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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주도 해녀에 대한 포스팅을 번역해 봤습니다.
댓글은 그닥 많지 않았으니 양해 바랍니다.
한국의 인어란 무엇일까?
해녀라고 알려진 한국의 인어는 제주도의 여성 다이버이자, 사라져 가는 것중 마지막 남은 전통입니다. 바다의 아줌마들은 심해에 들어가 3분까지 숨을 참을 수 있는데요, 이는 시장에 내다 팔 전복과 조개를 따기 위해서 입니다. 이들이 마침내 수면 위로 나와, 내쉬는 숨은 마치 돌고래처럼 상당한 고음을 냅니다. 이 숨소리는 그 오랜 시간 동안 숨을 참고 있어서 발생하는 신체적 압력 때문에 나는 소리인데요, 이는 해녀가 일을 한다는 신호입니다.
해녀는 한때 생계를 꾸려 나가는 사람들로 알려졌습니다. 해산물을 시장에 내다 팔아 가족을 부양하던 해녀는 제주도의 비밀 결사로서 표창받기도 했습니다. 야학에 다니던 해녀들은 섬을 점령하려던 일본에 맞서, 제주도를 수호하기 위한 비밀 결사로 선택되었습니다.
현대의 해녀
오늘날 해녀를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은 아마도, 해녀 대부분이 50세는 거뜬히 넘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녀들은 매일 아침 마을 앞에 모여, 해녀복을 입고 배를 타고 일하러 갑니다. 해녀가 타는 스티로폼 부표로 바다에서 해녀의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해녀복은 고무 잠수복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장비가 현대화 되긴 했지만, 해녀의 작업은 여전히 육체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해녀는 거의 맨손으로 일하며, 종종 수심 20미터 이상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저온을 견뎌야 합니다.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제주도나 우도 전역에서 해변을 따라 헤엄치는 해녀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는 작업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불행하게도, 오늘 날 해녀의 혈통은 사라져 가고 있으며 해녀의 교역은 쇠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녀 일은 딸에게 전수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이 더 나은, 더 편한 삶을 찾아 도시로 떠납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약 4천여 명의 해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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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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