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ose3dose3 - October 29, 2010 at 10:21 AM 간단해., 배우들은 무대가 쌩하길 바란거야.. 이건 그들의 잔치이니까.
Talesy - October 29, 2010 at 10:21 AM 대종상 무대에 대한 태도가 평소 그들의 태도 같은데.
maria-chan - October 29, 2010 at 10:20 AM 아이돌은 이런 메이저 행사에서는 찬밥 취급 받더라.
o_pang_o - October 29, 2010 at 10:20 AM 이건 배우가 우리처럼 아이돌 팬이 아니니깐 그렇지. 뭐 만약 진짜 좋아했다고 해도 이미지를 생각해서 참았겠지만.
MusicLoverKpop - October 29, 2010 at 10:19 AM 이건 단순히 팬이 아니라서라기 보단 좀더 심각한 문제야 배우들이 아이돌을 비꼬는거지. 어떤 분이 말해줬는데 2pm이 "I’ll be back"이라 말할 때 비웃었대.
uENi - October 29, 2010 at 10:19 AM 뭐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내가 거기 있었어도 그들처럼 했을거야
rktoddl - October 29, 2010 at 10:18 AM 이런 무표정한 반응은 영화나 드라마 시상식에서는 흔한 일이야.
Flibbertigibbet - October 29, 2010 at 10:18 AM 배우들이 소녀시대에게 무례한 것 같아. 신동엽은 배우들이 반응을 보이게 유도 해야 했어. 근데 왜 소시보다 2pm은 좀더 반응이 있었던 거지
lynnette - October 29, 2010 at 10:18 AM TVXQ에서 동방신기가 미로틱 공연했을 때와 반응이 비슷한 것 같아.
lisasg - October 29, 2010 at 10:18 AM 소녀시대가 공연할 때 한명의 배우도 웃지 않았어.
melody123 - October 29, 2010 at 10:17 AM 아마 여배우는 질투 때문에 그랬을 거야. 그래도 그들을 위한 무대인데 최소한 웃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너무 무례해.
vanilla21 - October 29, 2010 at 10:17 AM 배우들이 별 감흥이 없나봐.
toosmart150 - October 29, 2010 at 10:17 AM 확실히 무표정한건 무례하지만 그들은 아이돌 팬이 아니니까. 뭐 그들이야 그 분야에서 유명하고 존경받는 사람들이니까 솔직히 다른 유명인사도 많은데 아이돌 공연보면서 깔깔거리며 웃고 있다는게 더 이상할 것 같아.
Jenx92 - October 29, 2010 at 10:16 AM 이런 형식의 시상식을 많이 봤는데 대체적으로 무관심하더라고.
So Nyuh Shi Dae - October 29, 2010 at 10:16 AM 배우들은 소시가 공연할 때 박수도 못치는 죽은 사람 같아 보였어. 이것이 영화계 탑들의 태도인건가.
MSmikloh - October 29, 2010 at 10:16 AM 2PM이 공연할 때 팬들이 소리지르는 것도 없어서 이상했어.
RubyArrav - October 29, 2010 at 10:16 AM 최소한 소시가 공연할 때 웃어주긴 해야하는거 아니야?
kazu_snsdlover - October 29, 2010 at 10:15 AM 소녀시대는 공연을 잘 끝냈어 뭐 호응이 좀 없으면 어때.
Claricex3 - October 29, 2010 at 10:14 AM 남자 배우는 좀 웃어줘야 하는거 아니야 물론 이게 음악쇼는 아니자만, 이민정처럼 웃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
archerx10 - October 29, 2010 at 10:13 AM 뭐 팬이 아니라면 이러지 않나..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12therese - October 29, 2010 at 10:13 AM 배우들 반응이 참.... 뭐 그래도 공연은 좋았어. 파이팅.
MarquisSone - October 29, 2010 at 10:13 AM 좋아.. 나도 저 배우들 드라마 볼 때 그들과 같은 표정을 지어줄거야.
thnight - October 29, 2010 at 10:13 AM 2PM이 공연할 때도 소시 때랑 비슷한 반응을 보였어..
21island - October 29, 2010 at 10:32 AM 소시가 공연할 때 아무 반응이 없었는데. 공연이 지루해서 그런거 아닐까? 2PM때는 여배우들이 반응을 좀 보였잖아. 그들은 2PM같은 무대를 좋아하는거 아니였을까.
soshifan - October 29, 2010 at 10:31 AM 사운드도 별로였고 배우들도 마찬가지야. 죽은 사람 같더라..참..
kyosh02 - October 29, 2010 at 10:31 AM 대종상이니까 이런 반응은 예상 했어. 이런 것에 마음 상할 것 없어. 이미지 때문에 마음에 있어도 표현하기 힘들거든.
MrT - October 29, 2010 at 10:30 AM 대종상에 노래가 안 맞았던 것 같아. 영화 OST같은 노래를 불렀어야 했어. 그래도 오늘 소녀시대 무대는 최고였어.
melody123 - October 29, 2010 at 10:30 AM 너희들은 우월한 인간이 아니야.너무 무례해. 너희들이 공연할 때 관중이 이러면 좋겠어? 정말 소시가 이런 무대에 더 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어.
DealWithItF_cktard - October 29, 2010 at 10:30 AM 몇몇은 소시를 좋아한 것 같은데
amy1234567 - October 29, 2010 at 10:30 AM 진짜 배우들 무례하다. 웃음을 어따 팔아 먹었기에.
fkpop - October 29, 2010 at 10:30 AM 앞에 10초 정도만 봤는데 참지 못 하겠더라.. 다들 무표정하니 어떻게 수습도 안되고..
Forever9 - October 29, 2010 at 10:30 AM 이게 백만장자들의 모습인거야? 나이든 배우를 제외하고는 정말 무례한거야. 최소한 웃거나 박수는 쳐줘야지. 정말 보기 민망하더라. 침묵속에서 소녀시대 노래는 소음에 불과하던데. 2pm때도 마찬가지 였고.
fangirl183 - October 29, 2010 at 10:30 AM 아이돌에 대한 이런 반응은 의외야. 배우들은 아이돌 노래를 안 좋아 하나봐. 그럼 발라드 그룹을 부르지 그랬어. 2am이나 다비치같은 아이돌 발라드 그룹도 괜찮고.
kyusae89 - October 29, 2010 at 10:49 AM 소녀시대가 배우들 앞에서 얼마나 당황했을까..
whatthehellisthis - October 29, 2010 at 10:49 AM 근데 왜 2am이 아니라 2pm이 나온거지. 2am이 이번에 신곡 발표했는데.
sica_snsdlove - October 29, 2010 at 10:49 AM 배우들의 무표정과 음향시설이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잘 맞췄네.
chamber - October 29, 2010 at 10:48 AM 이런 류의 시상식은 항상 이래. 이럴거면 왜 아이돌을 부르는지 모르겠어. 노래 잘하는 발라드 가수 많잖아 개들 부르지 그랬어. 뭐 차라리 2am 부르던가..
whatthehellisthis - October 29, 2010 at 10:46 AM 노래가 좀 안 맞네. 여기에 맞는 영화 OST나 부르지 그랬어.
다음 부터는 이런 자리에는 가수들 부르지 말고 그냥 배우들 끼리 서로 상이나 주고 받고 덕담이나 하면서 했으면 합니다. 배우나 가수나 다 일반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아끼고 존중하야 하는데 이번 대종상 가수 공연에 대한 배우들의 호응은 정말 실망 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배우들이 혹시 가수들에게 무슨 우월감 이라도 있나요?
자신들의 잔치에 자신들이 초대한 공연 입니다. 한국 배우들이 그렇게 잘났나요?
앞으로는 그냥 배우들 끼리 상이나 주고 받고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시간도 많이 줄어들어서 좋고 입만열면 나오는 어르신 타령도 없을듯 하네요..
혹시 돈되는 일본 시장의 움직임이 과거 드라마나 영화쪽에서 일반 대중음악, 특히 아이돌 중심으로 움직이는게 시샘이 나서 그런가요?
암튼 한국 배우들에 대해서 정말 많이 실망 했습니다 .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마치 소녀시대나 2pm이 몇몇 덕후들만 좋아 한다는 변명을 하네요.. 그럼 원빈은 덕후 없어요? 강동원은요? 막말로 김지미 같은 배우 좋아하는 한국인 몇이나 있어요? 심지어는 김지미, 허장강 이런분들 아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남을 깔보고 비하하면 자신이 올라간다고 생각 하는 배우들 입니까? 그런 정신 이라면 차라리 광대라는 표현을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격려 해야할 대중 연예인들이 저런 한쪽의 일방적인 냉대와 무관심척 하기 정말 역겨워요..
솔직히 대종상에 아이돌부르는것보다 ost를 부르는가수들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껄
그럼 서로 민망하지않을텐데 배우들이 잘난체하는것보다 그냥 그들의 취향이 아닌것인지도
이건 대종상이잖아 배우들의 잔치 ㅋㅋㅋ
그래도 전에 대종상때는 김혜수씨인가? 막 춤도 추고 따라부르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더 무표정들하네 ㅎㅎㅎ
자꾸 해외해외 하는데 외국 영화제 자체는 축하공연때 레이디가가,비욘세등등 실력있고 탑인 사람들 외에는 잘 안불러...
그리고 소시가 무대를 저렇게 성의 없게 하는데 어떻게 더 웃으라는 거야
라이브 엉망 에다가 딱봐도 걍 신곡 홍보 게다가 출연료는 받아가지
소녀시대가 영화제를 진정 축하해주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기나해?
또 영화제에서 아이돌이 안 나왓을때는 호응이 이정도로 나쁘진 않았어
박진영이 나왔을땐 퍼포먼스 좋아서 배우들 호응 괜찮았고
이효리 비 얘들은 그 영화제를 위해 퍼포먼스를 따로 준비했어
그렇게 성의를 보여야 진심이 느껴지는거야 그래야 호응이 늘어나는거고
님들도 배우들 연기 못하고 망작이면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 찍을때는 고생안함??
잘만들어진 화면만 쳐다봐서 그들의 고생따위 안보이는건가??
마찬가지죠
저렇게 노래부르는 아이돌들만 고생하나요?
아무리 아이돌이라지만 소시도 어느정도 가창력때문에 좋아했는데
이번엔 컨셉이 저게 뭐임??
아무리 봐도 아저씨,삼촌 팬들 취향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까움
그래도 sm은 가창력으로 미는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비주얼에만 비중을 두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2pm은 이미 뭐.. 말이 필요없이 추락했음
노래가 거기서 거기.. 퍼포먼스로 밀더니 이젠 그런것도 없고..
수준 높은게 이효리 맞는거 같은데?
노래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저 소시라이브 만큼은 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효리는 적어도 영화제를 위해 따로 퍼포먼스도 만들어서 처음 선 보이고 영화제를 축하하는 성의가 보였지만
'소녀시대는 영화를 축하해 주는게 목적이 아닌
돈 신곡홍보 로 밖에 보이지 않는걸?
젊은 사람은 그렇다 치고
나이드신 영화인들이 많은데, 그들이 보기에 소녀시대 의상이 어떡게 보였겠어.
그들 시대엔 안좋은 부류의 여자들이나 입는 옷이였다고.
젊은 남녀들만 있는 시상직장이 아니라고.
소녀시대는 좀 주의했어야해.
그리고 아이돌을 부르는것 보단 전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가수나
OST를 부른 가수를 부르는게 현명했다고봐.
현철이나 태진아는 젊은사람들이 좋아하나?
그쪽도 한쪽만 호응받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영화 OST부른 가수 없어?
그정도면 아이돌이라 해도 호응이 없는건 욕먹을만하다고 봐.
젊은 배우가 얼마나 되지?
대부분 30대 이상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젊어보이는 원빈조차 30대 중반인데?
아이돌 그룹의 팬층에 비교하면 영화제 참가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비교적 높죠.
한마디로 영화제에 참가하는 사람들중에 아이돌그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그닥 많을리가 없다는거고, 관심 자체가 별로 없는 가수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노래 부르는데, 뭔가 확 끌어당기는게 있지 않고서야 반응이 있을리가 없죠. ( 예전에 이효리와 비가 나와서 했던 축하공연은 그래도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데 좋은척 하라는것도 우습고...
사실 영화제에 유명 아이돌 가수들 나와서 노래하는게 영화제 참가자들을 위한것이라기보다 시청자들 위한 배려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런데는 황정민같은 노래 잘하는 배우가 나와서 한곡조 뽑아주는게 분위기는 더 좋을껄요?
영화판이랑 아이돌 가수들 노는판이랑 교류도 별로 적은데, 고양이한테 생선대신 토끼풀 주면 고양이가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신비주의 컨셉"이란 자기발전및 노력보단 희소성의 가치를 오래도록 우려먹으려는 이미지관리를
가장많이 하는곳이 영화계.. 한때 국내에 우수한 연예인자원이 빈약할때 그런게 통했을지 모르지
만. 요즘. 외모부터 실력까지 10,20년전 5명 보일까 말까한 스펙들이 이젠 수백,수천 넘치는데
아직까지 지들모습 간만에 보여주면 사람들이 황송해서 어쩔수 모르는줄 착각의 아성에 빠져있는
게 영화계지..
요즘은 예능을 대표로 자신의 존재감을 계속 나타내야 먹구살수있는데.. 솔직히 일부언론가 알바
광팬들이 이미 잊혀진 장동건, 전지현, 정우성, 김태희 같은 신비주의중독자들 무슨 레전드인것
처럼 띄우려는거 보면 정말 웃겨서... 숨어서 보물인양 오버하지말구, 팬들앞에서 노력하는 모습
들을 보이시길..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해야 노력하는거임?ㅋㅋㅋㅋ
계속 연기 하면서 더 나은 작품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뵐려고 애 쓰자나 ㅋㅋㅋ
그게 노력하는거지 아이돌이랑 배우랑 똑같이 생각하는 거야 모옄ㅋㅋㅋ
글구 이미 잊혀진 장동건 전지현 정우성 김태희?ㅋㅋㅋ
그건 아직 님 연령이 낮아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 이쁜여자 연예인하면 배우들 부터 좌좌좍 나옴 ㅋㅋㅋㅋ
님이야 말로 어쩔수 없는듯ㅋㅋㅋ
아니 무관심이라고 깔땐 어쩌고
이번엔 웃었다고>대놓고 비웃었다 라고 까네ㅋㅋㅋ
어쩌라는거얔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괜히 배우까지말고
노래실력없는 아이돌들이나 잘 챙기시길
해외 시상식 못봤나??
레이디가가,비욘세.. 대거들이 나와서 축하공연함
물론 우리나라에서 이정도급까진 바라진않고
우리나라 추세대로 아이돌을 부른건데
그나마 인기있는 두 그룹..
노래가 저게 뭐임
가수들 행동은 뭐라안하고
배우만 욕하네
이건 그냥 무시한다기보다는......그냥 체면 차릴려고 무표정 지은거같은데요? 솔직히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어린 여자애들(일단 나이상으로)이 노래부르는데 젊은 애들처럼 소리지르며 호흥하면 그것도 좀 웃기잖슴.....그냥 체면도 있고하니 그냥 무표정으로 본 것 일 뿐......
드라마시상식이나 영화 시상식 맨날 보면 정말이지.. 지 몸치장에만 신경쓰고 딱 고상한척 앉아 있는
배우놈들을 보니 항상 엮겹든데... 지들이 무슨 벼슬아치마냥 똥폼 잡고 앉아있어..ㅋㅋㅋ
지들 시상식에 축하하러 왔으면 그게 아이돌이든 아티스트든 나왔으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지 어딜
안방마님처럼 무표정한 얼굴로 쳐보고 있어..ㅋㅋㅋ 배우?? 그게 머 대단해? 그게 가수보다 더 대단한거야?? ㅋㅋㅋ
ㅡㅡ소빠들인가... 적당히 하자...
대종상은 영화인들에게 가장 권위있는상중에 하나다..
항상 다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돼왔고
그런자리에서 소시기분을 위해
감독 작가 대선배들 모두있는 자리에서 쌩글쌩글 웃어주며 박수치라는거냐?
그래줄수도 있는일이지만 강요할일은 아니라본다..
별일아닌거에 의미부여해서 핏대 세우지마라
문제는 이런 경우가 특히 배우들 시상식에 두드러진다는 점니다.. 축하공연할때 특히나 배우들은 체면을 따지는건지 아님 시상식의 권위를 흐트러트리지 않겠다는 의지인지는 모르나 썩 제3자가 보기에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머 배우들이 구지 억지웃음 억지 리엑션을 해야하나 라는 의견도 있긴한데..
아무리 자기들 시상식에 맘에 안들거나 웬 상품성 짙은 아이돌들이 설치는게 못마땅해도 자기들 축하해러와준 손님을 무표정으로 답례하는건 솔직히 그렇게 잘한짓도 아니다.
저게 보통의 반응 아닌가
그럼 50~60대 아저씨가 소녀시대 보고선 꺅꺅 소리질러야 한다는 건가..
물론 젊은 배우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30살만 넘어가도.. 연예인 나왔다고 좋다고 막 소리지르고 그런다는게..더 어처구니 없을것 같은데
음, 너무 빠 기준으로 생각들 하는듯.
배우들이 가수를 불렀나요? 마치 배우들이 부른것 처럼 말하시네..
투피엠은 배우랑 어울리려고 여배우들에게 장미주는 퍼포먼스하고 했잖아요.
하지만 소녀시대는요? 단지 신곡 나왔으니 나온것처럼 보이는데요.
박진영이 공연했을때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배우들의 축제에 와서
성의를 보이고 축하해주러 오는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웃음을 주지만
단지 신곡홍보를 위해 온 가수들에게는 웃음을 쉽게 주지 않는게 아닐까요
아...졸 웃기네..
왜 무조건 흥겹게 리액션을 취해줘야 하는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지??
니들이 가서 해줘 소덕후들아..
내가 가서 소시 공연 본다고 해도 나도 별 감흥없이 그냥 볼텐데..
나름 권위있는 시상식에 나온 배우들이.. 그것도 어린애들도 아니고 나이지긋한 원로배우들도
가득한 저 자리에서.. 대체 어떤 리액션이 나오길 기대한거야?
배우들이 자리떳냐? 욕했냐? 정색하고 눈돌렸냐?
경청해줬으면 된거잖아.
그러게 왜 애초에 아이돌을 불러..
차라리 그런자리에 아이돌따위를 섭외한 주최측을 욕해라.
애꿎은 배우들 가지고 뭐라 하지 말고..
솔직히 나이드신 분들도 많은 엄숙한 시상식에서 2pm은 양복 입고 예를 갖췄는데 소녀시대는 배꼽티에 반바지. . 시청자도 거부감 들던데요? 그리고 노래도 신곡 데뷔하는 건지 아무튼. . 좀 그렇습니다. 주최측의 잘못이라고 보여지네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그룹을 섭외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이상 퍼온글 . 쩝 솔직히 소녀시대가 축하해주러온거지 신곡발표했다고 축하받으려고 온건아니자나?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동영상 안보고 글만 봤을 땐 심했다 싶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원래 무표정이 화나보이게 보이잖아요. 그리고 동영상에 가끔 미소짓는 여배우도 나오고, 나이드신 원로배우들도 잘 보고 있는데....(그리고 나이지긋하신 분들은 gee나 이런것보다 훗이나 이런건 좀 섹시컨셉이니까 표정짓기도 어려우셨을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원래 카메라 돌아가면 딴짓하는 사람은 몇명쯤나와요. 그리고 가수시상식할 때도 몇몇 가수들끼리 귓속말하는 것도 있는일이에요. 팬 분들은 박수도 쳐주고 호응해주면 더 좋았을꺼라고 원하시는건 이해가 가지만, 비난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 ^; 열린음악회나 이런것도 비슷한 분위기이던데요 뭘.... 아이돌을 왜불렀냐고 하는 것도 예의도 아니고, 배우들이 너무 콧대높다고 한것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네요. 제생각엔.
이건 분명 잘못된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관심없는 가수가 나왔다고 해도 공석에서, 그것도 축하의 의미로 무대에 선 가수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거다. 원하지 않는 생일선물을 받았어도 예의상 고맙다는 말을 해주는게 당연지사인데, 감사의 의미로 미소라도 지어줬어야 했다.
당연 한 거라고 생각해 .
저건 배우들의 축제이고 배우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태도를 취한다고 욕먹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소녀시대가 축하의 의미로 선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신곡 홍보일뿐
진정 축하해주려고 간거라면 퍼포먼스를 좀더 축제 처럼 했어야지
라이브도. 라이브도 엉망이고. 배우들과의 어울림 자체가 없었어.
그리고 나도 이걸 볼때 저 배우들과 같은표정 혹은 더 안 좋았어...
배우들도 중간중간 미소르 지으려고 하는 것 같아보이는걸 보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킨것 같은데
대부분의 시상식에서 축하공연때 가수들이 다들 뭔가 준비해오던가요? 제가 본 시상식에서는 거의다 자기 노래 한곡 부르고 들어가던데 말이죠.
그리고 매년 배우들의 태도문제가 불거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고쳐지지도 않고, 그때는 배우들이 욕을 먹더니 이번에는 오히려 소녀시대가 욕을 먹네요.
왜 이중잣대를 들이미는지 알수가 없음.
시사익 축하 공연때 가수들이 원가를 준비해오는 경우는 드물죠.. 하지만...
그래도 라이브는 평소 음악방송 무대처럼 하고 자신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죠.
근데 소시는 최대히트곡을 부르기는 커녕 오쫌 부르다가 신곡을 불렀자나요..
그것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리고 배우들이 단지 노래 하고 있을때 박수를 안 친것 뿐이지 노래 다끝나고는 박수치는데..
"축하공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올라간 무대이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어떤 마음으로 올라갔든 어떤 노래를 불렀든 저 무대 자체는 축하의 의미를 가진다. 자신들의 연극이나 영화에 대해 관객들의 반응이 냉랭하거나 부정적이면 배우들도 마음이 좋지 않을텐데,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며 미소를 지어주는 배우는 절반도 넘지 않았다. 이건 공연자-소녀시대-에 대한 관객-배우들-의 배려가 부족했던 거다.
공연기획한 감독이 병맛이지.. 아무리 아이돌이 대세라지만 명색이 영화제인데.. 그것도 대종상..
초반부터 홀라당 벗고 나와봐라 누가 좋아하겠어?? 배우들이 무슨 빡순이들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나같아도 왜 나왔어? 하겠다..
소시건 투펨이건 아이돌은 이번 영화제와 안맞아.. 씨방세 방송이 수만이의 자회사라서 아무때나 소시나가는게 문제. 저런데선 차라리 영화와 관련된 노랠 부르는게 더 나았을거야.
무표정인게 당연한데 피디가 관심을 구걸하냐ㅋㅋㅋㅋㅋ
비판하는 연옌들이나 외국인들은 다 소빠냐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뭐가됐든 까기좋아하는 애들의 특성은 지 성질머리로는 못견딜 다른 의견에는 욕을 해가면서
자기편으로 해야될 여론들까지 다 빠로 몰아가며 적을 늘려간다는거. 성질머리들 하고는
원래 세상엔 이런의견 있으면 저런의견도 있고 그런거다. 걍 냅둬도 세상 안 무너진다ㅉㅉㅉㅉ
저 배우들 이해가 가는 이유가 소녀시대는 어린 애들만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니..
저런 반응이 나올수 밖에.. 이효리,비가 시상식에 섰을땐 남녀배우들의 반응은 달랐지요.
그걸 보면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소녀시대는 30~40살의 오타구와 흔히 말하는 10대 빠돌이만
좋아하는 그룹이니.. 대중적 인지도가 너무 낮아 저런 반응이 나온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뭐야 영상보니깐
그다지 무표정도 아니네
다들 소시가 신곡들고오니깐 처음듣는거라서
뭔가 하고 열심히 집중하는게 얼굴에 나타나는거구만
그걸 무표정이라고ㅉㅉ 아니면 인기있고 인지도 높았던 전곡을 들고오던가
hoot 자체도 밝게 웃을수 있는 음악이 아니잖아
약간 음침한게 저기서 웃으면 그거 좀 음흉해보임
젊은사람들은 저런노래 익숙하니깐 그냥 작은미소띄면서 쳐다보고
나이있는사람들은 생소하니깐 약간 긴장된상태로 쳐다본거고
소퀴들 청룡영화제 개콘팀 뮤지컬무대나 이효리 비 탱고공연 다시 보고와라, ,,,노력한 흔적 제대로보인다. 그 노력에 맞춰 영화인들 호흥 제대로 해주고 같이 뭉클거리고 감동받고 공감대 형성되고 했다.
영화인들이 본인들이 더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웃지 않는게 아니라 공감되거나 뭐 느낌이 없기때문이다.
호응?미소?박수? 그딴거는 가수가 듣는사람을 위해 유도하는거지, 듣는 사람들이 가수 기쁘라고 억지로 미소 지어주고, 박수쳐주는게 아니다. 시상식장에까지와서 가수들을 위해 연기해야하냐? 웃는연기를?
마지막으로 소녀시대가 축하공연하는걸로 보이냐 니네는?? 내가 보기에는 홍보하려고 공연하는거 같은데?
정말 몰라서들 하는 말인가, 아님 팬들이 우르르 몰려와 그냥 감정싸움하는건가..
배우들이 고고한척 한다거나 나이든 배우들이 가수 옷차림이 야해서 반응이 그랬다는 얘기는 뭔가..
어디 다른나라 사는 교포들인가? 지금 우리나라 수준과 분위기가 어떤지 감도 없나?
소녀시대는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인기가수인데 뭔소리 하는건가
이건 그냥 형편없는 라이브 실력에 처음듣는 신곡 불러서 그런거 아닌가..
gee같이 익숙한 곡 불렀으면 절대 그런반응 안나왔다.
그리고 소녀시대 예전에 지역공연와서 보러간적 있는데 라이브 정말 못하더라
그냥 일반인이 지역노래자랑 나와서 소시노래 부르는것 같아서 실망했었다
그리고 어제도 보면서 그때 생각났었고 여기와서 이런반응보니 이럴줄 알았다는 생각들더라
여기 계시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반응이 없고 표정이 굳어있는건 소녀시대라는 아이돌 그룹이 나와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라이브실력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어제같은 분위기에서는 그분들의 취향을 백번존중하여 나훈아가 나왔어도, 조수미가 나왔어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몇몇분들이 라이브가 안되니, 춤만추는 그룹이니 하시는데, 요즘 아이돌 그룹이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중 소녀시대 정도면 국내에서는 이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아이돌은 드뭅니다. 예전에 90년대(아니 적어도 2000년대 중반까지) 가요에서 채울수없었던 목마름을 해외 팝스타의 노래를 찾아들으며, 비교하던 떄가 있엇죠.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곡자체도 이미 완성도 측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고, 가창력이나 퍼포먼스 등도 수준급이 되엇습니다. 무조건 아이돌이면 딴따라다라고 말씁하시는건 "나는 세상과 담쌓고 사는 사람이다" 내지는 "나 무식하다"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길게 말하자면 글을 하나 올려야 겠지만 암튼 결론은, 어제 그러한 음향시설이나 댄스속에서 어떠한 가창력을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걸핏하면 나오는 가가나 비버나 해외 누가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AR을 깔고 어제 공연을 해서 그런지 방송모니터 할때와는 현장에서 라이브 상황은 많이 달랐습니다. -
제가 시상식 참석이 3번째인데, 얼음 같은 분위기는 항상 있습니다.
그것 자체를 영화인의 거만함으로 매도해서 욕을하는 것은 웃깁니다만
단지 제가 느낀것은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다는 겁니다.
어제 공연끝나고 박수소리는 나왔다고 하셨죠?
그게 실제 박수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다효과음입니다
방송에는 좀 잘 나왔던데, 2pm공연 때도 거의 분위기는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2층의 일반 여성팬분들이 끝나고 좀 호응을 해주더군요;
우리나라 영화 시상식장은 뭐가 축제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다들 상만 받고 떠나기 바쁩니다. 적어도 외국은 부득이하게 떠나는 경우 대리로 공석을 매꾸기라도 하는 예의는 갖춥니다. 시간이 갈수록 공석은 늘어나고, 무슨 수능성적표 기다리는 사람들도 아니고 다들 꼿꼿하게 앉아서;
여기 시상식은 상을주는 자리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저도 영화계쪽과 아주 쪼금은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권위적이고 경직되어있는 영화인들 모임에 대해 많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걸가지고 배우들은 댄스가수를 하찮게 여긴다거나, 거만하다라고 확대 해석하는거는 말그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오버하는것이며, 분탕질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항상 있어왔던 일을 가지고 소시팬들이 굴욕이니 어쩌니 날뛰어서 일이 좀 커진듯;
저도 뭔가 해서 동영상 봤는데 보고 있는 동안 제 표정도 저기 앉아있던 배우들과 다를 바 없었는데요
저 시상식의 주인은 염연히 배우들입니다. 잘못이라면 배우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주최자 측과
시상식 분위기에 적절하지 못한 공연을 한 소녀시대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노래로 배우들에게서 호응을 유도해내지 못한 소녀시대의 기량 문제도 있죠. 가수라면 무엇보다도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는데 자기들끼리만 즐겁게 춤추고 놀고 관객들에게는 정작 감명을 주지 못한다면 그건 삼류 가수죠. 이야기가 좀 새긴 했지만 어쨌든 배우들이 저렇게까지 욕 먹을 이유도 없고, 사실 원래가 이렇게까지 큰 논란거리도 안 될 일을 가지고 괜히 소시팬들이 설쳐댔네요. 그냥 시상식 축하공연이고 뭐고 저런 대접 받는게 싫으면 아예 시상식에 나가질 말던지.....비랑 이효리 공연때랑 정말 비교되네요--
바로 위에 개념글이 있는데도 바로 밑에 ㅄ글을 써붙이는 이 퀄리티
내가 보기엔 너같은 까들이 이때다 하고 난리쳐서 일이 더 커진듯 하던데? 뭘 잘했다고 아이돌팬 탓을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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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녀시대 편만 드는거 아닌가 생각 드는데요? 사실 시상식이 축제긴 하지만 막 놀면서 들떠있는 축제는 아니죠. 뭔가 기대하고 꼭 수능 합격하는 것 같은 설레임의 축제라고 할까요? 발표회장 같은...나름 엄숙하고 에초 즐기로 온 취지도 아닌데 거기에다 가수가 뭐 소녀시대 뿐만이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소녀시대 팬이니깐 이렇게 반박하지 2pm 나왔을때도 별반 다르지 않는데 그럼 2pm팬들도 열받았겠죠. 허나 저기 있는 관계자들 중에 소녀시대 팬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건 그렇다 치고 꼭 웃고 박수쳐 줘야
매너있는 문화인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좋아하고 카라나 포미닛등 좋아하지만 저 판플랫이나 여러가지 호흥하면서 응원안합니다. 그냥 노래 들으면서 참 매력적이군아라고만 하죠. 각기 즐기는 취향이 틀린데 꼭 호흥 안하면 그건 무매너인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에초에 즐기로 온 사람도 아니고
발표회장 온 사람들한테 즐기라는 것도 웃기죠. 허나 매너상 영화 관계자들도 가벼운 박수나 소녀시대나 다른 가수들이 좋다면 웃을 수 있죠. 그거야 취향 문제니까요. 소녀시대가 한국내 탑이라고 모든 사람이 소녀시대를 좋아할 거란 말은 웃기니까요. 또한 가수도 가수 나름이지 호흥을 끌어 내는 것 또한 가수의 몫입니다. 예전에 시상식때 비도 나오고 옥택연도 나오고 dj doc가 나올때도 그들만의 호흥방법과 무대 매너로 많은 박수는 아니지만 호흥도 꽤 좋았고,박수도 받고 여러가지를 보았는데 소녀시대가 그렇지 못했다면 소녀시대도 문제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네 축하공연 해달라고 해서 가서 열심히 공연해주구 왜 욕을 먹는거지.ㅋㅋ
직캠보면은 라이브 잘했는데 sbs측에서 준비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인데
이딴데에 소녀들 부르지나 말지 그럼
팬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리고 시청자 하나로써 내가 봐도 민망하더라 아예 그런 배우들표정을
방송에 보내지 말고 일반인객석을 보여주던가
내가봐도 가수와 배우의 차이는 한끝차이라고 본다.
배우>가수 라는거지, 그걸 걔네도 느낄걸 ㅋ
가수 에서 배우로 갈아탄 애들 꽤 되잖아, 어찌보면 저런 행동들도 당연한걸지도 모르지.
저런 배우들의 반응에 항의라도 했던 가수들이 있었어?!
그려러니하고는 노래 한곡 또는 두곡 부르고 가잖아.
그리고 영화제에는 제발 아이돌 나오지 좀 마라.
영화 ost를 불러줘야지 투피뭐시기가 나와가지고 같잖은 i'll be back?!인가 뭔가를 부르니,
나같아도 비웃었겠다.
오잉? 저건 당연한 거 아닌가?
누가 자기 배우인데~~~ 아이돌 나왔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다고
소리지르며~~ 혹은 함박웃음 지으면서 덩실덩실 거리겠어요~~~=_=;;
저기가 가요프로그램도 아니고, 대종상이라는 시상식 장소인데
어떻게 저기서 팬질 혹은 환호성을 지를 수 있을까...
명색이 배우인데...........
일본도 마찬가진데 저건~~ 일본 연말에 하는 한 가요프로그램(하다못해 가요프로그램인데ㄷㄷ;;;-FNS가요제)은 더 냉담하더만-_-;;
솔직히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잘하든 못하든 축하하러 왓다는데는 틀린것 같지는 않은데... 비록 앨범홍보가 목적일지 몰라도... 대하는 태도에서 실망한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대뒤에서 일햇던 사람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되는군요..^^ 그냥 보이는게 다 아닌건 알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잘되라고 온사람들 앞에서 넌 뭐냐 하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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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수 한쪽은 정상인데 한쪽만 잘못이 있고 없고를 갖고 논할 필요 없이
그 장면 자체가 시청자들이 보다가 거북해질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닌가?
호응이 없어서 거북한 사람도 있었겠고, 노래가 안 맞는 것 같아서 거북한 사람도 있고...
그럼 그게 다 문제가 아닐까?
왜 우리가 즐겁게 봐야 될 프로그램에서 아쉬움과 거북함을 느껴야 하는지?
시청자가 거북함을 느낀 요소 그 자체가 모두 만든 이 참여한 이들의 실수라고 봐야한다.
그러므로 무대에 관한 기획과 관객의 매너가 전체적으로 문제 있었고, 가수 또한 미스매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예능이든 가요프로든 드라마든 시청자는 궁극적으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시청하는 건데 거기에서 거북함이나 어색함을 느꼈으면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거란 뜻이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한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 참여자와 제작자 사이에서 시비를 가리는 건 우스운 일이다.
배우들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지키고 싶어했고, 가수는 축하무대에 초빙되어 자신의 노래를 불렀을 뿐이고, 기획자는 화제성을 노리고 그냥 인기 많은 가수를 불렀다.
여기에서 잘못한 사람을 찾자면 답이 안 나온다. 그런데 그 답 없는 조화에서, 이 진짜 답 없는 상황이 나온 거니, 그들 모두가 '전체'를 보는 배려가 부족했고, 잘못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배우는 훈훈하게 적당히 호응하거나 웃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고
가수는 그런 노래보다 좀 더 괜찮은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내 생각에 조금 더 책임을 크게 물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제작자라고 생각한다.
지난 번 동방신기나 브아걸의 관광에서 봤듯이 배우들은 섹시컨셉+댄스가요엔 호응이 답이 없다.
그것이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그걸 알고 있는데 또 댄스가수를 불렀다는 게 가장 큰 에러다.
요새 가요판은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아이돌이 싹다 먹었기에, 인기나 화제성을 따져서 아이돌그룹을 골랐다고 하더라도 제작자는 대종상이라는 무대 자체의 분위기를 좀 더 생각했어야 했다....
누구보다 큰 틀을 그려야 할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었으니까.
웃지 않는게, 반응 없는 게 죄?
축하해주러 왔는데 자기 노래 부른 게 죄?
기획자가 소녀시대 부른 게 죄?
이런 식으로 나눠서 생각할 게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아쉬움을 느낀 사람들 간에선 평생 답은 안 나온다...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였던거 같다; 선곡문제도있고 난 이상하지않던데
전에 세븐 했을때는 직접 무대매너도 좋고 그러다보니 반응도 좋던데
이건 그냥 공연하고 가는 분위기여서 그런거 같던데 솔까 나도 저렇게 나오면 난감했을거 같다.
배우 나이가 나이도 나이인데다 저런 노래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머..당연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