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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SBS 범죄 스릴러 '추적자', 해외 시청자 반응
등록일 : 12-07-19 00:11  (조회 : 33,32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SBS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 "추적자"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각 나라별 자막을 구해 시청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해당 번역은 예고편을 감상한 분, 추적자에 대한 소개 기사를 읽은 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 에피소드를 시청한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제목 : 추적자 (더 체이서 / 아버지의 전쟁)
장르 :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감독 : 조남국
작가 : 박경수
박송국 : SBS, 매주 월&화 밤 10시

시놉시스
형사가 뺑소니 사고로 딸을 잃고 그녀의 아내 또한 충격으로 잃는다.
그래서 그가 진실을 찾기 위해 움직이며 권력의 정 중앙에 도전한다.







 
 
 
 
Joshua Josh
김상중은 최고의 배우.
 
 
 
 
 
 

maria
김상중은 시티헌터에서도 굉장했고, 정치인이라는
자신의 역할도 완벽하게 해낸 것 같다.
부디 그가 단편적인 배우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cublak
우울한 테마, 그것이 내가 말하려는 전부예요.
 
 
 
 
 
 
 
elcan
이 드라마에는 무언가 흥미진진한 요소가 있다.
근데 SBS가 정치적인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주요 시간대에
방송을 할 수 있었을까.
 
 
 
 
 
 
 
 

 
 
 
 
 
 
 
 
corcoprhat (미국)
오오 괜찮아 보인다! :D
 
 
 
 
 
 

ShielaListanco
영어 자막이 있는 영상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고마워!
 
 
 
 
 
 

greenarbovirus
주인공이 잘생기지는 않았네.. 하지만 예고편을 보니까
드라마를 정말 보고싶어진다...
영어 자막이 달린 영상을 어디서 구할수 있으려나?
 
 
 
 
 
 

         ㄴjmyang627 (미국/25세)
         영어권 시청자들에게 이 드라마는 명백하게
         과소평가 되고있지만,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인기있는 드라마야.
         드라마크레이지 라는 사이트에서 1회에
         영어 자막을 추가해서 올렸고 나머지 자막은 아직이야.
         영어권 사람들에게 갑자기 인기있어지지 않는 이상,
         자막이 다 달릴 때까지는 조금 기다려야할거야.
 
 
 
 

                 ㄴgreenarbovirus
                   네 말이 맞아.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
                   아이돌 팬이 많은 어떤 드라마는 즉시 자막이
                   붙여져서 등록되기도 하는데..
                   아직 첫번째 에피소드밖에 보지 못했어..
                   아주 더럽고 많은 음모가 이루어지는
                   정치인들의 세계를 아주 현실적으로 조명한 것 같아.              
                   마지막 회까지 전부 볼 것 같다.
                      
                      
 
 
 
 

stopngolow Says: June 16th, 2012 at 12:31 am
아직까지 어떤 자막도 없다니 믿을 수 없군...
 
 
 
 
 
 
 

K.Dra Says: July 17th, 2012 at 8:34 pm
흐으으음.... 이 드라마는 고스트보다 평점이 더 높네...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roxyalso Says: July 17th, 2012 at 1:33 am
난 이 드라마를 꼭 볼거야, 왜냐면 괜찮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는데에 동의하거든.
눈과 코에 성형만하고 연인들같지도 않은 순정 드라마에
마침 지겨운 참이었거든. 왜 외모를 바꾸는 결정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는 건지 모르겠어.
겉멋만 든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해.
 
 
 
 
 
 
 
KDaddict Says: July 11th, 2012 at 9:53 am
이 드라마엔 믿음직한 배우가 둘이나 등장해.
처음에는 저조하게 시작했지만, 시청률이 두배로 뛰었어.
전국적으로 10% 정도로 시작했는데, 13화에서 20%를 달성했어.
이건 여러가지 가치가 더해진 상당한 위업이라고 할 수 있지.
난 앞으로도 지켜보려고 해.
 
 
 
 
 
 
 
 

Kdrama_fan Says: July 3rd, 2012 at 11:49 am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유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11화 다음부터 보면서, 난 대본 작가가 왜 강동윤으로 하여금
"내가 어렸을 때, ~와 ~를 했어" 라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지
줄곧 궁금해했어. 드라마에서 쓸데없이 전개된다고나 할까.
그리고 장신영이 연기하는 신혜라라는 캐릭터를 보는것도 이젠 지쳤어.
그녀는 자신이 왜 정치인이 되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을
내게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어. 간단히 하자면 연기에 신뢰가 안가.
 
 
 
 
 
 
 

Megan Says: June 30th, 2012 at 2:44 pm
난 이 드라마의 처음 2개의 에피소드를 감상했어.
연기는 정말 좋았었어. 가슴아픈 장면들에선 눈물이 나기도 했고.
드라마의 나머지 부분도 간절히 보고싶어.
일주일에 2개의 에피소드보다 더 많은 분량을 방송했으면 좋겠다.

한국에 거주하는 말레이시아인이.
 
 
 
 
 
 

The Chaser Korean Drama Says: June 14th, 2012 at 6:10 am
[...] 기자 서지원은 거대한 기업의 딸이다.
그녀는 백홍석 형사를 도와 그의 딸 아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묻히지 않도록 돕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녀는 자신의 형부이자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강동윤이 비리에 개입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그녀의 가족과 진실 사이의 갈등에 뛰어든다. [...]
 
 
 
 
 
 
 
 

Kdrama_fan Says: June 6th, 2012 at 12:20 pm
이 드라마 처음에 등장한 스토리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다.
백홍석이 보물처럼 여기던 존재들을 잃는 고통을 바라보기 힘들었다.
나도 그의 상처에 동감했다. 비리와 나쁜 사람들 한 가운데에서
백홍석이 정의를 실현하길 바란다.

음, 손현주와 김성령은 서로 확실하게 이웃인 사이였지만
지금은 서로를 증오한다. 내 생각에 손현주는,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배우 중 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연기가 정말 맘에 들고 매우 자연스럽다.
김상중은 시티 헌터에서는 (그리 좋지 않은) 아버지였었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 손현주와 고준희 두 사람이 상호 작용한다는 점이다.
1,2화에 근거해서 말하자면, 아주 재미있고 강렬한 드라마같다.
 
 
 
 
 
 
 

Trisha Says: May 29th, 2012 at 12:15 pm
난 김상중을 사랑한다. 그가 최고야!
이 드라마를 볼 수 있기를 학수 고대했었다.
 
 
 
 
 
 
 
 
 

Nadia Says: May 26th, 2012 at 9:08 pm
김상중이 나왔으면 했던 이 드라마가 정말 맘에 들어.
그래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지.
 
 
 
 
 
 
 

Wasabi Says: May 18th, 2012 at 3:55 pm
세 명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스토리는 괜찮은 것 같아. 김상중 아저씨와 손현주 아저씨가
K-드라마 분야에서는 충분히 잘 알려졌지만,
'아주 잘생긴 젊은 남자들' 은 아니기 때문에 팬은 많이 없겠지?
하지만 두 사람 다 훌륭한 연기 실력을 보유하고있어.
 
 
 
 
 
 

Domenico Massa • 7 days ago
아이비의 노래가 포함된 OST가 맘에 듭니다.
그런 비슷한 멜로디의 음악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aoiaheen July 10th, 2012 at 5:16 pm
김상중씨를 정말 좋아합니다 !
원래는 (조금 부끄럽지만 - 으음) 귀여운 남자애들이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만 봤었는데, 이 드라마와 함께
새로운 장르를 보게 되었네요.
 
 
 
 
 
 
 
MEalways July 12th, 2012 at 3:14 am
드라마 추적자는 처음부터 아주 좋았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자질도 맘에 들었고요.
그들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연기에는 깊이가 있습니다.
수정이가 죽었을 땐 정말 슬펐어요
(일반적으로, 전 현실에선 정치를 정말 싫어합니다만,
어떤 종류의 정치든지, 정부라던지, 그런 것들을요...)

모든 주연 배우들이 서로를 싫어하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꺼려하고, 경멸하고, 조종하는 모든 사건들이
흥미로웠습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것들이 사이를 돈독하게 하더군요.

처음에 저는 아내역으로 나오는 지수가 싫었지만,
그녀가 왜 유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동감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녀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한 서 회장은 정말 정말로 싫어합니다.
세상이 마치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시도해도 강동윤을 싫어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비록 그가 옳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행복하지 않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yukisama July 11th, 2012 at 5:25 am
이런, 저는 완벽하게 자막이 들어있는 추적자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정말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 <인생을아름다워> 이후부터
김상중 아저씨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Eeefu July 10th, 2012 at 7:21 pm
현주 아저씨는 한마리의 꾀죄죄한 테디 베어같아요.
면도 하지 않는 모습, 눈물 맺힌 눈, 그리고 약간 맞은 듯한 느낌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솔약국집아들들> 밖에는 못봤었는데
이제서야 그가 놀라운 배우라는 것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random person July 10th, 2012 at 6:54 pm
중국어 자막을 통해 이 드라마를 감상했습니다.
꽤 흥미진진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대항하면서 음모를 펼치고,
때때론 배반하기도 하고, 함께 일하기도 하고,
줄거리 모두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 생각엔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나쁜"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선한" 인물들보다 그들이 나오는 장면이 더 매력적입니다.
 
 
 
 
 
 
 
linda July 10th, 2012 at 6:06 pm
추적자 제작진의 공로를 칭찬받을 만한
많은 상을 수상하기 바랍니다.
 
 
 
 
 
 
 

Kiara July 10th, 2012 at 6:06 pm
손현주와 김상중은 마치 할리우드 배우를 보는 듯 합니다.
그들에겐 풋내기 배우들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Cassandra July 10th, 2012 at 5:20 pm
지금껏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더 보고 싶습니다.
또다른 자막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이 드라마가 우리 지역에 본방으로 방송된다면 더 좋겠네요.
 
 
 
 
 















다음은 추적자 작가 박경수씨의 건강 악화로 연장이 불발되었다는
기사에 대한 애청자들의 댓글을 모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무리한 드라마 촬영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bd July 18th, 2012 at 1:29 am
전지현이 촬영 후에는 TV를 꺼버린다던데
전혀 놀랄일이 아닌 것 같아. 누가 그녀를 비난할 수 있겠어?
(당연히 전지현이나 신민아같은 CF 퀸이나 유명배우라도
자기가 프로그램을 볼지 말지를 결정할 권리가 있고).

아마 공유나 이민정도 <빅> 찍으면서 3일은 잠도 못잘걸.
 
 
 
 

 
 

danni July 17th, 2012 at 11:39 am
난 날밤 샐때마다 벽에 머리를 처박고 싶은데.
작가가 얼른 회복됐으면 좋겠어.
 
 
 
 
 
 
 

Maky July 17th, 2012 at 8:23 am
노예로구만! 그래, 그들이 멈출 시간이 부족하겠지...
하지만 계속해 나가려면 현명해져야 하지 않겠어??

작가가 쾌차하길 바래.

그가 회복된 뒤에, 글을 쓰거나 영화를 제작해서
이런 생산 시스템을 까발려서 팬들이 항의하게 할수도.
 
 
 
 
 
 

Betty July 17th, 2012 at 1:43 am
몇몇 사람들은 배우 또는 여배우들에게 조금 더 조금 더
잘 하라고 닦달하며 불평하기도하지.
만약 내가 몇 주간 미친듯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잠을 잘 시간도 낼 수 없게 된다면, 결국 쓰러지겠지...
 
 
 
 
 
 

Arhazivory July 16th, 2012 at 11:05 pm
이건 정말 아니야. 그들은 정말로 멈추는게 필요해.
 
 
 
 
 
 
 

SS July 16th, 2012 at 9:03 pm
너희들이 이거 또는 비슷한 걸 아직 못봤다면, 한번 봐봐
http://www.youtube.com/watch?v=SFZd4b5-hyU&feature=related

내가 주원이 일주일에 30분밖에 못잤다는 기사를 읽었을 때,
무언가 번역상에서 잘못된게 있다고 생각했어.
어느 누가 그런 양의 잠을 자고 버틸 수 있겠어?
그가 자신의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갔다고 말한것이 이상할 게 아니지.

내 생각엔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무언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봐.
이 사람들이 오랜 시간동안 받게 될 데미지에 대해 생각하면 몸서리 쳐져,
왜냐하면 즉시는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
 
 
 
 
 
 
 

lenrasoon July 16th, 2012 at 7:55 pm
이런, 불쌍한 작가네,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무사하기 바래.
 
 
 
 
 
 

Jess July 16th, 2012 at 7:38 pm
피켓 들 일은 바로 이럴때 필요한 게 아닌가.
 
 
 
 
                ㄴ Ivoire July 16th, 2012 at 7:51 pm
                딱 맞는데 !
 
 
 
 
 
 
 

SweetiePie54 July 16th, 2012 at 5:24 pm
와우. 난 항상 이렇게 프로그램들이 제작되는게 놀라울 따름.
방송하는 날 회분을 촬영한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가.
이런 구조가 결국에 변화했으면 좋겠어.
 
 
 
 
 
 

foraredrose July 16th, 2012 at 4:07 pm
그가 얼른 좋아지길 바래!! 그리고 와우,
난 저렇게 원고가 마감시간에 가깝게 쓰여지는지 몰랐어.
 
 
 
 
 

Noelle July 16th, 2012 at 4:03 pm
오 이런. 그가 빠른 회복을 하길 바래.
 
 
 
 
 
 

jyyjc July 16th, 2012 at 3:59 pm
한국에는 조합 단체나 미국 스크린 배우 협회같은
평등한 무언가가 전혀 없는건가?
 
 
 
 
 
 
 
linda July 16th, 2012 at 3:44 pm
작가가 괜찮아지길. 또다시 무리한 시스템이구나.
얼른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어.
추적자 제작팀 화이팅~~
 
 
 
 
 
 

Briggy(@subin70) July 16th, 2012 at 3:26 pm
<시티헌터> 에 나오는 아버지가 이 드라마에 나온지 몰랐어.
정말 슬픈 일이야. 그가 곧 쾌차하길 바래.
<시티헌터> 의 아버지 때문에 이 드라마를 시청해볼 생각이야.
섹시한 중년 남자. 데이트 하고싶다!!
 
 
 
 
 
 
 

cv July 16th, 2012 at 3:17 pm
저 사람이 배우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해봐....
때때론 잠을 못잔다는건 건강 악화와 같고, 또 실수를 유발하지.
작가가 괜찮은 상태이길 바래.
 
 
 
 
 
 

dduk July 16th, 2012 at 3:13 pm
으으으 부탁인데 한국인분들은 이런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근무 시간을 규정하기 시작하면 안될까요?!
찍어서 거의 바로 방송하는건 그 누구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주원도 일주일에 30분밖에 못잤다고 하잖아요!
 
 
 
 
 
 
 
 

xnopex July 16th, 2012 at 3:09 pm
이런 제길. 불쌍한 사람이야. 진심으로 그가 빨리 좋아졌음 좋겠어.
난 그가 하루만에 스크립트를 작성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






번역기자: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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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왕 12-07-19 00:14
   
잘보고 갑니다.
자이언트 12-07-19 00:16
   
♣♣♣♣♣♣♣♣♣♣♣♣♣♣♣♣♣♣♣♣♣♣♣♣♣♣♣♣♣♣♣♣♣♣♣♣
 ♣♣♣♣♣♣♣ 짤방달방 님의 번역 요청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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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7-19 00:21
   
번역 감사합니다!! 아 진짜 보고 싶어도 과연 있긴 할까하고 실낱 같은 기대감으로 요청 글 올렸던건데 이렇게 빨리..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골아포 12-07-19 00:16
   
잘봤습니다...
옵형 12-07-19 00:16
   
씁쓸한 드라마...
고지호 12-07-19 00:17
   
헐 처음으로 일위???? 추적자, 최고의 드라마임.
     
천리마 12-07-19 12:31
   
무슨 착각을ㅋㅋㅋㅋㅋ
짤방달방 12-07-19 00:20
   
미드가 아무리 현실성있게 만들어도 정치적인걸 추적자만큼 마음 불편하게 끌어내서 쓸 수 있을까? 범죄 스릴러 같은 경우 범죄의 리얼리티는 확실히 독보적이긴 하지.
이四Koo 12-07-19 00:23
   
잘 보고 갑니다.
토박이 12-07-19 00:27
   
박근형 명품 연기 ....
통일하고파 12-07-19 00:28
   
각시탈반응도  보고싶당 ㅜ.ㅜ
1234567890 12-07-19 00:29
   
잘 보고 갑니닷!
Arirang 12-07-19 00:34
   
요즘 드라마 재밌는거 진짜 많이 하는데 하나도 못보네요ㅜㅜㅜㅜㅜ  번역 잘보고 갑니다
패기 12-07-19 00:50
   
ㅎㄷㄷㄷ
잭키콩나물 12-07-19 00:55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결말!!

아빤 무죄야~~~~~~~~~~~~~~~~~~~~~~~~~~~~~~~ㅠㅠ
     
짤방달방 12-07-19 00:56
   
ㅠㅠㅠ진짜 수정이 때문에 흑..마지막에 등장할 줄은 몰랐어요..ㅠ.ㅠ
     
개고생 12-07-19 01:39
   
뽀링 12-07-19 00:58
   
나름 재밋게 봣어요
단지 아쉬운게 배신이 너무 난무해서..혹 중간에 스토리가 고갈됏나 할정도로
그래도 댓글에도 잇엇지만..선한자들간의 이야기보다 악한자들의 이야기가 더 재밋다는데
저 또한 한표를 드립니다
정말 박근형과 김상중간의 파워게임 할때가 진짜 가장 흥미진진햇음
거기다 박근형씨의 음식먹으면서 무심히 던진는 한마디 한마디는 보는 나조차 무서울 정도로
소름돋게 연기하시더군요..
RedOranG 12-07-19 01:03
   
추적자.. 재미 있고 흥지진지하기 하면서도 볼때마다 가슴이 메어지고.. 얼른 빨리 저들이 심판받기를 바라게되는 그런 드라마!! 재미있었습니다!! ^^*
바닐라루시… 12-07-19 01:03
   
유전무죄 무전유죄...이걸 sbs에서 다루다니 ...이방송국을 다시 보게 됐다...어떻게 보면 당연한얘기일수도...이미

두 방송국은 찍찍거리는 놈이 ...
족발닭발캬 12-07-19 01:16
   
마지막회 백홍석15년 판결 장면에서 검사시키 웃는모습 잊혀지지않네요...
     
잭키콩나물 12-07-19 01:29
   
아~~ 그 쉬키 웃는 모습 저도 기억나네요. 잘 완성된 드라마에 뭔가 깨림직한 느낌....
김상중이 8년 받은 거 보다 더 열받더군요.
     
순둥이 12-07-19 01:37
   
그 배우가 그만큼 연기력이 훌룡한 거죠 ㅋㅋㅋ
     
정윤혁 12-07-19 13:19
   
야인시대에서 일본순사 역할 했던 사람이죠 ㅋㅋ비열한 연기 잘어울린다는 ㅋㅋ
좋을때다 12-07-19 01:28
   
사회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이 작품이 픽션임에도
얼마나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지 공감할겁니다
아직 학생분들에겐 단지 판타지 같겠지만 이게 여러분들이 곧 나올 세상의 현실이죠
     
에구머니 12-07-19 01:41
   
공감! 아니, 캐공감이요!
해적 12-07-19 01:28
   
욕봤데이~
순둥이 12-07-19 01:29
   
강동윤 = 이명박
서회장 = 이건희

번역 수고하셨어요.
     
엘리트 12-07-19 02:29
   
강동윤은 이명박 보단 노무현쪽이 가깝지 않나여?

초반에 저금통 모아서 선거자금 확보했던것도 그렇고 서민출신 대선후보란 것도 비슷하고

대기업의 꼭두각시 대통령은 이명박 같으면서도, 암튼 여러 대통령들 짬뽕시킨게 강동윤 같다는
          
순둥이 12-07-19 02:35
   
동영상과 국밥이 생각나서요.
크리스탈과 12-07-19 01:30
   
정말 잼있게 본 드라마인데 잘 봤습니다 ㅋ
순둥이 12-07-19 01:32
   
김상중 씨의 겉과 속이 다른 냉혈한 명품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연기대상을 주고 싶습니다.
cybos2004 12-07-19 01:34
   
수고하셨습니다.
에구머니 12-07-19 01:39
   
최근 드라마들 중에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작가의 치밀한 극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드라마가 추적자라고 생각되네요. 출연진에 유명배우나 아이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치'라는 딱딱한 소재를 가지고 이렇듯 훌륭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다니...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더 빛나보였던 것이 그냥 흘러들을 수만은 없는 날카로운 대사들과 결말인 것 같아요. 대사들은 권력층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부조리한 상황을 마주했을때의 우리네 모습도 꼬집고 있죠.(크게는 인간 본연에 대한 질문들. 예를 들면 '자존심'을 어느 미친여자의 '꽃'과 비유하면서...) 결말같은 경우엔 홍석이 법원에서 '무죄'로 판명됐다면 시청자들 마음은 행복해질언정, 지금 현사회를 최대한 투영하고자 했던 드라마의 의도가 자칫 훼손되었을 것 같아요. 권선징악이 아니라 최대한 현실과 가까운 결론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졌던게 저 개인적으로는 좋았네요. 앞으로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요. 물론 드라마가 해답을 주지않아서 이건 계속 고민해봐야할 문제인듯 하지만요. 아무튼 간만에 마음에 든 드라마 만나서 그런지 흥분해서 주저리 떠들었네요-ㅋㅋ

자이언트님, 감사합니다. 번역 잘 보고 가요. 힘드실텐데 쉬엄쉬엄하시구 화이링~:D
     
자이언트 12-07-19 17:12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천상은하 12-07-19 02:03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2-07-19 02:07
   
잘 봤음
각시탈 12-07-19 02:21
   
잘보고갑니다~
타투 12-07-19 02:58
   
김상중씨 해외에서 인기많네요. 옛날에 장동건 나오는 드라마 고스트때부터 알았는데 ㅋ
현금 12-07-19 03:30
   
안 봤는데......
아기건달둘… 12-07-19 04:15
   
진짜 재미있음
xtzl 12-07-19 05:32
   
역겨운 김대중 노무현
     
천리마 12-07-19 12:35
   
박정희,전두환,이명박 보다는 낫다.
          
천사바라기 12-07-19 19:28
   
김대중 노무현이 더 낮기는 뭐가 ...다 똑같지...
김대중 노무현도 친인척 비리가 뭐가 더 낳다는건지..
죽은자는 처벌하지 못하는 법조항아 있긴 하지만..어디까지나 그 죄가 없어지지는 않음..
렉스가이 12-07-19 06:06
   
길이 남을 수작
칼라파워 12-07-19 06:44
   
random person July 10th, 2012 at 6:54 pm
중국어 자막을 통해 이 드라마를 감상했습니다.
꽤 흥미진진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대항하면서 음모를 펼치고,
때때론 배반하기도 하고, 함께 일하기도 하고,
줄거리 모두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 생각엔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나쁜"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선한" 인물들보다 그들이 나오는 장면이 더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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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드라마.
최종 2회에서 보여준 내용은 두고두고 기억될 것이다.
암코양이 12-07-19 07:15
   
근래 보기드문 명작 ㅎㅎ
아흘 12-07-19 07:33
   
원래 울나라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편이지....  선진국가 부류중에서는 근무환경이 최악중에 최악이고
어제는 tv 보니깐 비파괴검사원이 한 회사에서 내리 3명 죽었더만...어째 하루에 50장 이하로 찍어야할 방사선사진을
하루에 500장 이상 찍냐....컥.  노예나 기계도 아니고...아무도 근무여건이나 환경에 대해 말못하고.....무조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암묵적 강요들...
드라마 현장도 그래...
인건비 아낄려고 그러나?
왜 저렇게 만 해야 하는지
     
천리마 12-07-19 12:40
   
그렇게 까지나? 국제 방사능보호협회가 권장 하는 연간 피폭량 허용치는 0.1미리시버트 인데, 이것은 X선을 일년에 10번 찍을때 피폭 되는 량 입니다. 500번을 찍었다면 상상이 않되네요.
켈이건 12-07-19 08:00
   
현실을 반영해서 더 재밌고 안탁깝고 통쾌했던 드라마.
대한민국의 국개위원과 떡검과 재벌과 언론의 추악한 행태를 반영한 드라마.
블루하와이 12-07-19 08:34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만바라바 12-07-19 08:38
   
저는 이번주말에 볼거에요. 완결까지 다운받았네요. 기대된다...
골아포 12-07-19 08:51
   
잘봤습니다...
루이황태자 12-07-19 09:05
   
아~ 이거 다완결됬심? 나중에 한번 몰아서봐야겠네염 ~ ㅋㅋ
나다이눔아 12-07-19 09:23
   
잘봤심둥~
꾸리한넘 12-07-19 10:44
   
"내가 어렸을 때, ~와 ~를 했어" 라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지
줄곧 궁금해했어. 드라마에서 쓸데없이 전개된다고나 할까.
그리고 장신영이 연기하는 신혜라라는 캐릭터를 보는것도 이젠 지쳤어.
그녀는 자신이 왜 정치인이 되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을
내게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어. 간단히 하자면 연기에 신뢰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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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려는게 바로 그건데....정치에 대한 신념이 없이 정치권력 자체를 목적으로 삼게 된다는거.
선진국에선 이해를 못할려나?
생각좀하고… 12-07-19 10:54
   
추적자 마지막회 ㄷㄷ 너무 현실적이어서 결말까지 다 좋았네요 ㅠㅠ
명드! bbbb
시간여행 12-07-19 12:36
   
잘보고 갑니다.
천리마 12-07-19 12:41
   
백홍석,강동윤 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바둑드라만줄 알았네.
등불처럼 12-07-19 12:48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가출한술래 12-07-19 13:24
   
잘보고 갑니다.
우왕ㅋ굿ㅋ 12-07-19 15:52
   
잼나다고 하던데... 나도 볼까나
천년여우 12-07-19 16:52
   
나도 봐야하나 ㅋ
♡레이나♡ 12-07-19 19:33
   
진짜 재밋는데 아직 마지막회까지 안봣는데 어여 다시보기로 다 봐야지 ㅋ
연두귤 12-07-19 20:05
   
추적자 정말 제가 본드라마중에 세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로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ㅠㅠ
오캐럿 12-07-19 20:28
   
//자이언트/님.. 수고하셨습니다.. SBS <추적자> 반응.. 읽기 편했던.. 장문의 번역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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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이라이트 스페셜편을 봤는데.. 재미있었는데.. 아까운.. ㅎㅎ
혈강 12-07-19 22:52
   
유령 해외반응도 번역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
Oneshot 12-07-19 23:16
   
잘 봤습니다.
쿠마왕 12-07-19 23:53
   
박근형씨 연기 정말 환상이엿어여....
모라고라 12-07-20 09:05
   
잘보고 갑니다.
니코니코 12-07-20 10:48
   
손현주가 너무 잘 도망쳐서...그만..
일취월장 12-07-21 10:43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ckay 12-07-23 10:48
   
최고의 드라마였음