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삶이 팍팍하고 고단한 조선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이름 없는 영웅의 유쾌, 통쾌한 액션 활극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더불어 이름 없는 영웅의 길을 택했기에 목숨 같은 사랑을 버려야했던 남자, 죽을 줄 알면서도 나아갔던 진정 장부다운 장부(丈夫)를 사랑했으나 불후(不朽)한 사랑을 간직한 여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상징성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출연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출연으로 일본에 밉보여 후에 일본 진출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이 그 이유입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문주원과 신현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배우들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배우라면 연기에 욕심을 내야 한다" "한류는 스타다. 스타도 배우가 된 뒤에 일이다"
0:21 부분 계속 다시 재생하고 있어요... 꺄아!!! 너무 멋있다!!!... 그렇지만 이 드라마에 나오는 새로운 상대 배우보다는 유이랑 같이 있었을 때가 더 좋아요!!! kimjim18
70년대 + 일지매 패션이 좋아요. 아아아♡ rachieechoo
영화 같은 느낌... acadz24
우와 강동원인 줄 알았어요. 좋은 의미로. ^^ tikamicizia
주원이 너무 멋있다아. ^^ anandayonghwa27
하하하... 한국은 이번 2012년의 최고이자 놀라운 국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드라마는 2012년 5월 30일 수요일에 시작한답니다. 이름은 문주원이고... 185cm에요. 그는 좋은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Hanseong Cho
이번 2012년에 한국은 많은 것들을 하고 있지요... 새 드라마 찍기, 새로운 폰(삼성 갤럭시) 만들기, 새로운 차(현대와 기아) 만들기, 새 TV 만들기, 모든 새로운 신기술 만들기, 한국 가요의 너무나 좋은 가수들과 새로운 노래 만들기 같은 것들요. Hanseong Cho
그리고 이 드라마 이름은 각시탈입니다............ 뜻은 영어로 이해해 본다면 "A Mask(가면)이나 A Cloak(망토)"로 볼 수 있겠네요. Hanseong Cho
이 드라마는 꼭 시티헌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Hanseong Cho
문주원 좋죠.. 멋진 배우에요. queen
오작교 형제들 이후로 정말 기대되는 주원의 새 드라마로군요! kdfan
주원과 박기웅이 함께라니 - 이 얼마나 멋진가요? 괜찮은 듯 한데 주원이 항상 탈을 쓰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작교 형제들에서 본 그의 모습을 사랑해요. Jennie
주원씨...!!!!!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오작교 형제들 본 이후로 죽어가고 있었다구요.. Jennie님과 똑같아요.. 주원씨가 계속 탈을 안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원씨 머리 스타일이 자연스러웠으면 해요... 너무 귀엽고, 멋진 미소.. tety
아싸구리구리.. 주원이가 나오는구나... 뇌출혈 중...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 Lee12
제빵왕 김탁구 이후로 주원에게 폭 빠졌어요. 그 경이로운 미소.. 드라마 못 기다리겠어요. Alexandra
드라마 너무 기대되고 주원이 다시 나온다니 더 행복하네요.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에서 너무 좋은 연기를 해줬죠. ^ㅁ^ jinnyj
주원에게 미쳐있음... Alexandra
주원이 그리워요... 무지무지. 기다릴 수가 없어... momon
이 드라마 정말 고대하고 있어요.. 기다리기 힘들군요!!!!!! kira
무척 흥미롭게 들리네요. 기대중. Arie
와 주원을 위한 새로운 드라마네요.. 정말 잘된 일이라 행복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이거 볼 거에요... 헤헤헤헤... theworstme
우와아아아 기다리는 중 its meee
주원씨 목소리가 무척 사랑스럽죠.. 가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xiah
여전히 이 드라마 기다리는 중이에요... 좋은 이야기. eni lestari
좋아..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무거운 드라마일 거에요.. 1930년 배경이니.. 두 주연 여배우와 함께하는 주원.. 유이와 주원처럼 좋은 궁합을 보여주시길. tety
주원은 여기서 두 역할을 연기하게 될 거에요. 새 유망주라고는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는 연기 기술이 있으니까요. alexandra
트레일러를 봤어요.. 좋네요.. 호기심 발동. alexandra
얘 게이에요? 게이 같아 보이네요. 행동도 여자 같고. jow
@jow 주원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 본 적 있으세요? 의견을 말하기 전에 먼저 보셨어야만 합니다. ^^ 어떤 부분이 여자 같거나 게이 같다는 말씀이시죠?? tety
@jow 주원이는 멋져요. 여자 같지 않다구요. alexandra
주원이는 전혀 게이 같지 않아요. 왜 게이 같다고 하는 건가요??!! mew12
이제 8일 남았다... 후아아아아아아아 참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다려야 하는구나!!!! xiah
네 아직 네티즌들도 모르더라는....이거는 네티즌들이 찾기가 어려울것같은;;
아 작년에 이 드라마 후보에 장혁이 거론되었는데 장혁이 거절한 이유가
일제강점기배경이나 뭐 한류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그전에 했던 추노라는 작품이랑
뿌리깊은나무랑 왠지 비슷한 캐릭터들인데다가 비슷한 액션신도 그렇고..
본인은 다른 이미지로 새로운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거절을 했더라구요.
일본만화 원작인 드라마라면 닥터진이겠군요
원작만화 보면 주인공이 죽어가는 어떤 인물에게 개항 이후 미래 일본이 어떤지 말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지들이 전쟁일으키고 학살한건 쏙 빼놓고 일본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얼마나 평화스러운지 말해 주더라고요
하다못해 이러저러한 잘못을 했지만 반성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나라가 됬다 라고 진행됬다면 일본인이 그린 만화니 이정도는 어쩔수없지 하겠지만 그딴거없고 아주 철저하게 미화하는거 보고는 피식 했습니다
이번 2012년에 한국은 많은 것들을 하고 있지요... 새 드라마 찍기, 새로운 폰(삼성 갤럭시) 만들기, 새로운 차(현대와 기아) 만들기, 새 TV 만들기, 모든 새로운 신기술 만들기, 한국 가요의 너무나 좋은 가수들과 새로운 노래 만들기 같은 것들요.
Hanseong Cho
댓글 읽어보니 일본에 미움받지 않기위해 출연거부한 배우들을 비난하시는 덧글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한국인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인간은 이익을 추구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밥줄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면 저사람들과 다를거 라는 생각은 섣불리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소숩니다.
맞는 말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국가의 영달을 위해 개인이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게 저의 철학입니다. 다만 씁슬한것은 죄인의 후손에게 당당히 고개 들지 못하는 피해자의 후손이라는 점이 가슴아픈거죠. 그리고 눈팅님처럼 이성적인 판단이 옳다 하더라고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에 이런 반응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기본성질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익을 추구하는 동물이기 이전에 감정을 가진 인간이란 말이죠. 이게 님의 글에 대한 저의 변증법 입니다.
ㅋㅋ 드라마쪽에서 섬나라 눈치 볼것 있음????
국내에서만 유명세로 대박나면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뭔 해괴한 걱정거리하는 연예인도 있남? 참
그 유명하던 강감독이 마이 웨이인지 뭔지 현재 섬나라 전범극우고 전혀 역사적 반성에 따른 책임감 있는 행동이나 사과도 없이 2차대전으로 미화하고 그릇된 역사관으로 회귀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설픈 내용으로 국적 불명으로 만들어 내놓으니 돈만 왕창 써고 망했던 것 기억 안남?
물론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겠죠. 괜히 애국자노릇해서 자신의 미래를 망치느니 먼저살길도모하는게 맞겠죠.
그말이 맞을수도있겠지만요.. 그런생각을 과거에 잔뜩 가졌다면 우리나라 독립은 있을수없었겠죠.
덧붙여. 그런생각을 가졌던사람들이 다 친일파가 됐던거아닌가요?
국가가 존재하니 개인이 존재하는건데. 국가의 중요부분을. 아주 자랑스러워야할걸. 과거 그렇게 찬탈당했던 대상눈치만 보는행동자체가 이해가안되네요.
이드라마 찍는게 무슨 부끄러운 짓도 아니고 일본놈들이 뭐라하든 말든 그럴수록 당당하게 찍고 찍으면서 일제강점기에 자신의 모든 인생을 던져 싸우신 독립투사들에게 영광인줄알아야하며 이렇게 당당하게 활동하면서 일본에 가서 인정받아야 진정한 한.류 스타인거지. 이기사내용이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진짜로 일본 눈치보면서 제한몸 잘될 길 바라는것은 뭐... 당근 이해한다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웃기고. 하지만 얼핏 잘못보면 독립투사 배경 찍는걸 부끄러워 한다거나 일본한테 꼬리 살랑살랑 한다고밖에 비쳐지지 않을수 있으며 곧 뭐가 이득인지 잘판단해봐라. 한국에서 나서 배우되고 일본가는거지 일본한테 예쁨받고 한국에서 유명세 타는건 아님을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일본때문에 배역을 포기하다니...ㅉㅉ
일전에 '절정'이라는 이육사연대기 드라마 배우가 김동완이었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절정이라는 드라마 상당히 괜찬은 배역에 시나리오도 괜찬았는데..
그걸 김동완이라는 검증안된 배우에게 배역이 갔는데, 얼마나 거절했가니 김동완까지 가는건지?
결과야 김동완이라는 배우가 내눈에 좋은 배우로 인식되어 다행이지만..ㅋ
김동완이 배역을 맞기전까지 상당히 많은 배우들이 거절했을듯 싶네요.
그렇고보니 신화도 일본에서 꽤 인기있지 않나요? ㅋ
이러다가 일제시대 배경 사극에 한류스타는 안보일듯 싶군요..ㅋ
슬픈 현실 입니다.
한국시장의 파이와 일본시장의 파이가 단위부터 틀리니 경제적인 견지로 보자면
틀린 사상은 아니지만 , 일본의 우리나라의 관계는 단지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아직도 남아있죠.
적어도 이 땅에 대한국인임을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경제적 논리에 방송 출현을 거부하면
않되죠.특히 스타급 연예인 이라면 말입니다.
그 스타로 만들어 준게 일본인들 이었는지 곰곰히 생각보면 답이 나오는데 말이죠
......저런 사람들은 일찌감치 국적포기하고 닛뽕국에 귀화 하는게 나라를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 이득이 될텐데 말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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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강동원인 줄 알았어요. 좋은 의미로. ^^
tikamicizia
=================================강동원인줄 알았다는 말은 무조건 좋은 의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류스타?? 어떤 개놈이 한류스타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런 찌질한 행동을 하냐? 그렇게 일본이 좋아? 일본눈치 보고 있게? 일본에서 돈 벌어 오는건 좋은데, 돈에 앞서 역사를 따져봐야지.. 친일파가 아니었던 이상 자신들 부모, 조상들도 일제에 피해를 많이 받았을텐데. 정말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출연진에 격려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이 드라마가 성공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