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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청춘불패 시즌2, 이대로라면 조기종영!? 일본인 블로그
등록일 : 11-12-17 22:50  (조회 : 14,01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번에 제가 번역한 글은 청춘불패 시즌 2에 대한 내용이 실린 일본인 블로그 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즌 1보다 시즌 2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내용입니다.

늘 드리는 말이지만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만한 댓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본문에는 청춘불패 시즌2에 관한 소개와 방송시간이 실려있었습니다.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

시즌 1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dragonfish)
2011-12-07 20:41:05

청춘불패 시즌 2 제작소식을 듣고 나름 기뻤었는데, 시즌 1만큼 재밌지가 않네요. Girl Group 멤버들이 시골에서 생활한다는 설정이 식상해져서 그런지, 시즌 1만큼 다음편이 기다려지지가 않네요. 물론 청춘불패에 출연중인 멤버들 자체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런 류에 기획은 시즌 1까지가 한계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님 말씀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블로그 주인장)
2011-12-07 23:38:16
 
저도 시즌 2 제작 기사를 보았을 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우선은 말씀하신 데로 참신함(신선함)이 없는 것 같고,
출연자 중에 임팩트가 강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촬영지가 바다라는 점도 소재의 한계가 있는 것 같구요.
저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요즘 DVD로 <영웅호걸 (일본어 제목 : 호쾌 걸즈)>를 보고 있는데 여기에는 꽤나 임팩트 있는 캐릭터가 많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임팩트가 강한 걸 계속 원하는 게 인간인 것 같습니다.(웃음)




청춘불패 시즌 2에 대해서 (た**)
2011-12-08 22:18:47


지금 생각해보면 김신영이 G7멤버들과 어울리며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을 만들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김신영이 짜증스럽기도 했었는데, MC로서는 잘 끌고 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선화나 효민이 주로 신영에게 많이 당했고, 하라는 신영과 어울려 다니면서 여기저기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고,
나르샤가 보여준 성인돌 이미지도 재밌었고, 유리와 곰태우의 러브라인도 매주 재밌었습니다.

시즌 1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초반에 빨리 확립한 것 같습니다. (김신영이 우격다짐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준 것 같기도 합니다.)
시즌 2에서는 아직 몸을 사리고 있는 듯한 써니의 존재감이 너무 적게 느껴집니다.

앰버, 보라, 우리, 예원도 몸을 사리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 것인지? 아직까지는 각 멤버들의 캐릭터가 잘 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수지도 자주 등장하지 않고, 효연도 그다지 큰 존재감은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지영이만이 청춘불페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붐도 다른 방송에서는 MC를 잘 보던데, 청춘불패에서는 다른 남자 MC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활약상이 없어 보입니다.
좀 더 8명 멤버들이 서로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설정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た**님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2011-12-08 23:38:31
 
한마디 한마디 님의 말씀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이런 종류의 방송은 출연자의 인간관계(출연자들이 서로 주고 받는 상황)가 우선 가장 중요하겠죠.

시즌 2에서는 아직 이런 인간관계가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이 아직 거치지 않았다고 봅니다.
PD(KBS 김호상)는 그대로던데, 어쩌면 시즌 1에 나온 출연자들이 운 좋게 궁합이 잘 맞아 떨어졌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시즌 1에서도 멤버들이 바뀐 후반에서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요즘 DVD로 SBS에서 방송한<호쾌걸즈(영웅호걸)>을 보고 있는데, 청춘불패 시즌 1보다 더 재밌네요. 영웅호걸은 어떤 미션을 수행하는지 보다도, 각 멤버들의 인간관계를 설정하고 캐릭터를 부여한 다음(멤버들을 친밀하게 만든 다음) 방송을 만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 멤버들의 인간관계가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지요. (저런 모습들까지 보여주다니 이런 느낌입니다.)

<청춘불패 시즌2>가 계속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흥미가 금방 떨어질 것 같습니다. 시청률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데…




한 말씀 더 드리자면... (た**)
2011-12-12 22:29:14

지금 돌이켜보면 김신영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웃기게 만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농사일만 한다고 방송분량을 확보되지 않으니 어서 개인기를 보여달라며, 몸을 사리는 멤버들에게 막무가내로 개인기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시즌 2에서는 너무 다큐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 8명 각자의 개성과 캐릭터를 끄집어 내주는 MC 없이는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유리, 써니, 현아 대신 주영, 빅토리아, 김소리가 들어간 시즌 1 후반부는 바뀐 멤버들의 평균연령이 24~26살로 너무 높아서 이런 부분도 재미를 떨어뜨리는 부분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김신영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개인기를 막 시킬 수 있는 아이돌 멤버였다면 좀 더 좋았를 것 같습니다. 김신영은 주연을 부담스러워 했고 다른 두 멤버도 너무 어른스러워서 함부로 다루기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MC가 아무런 스스럼없이 막 다룰 수 있는 멤버가 몇 명이나 되느냐 하는 점이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에는 중요한 요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를 정리하자면
1. 너무 얌전한 캐릭터의 멤버들이 많다. (구하라처럼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개성 강한 캐릭터가 없다.)

2. 여자 코미디언 MC가 없어서 아이돌 멤버에게 직접적으로 엉겨 붙는 행위와 같은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재밌는 장면들이 연출되지 않는다.

3. 남자 MC 3명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다. (3명 모두 너무 얌전하다. 걸그룹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얽히지 않는다. 성향이 비슷해 보인다. 웃음이 유발되는 부분이 적다.)

4. 걸그룹 멤버들을 서로 적극적으로 경쟁시키는 주제나 이벤트가 시즌 1보다 약하다.

5. 멤버들 연령대가 너무 좁다.(6살 차이) 청춘불패 시즌 1(12살 차이), 영웅호걸(37살 차이)처럼 웃음이 만들어지는 폭이 좁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블로그 주인장)
2011-12-13 08:05:49

님의 말씀대로 되짚어보니 MC 김신영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와 관련된 문제도 김신영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청춘불패라는 판을 전체적으로 휘어잡고 끌고 나갈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한 듯 합니다. <영웅호걸 (호쾌걸즈)>를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의 인간관계(궁합)가 이런 종류의 방송에서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5번까지 잘 정리해주신 부분, 저도 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정리하신 말씀대로라면 가장 큰 원인은 제작진 쪽이 미스캐스팅을 했다는 말이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dragonfish)
2011-12-13 19:32:03

저도 이 분이 말씀하신 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시즌 1과 같은 활기가 느껴지지 않네요. 시즌2 멤버들은 서로 너무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이나 MC가 이런 점을 좀 더 고려했으면 합니다.

여기서 잠시 딴 얘기를 하나 하자면, 제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미 블로그 주인장님도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곡입니다. 。


'베베미뇽'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3PKbuklQZ_U




이러다가는 조기종영할지도 모르겠네요. (블로그 주인장)
2011-12-13 23:13:24

지당한 말씀입니다. 시즌 2에서는 멤버들이 서로 너무 어울리지 못하고 있네요.
이런 부분을 제작진과 MC들이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요(?)

BeBe Mignon(베베미뇽)이라는 그룹 알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데뷔한 그룹이죠.
키가 가장 작았던 벤(Ben)이라는 멤버가 인상적이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dragonfish님 요즘 이 노래를 즐겨 들으시나요.
저는 맨 처음에 봤을 때 왠지 노래실력을 너무 뽐내는 것 같아서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가창력은 뛰어난가 보군요.




-번역자의 덧붙이는 글-

저는 '베베미뇽'이라는 그룹을 몰랐는데 이번에 '나가수'에 나온 해금이라는 가수가 인상적이여서 검색하다가 이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뜻밖에도 아주 노래를 잘 불러서 이 분에게 추천했는데, 노래실력을 너무 뽐내는 것 같다는 의외의 답글이 돌아오더군요.

가수로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는 것이 이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이 조금 놀라웠습니다.

어찌보면 AKB48과 같은 그룹이 일본에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역기자: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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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11-12-17 22:51
   
잘 보고 갑니다,ㅎ
Be폭력자 11-12-17 22:54
   
좋은 번역 잘보고갑니다
베말 11-12-17 22:55
   
잘보고 갑니다...제작진은 빨리 깨닫고 회의좀....
달덩이 11-12-17 22:57
   
잘보고 가요~

시즌2는 한번도 본적 없지만 글케 심한건가??...
프로그램의 존폐를 걸고서라도 PD가 제법 제대로 골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 얌전하다니......
     
anakia 11-12-20 02:50
   
청춘불패 시즌1에서는 5회 방송만에 벌써 이왕구,로드리아저씨 두분 팬클럽 만들어지고 김신영이 막 굴려주는 덕분에 G7 각자 케릭터가 잡혔었는데..
시즌2에선 6회째 방송 나갔는데도 이수근은 스튜디오식 진행이나 하고있고..
강지영 외엔 존재감들이 희박하고..
써니는 너무 몸사리고..
현우는 멍때리고..
붐은 그나마 MC들 중에선 잘해나가고 있지만 이끌어가기 보단 서포트만 하는 편이고..
누구 하나 애들 휘어잡아서 막 개인기 시키고 망가뜨리는 김신영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으니
다들 따로놀기 바쁘더군요 휴 ㅠㅠ..
PD도 같은사람이라던데 시즌1은 얻어걸린거였나 -_-..
부레옥잠 11-12-17 23:03
   
시즌2는 아이돌보다 MC가 3망임

사망 : 지현우
절망 : 붐
멸망 : 이수근

어느 하나 맛깔나게 이끌어나가는 MC가 없음. 특히 이수근은 정말 멸망임 ㅇㅇ
     
달덩이 11-12-17 23:05
   
땋 하고 나열해 보면 괜찮아보이는데
의외로 여자앞에서 쑥맥인건가??.....
          
마늘마늘 11-12-17 23:32
   
이수근이 여자앞에서 쑥맥이라니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 때 자숙하던 분인데
               
bonobono 11-12-17 2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마늘님 정답!! ㅋㅋ
               
달덩이 11-12-17 23:42
   
으음 걍 MC들이 주인공들을 너무 몬 띄어주는건가??
출연자들도 여성아이돌이고
오래사귄 학급 친구들도 아닌데 역시 다함께 어우를 수 있는 김신영같이 존재감 크고 편한 언냐MC가 필요했을듯
     
BehindTheArc 11-12-17 23:46
   
제가보기엔 시즌 1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지현우 빼곤..
지현우 대신 시즌 1의 김신영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수근, 붐 만한 엠씨가 어딨다구요...

... 라고 한번도 안본 입장에서 썼는데
댓글들 보니 좀 시망수준인 모양이네요?;;;;;;;;;;;;
          
별그리고나 11-12-18 08:38
   
이수근이 암것도 모르는 애들을 꼬셔서 청춘불패라기 보단,
1박2일 여자판으로 복불복 시스템에 서로 약점잡고 치고 받는 그런걸로 만들려는 프로그램.
근데 재미는 절라없음..
아뿔싸 11-12-17 23:17
   
2000년대 들어서 남자 가수들 사이에 소몰이가 유행했다면,
여성 가수들은 하나같이 우는듯한 창법의 고음 일변도의 노래들을 많이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백지영을 떠올려보면 어떤 스타일을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듯.

아무튼, 개인적으로 그런 노래들은 처음엔 귀에 쏙쏙 들어 오다가도
자꾸 듣다 보면 귀가 피곤해진다고 할까요..

베베미뇽의 저 노래 같은 경우, 그 노선을 그대로 따랐다고 생각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그것이 "필요 이상으로 고음을 뽐낸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NiceDay 11-12-17 23:17
   
엠씨와 제작진이 집지을때부터 자급자족을 무시해서 그럴꺼예요;;; 솔직히 빈집 없어서 집 짔는건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그 집터에서 남은 공터가 텃밭이 아닌 잔디 밭으로 바뀌니깐 확 깨더라;;;

그리고 엠씨들이 너무 예능만 하려고 해서;;; 너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관념이 있고 유행어 만들려고만 하니깐 짜증이 남;;

 그리고 시청율 안나오는 결정적이유는 여자 아이돌을 보려는 젊은팬들 삼촌팬들의 주 남성팬들이 그 시간에 epl이나 분대스리가 축구에 더 신경을쓴다는 거지....;;; 나도 다운받아서 보고 TV는 축구봄;;

 박주영이 10시 30분경기에 선발출전해서 골이라도 너으면 시청율 종편꼴 날수도 있음;;
     
bonobono 11-12-17 23:35
   
저도 시골과 어울리지 않는 집에 잔디밭에 이건 좀 이상했어요.
     
뭘꼬나봐 11-12-17 23:56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음,,
아쉽지만 조기종영이 좋을듯,
청불1시청했던분들도
다들떠나고 안본다는,
전 MC들 재수없어서 안봄,,,잼도없구,
          
지해 11-12-18 02:57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집에 잔디밭이 있는곳이 대도시 입니까. 아니면
시골 잘사는 집입니까?  잔디라면 골프장인데 골프장이 도시에 있습니까?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 것이지.
뭐가 어울린다 안어룰린다...
               
별그리고나 11-12-18 08:44
   
잔디밭이 문제가 아니고, 그거(팬션) 만드는 과정부터 문제였음.
http://www.why25.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78
(위 기사내용참조)
이것까진 서류착오라고 억지로 넘어 가더라도 1박2일은 지방에가서 하루 머물고 가는 프로그램이지만, 청춘불패는 마을에 봉사하고 한마을 주민으로 살아가는 프로그램인데 동내민폐 방송이라 욕먹는것입니다.
               
bonobono 11-12-18 19:13
   
그래서 안보고 있지요 ㅋㅋㅋ
그런데 어촌 분위기와 깨끗하게 정돈된 잔디와 큰 건물이 어울리는가요?
청춘불패1은 농촌에서 사는 분위기가 났는데 2는 이질감이 없지 않아 있죠.
아뿔싸 11-12-17 23:17
   
그나저나 청불할 시간 됐네요.
본방 사수하러 갑니다 ㅎㅎ
大物 11-12-17 23:18
   
청불시즌1의 열혈팬인 나조차도 시즌2를 안봄.
식상한 컨셉트에 비호감인 붐의 출연. 핵심요원인 김신영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
가생의 11-12-17 23:29
   
잘보고갑니다
시간여행 11-12-17 23:35
   
조기종영은 안할듯...
플리터 11-12-17 23:35
   
이수근이 제일문제임
나만바라봐… 11-12-17 23:48
   
다큐>>>>>>>>>>>>>>>>>>>>>>>>>>>예능
     
NiceDay 11-12-17 23:50
   
박주영 박지성 선발 출전  >>>>>>> 청불2
          
도영이 11-12-18 08:43
   
ㅋㅋㅋㅋ
필립J프라… 11-12-17 23:50
   
번역 잘 보고 갑니다~
Queen5girl 11-12-17 23:56
   
근데 사실 EPL 시간인 토요일 밤에 방영하는거 부터가 시청률 이미 접고 들어가는 거긴함..
나도 EPL할때는 당연히 그걸보고, 축구 없는날만 청불2 봤는데...그나마도 이젠 재미가 없어서...

MC가 죄다 순둥이들만 모인게 제일 크고...지영이외엔 튀는 애도 안보이고...
통통 튀고, 사고 치고, 난리법석 피는 캐릭터들이 2~3명은 있어야 청불 재미가 사는데...
MC고, 아이돌이고  존재감 없는 애들만 모아놨으니 재미가 날수가 없음...
돈빌려드림 11-12-17 23:56
   
쫀쫀한 남자세명이 어떻게 된게 털털한 신영이 한명만도 못하니 원...참내..
돈빌려드림 11-12-17 23:58
   
" 지금 돌이켜보면 김신영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웃기게 만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농사일만 한다고 방송분량을 확보되지 않으니 어서 개인기를 보여달라며, 몸을 사리는 멤버들에게 막무가내로 개인기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시즌 2에서는 너무 다큐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


이바보는 시킨다고 다 되는줄 아냐? ㅋㅋㅋ
     
살인무사 11-12-18 00:08
   
MC들 3명이 신영이 한명보다 못하구
노촌장보다도 못하다면 말 다한거지요..ㅋㅋㅋㅋ
조기종영해버렸으면 한다는..
구수한 로드리 왕구아저씨 유치리운동회 ..동네 어르신들이 그립구나..
벼수확하고 포도.고추.가지.감자.옥수수 품평회.5일장.농기계운전.나물체취.시골의 조그마한골방.두부사건.짭살떡.재미있는 손님.마당.개.소.닭.할아버지.할머니..일본에서 콘서트등등..
지금생각하면 시즌1이 갑이었다는.ㅋㅋㅋ
청불1보고 기대만땅했는데 ...안보면 그만이지만..봐도이건 잼이없으니..ㅋ
패닉 11-12-18 00:18
   
우리랑 비슷한 반응이네요 mc진 시망 김신영이 좋았다
포인트 11-12-18 00:19
   
잘 보고 갑니다~
지구정복케… 11-12-18 00:28
   
어차피 시청률도 금토로 바뀐거 생각하면 비슷하고..

시즌 1 초반때는 별로였다가 남희석 빠지고 부터

슬슬 인기 많아지던...매니악한 프로였죠 보는 사람만 보는 프로...

아직 좀더 지켜봐야할듯요.
암코양이 11-12-18 00:29
   
잘좀하자...

번역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만류귀종 11-12-18 00:32
   
잘봤어요
크레모어 11-12-18 00:45
   
얘네들 분석하내..헉..
IceMan 11-12-18 00:50
   
저도 얼마전 나가수 관련 댓글을 보다가, '인순이는 너무 자기 가창력을 뽐내려고

부르는 것 같다'는 글을 읽고서, 살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경우는 다른 케이스이지만, 지나치게 고음만 뽑아내는 일부 여가수의 노래를 들을때면,

'나 이렇게 높이까지 잘 올라간다=이게 노래 잘 하는거다'라는 느낌의 보컬에서,,,

그런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IceMan 11-12-18 00:51
   
그냥 위 본문을 읽다가, 생각난거지, 특정 가수에 대한 태클은 분명히 아닙니다.

악플은 사양합니다.
바람과구름 11-12-18 00:57
   
지현우야 어느정도 예상했었는데
수근씨가 좀 미달임
동재코끼리 11-12-18 01:11
   
물론 김신영씨의 존재도 존재지만
개인적으로 노주현씨의 빈자리가 더 크다는 느낌입니다
어른이 한 분 떡하니 지키고 있어서 말괄량이 천방지축이 적절히 제어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익살이 더 빛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뭘꼬나봐 11-12-18 17:05
   
노촌장같은 어른이 있어야
동네어른들과의 유대감이
있을듯 보인다는,,,저도 동감요,
크리스탈과 11-12-18 01:12
   
시즌1은 예능에서 다큐로 가려고 하기전에 바로 예능으로 잡아주었던 김신영..
시즌2는 방금봤음..  한숨나옴.. 예능인데 다큐로 가게끔 3MC가 쐬기를 박는듯 함
다큐30% 예능70% 정도가 되야 프로그램이 사는데 다큐85% 예능15%로 가는 느낌..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청춘불패 1시즌은 인기 프로그램이라 다들 시즌2를 기대할텐데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느끼는건 다 똑같은듯..
시즌2 이장님도 시즌1 왕구형님의 시골의 구수함과 정을 느끼게 하는게 좀 떨어지고
시즌2 이수근은 시즌1 노주현의 포근함이 없고 정리가 안되고 걍 자기 말만 하는거 같고
지현우나 붐이 시즌1의 김태우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지현우는 병풍이고 붐의 타이틀에
비해 지현우 보다는 그나마 노력을 하지만 시청자들이 별로 재미를 못느낀다는게 치명적이며..
시즌1의 맴버들 처럼 나는 여기서 반드시 튀어야 한다라기 보다
모두가 즐기고 서로를 존중해 하나가 되는 분위기 여서 시청자들도
그런 G7맴버들을 인간적이다..라며 호감을 표시 했었고 적절한 예능감까지 갖춰져서
시너지의 극대화가 되었으나 시즌2 G8은 초반임에도 불구 하고 나는 여기서 튀어야 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성공을 바라는 맴버가 보인다는게 문제인듯..
뭐 그렇게 해서 웃음이라도 주면 다행인데 걍 씁슬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게 더 문제인듯..
시즌1의 경우 회가 끝나면서 나오는 엔딩곡과 명언 그리고 G7들의 흑백 사진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 져서 엔딩을 들으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었으나..
시즌2의 경우 엔딩곡도 너무 어울리지 않고 감흥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임..
결론은 시즌1은 비록 시청률이 많이 나오진 않았으나 성의 있게 만든 느낌이고
시즌2의 경우 한류붐과 KPOP붐으로 인해 급조해서 걍 대충 만든 느낌이 지배적임
이거는 맴버 한두명을 교체 한다고 바뀔 문제가 아님..
유니 11-12-18 01:31
   
음 ㄷㄷ
꿀렁꿀렁맨 11-12-18 01:32
   
당장 지현우 빼고 신봉선 넣고,  멤버는 민아같이 오바하는 애좀 넣어줘야지-_-;;
자기자신 11-12-18 01:37
   
잘 보고갑니다
Novus 11-12-18 01:45
   
여아이돌들이 맘 놓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킴신영 같은 여MC가 한명 정도는 필요할텐데 왜 전부 남자만 골랐는지..

근데 이런 류의 프로는 가만 냅두면 자연 다큐로 가기 마련 아닌가

농활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리고 이런 말은 죄송하지만 마을 주민들의 호응도 조금 부족한 듯한..
유치리 로드리나 왕구 아저씨는 훈훈하고 재밌었는데

1기때도 "무진장 재밌다!" 는 아니었지만 아이돌들과 농촌 어르신분들과의 화합과 인심에서 우러나오는 훈훈함으로 시청했는데 왠지 2기는 그것마저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어쩌면 1기때는 다소 외부적(유치리라는 장소와 멤버들간의)으로 조합에 행운 요소가 많이 들어갔을지도 모르겠네요..
66만원세대 11-12-18 01:53
   
애들 절박함이 1기만 못함...
1기때만해도 다들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본인들 캐릭터를 스스로 만들게끔 유도했는데....
2기 멤버들은 에이스급들이 죄다 팀에 막내들이고 허리 역활을 해 줄 멤버도 안보이고....그나마 써니에게 1기때의 역활을 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써니도 뭐 손발을 맞출 사람이 있어야 뭔가를 하지...
mc들 조차 애드립은 커녕 대본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 보이고 현지 주민들도 1기 때 처럼 확실한 캐릭터를 가진 사람이 없고.....
프로그램 포멧도 1기는 씨뿌리기부터 수확까지 말 그대로 농작물이나 가축들과 함께  멤버들도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할 장치라도 있었지만 2기는 어촌이라서 그런지 그런 것도 없고....
한마디로 캐릭터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재미도 없는 3無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임
MoraTorium 11-12-18 03:18
   
의견들이 한국시청자들과 비슷하네요
억조경해 11-12-18 08:29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좀닦고 11-12-18 08:45
   
김신영의 인기는 국경초월 ㅋㅋ
등불처럼 11-12-18 08:57
   
시청률 회복할려면?
최우선적으로 MC 들 전부 갈아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주민들과의 교합이 억지설정인게 너무 뽀록나고 있지요.
결국, 작가들이나 스텝들의 미숙함이 잘드러난 현상인겁니다.
아라미스 11-12-18 09:28
   
시즌1때는 동네주민들하고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가는 모습이 아주 잘그려졌는데..
이번에는 억지 관계설정이라는 생각만 들게 만듬.. 그리고 시즌2에 이장은 어째 농촌냄새가
전혀 안나죠.. 그냥 도시에 동네아저씨삘.. 남자MC들하고 아이돌멤버들도 뭔가 서로 겉돌기만하고;
일단 서로 좀 많이 친해져야지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그냥 어색어색...
생각해보니 시즌1때도 후반에 구하라 유리 빠지고 나선 재미없었음
천년여우 11-12-18 09:53
   
안보고 있어서 ㅠ
건앤와치 11-12-18 10:03
   
흠... 해외나 국내나 평가가 좋지 않군요. 뭔가 다른 계기가 필요할듯하네요.
안녕안녕 11-12-18 10:15
   
엠씨들이 부족한듯,ㅠㅠ 붐은 자기 혼자 하려고만 하고
swetrue 11-12-18 11:09
   
시청률이 안나오니 잘라야되는 수밖엔 ㅠ
오캐럿 11-12-18 11:18
   
//드래곤피쉬/님..수고하셨습니다.."청춘불패 시즌2"에 대한 반응..번역 잘 봤습니다....^^!
바지오 11-12-18 11:48
   
남자 엠씨들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지현우는 무의욕에 민폐형, 이수근은 농땡이, 붐은 다른 프로보다 열심히 안하고, 그리고 그날 소재가 나무면 나무 하나갖고 끝날때까지 욹어먹는 단조로운 소재 스타일! 그리고 가장큰 약점은 의외로 어촌이 고기잡고 분류하는거 빼곤 소재꺼리로 할께 없음!
블루버드 11-12-18 13:12
   
청불보고 느끼는 부분은 한일 양국 네티즌이 거의 유사하네... 호상pd는 이 부분에 대해 뭐라고 하실런지^^

번역글 잘 보았습니다.
놀부 11-12-18 13:15
   
청불2에 대한 기대감이 컷다는것도 한 이유겠지...
밝게사는나 11-12-18 13:41
   
좀더 지켜보는거쥐~
벽괴수 11-12-18 13:51
   
MC포함 11명의 캐릭터들이 어중간하더군요.. 중구난방 분위기랄까..
이그그긍 11-12-18 14:22
   
재미가없어~ 재미가없어~
몽키d재팬 11-12-18 14:33
   
융합이 잘안되고 각자 본인어필만 하던데
몽키d재팬 11-12-18 14:37
   
붐은 진짜 행사용 MC라는걸 느꼈다.
유재석을 투입해야 청춘불패가 산다
닻별 11-12-18 15:18
   
수지 나와서 좀 보려했는데 많이 재미없나보네요
청학동에가서 훈장님께 회초리좀 맞아야 재밌어지려나ㅎㅎ
구단주k 11-12-18 15:57
   
겨울에 추운 바다가서 놀고 싶냐?

바다는 여름 아니면 안됨.

겨울에는 눈오고 얼음 언 호수 같은데서 얼음낚시(빙어등) ...계절에 맞게 놀아야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감정이입되어 빠져들지.
mccount 11-12-18 16:11
   
"시끄럽고~~~~~~~~~~"

중구난방 시즌2 보면서
노촌장님이 왜 한방에 정리해야만 했는지 이해 됨
머털도사 11-12-18 18:25
   
청불 2 제작한다는 말 나올때부터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미 포맷 자체가 신선하지가 않으니까요.
1에서 어느정도 완전히 소비된 포맷을 또 다시 무리하게 들고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포맷이 안된다면 등장인물들이 그걸 만회해야 하는데 엠씨부터 1의 김신영을 능가하지 못하더군요.
이래저래 자리 못잡은 느낌이 강하구요.
해외시장 내놓는다고 해도 일단 사람 보는건 비슷할텐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싸대기 11-12-18 19:34
   
잘 보고가요
눈물좀닦고 11-12-18 20:04
   
그래도 시청률은 상승했네요
5.5%...^^;
플리터 11-12-18 20:13
   
MC가 좀 병맛이라도 민아랑 손나은 쇼콜라 티아 같은 비쥬얼 좋은애들
넣으면 아이돌파워로 인기끌듯하기도한데 특히 민아는 예능 엄청 잘할거 같은데
소속사가 힘이 없는지 밀어주질 못하네
겨러프 11-12-18 21:16
   
시즌1은 만능 재주꾼 써니와 병풍 효민, 백지 선화, 징징이 현아, 성인돌 나르샤, 군민며느리이자 러브라인인 유리, 유치개그 하라 처럼 캐릭터가 확실했는데, 시즌2는 캐릭터가 제대로 안잡혀 있으니 제대로 된 재미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네요. 그나마 지금까지는 막내라인인 지영이 분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짐... 게다가 MC들이 제대로 이끌지도 못하고... 역시 걸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예능이라면 MC로는 두루두루 친한 김신영이 제격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라일락향기 11-12-19 01:21
   
잘되야할텐데..
익명 11-12-19 04:33
   
아직까지 자리를 못잡은듯..
♡레이나♡ 11-12-19 12:54
   
진짜 기대 많이 햇는데 첫회부터 재미없어서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잇는1인;;;
어떻게 예능이 일케 재미없는지;;; 인기아이돌만 나오면 머하냐 재미가없는데 ㅈㅈ;;
시원한똥줄… 11-12-19 13:47
   
친구넘이 나에게 물어보길 청춘불패2 잼있냐?라고 하길래

"써니만 보여"라고 대답해줬더니 글마가 넌 써니빠니까 글치 라고 하길래 함 봐보라 했드만

써니만 보인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케릭들이 써니빼고 재미없음......

써니는 암것도 않해도 좋지만 다른애들은 열심히 해줘야 하는데 써니만큼 해주길 바라는걸 무린가??
     
Zack 11-12-19 14:48
   
써니가 지금 말아먹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같은데.. 차라리 효연이가 낫다고 봄
Zack 11-12-19 14:48
   
조기 폐지 요망 !!!!!!!!!!!!!!!!!!!!!!!!!!!!!!!!!!!!!!!!!!!!!!!!!!!!!!!!!!!!!!!!!!!!!!!!!!!!!!!!!!!
GAGA 11-12-19 15:47
   
시즌 1 멤버 교체전 써니 효민 선화 나르샤  이 넷 중심으로 어우러 졌고
시즌 1 멤버 교체후 구하라 김신영 투톱으로 이 둘이 계속 호흡 맞춰 유지해 갔다.
시즌2  현재는 ?  강지영 톱으로 강지영 하나 믿고 가는 것 같다.
멤버도 강지영이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임. 리액션 활발하고 밝고 진행 그럭저럭 하고 삼촌들 이랑 자기 캐릭터도 확실하게 만들고
그리고 보조 정도 하고 있는 애들이 예원 우리  정도? 예원도 중간에 웃기게 하는거 몇개 있고 고우리도 나름 웃기게 행동 하는게 있음.  김치 담글때는 김장하는 애들 다 재미 없고 유일하게 효연이랑 우리만 그나마 쫌 웃기게 행동하고 .
써니도 잘할줄 알았는데 1이랑 달리 2에선 축축쳐짐..
수지도 쳐지고 보라도 쳐지고 엠버도 쳐짐..

청불이 약간 활기찬게 아니라 어수선하고 조용한 ? 그런 지루한 상황이 계속됨
초록냥이 11-12-19 16:55
   
얘들아, 제발 혼자서만 귀여운척 좀 하지말고 다른 멤버들이랑 같이 놀생각을 하란 말이다.
카메라만 볼 생각하지 말고 다른 멤버들을 좀 쳐다봐.
서로 공 던지고 놀듯이 떡밥을 던져주고 받아주고 같이 놀아봐.
시청자를 웃기려 하지말고 서로를 웃기려 노력해봐.
그럼 재미있어져.
이걸 아는 애는 한명뿐. 나머지는 다 자기만 신경써는 각개플레이.  보면 답답해요.
Gerrard 11-12-19 22:42
   
불안불안하당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 11-12-20 00:27
   
잘보고 갑니다
가출한술래 12-01-08 18:47
   
잘 보고 갑니다~
한시우 12-01-12 12:35
   
잘 보고 갑니다~
다미앙 12-01-20 22:52
   
청불 1은 항상 본방사수하고 못보면 다운이라도 받아서 봤는데
청불 2는 아얘 안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