에 나오면 넌 사회불만자가 되는거지.

ThePaxTube 9 




 

@DavidMcbadbad 난 우리 엄마의 나무수저를 가져올께, ㅎㅎ 넌 대나무좀 가져올래?

chibigrunt 2 




 

@12137884521 그러니 미국놈들이 이렇게 깡이 없지.

laboyyawoogykane 1 




 

@12137884521 그건 맞는말인데 이건 너무 심하잖아 ㅎㅎ

BlaqMusik 2 





번역기자:겨리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겨리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크레모어 11-11-17 11:36
   
곱게 자라서 ㅋㅋ
fpdlskem 11-11-17 11:39
   
잘 보고 가유~
아뿔사 11-11-17 11:48
   
어느새 자로 손바닥만 때려도 천인공노할 짓이 됐죠 ㅎㅎ
겔겔겔 11-11-17 11:50
   
한국은 미국처럼 때리면 안된다고 그러고
미국은 한국처럼 때려야 된다고 그러고
플리터 11-11-17 11:59
   
80년댄 학생들 싸움도 무식하게하고 억세서 선생이 저렇게 하지 않으면 교육이 안될때였음 요즘문제아들 개차반이라 문제다해도 저때 학생들한테 비교하면 순한양이지...
     
별그리고나 11-11-17 12:26
   
아니 반대입니다. 80년대는 양아치나, 깡패 같은 애들도 상당히 순진했습니다.
학교짱이라고 불려도 없는 집안 애들을 괴롭히지는 않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 오히려 그런 일을 하면 멸시를 당했죠.
(일종의 칼싸움하던 골목대장 같은 계념의 학교판 대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천호리 11-11-17 14:40
   
우리때는 학교에서 좀 친다하는 애들은 저거들끼리 놀았아요. 왕따한답시고 없는애나
힘약한애들 괴롭히지도 않았고...
     
오캐럿 11-11-17 18:44
   
저 역시 말씀을 반대로 하셨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선생님 몆살,머리채 잡는다거나, 학생에게 맞아서 입원까지 한 선생님에 대한 얘기는 거의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을지문덕 11-11-17 18:54
   
80년대 중고교 생활 안해본사람들이 이런말 하더라  .....;;
댁이 말한 거 반대였네여 이사람아....
     
슬픈하루 11-11-26 05:14
   
??? 무슨 말을 하는지? 그시절 공부해라 했다해서 어머니를 살인하는 호로새끼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양아치라고 해도 남자는 깡 주먹이다 하며 칼을 쓰지 않았죠. 요즘은 기본이 사시미라면서요? 그리고 그시절에는 왕따다 해서 따돌리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죠. 어찌보면 더 순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시절에 학생이 길에서 담배물거나 하면 어르신에게 혼나고 야단났죠. 요즘은 어르신이 주의주면 살인난다는데 같은 국가에서 살고있는 거 맞습니까?
레떼 11-11-17 12:10
   
지금은 없어져서 부활이 시급할때임..
더러운 인권
IceMan 11-11-17 12:10
   
저땐 저랬지...
디오나인 11-11-17 12:20
   
저거 근데 선생님이 유오성 보다 나이어림 ㅋㅋ
지구정복케… 11-11-17 12:21
   
요즘이 정말 심하죠 강간,폭행,살인...은 기본 스킬이니...
가생의 11-11-17 12:21
   
미국애들은 저렇게 맞아야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aqa 11-11-17 12:23
   
저떈 선생새뀌들이 학생들 인간취급도 안했지
삽자루1018 11-11-17 12:30
   
개인적으로 저때와 수능이 어려웠을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딱 저정도까지만...난 말한마디 잘 못했다가 마대걸레에...
자빠져서 발로 밟혔으니깐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체벌로 인해 학생들은 참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학교에서 지식 공부만 아니라..나 때문에 학교수업에 방해 된다는 것도
알았고, 어른과 선성님에 공경심도 있었고...
요즘 젊은 친구들 보면 뻑하면 바로 자기 의사로 대들고...
자기가 똑똑한 줄 알고 게시판에 글 올리면 다 해결 될 줄 알고....
너무 쉬워지니 빨리 결과가 온다고들 착각.......

수능도 쉬워서 고득점이 너무 많아지니...상위권 대학이 더욱 가기 힘들고...
네루네코 11-11-17 12:41
   
나 어렸을때도 진짜 심하게 맞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거로 많이 맞았음...쌍...

하지만 현재 교권의 현실은... 예전이 차라리 나았지, 지금 애들 인성교육 어쩔껴...
쿨사탕 11-11-17 12:44
   
잘보고 가영~~~
첫번째 11-11-17 12:45
   
재밋게보고갑니다
아다름 11-11-17 12:47
   
저는 맞아가며 배운 애는 결국 남도 때린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에게 의견이 다를때 그 의견을 따르게 하는 첫 행동이 체벌이라면
과연 그 아이가 남과 의견이 다를때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때려서 말 듣게 하는건 동물 조련하는 조련사지
사람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인식을 확고히 했음 하네요.
교대에서 체벌을 수업으로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임용고시 과목에 체벌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디서 배워와서 하시는지 모르겠고 말입니다.
     
카오카오 11-11-17 13:53
   
김선생 vs 아이 가 아니고..
학교라는 단체의 관리자 vs 소속원

그리고 의견이 다른게 아니고 룰을 어긴겁니다.
ptty12 11-11-17 13:04
   
이제 구타는 고사하고, 체벌조차도 없는 사회가 되었지요.

일부는, 체벌과 구타가 없어져서 나약한 사회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그건 좀 웃기는 ㅋ

체벌과 구타가 난발하던 과거보다, 현대가 더 스포츠 강국으로 빛난다는 점은 어떻게 설명할지. ㅉㅉㅉ 요는 동기부여만 되면 얼마든지 잘나가며, 동기부여는 체벌보다 회유가 좋다는게 증명되었죠.

그래도... 고등학교에서 손바닥이나 발바닥 때리는 정도의 체벌은 있었으면 싶기도 함.
그정도는 딱히 신체에 무리도, 불합리함도, 무리도 가지 않으면서, 자극정도는 될 텐데...
     
카오카오 11-11-17 13:21
   
나약해졌다는말이 체력적으로 나약해졌다는 말이 아닙니다.... ㅡㅡ;
눈팅종자 11-11-17 13:36
   
솔직히 요즘 중고등학생들 개념없는거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을 떄가 많죠;;
Thor 11-11-17 13:45
   
ㅎㅎ우리때만해도...체육시간엔 하키채로 맞았고...학생주임실에선, 야구방망이..화초지지대,구렛나루 양쪽잡고들어올리기, 엎드린체로 밑에 압정깔기..별난 체벌이 참 다양했었는데..요즘은

과간이 아니더군요..한대라도 치면 신고한다고하는둥..
룡이♥ 11-11-17 13:53
   
사랑의 매라면 얼마든지 맞겠지.. 아 이선생님이 날 진심으로 아껴서 매를 드는구나 느껴지게끔..

근데 대부분 선생님들 체벌할때 ㅡㅡ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 풀듯이 개인감정으로 죠낸 떄림..
     
kooy 11-11-17 22:24
   
공감 10대를 맞아도 억울하지않은 선생님이 계신반면
한대를 맞아도 억울하게 만드는분들이 있죠
     
꿀이 11-11-20 04:50
   
공감갑니다.
선생님이 화가나서 구타하는건지 훈계하시려고 체벌하는 건지는 학생들도 맞으면서 알아요.
일방적인 구타는 학생이 깨우치는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평생 상처로 남는 법이죠.
또 무조건 매로 다스리거나 때리는 걸 밥먹듯이 하는 선생님도 계시는데
체벌은 학생지도시 가하는 마지막 방법이 되어야지 최초의 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해요.
     
지와타네호 11-11-24 10:28
   
진짜 공감
중학교때 사회썜이 잇었는데 그쌤한테는 여러대 맞아도 별로 그런생각안드는데
애를 아주 발로차고 머리싸대기 때리고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그런쌤들 있었음... 짜증나....
월하낭인 11-11-17 14:06
   
이 장면은 항상 날 웃겨, 왜냐면 "선생님"은 "학생"보다 실제론 더 어리거든 ㅎㅎㅎ
puddlemini 9 
=====================
- 외국인들도 이걸 아나..
게으리 11-11-17 14:07
   
폭력으로서 만들어진 인위적 인성이 과연 진짜 그 사람의 됨됨이로 남을까 싶습니다.
아버지에게 받은 폭력이 그대로 되물림되듯이, 교사란 자리도 참된 가르침이 아닌 월급쟁이 일거리정도로 생각하는 사명감이 부족한 자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그들에게 교육을 위해 체벌을 허락한다는 것은 옳지못한 발상이죠.
룰과 원칙은 아이들이 인식하고 지켜가게 만드는 것이지, 지키라고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의지없이 룰에 복종하게 만드는 사회가 얼마나 기계화되는지는 옆나라 일본의 사례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창의력이 실종된 사회... 때론 방종을 처단할 도구를 찾기도 하겠지만, 개인의 의지를 원천차단하는 것을 통해 쉽게쉽게 가려는 다수의 사람들 때문에 사회는 한걸음 전진하기 힘들어지고, 개인의 고통마저 방기되는 사회를 초래하게 된다고 봅니다.
     
오캐럿 11-11-17 18:28
   
교사란 자리가 참된 가르침이 아닌 월급쟁이 일거리정도로 생각하는 사명감이 부족한 자들이 대다수라고 보시는 견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묵묵히 사명감에 참된 가르침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대다수이고.... 지적하신 자질부족 교사들은 일부라고 생각되며..... 또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게으리 11-11-17 23:44
   
저도한 제가 한 얘기에 많은 과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권이 무너진다는 얘기뒤에는 스스로 교권을 포기하며 스승이라는 자부심보다, 직장일이라는 하찮은 사명감이 위치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요즘 애들은 어쩌구... 요즘 사람들은 어쩌구 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저 또한 스며들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양소년 11-11-17 14:10
   
체벌과 구타는 확실히 해야죠
체벌은 말 그대로 학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위한 지도방침중 하나로 개인감정이 섞이지 않고 체벌 그자체로 끝나야 하는데 나도 많이 맞았지만 보통 선생에게 맞고 자란세대들중에 이 선생이 날 위해서 까는구나 하고 느낄수 있는 체벌 받으신분이 몇이나 됩니까?
개인감정과 마구잡이식 체벌이 구타이상의 의미가 있었나요?
그리고 세대가 달라지고 시대가 달라지는데 인권은 무시하고 체벌이라는 명목하에 까는걸 어떻게 옹호할수 있습니까?
폭력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폭력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도적으로 학생을 선도하거나 불이익을 주면 되지 굳이 까야합니까?
게으리 11-11-17 14:14
   
또한 어릴적 전학급 1등을 위해서 나와 내 친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 매질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던 담임이 생각납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소한 이유를 들어 2시간 가까이 하루도 쉬지않고 모든 아이들을 매질하던 담임... 결국 원하는 전학급 1등은 이루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비난만 받는 교사일 뿐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다시 2년후 담임이 되었을 때, 매질을 전혀하지 않는 교사가 된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사소한 잘못은 웃어넘기고, 애들이 잘하도록 뒤에서만 응원하던 담임으로 바뀌자 보란 듯이 아이들이 전교 1등을 해내는 것을 보고, 진정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방식이 무엇이었는가 되묻게 되더군요.
버섯돌이 11-11-17 14:27
   
저건 구타고...제가 학교다니던 시절이 체벌이었죠. 95~2000년에 들어서면서.. 물론 이때도 구타를 하는 선생님분이 좀 있었지만.. 그리고 지금은 체벌도 못하는 시대죠......중간이 딱 좋은데말입니다.

적당한 체벌은 자기가 잘못한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곤합니다. 체벌조차 없던 학교를 다닌적이 있는데 나이도 어린데다 뭘해도 그냥 넘어가니 내가 잘못한게 뭔지는 알아도 뭐 괜찮겠지..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무질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망구 11-11-17 14:32
   
아~옛날생각이 지금 생각하면 추억일뿐..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저때가 나쁘다는 생각은 솔직히 안드내요

아 내가 저럴때도있었지 하나의추억만 남게되고 모든 학교마다 공포공간은 한군데는 있었는듯 우리는 미술실이

였는데 거기 들어가면 전부다 기어나옴 ㅎㅎ
피나콜라다 11-11-17 14:55
   
초등학교 다닐 때 시계 풀고 맨주먹으로 애들 패던 은사님이 생각나네요.
밝게사는나 11-11-17 15:00
   
저정도는 약과지...  좀 뛰어서 붕~  하고 빰을 날려야 날라똥그라지지...=.=  우린 맨날 담임이 따귀날리면 문잡고도 문밖으로 나뒹굴었는데..ㅋㅋ  그리고 멀찌감치 날라와서 이소룡킥을 하지 않나... 공중에 붕떠서는 발바꾸어 갈지자로 양발 날리기까지...  마대자루 너댓자루 부러지는거는 예산일이었구...  팬티가 뚫어지고 엉덩이 피멍들고....ㅠㅠ  내 증말 폭력이 무서워서 고딩때 공부만 했네...  그리구 왜 선생들도 체육셈파 윤리셈파로 나뉘어서 알력까지;;;  낸장...  지리셈은 김두한 오른팔이었다고 다른 셈들도 90도로 인사하구...  이건 정말 Fact다. ㅠㅠ
밥콩 11-11-17 16:06
   
때리는게 조폭이나 진배없네 조폭 행동대장이 애들 때리는거같음
여의주 11-11-17 16:28
   
아~~~~~번역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
Eternal 11-11-17 16:54
   
미국애들 맞아야한대 ㅋㅋ
Eternal 11-11-17 16:56
   
왜 싫어하지.. 잘보구가여
그레이우드 11-11-17 17:10
   
못된 걸로 따지면 요즘애들이 더 못됨. 예전에는 없는 애들 삥뜯는 일은 없었다. 친구 사이면 누가 못 사는지 아니까. 요즘애들은 못 사는 애들 더 괴롭힘. 예전에는 아버지가 뭘 하든 잘 어울리고, 상관 없었는데....굳이 학교 통인 애들이 거들먹거려도 집단 왕따는 안 시켰음. 요즘 애들은 자기 불리하면 거짓말을 해서 이간질을 해서라도 상대방 괴롭힘. 그게 좀 차이가 있다는...

심지어 선생님까지 유언비어로 괴롭히는 애들이 요즘 애들임.
도라미 11-11-17 17:33
   
육체적 체벌은... 자신이 남을 육체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믿는 것이 불쾌하다.
실제로 '사랑의 매'로 때리기도 하고, 그 것을 '사랑의 매'로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의도가 뭐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육체적 징벌을 가한다는 것 자체에 크게 모욕감을 느끼고 마음을 다치는 예민한 아이들도 있다.
실제로 크게 잘못하거나 엇나가는 게 아닌데도 말을 듣지 않는다 해서 때리는 일이 강제적으로 계속된다면 그 상황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지옥일 수 밖에 없다.
그 어른들은 자신들이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들보다 나은 위치에 서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어른이라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두 알지 못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체벌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아이들 인성과 개성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이고 강압적으로 가해지는 분위기가, 또 그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 너무너무 싫었다..



=======================================================

과거 체벌이 심한 학교에서 고딩 시절을 보냈던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신사동개백… 11-11-17 18:27
   
난 체별이건 구타건 저 시절이 매우 그리움.....저 시절 머 사실 체벌은 당연한거구..간혹 미친개처럼 굴면서 애들을 폭행하면서 스트레스 풀던 정신병자같은 선생들이 한둘 있었지만..그래도 저때는 선생에게 맞으면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그랬으니..참 거친시절이었는데 그래도 참으로 그리움........왕따문제도 우리때는머 왕따같은게 있었나....정말 고문관같은 넘이 있으면 반 애들이 무시하기는 했지만 요즘같은 왕따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사는거 다 비슷하고 다 어렵고 힘들고....지 부모 잘났다고 돈많다고 자랑질 하면 그건 머 ㅂ신인증이니 개무시당했는데 요즘은 애들이 아파트 평수나 자동차로도 왕따한다는 말 듣고 아연실색했음.....세상은 조금더 편리해졌을 뿐 좋아진 것은 아닌듯..
오캐럿 11-11-17 18:57
   
니가 저렇게 맞고 자랐으면, 최대한 맞춤법이라도 제대로 배웠겠지.
- cVlman -
-------------------------------------> 뼈 있는 농담이지만....재밌는 표현이네요.......ㅋㅋ

//겨리/님..수고하셨습니다...영화 친구의 한 장면 반응 번역..잘 봤습니다.....^^!
hunter 11-11-17 19:22
   
예전에 쓰레기 견생들 진짜 많았지. 요즘엔 조금만 건드려도 바로 신고당한다고 들었다만. 아직도 잊지 못한다. 고등학생도 아닌 초등학생3학년 짜리한테 숙제안해왔다고 하이킥차고 로우킥에 싸다구에 얼굴 짓밟고 교실은 공포에 휩싸이고. 맞은 애는 부모님이 장애가 있고 집이 좀 어려운 애였지. 반면에 똑같이 숙제안해온 부반장은 잘사는 집안에, 아버지가 학부모회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애한텐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개같은선생이었지 ㅋㅋ 펜대만 굴리던 것들이 갑자기 누굴 가르치는 위치에 있게되니 거만해지고 우쭐해져서 아직 어린 학생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신고당하고 좀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suka 11-11-17 21:57
   
아...건담 생각나...ㅡㅡ;;;
newtype2090 11-11-17 23:36
   
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맞아서 죽은 학생도 있었고 삘 받았다 하면 수업시간 50분 내내 한놈만 패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교실이 피투성이가 되어도 "학생이 뭘 잘못했길래 저렇게 맞은거야?" 라고 하던 시절...
이유를 알고 보면 대부분 태도불량 -_-;
만류귀종 11-11-17 23:42
   
고등학교 입학 첫날 30대 맞았네요. 그 뒤로 일주일에 10대 이상은 꼬박꼬박 맞았어요. 한달에 한번씩 단체기합은 맞는거보다 더 싫었어요. 헌데 그렇게 맞아도 맞춤법은 틀려요. ㅋㅋ
ㅠㅠㅠ 11-11-18 00:04
   
딱 현재수준의 체벌이 좋은것같음. 적어도 우리학교는 그래요^^
MoraTorium 11-11-18 00:16
   
어딜가나 미친개는 한마리씩 있찌~
자기자신 11-11-18 02:19
   
옛날에는 교사한테 맞아도 가만히 있었는데 요즘애들은 안그럽니다ㅡ_ㅡ;;참을성도 없고 욱하는 성격에 싸가지도 없군요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는애들 굉장히 많아요 오히려 애들이 선생님머리꼭대기에 올라갈정도로 대담해졌군 말도 안듣고 선생님을 많이 무시합니다 심지어는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기도 합니다 지난뉴스에서 교감선생님이 중3학생의담배 좀 빼앗자 화를 내면서 싸가지없게 담배달라고 떼쓰면서 굴자 화난교감선생님이 좀 손찌검하려고하니까 그학생이 먼저 주먹으로 교감선생님얼굴을 때리고 심지어는 발길질도 하고 화분까지 집어던지니 참 그리고 초등학생이 여교사의머리카락을 잡아당기지까지ㅡㅡ ㅉㅉㅉㅉㅉㅉㅉㅉ또 한가지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것보다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는사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요즘 10대애들 굉장히 무서워요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NiceDay 11-11-18 02:21
   
아버지 뭐하시노?
★【빛】야… 11-11-18 04:35
   
기억에 남는 영화였지... 친...구...
동재코끼리 11-11-18 04:49
   
저땐 불꽃싸다구 여러번 맞았지ㅋㅋ
수묵 11-11-18 11:17
   
지금 교육현장이 문제임....약간의 체벌은 있어야할듯...
♡레이나♡ 11-11-18 12:37
   
맞어 미쿡애들은 저런식으로좀 맞아봐야함 ㅋㅋㅋ
마국 11-11-18 13:32
   
80년대면 광주사태가 일어난 직후였고 알다시피 그때 군인이 죽창으로 임산부 배를 쑤시고 젖을 도려내는
아주 사악한 시기임에 틀림없고 각 가정이나 가게에 전두환 이순자 사진을 태극기 옆 또는 정 중앙에 배치하며 저녁 9시되면 땡전 뉴스라고 칭할만큼 독재권력의 서슬 퍼런시기이기에 함부로 입을 놀리는것도 어렵거니와 돌아다니는 애들조차 대머리 같은 우수개 소리도 어른들이 입을 막을시기였지..
사회 정화운동이랍시고 길거리 장발단속에 귀밑 조금만 넘어가도 바리깡으로 밀어버리질않나 몸에 조그마한 문신만 보여도, 옷을 조금만 튀어보여도, 밤에 몰래 춤추러 갔다와도,,,그 어떤 명분을 만들어 삼청교육대서
모진 폭행과 고문 노역에 시달린 시기...하다못해 여자들은 그곳서 생리대도 없어 바지에 피를 질질 흘리며
통나무 따위를 들고 뛰는 정신교육은 물론이고 박정희가 그렇듯 무고한 시민을 잡아다 경부고속도로에 노역을
시킨것같이 강원도 인제 따위의 험난한 산길에 도로를 깔다 낙상으로 죽은 수많은 이들...
권력의 신하...공무원의 지위는 마치 군림하는 위세였기에 자기보다 모자란 이는 마구 짖밟는 시기라
보면돼 저 당시가...거기에 선생의 지위는 남을 가르치는게 아닌 군림하는 공무원으로 보면되고...
그걸 가지고 니들은 선생의 체벌이 필요하니 마니 같은 철없는 얘기들을 하는거야....
그냥 비굴하게살며 안맞아본 놈들이나 태평하게 떠드는거고...
     
zxczxc 11-11-19 01:00
   
땡전뉴스는 했지만 가정마다 전두환사진 걸어놨다는건 뻘소리네요..
두발단속은 12.12사태 직후 없어졌고
야간통금도 전두환이 대통령취임되고 얼마후 없에 버렸습니다.
     
족발에소주… 11-11-19 06:26
   
마국이 참 정신세계 이상하다..뭐 군인이 죽창으로 임신부 배를 쑤시고 젖을 도려내??
어떻게 세뇌를 처 받으면 이렇게 인간이 병진으로 변할까..
어디가서 댓글 쓴거 똑같이 떠들어봐..미친놈 취급 당해..아..니들 동네에서는 뭐 문제없겠지만
          
마국 11-11-19 16:20
   
믿기가 싫으면 안믿는건 니 맘이지만
진위를 알고자 한다면 좀 찿아봐라..그 맨날 어설픈 네이버만 뒤지지말고
구글서 로그인해 성인인증 받음 다 나오지 않니 이 똘추새기야..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Ea5&articleno=10820213#ajax_history_home
아래는 6분30초에 육성 테입이고..
http://www.youtube.com/watch?v=d6HVUvXM-ag&feature=related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였고
이래도 진위에 의심가면 가 술이나 처먹고 살아 주태백이새기야
어디서 세뇌 따위 용어를...

그리고 위에 사진을 걸어놓은지 아닌지는 당시 살았던 어르신께 여쭤봐...
세탁소,슈퍼,쌀집,,,,,지인의 집구석에 걸린것 또한..
두발단속은 해제이후에 공공연히 벌어졌던걸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시장근처 방범대원 아니 어떤 위임을 받은자라도, 공무원이 아님에도
공공연히 있었던일이 실제함.
               
마국 11-11-19 16:23
   
위 링크는 혐오자료일수 있으니 관심있는 이들만 보고
일반인은 되도록 보지말도록...
               
족발에소주… 11-11-19 22:06
   
병진이 흥분했나보네?ㅋㅋㅋㅋㅋㅋ흥분하면 지는건데 ^^ㅋㅋㅋ보기 안좋다 야 ㅋㅋ
니가 그렇게 원하는 팩트는 왜 일반인들이 모르는건데? 뭐 젖을 도려??
어디서 블로그나 유튜브 따위에 올라온걸 진실인냥 ㅋㅋㅋㅋㅋㅋ
울 나라 기자가 쓴 기사는 왜 하나도 없냐?? 왜??ㅋㅋㅋㅋㅋㅋㅋ또 존나게 검색하겠지
그 모습 상상만 해도 ㅋㅋㅋㅋ 그리고 흥분하지마 보기 흉하다 ㅋㅋㅋ
                    
마국 11-11-19 23:04
   
키는 좆만한 180미만일테고...
당연히 좆만한놈이라 모든 사물이 의심스러울진데
그렇다고 배워봐야 시달갑잖은 교수새기들 흉내내 이치에 안맞는 헛소리나
나불거릴테고, 그렇다고 현안 이슈인 북핵 관련 안보에 물어도 지 애미 애비 돈 처박은 지 학교에서도 모르는 기밀사항을 까발리며 나를 이기지도 못할게고
어째든 저 문법과 내 무식함을 까발려 지 지위향상을 하고잡은데 그게 안되는....

너 같은놈이 일직 xx하는것이고,니 글에서도 딱 느껴져...
                         
마국 11-11-19 23:16
   
이 사회의 불필요한 사람은 당연 사라져야하는것이고,
그 두려움없이 보내는 약물 개발도 시급한것이겠지,
용기도없이 주저하는 저런 주태백이 같은 놈 따위로....
너같은 새기가 사회의 암이고 미래를 가로막는 쓸어버려야할 트레쉬란다...
니 애미 애비의 더러운 피를 받은 개 씹종자 새기야...
                         
족발에소주… 11-11-20 01:19
   
아유 귀여워 ^^ 흥분하면서 부모욕 하는거봐 ㅋㅋㅋ
역시 종특 나오는구마잉~~~?글자 몇 마디에 흥분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인터넷에서 남의 댓글 보구 흥분을 해 ㅋㅋㅋㅋㅋㅋ
자기 가족사가 더러우니 남까지 그런줄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뚜껑 열렸당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열받았어요?우쭈쭈쭈쭈ㅉ 흥분하면 지는거라니깐!!! ㅋㅋㅋ
하는김에 조금만 더 시부려라 ㅋㅋㅋ 위에꺼는 벌써 캡춰했고 욕으로 양념좀 더 쳐줘 ㅋㅋ
사이버수사대에서 젖을 도려냈는지 안 도려냈는지 판단해 줄테니까 ㅋㅋ
               
렉스가이 12-06-28 09:00
   
80년대 당시서울시민들은 몰랐는데 밑에 쪽에서 폭동일어났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 아버지가 그쪽근처 지방출장중 진창에 빠진 군수송차량을 직원들과 꺼내주시고 올라오시니 폭동(당시 언론이 철저통제됐으니까)기사가 남. 시간이 좀 지난 후 천주교성당에서 몰래 저런 학살 비디오를 보여주었음. 공공장소에 당시 대통령초상이 태극기와 같이 걸려있어서 국기에대한맹세를 초상화 보고했던 기억은 확실함. 학교에는 교련용 카빈총이 있었고 두발불량시 물에 불린 하키자루로 맞았음. 서울시민들 광주시민들의 조의 및 정권에 대한 항의 표시로 6시소등. 정오 클락션 울리기등을 함. 무서운시절이었기에.
별2땅 11-11-18 13:38
   
ㅋㅋㅋㅋ
Chaeja 11-11-18 14:22
   
마국 // 고개를 기울이고 보면 모든게 다 삐딱하게 보이는거임.
     
마국 11-11-18 17:57
   
헛소리는 니,미 귓구녕에...

팩트만 말해..
신다르 11-11-19 05:52
   
음..내가 살면서 가장 최악이고 진짜 쥬패고 싶은 선생은 내가 9살인가10살일때 양호실옆에있던 교장실에 슬리퍼 있길래그거 신고 양호실 가따왔는데 교장이라는 시키가 그어린나를 솥뚜껑같은손으로 싸다구9대 때림--
지 슬리퍼 신었다고 ㅠㅠ 국민학교때는 진짜 선생느님이 신이었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중학교때 여자 음악선생님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만화 오폐라 "투란도트"중국여자공주랑 똑같이 생긴선생님었음 ㅋㅋ 그선생님이 얼마나 착하고 우리를 사랑했는지 우리반 아이들 전부 여름 방학때
선생님 시골집에 대려가서 놀았음(좀 사셨는지 그때 시골집이 수영장같은거 했음(시골수영장같은 ㅋ)
20명인가 선생님 시골집에서 진짜 젬나게 놀고 먹었음 비용은 선생님이 다 지불하고 그때 "이선생이 왜이러지 ㅋㅋ"이런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를 진짜 사랑으로 대해준듯..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BartSimpson 11-11-19 17:37
   
중학교 때 선생하나 생각이남. 참 지금 생각해보면 사고방식 가관인 사람이었음. 학기 초 자기가 너무 가난해서 어렸을 때 김치 훔치다 두둘겨 맞았다는 얘기를 한 번 한거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자주한다 싶어 좀 이상하다 싶었음. 맨날 하는 얘기가 한국에서 수학에 있어서는 자기를 따라올 사람이 몇 없었다나? 영어가 거의 빵점 수준이어서 자기가 나온 대학밖에 못갔다고 헌구헌날 떠드는 것은 그나마 봐줄만 하고 중학교 1학년 짜리 애들 앞에 놓고 시중에 나와 있는 대학수준까지 어떤 수학문제라도 가져와 보랬음... 자기가 하나라도 못풀면 피자 쏜다고... 중학교 1학년 짜리 애들 앞에 놓고... 애들이 문제 가져와서 풀어가다 한 3개째서 버벅댔음...그담 부턴 입싹씻고 흐지부지... 이 정도 까지라면 그저 그러려니 그러겠지만 애들 팰때 아주 잔인하게 팼다는 거 그렇게 맞을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거짓말 밥먹듯하는 대학교수 아들하나 있었는데 걔한테는 아주 간이라도 빼줄듯이 굴더만... 지금 생각해보면 난 이렇게 잘났는데 세상이 잘못되 내가 이거밖에 못되었다는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었음... 오히려 더 속물처럼 굴었지만...지나친 엘리트 의식도 문제지만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 참 저런 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하지만 사회에는 이런 사람없나? 저런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이고 솔직히 중학교 때 저 선생은 내 담임도 아니었고 내 담임선생님들은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이셨음. 교직생활하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며 우리때와는 많이 다른 것 같음. 암튼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 대다수 선생님들 힘내시길.
승짱사랑 11-11-20 08:09
   
울 아버지도 장난 아니었다능...
마국 11-11-20 12:39
   
족발에소주캬 // 너같이 말귀도 못알아처먹고 근거를 대줘도 안믿는 저능아새기가 사이버 수사대 운운하는것도 우숩고 그럴만한 용기도 없는새기란걸 안단다
피시방에 가보면 너같은새기들이 꼭 한 둘씩있지 세수도안하고 대가리는 떡져서 쓰래빠나 찔찔 끌고와
남 글써논거에 악플이나 달고 좋아서 낄낄거리며 되지도않은 생김새에 용기도 없어 만나지도 못하고 몇시간씩 기집년이랑 토닥거리며 채팅만하는 새기들..
딱 그런놈이거든 너..
사진 링크에 대가리를 개머리판으로 박살을 내놓아도,어린 남녀 학생을 발가벗겨 대검으로 쑤셔죽인다는 육성
테잎에도 아랑곳않고 오직 임산부 배를 쑤시고 젖을 도려냈다는 근거만 찿지..그래서 니 대가리의 한계가
그거라는거다...살인도 아닌 도륙 학살이라고 표현함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더한 처참한 사진도 있음에
유가족에 반대가 있음으로 실리지못한게 태반일터 니 눈깔에 직접보여줘야 수긍하지? 이 꼴,통새기야..
그게 사람새기들이 할짓이니 이 개새기야? 그걸 얘기하는거다 이 좃만한 빈대새기야
한인물 11-11-20 12:48
   
장난아니져..
kpop4ever 11-11-20 20:40
   
"니 아버지 뭐하시노?" ㅋㅋㅋ 영화 "친구"의 명대사다.
"니가 가라 하와이!!!!"
가출한술래 11-11-21 02:04
   
잘봣습니다~^^
지와타네호 11-11-24 10:30
   
뭘 쳐다봐?! 퍽 퍽 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이 지금 생각하면 폭력이 맞았는데
 그때는 순진해서 그선생이 마구 때리고 밟아도 미워하지도 않았었어
블랙준 11-11-26 13:22
   
80년대 초반에는 야자만 빠져도 빠따 맞았었죠
samsara 11-12-02 12:10
   
옛날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