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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해외네티즌, "각시탈 6화, 최고의 반전과 감동!"
등록일 : 12-06-17 14:08  (조회 : 23,93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인기리에 방영중인 각시탈이 지금까지 에피소드가 프롤로그의 성격이었다면, 6회부터가 진짜 본격 시작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강토의 어머니가 죽고 그의 형 이강산도 죽습니다. 그리고 강토가 각시탈이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전체적으로 슬픈 내용인데다, 강토의 절규하는 장면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트라우마 상태를 줄 정도로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도 가히 충격이라는 반응입니다.
각시탈 6화 리뷰를 본 해외 유저들 반응입니다.







[이 하 반 응 댓 글]

 

 

 javabeans
이 에피소드는 날 쓰러지게 했어. 강토를 그랬던 것 처럼.
강토, 넌 왜 항상 니가 사랑하는 사람을 쏘는거야??

 


 


            ㄴ Lizzie June
            ㅋㅋ 사실 그래.

 

 


            ㄴ alicia
            슌지는 오로지 혼자 남게 됐다. 
            그 역시 강토에 의해서 끝내는 총격을 받게 될거라고 추정할 수 있을까?

 

 


            └ MsB
            난 이 장면이 아마 끝날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 CupCake
            난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큰 혼란에 빠졌어. 
            난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이 없었어.
            이게 바로 내 자신이었다는 게 반가왔어. 
            한편으론 내 남편과 아이들은 날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 └ INFINITElySHINee
            나도 그랬어. 바가지가 넘치도록 울었지. 이 에피소드는 날 완전히 쓰러지게 했어.

 

 

 

                       └ └ tosin
                         내가 이걸 읽었을 때 버스 안에 있었는데....그래서 울음을 참느라고 혼났어!

 

 

 

uden
사랑해! 당신의 리캡(ecap, 드라마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

 

 

 

chichiri
그리고 나서, 내일 1박2일 리캡이 나온다. 당신의 머리가 부숴지지 않게 행운을 빌어요.

 

 


lordj
캬하하하하...눈물이 내 얼굴을 타고 흐르는구나... 여긴 사무실인데 말야...

 

 


kewbie
이크! 난 보기 전에 이걸 먼저 읽게 돼서 다행이야. 리캡 고마와요!

 

 


Bigspacestar
이 쇼(드라마)는 날 눈물 바다로 빠트렸어. 강토의 엄마가 죽은 것을 깨달았을 때 그의 통곡... 장관이었어.

 

 


idless
지난 밤 에피소드는 대서사시 그리스의 비극과 같았어.
젠장, 난 강토가 경찰서를 모조리 쓸어버리고 불질러버렸으면 했어.
강토의 이 장면이 그리울거야.
각시타아아아아아아아아알!!!!

 

 

 

Bandi
쳇 D: 너무 슬프잖아!! 그러나 좋았어.
유기화학과목을 공부하는 대신에 이 에피소드를 봐버렸어.

 

 

Yimm
훌쩍 :’(

 

 


kyellee
난 이 리캡을 읽고 바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어, 아직 본격적으로 시청은 하지도 못했어.
그러나 (각오하고) 봐야겠지.

 

 

            └ nikhapi 
            강토는 그의 형을 죽인거야!  이런 일이 닥치리라곤 생각 못했어!
            수요일 미리보기에서 난 강토 총에 의해 이렇게 된 샷인줄은 전혀 몰랐어.
            젠장 작가님 당신은 여기서 크게 한 껀 한거야. 그리고 시티헌터의 결말이 여기에 다 있군.

 

 

                       └ └ Jesse
                         "그리고 시티헌터의 결말이 여기에 다 있군."
                          나도 이 에피소드를 다 보고나서야 이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했어.

 

 

cv
이건 강토에 대한 슬픈 결말이야. 그에 의해 죽은 형과 켄지에 의해 죽임을 당한 엄마 - 모두 잃었어.

 

 

Maya
웅장한 에피소드! 최고의 감동,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주원의 연기는 정말 매력적이었어. 특별히 그의 엄마가 죽었을 때 그가 통곡하던 장면.
그리고 주원과 신현준이 내 눈물샘까지 몽땅 말려버리게 했던 연기를 펼쳤을 때.

 

 

           └ Maya
           그건 그렇고, 마지막 스크린 캡쳐! 강토..."눈물을 터뜨리며 번쩍이던 눈"

 

 


Musings
그 통곡은 며칠동안 빌어먹을 나의 뇌리를 떠나지 못할거야.
이건 너무 엿같고 비현실적이야. 젠장 정말 정말 팬을 이렇게 망가뜨리다니.
그가 그의 형을 쐈을때 난 안돼 이건 정말 나빠! 라고 속으로 외쳤어.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와우, 이건 정말 좋은 거였어.
여기에 나오는 숙명의 적이 된 두 친구에 대해 격한 감정을 가지게 됨으로써 나도 같이 나쁜 넘이 된 건가?

 

 


kelinci biru
난 이 에피소드를 볼 용기가 나질 않아.
아마 이 해결책은 1박2일과 함께 두고두고 보는 거지.
이게 드라마란 사실과 주원은 연기를 했을 뿐이었다는 걸 깨달을 즈음에 말야.

 

 

crazedlu
이 에피소드는 아이쿠.
맙소사.
정말 맙소사....

 

 

r4tu
KBS 월드에서 자막으로 이걸 보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내게 너무 우울하고 불안감을 주기 때문이야.:(,
난 주원을 사랑하지만 여기 놀라운 리캡을 읽고 확실하게 결심했어. 내 맘은 그렇게 심한 고통을 감내할 수가 없거든 하하하

 

 

cheli
강산(Kang-san)이 너무 그리울거 같애 T_T

 

 


Kei
이 리캡을 읽는 동안 다시 또 울고말았어.
매 에피소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모든 것을 잃은 강(Kang)은 저항을 원하겠지. 이건 불운이야 :’(

 

 

 

K
우후, 내가 아는 한 모두 마지막에는 다 죽어버릴 거 같애.

 

 


Mai
주원은 각 에피소드마다 내게 더욱더 깊은 인상을 남겼어.
내가 본 위대한 배우 중 가장 빨리 성장한 자야.
그가 각시탈 역할을 시작한 것을 좀더 빨리 볼 수 있었음 좋겠어.
세상에, 왜 그가 그의 형을 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으론 목단(MD)이 죽지 않은 덕분에 , 죄책감을 떨쳐버리지 못했을까.

 

 

 

kbap
신도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을거야 :’(
리캡 고마워요! 난 지금도 내 눈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

 

 

 

comradeS
이 에피소드가 나오기까지, 난 완전히 이 드라마에 집중하진 못했어... 창자가 끊어지는 오열이 있기 전 까지는....
난 지금 완전히 주원의 팬이 되고 말았어. 전에는 좀 불확실했지만 세상에 소름끼치는 감정을 느끼고 나서는...
진심으로, 내가 본 티비 중 가장 소름끼치는 시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
난 지금도 이 에피소드로부터 받은 쇼크가 지속되는 상태에 있어.
난 다음 주 에피소드에서는 강산, 엄마 그리고 켄지가 다시 살아 있을 거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돼.

 

 


           L-V
           눈물 흘리는 불쌍한 강토....
           그가 외로운 지금..... 목단이 곧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어.

 

 


           └ anduril
            바로 그렇게 될 순 없지.
            아마 그녀가 마스크로 가려진 젊은 주원을 발견할 수 있을 때서야 가능하겠지.

 

 

 

KRush
내게서 피같은 눈물을 짜내게 하다니!
췌~~~~~~~~~~~~~~~~~~~엣!!
난 거짓말 안해. 난 이렇게 될 줄 알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애기처럼 겁을 집어먹고 리캡을 읽었는데,
오 세상에,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이건 더 최악이었어.

 

 


alicia
그는 각시탈의 역할에 점점 더 잘 어울리고 있어, 그리고 빨리 봤음 좋겠어.
강토와 목단이 함께 한 장면에서 그때마다 날 울리고 있군.
니들은 이미 이해할 수 있겠지?? 폭발적인 갈망으로 열렬한 키쓰를 나누는 장면을 난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Mary
와우! 와우! 정말 와우! 난 크리넥스를 잔뜩 구매 예약해 놨어.

 

 


Maggie70
난 자막없이 지난 밤에 딱 처음 5분간만 봤고... 그리고 지금 감사하게도 리캡을 보고 있는데...
전체를 보기 전에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anabella
와우, 난 여기 주원과 신현준의 연기를 높이 칭찬하고 싶군, 극한의 감탄!!!
이건 정말 장엄한 비극적 에피소드야
그리고 난 눈물을 한 바가지 흘렸고 당신의 리캡을 읽으면서 티슈를 박스째 사용했어. 이 눈물은 좀처럼 멈추지 않을 거 같애. 고마워. 아무튼.

 

 


Rashell
난 딱히..... 할 말 조차 없어. 오마이갓! 진짜 드라마 맞아?
근데 왜 날 죽이려 드는건데?

 

 


bluemoon
와우, 정확히, 와우. 이 에피소드는 장엄한 대서사시야.
난 어떠한 한국 드라마에서도 한 에피소드 안에서 이렇게 많은 죽음 -- 그것도 주연급들 -- 을 예전에는 본 적이 없어.

 

 

 

Cinderella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자 하는 건... 이 드라마에서의 -- 다른 드라마 포함 -- 주원의 통곡은 그의 상징이 될 것이라는 점, 그들의 통곡이 비통함에서 비롯된 것이든 분노에 의해 비롯된 것이든 상관없이 말야.....

 

 

June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 이렇게 많은 죽음이라니.
난 이 리캡을 읽으면서 눈물을 쏟을 뻔 했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로 비열함에 대한 건 아니란 거지!

 

 


Brenda
이 리캡에 대해 정말 당신께 감사드려요. 이 드라마는 어둡고 무거운 감정을 주고 있는데 이러한 것이 나를 더더욱 사랑에 빠져들도록 하면서 미쳐가게 만들어요.

 

 


missjb
와아아아아아아
이 드라마에 대한 내 사랑은 농담이 아냐. 이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우우 각시탈
정말 만땅 사랑해!

 

 


dian
세상에, 나를 아프게 했던 오작교형제들에 나오는 그의 할머니 앞에서 대성통곡하던 그를 보았을 때, 난 그 장면을 보는 동안 바가지 넘치게 울었어.
그러나 여기... 이건 그 이상이야!!
그의 새로운 변화....각시탈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어. 그들의 형 둘다 사라져 슬퍼. 난 두 형 모두 사랑해. 신현준과 박주형.

 

 

bishbash
각시탈은 아주 좋은 드라마여서 건강에는 아주 나빠. 시기적으로 말야.
작년 여름의 시티헌터와 같아 -- 이번 여름은 각시탈이 그래~~

 

 

stars4u
그리고 최고로 나쁜 건 바로 하루 밤새 일어났다는 거지.
눈 깜박할 사이에 가족을 잃고 우정은 깨졌어.

 

 

 

dls
이 에피소드에서 엄마와 강산이 죽었다는 게 믿어지질 않아.
강토의 나쁜 날은 한 에피소드 안에서 너무 많은 비극이 일어났다는 거지.
강토가 아직 분노에 사로잡혀 있는 거 같은데, 그건 그를 진짜 각시탈이 되도록 만들거야.
흠, 기대되는군.

 

 


lilly
너무 많은 고통과 너무 많은 눈물, 그러나 좋았어.

 

 


Dennis Quiad
드라마가 왜 이래? 왜 엄마와 형이 죽은거야?!?
난 지금 목 놓아 울고 있어.
콧물 눈물 제껴놓고, 난 각시탈이 된 강토를 발견했을 땐 기뻤어.






번역기자:어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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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쥐빠 12-06-17 14:09
   
어릴 때 만화, 영화 다 봤지만 역시 만화가 주는 감동이 가장 큰 듯..

몰입감은 역시 만화를 따라갈 수 없죠 ㅋㅋ
     
어리별이 12-06-17 21:33
   
그렇군요... 원작인 만화가 대단했던 거 같습니다.
골아포 12-06-17 14:15
   
난 안봐서 모르는데 ...
     
fpdlskem 12-06-18 09:45
   
저두....
옵형 12-06-17 14:20
   
신현준 바보연기가 짱이였지....ㅇㅅㅇ
각시탈 12-06-17 14:27
   
각시탈 홧팅^^
김온유 12-06-17 14:34
   
이제 본편인가요?
나만바라바 12-06-17 14:35
   
드뎌 2대 각시탈로 넘어갑니다. 기대됩니다.
어리별이님 잘 봤습니다.
김질럿 12-06-17 14:38
   
난 강산 언제 죽이나했네. 강토가 강산을 죽여야 각시탈이 되지. 예상적중ㅋ
근성가이 12-06-17 14:41
   
주원 오열연기는 좋았었죵 ㅎㅎ
신현준 바보 연기도 일품... 더이상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ㅎㅎ

번역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용
뾰루퉁 12-06-17 14:57
   
잘 봤슴다......
cybos2004 12-06-17 14:59
   
ㅇㅇ ㄳ
샤방 12-06-17 15:10
   
연기 진짜 잘해
1234567890 12-06-17 15:15
   
잘 보고 갑니다.
블루하와이 12-06-17 15:16
   
외국에서도 우리 드라마가 흥하기를 바라며 ~~~!!!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베말 12-06-17 15:17
   
요즘 각시탈 스토리도 좋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뭐하나 빠지는거 없어요 ㅋㅋ 번역 잘보고 갑니다
헤밀 12-06-17 15:32
   
OST 굿바이 데이 좋더군요 ㅋ

로엔 에서 올린 굿바이데 뮤비에 어떤 쪽바리가 분탕질쳐서 ㅈㄹ 하고옴
까칠해요 12-06-17 15:53
   
잘 보고 갑니다!
나만바라바 12-06-17 15:54
   
지금 재방 보고 있는 중...잼나네요...
해금 12-06-17 16:21
   
그렇게 슬픈건가...

외국애들이 눈물, 콧물을 쥐어 짜다니...
각시털 12-06-17 16:29
   
후속작으로 각시털 나온다던데..
크리스탈과 12-06-17 16:40
   
보고 울었음 ㅠㅜ
     
오캐럿 12-06-17 17:37
   
크리스탈과님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잘 봤네요~~~^^
     
짤방달방 12-06-17 17:44
   
ㅠㅠ저도 막 울었어여ㅠㅠ
     
어리별이 12-06-17 21:32
   
전 번역하면서 리플러들이 넘 애절하게 울었다는 글들을 보고 눈물이 찔끔...ㅋ
     
♡레이나♡ 12-06-18 18:26
   
ㅠㅠ 슬퍼짐
카테니아 12-06-17 16:45
   
오열하는연기가 대세인가봄...
외국인들은 울나라사람보다 감수성이 많아서 잘울단고함.
케토톱 12-06-17 16:54
   
각시탈 발간 당시 초대박히트친 만화에 당시 만화가 지망생들에게는 교과서와도 같은 필독서였다고 들었음
당시 책빌릴려고 만화방가면 보구가는건 되는데 빌려주진 않았었죠 항상 학교갔다오면 만화방 들러서 후편 나왔는지 언제 나오는지 물어보는게 하루중 가장 큰 일이었던때 아! 옛날 생각나네^^
가생의 12-06-17 16:58
   
잘봤습니다~
DDLongLegs 12-06-17 17:18
   
아 나는 자꾸 각시탈 놓쳐서 안타깝다. 재방송은 중간에 에피소드 편집해서 재미없는데
가출한술래 12-06-17 17:32
   
잘 보고 갑니다.
오캐럿 12-06-17 17:41
   
- 각시탈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군요.. 말들은 어떻게들 알아듣는지.. ㅎㅎ
- 각시탈때문에 가생이를 잠시 놓는 시간.. 만화책으로 다 본거지만.. 드라마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ㅎㅎ

//어리별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각시탈 6화 리뷰 & 반응.. 애써주신.. 장문의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리네이드 12-06-17 18:10
   
원작에서 아쉬웠던점은 오랜 각시탈 생활에 지친 강토가 정착하고 싶었으나

어처구니 없이 죽어버린다는....

예전에 공사때문에 어떤 오피스텔에 갔는데 그곳에서 허영만씨 작업실에 들러서

왜 그렇게 심심하게 끝냈냐고 묻고 싶었지만 꼭 따지는것 같아서 차마 묻지는 못하고

무당거미 그림에 사인만 받아온....
     
어리별이 12-06-17 21:31
   
아, 결말이 황당하군요;;;;
     
낙서 12-06-18 03:00
   
저도 어렸을 때 읽었는데...
사실 그 결말 부분... 드라마에서는 바뀌지 싶습니다. ^^
근데 제가 어렸을 때 단행본으로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전 왜 이걸 연제본으로 읽은 것 같은 기억이 자꾸 나는 걸까요??
쿠마왕 12-06-17 19:01
   
잘보고 갑니다.
자아갈등 12-06-17 20:11
   
각시탈에서 한 가지 아쉬운 설정은,

강산과 목단의 설정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강산도 목단의 과거를 모르는데, 너무 열성적으로 도와줍니다.

한 방송분량 10분 정도 투자해서,

강산과 목단의 관계설정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가령, 바보라서, 혹은 강토 때문에 시전 사람들한데 두들겨맞는 강산을, 목단이 구해줬다던가.... 아니면 목단의 칼을 보고, 목단의 과거정체를 알고 있었다던가...)
     
어리별이 12-06-17 21:30
   
재미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RedOranG 12-06-19 14:01
   
음~ 이번주에 그 설명 부분이 나올 듯 싶습니다.
그 설명부분이 나오려면 일단 현재 각시탈이 강토고 그 전이 강산이었다는걸 목단이 먼저 알아야 왜 강산이 그토록 구해줬는지에 대한 설명부분이 나올차례가 아닌가 싶네요~
아기건달둘… 12-06-17 20:13
   
재밌는 드라마
왔구나 12-06-17 20:18
   
잘봤습니다``
81mOP 12-06-17 20:26
   
어리별이님 번역 잘보고 갑니다...
천상은하 12-06-17 20:56
   
잘보고가요~!!
달봉 12-06-17 21:04
   
정말 이 얘기 보고, 6화만 봤다가 눈물나올뻔.....;;;;;;;
홍초 12-06-17 21:09
   
아 빨ㄹ ㅣ5,6화 봐야겠어여
내드베드 12-06-17 21:56
   
잘보고 갑니당 나도 이 드라마 보기 시작해야겠당..
눈팅 12-06-17 22:11
   
잘보고갑니다
풋사과 12-06-18 00:24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드라마를 안봐서 첨에는 신현준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ㅎㅎ
자기자신 12-06-18 02:01
   
잘 보고갑니다
혬달 12-06-18 02:58
   
김주원이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요 -_-;; 이드라마 챙겨보진 않았는데
가끔 볼때마다 김주원 연기가 너무 찰짐.. 역시 뮤지컬출신이라 그런가
얼굴도 훈훈한데 연기도 잘하고 ..
모태똥 12-06-18 04:41
   
한국 척살 잘되니?  ㅆㅂㄻ
     
밥사랑 12-06-18 17:57
   
?
천년여우 12-06-18 07:12
   
정말 재밌음 ㅋㅋ
나다이눔아 12-06-18 07:55
   
잘보고가요
fpdlskem 12-06-18 09:46
   
잘 보고 갑니다~
오롯이 12-06-18 10:38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재밌어요 ㅋ
살찐호랑이 12-06-18 16:20
   
잘 보고 갑니다~ 재밌나 보네요 ㅎㅎ
밥사랑 12-06-18 17:56
   
잘보구갑니다
♡레이나♡ 12-06-18 18:26
   
잘보고가요 요즘 드라마들이 재밋는게 많어 ㅇㅇ
만류귀종 12-06-19 01:45
   
잘 봤습니다
케토톱 12-06-19 02:45
   
원작 만화 엔딩에 조선사람들 전부 각시탈쓰고 나온듯^^
패닉 12-06-19 12:11
   
시청률 잘나오는거 보니 재미있나 보네
팥쥐 12-06-19 12:49
   
수십년전 만화로 나왔던 것으로 알고있고 상당히 그 시대 인기가 많았다고...우리나라 드라마 특성상 사랑타령은 꼭 들어가는 거 짜증날지도 모르지만 억지로 넣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랑타령이라는 거...일본 만화 단터 진에선 없는 스토리를 왜 우리 작가들은 쓸데없이 삼각관계 껴넣는지 알수가없음. 사랑타령 좋은데 왜 꼭 삼각이여야 하는가...마치 헐리우드 영화에서 쉑스를 억지로 껴넣는 식.
     
RedOranG 12-06-19 14:03
   
확실히 그런부분이 있기는 하나 닥터진에서 재중이 맡은역은 극에 긴장감도 조성하고 나쁘지 않은 캐릭이라 불만은 없네요 ㅎㅎ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사랑;;;;
우왕ㅋ굿ㅋ 12-06-21 17:21
   
재미있나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활동중 12-07-13 11:29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