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투하츠와
더불어 함께 인기가 있었던 SBS의 "옥탑방 왕세자" 마지막 방송 리뷰에 대한 해외반응입니다.
아래는 리뷰와
댓글입니다.
음, 알다시피 : 씨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복합적인 사건 안에서 자칫 혼란에 빠질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놀랍도록 만족스런 엔딩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커다란 조선의
미스테리에 대한 진실을 얻었고, 이렇게 멀리 떨어져 보이면서도 우리의
캐릭터들에 대한 성격묘사 (두개의 시간대에서)에 대한 구성의 짜임새가
얼마나 이렇게 잘돼 있는지 난 깜짝 놀랐습니다.
난 좀 더 조선시대로 돌아가기를
원했었고, 그리고 첫번째 에피소드 후에
불거져 나왔던 스토리가 그리웠는데,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내가 느껴왔던 거였어요.
난 이것이 과거에 대한 미래의
열쇠를 만드는 것이 주요 관점 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하더라도 이건
나로하여금 이 쇼가 지나간 스토리 라인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애석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맥빠진
드라마가 어정쩡한 상태로부터 진짜 강한 에피소드를 끌어내려면, 마무리를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적도의 남자"가 14.1%로 마감된 사이에, 옥탑방왕세자는
14.8%를 넘어 섰습니다.
더킹투하츠(The King 2 Hearts)는 11.8%로 끝났죠.
[이 하 댓
글 : 오래된 순으로 정렬, 추가댓글은 가급적 제외]
Joy
감사합니다.
Jahdi
해피앤딩
Kiara
@
Jahdi
난
부영(Bu-yong)때문에 아기처럼 울었어요 <333333.
Maria
Enrile
엔딩이
혼란스러웠지만 대체적으론 만족해.
a_diva
앗싸!
Noelle
뭐야! 내가
이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자마자 이미
코멘트(comment)들이 달려있잖아? ㅋㅋ 니들 정말 빠르다. 난 이제 읽으러
가.
Noelle
마지막에
눈물이 봇물터지듯 뿜어져 나왔어. 난 이 드라마가 그리울거야.
lordj
마침내
끝났군. 나로선, 옥탑방왕세자(RTP)는 솜사탕을 먹는 거 같았어.
칼러풀하고
달콤하고. 그러나 영양이 결핍이 좀 있어.
내가 그걸
즐거워한 만큼, 본질적인 것이 좀더 필요해.
옥탑방왕세자, 우리들의 이
드라마는 2012년 전반기의 디저트였어요.
kewbie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tardust
감사해요오오오 난 아침에 전체를
리프레쉬하고 있었어 ㅋㅋ
Cynthia
난 이
드라마가 끝나고나서 행복하게 춤을 추고 있었어!
이건
이랬으면 하고 바랬던 모든 것을 거의 다 갖추고 있었어
- 이건
우리들을 빠져들도록 한 선물이었어. 이 드라마를 사랑해!
blergh
요약 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나로선 마지막 편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clover
당신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이 드라마 때문에 날 웃고 울게 만들었는지 *한숨* 마지막을 본다는 게
너무 슬플거 같애.
풀 수 없는
의문점도 많긴 하지만... 난 이것을 봤다는게 너무 행복해.
사실,
Micky가 여기에서 자라서 섹시한 남자가 돼버렸군요.
Aquila
요약정리해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난 더 많은
조선(Joseon)시대를 봤다는 사실과 3남매에 대한 스크린 시간을 많이 할애해 주었다는
사실이 아주 좋아요!
감사해요 옥탑방왕세자!
Zain
마지막은
내게 만화 "fushigi yuugi"를 생각나게 했어요.
과거에
그들이 사랑했던 사람으로 환생함으로서 끝나는 소녀들이란 점에서.
비록
"fushigi yuugi"에서는 그가 약간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돼
있지만요.
lizzzie
JB(쓰레드
게시자)님의 정리요약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말을 할 마지막 기회로군요!
[중략]
푸하하하.
난 이 엔딩이 더 좋아. 그러나 어쨌든 지금 유천(Yoochun)과
지민(Jimin)이 진짜로 함께 했음 좋겠다는 게 내가 바라는
전부야.
Nutella's
Zombie
안됐지만
한지민은 결혼해 버렸는데 >.<;;
그들은
사랑스럽도록 함께하게 된거에요 ^^~
Yuika
한지민이
진짜로 결혼을 했다구요? O_O
그걸
어디에서 들었어요?
juyeon
한지민은
결혼한 게 아니고, 그녀가 소지섭(So Ji Sub)과 사귄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게 주변에
결혼했다고까지 루머로 번져나갔지만 어느 것 하나도 사실이
아니에요.
PARKte
다시 정리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난 옥탑방왕세자가 그리워질거에요.
otchosais
와아!!!
옥탑방왕세가가 끝났어!
와아!!!
벌써 그리워!
정리
감사드려요
claire
아름다운
엔딩이었어요.
약간의
황폐화되는 느낌이 들었고 설명도 좀더 필요하지만, 난 전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한지민은 이 에피소드에서 정말 놀라웠어요!! 그녀가 울음을 터뜨릴 때 그녀의 눈은
반짝거렸죠~~
djl
이 드라마
전체를 재정리를 해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정말 이
드라마가 사랑스럽네요!! 유천과 지민이 계속 활동해주길 기대해요.
Makoto
나도 그들이
어디로 간건지 궁금해요. 난 미미(Mimi)가 만보(Man bo)로부터 약간의 주의를 끌었다고
생각해요. 그녀가 그를 좋아했고 그들은 모두
사랑스러웠어요.
21
정리에
감사드림! 난 엔딩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했기에 돌아가서 이걸 다시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네요.
이건 비교적
현실적이고 슬펐지만 난 만족해요.
Brenda
마침내
끝났군 =/
난 엔딩으로
맘을 달래지만 약간 달콤씁쓸한 기분이 드는군.
[중략]
전체적으로,
난 이 드라마가 유천과 한지민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 시켜주었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다음에 무엇으로 또 출연할 건지 무척 기다려져
=D
YBisTOP
감사해요!
난 아침까지 여기에서 정리요약 글이 올라오길 기다렸어.
바라건데,
나를 이렇게 끌어들이는 이와 같은 드라마가 더욱더 많았으면
좋겠어!
sarah
지금 내가
여전히 울고 있을 정도로 이각(lee gak)이 박하(pak ha)에게 쓴 편지는 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었으나 옥탑방왕세자 출연팀에겐 좋은
일이야.
내게 최고의
한국 드라마 중 하나였던 옥탑방왕세자가 너무 그립고 JB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내 슬픔이
치유될 때 까지 난 한국 드라마 보는 걸 중단해야 해.. 지금 난 진짜 사랑을
믿으니까.
Hang
May
난 울지는
않았는데 내 마음은 이각의 편지 장면에서 진짜 무거워졌어 T.T,
"이건
공정하지 않아, 왜 왜!!"라는 느낌.
worldword
난 엔딩이
진짜 싫어, 그러나 이건 드라마를 좋게 그리고 타당성 있게 끝내는 방법으로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해,
그들은 너무
다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박하와 이각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난 이각도 그의 사랑을 얻길 원해.
k-soup
잘
했어!!! 멋진 엔딩이야! 브라보!!!
la dee
dah
요약정리에
감사드림.
난 엔딩에
매우 만족했어요. 박하는 떠나고 부영(Bu Young)은 죽어버려서 이각이 외롭게 된 것이
슬프긴 했지만, 때로는 이게 곧 삶이란 거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얻는
건 아니란 거지.
그리고
상황설정에 대해서, 이건 그들이 물리적으로도 함께하기 어려웠다는
거죠.
jellybean
난 많은
이유로 지금 울고 있는 중이야!!!
이러한 편지
장면은 고문이었어
유천을
최고로 끌어올린 옥탑방왕세자에게 감사드려요!!!!
phuonn
난 유천이
액션 역할에 참여하기를 바래. 난 그가 죽여주게 잘 할거란 거 알고
있어.
cv
요약정리에
대해 감사드려요! 난 엔딩에 만족하지만 대단한 역할을 해 왔던 두명 모두에 대해 좀더
많은 시간이 있었음 해요.
DMKO
대단한
요약정리를 해준 JB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옥탑방왕세자 마지막 두개의 에피소드는 정말
좋았어요.
chewywon
옥탑방왕세자는 내게 가장
만족스런 엔딩 중 하나였고 이런 이유로 내가 시간을 써가며 본 전체적인
드라마를 가치있게 만들어 줬죠.
jeuri
먼저 진짜로
이 드라마에 반해버렸지만 에피소드 13 주변은 포기했어요 ㅋㅋ
이 드라마가
좀더 짧았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군요. 첫번째 4개의 에피소드는
금메달감이죠.
teng
이 드라마는
아주 좋아요. 4남매가 21세기에 조선의 의복을 입고 나타났다가 현대의 복장으로 되돌아
간 게 재미있었어요.
shopgirl
부영이 죽은
이후 이각이 완전 혼자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난 정말 슬펐어요..
왜 박하와
기백은 웜홀(wormhole)을 통해 편지를 바꾸지 못했을까요?
NewKDramaAddict
패션왕(Fashion
King)보다 훨씬 더 좋은 엔딩!
작가들은
조심해! 난 이 씨리즈를 즐기지만 그것에 절대적으로 빠져든 건
아냐.
내가 다시
볼 거 같애? 아마 모든 에피소드는 아니겠지만 어떤 부분을 건너 뛰면서 특별히 괜찮았던
부분만 볼 거 같애.
한지민은
통상적으로 특별히 잘했어. 유천도 그랬고!
Christy
씁쓸달콤한
엔딩에도 불구하고 - 내가 이각이 혼자 됐을때 정말 슬펐음 - 전체적으로
옥탑방왕세자는 메우 매력적인 드라마고 나는 전적으로 미키 유천과 한지민의
놀라운 연기를 즐겼어요.
곧 더욱더
많은 드라마를 기획해서 미키(Mickey)를 좀 더 봤으면 해요!!
riri
헉헉
^_^
안녕
옥탑방왕세자... 정말 멋진 드라마였어,
유천은
한지민과 함께 또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길 바래.
eternalfive
으크 좋아,
이 마지막 에피소드는 꽤 달콤했어.
Florentine
Lily
안녕
옥탑방왕세자. 험란했지만 달콤 했어!
Minty
V
누가 나를
위해 깔끔하게 설명 좀 해주실래요?
영문으로
표기하는 한글 이름이 "Park Ha"인지 "Bak Ha"인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아닌거겠지만 나한테는 심각해요 ㅋㅋ
오우, 또
비슷한 질문 - "Lee Gak"인지 "Yi Gak"인지?
Raitei
- 실제
한글 스펠링이 "Pak Ha"라고 해도 - 난 그걸 "Park Ha"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확실한 건
아니지만요.
이
드라마에선, 둘다 맞다고 봐야죠.
"Yi
Gak"은 "McCune–Reischauer" 영문표기방식이고
"Lee
Gak"은 개정된 영문표기방식이죠. -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시스템입니다. 전 그렇게
알고 있어요 -
Roro
난 정말
정말 이 드라마가 그리울 거에요
나의 달콤한
커플은 베스트 중 베스트이구요.
KDadik
"300년이
지난 이후에라도, 난 널 사랑할거야"
이 말은
그들이 각자 서로를 인식하는 YG(이각)와 BY(부용)로 변화된 것이지 TY(태용)와
PH(박하)로 변화된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