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January 13, 2012 at 9:52 am
나는 북한녀들이 적어도 가창력을 보고 선발되었다는데 100원 건다. 소녀시대와 차별되는 부분이라는 거지.
8 January 13, 2012 at 11:08 am
#7 – 나는 소녀시대가 라이브로 공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리 형편없는 가수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 셋은 진짜 좋은 가창력을 소유했고 말야. 분명히, 소녀시대는 직업이 가수면서 제대로 노래 못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단 훨 낫다.
9 January 13, 2012 at 11:32 am
저들 중 몇몇은 주체 점프에 가장 걸맞는 파트너가 될 수 있겠군...
10 January 13, 2012 at 11:41 am
100% 자연산?
11 January 13, 2012 at 12:27 pm
저 북한녀들이 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 20대 나이의 정운이 거란 말이지. 김정운 개*끼 운도 지랄맞게 좋은 놈.
12 January 13, 2012 at 1:39 pm
@8 소녀시대 공연을 즐겼다니 기쁘다, cm.
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여성 보칼리스트들의 벤치마크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브리트니는 먹이사슬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지. 모던 케이팝 걸 그룹 공연들을 유튜브에서 보는데, 아마추어 냄새 풀풀나는 풍선껌 공연에다 나무같이 딱딱한 댄스 동작들이더만. 내가 일본에 머물던 시절인 1980년대 중반의 아이돌들을 반갑지 않게 생각나게 만드는... 이곳 답글 쓰레드에 주구장창 올라오는 걸 보면 한국 걸그룹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병맛이더군. 하지만, 2003년 서울 사적인 모임에서 보아의 공연을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보아가 당차고 재능있다는 생각이 들은 적은 있었어.
13 January 13, 2012 at 2:06 pm
#8,
너 라이브 공연에서도 오토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지? 많은 팝 가수들이 소프트웨어나 그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라이브 공연에서 사용한다고. 그걸 알 수 있는 건 말야, 어떻게 목소리가 입술과 완벽히 맞지를 않는거냐? 헤드셋 마이크를 쓰는 이유는 입술을 가리려는거지. TV 방송국도 립싱크가 잘 안드러나게 카메라 방향을 조절하지.
14 January 13, 2012 at 2:54 pm
“스크루 소녀시대!”
오 헬즈 예!
9명의 멤버들을 각 포지션 별로. 앗싸!
내가 윤아를 임무수행하는데 데려가마.
그리고 그 뒤를 유리가 도맡게 하게 하고 싶군:
그리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그리고 비타500 물병도 가져가서 수분을 보충하겠어.
아냐, JK.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그게 김뚱뚱이가 그의 나라에서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란거지. 내가 만약 더 중요한 일거리가 없다면, 나 자신을 희생해서 그 녀석의 뇌를 관통할 총알이 되겠어. 그런데 말야, 그 자식 내가 아는 한국애랑 엄청 닮았단말야.
15 January 13, 2012 at 7:13 pm
북한 엿먹어라.
16 January 13, 2012 at 8:22 pm
#13: 아무런 보조 트랙이나 음 효과 없는 노래 한번 들어 보라구.
17 January 14, 2012 at 12:12 am
#16,
"아무런 음정 효과 없는"
그렇다면 그네들의 목소리가 왜 그리 낮게 깔려 있는지 설명해볼래?
어떤 경우든, 나는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어. 그거 정말 쉬운 노래라구.
그들은 실제로 대단한 테크닉조차 없다고. 헐, 한 애는 이빨을 악물고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 그애가 복화술사의 인형을 꺼내들거라 반쯤 예상하고 있었지.
18 January 14, 2012 at 2:37 am
사진에 등장하는 11명의 북한녀들 중 베이스 담당은 누굴까?
선택할 수 있는 게 두 가지.
1) 소녀시대/투에니원/원더 걸스/ 등의 멤버가 되어 리앨리티 TV "스타"가 되어 프라이드 치킨과 피자를 배달하는 장면에 등장하여 인터넷 상에서 공공의 비난을 받는다거나 숭앙을 받는거.
2) "북한녀들"의 멤버가 되어, 꾸벅꾸벅 졸고있는 북한 대위원회 노친네들 앞에서 김일성 장군 노래 부르다 음정 하나 틀렸다고 음악 재교육 교화소에 보내질 걸 걱정하는 거.
19 January 14, 2012 at 3:59 am
#17: 너 실망했냐? 너 소녀시대가 노래 못한다고 주장하는데, 분명히 그들은 노래를 잘 한다구. 그네들이 최고 학교에 입학하건 못하건 진짜 문제거리가 못된다.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지.
이빨을 악물고 있다는 애는 실제로 화음을 넣고 있는 중이었다구. 어쨋건, 진짜인지 정말 의심이된다면 말야, 유튜브를 찾아보라구. 이거는 이번주에 나온거다.
번역기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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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octoroh January 13, 2012 at 8:57 am
유니폼 입은 여성들에게 끌리는 뭔가 있단 말이지...
3 Robert Koehler January 13, 2012 at 8:58 am
오, 컴온, "인민군복"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