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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번역한 글은, 드라마 '추적자'와 '각시탈' 6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는 '추적자'의 감상과 '각시탈' 6회에서 열연한 '주원'의 연기에 소름이 끼친다는 감상이 담겨 있습니다.
드라마 내용을 일본어로 번역해 놓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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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적자」 2회 2012.5.29
2012年05月30日(水) 01時12分51秒
오늘도 결국은 '추적자'를 보고 말았습니다.
드라마 초반에 범인이 누군지 나와 있는 드라마라서
진범을 잡으려는 사람과 사건을 덮으려는 사람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일본어로 번역한 드라마 내용 생략)
블랙박스 아직 지워지지 않았네요.
PK준 핸드폰도 그대로고 결정적 증거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듯
SBS 「추적자」 3회
2012年06月05日(火) 01時05分15秒
아~...정치 얘기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서지수가 있는데 홍석이 갑자기 들어왔을 때는
정말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까 손이 땀을 쥐더군요.
이 드라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정말 많이 나오네요!
(일본어로 번역한 드라마 내용 생략)
오늘부터 KBS２에서는 공유가 주연으로 나오는 '빅'이 방송된다네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공유 주연, 이 정도면 공유팬이나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는 사람들은 '빅'을 많이 볼 것 같습니다만,
저는 다행히 공유팬이니라서 이대로 '추적자'를 볼까합니다!
강동윤 역으로 나오는 김상중씨의 중후한 연기,
미묘하게 변하는 그의 표정 연기도 명불허전입니다.
시티헌터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마지막 회까지 본방사수 할 수 있을지 어떨지 조금 걱정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유령'처럼 깜짝 놀랄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지 아니면,
복수극 중심으로 전개될 지 궁금하네요！？
SBS 「추적자」 5회
2012年06月12日(火) 01時53分44秒
수정 아빠, 정말 집념이 강하네요.
이런 수정 아빠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그냥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수정 아빠가, 형사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까지 밝히려고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죠.
오히려 그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일본어로 번역한 드라마 내용 생략)
강동윤의 비서가 어떤 과거를 갖고 있을 지 점점 궁금해지고,
서지수의 오빠가 왜 러시아에 가야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추적자 감상 블로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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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Sun*
「추적자」1회를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쓰겠습니다.
법정에 상복을 입고 나타난 백홍석.
무죄 판결을 받은 PK준은 미소 짓고 그의 팬들은 기뻐합니다.
그때 "재판 아직 안 끝났어!!"라고 외치며 들어온 홍석은
총을 재판장에 난사한 후 PK준에게 총을 겨눕니다.
PK준과 몸싸움을 벌이다 홍석은 오발로 PK준은 쏩니다.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PK준.
체포되는 백홍석.
첫 장면이지만 미래에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저는 이 장면을 몇회에 등장시킬 것인가가 정말 궁금합니다.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수정(홍석의 딸)을
PK준은 자동차로 여러 번 밝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다행히 목숨을 건지지만,
거액을 받은 의사(홍석의 친구)가 약물을 투약해 수정이의 상태가 악화되고,
결국에는 목숨을 잃습니다.
아니 이런！！！！！
수정이가 죽는 건 예고편을 봐서 알고 있었지만,
설마하니 친구인 의사가 그런 짓을 할 줄이야.
정말 너무하네！
물론 진짜 나쁜놈은 강동윤인가 하는 그 놈이지만 (-_-;)
근데 의사한테 돈을 줄 때 만원짜리가 아니라
왜 5천원 짜리로 줬을까?
(블로그 주인장이 5만 원짜리 지폐를 5천 원으로 잘못 알고 있어서,
댓글로 수정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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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Fri*
「추적자」2회를 보고...
2회는 본방으로 봤습니다.
마지막에
PK준을 체포해 온 백홍석이
딸의 영정 앞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을 보고는
그만 눈물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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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６월５일 오늘은 어떻게 될까...?
2012年06月05日(火)
『추적자』６월 ５일（４회）
홍석은 ＰＫ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고
그의 아내 미연은 딸이 매도당하는 현실에 망연자실
홍석에게 그만 포기하자고 합니다.
홍석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수정이 친구의 위증 자백도 무산되자
희망을 잃은 미연은 환각 증세가 심해집니다.
『추적자』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자랑하는 드라마입니다.
볼 때마다 슬픈 장면에 마음이 아파오지만, 다음 편이 궁금해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이 드라마를 볼 때는 마음에 준비를 단단히 하게 되네요.
<각시탈 블로그 6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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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6회 ~ 주원 각시탈로 등장!
2012-06-19 23:50:46
너무나 슬펐던 6회였습니다.
이강토의 어머니가 형을 대신해 종로 경찰서 기무라 켄지의 총에 죽음을...
분노한 이강산은 기무라를 찾아가 복수하려 하지만,
각시탈 체포에 혈안이 되있던 이강토는 각시탈이 형인 줄도 모른채 총을 쏘고 맙니다.
큰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도망친 이강산은 각시탈의 정체를 알고 경악합니다.
각시탈이 바로 바보였던 그의 형이었던 겁니다.
하룻밤 새에 어머니와 형을 잃어버린 강토,
일본의 개라고 욕하던 조선인들이 강토의 집마저
불 질러버립니다.
이렇게 시련을 겪은 강토는 형의 뜻을 이어받아
2대 각시탈이 되어 등장합니다.
주원 정말 멋있어요!
연기도 정말 잘해요!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서 그런지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네요!
일본인들이 각시탈한테 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는 왜 통쾌함을 느끼는 걸까요...?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제목 없음
여기 나오는 배우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아아아 (・・;) 기억이 안 나네요.
ちゃ** 2012-06-20 11:01:00
2. Re:제목 없음
＞ちゃ**님
제빵와 김탁구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무지 멋있게 나오네요.
블로그 주인장 2012-06-20 12:10:38
3. 제목 없음
>블로그 주인장
아아아아~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
ちゃ** 2012-06-21 00: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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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6회
2012-06-15 10:19:49
어제 각시탈 6회를 봤습니다.
강토가 슬퍼하고 비통해하는 모습이 계속 나와서
보는 내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6회에서 보여준 주원군의 연기는 닭살이 돋을 만큼
아주 훌륭한 명연기였습니다.
각시탈이 되어 나타나는 다음 주에는 주원군이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번역기자: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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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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