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ㅊㅊㅊㅊ

10~20년이라니요,

일단 하나의 장르로 더 자리매김을 튼튼히한후,, 계속 쭉~ 가야지요, ㅎ~

케이팝은 이제 시작인걸? 내가 보기에도 기본으로 10-20년은 갈거라고 생각함

노래 자체는 별로 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오래 가긴 갈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치열하게 노래 안부르거든요.. 그러니 밀리죠...

VIPalways
케이팝의 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거야... 음악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 음악과 그룹을 찍어대고 있어.





>>>AngAng96
완전 동의해. 요즘 데뷔하는 그룹은 나타나자 마자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있어. 끔찍한 노래도 있고 조금 괜찮은 노래도 있고 그래. 요즘 기획사들은 음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아. 게다가, 알려지지 않은 신인까지 일본 데뷔 계획을 세우고 있지. 한국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도 없으면서, 일본 데뷔라니 정말 멍청한 일이지. 모두 다 돈 때문이야

===========

예전에도 나타나자 마자 똥망곡 들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그룹 많았다..다만 미디어의 발달로 요새 더 잘 알 수 있을 뿐....
하지만 확실히 기획사들이 한국 시장에서 먹고 들어가야 타국에서도 통한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무분별한 일본 진출도 문제구요;;

글게유.... 에궁....

번역 잘보고 갑니다~

번역감사합니다

케이팝이 10~20년 더오래 갈려면 더 연구해야할듯 앞날은 절대 모르니까요 다시 말해서 세계인들의이목을 끌만한 새로운아이디어 만들지 않는이상이요

올해는 신인들중에 인피니트만 히트쳤고 나머지는... 그닥..
에이핑크도 솔직히 푸쉬한거에 비하면 망한거 같은데..

인피니트는 올해 신인이 아닙니다;;; 틴탑과 함께 2010년 데뷔임..;;
올해 신인 중 선전한 애들은 보이프렌드랑 B1A4 정도만. 걸그룹은..............에이핑크??

인피니트 데뷔한지 일 년 넘었어요 ㅎㅎ 신인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듯

자신감이 과한듯...
얼마나 오래갈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이거 출체가 올케이팝인가요?

올케이팝엔 워낙 험한원숭이들이 많아서....

ㅎㅎ 잘보고 갑니다~

지금 나가수 나오는 가수들급이 활약하던 90년대를 지나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k-pop 제대로 침체기 였었지...

대한민국이 멸망하지 않는한 한국가요는 계속 나올테니 그렇다 치지만
지금과 같은 인기는 어찌 될지 모르는건데 홍대표가 너무 자신만만하게 말한듯 ;

그냥 너무 아이돌양상화만 안하면 솔직히 30~40년은 가능할것 같은데...아이돌도 명품화를 이루자고...뭐 이미 명품이지만 말이지....

왜구들은 니네 가요계나 신경쓰시지?
KPOP 오래 가려면 끊임없이 좋은 음악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에 너무 아이돌 음악만 알려져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아이돌 음악 보다 더 좋은 음악들이 엄청 많은데 KPOP인데 말이죠..

왜구 종자들이 많쿤요.

근데 요새 큐브도 슬슬 언플을 하는거이..박 사장님한테 배운 언플 기술 시전 들어가시나..그나마도 뻥튀기성은 없으니 다행이지만요..

한류라는 것이,
아시아인에게는 아시아 문화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일 뿐, 딱히 자기들과 다른 문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해야 할 일은, 한류의 장르를 다양화하는 것입니다.

영화, 드라마, 가요에서 나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더 폭을 넓혀서, 한식(일본 외에는 크게 호응이 없지요), 애니매이션(뽀로로 하나는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종합적으로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예술(현대예술 쪽으로 많은 투자가 있었으면 합니다) 등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홍콩영화가 짧은 붐으로 끝나고
일본애니가 청소년 이외에는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장르가 협소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은 드라마로 3, 40대를 잡고, 가요로 1, 20대를 잡음으로써 큰 효과를 얻었지요. 이제 10세 이하(뽀로로를 필두로)와 40세 이상(대중예술문화, 한식)으로 영향력을 키웠으면 좋겠군요.

다른건 몰라도 k-pop은 당분간은 지속될거 같은데요...
위탄같은류들 해외 오디션보면 춤은좀 되지만 인물이 않되는 경우가 많고 ..인물이되는 사람이 가끔있다해도 노래가 않되고....  춤되면서 인물되고..노래까지 되는사람 찾기 힘들더군요..
노력을 뛰어넘을수있는건..타고난 재능인데  k-pop아이돌들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얘들을 미리 뽑아서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지고..외모도 출중하니 당분간은 이걸 뛰어넘는게 아시아권에서 나올수 없을거같아요
거기다 국내경쟁에서 살아남으면 해외시장은 무혈입성할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되어있으니
암튼 오래갔으면 합니다.

너무 양산됐어..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8-90년대 홍콩 영화가 생각나

그저 홍콩영화 타이틀만 걸면 아주 쓰레기도 기본은 했으니

오죽하면 한국개봉 전문으로 영화를 찍어 냈을까..

그저 쓰레기를 마구 찍어달라고 하는것들도 문제였지만

돈몇푼 번다고 쓰레기를 오물까지 타락 시켜서 찍어내던

홍콩 영화 산업은 결국 개찬반 되었지

케이팝도 같은 길을 가고있어

이건뭐 티비틀면 전부 모르는것들이 새로 나와서 똑같은 춤추며

신인이라고 신곡이라고 나대고 있으니

국내에서 검증도 안된것들

바로 일본이다 아시아다 내보내서 방송 몇번 출연시키고

조용히 사라지고 결국

피로감이 겹치면 그때부터 쓰레기로 전락하는거야

VIPalways
케이팝의 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거야... 음악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 음악과 그룹을 찍어대고 있어.

그건말이야 5년전에도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원래 계속 그랬던건데 뭐 새삼스레
쟤네들이 k팝을 좋아하게 된 그때도 그렇고
지금 잘 다져 놓는다면 아이돌이 아닌 케이팝으로도 잘 팔아먹는날이 올걸..

반응이 좋지않네. 결론은 컨텐츠 경쟁력인듯..

드라마 영화등까지 제대로 키워서 시너지 내야할텐데

그렇게 많이 틀린말이 아닌 들어야할 말들도 확실히 있는거 같고 무작정 비난이라고 치부하긴 어렵네요
확실히 현재 K-pop 붐은 2009년이후 유튜브의 활성과 매력있는 보이, 걸그룹들의 쉬우면서도 트랜디한 곡들이 그들에게 어필한건데 문제는 이걸 똑같은 스타일로 계속 10년~20년 갈수 있으리라는건 장담할수 없는 입장이죠...
새로움과 창의성, 수준높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지 못하고 계속 기존 스타일들의 재생산만 된다면 현재 대한민국 아이돌음반 같은 한때의 트랜디 음악은 지속적인 예술성과 생명력을 지닌게 아니라서 금방 잊혀지고 그당시에 그런 인기도 있었지로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노력과 고급 컨텐츠와 새로운걸 위해 노력해야 인기를 이어갈수 있으리라 보이네요
잠깐의 유행은 쉬워도 지속적인 유지는 원래 수십배 어려운 법입니다

틀린말도 아니지만... 맞는말이라고 하기에도 무리.... 연구가 필요하다. 판박이다. 양산.양산이다.하지만...어차피 한국가요는 항상 나오자 마자 사라지는 쩌리들이 대다수였고. 소수만이 생존해서 경쟁하던 곳... 다 비슷비슷하다지만... 얼핏보면 그렇지. 실제 왕성히 활동하는 아이돌들은 실제로 판박이다.양산이다 할정도로 크 컨셉과 정체성이 겹치지 않는다는것...

춤만잘추고 얼굴만 이쁘다고 빠는 것도 아니고...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추구하는 컨셉이 다름...빅뱅과 비스트가 같나? 퉤니원이랑 포미닛이 같나?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제 궤도에 오르면 자기그룹들의 컨셉을 추구하는게 울나라 아이돌... 크게 보면 기획사별로 색이 다르고. 같은 기획사라도 그룹별로 컨셉과 추구성이 다른게 울나라 아이돌들... 기존에 있던 컨셉으로 아류로 나오면 바로 사라지는게 현실... 창의성없이 재생산만 주구장창하는것은 원래 부터 경쟁력없던 군소 기획사들이 내놓는 애들이겠고...

>>>Pikajojo
모든 기획사가 수익을 올리려고 새로운 그룹을 데뷔시키고 있어.
더이상 아무도 음악의 질은 고려하지 않아.

이게 바로 정답... 기획사는 비지니스로 음악을 생각함... 만약 소비자가 음악의 질을 첫번째로 고려한다면... 기획사는 당연히 음악의 질을 첫번째로 삼을것임...이유는 기획사는 수익을 창출하려는 기업이기에... 이것이 오히려 더 오랜기간 kpop의 유행을 지속시킬수 있는 것임... 수익창출을 위해 변화를 계속 꿰할수도 있으니...

잘보고가요

잘 봤습니다

질이 떨어지기에는 한국 소비자?!들 수준이 높아서... 솔직히 별 같잖은 아이돌들 나와도 결국은 오래 못가잖아요...오히려 실력있는 자들이 살아남을 뿐이죠..

어차피 십대를 위한 음악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 주 소비층이 십대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나이를 먹고 생계와 결혼등을 염려하면서 음악에 멀어지고 있을 뿐이죠. 또다른 십대들은 계속 양산되며 2십대중후반들은 kpop에서 멀어집니다. 나도 십대시절에는 대중가요를 좋아했습니다. 이십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대중가요에서 멀어지더라구요.직업과 결혼등으로 음악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kpop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검증된 kpop은 새로운 십대들에게 환영받을 것입니다. 그뒤로 또 다른 십대들이 양산될것입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소녀시대나 몇몇 아이돌은 십대에 국한하지 않고 345십대 연령때에서도 팬을 확보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것은 퀄리티를 증가시켜면 십대들에 국한된 팬덤층을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kpop은 계속 진화될 것이며 더 많은 노하우를 축척할 것입니다. 그외에 예능프로나 드라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20년은 충분히 갈거 갔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가요

잘 보고 가유~

비난이 아닌 팬의 걱정은 외국애들이라도 받아들입시다.

음악성, 안무, 비쥬얼 등 모든게 갖춰지고 업그레이드되어야야 롱런할 듯~~
외국인들 우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여야...

잘 봤네유~~

틀린댓글 하나도 없네 정신차려 k-pop.
특히 이댓글.....
=======================================
요즘 데뷔하는 그룹은 나타나자 마자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있어. 끔찍한 노래도 있고 조금 괜찮은 노래도 있고 그래. 요즘 기획사들은 음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아. 게다가, 알려지지 않은 신인까지 일본 데뷔 계획을 세우고 있지. 한국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도 없으면서, 일본 데뷔라니 정말 멍청한 일이지. 모두 다 돈 때문이야.

이게 돈때문에 일어나는 양산형 아이돌....실태 ..국내에서 인정못받고 바로 일본가는 그런형태로는 하지말자.
국제적망신 당한다.

한국에서 톱 찍으면 외국에서도 인정받는거 같던데
듣보잡들땜에 질이 떨어져보이는거, 애네가 물을 흐리고 있는건데 그건 어쩔수 없음
어딜가나 마이너는 있기 마련이니까
한국은 장르가 너무 아이돌 편중인게 문제점인데 이건 HOT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적돼온거라 이제 썩은 주제ㅋㅋㅋㅋㅋㅋ

이 반응을 각 엔터테이먼트 회사 사장들이 봐야될텐데..
내가봐도 정말 무분별하게 찍어내고있는거같다

나도..잘만하면 10~20년은 갈수도 있다고 본다.
현재 아시아 각국에서 한류열풍이 부는데...
이들나라를 일본처럼 유도하는게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불처럼 활활 타오르진 않지만 숯불처럼 조용하고 오랜기간동안 타도록...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한국사람들처럼 아이돌한테 엄격한데가 어딨다고...질이 떨어지진 않을거 같은데...영세업체나 질떨어지는 아이돌 내놓겠지만...솔직히 그 애들은 음악프로 땡빵용이고.

뭔또 10년이니 몇년이니,여기도 아마 왜구들이 설치는듯, ,,,, 그러나 하기 나름이지만 끝없이 갈수도 있다는거,    계속 세로운 걸  만들어 투입 가능한게 한국 연예  기획사 역량이거든 ,  이미 멍석깔려 잇겟다,  잘 할걸요,,,,,,,,,,,,,문화라는게 투입되기 어렵지 깔리면  오래 가는법,

그리고 과거 홍콩처럼 영화만도 아니구,    영화,  드라마,  음악 대부ㅡ분  잘 나가니까,ㅡ  오래갈꺼요,  물론 왜구나
짜장들은  빨리 끝낫으면 좋겟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그 이상 갈듯함....
해외시장 없을때도 항상 음악듣고 자주 불렀던 나라니까
그리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 놀라울 정도로 점점 더 세련되어진달까
해외시장 구미맞춰 내놓는다고 우리나라사람들이 항상 좋아했나? ㅎㅎ
지금도 아이유가 댄스와 후크송으로 인기 얻은것도 아니고...
한국 소비자를 우선하면 뭐든 이루어진다고 생각됨

잘보고갑니다

5년이상 갈지는 의문...
솔직히 지금 상태라면 단순한 불꽃놀이로 끝날 공산이 큼.
위기의식은 일선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느낄것이고..느껴야만하겠지~
느끼지 못한다면... 변화는 없을 것이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도...
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언제나 위기는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잘 뛰어넘길 바래봄~

전 오히려 지금 방향이 좋다고 봐요 요즘 아이유에 빠져서 인기가요를 풀로 다봤는데 전체적으로 질이 높아졌든데요? 예전에 h.o.t나 g.o.d를 생각한다면 일단 랩자체가 기본적으로 어설픈 랩이 아니에요 거기다 패션도 세련되고 음악도 전자음을 너무 많이 써서 계속 듣다보면 귀가 아파지는건 있지만 전체적으로 세련됬다는 느낌이고요 노래도 예전보다 확실히 잘하고요 오히려 예전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인 레벨은 올랐습니다.
알다시피 잘하는 사람들이 더 실력이 더 느는걸 보았을때 지금이야 그저그런 아이돌로 보이시겠지만 걔네들이 더 짬을 먹는다면 더 늘거 같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느끼는거지만 이제는 아이돌도 싱어송라이터가 되야 할거 같아요 무슨 말이냐면 노래 잘하고 옷 잘입고 랩 잘하고 춤잘추는 아이돌은 많은데다가 앞으로는 더 많아지겠죠 근데 걔네들중에 특별하게 보일려면은 스스로 작사작곡능력이 되야 뭔가 돋보이죠 즉 가수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플러스 알파되는 뮤지션으로서의 재능도 있어야 뜰수 있다고 봐요 아니면 아이돌포화상태에서 특별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가야 성공할수 있다고 봅니다.

케이팝의 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거야... 음악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 음악과 그룹을 찍어대고 있어.

--------------------------------------------------
이런 제길,, 프로가수가 음악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음악을 하나.
그리고 돈벌려 음반내고 공연하고 그러는거지 KPOP기획사나 아이돌이 무슨 자선사업가냐?
의상비 작곡가비 안무가비 건물임대료 공연장임대료 음반제작비 홍보비 기타등등
누가 땅파서 그 돈 대준다냐.. 이 무식한...

잘보고갑니다^^

케이팝이 좋지만 그리 오래는 못갈꺼 같아 솔직히 ㅋㅋ;;

내가 보기엔 케이팝 아직 정점 안찍었는데 얼마동안 해먹네 벌써 이 얘기들이여

잘 보고갑니다.

이제 시작하고.. 성장을 바라보고 있는..  과도기중인 K-POP에 물타기 반응들...
반한,혐한 일본인들의 소굴.. 영어 웹싸이트 올케이팝에서나 나올만한 반응들이라 생각되네요..
이러한 반응들이.. 한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계속 K-POP을 응원합니다...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을 향하여.. 

//시크릿/님.. 수고하셨습니다.. 큐브 기획사 대표 발언에 대한 반응.. 번역 잘 봤습니다....^^!

가끔 이렇게 과감하게 큰 포부를 발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무슨 동양인은 서양인의 하수인도 아니고 언제까지 겸손한척 하는 멘트만 할껀가?

이제는 자신있게 자신들의 목표를 밝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려고 저렇게 말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비아시아권에선 신인은 좀 건방지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어필하고 인기를 얻을 수록 겸손함을 미덕으로 여기니까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 케이팝이나 큐브가 조금 자신감 넘치고 당찬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저런 발언 해도 그렇게 큰 문제 될 건 없다고 봅니다. 내실이야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아이돌들이 해내야 할 몫이겠구요. 어차피 한국 대중들은 우리네 정서에 맞고 노래 좋으면 사랑해주니까요.

제생각도 그런데... 음.... 요즘 너무 별볼일없는 아이돌이 쏟아져나오는 듯..-_-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2000년부터 2009년까지가 전성기였는데..
지금은 바비킴의 불면증이나,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나.. 딱 들었을때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멜로디를 찾기 힘든것 같아요, 트렌드가 바꼈다고 하시면 할말없지만..-_-제가 워낙에 옛날거를 좋아해서요

과연..ㅎ

데뷔를 많이 하는게 뭐가 나쁘다는거야?

기본적으로 국내시장 자체가 엄청나게 깐깐해서 살아남는 그룹이 몇개 안되는데, 많이 나와서 검증을 많이 받을수록 좋은거 아닌가? 지금 대표적인 걸그룹 멤버들로 성장한 유빈,지나,유이,전효성도 나오자마자 망했던 오소녀 출신이고, KPOP 스타.. YG,JYP,보아 가 심사하는 프로그램을 봐도 아직도 인재들 엄청 많던데. 연습생 필요 없이 바로 데뷔해도 될 수준으로.

우리나라에도 다른나라 문화가 붐이었던 적이 있지. 포청천. 그게 계속 이어졌으면 지금의 한류붐과 비슷한 분위기가 한국내에 조성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전조시리즈로 말아먹었지. 근데 나는 케이팝이 그렇게 될거 같진 않은데.

워낙에 한국 내에서의 경쟁이 치열하고 립싱크 논란 이후로 실력없는 가수에 대한 대중의 철퇴도 무자비하고.

드라마도 한국껀 모든건 사랑으로 귀결된다고 까이지 않아? 그런데 나름 창의적인 소재들로 발전하고 있잖아. 그 띵똥 거리는거라든지 추노라든지 뿌나라든지.

후속작이나 컨텐츠가 케이팝이 딸릴꺼라곤 전혀 생각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서 열정과 실력을 갈고닦지 않으면 도태되는 가장 살인적인 경쟁시장이 한국시장이고 여기에서 살아남아 정상을 차지하는 노래들이 계속해서 만들어 지고 있으니까.

한국시장에서 살아남으면 어디가서도 중간은 갈거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케이팝을 일본애니를 바라보는 시각처럼 오타쿠 취급만 받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이미지로 오래 갈거라는데 동의함.

결론은 케이팝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관건이다.

K-POP 이 한류의 하나이고, K-POP이 한국이 만든 새로운 문화라고 다들 착각을 하는데서 오는 오해입니다.

한류라는건 다른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자기들 문화와는 다르지만 뭔가 새로우면서도 특징이 있고 호기심을 일으키는 낯설지만 받아들이고 싶은 문화이기 때문에 한류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이는겁니다.
그래서 세월이 지나면 한류라는 수식어가 자연적으로 없어지고 그냥 생활속에 녹아들어 있는 하나의 문화로 됩니다.

한류의 하나인 K-POP은 한류보다는 훨씬 더 오래동안 유지가 됩니다.
K-POP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만든 인위적인 음악이 아닙니다.
조상대대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민족이고 그러한 기질이 외국 POP에 자연스레 덧붙여서 표현이 된게 K-POP입니다.

억지로 만든 문화라면 10년 이상 가지 못하지만 자연스레 만들어진 문화는 그 힘과 생명력이 매우 막강합니다.
그래서 K-POP의 전세계적인 영향력이 10년~20년이 아닌 영원히 갈것입니다.

초기에는 K-POP 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인의 귀에 전달이 되지만 결국은 K-POP 적인 요소가 그들의 POP 음악에 자연스레 포함이 되고 그들 삶의 일부분을 차지하게 될것이고 한국은 K-POP 종주국으로서의 명예가 남게 될것입니다.
.

.

굿


.

과연 어찌 돌아갈지...

애들은 전부 아이돌그룹 애기만 하는거 같은데..
이젠 노래로 승부거는 가수들도 봐보라구~

잘 보고갑니다.

JeTi Seattle
소녀시대가 살아있는한, "할머니시대"가 될때까지 팬 할거야.
----
진정한 팬 ㄷㄷ

한국시장이 작은데 여기서 치열하게 싸우니 경쟁력있는 그룹들이 살아남는데

이제 경쟁하다 패하면 망하니까 경쟁을 회피해서 외국으로 돈벌러가면서

음악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봐요

소녀시대 GEE나 그이전에 노래 자체부터 퀄리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 당시보다

질이 많이 떨어져서 잘안듣구요

팝송같이 널리 퍼질려면 오래걸리겠죠 그정도까지 갈수있을려나...

홍대표 생각이 좀 짧네 원래 립서비스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케이팝은 앞으로도 영원히 함게 할 수 있다 뭐 이런식으로 말해야지 숫자를 말해버리면 받아들이는 쪽도 딱딱해 진다고

아이돌만 뜨면 10년도 안 될거 같은데
언제까지 아이돌로 할거라고 생각하지

흐음... 하기 나름이지만..

잘됐으면 하는 바램...

과거 아이돌 1세대 전성기가 막이내리던 시절과 지금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IMF때랑 지금 소비구조도 비슷한것같구요
이래저래 한바퀴 돌아오는 때가 된것같네요

요즘 노래나 안무가 세련되지는 거 같긴 함 상향 평준화 인가? 더진화 하면서 세계 팬들을 계속 어필 하면
오래갈듯함 근데 위에 반응들이 20년간다 이러니까 반감들을 느끼네 건방진 소리한다는 ;;;

해외팬들 반응은 대부분 비관적이군요.
물론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거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향후 20년 정도는 적어도 지금 수준은 유지할거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90년대를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라고들 하지만
사실 90년대 당시의 가요계 종사자들이나 대중들 -  십대 제외 - 이 국내 가요계를 바로보는 시선은
한마디로 '한국 가요계는 곧 망한다' 였습니다.

가수는 사라지고 댄서들만 난무하고 가수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애들이 가수한다고 설치고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모두들 립싱크만하질않나.. ses, hot god 등등..모두 기획사의 꼭둑각시에 불과한 애들이라고 폄하하는 반응들이 98.7%였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나왔던 노래들 중에 상당수가 "쓰레기"수준이었고 대부분 미국팝의 아류..그것도 아주 허접한 아류였습니다.

근데 쏟아져나오는 양이 많다보니 보석같은 존재들도 섞여서 나오기 시작했고
허접한 아류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세련되어지고 이제는 아류도 아닌 영미팝의 카피도 아닌 K-POP라는 독창적인 개성을 가진 장르가 되었습니다.
90년대 후반에 핑클이 대만에 갔다가 공항에 대만팬들이 밀집해 있는거보고 깜짝 놀랬죠.
따로 프로모션한것도 없는데 자생적으로 해외팬들이 생겨있는거는 그 전까지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거든요.
2000년 초까지만해도 '한류..그거 대만이랑 중국에서 잠깐 반짝하는거다' 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고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상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실력면에서 1세대 아이돌보다 현재 아이돌들이 월등히 낫습니다.
90년대 립싱크 난무에 대한 반성으로 지금은 라이브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것도 좋아진 점이구요.
여전히 기획사에 너무 의존적이라는 부분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대중들이 계속 피드백을 해준다면
절충된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한국가요가 세계를 정복하고 그래야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지금처럼 아시아에서 짱먹는거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 세계를 의식해서 한국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현지화하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일본에서 일본어로 부른 노래가 아무리 히트해봐야 결국 J-POP으로 흡수될 뿐입니다.
가수가 한국인이라고 아무리 강변해봐야 외국에서 '가수가 한국인이니까 K-POP이다' 이럴까요?
메이저리그에 미국선수보다 외국선수가 더 많지만 누구나 다 '야구 최강은 미국'이라고 인식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이제 부터는 K-pop의 질을 올려야 할텐데요.;

저는 앞으로 케이팝열풍이 계속되려면 인디계음악가들을 끌어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외국인들 대부분은 케이팝하면 아이돌을 떠올리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 때문에 아이돌들의 데뷔가 많아 지는거고 인디계의 실력파들을 내비추고 더 끌어올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야 케이팝이 이런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것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것이 또 우리음악의 발전을 가져올수도 있고요.

반응들이 좋지 않군요.  저런 인터뷰글에 대해서는 당연하지만..
잘보고  갑니다. 번역감사합니다.

아이돌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에 비례하도록 수준높은 솔로가수들도 많이 배출해내야함

예상했던 반응이네요.. 저게 요즘 kpop팬들 사이에서도 일반적인 분위기임. 지금 가요프로만 봐도 반이상이 쓰레기들인데;; 다양한 장르가 공존해야 인정받지 지금 돈된다고 계속 똑같은 아이돌 복제해봐야 홍콩영화처럼 망하는 지름길.

어차피 세상은 강한 놈만 살아남음..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

뭐라해도  아시아에서는 최고죠. 일본도 못따러 옴.

문화만큼은 대한민국이 세계최고였으면 하는 바램..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10년후 한류붐이 더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