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도 여기서 이런 이야기 하는것이 상당히 이상하지만...
아시아뿐 아니라 일본 유럽에 K-pop 열풍은 물론 한류는 없다며...
빡빡 우겨대는 우리 2ch 꼴통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토크쇼까지 나온 소녀들을 보고
이제 또 뭐라 상상의 날개를 펼지 궁금해 집니다 그려...ㅋㅋㅋ
2. 저 쇼는 시청률이 꽤 높은 쇼인데 아마도 소녀시대를 처음 보는
미쿡인들이 많을 듯.
마치 비틀즈가 미국에 처음 상륙하고 설리반쇼라는 TV쇼에
출연해서 부른 에스터데이를 연상케 합니다.
소녀시대의 신선한 매력에 미국시장에도 돌풍이 예상 됨.
3. 원더걸스는 어떻게 된거냐?
한국에서 좀 더 다듬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인 후
메이저리그로 바로 입성해야되는데
마이너리그부터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해봐야
알아 주지 않는다. 미국이라는 곳이 그런 곳이다.
박진영이가 미국빠인건 익히 알고 있지만
한국도 이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그리 꿀리지 않는 나라이니
미국에 한수 접고 들어가지 않아도 전략만 잘 세우면
성공할 수 있단다.
미국진출 접고 열심히 동남아 일본 유럽부터 공략해라.
수만이 형님하는거 좀 보고 배우고.
마치 비틀즈가 미국에 처음 상륙하고 설리반쇼라는 TV쇼에
출연해서 부른 에스터데이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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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문가가 한 마디 하자면
비틀즈가 1964년 2월에 미국에 처음 상륙해서 출연한 '설리반 쇼'에서 부른 노래는 예스터데이가 아님. 예스터데이는 1965년 8월 에드 설리반 쇼에 '네번째' 출연했을때 한번 불렀음.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비틀즈는 왜 아는 척 갖다 붙이는가요? 그냥 절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